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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거꾸로 가는 시중금리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다음은 12월10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거꾸로 가는 시중금리-자금난 대기업 지원-美 `북한 핵보유국` 명기 파문▲트렌드-서울대·연대·고대 로스쿨 합격자 평균 `스펙`은 LEET 130점·학점4점대·토익950점-정·재계 사자성어 열풍-타임이 선정한 올 10대뉴스는▲종합-신뢰상실·부실공포에 금리메커니즘 마비-기준금리 2%대까지 가나-부실·퇴출 결정 민간자율로-호주·터키 등과 내년 FTA 추진-취학·질병 이유로 2주택자 양도세 감면-韓銀 지준율 내려 시중에 돈 풀어야▲국제-"오바마, 인터넷신문고에 푹 빠져"-저소득층 의료지원에 중점 도로등 인프라투자도 많아-美단기국채 수익률 사상 최저-러시아 신용등급 9년만에 강등-日 올해 마이너스 성장 확실시-中 "철강석값 82% 내려라"-경기침체에 美 언론사들 줄도산▲금융·재테크-"보험 지급결제 허용방안 공개해라-자본확충펀드로 은행 지원한다-저축銀 5천만원 초과 예금 우선변제 안돼-국민銀, 60여개 점포 통폐합▲기업과 증권-삼성전자 "경쟁사와 기술격차 더 벌릴 것"-선박 발주 취소 속출 전세계 올들어 382척-"소형차에 힘 쏟을 때"-ETF, 펀드에 실망한 투자자에 인기-ELW, 증거금 적어 단타족 투자 늘어-ELS, 원금손실 늘어 미운오리새끼로-하이닉스 4분기 쇼크오나-헤지펀드 매도 내년초까지 이어질 듯-적립식펀드 횡보장서 기회있다-인덱스펀드, 현물 사들일 듯-한성엘컴텍 LED 기대로 강세-JP모건 보고서 약발 별로네-많이 오른 중국펀드 지금 환매해볼까-너도나도 오바마株 어떤 종목이 진짜?-한신평도 21개 건설사 신용등급 낮춰-MMF잔액 85조 `사상최고`▲기업·경영-GM대우 어렵지만 매각·감원 없다-네이트-엠파스 통합-영화 한편이 1분만에 휴대폰 속으로 -KT사장 후보에 이석채씨 추천, 합병 ·조직슬림화 등 구조조정 빨라질 듯▲유통-유통사 판촉에 고객기쁨 두배-천년약속 출고가 77원 내린다 ▲부동산-부부간 상속땐 보유기간 합산-상업용지·택지도 계약해지 속출-앙코르와트에 대형리조트 세운다◇서울경제신문 ▲1면 -은행권, 중견기업 구조조정 착수 -은행 동일인 여신한도 완화 -LG전자, 4G 이동통신 핵심기술 세계 첫개발 ▲종합 -車책임보험료 내달부터 내린다 -`영유아 가정` 50% 보육료 전액 지원받는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해설 -은행권 중견기업 구조조정 착수 "더 시간 끌면 부실만 커진다"...결국 칼 뽑아 -동일인 여신한도 완화 어떻게 `일률완화`보단 `은행별 승인` 하익닉스 등 신규지원 나설듯 ▲종합 -온기 도는 증시…단기 바닥론 솔솔 -국책기관 최대7조 자본증액 직접출자·펀드조성 등 검토 -`4세대 이통시장 선점` 유리한 고지 점령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본격추진 -국세청 간부 대규모 명퇴 추진 -러 서캄차카 유전개발 재시동 -취학·요양 등 불가피하게 2주택 경우도 양도세 중과 대상서 제외 -"농협회장 권한집중등 바꿀것" ▲금융 -채안펀드, 3년만기 중도환매 못한다 -은행권 `군살빼기` 본격화 -신용보장보험 `인기` -에이앤피파이낸셜 자산 1조 돌파 ▲국제 -美 車 빅3 `공적 워크아웃` -車산업 `기침`에 연관사 `독감` -日 경기 후퇴 예상보다 심각 -`오바마 전쟁 특사`로 활동? -"中 경제 내년 2분기 바닥 찍을 것" -경기 침체 한파 전분야로 확산 ▲산업 -"세계車시장 빅뱅 이후를 준비하라" -한화 "내년 비상경영" -삼성 "세계 휴대폰 점유율 20% 도전" -SKT, 전용폰 늘려 시장공세 강화 -KT "와이브로 음성서비스 하겠다" -엠파스, 네이트닷컴 품으로 -LS전선, 해저케이블 시장진출 `눈앞` -"온라인 인재채용 도와드립니다" -농산물값 큰차이 왜? -가격낮춘 천년약속 "백세주와 정면승부" ▲증권 -"잘나가는 경기부양주 옥석 가릴때" -"철강주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전" -코스닥시장 살리기 나섰다 -외국인, 대체에너지주 집중매입 -범현대사 증권사, 침체 불구 공격경영 `눈길` -일제때 경성서 날리던 `주식왕`은 조선인 조준호씨 -교보증권 "中企 IB로 특화, 틈새시장서 활로" ▲사회 -젊은 개인파산자 늘었다 -종근당家 내분? -세종證 거액 시세차익 10명 압축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79.6세 ▲부동산 -"집 좀 팔아주세요" -`재촉지구 의제` 포함된 서울 12개뉴타운 울어야 할지…웃어야 할지… -50층이상 건물 `중간 대피층 의무화 -키워드로 본 2008부동산 강남·송파·분당 등 20~30% 폭락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찬밥신세` -신도림~구로역 경인로변 스카이라인 크게 높아진다 ◇한국경제신문▲1면-BTL 올스톱…신축예정 학교 한곳도 착공못해-금융위, 은행에 증자 압박-D램 `D의 공포`…1기가급 고정家 1달러 붕괴 ▲종합-45세 앞으로 더 살 날은…男33년女39년-지하철역으로 간 `기초질서`-불황 땐 역시…경제신문 잘 팔린다-2명중 1명 "생활비 줄였다"-현실에 눈감은 경제학이 `미네르바` 키웠다-내일 금통위 앞두고 `지준율 인하` 다시 도마위로 ▲종합해설-美·日·유럽 경기부양 `미래 성장`에 초점-아파트 계약금 5%->20%늘리고 브랜드보다 재무상태 따져보고 청약-美자동차 `빅3`부분 국유화-정부 `기본자본` 기준 갑자기 높여…은행 초비상-"채권단이 기업 구조조정 제대로 못하면 관여하겠다" ▲금융-보험사기 조사때 질병정보 활용 무산-"보험업 재무건전성 규제완화 없다"-정부, 3개 국책은행에 1조6500억원 현물출자-국민銀, 내년 1월 점포 60곳 통폐합 ▲국제-중국, 유럽산 식품 전격 통관 보류-"中, 2010년 日 제치고 세계 경제규모 넘버2"-오바마-부시 `협조와 갈등 사이`-러시아 신용등급 강등 수모-獨 중소기업, 금융위기에 강한 이유는-인플레·디플레 이어 `에코플레이션` 시대온다-경기침체로 재활용품 시장도 붕괴-日, 가업승계 中企 주식 상속세 80% 감면 ▲산업-중동 유화증설 경쟁 `주춤`…국내업계 햇살 드나-삼성 휴대폰 내년 `20-20`에 도전-SK컨즈, 네이트 엠파스 통합 ▲부동산-"2천만원 깎아줄테니 잔금 내년에 주세요"-"정부 말 믿다 수수료 3천만원만 날렸다"-세종시·수도권 택지지구로 토지거래허가 풀린다-"래미안 너 마저…" 삼성도 분ㄴ양 연기-공사 70%하고도 돈 한푼도 못받아-잘 나가던 인천, 청약률 `0` 등장 ▲증권-철강·조선·기계 등 중국관련주 힘낸다-외국인 비중 `뚝`…이달 14%그쳐 5년만에 최저-외국인 실적개선株부터 사들인다-올 배당株투자 `개별종목 각개전투` 바람직-`황소`는 반등장…`곰`은 하락장…`양`은 개인…유래는?-NHN마저 코스닥 떠나자 `위기감` ▲펀드·증권-담보주식 반대매매 쏟아진다-쪼그라든 펀드시장…4개중 1개는 `자투리`-채권형펀드 규모 90년대초 수준으로 회귀
- 건설사 신용등급 무더기 하향조정(종합)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한국기업평가에 이어 한신정평가도 건설사 신용등급을 대거 하향조정했다.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우발채무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번 조정에 따라 건설사들의 자금조달 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도가 떨어지면 금융회사가 건설사에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하거나 아예 대출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기존에 빌린 돈을 당장 갚으라는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한신정평가는 8일 대림산업, GS건설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Outlook)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금광기업, 동일토건, 동일하이빌, 중앙건설(015110) 등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모두 등급이 한단계씩 떨어졌고 롯데건설, 현대산업(012630)개발,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극동건설, 우림건설은 CP 등급이 하향조정됐다. SK(003600)건설은 등급전망이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조정됐다. 한신정평가는 "주택 분양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경색, 국내 경기 침체 전망 등으로 인해 건설업 전반에 걸쳐 사업과 재무 위험이 확대됐다"며 "해당 건설회사들의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저하될 것으로 판단돼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물량은 약 16만호로 지난해말에 비해 5만호 가량 급증했다. 하반기 들어 재건축 규제완화와 LTV 조정 등 규제완화대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집값하락이 계속돼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계속됐다. 특히 부동산PF 등 우발채무 부담이 컸다. 지난 6월말 현재 금융권의 부동산PF 규모는 97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아직 사업도 시작하지 못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전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심각한 유동성 문제에 봉착했다는 게 신평사들의 분석이다. 이 같은 문제는 건설사 재무제표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한신정평가에 따르면 36개 상장건설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155.5%에서 지난 9월말 180.4%로 상승했고, 자기자본에서 순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도 40.9%에서 69.8%로 높아졌다. 당장 빚상환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자산은 총차입금의 14.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등급조정에 따라 일부 건설사들은 신규차입의 어려움뿐 아니라 기존 차입금에 대한 조기상환위험 등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건설사가 채무인수나 지급보증 등을 제공해 발행한 자산유동화사채(ABS)나 자산유동화어음(ABCP) 등에는 '트리거(trigger)' 조항이 붙는다.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차입금을 조기상환하거나 ABCP 등의 차환발행시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매입약정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편 한신정평가는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등급조정에 이어 이들 건설사가 지급보증하거나 채무인수 등을 제공한 ABS와 ABCP 등급도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앞서 한기평은 지난 5일 25개 건설사에 대한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조정과 함께 ABS와 ABCP 등의 등급을 하향조정했다. 한신정평가 관계자는 "현재 조정작업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대림산업·GS건설 등 신용등급 하락(상보)☞건설업체 주택사업 포기 줄잇는다☞24개 건설사 신용등급·전망 무더기 하향(상보)
- (미리보는 경제신문)`神의 직장` 감원 칼바람 분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12월8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네 탓` 고리 끊어야 경제 살린다-오바마 新뉴딜..최대 인프라 투자-슈퍼마켓의 부활-삼성·LG·현대차·SK..어려워도 R&D투자 늘린다-중국 무역액 7년만에 감소▲트랜드-공공기관 인력 10% 구조조정 한다는데..-일본 또 독도 도발?▲종합 -2년내에 집사면 양도세 걱정 안해도 된다-종부세 내달 2700억 추가 환급될 듯▲대한민국 긴급과제-개각하려면 빠를수록 좋다-글로벌 투자네트워크 구성해 생명줄 만들라-금융위원장·금감원장 한 사람으로 통합하라-살생부 만들어 구조조정 빨리하라▲경제종합-한은 `성직자옷` 벗고 `전투복` 갈아 입어라-연급여 1562만원 이하 소득세 전액 환급받는다▲국제-150억달러 수혈 `차 빅3` 일단 급한불 껐다-금융위기속 거래소 빅뱅-일본계 2세 美 보훈부 장관 내정-두바이유 4년만에 40달러 붕괴-중, 미·EU와 통상마찰 커질듯-日 상장사 해외매출 8년만에 첫 감소▲금융·재테크-연말 앞두고 은행권 `설상가상`-위험자산 털어 BIS비율 높여라-동부그룹 금융사 실적 돋보이네▲기업과증권-하이닉스 자금 사정 어떻기에-현대·기아차 내년 공격경영 판매목표 올보다 많은 452만대-삼성·LG전자 연말 일괄휴무 없다▲기업·경영-철강 생산·수출 모두 준다▲중소기업·벤처-엔고야 반갑다..매출·순이익 `쑥쑥`▲유통-강남에 `럭셔리키즈` 시설 속속 들어서▲기업과증권-코스피, 미국 증시와 따로 가나-단돈 5원에 하한가 `깃털주` 속출-저축은행株 여전히 살얼음판-주가 하락기에 적대적 M&A 급증-공시속에 고해성사 숨어 있다▲부동산-시세보다 최고 60%싼 代物 부동산을 잡아라-버블세븐 먼저 빠지고 늦게 올라-세제개편안 매물 늘고 가격 더 떨어질 듯◇서울경제 ▲1면 -`공적자금 공포`에서 벗어나자-오바마, 신뉴딜정책 선언-자금조달 사정 `최악`-하이닉스 노사 고강도 자구안 합의-종부세 2차환급 내년 1월께 2700억 규모▲종합-공기업도 `감원 칼바람` 분다-6자회담 오늘 베이징서 재개-중 지난달 대외무역 총액 7년만에 마이너스 성장률▲해설-흔들리는 2기 신도시..집값불안 새 불씨 되나▲공적자금 공포 벗어나자-"부실 예방" 컨센서스 이끌어 내야-현행법상 공적자금 투입 지나치게 까다로워-日 `은행 프리 워크아웃` 언제든지 가능-美 초기 정책대응 실패 대가 혹독▲종합-연봉 4000만원땐 세금 31% 줄어-기준금리 3%대 재진입 가능성▲금융-카드·캐피털채 금리 `고공행진`-보험업계, 은행 퇴직자 `이삭줍기`-기업은 퇴근시간 앞당긴다▲국제-미 자동차 빅3 파산은 면했다-미 국채 수익률 사실상 `제로`-독 루프트한자, 유럽 최대 항공사로▲산업-"힘모아 위기극복" 노사관계 변화 바람-현대기아차도 美 시장서 고전-SK컴즈 `글로벌 사업` 좌초하나-`납품가 깎기` 신종수법 판친다-홈쇼핑 치아보험 인기 폭발▲증권-기업공개시장 `혹독한 겨울`-배당하는 코스닥주 주목-금리 결정등 변수 많아 변동성 클 듯▲부동산-양도세 인하 "매물 늘어 집값 하락 가능성"-서울 알짜지역도 프리미엄 `0`-건설사 유동성지원택 `속빈강정`?◇한국경제 ▲1면 -110개 공기업 긴급평가..구조조정 앞당긴다-쏟아지는 공장 경매 반값에도 입질 안한다-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내년 3월 폐지-오바마 "美 최대규모 SOC투자..250만 일자리 창출"▲종합 -연소득 1562만원 이하 연말정산 서류 필요없다-운송사업자, 유가보조금 받으려면 카드로 결제해야-노조전임자, 특근·잔업 안해도 수당▲종합해설-"자동차 살리자"..세계 각국 자금지원 러시-삼성·SK "내년 사업계획 아직도 못짰다"-"해외 수주 포기하고 대주단 가입하라니.."▲종합-4인 가족 연봉 6000만원 소득세 474만→409만-양도세 완화, 되레 집값하락 자극..길게보면 바닥조기탈출 효과-종부세 2차 환급 내년 1월께 2700억▲경제·금융-공기업 임직원 10% 감원설 확산 `초비상`-금통위, 금리 0.5%포인트 이상 내릴 듯▲국제-중, 수출 7년만에 감소..위안화 절하 가속도-日, 대기업에도 1조엔대 저리대출-亞 기업 `회사채 되사기` 나섰다-유가 40불 턱걸이..4년만에 최저▲산업-日정부 돌연 "하이닉스 보조금 실사하겠다"-하이닉스 임원 30% 감축·10년 이상 희망퇴직·집단휴가..-손길승 전 회장, SK텔 명예회장으로▲산업종합-사라진 신차효과..내년 출시 줄줄이 연기-SK에너지, 탄소배출권 사업 `올인`-대우조선 실사 3주째 지연..인수차질 우려▲부동산-판교 신도시 "상가·병원 없어..당분간 분당까지 가야겠네요"-1300억 감정평가 놓고 `감정싸움`▲증권-연말 증시에 적대적 M&A 주의보-코스피 한달째 1000박스권..이번주가 고비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닉스 신규대출 등 채권단서 지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12월6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하이닉스 살리겠다..채권단, 대출 유상증자 검토 -유럽 각국 릴레이 금리인하 -너무약한 원화..한때 100엔당 1608원 -불황극복 1조는 직원 기살리기 -암환자 100명당 1명꼴 -증여의 계절..부동산 주식가치 크게 떨어지자 ▲종합 -한국, 수출론 한계..내수살리기 집중을 -국제유가 4년만에 최저 "내년 25불 밑으로 하락"..메릴린치 분석 -불거진 3월 위기설 근거있나 ▲금융 -은행 인력구조조정 본격화되나 -포스코에 1704억 세금부과 적법 논란 -캠코, 은행 PF 대출도 사준다 ▲기업과 증권 -주가하락이 기업합병 막는다 -기아차 노사, 전환배치 혼류생산 합의 -갈곳없는 샌디스크 -플라멩코 춘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자산운용사, 삼성株 매물공세 왜? -연말 배당주투자로 돈별려면... -한기평, 건설사 신용등급 모더기 하향 -두선 "유동성 문제있나" 주가약세 ▲부동산 -'로또' 판교아파트 애물단지되나 -5천만원 이하 전세 눈에띄네 ◇서울경제 ▲1면 -반도체 치킨게임 끝..앞다퉈 감산 -동문등 5개 건설사 신용등급 투기등급으로 낮춰 -"하이닉스 신규대출 등 채권단서 지원" -원·엔 환율 1600원 육박 ▲종합 -"3월 위기설 근거없다" -돈 쓸곳 많은 40대..신용도 최저 -농협 구조조정안 위기모면용? ▲산업 -기아차 상생, 현대차 갈등 -이랜드, 전략적 제휴..에스콰이어 지분 30% 인수 -LG이노텍-LG마이크론, 합병계약 해제 결의 ▲증권 -투신권 "삼성그룹주 투매 아니다" -자동차주 오랜만에 상승질주 -해운주 당분간 혹독한 겨울 ◇한국경제 ▲1면 -자동차 노사 '고용안정' 대타협 이뤘다 -농협 임원들 일괄 사표검토 -환란때도 안했는데..건설사 신용등급 조정 강행 ▲종합 -사회적 일자리 1만1천여명 채용 -2주택자 양도세율 3년간 36%로 완화 -지방대 로스쿨 '수도권大 출신'이 점령 ▲하이닉스 SOS..내년초 1조 긴급지원 -LG휴대폰, 中 유통망 2배 늘린다 -도시바 "못버티겠다"..7년만에 생산중단 ▲부동산 -조합아파트, 불황속 다시 빛 본다 -25년만에 백기 든 '물딱지 민원' -'11·3대책' 한달..집값은 더 빠졌네 ▲증권 -똑똑한 개인들, 사흘째 왝더독 장세주도 -GS홈쇼핑 '홈쇼핑 넘버원' 꿈꾼다 -건설사 신용등급 하향 이미 주가에 반영
- (미리보는 경제신문)자동차세 낮춰 내수 살린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12월5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매일경제신문 ▲1면 - 기업, 해외공장부터 구조조정 - 법원 파산부 바쁘다 바뻐 - 흑자 냈지만 손엔 남는게 없다 - 종부세 사실상 합의..상속세는 논의 보류 - 車 소비세 내리고 환경세 없애고 ▲종합 - 고개숙인 미국 車노조 "살려주세요" - 곳곳서 경기바닥 신호? - SK건설 10억弗 해저터널 수주 - 내수 살리려 減稅보따리 통크게 푼다 - 조선 수주 때 보증서 지원 - 기업 수익성 5년만에 최악 - 경기하강 속도 예상보다 빨라 - 산업계가 원하는 교육과정 만든다 - 낮잠자는 국고보조금 1조7천억 - 韓銀, 제도 탓 말고 금융구하기 팔걷고 나서라 - 국회도 "한은법 1조 개정" ▲국제 - `빅3 이후` 준비하는 일본車업계 - 차기 美USTR 대표에 베세라 부상 - 오바마-힐러리 벌써 대리전? - 美 주식배당 국채수익 앞질러..모기지 신청건수 2배 늘어나 - 사이버먼데이 매출 15% 증가 - 中 "환율활용 돈 풀겠다"..미 "위안화 더 절상해라" ▲금융·재테크 - 은행, 펀드·보험 판매창구 썰렁 - KIC, 해외국부펀드와 투자유치 협상 - 은행 4분기 자본확충 10조 넘어 ▲기업과 증권 - 영남에어 끝내 부도..저가항공 불시착 - 파산신청 美 서킷시티에 삼성·LG "제품 돌려달라" - 직원낙원 구글마저… - 장기투자하는 보험사·연기금만 주식 산다 - 대형 우량주마저 청산가치 밑돈다 - 헤지펀드 내년 1분기까지 주식 팔것 - 기관매도 코스피 장중 1000 무너져 ▲기업·경영 - SSD 전쟁..인텔·히타치 손잡고 삼성에 도전장 - 홈에버 흡수한 홈플러스 내년 슈퍼마켓 100개 연다 - 4세대 통신 따로따로 - 시흥 고명산업 연탄공장 가보니 - 청계천에 친환경 생태공장 깔았죠 - 불황이 만든 新소비문화 ▲부동산 - 강남 아파트 매수심리 `0` - 서부이촌동, 동부이촌동 앞질렀다 - "분양가 20% 내려야 미분양 해소" -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초고층 경쟁 시작되나 - 불황기 틈새상품 `지역주택조합` - 서울역 컨벤션단지로 탈바꿈 ◇서울경제신문 ▲1면 - 개미들 `간 큰 베팅` - "금융위기 극복에 증시역할 중요" - 소상공인 부동산대출 전액 보증 - EBC·영란銀 금리 내린다 ▲종합 - 외국투자가, 국내벤처 `입질` - 상속·증여세 안내린다 - "농민 다 죽어 가는데 정치나 하고" - 자동차 개별소비세 50% 한시 인하 가능성 - 내년 재정 60% 상반기 조기집행 - 고강도 지원 받고도 자생력 못키우면 퇴출 - 기업부채비율 4년만에 100% 넘어 - 개인 대출 연체율 올들어 급등세 - 농협 지배구조 등 개혁 속도낼듯 - 보금자리주택 내년 하반기 시범분양 ▲금융 - 달러보험 가입자들 `싱글벙글` - 건설사 신용등급 줄줄이 낮출듯 - 시중銀, 외화자금 사정 다소 호전 - 우리銀, 기업금융단 부활·IB본부 기능 축소 ▲국제 - 실물경기 위축 막기 긴급 처방 - 美 車노조 "공장없이 노조없다" - 기업 부도 위험 사상 최고 - 美 원자력 기업 "조국이냐..돈이냐.." ▲산업 - 중공업 업체들 "우린 불황 몰라요" - "지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쟁사와 격차 더 벌려야" - 내년 시행 예정 `주간 2교대제` 현대차 노사논의 착수 - 현대아산, 정부에 탄원서 제출 - 삼성전자 `휴대폰 中 현지화` 가속 - 한솔 계열사 사장단 전원 유임 - 신사복업계 때이른 `시즌오프 행사` ▲증권 - 증시흐름, 예전과 달라지나 - "집값 하락세 멈춰야 증시 산다" - 태웅 `코스닥 대장주`로 등극 - "통신, 이통株 중심 선별투자를" ▲부동산 - 불황일수록 유망단지 노려라 - "미분양주택 해소하려면 분양가 20%이상 내려야" - SK건설 국내 첫 해외터널 수주 ◇한국경제신문 ▲1면 - 자동차 세금 낮춰 내수 살린다 -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여야, 의견 접근 - 건설업체 트리거 공포 - 두산, 소주 `처음처럼` 판다 ▲종합 - 서울역에 초대형 컨벤션센터 짓는다 - 美USTR 대표에 `反FTA 성향` 베세라 급부상 - 한국인 유전체 첫 완전해독 - 카드소비도 한자릿수로..車 내수판매 27% 급감 - "아직은 강제 구조조정할 때 아니다" - 팔아도 제때 돈 못받아..상장기업 35% 흑자부도 위험 - 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소폭 흑자는 내겠지만.. ▲경제·금융 - 은행의 `中企대출 미스터리` - "저축은, 무수익자산 매각·슬림화 나서라" ▲국제 - 금융위기로 바이오산업도 `된서리` - "中, 車·부동산·주식시장 살린다" - 美-中, 위안화 환율 첨예한 대립 - 美 `사이버 먼데이` 매출 깜짝 호조 ▲산업 - 쪼그라든 선박발주..비어가는 수주곳간 - 삼보, 기술력 앞세워 `또 하나의 도전` - 월급주기도 빠듯했던 中企..디자인투자로 매출 쑥~ ▲부동산 - "주택시장도 뉴딜정책 펼쳐야" ▲증권 - 외국계 증권사 내년 증시 전망 `上低下高` - 中연합과기,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 태웅 시총 1조2천억..코스닥 1위 등극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은행에 이자 준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12월 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한은, 독립 운동보다 나라 살리기가 우선`-정신 못차린 현대차 노조.."편한 일 선점하자" 인력배치 勞-勞 갈등-저축은행 부실 PF..캠코, 1조 매입한다-내년 1월은 바이코리아..서울서 수출 박람회-中 내년초 디플레 쇼크-C&중공업·C&우방 워크아웃 결정-한은, 은행에 20년만에 이자지급▲트렌드-최우선 과제는 디플레 차단..리콴유-클린턴 "美경제팀 6개월이 세계 경제 좌우"-12월 車값 깎고 또 깎고..최대 300만원 할인▲종합 -외환보유액 2000억불 지키긴 했는데..경상흑자 없인 내년 지지선 방어 힘들듯-"핵심변수는 역시 환율"..금융권서 금리보다 더 중요 목소리-전력 요금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손양훈 인천대교수 문제 제기-정부 조달예산 19조 내년 상반기에 푼다-강만수 장관도 내년 2%대 성장 언급했는데..朴수석만 "내년 4% 성장"큰소리-외화탕진 전격 세무조사▲정치·외교안보 -여야 대표회동 연기..黨靑 예산안 강공-쌀직불금 의원 4명 실명공개..해당 의원들 "문제될 것 없다" 발끈-북핵 시료 채취 보장 문서 필요..한미일 6자회담 대표▲국제 -美빅3 자구안, 의회 만족시키기엔 역부족-GM, 180억달러 지원 요청..포드 90억달러, 크라이슬러 70억달러-美상무장관에 내정된 리처드슨은 북한 수차례 방문한 한반도 전문가-美 국채 수익률 연일 사상최저..안전자산 선호·정부 장기채매입 기대에 `사자` 몰려 2.6%대-일본 마이너스 성장 탈출 안간힘-유가 5개월새 100달러 떨어졌다▲금융·재테크 -BIS 8% 넘는 은행도 정부출자 추진..비누적적 우선주 매입 검토-금융위, 보험에 지급결제 허용 강행..은행연합회 강력 반발▲기업과 증권 -C&그룹 워크아웃..첫 관문 넘었지만 첩첩산중-삼성그룹 내년 투자·고용 확대 방침에 계열사들 사업계획 손질나서-도요타서 바로되는 업무전환..현대차선 수개월 걸리는 진통-수입차 판매 으악!..11월 전년대비 44% 격감-키몬다 퇴출위기..반도체 수급 회복되나-하이닉스 2Gb 모바일 D램 개발-中企 "투자보다 생존이 우선"-천연가스로 친환경 합성석유 만든다..화학硏·에너지硏 공동-고개숙인 발기부전 치료제..자이데나·야일라 6개월간 판매금지-줄기세포로 뇌종양 치료 길 열려..가톨릭의대 전신수 교수팀▲유통-이마트, 한국식 서비스로 중국서 성공신화-한우산지값↓ 소매가격↑ 왜?▲증권-해외펀드 비중 20% 넘으면 줄여라-외국계 이번엔 삼성전자 때리기?..CLSA, 내년 영업손실 8000억 전망에 주가 2.86%↓-SK, 지주사 규제 완화땐 주가 덕본다-연말이면 눈길가는 배당주-시장 불안할 땐 역시 대표주..안전자산 선호로 하락장서 2등주보다 선방-신한지주 내년 리딩뱅크 꿈꾼다-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유력-프로그램 매매에 휘둘리는 코스피..개미들 저가株 단타거래 늘리며 증시 변동성 더 키워-유진證 매각전 떠나자..부동산팀 6명 한화證으로-주식형펀드계좌 120만개 줄어▲부동산 -"중도금 대출이자 갑자기 내라니"..은행들 건설사 부도늘자 무이자조건 무시 계약자에 독촉-돈의문 뉴타운 2050가구 들어선다-낙찰받은 집 포기 속출..경매 후 가격 떨어지자 계약 취소◇서울경제신문 ▲1면 -은행 지급준비금에 이자 준다..한은 지준부리제 부활-생산직 전환배치..현대차 본격 논의-저축銀에 공적자금 투입..PF 부실채권 매입위해 1조3000억 규모▲종합 -금융사 임원 물갈이 태풍 부나-C&중공업·우방 워크아웃 개시-폴슨 美재무 "中 위안화 지속 절상을"-이번엔 3월 위기설..왜 떠도나?-외환보유액 2000억불도 위태-한은, 지급준비금에 이자준다..은행 수지·BIS비율 개선에 `숨통`-내년 새 일자리 줄어들 수도..성장률 2% 밑돌 경우 카드사태 이후 6년만에 취업대란 우려▲정치-법안처리율 3% `놀고먹는 국회`-李대통령 여야대표 회동 연기▲금융 -금융지주, 내주 줄줄이 회사채 발행-"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높여라"..금감원, 150% 밑도는 11곳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확충 요구▲국제 -美 자동차 빅3 자구계획서 제출..CEO 연봉 1불만 받겠다-美 10만불 안되는 주택 널렸다-英 은행산업 전망 암울..개인들 부채 세계서 가장많고 신용부실 심각-유가급락 직격탄..중동 경제 `혹독한 겨울`-美 국채 수익률 연일 사상최저-中 경제 디플레 공포▲산업 -D램 세계 5위 獨키몬다 퇴출 위기에 반도체시장 구조조정 가속-수입차 판매 2년9개월만에 최저-올 대졸초임 월 203만원-하이닉스 2기가 모바일 D램 개발-LG전자, 中 인도 휴대폰 시장 등 적극 공략-방통위 "내년 일자리 창출 고민되네"-게임산업에 2012년까지 3500억 지원..문화부 중장기 진흥정책 발표-탄소배출권거래소 내년에 생긴다..화우테크, 전남 나주에 설립 추진-백화점 "이빨 빠진 매장 어떡하나"-식품업계, 日 수출로 내수부진 만회-대형마트, 美 쇠고기 할인 경쟁▲증권 -외국계證 `삼성전자 내년 적자 전망` 보고서 논란-프로그램 매매, 지수상승 발목-중국펀드 환매여부 "고민되네"-게임주 겹경사 덕에 훨훨-증권사 고통분담..임금삭감 잇달아▲부동산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들어서니 전셋값 곤두박질"..수도권 곳곳 대단지 입주공포-올 주택공급 당초 계획 60% 그쳐-그린벨트 첫 해제 예정지 20일께 윤곽-새해 첫달 전국서 1만8950가구 집들이..올 1월보다 2배가량 늘어◇한국경제신문 ▲1면 -자동차 불황, 철강·타이어 등 후방산업으로 확산-한은, 은행 돈 풀게 도와준다..지급 준비금에 이자 5천억 지급-C&중공업 워크아웃 돌입-캠코, 저축銀에 1조3천억 투입..부실 PF대출 매입▲종합 -장관 업무평가, 유관부서가 대면 인터뷰-거액 외화낭비 16명 세무조사-외국인 투자 4년만에 증가세로-금융투자협회장 후보접수..대학입시 빰치는 눈치싸움-대만, 신년연휴 늘려 경기부양-`이번엔 3월`..또 떠도는 위기설-내년 취업대란..고용 빙하기 온다-감원·임금삭감..빅3 자구계획서 제출-국민연금, 내년 국내 주식투자 줄인다-생활비 대출받으러 갔는데 월50만원 보험 들라니-10월 소매판매액 증가율 1년9개월만에 최저-"구조조정으로 옥석 가려야 돈 풀린다"..박병원 경제수석, 은행 자구노력 선행돼야▲금융-저축은행 살리기..PF 덫 풀어 자율 워크아웃 유도-연체율 악몽..밤잠 설치는 할부·리스사-기준금리 내려도 내년 연 7~8%대 움직일 듯-선진국도 안전자산 선호..돈 국채로만 몰린다▲국제 -글로벌 M&A시장 `승자의 저주`에 떤다-유가 5개월새 100불 하락..원유 사재기 극성-태국 반정부 시위대 공항점거 끝내-中정부 "내년 성장률 8%대 사수하라"-오바마 내각은 `농구 드림팀`?▲산업 -삼성 사장단, 만 60세 이상 `교체 1순위`-수입차, 지난달 악몽을 팔다..판매 31% 추락-IT벤처 1세대의 불황경영 "인재키우고 틈새 노려라"-LG휴대폰 "내년 세계 점유율 10% 달성"▲부동산 -믿었던 강북권 마저..분양시장 `급랭`-100만㎡미만 산업단지 국민임대 안지어도 된다-독립문 인근에 2천가구 대단지-단독 재건축 150곳 추가 지정▲증권 -"선물·옵션 투자로 1조 벌었다는 건 헛소문"-신세대 개인 큰손 선경래씨 직격 인터뷰-외국계 보고서 공포에 삼성전자도 풀렁-건설·은행·증권株 신트로이카 들썩-시행 코앞 자통법 `非은행 지급결제 허용` 등 진통-39개 종목 ELS 줄줄이 만기..발행액 2403억 매물부담-허술한 펀드제도 투자자 피해 키운다-증권가 급여삭감 찬바람-주식형펀드 계좌수 하반기 120만개 급감-현금보유 많은 코스닥기업 눈에 띄네
- (미리보는 경제신문) 수출도 내수도 급감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12월 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거꾸로 가는 해외자원 개발...국제유가 떨어지자 예산 깎고 의지도 퇴색 -휴대폰 마저 얼어붙었다...11월 내수 판매 33% 급감 -원화값 29원 껑충 1440원 -검찰, 노건평씨 소환조사 ▲종합 -수출 지난달 18% 감소...7년만에 최악 -얼어붙은 내수...車·휴대폰 심각 -불황 그늘 속 서민경제 위태..7가구중 1가구는 무직 -삼성硏 "한국 외환위기 가능서 97년 3분의 1 수준"-11월 소비자 물가 4.5% 상승..4개월 연속 상승률 둔화-항공료 내년초 내린다▲정치·외교안보 -되살아나는 `예산안 날치기` 악몽-北, 개성 상주인원 880명으로 축소 -한·요른단 정상 원전사업 협력▲국제 -오바마 외교안보팀 확정..힐러리 국무장관 전성시대? -美 `빅3` 운명 이번주 결론-유럽 은행들 합종 연횡-軍 불안감 다독이는 오바마-中 최대 철강회사 바오스틸 3중고-中, 가전 구입보조금 전국으로 확대-태국 집권당 운명 오늘 헌재 판결에 달렸다-인도 추가 테러 가능성 경고▲금융·재테크 -은행장들 1일 월례회의서 비상경영 강조 "유동성 확보에 올인" -외화대출 만기제한 폐지-우리은행 내주 임원 물갈이 인사▲기업과 증권 -도심광산서 황금 노다지 캔다...LS 니꼬동제련 등 신사업 착수-제일기획, 英광고회사 인수-철근가격 인하 도미노...현대제철이어 동국제강도-이윤우 삼성부회장 역발상 주문-하이닉스, 용인연수원 매각 추진-삼성토탈, 해외증권 6천만불 발행-외국인 IT 사고 자동차株 팔아-중국증시 상승보다 조정에 무게-삼성전기 불황 이기고 내년 이익 늘듯-하나대투證 `빅5도약` 이룰까-삼성證 "한국 내년 -0.2% 성장"-신명 B&F 30대1 감자▲유통-올 최고 히트상품은 `수선용품`-풀무원, 중국 두부시장 진출 -세일과 추위에..소비자들 옷산다 ▲부동산 -도심 대형건물 리모델링 쉬워진다 -중개업자, 등기확인 미흡할땐 사기 피해액 70% 책임져야-주공에 매입신청 급증..올들어 1만 8000건-삼안, 새만금 산업단지 설계◇서울경제신문 ▲1면 -수출도, 내수도 `쇼크`...수출 18%감소, 車 내수 30% 줄어-은행에 공적자금 우회투입 추진...산은 등 국책 금융기관 자본금 5조원 증액- 국내서도 내년 마이너스 성장 전망...삼성證 -0.2%, JP모건은 1.5%로 낮춰▲종합 -금융권에 구조조정 `칼바람` -서울집값 4년3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유엔경제전망 보고서 "달러화 내년 급락할 것"-북한, 개성공단 상주인력 880명으로 제한-수출환어음 대출금리 0.2%~0.3%P 인하-대중 무역수지 14년만에 적자 가능성-車·가전시장 `얼음장`..현대차 판매실적 32%감소, GM대우는 절반 `뚝`-잘나가던 대형마트 `찬바람`-출산땐 당해 1인 200만원 추가 공제-물가, 지나달 하향 안정세▲금융 -금융사 대출상담사 "개점 휴업" -보험사 "채안펀드 출연방식 불만" ...국민銀 1조 300억 분담-저축銀 "이미지 개선하자"..홍보강화▲국제 -일본銀, 은행담보물 범위 넓힌다 -태국경제, 정정 불안으로 `휘청` -오바마 외교팀 인선...국무 힐러리, 국방 게이츠 내정-EU 집행 위원장 "英, 유로존 가입 검토"-GM,부채 출자전환 검토▲산업 -하이닉스 유동성 지원...최대 1조원 규모 논의-사성토탈 6천만불 차입 성공-포스코, 인도·베트남 기술인력 통합-동국제강도 철근값 인하-국내 휴대폰시장도 경기침체 불똥-삼성·LG전자 "명품폰으로 美 공략"-롯데百, 주유상품권 다시 받는다-풀무원, 세계 최대 두부시장 중국 진출-백화점 겨울 세일 주말 매출 증가-편의점 김밥과 주류 판매 급증▲증권 -"목표 수익률 낮추는 전략 짜라" -LG디스플레이 `웃음꽃`-르네상스 PEF, 유진투자證 인수검토-"내년엔 이머징마켓 투자 해외펀드 유리" -테마주들 외부변수따라 `출렁`▲부동산 -이색 임대사업 뜬다...불황에도 잘나가는 부동산사업 눈길-한남 뉴타운 4개구역 나눠 2017년 까지 개발-20년 이상 노후건물 리모델링 촉진 -이충렬 고대 교수 "임대주택 매년 10만~13만 가구 필요" -신동아, 청라지구 아파트 수주◇한국경제신문 ▲1면 -대량 해고는 미래의 덫...공존의 지혜 찾아야-수출 수입 모두 두자릿수 감소-압구정 현대·잠원 한신 등 미니신도시로 개발 ▲종합 -급식비·방과후 학교 수업료도 교육비 공제-정부·지자체 내년 행정인턴 5400명 채용-국제선 항공료 내년초 12만원 내린다 -체지방 재고 와인 마시며 쇼핑...`스토테인먼트` 뜬다 -선박·중동 제외한 전품목·지역서 마이너스-지방소득세·소비세 도입 검토-"위기 상황에 뒷북만"...한은 비판 목소리 커진다-운전자금 외화대출..상한기한 제한 없앤다▲금융- 길 잃은 10조 채권안정 펀드-"내년 말 원·달러 환율 1150원-윤용로 기업은행장 "부실기업엔 예방 주사 필요"▲국제 -라이벌과의 동거...오바마 국무장관에 힐러리 내정-경제위기 때문에..영국·덴마크 유로존 가입 검토-유엔, 달러화 가치 급락 가능성-중국 위안화 약세 뚜렷..하룻새 0.23% 하락 ▲산업 -쌍용차, 긴급자금 요청...GM대우 "직영 정비소 매각"-車 내수판매 지나달 30% 급감-휴대폰 판매도 한달새 21% 줄어-불황땐 중고차가 잘 팔린다? -효성重·현대로템 "불황 몰라요"-정일재 LG텔레콤 사장 "척박한 환경은 좋은 자극제"-인터넷전화 12만명 번호이동..LG데이콤 60% 1위 독주-LG생명과학, 연수출 1억불 달성-백화점 11월 매출 7~15% 신장▲부동산 -새해 첫 달 전국 1만 8950가국 집들이 -서울 집값 4년 3개월만에 최대폭 하락-서울 도심 대형빌딩 리모델링 쉬워진다▲증권 -공매도 금지 2개월...외국인 `쇼트커버링`늘어 -개인, 사흘째 주식·선물 엇갈린 매매 `주목`-`구조조정 큰 장 선다`...PEF 출자 급증-올 9~11월 ELW 거래대금 증시 변동성 커지자 급증-액토즈소프트 최대주주 지분확대 소식에 `희색`-풍력주 변신한 조선기자재株 코스닥 주도-하나대투證·하나 IB 證 합병완료
- 서울 집값 4년3개월來 하락폭 최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집값이 4년3개월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 집값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중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11월10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0.4%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은 평균 0.5% 하락하며 2004년 8월(-0.5%)이후 4년3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강남 11개구는 -0.8%를 기록했고, 강북 14개구는 3년10개월만에 -0.3%의 변동률을 기록,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집값이 1.7% 떨어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반포지역 대단지 입주를 앞둔 서초구가 -1.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1.3%씩 떨어졌고,양천구 집값도 1.2% 내렸다. 강북지역에서는 노원구가 0.6% 하락했으며 성북구와 용산구도 0.5%씩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수지가 -5.3%를 기록했으며 분당신도시와 과천도 각각 -2.8%, -2.5%를 나타냈다. 수도권 평균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0.7%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를 기록했고 단독주택과 연립주택도 각각 -0.2%, -0.1%를 나타냈다. 주택규모별로는 대형과 중형이 각각 -0.7%, -0.5%를 기록했고 보합세를 유지하던 소형도 10월에는 0.3% 하락했다. 한편 경기침체로 이사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에 전국 전세가격은 0.3%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남이 0.9% 하락했으며 강북도 0.5% 떨어졌다. 특히 송파구(-2.7%), 강동구(-2.3%), 서초구(-2.1%), 강남구(-1.3%)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전셋값 하락세가 심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