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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국 집값 0.9%상승..4개월만에 최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1월 전국 아파트 가격이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1일 국민은행의 전국주택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1월 전국의 집값은 매수세 위축에 따라 작년 12월 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작년 9월(0.5%)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상승률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7%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1.5%, 경기가 1.3%를 각각 기록해 수도권 집값이 지방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호재가 있는 강북권의 상승폭이 컸다. 강북 14개구가 2.0% 상승해 강남 11개구(1.1%)보다 높은 가운데 노원구(3.7%), 도봉구(3.6%)가 특히 높았다. 강남구(0.8%), 서초구(0.9%), 송파구(1.1%), 양천구(0.7%) 등은 안정권이었다. 전국적으로는 미군기지 이전, 경원선 복선 전철 등 호재가 있는 의정부가 5.6%로 최고였으며 시흥도 3.9%나 올랐다. 반대로 대전 중구(-0.5%), 충남 아산(-0.4%)은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0%, 단독주택이 0.4%, 연립주택이 1.1% 상승했으며 규모별로는 대형 0.5%, 중형 0.8%, 소형 1.1%로 작은 평형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전세 가격은 주택공급 확대 계획으로 매수 대기자가 전세로 전환한 데다 겨울방학 이사수요까지 겹쳐 전세물량 부족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도는 인천과 경기(이상 0.8%)였으며 용인 처인구(3.8%), 인천 연수구(2.9%)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임대주택 260만가구 공급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부동산 1·31대책..임대주택 260만가구 공급-활개치는 대포통장-중국증시 비이성적 과열?-UN-세계정상 기후회담 연다▲종합-올해 경상수지 적자 돌아서나-8만원대 중국 왕복항공권 등장-IPTV 혁명 가정속으로 파고든다-90조 임대주택 펀드 조성-무주택·저소득층 지원책도 검토-5억 아파트 대출한도 3억→1억5천만원▲국제-한파에 사우디 감산..유가 57달러로 껑충-브라질 작년 2.7% 성장-위안화 올 5.5% 상승 전망-유럽 공공시설서 담배 못핀다-中증시에 벼락부자 환상▲경제·금융-중소형 손해보험사 `휘청`-중동 산유국과도 FTA 검토-SK네트웍스 지분 이르면 3월 매각▲기업과증권-기름값 `시기담합` 결론-E1, 유통사업 시동-삼성전자 작년 수출 500억달러 넘었다-SK텔, 3월10일부터 보조금 축소-현대건설 영업이익 37%↓-삼성화재 실적부진-한진해운 5% 누가 사갔나-외국인 올해 매매동향 살펴보니..LG계열株 사고 삼성·SK팔아-대세는 CMA 통장?-`작전` 기업 숨기는 증권당국-하락증시 자사주 매입 대안될까▲기업·경영-하이닉스 실적상승세 꺽이나-김승연 회장..글로벌 경영 현장서 느껴보라-EU, 한국산 PET칩 덤핑 무협의 판정-황창규 사장 "비스타 효과 확신한다"▲중기·벤처·과학기술-똘똘한 中企 중견기업으로 키워야-수도권 미니공단 3~4개 설립추진-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국내 시판▲코스닥기업-코스닥에 관리종목 지정주의보-한일합섬 매각에 암초-GS홈쇼핑 실적 `예상만큼`▲부동산-삼성건설 해외서 잘나가네-청주 서부권 개발활기-임대주택, 방향 좋지만 시장서 통할지 의문-임대펀드, 낮은 임대료로 수익성 확보될까◇서울경제신문▲1면-"서민층 중형주택 수요흡수"-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집값 상관없이 DTI 적용-中도 고강도 금융대책-국제유가 급등▲종합-수출해 번 돈 여행으로 날렸다-美 TPA 연장 쉽지 않을 것-삼성전자 年수출액 500억弗 넘었다- 1·31 부동산대책, 좋은 입지·임대료 수준이 성공열쇠-민간부문 주택공급 위축 우려-"금감위-법원으로 이원화를"-한국 정부 `규제규모` OECD 12위▲금융-적립식 외화예금 인기-외국계생보 변액상품 주력-한국 카드사용액 아·태지역서 최고▲국제-세계 철강업계 "새우가 고래 삼켰다"-`윈도 비스타` 출시 첫날부터 삐걱-씨티그룹, 영화계 큰 손으로-소프트웨어 버그 사냥꾼` 떴다▲산업-E1 "프로스펙스 적극 육성"-김승연 한화회장 창사후 첫 해외 임원회의-삼성 `브랜드 마케팅` 강화-이통업계 `요금인하 압력` 고심-스파이웨어 잡으려다 되레 피해?-PC업계 "올해는 UMPC 대중화 원년"-멸치, `고품격 선물` 화려한 변신-이마트 "中에 4년간 2000억 투자"▲증권-수출주에 다시 관심 가져라-"제약주, 투자메리트 높다"-대한제당 `장하성펀드 약발` 안받네-손보사 3분기 실적 `그럭저럭`-자사주 매입 종목 관심-"부실 상장사 이용 투자자 유인 조심"-주요주주 `악재 정보` 알고 빠졌나◇한국경제신문▲1면-`돈 빌려 집사기` 더 힘들어 진다-상하이 주가 4.9% 급락-서비스 적자 188억弗 사상 최고-복제약 `함량미달`▲종합-씨티·AIG 등 `이슬람 버전` 상품 경쟁-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이달 첫 분양-IPTV, 법제화 늦어져 상용화 일정 `안갯속`-저출산·고령화에 7조3천억원 투입-UCC 콘텐트 복제 차단..저작권 보호기준 만든다-연소득 4100만원 5억짜리 집살때 한도 3억→1억5400만원▲국제-뉴욕-도쿄 증권거래소 손잡았다-EU, 공공장소서 흡연 못한다-짝퉁·불법복제 피해 年1000억弗▲산업-하이닉스, 사상 첫 분기 순익 1兆-포스코, 페로니켈 제련공장 5월 착공-안철수硏, 국내SW 지존 뺏겼다-한국-카타르 경제포럼 개막-윈도비스타 한글판 드디어 발매-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윈도비스타 효과클 것"-中企 조합 세포 분열-리바트 성과금 두둑 `희색`-농수산홈쇼핑도 팔린다-이마트 `중국공정` 속도 낸다-제조업 떠난 부산..콜센터가 효자▲금융-"장마저축 가입, 저축銀으로 가세요"-예·적금 부으면 대출한도 자동증액-교보생명·中생보 1위 중국인수▲증권-관리종목·퇴출기준 강화..회계감사도 꼼꼼-보고펀드 "노비타 인수하겠다"-소액주주 배당 너무 인색?-포스코 시총 2位 등극-증권株 수익악화 `암초` 만났나-중국 증시 `버블` 경고음..고공행진 제동걸리나-삼성엔지니어링, 잇단 수주 대박..실적 `순항`-삼성전자 58만원 밑으로-이달 29社 보호예수 풀린다▲부동산-상가 한평에 1억3000만원!-삼성물산 건설부문, 지난달 8억1000만弗 수주
- `40년간 주거복지대책은 단 11건`…왜 그랬나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40년동안 부동산 경기 부양책 17건, 투기억제책 31건, 그리고 주거복지대책 11건.` 정부 공식 홈페이지인 `국정브리핑`이 29일 1967년부터 2007년까지 부동산정책 40년의 역사를 실록 형태로 정리하는 <실록 부동산정책 40년> 연재를 시작하며, 보여준 간단한 통계다. 국정브리핑은 "우리나라는 1967년 이후 2007년까지 40년 동안 4차례 땅값과 집값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부동산 경기 순환주기’가 있었고, 주요 부동산 정책은 59건으로 ▲투기 억제 및 가격안정을 위한 정책 31건 ▲부동산 규제완화 등을 통한 경기활성화대책17건 ▲임대주택 확대 등 서민 주거복지 정책 11건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40년만에 부동산시장에 `신호등`체계 세웠다"국정브리핑은 "(지난 40년동안 정부는) 주택건설을 촉진할 필요성이 클 때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이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하면 이를 억제하는 식으로 규제 강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경기의존적으로 바뀌었다"며 `냉온탕`식 과거 정부정책을 비판했다. 대신, 참여정부는 실제 거래된 가격을 신고해 등기하고, 이에 합당한 세금을 매기거나 선진국처럼 고액의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따른 보유세 부담을 높이거나, 분양권의 전매를 제한하는 것과 같은 시장의 기초질서를 다루는 `신호등`인 제도적 인프라를 처음 놓았다는 측면에서 역사적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40년동안 주거복지대책 11건에 불과"…구조적 딜레마? 국정브리핑은 총 59건의 부동산조치중 부동산경기 조절정책이 48건이나 됐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보다 더 눈길이 가는 대목은 주거복지대책이 11건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지난 40년간 부동산 경기를 조절하는 정책을 내놓는 사이에, 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주거복지를 개선시켜나가야 하는 정책 목표는 사실상 실종됐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이러다보니 서민들이 40년동안이나 주거안정을 느끼지 못하고, 투기 대열에 막차를 타는 식이었다. 국정브리핑은 원인을 "우리의 주택공급 시스템은 재정지원이 극히 한정된 가운데 민간자금에 크게 의존하면서도 행정규제 수단으로 시장을 통제해 주택건설을 촉진하거나 억제하고, 또 주택의 배분을 관리하는 체제였다"고 밝히고 있다. 구조적 딜레마에 빠져있었다는 것. ◇주거복지 정책의지의 `부재`탓 이런 반론을 생각할 수 있다. 왜 주택공급정책만 이렇게 됐을까. 조선, 철강, 화학등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은 부족한 자본을 외국에서 빌려왔고, 정부가 주도했어도, 성공신화까지 만들었다. 정부는 가격도 통제하고 생산도 일정하게 통제했고 경영자도 통제했는데도 산업도 커지고, 시장이 제대로 정착됐다. 여기에 대한 답을 미국 국제개발처(AID)가 보여준다. AID는 "1970년대까지 한국의 주택(공급)정책은, 정확한 통계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정책이 아니라, 주어진 자금이 허용하는 한도까지 일정한 질적 수준의 주택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짓는다는 일반적 목표 이상의 주택(공급)정책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국정브리핑은 소개했다.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의지와 목표의 부재다. 이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있었다면 재원 조달은 할 수 있었고, 적정한 이윤을 수용하는 민간의 참여도 끌어낼 여지는 충분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노대통령 "공공부문 공급발상 바꾸자"…`정확한 주택수요 조사부터` 노 대통령이 공공부문의 주택공급정책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 보인다. 국정 브리핑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지금까지 주택정책에 있어 주택의 수요, 정책의 수요와 목표를 먼저 전제하고 거기에 맞도록 정책을 맞춰가지 못하고, 돈의 조달, 재원의 한계를 먼저 생각하고 그 밤위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준이었는데 여기에 발상의 대전환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래서 민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주택공급에서 벗어나 공공의 공급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를 국민들 마음속에, 그리고 주택 문제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에 도장이 박히도록 해야한다"는 제시했다. 이렇게 되려면 40년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확실한 주택수요 예측과 공급 목표선을 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여기에 일관되게 추진하려는 의지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동산 펀드 논란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1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시장도 놀란 노키아의 질주 -이건희 회장의 와인엔 뭔가 특별한게 있다 -"해외펀드 쏠림현상 위험" -주말 폭설 강추위 -외국인 100만명 시대, 다민족 코리아 ▲종합 -정부가 종자돈 출연 10조규모 부동산공공펀드 조성 -中, 철강생산·전자제품 수출 등 세계 1위 속속 등극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 불가 진실은 -담배소송 승패 갈린 박교선.배금자 변호사 -지자체 예산 낭비하면 인터넷에 공개 ▲ 경제.금융 -대출 갈아탈 때 중도상환수수료 따져보세요 -연체카드도 포인트 쓸 수 있다 -국민연금, LG카드 인수 9208억원 투자 -손보사, 홀인원 보험금 지급 강화 ▲국제 -맥도널드 24시간 영업 `굿`, 주가 7년만에 최고 -美 기업 올 연구개발비 늘린다 -힐러리 흑인지지율 오바마에 3배 -美대선 헤지펀드 영향권, 힐러리 줄리아니 지원 ▲기업과 증권 -기아차 회생 8년만에 다시 적자 -내년 그랜저급 신차 출시 -다음에 보너스 주는 구글 -中, 조선서 일본 추월 -배용준 증시 들어온 사연은 -메릴린치가 전망한 올해 한.일 증시 -중국·인도 조정에 대비해야 -삼화페인트 작년 영업익 49%<-올라 ▲증권종합 -하이닉스, 한진重·두산산업·동아제약·고제 연초 돌발악재로 주저앉아 -KT&G, 승소로 관심 커져 -한국관련 외국펀드자금 25억5600만달러 순유입 -당진공장 가동 긍정적, 황금 에스티 실적 기대 ▲부동산 -1.11 대책후 달라진 청약풍속도, 중소형에 몰리고 대형은 미달 -용인 16곳 주거환경개선 추진 -올해 월드건설 수주 1조 목표 ◇서울경제신문 ▲1면 -서울시 공급 공공아파트 3월부터 `분양이윤` 공개 -민생회담·민생중립내각 구성 제안 -中 세제·노무 등 급격한 정책변화, 진출 한국기업 “강제퇴출 위험” -신용카드 포인트제 사용자에 유리하게 개선 ▲종합 -정부보조 `부동산 펀드` 논란 -한국 `부유층 가구` 2015년엔 8%로 -서울 재건축값 주춤 -올 한국경제 완만한 성장, 월가 투자은행 밝혀 -韓銀, 올 정부 일시대출금 한도 20조 -설 성수품 공급량 2배 늘린다 -민주노총 새 지도부 선출 ▲금융 -은행, "해외부동산 투자자 잡아라" -LG카드 올 경영화두 `先制` -신한지주 LG카드 인수 때 국민연금 9028억원 투자 ▲국제 - 2007년에는 이런 일이, 글로벌 리더 10인 예측 -월가 헤지펀드 美대선 줄서기 -불안한 중국증시 본격 조정 받나 -미국 보험사, 외국계론 첫 중국 진출 ▲산업 -올 에어컨 트렌드 "여러 곳을 빠르게 냉방"-기아차 외환위기후 첫 적자 - LGT 무선인터넷 요금 20% 인하 -현대모비스 "변화·혁신" 선포 ▲증권 -증시 `어닝시즌`이 되레 부담 -KT 4분기 실적 "예상 수준" -코오롱 유화 "추가상승 기다려라" -대구은행, 증권사 호평 잇따라 -한전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강세 -"차부품주, 지금이 살 때" -여행주, `선두업체 쏠림` 심화 ◇한국경제신문 ▲1면 -부동산펀드 수익률 보장 -버블논란…요동치는 상하이 증시 -한겨울 `에어컨 전쟁` -카드 연체자도 포인트 사용 가능 ▲종합 -판교 상가 공급대상 확정 내달로 앞당겨 -임대주택 BTL방식으로 건설, 중대형 임대 활성화 `고육지책` -과천.목동 집값 일제히 하락 -SK네트웍스 채권단 대박 예고 -현대해상 복수대표 체제로 -중국관련 국내 투자펀드 1년새 10조 늘어 ▲국제 -다보스 포럼, "한·중·일 경제협력기구 만들 때” -외환 보유액, 철강생산량, 전자제품 수출, 중국 1위 ▲산업 -현대 모비스 창립 30돌..글로벌화 본격 `시동` -중국조선소 세계 순위 `일취월장` -노키아는 넘을 수 없는 산인가..4분기 실적 공개 -롯데제과서 허쉬초콜릿 판다 -`뉴라이트 기업인연합` 출범 ▲부동산 -월드건설, 올해 1조수주 목표 -의왕 청계 1순위 마감, 청약 최고 15.6대1 ▲증권 -코스닥 `1000억 갑부` 11명 -기아차, 작년 영업적자 -헌터홀, 코오롱유화 쉽게 팔까 -"올 기업이익 기대치 낮출 것", 메릴린치 낙관론 경계
- (이데일리폴)②1월 소비자물가 전문가 코멘트
- [이데일리 시장부]◆소재용 대신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1%12월 국제유가 반등 및 공공요금 등 서비스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남아 있으나 온난한 날씨와 전년 1월에 설이 있었던 데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이어간 데 힘입어 전월과 동일한 2.1% 상승에 그치며 한은의 중기 물가안정목표 하단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석태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0% 1월 소비자물가는 2.0% 상승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설 명절 이전의 식품가격 상승과 1월 의료비 인상 등이 예상되지만 유가하락 등으로 에너지가격이 12월이후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 하락세가 물가에 반영될 경우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전월비 0.7%, 전년비 2.0% 1월 소비자물가는 계절적 요인(연초 개인 및 공공 서비스 요금 인상 조정)과 함께 전세값 오름세, 환율 상승 등의 인상 요인이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안정 요인을 상회함에 따라 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됨. 다만 물가가 급등세를 보이지 않고 통제 가능한 범위내의 오름세를 보인 것은 기온이 예년 겨울과 비교, 다소 높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폭설 등의 기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됨.◆임지원 JP모건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6%, 전년비 2.2%1월은 계절적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계절적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이고 공공요금 인상과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계절조정으로 보면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전월비 0.7%, 전년비 2.2% ◆전종우 SC제일은행 상무 =전월비 0.35% 전년비 1.8%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온화환 날씨 덕분에 농작물 부문이 양호했고 난방수요가 줄면서 유가도 안정됐다. 전체적으로 1월에는 안정적일 것으로 본다. ◆정용택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0% 1월 초는 계절적으로 주요 공공요금이나 서비스 요금의 인상이 이루어지는 시기라는 점과 주거비의 증가 등이 반영됨에 따라 국제유가의 급격한 하락과 농축산물 부문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12월보다는 반등 예상. 하지만 예년에 비해 반등 폭이 적을 것이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 수준으로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한편,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했으나 유가 상승시보다 유가 하락시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격에 전가하는 민감도가 덜하고 원유 도입시차 및 가공시간 등을 감안할 경우 유가 하락 효과는 1월보다 2월에서 3월에 걸쳐 크게 나타날 듯. ◆주이환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0% 11월에 이어 농산물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4개월 연속 하락하였던 석유류 가격의 소폭 반등, 집세 상승세 등이 결합될 전망. 전반적으로 큰 폭 상승을 가져올만한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 전월비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며, 전년동월비는 11월대비 하락한 2.0%가 예상됨.
- (이데일리폴)①1월 소비자물가 전문가 코멘트
- [이데일리 시장부]◆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1%, 전년비 1.6% 유가 하락과 따뜻한 날씨로 농축수산물 부문의 출하 차질이 없어 물가 상승 충격 없었을 것으로 예상. ◆곽영훈 하나금융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0% ◆김승현 우리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1% ◆김선태 CJ증권 이코노미스트=전월비 0.8%, 전년비 2.4%전월비가 높아지는 것은 계절적 요인으로 봐야 한다. 연말이 되면 기업들이 연말 수요를 고려해 가격 쪽으로 비용 부담을 전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작년에도 12월 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추세적으로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12월까지 환율이 계속 하락세였고 유가도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물가 자체는 계속 안정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1월부터는 환율이나 유가,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작년말보다 물가 상승압력이 좀 더 높아질 수 있다.◆김재은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6%, 전년비 2.1% 1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및 공업제품 가격의 안정세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서비스 중 집값 및 전세가가 정체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안정된 모습을 유지할 전망. 농축수산물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격 안정이 지속되고 있음. 공업제품은 원화의 제한적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의 하락 등으로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공급가가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음. 공공요금 역시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이전의 인상분이 지속적으로 물가에 반영되고 있으나 영향력은 크지 않은 상태. 올해 건강보험료, 지하철, 버스 등의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으나 연말 대선을 감안하면 물가 상승 압력으로 크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김종수 NH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6%, 전년비 2.1% 1월 소비자물가(NSA)는 전월대비 0.6% 상승할 전망이다. 1월은 통상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일부 농산물가격이 상승하고 보건·의료비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 및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농산물가격 상승이 제한적이고 에너지관련 지출 부담이 크지 않는 등 전년동월대비로는 2.1% 상승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그동안 누적된 원자재가격 상승 부담이 부분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Core CPI)는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해 전월(+2.1) 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소비자물가가 통화당국의 물가안정목표범위를 크게 하회하는 등 안정되어 있지만, 기업의 부분적인 가격 전가 노력, 공공요금 인상 및 서비스요금 상승 가능성, 국제곡물가격 상승,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점차 확대되는 등 물가 불안요인이 가중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5%, 전년비 2.0% 농산물 가격 상승과 집세 및 전력 요금 등 일부 공공요금 인상 등을 반영한 것. 전월비 상승률이 이전 달에 비해 조금 높아지는 것이긴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이 억제되고 있고 유가 하락 효과도 있어서 통상적인 1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향 안정세에 있지만, 핵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집세 및 공공요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지난 해에 이어 1월에도 높은 수출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물가는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내수경기는 물가 안정이라는 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가격 급등 이후 대출 억제 및 금리 상승으로 주택경기 위축 및 이자상환 부담증가 등의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 경기선행지수가 12월 이후 재차 꺾일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국내 경기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예상됨.
- (盧대통령 신년기자회견)집값과의 전쟁..이번엔 이길까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신년특별회견에서 "(집값) 이번에는 잡힌다"고 강조한데 이어 25일 기자회년에서도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빚을 내서 살 필요는 없다"고 역설했다. 노 대통령의 자신감은, 수요대책과 공급대책 등 부동산대책의 양날개가 마련된 데다 집값이 하향 안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9번의 대책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맞춤형 대책을 언제든지 내놓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싹부터 자른다 = 정부는 11.15대책 이후 시장에 별다른 징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처방으로 1.11대책을 내놓았으며 내달 초에도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더 이상 시장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은 수요대책과 공급대책을 뼈대로 삼고 대출규제, 세무조사 등을 보조수단으로 삼아 불안조짐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노 대통령은 10.29대책과 8.31대책에서 도입한 수요억제책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중과세가 투기수요를 차단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종부세의 경우 2009년까지 과표가 지속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집부자들이 부담을 느끼게 되고,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실거래가격을 토대로 양도세가 부과되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공급대책도 든든한 안전판이다. 11.15대책에서 마련된 주택공급 로드맵이 그대로 실현되면 '공급쇼크'로 집값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건설교통부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연평균 36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물량인 연평균 20만 가구에 비해 괄목할 만한 것이다.정부는 또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공공부문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2기신도시를 공영개발해 수급차질을 줄이고, 임대주택 물량을 조기에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부동산펀드를 만들어 조성하기로 했다. ◇불안 요인은 있다 = 정부의 이같은 전방위적 처방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집값은 오르게 마련"이라는 기대심리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규제 덩어리인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강남 수급문제를 풀어 줄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다시 오를 가능성이 크다. 노 대통령이 부동산대책의 시행착오 요인으로 지적한 유동성 과잉 문제는 당장 풀어야 할 숙제다. 시중에 500조원이 넘는 돈이 풀려 있는데다 앞으로 신도시와 혁신도시, 기업도시에서 쏟아질 토지보상비만 20조원이 넘는다. 개발 재료도 꺼지지 않는 불안요인이다. 올 6월에는 분당급신도시가 나온다. 서울시의 유턴프로젝트로, 용산과 뚝섬에 대규모 빌딩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영종-청라 트라이앵글도 개발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동성 과잉, 개발 재료 등 집값 불안요인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공급대책을 내놓으면서 집값의 고삐를 잡은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국지적 불안은 나타날 수 있지만 집값이 폭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업들 3년후 수익원도 불투명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경제발전 전남-북 꼴찌..광역시에선 부산 최하위-영국 파운드화의 힘..달러-엔 대비 가치 14년만에 최고치-막오른 다보스포럼 새 화두..정보전염병, 싱글족 경제, 복합도전-부시 국정연설 "한반도 비핵화 외교 주력"-인도 304개 경제특구 승인 보류..포스코는 영향 없어▲트렌드-월가 전문가들, 미국 경제 소프트랜딩 지나 상승국면-올 소비트렌드는 `실속 명품`-맥킨지컨설팅 아태대표 "한국교육 석기시대 수준"▲종합-국민소득 2만달러 돌파한다지만..선진국과 격차 더 벌어지고 GDP규모 인도에 뒤져-참여정부 경제지표..국가채무 133->283조, 새 일자리 59->29만개▲경제종합-역외펀드 과세 원점서 재검토..권부총리 지시-하이닉스 청주에 1차증설만 허용..수도권 상수원규제 보완 검토-조폐공사 부업이 더 짭짤해..여권인쇄 보안용지 사업이 영업익 60%-테러대비 액체류 반입제한 3월부터 모든 국제선 확대 -기업 절반 "미래 수익원 없다"▲국제-부시 국정연설 "석유소비 10년간 20% 줄입시다" 호소-일본 바이오연료 보급 촉진..세금 감면도-중국 대형주택 보유세 도입한다-일본 기업, 주식 상보보유 늘린다..적대적 인수합병 방어목적▲금융 재테크-은행 후순위채 2조8천억 만기..은행 유치 경쟁-홍석주 KIC사장 "해외자원 부동산으로 투자 확대해야"-우리금융 후임회장 인선 착수..7명 회장추천위 구성-한은 특이번호 새 지폐 고민..일련번호 AAA 신권 90% 미발행-예보, 대한생명의 한화손보 출자 경고▲기업과 증권-PDP업계 위기가 현실로..판매 늘어도 매출 정체-마케팅 비용에 발목 잡힌 이통사..SKT KTF 4분기 영업익 두자릿수 감소-대한항공 환율 타고 날았다..작년 영업이익 사상최대-한국전력 신임사장, 내달 8일까지 공모-GS, 올해 2조3000억 투자-스테인레스값 인상..포스코 다음달 부터-현대차 실적 급제동..도요타 미국판매 쑥쑥-부산은행 작년 장사 잘했네..순이익 1839억 최대-미래에셋, 동유럽펀드 만든다-적립식에 월평균 10만8000원 불입-잘나가던 ELW 인기 시들..하루거래 2500억대로 급감▲증권 코스닥-인터넷게임주 경고 목소리..네오위즈 엠파스 목표가 하향-금호전기 삼성증권 피앤텔 등 신저가종목, 실적개선 기대관심 가질만-비관론자 스티브 마빈, 이달초 도이치증권 사직▲증권 종합-믿었던 손보주 실망스럽네..작년 10~12월 손해율 늘어-베트남 증시 너무 올랐다..FT, 고평가 지적-코스피 저점 찍었나..낙관론 솔솔-중국 주가지수선물 도입 미뤄..증시 과열 우려로▲부동산-용인 전세금 슬금슬금 올라..버블세븐 집값 내리막-노대통령, 민간공급 줄면 공공 늘린다는데..임대주택 매각 히든카드로 활용-두바이 거품 주의보에 투자자 문의전화 쇄도-울산시민 "집값 싼 부산으로 이사가자"◇서울경제신문▲1면-기업들 "3년 앞도 안보인다"..53% "미래 수익원 없어"-일본기업 이르면 연내 코스닥 온다..모바일 솔루션업체-원-엔환율 한때 770원선도 붕괴..9년 3개월만에 최저치-부시 "전략비축유 배로 확대..북핵문제 외교적 해결"▲종합-원-엔환율 770원대 붕괴..국내 수출업체들 엔저 비상-메르켈 독일총리 "탄소 배출억제, 전세계가 노력을" 해소-중국, 한국 최대수입국 부상..한국시장 점유율도 급증-"하이닉스 이천증설 위한 환경법등 개정 고려안해"-대통령 신년연설..공공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제정 추진-촉매 분해법으로 올레핀 제조..SK 세계최초 기술개발-부시 "비축유 배로"..유가 5% 급등, 강세 지속될 듯-제조업체 `생산수율 제출제` 폐지-조세연구원 "참여정부 부동산세제 개편, 지자체 재정약화"-정통부-문화부 "콘텐츠산업은 내 것" 공방▲해설-기업들 신사업 결국 M&A로 방향 잡을 듯-신사업팀 가시방석.."총수 채근불구 성과 못내"-한미FTA 협상단 `내우외환`▲금융-고금리 저축은행에 돈 맡기고 이자 싼 은행서 돈 빌린다-우리금융 후임회장 인선작업 돌입-차보험료 주행거리별 차등화 추진..시행여부는 불투명-저축은 예금상품 판매할 땐 단리기준금리 우선 표기해야-생보사도 주택담보대출 금리 올려▲국제-야후 `파나마 프로젝트` 효과 보나-일본 바이오연료 사용 늘린다..내달 법안 마련-중국, 아프리카 자원외교 다시 시동-중국 작년 인터넷인구 23% 증가..2년내 미국 제칠듯▲산업-삼성 임원 "뉴오피러스가 좋아"-철강제품값 연초부터 꿈틀..포스코 내달 STS 톤당 20만원 올려-GS "올 2조3000억 투자"-올 실속형 프리미엄 상품 인기 끈다-국내 WCDMA 자동로밍 서비스, 이통사 새 수익원 급부상-PC업계, 윈도비스타 악재 `속앓이`▲증권-증시 수급개선 조짐 보인다..주식펀드 3291억 순유입-SK텔레콤 영업익 17% 줄어..KTF도 15% 뒷걸음-포스코 사상 최고가 경신..거래량도 급증-조정장서 최대주주들 지분 확대-지방은행주 강세..부산-대구은행등 실적개선 부각-미래에셋 "올 베이징-인도등 진출 확대"▲사회-모든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반입 못한다-이필상 고대총장, 논문 5편이상 표절-건보료 소득재분배 효과 있다▲부동산-도시 재개발 패러다임이 바뀐다..도로위 마을-지하도시 생긴다-버블세븐 지역 집값 하락..1-11대책후 0.08% 떨어져-SK건설, 태국 정유공장 기본설계 수주◇한국경제신문▲1면-웹2.0기반 신사업모델 잇따라..비즈니스 2.0시대 개막-민간아파트 청약가점제 연기..건교부 내년 이후로-수도권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제2,3의 하이닉스 속출할 듯▲종합-국제유가 상승세는 멈췄지만..미국-일본 대체에너지 개발 `GO GO~`-기업 "3년후 먹고 살거리 없다"-부시 `북핵` 짧게 언급..국정연설서 외교적 노력 밝혀-건보, 소득재분배 효과 높다-현 정부에선 이천공장 증설 못한다-국회 FTA 문건유출 진상조사반 구성..실효성 의문-중국, 한국 최대수입국으로 뜬다..올 600억불 달할듯-기업 `생산수율 제출제` 폐지▲국제-러시아 KGB계열 이권챙기기 점입가경-혁신적 파괴자 1위, 유튜브..사모펀드 거액기부 순-1파운드=2달러 초읽기..엔-달러대비 14년만에 최고▲산업-GS, 투자+M&A 동시 겨냥..투자 156% 늘려 2조3000억-적자수렁 PDP사업 어쩌나..삼성SDI "투자확대"..LG전자 "보류"-SK네트웍스, 4년만에 워크아웃 졸업-불황 시멘트업계 가격인상 러시-KT, 인터넷TV 전략 바꾼다-윈도비스타PC 이달 말부터 출시-보험사기 막는 솔루션 한국 온다-에틸렌 제조비용 30% 낮아진다..SK, 저온촉매기술 세계 첫 상용화-이마트 `백화점급 할인점` 변신▲부동산-판교 상가딱지 뒷거래 성행..웃돈 평당 1000만원-1-11대책 민관 공동택지 성격은?..민간 공공이냐 따라 청약방식 달라져-현대건설 올해 9조8400억 수주 목표-전라선 철도 여천터널 오늘 개통▲금융-주택대출 변동금리 편중 `여전`..고정금리와 0.2~0.4%포인트 차이-저축은행 금리표기 `뻥튀기 금지`-차 많이 몰면 보험료 비싸지나..주행거리 따라 차등화 방안 검토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닉스 이천 증설 불허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1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골드만삭스 "리스크를 즐겨라" 위기때 대박-노대통령 "3만달러 전략 필요, 공무원수 안줄여"-하이닉스 증설 청주·이천 분리-다보스포럼 글로벌리더들 "기후변화 해결없인 미래없다"-중국 192개 품목 관세면제 혜택 폐지..한국기업 수출 타격 ▲경제/종합 -미래에셋, 해외부동산 큰손으로 부상..상하이 1300억 빌딩 MOU-윈도비스타 3월에나 실력발휘-웬디 커틀러 "쇠고기 개방없인 FTA 타결없다"-아침굶는 20대, 피곤한 직장인..신소비층 블루슈머가 뜬다-기업투자 증가율 작년의 절반-공정위 계좌추적권 3년만 연장하기로-3천억어치 가짜 세금계산서 국내최대 자료상 조직 적발 ▲국제 -힐러리 34%, 줄리아니 32%..CNN 여론조사서 민주·공화후보 부상-미국 노동생산성 10년만에 최저 ▲금융·재테크-6억이하 주택 DTI 40~60% 적용 검토-생보사 사회공헌 고민되네-외환거래량 하루 60억달러-은행 부실채권비율 0.84%로 사상 최저 ▲기업/증권 -LG전자 4분기 영업적자 434억-강신호 전경련회장 교체되나-靑 "정몽구회장 확 달라졌네"-서울대 강경선 교수팀, 탯줄형액에서 성체줄기세포 추출 성공-SK(주), 영업익 27% 급감 ▲부동산-보상금 풀려 경기북부 땅 들썩-의정부, 구리시 투기지역에 추가 ◇서울경제 ▲1면-"기업은 블루슈머를 잡아라"-795개 수입장비에 中, 3월부터 관세 부과-"3만불시대 전략 필요 사회정책도 중요하다"..盧대통령-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사실상 불허-집값·소득따라 DTI 차등적용 ▲종합-이건희 회장, 20개월만에 전경련회의 참석-금융거래정보 요구권 상설화 무산-산업銀 FTA후폭풍 가시화-"쇠고기 전명개방 없인 한미FTA 성사 힘들것"..커틀러-6자회담 잇단 긍정 신호-제조업 분야 대기업 올 설비투자 작년보다 줄듯-국내최대 '자료상' 적발-稅탈루 행위 세무사 무더기 중징계-지진재해대책법 만든다-의정부 주택투기지역 지정 ▲금융-우리銀, 유럽 공략도 나선다-은행 작년 수익성 악화-보험사 펀드판매 5조 돌파 ▲국제-日금리 내수부진에 '발목'-美 노동생산성 증가율 10년래 최저수준 하락-中, 해외기업사냥 재개-다보스포럼 착석자 "세계경제 전망 낙관적" 65% ▲산업-조선업계 노사 상생협력..'명품선박' 결실-윈도우비스타 설치 "천천히"-삼성 스마트폰 '블랙잭' 美서 인기-디지털디스크, 음악 틈새시장 부상-2세 CEO 주거래銀 교체 활발 ▲증권-LG전자 4분기 434억 영업손실 "조정폭은 크지 않을듯"-SK 영업익 1812억 그쳐..작년보다 27%나 급감-SK텔레콤·KTF 2~3%대 하락-손보사 3분기 '부익부 빈익빈'-외국증권사 목표주가 "낮춰 낮춰"-외국인, 중소형 증권주 "사자" ▲부동산-리모델링 아파트 투자 '조심' ◇한국경제 ▲1면-제조업 투자 결국 마이너스로-하이닉스 이천 증설 불허-盧대통령 "양극화 해소 사회적 투자 필요"-신도시 토지보상, 입주권·상가도 가능 ▲종합-'블루슈머'를 잡아라-베트남 과열증시 안정책 내놔-중국은 "급등 더 즐겨러"..당국서 부채질-盧대통령 "한미FTA 반드시 체결돼야"-3천억대 '기업형 자료상 조직' 적발-'금융거래 정보 요구권' 3년 연장-"한미FTA-쇠고기 개방 연계"..커틀러 ▲국제-룰라 '브라질판 뉴딜' 시동-아베 지지율 39%로 '곤두박질'-美 작년 노동생산성 증가율 10년여만에 최저-CEO되려면 CFO부터 돼라? ▲산업-이건희 회장, 내일 전경련회의 참석-윈도비스타 한달만 참으세요-두산重, 태국서 1억7천만불 수주-현대重, LNG선 엔진 합작사 설립-한국, 조강생산량 5년째 5위 고수-비데의 외출-"동아제약 경영대책 내놓겠다"..강문석 대표-'우리홈쇼핑 갈등' 돌파구 열리나-널찍해진 패스트푸드점 매출도 껑충 ▲부동산-20평대 신혼집 장만 "기회왔다"-정부 주도 부동산펀드 만든다-서울시, 리모델링 용적률 인센티브 축소-삼송·옥정신도시 5조원대 보상비 기대 ▲금융-청약예금 푸대접..속보이는 은행-국내銀 순익 2년연속 13조원대-신혼부부 주택대출 DTI 60%까지 ▲증권-해외펀드 자금 유입 '비과세'후 되레 둔화-LG전자 실적 '실망'-MSCI지수 한국비중 커진다-최근 증시 85년 美다우와 비슷-운용사, 해외사업 강화경쟁-SK㈜ 수익성 크게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