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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71건

  • 웅진그룹, 박찬구 케미칼 대표이사 등 임원인사(상보)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웅진그룹은 내년 1월1일자로 웅진케미칼 박찬구 전무와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장영상 전무를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총 24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신임 대표이사 전무는 웅진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에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삼성경제연구소와 아서 디 리틀(ADL)과 이언그룹에서 컨설턴트를 거쳤다. 웅진그룹이 새한을 인수하면서 복귀, 재무와 인사, 신규사업, 경영혁신 등을 총괄했다. 웅진케미칼이 첨단 소재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영상 웅진루카스투자자문 대표이사 전무는 현대투자신탁 수석 펀드매니저와 퍼스트투자자자문 대표이사, 퍼스트인베스트먼트 컨설팅 대표이사를 거쳤다. 작년에는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주식운용담당 임원으로 입사해 랩상품의 높은 투자 수익율을 올린 성과를 인정 받았다. 2011년 웅진그룹 임원인사 <승진>◇전무▲신승철 CL사업본부장◇상무▲김경기 CS본부장▲김상준 전략기획본부장▲백용훈 고객지원본부장◇상무보▲최헌정 디자인실장▲정준호 수처리기획팀장▲신광식 개발1팀장 [웅진케미칼]<선임>◇대표이사▲박찬구 전무<승진>◇상무▲윤병섭 구미사업장장▲이영호 텍스타일사업본부장▲임희석 필터사업본부장◇상무보▲문수정 원사사업본부장▲김정철 상해법인장[극동건설]<승진>◇상무▲김상렬 에너지사업담당◇상무보▲동원형 토목CM팀장▲배재균 청담동빌딩현장소장[웅진에너지]<승진>◇상무보▲서경호 Growing생산1팀장▲왕종회 연구소장[웅진폴리실리콘]<승진>◇상무보▲임정완 P1.5 & P2 Project PM[웅진패스원]<승진>◇상무보▲한영보 조직사랑지원실장▲윤문현 자격증사업본부장[북센]<승진>◇상무보▲임우택 물류사업본부장[웅진캐피탈 ]<승진>◇상무보▲이병열 PEF운용총괄 담당
2010.12.20 I 유환구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승진> ◇부장대우 ▲재무기획 이성욱 ▲인사 권호동 ▲중기업심사 박정신 김동호 변도환 이덕호 ▲대기업심사 이상봉 ▲기업개선1 나종선 ▲홍보실 정희경 ▲우리금융지주파견 인병섭 전우탁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최현구 ▲중국우리은행파견 박도영 정준구 ◇기업영업지점장 ▲삼성 박종영 ▲트윈타워 노상주 임동수 ▲강남중앙 김용범 ▲중부 안선영 ▲종로 신광춘 ▲여의도 김건호 ▲강남 최동수 이성규 한승훈 ▲경수 양병도 김백철 임교택 ▲경인 정성엽 ▲부산경남 신두식 ◇지점장 ▲가산벤처 박정호 ▲강서구청 안기천 ▲개롱역 안승환 ▲공릉역 정성학 ▲관악사랑 이선례 ▲광나루 최병헌 ▲광진구청 유승주 ▲금천구청 박종주 ▲길음뉴타운 강용구 ▲대림3동 강옥순 ▲도곡남 임문래 ▲도곡중앙 오금순 ▲도봉 고광철 ▲동대문구청 권병주 ▲동부이촌동 오종윤 ▲동소문 하태영 ▲동작구청 이환붕 ▲방화역 김선규 ▲봉래 임구영 ▲서대문구청 안유희 ▲서빙고동 임종명 ▲서초구청 조광호 ▲서초사랑 조영수 ▲시설관리공단 서상준 ▲신도림서 서미향 ▲신도림역 박설용 ▲신림남부 김영회 ▲신월1동 박상균 ▲신청담 박규서 ▲암사역 박세혁 ▲양천구청 홍정의 ▲여의도자이 김종수 ▲월계역 이명애 ▲자하문 권오경 ▲잠실진주 이진욱 ▲잠실타운 조봉준 ▲중구청 임수헌 ▲풍납동 조성욱 ▲한남빌리지 김인수 ▲홍익대 이명환 ▲회기동 신경순 ▲계양 조태형 ▲만수동 조광희 ▲부평북 조성환 ▲인천논현 최기용 ▲학익동 오규철 ▲곤지암 안태진 ▲광명7동 이권우 ▲광명사거리역 황호식 ▲교하 송형섭 ▲구성 김영홍 ▲김포양촌 최경식 ▲김포통진 김용국 ▲동백역 황희철 ▲발안 원세훈 ▲선부동 장구경 ▲송우 엄익성 ▲수지상현 정진백 ▲수지성복 이병식 ▲시화센트럴 안인규 ▲심곡동 안영훈 ▲안중 노민영 ▲오산남 김용호 ▲천천동 박은희 ▲토평 임영호 ▲파주남 박승일 ▲평촌관악타운 신영임 ▲ 화성봉담 박희용 ▲화성향남 김귀권 ▲노은 김국회 ▲대덕테크노밸리 유주열 ▲대전태평동 장홍석 ▲계룡 김종만 ▲당진 이호주 ▲아산탕정 구본신 ▲홍성 김승세 ▲가경동 김무웅 ▲속초 박성균 ▲거제동 김복일 ▲구서동 유병노 ▲남천동 홍성식 ▲덕천동 이상민 ▲르네시떼 최명호 ▲메트로시티 주은경 ▲반여동 최충연 ▲범일동 백상록 ▲부산교대역 이인문 ▲부산동백 이동영 ▲사직동 명삼진 ▲센텀파크 오재숙 ▲수영역 윤기원 ▲양정동 오영희 ▲온천남 이기락 ▲용호동 박병원 ▲정관 김정현 ▲토곡 전명선 ▲해운대중앙 강신규 ▲구영 김상곤 ▲무거동 김우섭 ▲거제 조양욱 ▲사천 조원학 ▲내당동 이정률 ▲노원동 이경애 ▲명덕 이성호 ▲성서공단 이현식 ▲칠성동 김광재 ▲경산 강경구 ▲영주 권영운 ▲인동 김상호 ▲포항북 이재도 ▲광주금호 정홍춘 ▲대불공단 임제택 ▲송천동 한영봉 ▲영등동 홍용권 <이동> ◇부장 ▲개인영업전략 조재현 ▲영업지원 김영세 ▲콜센터 박춘자 ▲기업영업전략 권주수 ▲중소기업전략 장재원 ▲인수투자 오형곤 ▲카드제휴업무 김홍구 ▲카드프로세싱 최정애 ▲증권운용 최대근 ▲직원만족센터 성미희 ▲개인/SOHO심사 한인수 ▲여신서비스센터 김홍곤 ▲수신서비스센터 진무웅 ◇부장대우 ▲기업개선1 조현관 박점묵 김병균 ▲검사실 김정기 ▲우리금융지주파견 이병웅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박종일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김대중 고재헌 연헌모 ▲강남중앙 박헌규 ▲중앙 김형태 박종률 이기회 이영철 김진홍 ▲종로 김행삼 ▲남대문 김석진 ▲여의도 고재설 ▲부산경남 곽우권 ◇지점장 ▲가락남부 류춘현 ▲가산IT 안병진 ▲강남갤러리 김우신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이동연 ▲강남구청 이장희 ▲강남대로 남효수 ▲갤러리아팰리스 이진희 ▲거여동 박상식 ▲건대역 윤만규 ▲광장동 윤문희 ▲광희동 김성록 ▲구로구청 최영군 ▲구로본동 우정석 ▲구의동 박대용 ▲군자역 장태현 ▲남대문시장 신하섭 ▲노량진 박형주 ▲노원 김봉선 ▲대방동 서동선 ▲대치북 우현숙 ▲대치중앙 겸 TwoChairs대치중앙센터 이교호 ▲대흥동 조규남 ▲도곡렉슬 장성복 ▲도곡스위트 안성옥 ▲도봉구청 방영주 ▲도산로 김원배 ▲도화동 민숙기 ▲동대문 김윤석 ▲동여의도 최경태 ▲둔촌동 이상향 ▲등촌동 박용중 ▲마포 김재천 ▲매경미디어센터 고재도 ▲명일동 이석종 ▲목동중앙 정석영 ▲무역센터 마호웅 ▲문정동 심규영 ▲반포서래 권영구 ▲발산역 김인규 ▲방배본동 김광해 ▲방이동 고영배 ▲봉천중앙 전정홍 ▲사당북 천재법 ▲삼성동 이동연 ▲삼성역 박상준 ▲상계역 김무성 ▲서교동 김재정 ▲서소문 김두호 ▲서여의도 성낙진 ▲서울스퀘어 김진명 ▲서초로 임영학 ▲서초역 권오명 ▲서초 이종성 ▲선릉 강영식 ▲성수남 조수형 ▲세운 이효균 ▲송파남 함현호 ▲수서역 김종주 ▲신길동 이춘삼 ▲신길서 박철수 ▲신당역 박성만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유관훈 ▲신림동 박정수 ▲신월동 김암근 ▲신월북 이훈규 ▲아크로비스타 김택유 ▲아현동 전종섭 ▲암사동 이경복 ▲압구정로데오 김대균 ▲압구정현대 이석영 ▲약수역 공복기 ▲양재동 정동식 ▲양평동 오길환 ▲여의도북 최순임 ▲여의도중앙 허금양 ▲역삼역 정원재 ▲역전 김민성 ▲오장동 설종현 ▲용산구청 허병호 ▲용산 김인환 ▲월곡동 권영철 ▲을지로 최병석 ▲이수역 이선재 ▲잠실역 겸 TwoChairs잠실센터 김인응 ▲잠실중앙 김홍구 ▲잠원동 이종실 ▲장안1동 김종화 ▲장안동 서칠성 ▲장안북 김기랑 ▲장충남 겸 중부기업 이무열 ▲재동 정화재 ▲종로3가 박윤수 ▲종암 정용규 ▲중계2동 구명수 ▲중소기업금융센터디지털 장철일 ▲중화동 최상순 ▲창동북 이성근 ▲천호동 전복동 ▲청계8가 엄영송 ▲청계 박범주 ▲청구역 한호희 ▲청담중앙 이완규 ▲청량리중앙 박성열 ▲청파동 박학용 ▲충정로 양창현 ▲테크노마트 우춘기 ▲포이동 성낙준 ▲한경센터 양희종 ▲혜화동 문종철 ▲홍은동 임병환 ▲후암동 김영팔 ▲GS타워 송연자 ▲SH공사 최창림 ▲가좌공단 김형식 ▲갈산동 임종식 ▲구월동 최병희 ▲구월타운 양진옥 ▲남동공단 정기영 ▲산곡동 이종열 ▲연수동 송재근 ▲옥련동 이기용 ▲청천동 이명선 ▲경기광주 김주권 ▲과천 소영수 ▲광명 이재동 ▲광적 이춘우 ▲구리역 김성중 ▲김포 천호주 ▲덕소 노용균 ▲매탄동 박대열 ▲미금역 안창열 ▲분당금곡 문남현 ▲분당시범단지 정재기 ▲비산동 양회종 ▲상대원동 김승현 ▲상록수 노경상 ▲서정동 김홍식 ▲서현동 황주영 ▲서현역 육근영 ▲성남중앙 윤몽룡 ▲수리동 구자복 ▲수원 정채봉 ▲수지신정 노상수 ▲시화공단 박남선 ▲시흥 김경수 ▲신갈 박덕희 ▲신장 한무연 ▲안양중앙 이덕배 ▲은행동 송영재 ▲의정부 문근식 ▲인계동 문갑주 ▲일산 정승택 ▲일산호수 김용태 ▲진접 박병환 ▲평촌 권태호 ▲하안동 박용순 ▲호계동 이재석 ▲대덕 송경자 ▲엑스포 윤여동 ▲유성 임경옥 ▲서천안 제종모 ▲야우리 문병수 ▲천안 한정섭 ▲남부민동 채규영 ▲녹산공단 정정규 ▲대연동 최수한 ▲동래 황성하 ▲마린시티 이경복 ▲망미동 이진균 ▲모라동 김종원 ▲부산 박동식 ▲부전동 조철제 ▲사상 우병선 ▲서면 주상득 ▲영도 장영숙 ▲온천동 김진태 ▲초량 류점태 ▲화명동 장노미 ▲공업탑 강병훈 ▲동울산 한종열 ▲울산중앙 신정곤 ▲울산 원태석 ▲김해 양춘옥 ▲마산 허명수 ▲밀양 김영광 ▲안정공단 겸 부산경남기업 이정훈 ▲웅상 김재열 ▲진영 이형호 ▲진해 윤호재 ▲토월 이형철 ▲동산동 황수춘 ▲성서 배상협 ▲신암동 윤신운 ▲중동 이문호 ▲평리동 정규명 ▲구미4공단 최점동 ▲구미공단 권오준 ▲포항남 권영철 ▲포항중앙 성명호 ▲포항 정관용 ▲포항POSCO 신영구 ▲POSCO타운 김영배 ▲광주 이인노 ▲광주첨단 장문찬 ▲상무 이윤재 ▲유동 강병효 ▲진월동 강영숙 ▲하남공단 안창용 ▲전주 김홍희 ▲신제주 이재철 ▲제주 조시홍 ▲동경 김용호 ▲홍콩 강신국 ▲싱가폴 박무령 ▲하노이 이치성 ▲호치민 최철우 ◇사무소장 ▲뉴델리 겸 첸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무수
2010.12.19 I 이학선 기자
  • [인사]우리투자증권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규 선임>◇그룹장▲Coverage1그룹 윤병운 ▲채권영업그룹 도관호◇지점장▲야탑지점&nbsp;엄영섭 ▲청량리지점 이정호 ▲해운대지점 감희상 ▲남울산지점 서정원 ▲홍제지점 김경호 ▲익산지점 노기남 ▲성서지점 김대희 ▲평촌지점 전상재◇실장▲감사실 박조현&nbsp;◇부장▲신탁부 박명수 ▲Operation관리부 정병석 ▲인사부 이성진 ▲Global전략부 심영욱 ▲Global사업추진부 석주완 ▲업무개발부 김정재◇소장▲상해사무소 이제갑<전보>◇그룹장▲ 해외영업그룹 홍덕기 ▲채권상품그룹 김범용 ▲FICC그룹 임한규◇센터장▲명동 WMC 신종원 ▲남대문 WMC 성시웅 ▲목동 WMC 김영송 ▲동수원 WMC 남원혁 ▲부산 WMC&nbsp;김찬희 ▲대구 WMC 이용한 ▲울산 WMC 이성희 ▲신사 WMC 이귀웅 ▲방배 WMC 진태봉 ▲강남대로 WMC 정명진◇지점장▲마산지점 김동백 ▲성남지점 손준연 ▲구미지점 이경원 ▲청담지점 이석중▲용산지점 고종우 ▲부산중앙지점 윤위근 ▲상무지점 박맹서 ▲여천지점 기순삼▲과천지점 이병화 ▲문정동지점 윤승한 ▲미금역지점 김종국 ▲왕십리지점 김명수▲포항지점 심상기 ▲진주지점 김종한 ▲연산동지점 김형태 ▲용인지점 하병영▲시지지점&nbsp;박재춘 ▲수지지점 김종호 ▲북광주지점 소부영 ▲개포지점 목하균▲상봉지점 김찬곤 ▲은평지점 이재학 ▲을지로지점 조정휘◇부장▲총무부 박성종 ▲상품전략부 윤영준 ▲서비스컨트롤부 양천우 ▲WM업무지원부 김기환 ▲해외주식부 김국영 ◇법인장▲뉴욕현지법인 방성준
2010.12.16 I 유용무 기자
  • (재송)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비티씨정보(032680)=코스닥시장본부가 14일 장종료시까지 비티씨정보의 보통주와 1우선주의 매매를 정지시킨다고 공시. ▲엔티피아(068150)=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자로 엔티피아의 주권 매매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청호전자통신(012410)=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 ▲코오롱(002020)=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동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한 자사주 139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신세계(004170)=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 청담동 소재 피엔폴루스 상업시설(지하 1층, 1층)을 669억5000만원에 매수한다고 공시. ▲에스씨디(042110)= 소액주주 운동을 벌이고 있는 네비스탁에 의결권을 위임한 소액주주 일부가 위임을 철회해 네비스탁의 에스씨디에 대한 의결권이 종전 5.79%(133만1978주)에서 4.20%(97만2270주)로 줄었다고 공시. ▲제다(051170)= 9억9991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 ▲이스트소프트(047560)=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동양에스텍(060380)= 한국프랜지공업 지분 5.25%(31만96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금호석유(011780)화학=JF애셋매니지먼트가 금호석유화학 지분 5%(127만218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금호종금(010050)= 두올산업 지분 70만주(8.99%)를 당진기업과 세우글로벌에 주당 2749원에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성신양회(004980)= 금호산업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과 관련해 보유 중인 대우건설 주식 182만7702주를 주당 1만8000원씩 산업은행 PEF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오성엘에스티(052420)=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의 장부가 67억원 규모의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 관련기사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금호석유화학, 죽호학원에 10억원 기부
2010.12.15 I 민재용 기자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비티씨정보(032680)=코스닥시장본부가 14일 장종료시까지 비티씨정보의 보통주와 1우선주의 매매를 정지시킨다고 공시. ▲엔티피아(068150)=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자로 엔티피아의 주권 매매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청호전자통신(012410)=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 ▲코오롱(002020)=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동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한 자사주 139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신세계(004170)=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 청담동 소재 피엔폴루스 상업시설(지하 1층, 1층)을 669억5000만원에 매수한다고 공시. ▲에스씨디(042110)= 소액주주 운동을 벌이고 있는 네비스탁에 의결권을 위임한 소액주주 일부가 위임을 철회해 네비스탁의 에스씨디에 대한 의결권이 종전 5.79%(133만1978주)에서 4.20%(97만2270주)로 줄었다고 공시. ▲제다(051170)= 9억9991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 ▲이스트소프트(047560)=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동양에스텍(060380)= 한국프랜지공업 지분 5.25%(31만96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금호석유(011780)화학=JF애셋매니지먼트가 금호석유화학 지분 5%(127만218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금호종금(010050)= 두올산업 지분 70만주(8.99%)를 당진기업과 세우글로벌에 주당 2749원에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성신양회(004980)= 금호산업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과 관련해 보유 중인 대우건설 주식 182만7702주를 주당 1만8000원씩 산업은행 PEF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오성엘에스티(052420)=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의 장부가 67억원 규모의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 죽호학원에 10억원 기부
2010.12.14 I 민재용 기자
  • 신세계, `11월 실적 기대 이하..4Q도 안좋을 듯`-대신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대신증권은 1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11월 실적의 기대치 하회로 4분기 실적도 좋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4만원을 제시했다.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1월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해 볼륨 측면에선 양호한 수준을 달성했지만, 수익성 저하로 영업이익은 8.2% 줄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또, "올 초 이마트 가격인하와 인터넷 쇼핑몰 강화에 나서곤 있지만, 그 효과가 이마트 성장 정체란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성장성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정연우 연구원은 그러면서 "내년에는 기존과 다른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으로 대규모 M&A를 통한 양적·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신세계, 11월 영업익 714억..전년비 8.2%↓☞신세계, 충청권 최대 복합 쇼핑몰 개장☞청담동 명품가 접수한 신세계, `375억 건물사서 또 낸다`
2010.12.10 I 유용무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슈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첫 발견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2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신종 `작전꾼` 판치는 인터넷카페 -국세청 등록 자영업자 500만명 -김정일·다이빙궈 평양서 만나 -원룸형주택 건축 쉬워진다 -슈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첫 발견 ▲종합 -루이비통 회장, 청담동 건물 두 채 산 까닭은 -평창 동계올림픽 3수 성공? NYT "유치 가능성 높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해외명문대서 학점 -부실때마다 덩치키운 `3대 무책임정책`이 禍를 키웠다 -금리 역주행 부르는 `김중수 쏠림화법` -내년 한국경제 복병은 북한·유럽위기 -맞춤형 로봇 세계1등 산업으로 육성 -GGGI에 덴마크 1500만달러 투자 ▲정치·외교안보 -국회, 남은 쟁점법안 처리 어쩌나 -韓-印尼 무기 공동생산 추진 -예산안 단독처리 후폭풍 심상찮다 -유엔 "北, KAL기 납치 사건 진실 밝혀라" ▲국제 -마스타·비자 온라인결제 한때 마비 -어센지 성폭행 고소당한 까닭 알고보니 -미국 `로스레티넌` 신임 하원 외교위원장 쿠바 출신 강성 반공주의자 -스위스 `미슐린 칼미레이` 대통령 당선자 휴전선 넘어 남북한 방문 -뉴욕증시 달구는 中 IT기업 -"美경제 1위 아니다" ▲금융·재테크 -은행권 부행장급 인사 시작 -신상훈 사장·이백순 행장 사법처리 임박…신한 지배구조 논의 활발 -캐피털社 금리 더 내려도 될텐데… -강정원 前행장, 스톡옵션 못받을수도 ▲기업과 증권 -LG 내년 3大 경영키워드 미래준비·적기투자·고객가치 -카타르 17억弗 육상 가스전 삼성엔지니어링 따냈다 -LS그룹 임원 45명 승진인사 -현대차 울산공장 조업재개 -삼성·하이닉스 "고맙다, 낸드플래시" -조양호 회장 "방산 가동률 너무 떨어진다" -롯데 협력사에 경영노하우 전수 ▲모바일 -갤럭시S 연내 텐밀리언폰 확실 -구글도 탐내는 기술 `미디어월` -IPTV, 우려와 달리 방송시장 키웠다 ▲기업과 증권 -한달전 심술부린 마녀 이번엔 `깜짝 선물` -`와타나베부인`과 `왕서방`의 추파 -스팩·공모펀드로 M&A성과 맛볼까 ▲부동산 -용산 한강로 개발 본궤도 올랐다 -도시형생활주택 짓기 쉬워진다 -옛 시가지 노후빌딩 리모델링 지원 -3차 보금자리 당첨자 커트라인 30만원까지 `뚝` -전세 인기지역 따로 있다 -엇갈리는 리츠 수익률 -1주택자 취득·등록세 감면 1년 연장 ◇서울경제신문▲1면 -"여보! 그래도 해볼만 한건 음식점 밖에 없잖아요" -커지는 산타랠리 기대감 -슈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첫 발견 -한국, 印尼 경제개발 주파트너 참여 ▲종합 -뇌물 준 기업, 국가기관 입찰 못한다 -법제처·서울시·한전 청렴도 `으뜸` -한국 신용등급 `A` 전망도 안정적 유지 -현대그룹 재무개선약정 사실상 거부 -김정일, 中 다이빙궈 만났다 -국세청, 업종·지역별 자영업자 현황 첫 공개 -서비스 로봇산업 3대 강국으로 -해외건설은 2014년 세계 5위로 -한은 `北 리스크` 언급하며 당연한듯 기준금리 동결했는데… -생산자 물가 5개월 연속 고공행진 -출구전략 고삐죄는 브릭스 -수입쇠고기 유통이력 즉시 확인 가능 -주요기업 CEO 53% "내년에 확대경영" ▲정치 -통법부로 전락한 폭력국회 대책 없나 -`예산` 후폭퐁…세밑 정국 찬바람 -4대강 예산, 정부 꼼수에 놀아난 국회 ▲금융 -신상훈 前 사장이어 이백순 행장까지 물갈이 거론 -보험·카드사 수수료율 갈등 심화 -강정원 전 행장 30억 스톡옵션 국민銀 "취소 검토" -주택담보대출 코픽스로 전환 9조원대 불과…예상보다 저조 ▲국제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오늘 개막 -"내년 외환시장 변동성 극심해질것" -선진국 국채 투매 리먼사태 이후 최대 -"스티브 잡스, 지난 10년간 美 최고 CEO" ▲산업 -LG "인재확보·투자 통 크게" -태양전지 생산규모 3배 확대 -대우조선 10억8000만弗 선박 수주 -삼성엔지 "연말 상복 터졌다" -LS 임원 인사…구자용 E1 회장 승진 -갤럭시S 판매 연내 1000만대 넘을듯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르면 연내 출시 -롯데百·홈플러스도 `10兆 클럽`에 -신세계百, 천안에 충청권 첫 점포 오픈 ▲증권 -外人 현·선물 "사자"…`제2옵션쇼크 악재` 날렸다 -국고채 3년물 수익률 이틀째 급등 -줄잇는 횡령·배임설에 코스닥 흉흉 -동부證, 증권사 인수 암중 모색 ◇한국경제신문▲1면 -LH, 강서·운정신도시 등 60여곳 사업 취소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 별세 -BRICs이어 MAVINS가 뜬다 -`슈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첫 발견 ▲종합 -음식점, 수원에 가장 많아…옷가게는 서울 중구 -김정일·다이빙궈 평양서 회동…6자회담 논의 -기준금리 내년 3.0~3.5% 예상 -한·인니 정상, 국방·인프라 개발 협력 합의 -동반성장위원장 정운찬 前 총리 내정 -李대통령 "아무리 나빠도 마하티르 만나야" -11월 생산자물가 4.9% 상승 과일·채소가격 급등 탓 ▲경제 -정부-여당 `이슬람채권 비과세` 논란 -`서비스로봇` 육성 300억 투자 -국민연금, 롯데 백화점·마트 6곳 6000억에 매입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새로 영입할 투자자 지분 최대 9% 넘지 않을 것" -9억 넘는 주택 올해 잔금내야 稅감면 ▲금융·재테크 -우리銀 부행장 6명 선임…인사시즌 개막 -검찰, 신상훈·이백순 구속 방침 신한銀 "후임 행장 어쩌나" 고민 ▲정치 -국회 예결소위 경쟁률 왜 치열한가 했더니… -한나라, 개헌론 불지피며 국면전환…민주, 전면투쟁 선언 ▲국제 -투기성 헤지펀드 다시 활개…유로존 국채·원자재 시장 뒤흔들어 -獨 독자행보에 쏟아지는 비판 -위키리크스發 `사이버 전쟁`…지지파 vs 반대파 해킹 맞불 ▲사회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 풀어 ▲산업 -구본무 회장 "담대한 구상·통큰 투자로 맞서라" -삼성전자 갤럭시S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구자용 E1 회장 승진…LS그룹 45명 임원인사 -풍산, 防産수출 선도기업에 선정 -IPTV 가입자 300만…"방송·통신 벽 허물었다" ▲상품·원자재 -전기동 t 당 9000달러 돌파 `사상 최고` -휘발유값 고공행진…2년3개월 만에 최고 ▲부동산 -송도 여전히 찬바람…한달새 전셋값 1천만원 하락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 과정 등장 -"2014년까지 해외건설 5대 강국…수주 年 1000억불 시대" -서울 옛 시가지 리모델링 30% 증축 허용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쉬워진다 -3차 보금자리 당첨 청약저축액 2차의 절반 수준 ▲증권 -힘 받는 `연말랠리`…IT·자동차가 이끈다 -풋옵션 투자자 이번엔 `피눈물` -주가 끌어올리는 힘, 기관이 외국인보다 세네 -금융사, IFRS 도입돼도 `대손충당듬` 그대로 쌓아야
2010.12.09 I 조태현 기자
  • 신세계, 충청권 최대 복합 쇼핑몰 개장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신세계(004170) 백화점은 오는 10일 천안시 신부동에 충청권 최대 복합 쇼핑몰 `신세계 충청점`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서는 충청점은 연면적 12만7000㎡ (3만8700평), 영업면적 8만1000㎡(2만4000평)의 국내 최대 수준의 복합 쇼핑몰이다.신세계는 2000년 천안 최초의 백화점으로 개점한 야우리 백화점과 올해 1월 경영제휴를 체결해, 9개월여의 리뉴얼 증축 공사를 거쳐 재오픈했다. 매장 구성은 15만여명의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등 젊은 고객 비중이 높은 천안 상권의 특수성을 감안해 영캐쥬얼을 강화했다. 글로벌 SPA 브랜드인 H&M, 유니클로, GAP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오픈 할 예정이며, 아르마니, 코치, 몽블랑, 발리, 마이클코어스등 명품을 강화했다.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는 2011년 단계별 오픈 할 계획이다. 또 총 200여점의 예술작품으로 아라리오 조각광장과 백화점 옥상에는 문화공간인 스카이 파크가 꾸며져 경쟁 백화점과 차별성을 뒀다. 백화점이 들어서는 천안은 중부권의 교통관문으로 전국 각 지역과 경부고속도로, KTX, 철도로 연결된 대중교통의 집약지이면서 천안 청수지구(행정타운), 아산 신도시 개발, 오창 과학단지 개발 등으로 상권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충청점은 이를 바탕으로 오픈첫해인 2011년 3500억의 매출을 올려 충청상권 최고의 백화점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신세계 백화점부문 박건현대표는 "충청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수도권 전철역에 인접해 있고 하루 유동인구가 3만5000명에 달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복합으로 구성된 천안 최고의 교통요지에 자리 잡았다"며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청담동 명품가 접수한 신세계, `375억 건물사서 또 낸다`☞이마트, `색다른 키즈카페로 놀러오세요`☞신세계, `간편 온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
2010.12.09 I 이성재 기자
  • 청담동 명품가 접수한 신세계, `375억 건물사서 또 낸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국내 패션 1번지 청담동 일대가 신세계의 거대한 `거리 명품관`으로 변하고 있다. 청담동에 총 10여개의 명품 단독점을 운영중인 신세계는 최근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 건물을 사들이며, 명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nbsp;이것이 국내 유일 업계지도다!..2011년판 출간!경제 금융 산업전문기자 32명과 애널리스트 163명 합작품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그룹내 명품의 수입 판매를 맡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건물과 그 토지를 내년 초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취득가는 총 375억원에 달한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뤄진 이 건물은 현재 성형외과 등이 입점해 운영되고 있으며, 건물면적은 총 1990.55㎡ (약 602평)이다. 신세계는 이곳에 명품 단독점을 오픈하거나, 신세계인터내셔날 사무실로 이용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현재 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입주자가 내년 7월쯤 나갈 예정"이라며 "8개월 가량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어떤 브랜드를 도입해 전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건물 위층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사무실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일대는 이미 신세계가 명품으로 접수한 지역으로 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지역에서 코치, 크롬하츠, 3.1필립림, 분더샵,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10여개의 단독점을 운영 중이다. 바로 옆 신사동 일대에도 디젤과 바나나리퍼블릭 등 두 개의 단독점이 있다. 항간에는 이 지역이 `거대한 신세계 명품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신세계의 명품 패션사업은 정유경 부사장이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정 부사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요 명품 브랜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명품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일모직과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모직은 청담동 일대에서 토리버치, 10꼬르소꼬모 등 3개의 단독점만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단독점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러한 명품 단독점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에서 명품관을 운영중인 갤러리아백화점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지고 있다. 지난해 약 4390억원의 매출을 거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신세계가 65.09%, 정재은 명예회장 외 특수관계자가 31.61%를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이마트, `색다른 키즈카페로 놀러오세요`☞신세계, `간편 온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신세계백화점, 11월 매출 전년비 17%↑
2010.12.08 I 안준형 기자
안근배 한복대여, 부산 해운대 진출
  • 안근배 한복대여, 부산 해운대 진출
  • ▲ 부산점 최우진 점주(좌)와 한구현 한스시즌투 대표(우)[이데일리 김유성 기자]한복 프랜차이즈 `안근배 한복 대여`가 해운대점을 개점한다. 4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안근배 한복`은 청담동에 본점을 둔 명품 한복브랜드이다. 이번 해운대점 개점은 지난 2006년 창업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주)한스시즌투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 `안근배 한복 대여` 독립가맹점 6호인 해운대점을 창업한 최우진 씨는 “최초 지방 1호점인 마산 창원점을 운영하시는 어머니 이순래 대표와 부천과 서울 사당점을 운영하는 친척들의 추천으로 창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의 강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흥 부촌 해운대는 `명품` 한복 대여업체인 `안근배 한복 대여`에 대한 구매자들의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사업가이자 근면성실함을 바탕으로 성공한 청년 CEO 출신인 최씨는 다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한 프랜차이즈 전문가이다. `강남 사모님` 창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명품` 한복 시장이 최씨 같은 남성에게는 생소하기만 하다. 그러나 최씨는 사업가 정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려 한다. 최 씨는 “`안근배 한복 대여`의 수도권, 지방 구분 없는 높은 매출 수준과 앞서 남성 CEO가 운영하는 사당, 일산, 목동점의 검증된 사례를 보며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탄탄한 본사 구조를 바탕으로 각 매장의 홍보, 회계, 직원 선발과 교육, 고객 유치까지 집중 지원하는 경영 시스템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 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부인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관계로 홀로 매장을 경영해야 하는 최씨 같은 남성에게 더욱 적합한 경영 시스템이다. `안근배 한복 대여`는 초도물품비와 시설비까지 합쳐 총 2억8000만원을 투자해 매장을 개설하는 `일반 프랜차이즈` 가맹 프로그램과 개설에 필요한 최소금액인 1억6000만 원 중 일부를 점주가 투자하고 다른 일부를 본사가 투자하는 `위탁 경영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1억6000만원을 투자하는 한시적 상품인 `해피투게더` 독립가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근배 한복 대여`는 현재 서울 청담본점을 비롯해 잠실, 사당, 노원, 분당 미금, 인천 주안, 마포 서교(9월), 수원 영통(10월), 마산 창원(11월), 부천(12월), 목동(12월), 일산(12월)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0.12.03 I 김유성 기자
  •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가장 경계할 선수는 가빈"
  •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올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거포들이 이구동성으로 가빈 슈미트(24.캐나다)을 '경계 0순위'로 꼽았다.초청팀 상무 신협을 제외한 프로배구 6개구단의 외국인선수들은 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모든 선수들이 지난 시즌 MVP에 오르면서 삼성화재의 3연패를 견인했던 가빈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이탈리아 무대를 거쳐 현대캐피탈에 새로 입단한 헥터 소토(32.푸에르토리코)는 "지난 해 가빈이 한국에서 잘했다고 들었다. 한 명을 꼽는다면 가빈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우리캐피탈의 숀 파이가(22.이스라엘)는 "가빈은 한국 배구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LIG손해보험 밀란 페피치(26.보스니아) 역시 "한 사람만 꼽기 어렵겠지만 한국 경험이 있는 가빈을 1번으로 꼽고 소토를 2번, 내 친구 밀로스를 3번으로 꼽겠다"고 말했다.대한항공의 외국인선수 에반 패택(26.미국)도 "가빈이 작년에 플레이하는 영상을 봤다. 가빈을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자신에게 화살이 집중되자 가빈은 재치있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가빈은 "모두 나를 경계대상으로 꼽아주니 출발이 좋다. 다른 선수들에게 공격할때 스파이크를 코트 밖에다 때리고 서브를 네트에다 꽂으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떤 뒤 "경기를 하면서 판단해야겠지만 굳이 경계대상을 한 명 꼽는다면 소토를 꼽겠다"고 말했다.
2010.12.01 I 이석무 기자
  • 프로배구 사령탑 "목표는 우승...현대캐피탈 경계 1순위"
  •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2010-11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각 팀 모두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프로배구 남자부 프로구단 감독들은 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시즌을 임하는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팀인 신협상무를 제외한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다.올시즌 전면적인 팀 개편으로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 현대캐피탈의 김호철 감독은 자신감이 넘쳤다.김호철 감독은 "그동안 계속 우승후보라고 했는데 우승을 못했다. 올시즌에는 많은 선수들이 새로 왔다. 어떻게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문제다"라면서도 "작년까지 가지고 있었던 단점을 메운 것이 큰 힘이다. 어떻게 하면 우승할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반면 V리그 3연패를 달성했던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전력적인 어려움을 호소해 대조를 이뤘다.신치용 감독은 "석진욱이 부상을 다해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오랜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라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캐피탈이나 KEPCO45를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가는 것이 목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삼성화재-현대캐피탈 '2강'체제에 도전하는 다른 팀들의 각오도 남달랐다.만년 3위팀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다. 지금까지는 삼성, 현대가 독주하다시피 했다. 올해는 변화를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또 변화가 돼야 한다"라고 큰 소리쳤다.LIG손해보험 김상우 감독 역시 "궁극적인 목표는 우승이다. 그동안 시즌 막판에 맥없는 경기를 보여줬는데 올해는 정신적인 면을 강화했다"라며 "2위안에 들어가야 안전하게 챔프전에 나갈 수 있다. 우리가 치고 올라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우리캐피탈과 KEPCO45의 투지는 더욱 강렬했다.KEPCO45의 강만수 감독은 "만년 꼴찌라는 얘기는 듣기 싫다. 작년까지는 단신이었지만 올해는 장신군단으로 변신했다. 다른 팀이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다소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우리캐피탈 박희상 감독도 "패배의식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훈련으로 준비했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면 잘 해낼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는만큼 그 부분을 잘 조화시키면 좋은 경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각 팀 감독들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대부분 현대캐피탈을 꼽았다.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올해 현대캐피탈이 가장 알찬 전력을 갖춘 것 같다"라며 현대캐피탈을 경계 0순위로 꼽았다. 김상우 LIG손해보험 감독도 "현대캐피탈이 FA제도의 수혜를 많이 받았다. 박철우가 떠났지만 문성민과 최태웅이 가세하면서 약점을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2010.12.01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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