뉴스 검색결과 6,366건
-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
- ▲ 배우 이시연(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지금 내 모습이 가면을 벗은 솔직한 내 모습” 배우 이시연(본명 이대학)이 성전환 수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시연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일단 몸을 추스르고, 영화가 개봉되고 (수술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아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시연은 또 “연예계 일을 하면서 기획사도, 매체에서도 내게 남성스러움 강요했고 꽃미남 스타일을 바랐다”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변해가는 것을 느꼈고 그 과정에서 ‘이건 내 모습이 아니다’는 생각과 ‘인생이 연기구나’라는 생각에 모순과 딜레마에 빠져 불행했다”고 남성으로 살 때의 심적 고통을 털어놨다. 한편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이시연은 “아버지께서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신다”며 “수술 이후 아버지를 한번도 못 뵀고 (수술)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계속 울기만 하셨다고 전해들었다. 너무 죄송스럽다. 제가 잘 살면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의 일문일답이다. - 첫 공식석상에 나온 기분은 ▲ 너무 떨리고 ‘색즉시공2’ 개봉 때만 해도 내게 이렇게 큰 관심이 올지 몰랐다. 스스로 당당히 나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일이 터져 준비가 부족했다. 더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당당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때 보여드리려고 참아왔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 - 영화 개봉 이후 근황은 ▲ 지난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일단 몸을 추스르고 영화 개봉되고 관심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아 몸을 쉬게 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얼굴이 알려진 상황에서 수술의 부담감은 없었나 ▲ 남자로써 활동을 해왔고 일을 해오면서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처음 모델 할 때는 여자 옷 입는 것이나 메이크업 등 편하게 일했다. 오히려 연예계 일을 하면서 기획사도, 매체에서도 남성스러움을 원했고 꽃미남 스타일을 바랐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변해가는 것을 느꼈고 변해가는 과정이 ‘이건 내 모습이 아니다’는 생각, ‘인생이 연기구나’라는 생각에 모순과 딜레마에 빠져 불행했다.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려는 생각으로 (수술을) 결심했는데 다시 기회가 왔고 너무 좋아하는 일이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수술)하게 됐다. - 주변의 반응은 ▲ 제일 처음 결심을 말씀드린게 어머니였는데 처음엔 아무 말씀 없으셨다. 그날 저녁 나와 한 침대에서 주무시면서, 우시면서 ‘너 혼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엄마가 미처 알지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오랫동안 안아주시고 함께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도 처음엔 계속 반대하셨는데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허락하셨다. 동생이나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인데 동생은 군대에서 소식을 듣고 편지를 보냈다. ‘네 인생이고 네가 선택한 길이고 네가 행복하다면 믿음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편지를 받고 많이 울었다. 아버지께서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신다. 수술 이후 아버지를 한번도 못 뵀다. (수술)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계속 울기만 하셨다고 하더라.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잘 살면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 - 제일 큰 힘이 된 사람은 ▲ 어머니다. 처음에는 반대를 많이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여셨다. 수술 전날 엄마가 ‘오늘부로 아들은 죽고 내일부터 큰딸이 생겼다고 생각할게’라고 하셨던게 기억난다. 수술 후 거의 한달을 누워있었는데 한 달 동안 수발을 해주셔서 내가 일어났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딸로써 편하게 대해주시고 엄마도 힘드셨을텐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여자로 다시 태어나서 가장 좋은 점은 ▲ 옛날에는 메이크업하는 것, 여자 옷 입는 것조차도 하면 안 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남의 눈치 안 보고 립글로스도 편하게 바르고 머리도 기른다. 처음에 연예계 일 할 때 기획사에서 ‘머리 잘라라’, ‘목소리 바꿔라’, ‘근육 만들어라’고 하는 것이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었다. 그 모순을 딛고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옛날에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형, 동생’이라 불러야했다. 가족도 모르고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혼자 속앓이 하며 외롭게 살았는데 지금은 여자로써 비춰지고 여자로써 살아갈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 -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은 ▲ 영화 같이 찍은 신이 언니, 채영 언니는 좋은 시선으로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대화 나눴을 때 여자 친구, 여자 동생 같다고, 거부감 없다고 하셔서 감사했다. - 먼저 데뷔해 결혼까지 한 하리수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 꿈이다. (하리수처럼) 평범한 여자로 살고 싶은 것이 제일 큰 꿈이다. 연예인을 하기 위해 수술한 것이 아니라 내 원래 성(性)을 찾고 싶어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법적으로도 (성별 변경 신청을) 준비 중이다. 그때가 되면 평범한 여자로써 결혼도 하고 살고 싶다. -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한 계기는 ▲ 영화 ‘색즉시공2’를 찍은 가장 큰 계기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트랜스젠더로 1년 정도 생활했는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 죄지은 것 없이 무시당하고 사회적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깨달았다. 트랜스젠더의 삶이 음지가 아니면 받아주는 곳도 없다는 것이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때 영화 제의가 들어왔고 연예계 일을 다시 시작해서 더 당당하게 생활하고 내가 성적소수자 분들이나 나 같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수술 전까지 몇 번의 자살기도를 했을 만큼 지옥 같고 죽고 싶고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다. 마지막 죽으려고 했을 때 누워서 결정한 것이 ‘이렇게 죽을 바에야 내가 원하는 여자가 돼보자’고 생각해 수술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제 2의 삶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 것이다. - 연예계 활동 계획과 목표는 ▲ 주어진 일은 다 하고 싶다. 모델 일도 욕심이 나고 폭은 좁겠지만 연기도 계속 하고 싶다. 이 길이 아니면 죽음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 언제 처음 성정체성을 깨닫게 됐나 ▲ 처음 안 것은 중, 고등학교 때다. 다른 남학생들은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데 나는 여자를 보며 아무 관심이 없었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교 들어가서 패션 수업을 받고 내가 편안하게 여자 옷도 입고 머리도 기르고 귀걸이도 하면서 행복했다. 나는 남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에 더 행복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색즉시공1’을 찍을 때 처음으로 헬스를 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왔는데 여자 옷 가운데 맞는 게 하나도 없더라. 머리는 짧고. 내 모습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내 이미지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기분이었다. 지금 내 모습이 가면을 벗은 솔직한 내 모습인 것 같다. ▶ 관련기사 ◀☞이시연 "수술 전의 삶 지옥같아 여러번 자살 기도"☞[포토]이시연, '중학교 때부터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다'☞[포토]트랜스젠더 이시연, '보통 여자처럼 살아가는 게 꿈'☞[포토]성전환 수술 이시연, '여자로 죽고 싶다는 생각에 수술했다'☞[포토]트랜스젠더 이대학, '이젠 이시연이라 불러주세요~' ▶ 주요기사 ◀☞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김진호 "훌륭한 엔터테이너 되길"...SG워너비 떠나는 채동하 격려☞나훈아 25일 기자회견..."경찰조사, 언론추적 심해 해명시기 앞당겨"☞[미녀스타와 술(酒)③]주류CF '미녀 4인방'의 술버릇이 궁금하다☞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 강혜정-엄지원도 합류...'온에어' 잇단 톱스타 카메오 화제
- ▲ '온에어'에 카메오로 출연한 강혜정과 엄지원(사진=케이드림)[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드라마 ‘온에어’가 방송 시작 전부터 유명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과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데 이어 강혜정과 엄지원 등 영화계의 촉망받는 여배우들도 카메오로 합류했다. '온에어'는 방송국 제작현장을 담을 드라마로 강혜정과 엄지원은 지난 14일 드라마 속 여배우 역할을 맡아 각각 카메라 앞에 섰다. 강혜정은 서울 청담동의 한 미용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톱 여배우 오승아 역을 맡은 김하늘의 라이벌 진향아로 등장해 김하늘과 날카로운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미묘한 심리전을 벌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엄지원은 여배우 아로 역을 맡아 작가와 PD 앞에서 철없고 예의없게 행동하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냈다. 엄지원은 “1년여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송윤아 선배를 위해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드라마가 대박 날 것 같다”고 덕담을 건냈다.'불한당' 후속으로 다음 달 27일부터 수, 목요일에 방영될 '온에어'에는 송윤아, 김하늘 외에 박용하,이범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 관련기사 ◀☞이효리, 전도연 이어 '온에어'에 실명으로 카메오 출연☞김은숙 작가 "송윤아, 내숭 없어...'온에어' 방영되면 깜짝 놀랄 것"☞'월드스타' 전도연, '온 에어'로 첫 카메오 도전☞'온에어'VS'스포트라이트'... 방송3사, 2008년 닮은 꼴 드라마 봇물☞유명 감독들이 엄지원을 ‘스카우트’ 하는 이유▶ 주요기사 ◀☞백지영 2월4일 성대 낭종 제거 수술☞고유진-소이현 결별... 소속사도 사실 시인☞소녀시대, '쾌도 홍길동' 드라마 OST 참여☞이성재, 전설의 주먹 '시라소니'로 2년 만에 안방 복귀☞'무한도전'-'허경영 신드롬', 시청률 효과는 글쎄
- 새댁 김희선-서민정, 인터넷 통해 연이어 '행복한 신혼' 공개
- ▲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알린 김희선, 서민정(사진=김희선, 서민정 미니홈피)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새댁' 김희선과 서민정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과 서민정은 지난 6일 각각 자신의 인터넷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요”라며 의상 카탈로그 촬영 차 간 마카오에서의 사진들을 올렸다.‘뉴욕댁’ 서민정은 ‘우리 세가족’이란 제목의 사진을 통해 “(애완견) 몰리가 가장 폼을 잘 잡는다”며 남편, 애완견과 함께 집에서 찍은 다정한 신혼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또 '나만을 믿고 뉴욕까지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민정이의 희생과 사랑 항상 간직할게'라고 남편이 자필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울고 말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선과 서민정의 사진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둘 다 더욱 행복해 보인다”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축복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서울 청담동에 신혼집을 차려 달콤한 신혼을 보내며 차기 작품 활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이후 지난해 8월25일 치과 의사 안상훈씨와 결혼,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 관련기사 ◀☞김희선, 서민정, 안재환-정선희...'스타의 신혼생활은 미니홈피를 타고~'☞김희선 미니홈피에 한복사진 공개...폐백, 함 받던 날의 단아함 눈길☞김희선, 미니홈피에 신혼생활 공개..."울 남편 이제 아무 데도 못 가네. 아자!"☞[포토]서민정, 캐나다서 두번째 결혼식...미니홈피에 사진 공개☞서민정, '하이킥' 팀 축하 속에 25일 화촉▶ 주요기사 ◀☞컨츄리꼬꼬 측, 이승환 등 맞고소...명예훼손, 무고, 업무방해☞개그맨 김경식, 27일 결혼식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색즉시공2', 26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자존심 수성☞배용준폰 日서 올 상반기 출시☞가수 김종서, 미사리 밤무대 로커로 연기자 데뷔
- '1월의 신부' 이선진 웨딩사진 공개...'설레임 가득, 행복 만땅'
- ▲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사진=라엘웨딩)[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 이선진과 그녀의 피앙세 김성태씨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은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이중 일부를 31일 언론에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라엘웨딩 측에 따르면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7년 전 연기자와 매니저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내년 1월27일 오후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사진=라엘웨딩)▲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사진=라엘웨딩)▲ 이선진-김성태씨 커플(사진=라엘웨딩)▶ 관련기사 ◀☞[VOD]2008년 앞두고 잇단 결혼 소식... 이선진, 이수근, 한현민, 안연홍☞[VOD] 이선진, 슈퍼모델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이선진 "당신을 사랑합니다"...미니홈피는 벌써 신혼 모드☞매니저와 결혼 이선진 "첫키스 후 죄 지은 기분이었다"☞슈퍼모델 출신 이선진, 내년 1월27일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 주요기사 ◀☞원더걸스, 어린이 유괴 사건에 이름 악용 '경악'..."무사해서 다행"☞[윤PD의 연예시대]2007 '넘버2' 신드롬 만든 박명수, 그만의 일류인생☞[윤PD의 연예시대]'유쾌 상쾌 통쾌'...2008 연예계 3쾌(快)가 뜬다☞이지아 "신변의 위협을 느껴요"...2007 MBC 연기대상 말말말☞배용준, 2007 MBC 연기대상 대상 포함 3관왕... '태사기' 8관왕
- 보아, 친오빠 사업 론칭파티 도우미 나선다
- ▲ 가수 보아(왼쪽)와 친오빠 권순욱 씨[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보아가 친오빠의 신규 사업 론칭파티에 도우미로 나선다. 보아는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 씨가 론칭하는 미국 명품브랜드 비비싸이먼(B.B.SIMON)의 론칭파티 무대에 오른다. 비비싸이먼은 미국의 유명 연예인 마돈나, 씨아라, 에어로스미스, 캐리언더우드 등이 즐겨 착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로 화려함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미로 억대 매출을 내기도 한 권순욱 씨는 비비싸이먼의 한국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비비싸이먼코리아의 론칭을 준비 중이다. 권순욱 씨 측은 “액세사리 사업을 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구상하던 중 미국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인 비비싸이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본사에 직접 방문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아가 출연하는 론칭파티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보아, 한국인 최초 6년 연속 日 홍백가합전 출연☞보아-동방신기, 日 연말가요제 골드 아티스트상 수상☞보아 "오랜만의 국내 활동, 노래 많이 좋아해줬으면"☞타블로-시아준수 "보아의 최고 매력은 노래, 끼가 예사롭지 않아"☞[포토]보아, '타블로 오빠가 첫만남에서 사진 찍자 했어요~'▶ 주요기사 ◀☞권상우의 '못된 사랑' 상승에 '이산'-'왕과 나' 동시 하락☞션-정혜영 부부, 미니홈피에 둘째 하랑이 사진 공개☞'성형 논란' 아유미, '예뻐진 거야?' '고친 거야?' 네티즌 설전☞'황금신부' 강신일, 10일 오전 간암수술 무사히 마쳐☞가수 이적, 15일 결혼식 비공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