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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3건

  • 현대건설, 해외 손실 우려에도 실적 '탄탄'-LIG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IG투자증권은 7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으나 큰 영향은 없으리라며 목표주가 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저마진 프로젝트의 영향이 3분기 실적에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관리의 영역으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3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한 2100억원을 기록하리라고 추정했다. 또한 채 연구원은 “연 8400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유지한다”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5.7%에서 올해 6.0%로 증가하고 내년은 6.2%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 연구원은현대건설이 향후 고성장이 예고되는 국가에 수주풀을 구성, 수주 리스크가 완화되리라고 봤다. 그는 “최근 남미 정유시설과 오만의 가스전 개발 등 주요 수주풀이 중동과 비중동으로 다변화되고 균형이 잡히고 있다”며 “이는 지속성장의 기반이며 실적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울산대교’…주 케이블가설 작업 실시
2013.10.07 I 함정선 기자
'굿닥터' 자체최고시청률 기념 '미소 스틸' 대방출!
  • '굿닥터' 자체최고시청률 기념 '미소 스틸' 대방출!
  • 굿닥터 미소열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굿닥터’들의 ‘굿스마일’이 화제다.KBS2 월화 미니시리즈 ‘굿 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과 문채원, 주상욱, 고창석, 진경, 김영광 등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9.4%로 자체최고 기록을 세운 ‘굿 닥터’ 팀은 이를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미소 열전’의 사진을 대방출했다.극중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박시온 역의 주원은 촬영장에서 언제나 장난스런 미소를 짓는 ‘미소 시온’으로 불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빨리빨리 해야 합니다”라는 극중 박시온 특유의 귀여운 말투를 구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 일쑤. 카메라 뒤에서도 늘 박시온 말투로 대화를 시도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문채원은 ‘엔젤 닥터’다운 면모가 드러나는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소소한 해프닝에도 경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터. 또한 주상욱은 타고난 개그 본능으로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극중 ‘버럭’하는 김도한 캐릭터로 인해 ‘욱상욱’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주상욱이 실제로는 ‘반전미소’로 현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 장면이 끝날 때마다 ‘시크 미소’를 띠우는 가하면 코믹한 상황에서는 엉뚱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코믹 간호사 커플’ 고창석과 진경은 나란히 선 채 웃을 듯 말 듯 ‘깨알 미소’를 펼쳐냈고,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겸비한 ‘훈남 의사’ 김영광은 살포시 지어내는 미소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발산했다. 2회 방송 분에서는 주원이 문채원을 향해 진심어린 사랑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문채원을 혼란에 빠뜨렸다. 딸꾹질부터 심장 두근거림까지 미묘한 감정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주원이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던 것. 주원의 고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문채원과 울컥 북받친 고백을 수습하려고 하는 주원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굿닥터 미소열전
2013.09.13 I 강민정 기자
굿닥터'의 후반전, 주상욱의 터닝포인트로 시작된다
  • 굿닥터'의 후반전, 주상욱의 터닝포인트로 시작된다
  • 주상욱 훈시남 캐릭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주상욱의 캐릭터 변천사가 화제다.방송 초반 ‘욱상욱’으로 ‘버럭 캐릭터’를 선보였던 주상욱이 회를 거듭할 수록 ‘훈시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훈시남’은 훈훈하지만 시크한 남자의 줄인말로 최근 KBS2 월화 미니시리즈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 역을 소화하고 있는 주상욱에게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주상욱의 ‘훈시남’ 면모는 10일 방송된 12회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방송 초반엔 마음을 열지 않았던 박시온(주원 분)에게 이젠 그만의 훈육법으로 진정한 의사를 만들기 위한 멘토링에 나선 것. 지난 방송에서 김도한은 시온에게 일반 레지던트 1년차와 똑같이 24시간 병원 대기와 응급 환자 콜을 받게 하며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였다. 동시에 발달장애를 안고 있지만 서번트 신드롬 때문에 의학부분에 천재적인 특성을 띠는 시온의 이력과 달리 평범한 레지던트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병원에 남아 있기 위해서는 자신을 뛰어 넘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며 최상의 난도로 시온을 테스트, 거칠지만 진심이 있고 차갑지만 따뜻함이 숨겨져 있는 트레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굿 닥터’의 한 관계자는 “지금 보기엔 김도한이 박시온을 도와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온에게 도한이 배우는 점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시온을 통해 ‘좋은 의사’, ‘진정한 의사’가 어떤 건지 다시 생각하게 되고 훈육을 통해 그가 몰랐던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실제로 늘 엄격하고 카리스마 있던 김도한은 박시온을 만나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따뜻한 말을 건네고, 진심 어린 눈빛을 보내며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 것. 실력이 전부이고 그것에 의존한 채 인간미를 잃었던 기존의 ‘버럭 의사 캐릭터’와 김도한이 결정적으로 다른 대목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온이를 생각하는 도한쌤의 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진짜 진정한 스승님이 되실 것 같음! 도한쌤 땜에 오늘 울다가 웃다가~했네요!”, “주상욱의 깊은 마음씨에 무한 감동 ㅠㅠ! 이런 게 진짜 시온이를 위한 교육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굿 닥터’는 이날 방송에서 주원과 주상욱의 가까워진 관계, 주원과 문채원의 러브라인 본격화 등 내용 전개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국시청률 19.4%로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13.09.11 I 강민정 기자
  • 한샘, 이케아 이겨낸 니토리 된다..목표가↑-LIG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LIG투자증권은 12일 한샘(009240)에 대해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일본 가구 시장에서 이케아의 진출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니토리(NITORY)처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채상욱 연구원은 “한샘은 올해 인테리어 가구부문은 중저가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부엌부문은 교체수요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국내 주택시장의 변화에 따라 시장을 넓혀 가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일본 니토리와 같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일본에서 이케아가 진출한 지난 2006년 이후 중저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구업체인 니토리가 매출과 이익이 더욱 성장하며 시가총액도 지속상승하고 있다”며 “한샘 역시 85m2 이하의 주택이 4분의 3인 국내에서 중저가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샘의 IK부엌 부문은 이케아와 니토리에도 없는 사업모델로 향후 건자재 시장 전체(욕실, 창호 등 홈인테리어)로 확대할 수 있는 유통채널의 근간이며 향후 성장잠재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한샘, 신혼 인기 제품 루나 옷장 특가 판매
2013.08.12 I 김세형 기자
  • 두산건설, 기대 넘는 2Q 실적..성장가능 기업 입증-LIG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IG투자증권은 26일 두산건설(011160)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기업임을 보여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91억원, 3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3%, 59.7% 증가했다”며 “메카텍과 배수회열보일러(HRSG)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6%로 전분기보다 3.8%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에 배수회열보일러(HRSG)사업부를 인수받고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부채비율이 219%로 하락했고 순차입금과 이자비용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산제니스발 유동성 리스크도 줄었다는 판단이다. 채 연구원은 “2분기 재무구조 개선책으로 유동성 리스크가 사실상 사라졌다”며 “입주율이 향후 들어올 잔여현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신나는 전세제도’ 등 마케팅으로 공사잔금 6000억원 중 절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메카텍과 HRSG 부문의 해외 수주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향후 영업이익률이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두산건설, 2분기 영업익 372억…전년비 60%↑☞23일 채권시장 기타 주요채권 발행 5800억☞다음주 회사채 5400억원 발행..ABS 3주 만에 발행
2013.07.26 I 경계영 기자
보루네오·리바트 지고 한샘 뜨고..가구株도 차별화
  • 보루네오·리바트 지고 한샘 뜨고..가구株도 차별화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보루네오와 리바트 등 가구주가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만 한샘은 특화전략으로 나홀로 선방하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004740)는 지난달 29일자로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제출했다. 이후 지난 10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주가는 사흘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면서 올 1월 2170원이었던 주가는 539원까지 떨어졌다.리바트(079430)도 상황이 좋지 않긴 마찬가지다. 리바트의 지난해 매출은 48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줄었다. 영업이익은 65%나 급감한 28억원에 불과했다.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규한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가구업계의 불황은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구교체 주기는 주로 이사철에 집중된다. 그런데 건설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가구 수요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이 막 착공한 신규 주택에 가구를 납품하는 특판 비중이 높은 가구업체들은 수익성 악화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 영업이익이 곤두박질하고 있는 리바트는 특판 비중이 38%에 달한다.세계 1위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의 한국시장 진출도 악재로 꼽힌다. 이케아는 2014년 광명역 KTX 인근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의 창고형 대형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서 만들어쓰는 가구가 주력상품인 이케아는 전형적인 ‘박리다매’ 전략을 펼치고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에 한국시장에 진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구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나름 선전하고 있는 곳도 있다. 최근 가구업계 1위로 올라선 한샘(009240)은 최근 몇년 간 고공성장하고 있다. 2008년 4114억원, 255억원에 불과했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2년 7832억원, 473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2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초 1만8350원였던 주가도 17일 기준 3만2650원으로 80% 가까이 뛰었다. 한샘은 특판 비중이 10%에 불과하고, 고급가구(직접판매)와 저가시장(온라인)을 분리한 브랜딩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구업체들은 2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사철)인 만큼 1분기보단 실적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내수시장 회복이 더딘만큼 업체별 차별화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구시장은 브랜드와 비브랜드로 점차 양분되는 추세”라며 “시장별 차별화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위:억원)
2013.06.18 I 강예림 기자
  • '대림산업 실적이 위안은 되지만'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림산업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내놨지만 악화된 건설업종 에 위안거리에 그치는 모습이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없었고, 되레 건설업종 전반의 상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리는 곳도 나왔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8일 “대림산업의 1분기 실적은 그동안의 건설사 실적 우려를 털어내는 단비”라며 “향후 건설사의 실적은 시장 기대 수준이거나 소폭 벗어나는 수준으로 이전과 같은 어닝 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실적을 발표했다”며 “건설주에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평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 이은 건설사의 어닝쇼크로 건설업종 주식시장 분위기가 침울했던 가운데 대림산업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목표주가 상향은 없었다.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연 이은 어닝 쇼크의 후폭풍이 워낙 거센 탓이다. 되레 이같은 양호한 실적에도 목표주가를 내리는 곳도 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1분기 무난한 실적을 내놨고 올해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깎았다. 건설업종 전체의 신뢰성이 하락했다며 밸류에이션 배수를 낮췄다. 건설업종의 미래를 주저하는 것은 한 흐름이기도 하다. 채상욱 연구원은 “업종 전반으로 봤을 때 기업별 실적편차가 커지고 어닝 추정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경계요소”라면서 “섹터 즉, 건설업종 프리미엄 소멸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3.04.18 I 김세형 기자
해외건설 수주확대 '非중동'에 물어봐
  • 해외건설 수주확대 '非중동'에 물어봐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올해도 비(非)중동 지역에서의 수주가 해외건설 수주 확대의 키가 될 전망이다.11일 해외건설협회와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실적 1위는 105억 달러를 수주한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중동 중심에서 벗어나 수주처를 다변화한 게 주효했다. 현대건설의 비중동 수주비율은 2010년 34%에서 2011년 74%, 지난해 61%였다.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다른 건설사도 비슷한 양상이다. 이들 건설사들도 2010년에는 주로 중동에서 수주했지만 이후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국가들로 해외수주 영토를 넓혔다. 특히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작년에 비중동 비중을 큰 폭으로 늘렸다. 대우건설은 2011년 31%에서 지난해 83%로, 삼성물산은 같은 기간 35%에서 78%로 확대했다. 채상욱 LIG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업계 1위인 현대건설이 그동안 해외수주 절반 이상을 중동지역에서 하다가 2011년부터 비중동지역으로 옮기자 다른 건설사들도 뒤따르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비중동 중심의 수주흐름은 중동지역의 발주가 줄어든 탓이다. 해외건설협회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중동지역의 건설 발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비중동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동과 플랜트 중심의 수주패턴을 바꿔야 해외수주의 양적·질적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연도별 비중동지역 해외수주 비중(%). 해외건설협회 제공
2013.01.11 I 강경지 기자
부실PF 우려..건설사 리스크 관리 주력
  • 부실PF 우려..건설사 리스크 관리 주력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부실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이 PF 규모 축소와 유동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한 512억원에 그쳤다. 노량진본동 지역조합사업에서 발생한 대위변제손실 587억원이 기타영업비용 계정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일부에선 주택사업부문에서 미착공PF 손실리스크가 재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다.대형건설사들은 최근 2~3년간 PF우발채무 축소에 나서면서 작년말 현재 1조원대로 줄여놓은 상태다.GS건설의 경우 2008년 3분기 5조600억원에서 2011년 4분기 말 1조9500억원으로 61% 줄였다. 대림산업도 2008년 2분기 3조90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삼성물산도 같은 기간 2조2000억원에서 1조3900억원으로 각각 줄였다. 현대건설은 1조9400억원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상대적으로 우발채무 규모가 큰 편이다. 2009년 3분기 4조4900억원에서 작년 말 현재 2조9900억원이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40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채무보증을 감축하고, 연내 6000억원을 추가해 총 1조원 규모의 PF 채무보증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주택시장 침체 및 세계 경제 불확실..유동성 확보 주력대형 건설사들은 PF우발 채무 축소 외에도 유동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삼성물산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2010년 말 8581억원에서 2011년 1조21억원으로 늘렸다. 포스코건설은 같은 기간 3조5349억원에서 4조3467억원으로, 대우건설도 4821억원에서 7138억원으로 늘렸다.유럽 재정위기와 국내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어 유동성을 확보해 이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미분양주택 해소와 미수금 축소, 저수익 및 비핵심자산 매각, 사업본부별 책임 경영으로 현금흐름 관리를 보수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유가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원가율 개선과 관리비 절감 등 현금흐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대우건설의 노량진본동사업 손실에 대해 수백억 단위의 손실이 난 것은 일상적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택사업부문에서 미착공PF 손실 리스크가 재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채상욱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사 미착공 PF에 대한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대형건설사 PF규모는 줄고 있고, 기업별로 PF관련 예상충당금 반영고 함께 주택부문의 부실을 정리하고 있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공모형 PF사업 해결책은 `통큰 양보`
2012.05.06 I 류의성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인사] ◇승진▲국제통상팀(FTA지원센터) 이사 대우 염규배 ▲인력개발팀 부장 조영홍 [경남기업 인사] ◇승진<전무>▲재무본부장 한 장섭 ▲토목영업본부장 정현용 <상무>▲건축임원 황인섭 ▲서울지하철915공구 현장소장 김상길 ▲토목임원 조창현 <이사대우>▲경영기획실장 성승훈 [SK증권 인사] ◇승진<전무>▲법인사업부문장 겸 Wholesale사업본부장 김기태 ◇신규선임<상무>▲PE본부장 유시화 ◇보직임명<전무>▲WM사업부문장 서태장 <상무>▲IB사업부문장 이한조 ◇전보<지점장>▲호남센터장 겸 광주지점 최형순 ▲서부경남센터장 겸 진주지점 김강현 ▲이천지점 정찬영 ▲해운대지점 최창훈 ▲논현지점 구자원 ▲순천지점 안성규 ▲상무지점 박남일 ▲삼천포지점 조진환 ▲공주지점 이만섭 ▲구월동지점 우희국 <팀장>▲WM컨설팅 김홍기 ▲WM마케팅 윤성필 ▲WM영업지원팀 구중회 ▲PM팀 이지현 ▲기업분석팀 이동섭 ▲SF팀 최성운 ▲PE2팀 김연수 ▲개인정보보호팀 김성우 ▲기업금융1,2팀 김정열 [휠라코리아 인사] ◇승진<전무이사>▲경영관리부 이성훈 <이사>▲영업부 신동원 ◇신규영입<상무이사>▲상품기획부 최정윤 [한국공항㈜ 인사] ◇승진▲전무 허영진 ▲상무 백남규 임종도 ▲상무보 김영호 박경흠 [휴비스 인사] ◇승진▲사천휴비스 총경리(중국) 상무 김영중 ▲연구소장(대전) 총괄 호요승 ▲경영지원팀장(전주공장) 총괄 이대우 [KB금융지주 인사] ◇부서장▲시너지추진부장 구본승 ▲사회공헌문화부장 양재영 ▲IT기획부장 민병기 [기획재정부 인사] ◇승진<부이사관>▲외화자금과장 이재영 [국민은행 인사] ◇승진<부장>▲신용리스크 한종환 ▲신탁 이동환 ▲여신IT개발 이재원 ▲일반사무관리 류제관 ▲트레이딩 하정 ▲IT보안관리 김홍수 <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김길영 ▲자본시장Unit 조사역 안승현 <해외지점장>▲하얼빈 봉종국 ▲BCC 조사역 김성욱 ▲홍콩현지법인 이경렬 <지점장>▲가능동 한호섭 ▲가양동 권오영 ▲가양역 황미숙 ▲강남중앙 조용환 ▲강동롯데캐슬 유승례 ▲강변역 이영관 ▲강화 유재일 ▲개포남 조여익 ▲거창 이종준 ▲계룡대 이효태 ▲고강동 박성봉 ▲고양동 안철희 ▲고잔 하재성 ▲과천북 장성수 ▲관음동 이동문 ▲관저동 노상욱 ▲광양 장동환 ▲광장동 조미화 ▲구서동 이상호 ▲구의남 이완용 ▲김제 송미숙 ▲김포양촌 고낙범 ▲나운동 김순태 ▲나주 성동현 ▲난곡 유재술 ▲남원 권학준 ▲능곡 강래영 ▲다사 문부주 ▲당리동 전영세 ▲당산동 김명한 ▲대구비산동 이상권 ▲대명동 김홍중 ▲대신동 전국명 ▲대전시청역 서진석 ▲대천 임병섭 ▲대치서 전성익 ▲독산동 이상무 ▲동의정부 강성남 ▲동탄다은 김대현 ▲동탄솔빛나루 한방현 ▲마린시티 강석봉 ▲마산역 이상복 ▲망우본동 정효식 ▲망원동 이상호 ▲명륜동 황영석 ▲목동7단지 황경희 ▲목포 성제윤 ▲문경 임병용 ▲미남 서강오 ▲밀양 김국종 ▲박달동 장승현 ▲반포남 정용길 ▲범박동 김태구 ▲범어사역 신용인 ▲병점중앙 김종호 ▲복수동 이윤경 ▲봉덕동 이상우 ▲봉천중앙 김경신 ▲부천계남로 박철호 ▲분당시범단지 노대근 ▲분당아름 오경화 ▲불로동 손홍익 ▲산본북 정재섭 ▲상일동 김평희 ▲상주 천병태 ▲서귀포 박태훈 ▲서대전 정보연 ▲서라벌 이상록 ▲서래 장상문 ▲서면 김경민 ▲서울대입구역 맹진규 ▲서울역 김상권 ▲서초북 이긍렬 ▲서초역 이명철 ▲서판교 권순범 ▲석동 김충환 ▲송정 박기봉 ▲송탄남 박인찬 ▲송현동 이원우 ▲수락산역 고인호 ▲수원역 전기환 ▲숭실대역 김지은 ▲시흥동 안덕민 ▲신내동 이중민 ▲신대방동 최대진 ▲신마산 김형곤 ▲신매탄 조승태 ▲신안 배진우 ▲신정중앙 김명열 ▲신천역 유상훈 ▲신호계 여창현 ▲심곡동 심우섭 ▲안락동 남호준 ▲압구정중앙 박종각 ▲엄궁동 정환두 ▲엄사 이창규 ▲여의도리버타워 나찬휘 ▲여천남 박원규 ▲연안부두 김윤배 ▲영도 최정민 ▲영동대로 조순호 ▲영등포중앙 현창호 ▲영주 김재우 ▲오산원동 김승우 ▲오장동 김용수 ▲오천 정진환 ▲왕십리역 김갑일 ▲용당동 박규조 ▲용인구성 김은숙 ▲용인흥덕 문태규 ▲울진 원진희 ▲원미동 임헌중 ▲원효로 김용현 ▲월곡역 김귀숙 ▲율량동 박종연 ▲을지로5가 남호동 ▲이대입구 최석기 ▲인창 원춘희 ▲인천논현 이용수 ▲인천원당 정광환 ▲일도 박경원 ▲일산식사 정재용 ▲장안타운 유선영 ▲장위1동 김상수 ▲전곡 하기윤 ▲종암1동 여건동 ▲주안역 신현태 ▲죽전1동 손창민 ▲중곡서 이광남 ▲지산동 김병동 ▲창동아이파크 명재환 ▲창원내동 원미경 ▲천안 윤석균 ▲청라 김재옥 ▲청량리역 한명규 ▲청운동 심규삼 ▲청주북문 최동우 ▲춘천남 김동훈 ▲충렬로 김동록 ▲침산동 권덕현 ▲태백 박홍준 ▲태안 강호석▲통영중앙 백운휘 ▲판암동 박성률 ▲평창동 김성식 ▲풍동 오세영 ▲풍무동 최기덕 ▲하단동 오철수 ▲한남동 이경환 ▲해남 이유춘 ▲호계남 이승한 ▲화곡역 임태규 ▲회천 윤동엽 ▲휘경동 김동현 <센터장>▲대전PB 이미경 ▲부천중동PB 박미준 ▲송도PB 권순동 ▲수지PB 이수복 ▲스타시티PB 하재진 ▲해운대PB 김상철 <지점 개설준비위원장>▲가산벤처 김양수 ▲김포대곶 고성주 ▲김포통진 배재억 ▲남악 김영욱 ▲별내김영래 ▲서시화 최성호 ▲세종첫마을 함정주 ▲안양벤처밸리 노종원 ▲양주광적 최봉문 ▲화성팔탄 박지환 <수석팀장>▲강남역 최평현 ▲거여동 한경수 ▲경안 김상연 ▲고현 장은석 ▲광주 이영칠 ▲광화문 김성수 ▲구로동 박근용 ▲길동 이옥재 ▲대구 남규진 ▲마두역 김정득 ▲마산 박일성 ▲명동중앙 박광숙 ▲목동8단지 박경숙 ▲문래동 한병철 ▲보라매 김현종 ▲부천중동 김규영 ▲서교동 이웅 ▲서인천 김봉수 ▲서초동 서대철 ▲선릉역 서기수 ▲성남하이테크밸리 박재철 ▲성서 박동현 ▲소공동 남시회 ▲송파 나영제 ▲스타타워기업금융 최병용 ▲신사동 서창열 ▲신자양 김명구 ▲안산 박창수 ▲양재역 김민철 ▲언주로 김덕수 ▲여의도 이상길 ▲영통 이승복 ▲용인 송재종 ▲유성 김용연 ▲일산 이상환 ▲장한평역 한기덕 ▲전주 홍성주 ▲종로중앙 이진범 ▲종암동 박동환 ▲주엽역 황태식 ▲진주 주완식 ▲청량리 정광돈 ▲청주서 이상복 ▲포항남 이욱재 ◇전보<수석지점장>▲여의도영업부 김해경 ▲명동영업부 허정수 ▲서여의도영업부 신홍섭 ▲인천국제공항 이병용 ▲거여동 이종현 ▲경안 박병일 ▲구월동 박성규 ▲대구 이용덕 ▲도곡PB 이경은 ▲마두역 이명규 ▲목동8단지 김정태 ▲무역센터 백동호 ▲부천중동 강용원 ▲삼성타운기업금융 허인 ▲서소문 권오강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정상권 ▲서인천 이창근 ▲서초동 이상효 ▲성남하이테크밸리 이한응 ▲소공동 이재천 ▲송파 정태권 ▲수원 김동섭 ▲스타타워기업금융 김진형 ▲신자양 최익 ▲안산 문경호 ▲양평동 최병인 ▲여의도 최현규 ▲여의도법인영업부 위황 ▲오산운암 박기암 ▲용인윤영춘 ▲유성 여양구 ▲일산 이치한 ▲장한평역 김운태 ▲종로중앙 변동호 ▲주엽역 김종찬 ▲진주 박은경 ▲청량리 심영권 ▲청주서 호인환 ▲평촌범계 최해규 <부장>▲기획조정 이우열 ▲채널기획 박린삼 ▲사회협력지원 정현구 ▲개인영업추진 김철 ▲글로벌사업 김환국 ▲외환업무 엄완용 ▲신금융사업 강신주 ▲WM사업 문용술 ▲PB사업 김영길 ▲부동산서비스사업단 윤설희 ▲마케팅 한락환 ▲수신 정훈모 ▲제휴상품 김효종 ▲여신기획 한형구 ▲여신관리 김오순 ▲개인여신심사 이길성 ▲기업여신심사 오보열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윤선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김수영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계성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주낙경 ▲증권대행 김종대 ▲정보개발 이철규 ▲인사 홍전기 ▲수탁업무 박지수 ▲비서실 정진섭 ▲영업감사 김희숭 ▲경영감사 이용곤 <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문영소 ▲비서실 조사역 전영만 <해외지점장>▲쑤저우 김익주 ▲오클랜드 우치구 ▲호치민 임광훈 ▲하노이사무소 최관진 <지점장>▲가락동 김쌍철 ▲가산디지털 김용호 ▲가야 윤영근 ▲가장동 김국연 ▲가좌동 정경섭 ▲갈산 홍종철 ▲강남타운 조상형 ▲강북 김승수 ▲개봉동 오의종 ▲거여역 조현기 ▲건대역 조재호 ▲검단 장인관 ▲계산동 이덕형 ▲계산역 유경민 ▲고덕역 신휘원 ▲공항동 소순태 ▲관악 황선준 ▲광명사거리 황득룡 ▲광화문역 최종근 ▲괴정동 고득영 ▲교하 김팔석 ▲구로남 송춘의 ▲구리 원종화 ▲구리역 전갑수 ▲구미 표진세 ▲구미역 김준훈 ▲구월북 김현성 ▲국토연구원 한삼수 ▲금암동 박경욱 ▲금천 이주억 ▲금촌중앙 신강환 ▲금호동 이제경 ▲길2동 이정목 ▲길음뉴타운 주만중 ▲김포 신현균 ▲김포서 나금철 ▲김해 김성언 ▲남가좌동 안영엽 ▲남동공단 강석창 ▲남부터미널 주현수 ▲남성역 류범규 ▲남양산 권형근 ▲남영동 신현석 ▲내외동 하덕윤 ▲노량진 김동욱 ▲노원동 안효영 ▲노은 홍재부 ▲녹산공단 윤경호 ▲논현동 허진 ▲달동 김이열 ▲답십리 김재덕 ▲당감동 길도원 ▲당산역 김승필 ▲당진 신동원 ▲대구3공단 오규원 ▲대덕테크노밸리 김석운 ▲대림동 김병기 ▲대방동 한동은 ▲대방로 양정순 ▲대연동 서영혁 ▲대전중부 양희대 ▲대청동 이용우 ▲대치북 윤영의 ▲대화역 박찬용 ▲도마동 나정업 ▲독립문 김남균 ▲독산홈플러스 이재술 ▲돈화문 노동환 ▲동대문패션타운 김종택 ▲동여의도 이기노 ▲동역삼 최병기 ▲동해 박상준 ▲두실역 조정제 ▲둔산갤러리아 임채능 ▲둔촌동 박혜경 ▲디지털밸리 최재만 ▲뚝섬역 조경복 ▲망우동 이문창 ▲망원역 구자정 ▲망포동 임동환 ▲매봉역 정연정 ▲명곡 정연모 ▲명동역 함영탁 ▲명일동 손탁원 ▲명일역 이훈식 ▲명학 이상배 ▲모래내 정규성 ▲묵동 김형오 ▲미금역 이정민 ▲방배역 유재천 ▲방이남 노영일 ▲방이동 박성범 ▲방화동 하철호 ▲백궁 김성문 ▲백마 김근식 ▲백석역 서종남 ▲범일동 정연호 ▲병점 장기호 ▲보문동 김범철 ▲본리동 김동현 ▲본오동 박상철 ▲봉은사로 김용진 ▲봉천동 원유훈 ▲부산중앙 이기원 ▲부산진 백동훈 ▲부송동 오재근 ▲부천상동 이진기 ▲부천홈플러스 민경두 ▲분당벤처타운 정동락 ▲분평동 김상규 ▲불광동 고택호 ▲사가정역 김태욱 ▲삼산 이용경 ▲삼성동 신덕순 ▲삼성역 김정노 ▲삼전남 김성모 ▲상무 정태원 ▲상암 박용호 ▲서강 김창곤 ▲서광주 김석진 ▲서교사거리 이영호 ▲서소문로 이헌석 ▲서염창 최행진 ▲서초2동 김석태 ▲서초남 정우범 ▲서현동 김태성 ▲서현역 박찬일 ▲석남동 지도연 ▲석촌동 차정환 ▲성남 김형표 ▲성남중앙로 박세범 ▲성동 이인호 ▲성산 신현영 ▲성산동 박종출 ▲성정동 이기세 ▲세검정 김정진 ▲센트럴시티 양원용 ▲소사 김상구 ▲속초 이동철 ▲송내역 함봉식 ▲송도 정영은 ▲송촌동 김용훈 ▲송탄 우제창 ▲송파개롱역 이동진 ▲송파역 조순옥 ▲수내역 한상돈 ▲수색 김명원 ▲수유서 강영호 ▲수지 이홍교 ▲수지신봉 송동섭 ▲순천 임용복 ▲숭의동 김정휴 ▲시지 김규동 ▲시화공단 김정권 ▲시흥 안현수 ▲시흥신천동 김능길 ▲신갈 박창수 ▲신기사거리 김한수 ▲신길동 조원상 ▲신당동 권혁조 ▲신도봉 이강준 ▲신림남부 박대용 ▲신림본동 이경석 ▲신림서 권오원 ▲신사중앙 강미란 ▲신암동 정재주 ▲신월동 고광래 ▲신제주 김시형 ▲신평화 김정태 ▲쌍문동 양병덕 ▲안산단원 김중철 ▲안양 김찬호 ▲안양1번가 최영관 ▲안양비산동 신연식 ▲압구정역 정선문 ▲야탑역 이진열 ▲양산 전병홍 ▲양재남 신선균 ▲양재동 염재현 ▲양천 백낙환 ▲양평 박정윤 ▲여서동 우광철 ▲여수 임성진 ▲여주 여치구 ▲역삼중앙 이중노 ▲연북로 문성삼 ▲연산동역 주봉환 ▲연신내 강익환 ▲연희동 김숙희 ▲염창역 국상호 ▲영등포 송화자 ▲영등포2가 박동수 ▲영등포로 장은배 ▲영등포하이테크 오세욱 ▲오광장 곽훈영 ▲오산 한영원 ▲오창 박희권 ▲옥련동 김정태 ▲온양 안동학 ▲올림픽 백강호 ▲용암 장희관 ▲용인대로 박용기 ▲용전동 김성수 ▲용현남 배성환 ▲우만동 한장동 ▲울산북 김재환 ▲울산신정 이상우 ▲원곡동 전명수 ▲원종동 김겸석 ▲원주 장용석 ▲원주단구 김상환 ▲월평동 임인묵 ▲월피동 김선희 ▲유천동 류지철 ▲은행동 이우환 ▲응암역 임석기 ▲의왕 하상호 ▲의정부 황계원 ▲이천 이국선 ▲인계동 이은걸 ▲인후동 한상견 ▲일산장항동 이영호 ▲자양중앙 김청겸 ▲잠실 한시근 ▲잠실남 최민호 ▲잠실역 조찬형 ▲잠실중앙 곽신근 ▲장산역 송석재 ▲장안동 권혁민 ▲장안북 김형권 ▲장유 최상국 ▲정림동 장세숙 ▲정왕동 김재완 ▲정읍 여현덕 ▲제주 김한백 ▲조치원 안길종 ▲죽전역 조영혁 ▲중곡동 이태임 ▲중동 김우천 ▲중촌동 문종렬 ▲중화동 안중엽 ▲진해 이상훈 ▲천호동 김용호 ▲청계 원종호 ▲청구역 김병욱 ▲청담동 김상만 ▲청담역 배용환 ▲청천동 이영하 ▲충무로역 장지인 ▲충주 장홍식 ▲코엑스 성채현 ▲테크노마트 류명선 ▲토곡 이호형 ▲통영 이상용 ▲퇴계로 석종순 ▲파장동 마재열 ▲판교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권기인 ▲평촌남 문철웅 ▲포천 이형수 ▲하당 심상곤 ▲하안동 국재환 ▲학동역 이민숙 ▲한강로 김희철 ▲한티역 양희철 ▲해운대역 김봉화 ▲행당동 한미애 ▲행신동 김종범 ▲형곡동 박춘락 ▲혜화동 서충수 ▲호계동 박상환 ▲홍릉 김명래 ▲화곡본동 최근홍 ▲화서동 홍이식 ▲화성향남 이모행 ▲화양동 김대관 ▲화정 김동훈 ▲황금네거리 이응섭 ▲회룡역 이윤희 ▲후곡 윤일현 ▲흑석동 김재주 ▲LH 김상수 <센터장>▲강남심사 강병훈 ▲대구PB 박성규 ▲대전콜 박정운 ▲대출실행 김진선 ▲명동스타PB 김성학 ▲목동PB 정영석 ▲양재PB 윤규호 ▲업무지원 최점룡 ▲여신관리집중 이종린 ▲이촌PB 장병훈 ▲일산PB 박규배 [환경부 인사] ◇전보<국장급>▲상하수도정책관 김진석 ▲금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 [부산대학교 인사] <인사>▲부총장 하창식 ▲의무부총장 정대수 ▲대학원장 황한식 [부음] ▲이영주(진주상단 이사)·영자(전 교사)·형숙·진숙씨 모친상, 이종현·이문봉(솔피아그룹 기조실장)씨 빙모상 - 일시: 11일 오전 12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1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94 ▲박정서씨 별세, 이광주(전 한국은행부총재보)·영주(진주상단 이사)·영자(전교사)·형숙·진숙씨 모친상, 이종현·이문봉(솔피아그룹 기조실장)씨 빙모상 - 일시: 11일 오전 12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1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94 ▲이정석(법원행정처전산정보관리국장)·정호(엘지하우시스모스크바지점영업부장)·정민(닛산코리아공장장)씨 부친상 - 일시: 10일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13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258-5951 ▲김세호(전건교부차관)·두호(KPG파트너스대표)씨 모친상 - 일시: 10일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1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258-5953 ▲정수경(현대모비스 전장사업관리실장)·원제(컴인포 이사)·원칠(동아시아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 일시: 11일 오전 -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13일 오전 - 연락처: 02-3010-2295 ▲김명세(EBS 평생교육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일시: 9일 오전 6시 - 빈소: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13호 - 발인: 1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5-1444 ▲김형태(한남대학교 총장)·김이태(경주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김영빈(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씨 조모상, 김민영(SK텔레콤 본사 근무)씨 처조모상 - 일시: 10일 오후 8시50분 - 빈소: 대전 중구 중촌동 평화원장례식장 503호 - 발인: 13일 오전 9시 - 연락처: 042-250-9000 ▲김재형(대원루스터 회장)씨 부친상, 이철우(국무총리실 평가총괄정책관)씨 장인상 - 일시: 10일 오전 10시 - 빈소: 인천청기와장례식장 - 발인: 12일 오전 9시 - 연락처: 032-583-4444
2012.01.11 I 편집부 기자
  • [인사]국민銀 부장·지점장급 승진·전보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승진>◇ 부장▲신용리스크 한종환 ▲신탁 이동환 ▲여신IT개발 이재원 ▲일반사무관리 류제관 ▲트레이딩 하정 ▲IT보안관리 김홍수◇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김길영 ▲자본시장Unit 조사역 안승현 ◇해외지점장▲하얼빈 봉종국 ▲BCC 조사역 김성욱 ▲홍콩현지법인 이경렬 ◇지점장▲가능동 한호섭 ▲가양동 권오영 ▲가양역 황미숙 ▲강남중앙 조용환 ▲강동롯데캐슬 유승례 ▲강변역 이영관 ▲강화 유재일 ▲개포남 조여익 ▲거창 이종준 ▲계룡대 이효태 ▲고강동 박성봉 ▲고양동 안철희 ▲고잔 하재성 ▲과천북 장성수 ▲관음동 이동문 ▲관저동 노상욱 ▲광양 장동환 ▲광장동 조미화 ▲구서동 이상호 ▲구의남 이완용 ▲김제 송미숙 ▲김포양촌 고낙범 ▲나운동 김순태 ▲나주 성동현 ▲난곡 유재술 ▲남원 권학준 ▲능곡 강래영 ▲다사 문부주 ▲당리동 전영세 ▲당산동 김명한 ▲대구비산동 이상권 ▲대명동 김홍중 ▲대신동 전국명 ▲대전시청역 서진석 ▲대천 임병섭 ▲대치서 전성익 ▲독산동 이상무 ▲동의정부 강성남 ▲동탄다은 김대현 ▲동탄솔빛나루 한방현 ▲마린시티 강석봉 ▲마산역 이상복 ▲망우본동 정효식 ▲망원동 이상호 ▲명륜동 황영석 ▲목동7단지 황경희 ▲목포 성제윤 ▲문경 임병용 ▲미남 서강오 ▲밀양 김국종 ▲박달동 장승현 ▲반포남 정용길 ▲범박동 김태구 ▲범어사역 신용인 ▲병점중앙 김종호 ▲복수동 이윤경 ▲봉덕동 이상우 ▲봉천중앙 김경신 ▲부천계남로 박철호 ▲분당시범단지 노대근 ▲분당아름 오경화 ▲불로동 손홍익 ▲산본북 정재섭 ▲상일동 김평희 ▲상주 천병태 ▲서귀포 박태훈 ▲서대전 정보연 ▲서라벌 이상록 ▲서래 장상문 ▲서면 김경민 ▲서울대입구역 맹진규 ▲서울역 김상권 ▲서초북 이긍렬 ▲서초역 이명철 ▲서판교 권순범 ▲석동 김충환 ▲송정 박기봉 ▲송탄남 박인찬 ▲송현동 이원우 ▲수락산역 고인호 ▲수원역 전기환 ▲숭실대역 김지은 ▲시흥동 안덕민 ▲신내동 이중민 ▲신대방동 최대진 ▲신마산 김형곤 ▲신매탄 조승태 ▲신안 배진우 ▲신정중앙 김명열 ▲신천역 유상훈 ▲신호계 여창현 ▲심곡동 심우섭 ▲안락동 남호준 ▲압구정중앙 박종각 ▲엄궁동 정환두 ▲엄사 이창규 ▲여의도리버타워 나찬휘 ▲여천남 박원규 ▲연안부두 김윤배 ▲영도 최정민 ▲영동대로 조순호 ▲영등포중앙 현창호 ▲영주 김재우 ▲오산원동 김승우 ▲오장동 김용수 ▲오천 정진환 ▲왕십리역 김갑일 ▲용당동 박규조 ▲용인구성 김은숙 ▲용인흥덕 문태규 ▲울진 원진희 ▲원미동 임헌중 ▲원효로 김용현 ▲월곡역 김귀숙 ▲율량동 박종연 ▲을지로5가 남호동 ▲이대입구 최석기 ▲인창 원춘희 ▲인천논현 이용수 ▲인천원당 정광환 ▲일도 박경원 ▲일산식사 정재용 ▲장안타운 유선영 ▲장위1동 김상수 ▲전곡 하기윤 ▲종암1동 여건동 ▲주안역 신현태 ▲죽전1동 손창민 ▲중곡서 이광남 ▲지산동 김병동 ▲창동아이파크 명재환 ▲창원내동 원미경 ▲천안 윤석균 ▲청라 김재옥 ▲청량리역 한명규 ▲청운동 심규삼 ▲청주북문 최동우 ▲춘천남 김동훈 ▲충렬로 김동록 ▲침산동 권덕현 ▲태백 박홍준 ▲태안 강호석 ▲통영중앙 백운휘 ▲판암동 박성률 ▲평창동 김성식 ▲풍동 오세영 ▲풍무동 최기덕 ▲하단동 오철수 ▲한남동 이경환 ▲해남 이유춘 ▲호계남 이승한 ▲화곡역 임태규 ▲회천 윤동엽 ▲휘경동 김동현◇센터장▲대전PB 이미경 ▲부천중동PB 박미준 ▲송도PB 권순동 ▲수지PB 이수복 ▲스타시티PB 하재진 ▲해운대PB 김상철◇지점 개설준비위원장▲가산벤처 김양수 ▲김포대곶 고성주 ▲김포통진 배재억 ▲남악 김영욱 ▲별내 김영래 ▲서시화 최성호 ▲세종첫마을 함정주 ▲안양벤처밸리 노종원 ▲양주광적 최봉문 ▲화성팔탄 박지환◇수석팀장 ▲강남역 최평현 ▲거여동 한경수 ▲경안 김상연 ▲고현 장은석 ▲광주 이영칠 ▲광화문 김성수 ▲구로동 박근용 ▲길동 이옥재 ▲대구 남규진 ▲마두역 김정득 ▲마산 박일성 ▲명동중앙 박광숙 ▲목동8단지 박경숙 ▲문래동 한병철 ▲보라매 김현종 ▲부천중동 김규영 ▲서교동 이웅 ▲서인천 김봉수 ▲서초동 서대철 ▲선릉역 서기수 ▲성남하이테크밸리 박재철 ▲성서 박동현 ▲소공동 남시회 ▲송파 나영제 ▲스타타워기업금융 최병용 ▲신사동 서창열 ▲신자양 김명구 ▲안산 박창수 ▲양재역 김민철 ▲언주로 김덕수 ▲여의도 이상길 ▲영통 이승복 ▲용인 송재종 ▲유성 김용연 ▲일산 이상환 ▲장한평역 한기덕 ▲전주 홍성주 ▲종로중앙 이진범 ▲종암동 박동환 ▲주엽역 황태식 ▲진주 주완식 ▲청량리 정광돈 ▲청주서 이상복 ▲포항남 이욱재<전보>◇수석지점장▲여의도영업부 김해경 ▲명동영업부 허정수 ▲서여의도영업부 신홍섭 ▲인천국제공항 이병용 ▲거여동 이종현 ▲경안 박병일 ▲구월동 박성규 ▲대구 이용덕 ▲도곡PB 이경은 ▲마두역 이명규 ▲목동8단지 김정태 ▲무역센터 백동호 ▲부천중동 강용원 ▲삼성타운기업금융 허인 ▲서소문 권오강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정상권 ▲서인천 이창근 ▲서초동 이상효 ▲성남하이테크밸리 이한응 ▲소공동 이재천 ▲송파 정태권 ▲수원 김동섭 ▲스타타워기업금융 김진형 ▲신자양 최익 ▲안산 문경호 ▲양평동 최병인 ▲여의도 최현규 ▲여의도법인영업부 위황 ▲오산운암 박기암 ▲용인 윤영춘 ▲유성 여양구 ▲일산 이치한 ▲장한평역 김운태 ▲종로중앙 변동호 ▲주엽역 김종찬 ▲진주 박은경 ▲청량리 심영권 ▲청주서 호인환 ▲평촌범계 최해규◇부장▲기획조정 이우열 ▲채널기획 박린삼 ▲사회협력지원 정현구 ▲개인영업추진 김철 ▲글로벌사업 김환국 ▲외환업무 엄완용 ▲신금융사업 강신주 ▲WM사업 문용술 ▲PB사업 김영길 ▲부동산서비스사업단 윤설희 ▲마케팅 한락환 ▲수신 정훈모 ▲제휴상품 김효종 ▲여신기획 한형구 ▲여신관리 김오순 ▲개인여신심사 이길성 ▲기업여신심사 오보열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윤선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수영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계성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주낙경 ▲증권대행 김종대 ▲정보개발 이철규 ▲인사 홍전기 ▲수탁업무 박지수 ▲비서실 정진섭 ▲영업감사 김희숭 ▲경영감사 이용곤◇부점장 대우▲기획조정본부 조사역 문영소 ▲비서실 조사역 전영만◇해외지점장▲쑤저우 김익주 ▲오클랜드 우치구 ▲호치민 임광훈 ▲하노이사무소 최관진◇지점장▲가락동 김쌍철 ▲가산디지털 김용호 ▲가야 윤영근 ▲가장동 김국연 ▲가좌동 정경섭 ▲갈산 홍종철 ▲강남타운 조상형 ▲강북 김승수 ▲개봉동 오의종 ▲거여역 조현기 ▲건대역 조재호 ▲검단 장인관 ▲계산동 이덕형 ▲계산역 유경민 ▲고덕역 신휘원 ▲공항동 소순태 ▲관악 황선준 ▲광명사거리 황득룡 ▲광화문역 최종근 ▲괴정동 고득영 ▲교하 김팔석 ▲구로남 송춘의 ▲구리 원종화 ▲구리역 전갑수 ▲구미 표진세 ▲구미역 김준훈 ▲구월북 김현성 ▲국토연구원 한삼수 ▲금암동 박경욱 ▲금천 이주억 ▲금촌중앙 신강환 ▲금호동 이제경 ▲길2동 이정목 ▲길음뉴타운 주만중 ▲김포 신현균 ▲김포서 나금철 ▲김해 김성언 ▲남가좌동 안영엽 ▲남동공단 강석창 ▲남부터미널 주현수 ▲남성역 류범규 ▲남양산 권형근 ▲남영동 신현석 ▲내외동 하덕윤 ▲노량진 김동욱 ▲노원동 안효영 ▲노은 홍재부 ▲녹산공단 윤경호 ▲논현동 허진 ▲달동 김이열 ▲답십리 김재덕 ▲당감동 길도원 ▲당산역 김승필 ▲당진 신동원 ▲대구3공단 오규원 ▲대덕테크노밸리 김석운 ▲대림동 김병기 ▲대방동 한동은 ▲대방로 양정순 ▲대연동 서영혁 ▲대전중부 양희대 ▲대청동 이용우 ▲대치북 윤영의 ▲대화역 박찬용 ▲도마동 나정업 ▲독립문 김남균 ▲독산홈플러스 이재술 ▲돈화문 노동환 ▲동대문패션타운 김종택 ▲동여의도 이기노 ▲동역삼 최병기 ▲동해 박상준 ▲두실역 조정제 ▲둔산갤러리아 임채능 ▲둔촌동 박혜경 ▲디지털밸리 최재만 ▲뚝섬역 조경복 ▲망우동 이문창 ▲망원역 구자정 ▲망포동 임동환 ▲매봉역 정연정 ▲명곡 정연모 ▲명동역 함영탁 ▲명일동 손탁원 ▲명일역 이훈식 ▲명학 이상배 ▲모래내 정규성 ▲묵동 김형오 ▲미금역 이정민 ▲방배역 유재천 ▲방이남 노영일 ▲방이동 박성범 ▲방화동 하철호 ▲백궁 김성문 ▲백마 김근식 ▲백석역 서종남 ▲범일동 정연호 ▲병점 장기호 ▲보문동 김범철 ▲본리동 김동현 ▲본오동 박상철 ▲봉은사로 김용진 ▲봉천동 원유훈 ▲부산중앙 이기원 ▲부산진 백동훈 ▲부송동 오재근 ▲부천상동 이진기 ▲부천홈플러스 민경두 ▲분당벤처타운 정동락 ▲분평동 김상규 ▲불광동 고택호 ▲사가정역 김태욱 ▲삼산 이용경 ▲삼성동 신덕순 ▲삼성역 김정노 ▲삼전남 김성모 ▲상무 정태원 ▲상암 박용호 ▲서강 김창곤 ▲서광주 김석진 ▲서교사거리 이영호 ▲서소문로 이헌석 ▲서염창 최행진 ▲서초2동 김석태 ▲서초남 정우범 ▲서현동 김태성 ▲서현역 박찬일 ▲석남동 지도연 ▲석촌동 차정환 ▲성남 김형표 ▲성남중앙로 박세범 ▲성동 이인호 ▲성산 신현영 ▲성산동 박종출 ▲성정동 이기세 ▲세검정 김정진 ▲센트럴시티 양원용 ▲소사 김상구 ▲속초 이동철 ▲송내역 함봉식 ▲송도 정영은 ▲송촌동 김용훈 ▲송탄 우제창 ▲송파개롱역 이동진 ▲송파역 조순옥 ▲수내역 한상돈 ▲수색 김명원 ▲수유서 강영호 ▲수지 이홍교 ▲수지신봉 송동섭 ▲순천 임용복 ▲숭의동 김정휴 ▲시지 김규동 ▲시화공단 김정권 ▲시흥 안현수 ▲시흥신천동 김능길 ▲신갈 박창수 ▲신기사거리 김한수 ▲신길동 조원상 ▲신당동 권혁조 ▲신도봉 이강준 ▲신림남부 박대용 ▲신림본동 이경석 ▲신림서 권오원 ▲신사중앙 강미란 ▲신암동 정재주 ▲신월동 고광래 ▲신제주 김시형 ▲신평화 김정태 ▲쌍문동 양병덕 ▲안산단원 김중철 ▲안양 김찬호 ▲안양1번가 최영관 ▲안양비산동 신연식 ▲압구정역 정선문 ▲야탑역 이진열 ▲양산 전병홍 ▲양재남 신선균 ▲양재동 염재현 ▲양천 백낙환 ▲양평 박정윤 ▲여서동 우광철 ▲여수 임성진 ▲여주 여치구 ▲역삼중앙 이중노 ▲연북로 문성삼 ▲연산동역 주봉환 ▲연신내 강익환 ▲연희동 김숙희 ▲염창역 국상호 ▲영등포 송화자 ▲영등포2가 박동수 ▲영등포로 장은배 ▲영등포하이테크 오세욱 ▲오광장 곽훈영 ▲오산 한영원 ▲오창 박희권 ▲옥련동 김정태 ▲온양 안동학 ▲올림픽 백강호 ▲용암 장희관 ▲용인대로 박용기 ▲용전동 김성수 ▲용현남 배성환 ▲우만동 한장동 ▲울산북 김재환 ▲울산신정 이상우 ▲원곡동 전명수 ▲원종동 김겸석 ▲원주 장용석 ▲원주단구 김상환 ▲월평동 임인묵 ▲월피동 김선희 ▲유천동 류지철 ▲은행동 이우환 ▲응암역 임석기 ▲의왕 하상호 ▲의정부 황계원 ▲이천 이국선 ▲인계동 이은걸 ▲인후동 한상견 ▲일산장항동 이영호 ▲자양중앙 김청겸 ▲잠실 한시근 ▲잠실남 최민호 ▲잠실역 조찬형 ▲잠실중앙 곽신근 ▲장산역 송석재 ▲장안동 권혁민 ▲장안북 김형권 ▲장유 최상국 ▲정림동 장세숙 ▲정왕동 김재완 ▲정읍 여현덕 ▲제주 김한백 ▲조치원 안길종 ▲죽전역 조영혁 ▲중곡동 이태임 ▲중동 김우천 ▲중촌동 문종렬 ▲중화동 안중엽 ▲진해 이상훈 ▲천호동 김용호 ▲청계 원종호 ▲청구역 김병욱 ▲청담동 김상만 ▲청담역 배용환 ▲청천동 이영하 ▲충무로역 장지인 ▲충주 장홍식 ▲코엑스 성채현 ▲테크노마트 류명선 ▲토곡 이호형 ▲통영 이상용 ▲퇴계로 석종순 ▲파장동 마재열 ▲판교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권기인 ▲평촌남 문철웅 ▲포천 이형수 ▲하당 심상곤 ▲하안동 국재환 ▲학동역 이민숙 ▲한강로 김희철 ▲한티역 양희철 ▲해운대역 김봉화 ▲행당동 한미애 ▲행신동 김종범 ▲형곡동 박춘락 ▲혜화동 서충수 ▲호계동 박상환 ▲홍릉 김명래 ▲화곡본동 최근홍 ▲화서동 홍이식 ▲화성향남 이모행 ▲화양동 김대관 ▲화정 김동훈 ▲황금네거리 이응섭 ▲회룡역 이윤희 ▲후곡 윤일현 ▲흑석동 김재주 ▲LH 김상수◇센터장▲강남심사 강병훈 ▲대구PB 박성규 ▲대전콜 박정운 ▲대출실행 김진선 ▲명동스타PB 김성학 ▲목동PB 정영석 ▲양재PB 윤규호 ▲업무지원 최점룡 ▲여신관리집중 이종린 ▲이촌PB 장병훈 ▲일산PB 박규배
2012.01.11 I 이현정 기자
대우건설, 해외수주 목표 달성 눈앞
  • 대우건설, 해외수주 목표 달성 눈앞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해외 수주 53억달러(한화 약 6조1900억원) 목표 달성을 눈 앞에 뒀다. &nbsp;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오만과 나이지리아, 사우디 등 해외에서 따낸 수주금액은 총 50억4637만 달러(한화 약 5조8900억원)다. 이달&nbsp;말 중동에서 1~2 건 수주를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선 사우디아라비아 RTIP 복합석유화학단지 등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금액은 약 3억 달러(한화 약3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대우건설은 이달 초 사우디 RTIP 단지 내 저장시설 건설공사 중에서 설계 및 구매 부분을 계약했다. RTIP 단지는 사우디 아람코와 미국 다우케미컬의 합작사인 사다라 케미컬 컴퍼니가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석유화학단지다. 채상욱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이 RTIP의 추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RTIP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약 30억달러의 금융여신을 제공해 우리 EPC사의 수주를 지원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프로젝트 발주시장에서도 공적 수출신용기구 수주 지원이 늘어나 한국기업의 발주 환경은 우호적"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대우건설이 올해 해외에서 따낸 최대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오만의 수르 복합화력발전소다. 총 사업비는 12억3500만 달러(한화 약 1조4400억원)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대우는 2월에도 UAE 슈웨이핫 복합화력발전소(6억5000만 달러, 한화 7600억원)를 수주하기도 했다. 올해 중동지역 복합화력발전시장에서 약 19억달러(한화 약 2조2000억원)의 수주를 올리며 세계 복합화력발전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복합화력발전소 분야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면서도 수익성이 양호하다"며 "중동지역은 유입인구 증가와 유가 상승으로 발전플랜트 시장 확대가 예상돼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1.12.20 I 류의성 기자
  • `법정관리, 워크아웃, 감자`..경영난 허덕이는 건설사
  • [이데일리 류의성 성문재 기자] 경영난에 허덕이는 중견 건설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nbsp;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nbsp;신청했고,&nbsp;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하거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건설사들이 등장하고 있다.&nbsp;150위 이내 건설사 중에서 법정관리가 진행되고 있는&nbsp;회사는 14개사, 워크아웃 중인 회사는&nbsp;17개다. 총 31개사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nbsp;100대 건설사 중에선 25개사가 이에 해당한다. &nbsp;문제는&nbsp;이같은&nbsp;건설사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공공공사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공공입찰 제한 조치로 중소 건설사들의 경영난은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nbsp;◇법정관리 속출..감자, 증자로 경영난 해소 안간힘 대림산업(000210) 계열의 고려개발(004200)은 지난달 말 채권단에 공동관리를 요청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지연 등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유동성 압박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사옥과 콘도를 매각하고, 대림산업으로부터 3800억원을 수혈받았지만, PF 상환과 이자 막기에도 급급해지면서 결국 공동관리 신세를 지게됐다. 시공능력평가 40위의 임광토건과&nbsp;시공능력평가 58위인 범양건영도&nbsp;각각&nbsp;법정관리를 신청했다.&nbsp;아파트 브랜드 '신일 유토빌'로 알려진 신일건업(시공평가&nbsp;73위)은&nbsp;단기 유동성이 나빠져&nbsp;지난 8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39위의 남광토건(001260)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nbsp;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달 93% 감자를 결정했다. 이 회사는 현재 90%의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nbsp;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더니 지난 달에는&nbsp;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이유로&nbsp;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건설사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충북지역 향토 건설사인 KD건설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아파트형공장 공사대금 200억원을 받지 못해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위축, PF조달 난관중소형 건설사들의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건설경기 위축 영향이 크다. 관련 투자가 줄면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발주도 줄었다. 주택의 경우 미분양 및 미입주 물량 해소가 지연되면서 단기적으로 투자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PF 관련 자금조달이 어려워졌고, 사실상 신규 PF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수록 유동성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중소형 건설사들의 설명이다. &nbsp;여기에 최저가 낙찰제 대상공사 확대와 공공 수주물량 감소로 건설사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있다. 무엇보다&nbsp;토목공사 발주 감소로 아파트 등 주택사업으로 눈을 돌리다 PF에 발목이 잡히는 건설사가&nbsp;많다. 보통 택지 개발사업 시행자가 토지 매입 비용을 마련하려면 시공사의 지급보증을 내세워 금융기관에서 PF 방식으로 대출받는 것이 관행이다.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보증을 선 시공사가 위험부담을 떠안아야하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들은&nbsp;준공 후 미분양 물량 소진을 위해&nbsp;마케팅을 강화하고,&nbsp;한편으로는 정유 플랜트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문제는 주택사업 관련 자금 부담으로 재무안정성이 악화됐고, 차입금 및 PF 부담이 높은 중소형 건설사들이다. &nbsp;분양실적이 저조하고 입주가 잘 안 되면 영업현금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차입금 증가, 부채비율 상승, 차입금 의존도 상승으로 이어진다.&nbsp;대규모 사업지 준공을 계획 중이라면&nbsp;운전자본 부담이 커질 수&nbsp;있다. &nbsp;◇건설경기 침체 지속..M&A 등 구조조정 필요건설업계에선&nbsp;경영난에 허덕이는 중소형 건설사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nbsp;연구위원은 "지난 1990년대 말 GDP 중 건설비중이 20% 중반대였다면 올해는 15%로 줄어든 상태"라며 "선진국은 10~11% 수준으로 한국도 건설비중이 선진국처럼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위원은 "경제성장률이 4% 내외인데 건설투자성장률은 1.5~2% 수준에 지나지 않다"며 "건설경기 호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용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주택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공공부문 투자 확대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상황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침체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도 "중견 건설사들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있지 않아 현재의 경기 침체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특히 내년을 포함해 최근 3년간 공공공사 물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어려움은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건설업종 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해외로도 눈을 돌려 시장을 다변화해야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 연구위원은 "건설사들 부채비율이 높은 상황"이라며 "건설사 간의 합병으로 덩치를 키우든가, 부채를 줄여야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구조조정이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 쯤 금융위기 이후 건설사들의 구조조정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살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nbsp;박 수석연구원은 "중견건설사들이 해외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쉽지는 않겠으나 대형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이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nbsp;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신흥국가의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고,&nbsp;도시개발이나&nbsp;복합형 기술이 접목된 패키지형 사업이 유망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패키지형 사업의 경우 친환경 기술 등 사업 특징에 따라 중견 건설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nbsp;◇"중소형 건설주 보수적 접근"증권가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종효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공발주 감소와 함께 중소형업체의 경우 현재 주택사업을 적극적으로 할 시기도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림산업의 경우 고려개발의 공동관리로 오히려 자회사 리크스가 해소됐다"며 "그러나 다른 중소형 건설주의 경우 자금경색 등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활황기에 공격적으로 사업을 벌여왔던 중견 건설사들은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2008년 말 리먼 사태 이후 국내 건설업계는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현재는 점차 회복 중"이라고 분석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부실 건설사들은 이제 거의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착공 전 PF사업장이 많은 건설사들은 부실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마켓in][고려개발 워크아웃]③2007년 이후 추락세☞[마켓in][고려개발 워크아웃]③2007년 이후 추락세☞[마켓in][고려개발 워크아웃]①대림 내리사랑에도 왜 백기?
2011.12.01 I 류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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