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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뒷심부족에 막판하락..다우 0.1%↓
- [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했지만 장막판 소폭 밀리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8.05포인트(0.1%) 하락한 8016.9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0포인트(0.33%) 떨어진 1673.81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35포인트(0.27%) 하락한 855.16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미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가 밤사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이 부담을 줬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이 대규모 자본조달을 요구받았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도 악재가 됐다. 그러나 장중 발표된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주요 지수들은 장중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장막판 경계성 매물이 점증하면서 뉴욕증시의 반등시도는 무위로 끝났다. ◇ 4월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밖으로 `큰 폭 반등` 미국의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 26.9(수정치)에서 39.2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수는 지난 2월 25.3을 바닥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4월 지수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간으로 12.3포인트나 상승한 것은 지난 32년간 조사가 이루어진 이래 4번째로 큰 폭이다. 4월 지수는 시장의 전망치도 상회했다.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가 각각 집계한 시장의 전망치는 각각 29.7과 30.5였다. 조사 결과 지금의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묻는 현재지수(Present Situation Index)는 전월 21.9에서 23.7로 상승했다. 특히 향후 6개월동안의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지수(ExpectationsIndex)는 49.5로 치솟았다. 이는 작년 9월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4월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 배경은 현재의 경제상황 보다는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미국의 주요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을 집계해 발표한 S&P케이스쉴러(S&P/Case-Shille)의 2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비 18.6% 감소했다. 그러나 감소폭은 전월(19%)과 시장의 전망치(18.7%)를 하회했다. 특히 집값 하락세는 전월까지 15개월 연속으로 전년비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2월엔 사상 최대폭 하락행진이 멈춰섰다. 지수는 1988년 이후 통계를 집계하고 있다. ◇ BoA·씨티그룹, 대규모 증자 필요성에 약세 다우지수 구성종목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이 대규모 증자 우려감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BoA 주가는 8% 떨어졌고, 씨티그룹의 주가도 5%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자본 건전성 평가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이 수십억달러의 자본조달을 요구받았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 이날 폴 밀러 프리드먼 빌링스 램지 그룹(Friedman, Billings, Ramsey Group) 애널리스트는 BoA의 필요한 자본금 규모가 600억~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BoA로선 민간이 갖고 있는 270억달러 규모의 우선주와 미 재무부가 자금지원 댓가로 보유하고 있는 우선주를 가능한할 빨리 보통주로 전환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별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5월4일 발표된다. ◇ 주택값 하락 주춤하자 관련종목 강세..US 스틸은 실적악재로 급락 2월 주택가격지수가 큰 폭 떨어졌지만 낙폭이 주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에선 관련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주택건설업체인 호브내니언이 8% 이상 올랐고 비저홈즈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 구성 종목이자 세계 최대 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IBM은 배당을 10% 늘리고 자사주를 30억달러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주가는 2%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 스틸은 이날 부진한 실적재료로 7%가 넘는 약세를 보였다. US 스틸의 1분기 손실은 애널리스트 전망치보다 두배나 많았다. 회사측이 배당을 삭감하기로 결정한 점도 악재가 됐다. ◇ 돼지 인플루엔자 우려 지속..여행주 급락세 진정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속됐다. 미국의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64명으로 밤사이 20명이 늘어났다. 캘리포니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특히 미국 환자중 40명이 뉴욕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점도 월가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돼지 인프루엔자의 경보수준을 전체 6단계중 4단계까지 올렸다. 사람 사이에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다만, 하루전 급락했던 여행관련주들은 일부 반발매수세가 낙폭이 줄어든 가운데 등락도 엇갈렸다.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가 3% 상승했고, 아메리칸 항공의 모회사인 AMR는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10% 넘게 떨어졌던 스타우드호텔은 약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1%대에서 멈춰섰다. 하루전 14% 가까이 폭락했던 크루즈업체인 카니발 크루즈 라인즈도 3%대의 반등세를 나타냈다. ◇ GM 하루만에 급락..크라이슬러는 생존 가능성 높아져 전날 20%나 급등했던 제너럴 모터스(GM)는 차익매물이 출회돼 11% 하락했다. GM은 오는 6월1일 자구노력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날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제출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급등했다. 그러나 전날 큰 폭 오른데 따른 부담에다 채권단과의 부채전환 협상이 아직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인식이 나오면서, GM의 주가는 하루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오는 목요일 자구노력 데드라인이 임박한 크라이슬러의 경우엔 미 재무부와 크라이슬러 채권단이 69억달러의 부채를 20억달러로 탕감하는 협상에 합의해 파산보호를 면할 것 같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盧 전 대통령 30일 소환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내일(27일)자 주요 경제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베이징현대차 24시간 풀가동 -돼지독감 확산 전세계 공포 -盧 전 대통령 30일 소환 -한국대표기업들 글로벌 기업보다 선방 -DMZ 인접지역 관광벨트로 ▲트렌드 -한국 최악 지나도 V자 회복은 어려워 -지난달 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2%대 ▲종합 -대우조선·GM대우 등 12곳 구조조정 1순위 -채권단 재무개선 평가 올해는 더 깐깐해진다 -北 "영변 핵시설 재가동" ▲경제종합 -韓-중앙아시아 경제협력 어떻게 -경제자유구역 3천말弗 투자 네덜란드기업 7년간 稅감면 -내달 종합소득세 신고 절세방법은 ▲국제 -일본서 미국식 경영 `약발` 없네 -日정계 `세습의원` 뜨거운 감자로 -룰라 "IMF, 브라질경제 말할가격 없어" -독일은행 악성자산 1460조원 -인도 경기침체로 IT 신랑감 `찬밥` ▲금융·재테크 -"아직은 원금보장이 더 끌려" -산은지주 회장·행장 겸임이냐 분리냐 -실국장 세대교체 인사…젊어진 韓銀 ▲기업과 증권 -도요타도 반한 LG전자 세탁기 생산라인 -기업인으로 변신한 이희범 회장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초고속인터넷 현금경품 없앤다 -UCC 게임시대 열린다 -포스코, 인턴 300명 늘려 1900명 채용 ▲유통 -어! 남성용 코르셋·브레지어까지… -金겹살 다시 삼겹살 됐다 -장바구니 디자인을 입다 ▲기업과 증권 -개미들 `실탄` 줄자 이젠 빚내서 투자 -외국인·기관 어떤종목 많이 샀나 -ELS 두달새 1조 팔리는 인기…어떤 상품 들까 -양원모 군인공제회 이사장 "부동산·M&A투자 줄이고 채권·주식비중 42%로 확대 -베트남증시 두달간 31% 급반등 -국내 金선물 성장세 놀랍네 -에이텍·일동제약 등 48곳 52주 신고가 -CS결별후 우리CS 해외펀드는? ▲부동산 -강남 3구 문의 줄고 거래도 `뚝` -똘똘한 리모델링 돈되네 -경남기업 워크아웃 확정 -빅5 건설사 1분기 수주 반토막 -뉴타운 지역 지분값 `뚝` -취등록세 50% 감면 단지 노려라 ◇서울경제 ▲1면 -"외국자본 단기유출입 통제해야" -모건스탠리 "한국경제의 강함 놀랍다" 극찬 -전세계 `돼지독감` 비상 -盧 前대통령 30일 소환 ▲종합 -`PEF방식` 대기업 구조조정 -예금금리 내리고 주택대출 오르고 -KT·한전 필수설비 개방 의무화 추진 -IMF 재원확충 싸고 불협화음 ▲종합 -"한국경제 최악 벗었지만 V자형 회복은 어려울것" -"글로벌 경제 올 연말부터 회복" -IT·유화등 약진…"실적공포 부담 벗었다" -환율·비용절감 효과 `톡톡` -"좋은 흐름 이어갈것" 기대감 -후보 단일화·투표율 막판 변수로 -北, 폐연료봉 재처리 시작 -유엔 안보리 "北 기업 3곳 제재" -한은 주요 보직 `세대교체` -`양도세 중과 폐지` 오늘 결론? ▲금융 -`카드수수료 상한제` 효과싸고 논란 -금융권 `가정의달 마케팅` 후끈 -재무개선약정 기업 최대 절반가량 줄듯 -변액보험내 부실펀드 통폐합 무산 ▲국제 -美 19개 대형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통보 -獨은행 악성자산 1조弗 웃돌아 -GM 대표브랜드 `폰티악` 포기할 듯 -세계은행, 개도국 경기부양 지원 사회기반시설에 550억弗 투자 ▲산업 -中 3G서비스 내달 본격화…분주한 삼성 텐진 휴대폰 공장 -"현장서도 발상 전환해야 혁신 가능" -삼성 "생활속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 확인을" -최태원 회장 "SK 미래 R&D에 달렸다" -KT "선택과 집중" SKT "다각화" -"휴대폰 요금 내라고?" -SK브로드밴드 `공부 삼매경` -온라인몰 모기퇴치용품 잘나가네 -롯데마트, 삼겹살·목살 최고 30% 내린다 ▲증권 -환매 늘었지만…똘똘한 펀드엔 돈 몰린다 -기관 매수종목 노려라 -외국계證 "기아차보단 현대차" -롯데쇼핑 주가전망 엇갈려 -경기방어주 실적 `무용지물` -위탁매매에 강한 증권주 각광 -美, 실적·경제지표 봇물 "눈치보기 장세" ▲사회 -盧 前대통령 30일 소환 `600만弗 진실` 싸고 정면승부 -지자체 공무원 줄었다. -탤런트 주지훈,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 -중국인들 한국여행 열기 고조 -이르면 내년 6월부터 만화·PC방서 담배 못핀다 ▲부동산 -서울시, 양평동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축 첫 허용 -지방 재건축도 7월부터 어려워진다 -화성·수원·당진 전세가격 급등 ◇한국경제 ▲1면 -유럽 에어버스, 한국서 90인승 항공기 만든다 -돼지독감 전세계 위협 -유니클로 `불황속 대박` 비밀 -북한, 폐연료봉 재처리 영변 핵시설에서 시작 ▲종합 -외국인 서울 부동산 많이 샀다 -불황땐 `MBA 상품`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 위기 끝난 것 아니다…기본 잊지 말라" -대기업·해운社 구조조정 내달 본격화 -日 서비스업도 가격인하 경쟁 돌입 -"세계경제 먹구름 뚫고 햇살…올해말 반등" -"한국은 경기부양 효과 보여준 첫번째 국가" -BOA, 스트레스 테스트 `옐로카드` -멕시코 81명 사망…돼지독감 10일만에 美까지 -"양도세 중과폐지 믿고 집샀다 낭패" 다주택자들 집단소송 제기 움직임 ▲경제 -에어버스 "한국, 기술·경쟁력 우수" 러브콜 -은행 예금 실질금리 -1% -한은법 오늘 또 `대격돌` ▲금융 -IMF 학습효과? 주식·부동산 `대박` 기대 커지는데… -김정태 행장 "하나은행, 2분기엔 흑자전환 가능하다" ▲정치 -北 `2차 핵실험` 엄포…美와 양자대화 압박 -정동영 빼곤 4곳 판세 `안갯속` -李대통령 "러 가스관 경유땐 北에 큰 도움" -청와대에 왠 마라톤팀? ▲국제 -13억 中 대륙 `3G 이통 大戰` 막 올랐다 -GM `폰티악` 사라질듯 -英 고소득층 "소득세 50% 내느니 해외로" -IT기업, 불황에 맷집 강한 비결은… -스페인 실업률 17%…`EU 평균의 2배` -오바마 `스마트 외교` B학점…취임 100일 행사 다양 ▲사회 -연·고대 `수능 우선선발` 50%→70%로 확대 -노 前대통령 `포괄적 뇌물죄` 적용될 듯 -盧측, 답변서통해 의혹 부인 ▲산업 -현대重 "세계최고 조선기술로 의료·군사용 로봇 도전" -日철강제 덤핑 공세 차단 정부·업계, 대책 마련 나서 -50만원대 공짜폰 다시 등장 -선박금융, 직접 대출↓ 제작금융↑ -구본무 회장 "어제는 이미 옛날…변해야 생존" -출시 3주만에 4천여대 예약주문 기아 쏘렌토R `조용한 바람몰이` -아이팟터치·닌텐도DS로도 와이브로 쓴다 -판매부진에 파업까지…쌍용차 `안갯속으로` ▲중기·과학 -영안모자, 창립 50돌…백성학 대표에 들어 본 향후 50년 -A형 간염, 감기로 알았다간 `큰 일` ▲생활경제 -강남 백화점 빅3, 신세계發 `명품 지존싸움` -롯데마트, 삼겹살가격 최대 30% 낮춘다 -美쇠고기 인기 `시들`…수입량 5개월새 절반으로 ▲부동산 -강남은 일단 `휴화산`…버블세븐은 `여진` -부동산산업 年100조 -경남기업 워크아웃 확정 ▲증권 -대형 IT주, 2분기도 실적개선 기대 커져 -실적장세 기대속 상승폭은 제한적 -대한해운 BW 500억 발행 추진 -외국계證 뒤늦게 목표주가 올리기 `분주` -증시에 외국인 ETF 환매 주의보 -올 수익률 80% 넘는 `대박 펀드` 나왔다 -증권사 위탁 증거금률 올려 `리스크 관리` -파산위기 몰린 크라이슬러 처리방향 주목 -노동절연휴 앞두고 `상승-하락` 공방 예고 -코스닥 바이오·녹색기업 지분 인수 잇따라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 1분기 어닝쇼크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내일(24일)자 주요 경제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이다. ◇ 매일경제신문 ▲1면 -불법사채 피해자도 신고때 포상금 -현대차 1분기실적 어닝쇼크 -선박펀드로 배 100척 산다 -개성기업協 "임금인상 최대 5% 원칙 지켜야" ▲종합 -IMF `고무줄전망` 세계가 뿔났다 -"한국, 내년 상반기 바나나형 회복" -"어려울 때 버핏의 지혜듣자"..3만5천명 오마하로 -개인 프리워크아웃 일주일새 2000여명 -부실 중대형해운사 5∼7곳 퇴출된다 -선박펀드 실효성 있나 -靑 금융개혁TF, 한은법 개정 견제? -감사원, 공기업노조 정조준 -윤증현 장관, 국제학교 7곳 추가 건립 -원산지 표기 속이면 과징금 10배 올려 최고 3억 -한은, 통안채 통합발행한다 -가짜양주 신고하면 2000만원 ▲정치·외교안보 -"北 일방행동땐 개성폐쇄 쪽으로" -美 대북정책은 `냉담과 무시` ▲국제 -"빚 못갚아" GM 배째라 전략 -애플 아이폰 판매 무려 123% 늘어 -지갑 얇아지자 `햄버거 특수` -피임약 판매 나이도 정권따라 왔다갔다? -日 "항공료 줄테니 돌아가라" -브라질, 美에서 中으로 -말레이시아 외국인 서비스투자 개방 ▲금융·재테크 -금융없인 녹색산업 성장 없다 -지붕 후불교통카드 선점경쟁 -GM대우, 산업은행에 현금 재요청 -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김재천·장병화·이광준씨 -국민은행 `얼리 버드` 고객 우대 ▲기업과 증권 -경기침체에 판매부진..환율효과 퇴색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경영 전면에 나서나 -삼성그룹 LED사업 주도할 `삼성LED` 신설법인 출범 -박용현 두산회장 "불황에 더 공격 마케팅" -포스코, 인도·태국에 年12t 철강가공센터 -청와대, IT컨트롤타워 신설 착수 -모서리가 둥글어진 `넷북` -LG롤리팝이 잘 팔리는 이유 -中企 설비투자 살아난다 -1인기업 `아이디어 몰` 생긴다 -대한통운 영업이익 45%·롯데쇼핑 11%↑ -하이닉스 유상증자 D램값 오르면 유리 -수주 기대큰 조선株 ETF로 담아볼까 -PB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회사채 공모에 개인은 `들러리` -선박펀드 힘입어 조선·해운주 급등 ▲유통 -불황 이기려 용쓰는 외식업계 -크로마츠 청담동에 매장 -5월 첫주 대대적 할인잔치 ▲부동산 -여의도 초고층 스카이라인 `시동` -"검단신도시 보상 늦어져 속타요" -양평동 준공업지역에 첫 아파트 -아파트 분양가 1분기 11.9% 하락 -수도권 재건축 임대 주공이 떠안아 ◇서울경제신문 ▲1면 - `벌처펀드` 국내기업 나선다 - 국산제품 美 점유율 5년만에 3% 재진임 - 해운업에 8조7000억 투입 "연착륙 유도" - "본사서 발전안 마련땐 GM대우에 자금지원 고려" ▲종합 - 중견기업은 금융지원 "사각지대" - 녹봉조선 워크아웃 좌초 - 차보험료 인하압력 커질듯 - 당정, 교육세 폐지키로 - 한은법 개정 놓고 또 설전 - 쌍용차·GM대우 협력사 2400억원 지원 - 국세청 가짜 양주와의 전쟁 - 한은 부총재보에 김재천·장병화·이광준씨 - 공정위 `이베이, G마켓 인수` 최종 승인 - 해운업에 8조7000억투입 "연착륙 유도" - "국제학교 7곳 내년까지 더 건립" - `한국경제 튼튼해요` 해외 홍보나서 - 산은경제연구소 "4분기 원·달러 환율 1150원대까지 하락" ▲금융 - 시중은행, 불완전판매 막기 안간힘 - ELD `돈몰이` 예감 - 지난해 민원처리, HSBC '불량'.. 카드·생보사 `우수` - "녹색성장 기업 자금지원 45%늘려 1조원 투입할 것" ▲국제 - 영국, 고소득자 과세강화 나섰다 - 독일, "올해 -5% 성장할 수도" - 중국 성장 전망치 잇달아 高高 - 오바마, 카드규제강화 주문 방침 - 기재개 펴는 글로벌 IPO시장 ▲산업 - 현대차 "올 美 점유율 5% 넘을 것" - 삼성전자·전기 합작 `삼성 LED` 출범 - 삼성전자, LCD 공장 가동률 100% 회복 - 박용현 두산회장 "불황일수록 공격적 마케팅을" - 전경련 "경기 내년 상반기 U자형 회복" - 포스코, 인도·태국시장 공략 - 모바일 게임도 대박상품 속속 등장 - 삼성전자, 미니노트북 `글로벌 톱` 시동 - LGT, 올 1500억 들여 기지국 920개 늘린다 - 국내 MP3업체들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 LED스탠드 생활속으로 `쏙쏙` - 경동나비엔, 러시아에 보일러 30만대 수출 - 오! 5월의 황금연휴 열어라 소비자 지갑 - 웅진코웨이 `페이프리` 환급금 20억 돌파 - 홈쇼핑서 `007차` 판다 ▲증권 - 미래에셋, 실적호전주 쓸어담아 - 코스피 "내친김에 1400가자" - `선박펀드` 호재에 조선·해운주 동반상승 - 바이오주 겹호재 타고 `훨훨` - 동아제약 업계 첫 8000억매출 돌파 청신호 - "신기술 보유 휴대폰 부품주 주목" - 은행·건설·통신업 약세.. 오락·문화업종 3%대 상승 - 글로벌 아웃소싱 수혜 가능성 - KT&G 주가 전망 "엇갈리네" ▲부동산 - 재개발 보류지분 "탐나네" - 리츠설립 쉬워지낟 - 동아건설, 미국 원전건설사업 진출 추진 - 준공업지역 첫 아파트 허용 - 전국아파트 평균 분양가 1년6개월만에 1000만원 밑으로 ◇한국경제신문 ▲1면 -현대車 질주는 `착시`..매출·영업익 급락 -해운업 구조조정 8조7000억 투입 -임태희 의장 "한은법 땜질식 개정 안된다" -中 성장률 전망 상향 ▲종합 -유엔 등 한국인 자리늘어 `국제공무원` 취업 노려라 -`1주택+부속토지`도 종부세 감면 대상 -연예인 해외진출때 왠 소양교육? -"도룡뇽 지키려 공사방해 정당행위 안돼" -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김재천·장병화·이광준씨 -한은법 `좌충우돌`..재정-정무위 갈등, 정부도 반대 -중고선 100척 사주고..건조중 선박엔 대출 -해운 구조조정 병행..대형사 7∼8곳 퇴울 가능성 -"2012년 또 저성장 쇼크 우려" -윤증현 재정 "국제학교 7개 더 신설" -가이트너 美재무, 尹재정에 편지 `눈길` ▲정치 -정부 `北 재접촉 제의` 억류문제와 연계 추진 -클린턴 美국무 "오락가락한 北행동에 굴복해선 안돼" -"추경안에 거액 예산 반영하겠다" -대구가는 박근혜..경주 표심 흔들까 -궁금한 건 못참는 MB "그분 모셔와" ▲금융 -은행들 "넘치는 달러 굴릴데 없다"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 "한국서 번 돈은 한국서 투자" -카드사 "수수료 상한제=수익 악화" 주장은 엄살 -농협 조합장 `보수 10% 감축` 움직임 전국 확산 -기업銀 등 16곳 `소비자 민원 처리평가` 1등급 ▲국제 -거품 빠지는 두바이.."집값 70% 떨어진다" -영국 `재정적자와의 전쟁`..세금폭탄 -망신당한 홍콩 최대 갑부 리카싱의 아들 -美 `신용카드 규제법` 가결 -中, 핵잠수함 첫 공개..바다의 `팍스 시니카` 야망 ▲산업 -생산성 10년째 제자리..환율효과도 까먹어 -포스코, 인도·태국에 철강 가공센터 준공 -LG텔, 기지국 920여개 신설 -삼성, 80만원대 넷북 앞세워 글로벌시장 공략 -하이닉스, 협력사 화학물질 관리 강화 -CMS, 기업비용 절감방안으로 부상 -삼성LED 공식 출범..`스피드 경영` 선언 ▲생활경제 -롯데百-현대百 `적과의 동침` -신라면세점에 명품시계 IWC·위블로 입점 -공정위, 이베이의 G마켓 인수 최종승인 -"5월 어서와라"..설레는 유통가 -빈폴, `옥스포드 티셔츠` 선보인다 ▲증권 -`중국發 훈풍`..LG화학·SKC 52주 신고가 눈앞 -하이닉스 유상신주 투자매력 커 -코스피 기술적 지표 `과열 신호` -개미들 `성숙`..반등장서 투기적 매매 자제 -메디톡스 영업익 119%↑..바이오株 투자기준도 이젠 실적 -원자력·LED, 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녹색주 -펀드에도 `2년차 징크스` 있다 -GS건설, 1분기 영업익 14.9% 증가 `선방` ▲부동산 -서울 준공업 지역에 아파트 첫 허가 -20억∼50억 高價 미분양도 팔린다 -5억 있으면 리츠 설립할 수 있다 -서대문역 사거리에 28층 랜드마크 빌딩 -우림건설, 경영정상화 MOU 체결 -서울시, 건설현장에도 인턴제 시행
- 강남권 `온돌효과`..수도권 미분양 판매 `쑥쑥`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팔려 나가고 있다. 아울러 입주율 저조로 고전하던 일부 단지도 최근 들어 잔금 납부와 입주율이 크게 나아지면서 한숨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은 경기 회복세를 이용해 특별 분양 등 미분양 판매에 적극 나서는 추세다. ◇ "수요자가 돌아왔다"..수도권 미분양 판매 호조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일하이빌은 최근 2주 동안 용인 신봉동 신봉동일하이빌(1462가구)의 미분양을 30여개나 팔아치웠다. 3월초만 해도 1주일에 1~2건 계약이 이뤄지던 것이 4월 들어선 하루에 3~4개가 팔리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신봉동일하이빌 미분양 주택은 3월 초 700여개에서 현재는 550여개로 대폭 줄어든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강남에 이어 분당, 그리고 용인 집값이 반등하면서 수요자들이 미분양 주택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 쌍용동 동일하이빌도 4월 들어 일부 중대형 미분양이 팔리면서 현재 계약률이 90%를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양 식사지구 위시티 미분양을 보유하고 있던 GS건설(006360), 벽산건설(002530)도 별도의 판촉행사 없이 이달 들어 상당수 미분양을 털어냈다. 특히 식사지구 내에 국제고 설립 추진과 일부 로얄동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분양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4월 들어 서울 집값 반등 소식과 국제고 설립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델하우스 내방객이 2~3배 늘고, 계약 건수도 20여건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132㎡(40평)~165㎡(50평)을 구해달라는 청탁 전화가 오고 있지만 매물을 구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일부 대형 저층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식사지구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위시티 4블록 로얄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2000만원 정도 형성돼 있다"며 "3월 초까지만 해도 하루 1~2통에 불과했던 문의전화가 최근 들어선 10여 통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일반 아파트 중 고가에 속하는 서초구 반포 자이와 반포 래미안도 10억~30억원 규모의 미분양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9월 입주가 시작되는 반포 래미안의 경우 이달 들어 평일에는 10가구, 주말에는 20가구 가까이 팔려나가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달 중순만 해도 모델하우스 내방객이 3~4팀에 불과했는데, 최근 들어선 견본주택 방문객이 20여팀으로 늘고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강남 성모병원, 검찰, 법원 관계자들의 계약이 크게 늘고 있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 `저조한 입주` 옛말..건설사 "이참에 미분양 털자" 총력 부동산 경기가 반전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 단지들의 입주율과 잔금 납부율도 크게 증가했다. 1월 초만 해도 입주율이 50%에 머물던 반포자이(3410가구)는 4월 현재 입주율이 91%를 기록하고 있으며, 잔금 납부율도 94%에 달하고 있다. 이는 한 달전에 비해 각각 15%, 10%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작년 12월10일 입주를 시작한 삼성동 힐스테이트(2070가구)도 지난 3월 초 50%에 머물던 입주율이 4월 현재는 95%로 입주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기존 집을 처분하지 못하던 입주예정자들이 경기 회복세와 함께 집을 처분하고 입주하고 있다"며 "현재 잔급 납부율은 99%로, 4월 말까지 모든 입주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건설사들도 특별 분양 등 방식으로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남건설은 경기 용인 보라지구에 들어서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우남퍼스트빌 리젠트'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특별분양하고 있다. 이번 특별분양 물량은 269.68㎡ 1가구와 243.20㎡ 2가구 등 모두 3가구로, 분양가는 3.3㎡당 1550만~1750만원이다. 우림건설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짓는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해약분 9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침체를 면치 못하던 분양시장이 최근 호전되면서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가 언제까지 계속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업체마다 미분양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해근 우리투자증권 부동산팀장은 "강남권 부동산 시장이 군불을 지피면서 수도권도 덩달아 따뜻해지는 속칭 온돌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특징주)GS건설, 실적선방 불구 `주가는 하락`☞GS건설, 1Q 영업익 1186억원..전년비 15%↑(상보)☞GS건설 1Q 영업익 1186억..전년比 15%↑(1보)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내일(22일)자 주요 경제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이다. ◇ 매일경제신문 ▲ 1면 - 한·미 차세대 전력망 개발 손잡는다 - 남북 개성접촉 기싸움만 한나절 - 美 악재 불구 꼿꼿한 코스피 - LG전자 어닝서프라이즈 - C등급 해운사에 선증자 요구 ▲ 종합 - 美은행 추가부실 우려 금융시장 다시 안갯속 - 다시 불안해지는 원화값 - 근로장려세제 차상위계층 일부 누락 - 수입이 더 줄어드는 불황형 무역흑자 지속 - 다주택 양도세 35% 단일세율로 절충하나 ▲국제 - M&A 폭발...하루새 270억달러 `메가딜` - 미국판 미네르바 "대형은행 대부분 기술적 파산" - 유가 8% 하락 - 중국, 남태평양에 `퍼주기 외교` - 홍콩 3월 실업률 5.2%..38개월만에 최고 ▲금융·재테크 - 기업 구조조정 이번주가 분수령 - 카드 소액결제 수수료 혼선 - 금융권, 기존직원 급여반납 논란 ▲기업·증권 - LS그룹 경영진 하노버로 총출동 - STX유럽, 프랑스 군수송함 수주 - 노키아, 모바일 TV 사업 포기 - LG전자 1분기 깜작실적..휴대폰 약진에 환율·비용절감 효과 - 쏟아지는 깜작실절..애널리스트 겁먹은 탓? - ETF 간접투자 다양해졌네 - 외국인 쇼핑백서 경기방어주 빼낸다 ▲부동산 - 지방 미분양아파트는 세일중 -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시동거나 - 한화건설, 청라에 1172가구 분양 ◇서울경제 ▲1면 - `워크아웃` 경남기업 PF에 베트남 항의받고 신규지원- LG전자`깜짝실적`- `개성 접촉` 장소등 이견 난항- 현대건설 매각주간사 선정안건 부결▲종합 - 1분기GDP 파란불?- 서울 상가권리금 `껑충`- 지하철 종이승차권 "안녕"- 무협 "2분기 수출 15.5% 전망"- 中 추가부양책 곧 나온다- 서비스분야 해외진출 금융지원▲정치- 한, 딴목소리 내는 의원 설득나서- "자전거도로 사업 추경 적합한지 의문"- 환노위 법안심의 "안하나 못하나"▲금융- 산은, 공기업 주식 KPBC에 넘길 듯- "올 성장률 -2% 후반 가능성"-금융연구원장- 부실지방 저축은행 구조조정 회오리 부나 ▲국제 - 말 안듣는 美은행들..말 잘듣는 中은행들- 中 상장기업 70% 이상 1분기 적자- 오바마 "재정지출 1억弗 삭감"지시에 미 정가 `혹평`▲산업 - 불황극복 키워드는 `소통`- 티센크루푸, 한국에 1200억원 투자- 항공사들 "미, 유럽운임 최고 10% 인상"-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100만건 돌파▲증권 - 실적의 힘!..미국발 충격파 막았다- 조선주, 브라질발 호재타고 `순항`- 증권유관기관도 녹생성장펀드 입질?- 기업들 특허건수 대폭 줄었다▲ 부동산 - 2기 신도시 분양대전 막 올랐다- 청라지구 미분양 잘 팔리네- 주택보증 "사고사업장 일괄 매각"- 소형 다세대, 경매시장 `귀하신 몸`◇ 한국경제 ▲1면 - 한은 "과잉유동성 걱정할때 아니다" - 세계금융권 부실자산 4조弗 - GM대우 선물환 평가손실 4조원 - LG전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올 기업채용 16% 줄듯 ▲종합 - 美금융시장 카드발 신용위기 `경고등` - 공기업 기존직원도 임금 깎는다 - 한나라 "2차추경편성은 없다" - 양도세 `중과폐지 후 단일세율 유력` - 전기료 인상 군불때는 지경부..냉랭한 재정부 ▲금융 - 금감원, 내달 은행 종합검사 재개 - 사상최대 실적 손보, 자보료 인하는? ▲국제 - 썬 낚은 오라클..`IBM` 대항마로 부상 - "美 CEO 급여 지나치게 많다" - 中 `짝퉁약` 몸살...외국계 제약사 반사이익 - 크라이슬러·GM에 美 55억불 추가 지원 ▲산업 - LG전자, 환율·품질 `高高`효과..전사업 흑자전환- "주유소 기름 공급가격 공개하겠다"-석유협회장- 삼성 50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출시▲부동산 - 서울 강동구 롤러코스터 집값 아찔하네- 용산역 집장촌 재개발 지분 `편법매각` 논란- 연기금·공제회, 리츠 설립 쉬워진다▲증권 - 투신권 "추가상승 힘겹다"..11일째 차익챙기기- 조선주 해외수주 기대에 동반강세- 금호그룹주, 풋옵션해소소식에 동반급등- 은행주, 미금융사 부실확대 우려로 일제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