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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인·허가 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완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0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금지항목 외에는 모두 허용, 인허가 네커티브제로 전환 -C&그룹 비자금 숨긴 위장계열사 단서 포착 ▲종합 -스마트TV, 나오자마자 `삐끗` -어도비, 모바일로 진화 -넘치는 달러...美국채 사상 첫 마이너스금리 -초저금리에도 시중자금 은행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병원에 숙박알선업 허용 -0~2세 양육 수당 최대 월 20만원..남편도 3일동안 유급 출산휴가 -롯데미도파 세무조사 ▲금융 -대구은행도 지주사 세운다 -외제車 보험료 추가인상 검토 -신한금융, `사외이사+외부인사' 비대위 체제로 ▲국제 -비용절감 `올인기업` 미래없어..신흥시장 위주 전략 바꿔야 -"中 2050년에야 진정한 G2"..中사회과학원 국가경쟁력 순위 발표..한국, 올해 獨 제치고 4위 -팔라듐값 9년만에 최고치..온스당 608.8弗 ▲기업·경영 -"브라질 고속철사업 한국에 유리하다" -삼성SDS, 中 지하철요금시스템 따내 -STX유럽, 크루즈 2척 7500억원 수주 -KT, 3만2000명 전직원에 아이패드 지급 ▲증권 -두산·아시아나·하이닉스·현대상선, `미운오리 4인방`..올해 최대 영업익 기대되네 -`홍삼먹은 KT&G` 영업익 11% 늘어 ▲부동산 -"강남 오피스빌딩 비켜" 강북 도전장..스테이트타워·센터원·페럼빌딩, 호텔식 서비스 `눈길` -80억짜리 초호화 타운하우스..SK건설 `판교산운 아페바움` 34가구 분양..옵션만 3억원 ◇서울경제신문▲1면 -신혼부부 대출 '무주택 제한' 없앤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MB "시행령 규제 바꿔라" -위례신도시에 4만3000가구 공급 -美 5년물 물가연동국채 첫 마이너스 금리 발행 ▲종합 -"방만경영 공기업 감사정구등 불이익" -안팎으로 진통 겪는 한·EU FTA -한국,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선출 -갤럭시탭·갤럭시S `톱10` -北, 年 3~4차례 이산가족 상봉 제의 -日 외환시장 개입 정당화 발언..유럽 "美·中 빅딜에 희생됐다" -전세자금 1조 추가지원 검토 -민간 아파트 분양 하락세 지속 -20대 59% "결혼 안해도 동거 가능" -육아휴직 급여 임금 40% 정률제로.."출산 증가 효과는 미지수" -대기업+2·3차 협력사로 `상생네트워크` 확대 운영 -김중수 `진짜 고민` 지금부터 -대기업 계열사간 빚 보증 10% 줄어 -혈액·정액 연구도 생명윤리기준 적용 -여야 원내대표 상생 리더십 흠집 -"국민참여당, 진보자유주의 내세워 차기총선 10%대 지지 얻을 것" -與 "서민·중산층 포함 70% 복지혜택 부여" -"외교부 개혁, 지연·학연 배제" ▲금융 -퇴직연금 유지 `진흙탕 싸움` 가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눈에 띄네 -대구銀 내년 중 금융지주사 체제 전환 -"車 보험 사기 제보하면 최고 1억 지급" ▲국제 -G20 弱달러 촉발..곡물 등 원자재시장 랠리 행진 -차스닥 억만장자 속출 -美,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세운다 ▲산업 -화학제품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 -현대기아차, 준준형·대형자..내년부터 엔진 세대교체 -혼다코리아 신형어코드, 가격 또 올려..소비자 불만 일듯 -중기 장악 모바일 게임시장에 개형업체도 속속 진출 -글로벌 IT업계, 앱 경쟁력 강화 총력 -셀트리온, 국내최대 규모 cGMP 오창공장 기공식 -정부 추진 `대기업-中企 동반성장`..세부안 싸고 대립각 -누리텔레콤, 스마트미터 시장 진출 -기온 뚝..겨울용품 `때이른 특수` ▲증권 -펀드자금 4일째 순유입..환매 종착역 보이나 -"기계업종 내년엔 더 좋다" -이상 급등락 지속..우선주 제도 손본다 ▲부동산 -뉴타운등 서울 재개발시장 꿈틀 -수도권 중소형 미분양 거래 `기지개` -국가·지자체도 조합 참여..정비사업 투명성 높인다 -재건축 저층은 `애물단지`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잇단 공급 -지방 아파트 경매시장 과열 -도시계획 결정권 지자체장에 대폭 넘겨 ◇한국경제신문 ▲1면 -한국 `인재개발 경쟁력` OECD 31개국 중 20위 -인·허가 구제 사실상 없앤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2013년 인상 검토 ▲종합 -"광우병 파동 臥薪嘗膽..진실은 밝혀졌다" -금통위 9월 기준금리 동결 "3대2" -삼성 3D TV "상하이 엑스포 고맙다" -2015년까지 中企 5000곳 `맞춤형 혁신` -신혼부부 전세대출 요건 완화..4층 이상 직장 보육시설 허용 -외국인 영어강사 12월부터 일반기업서도 강의 ▲국가경쟁력강화위규제개혁 -안되는 것 뺴고 모두 허용..100년 묵은 `포지티브制` 대수술 -李대통령 "당장 시행령 규제부터 바꿔라" -기부금 모집제한 풀고..학교시설 건축 20일내 승인 ▲경제 -한·미 FTA, G20 서울 회의 앞서 돌파구 찾나 -김종훈 "FTA 관련 모든 것 논의할 것" -국민 47% "부모 봉양, 가족·정부 공종책임"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법인세 668억 추징 ▲금융 -터지는 사건마다 늑장 대응..못 믿을 금감원 -"플래티넘3로 현대카드 라인업 완성" -수입 자동차 보험료 올린다 ▲국제 -"日 제로금리 적어도 2년 더 간다" -일본 이어 독일도 담뱃세 대폭 인상 -G2, 에너지 다이어트 공조 ▲사회 -檢, C&그룹 해외법인 `수백억 비자금` 진술 확보 -태광의 큐릭스 인수 의혹 베일 벗나 -월급 서울 270만원 `최고`..제주 188만원 `최하` ▲산업 -삼성도 KT도 페이스북으로..기업 `홈피` 지고 `팬페이지` 뜬다 -KT, 전직원에 아이패드 지급한다 -현대·기아차 세계 첫 개발 후륜 8단 변속기 공개 -LG그룹 CEO 파주 총집결..`그린웨이` 도약 의지 다진다 -STX 유럽, 핀란드서 크루즈페리 2척 수주 ▲중소기업·벤처 -권병하 신입 회장.."OKTA가 中企 해외시장 진출 첨병될 것" -한미약품, 식도염치료제 美시판 신청 ▲건설산업 -수도권에도 불붙은 건설사 재개발 수주戰 -"LH법 통과돼야 공사 수주할텐데…" -개발 이익보다 장기 가치..`부동산 아파트` 뜬다 -판교에 80억 초호화 단독주택 ▲부동산 -서울 전셋값 비슷..산본·광명 미분양 사볼까 -위례 신도시 3000채 줄이고 대규모 공원 조성 ▲증권 -주식·채권 디커프링..추가상승 힘 실린다 -서울반도체, `깜짝 영업익`..102% 급증 -994대1..부동자금 실권주 공모네 몰린다 -日자금 2280억 운용 `한국펀드` 등장 -증권사, 원금보장 ELS발행 잇따라 -퇴직연금 사업자, 위헌자산 한도관리 `소홀`
- [미리보는 경제신문]G20, 환율전쟁 일단 봉합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다음은 10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환율전쟁 일단 봉합했지만 -동반성장 우수 공기업에 가산점 -신세계백화점 소셜쇼핑 진출 -집값 바닥론에 시중돈 기웃 ▲모바일 -삼성, 모바일광고 진출 -소니 워크맨 31년만에 日서 판매중단 ▲G20 경주합의 이후 -시장결정적 환율정책 모호.. 열쇠 쥔 중국 침묵 -프랑스, 경주 합의 이끌어낸 한국 리더십에 감사 -IMF지분율 높아진 중국 `웃고`.. 시장개입 입지 줄어 일본 `울고` -중국 6위서 3위로.. 신흥국 IMF발언권 커졌다 -국가별 맞춤 환율정책 가이드라인 나올 듯 -경주합의로 원화 강세 기조 이어질 듯 ▲경제 종합 -캐나다 쇠고기 수입 재개될 듯 -한-호주 경제 손잡고 함께 가자 ▲정치·외교안보 -국감 마무리.. 눈에 띈 `송곳의원` -박세일 본격 정치 행보? ▲국제 -위키리크스, 미국판 `북풍`되나 -가이트너-왕치산 美中 고위회담 -佛 연금개혁안 9부 능선 넘어 ▲금융.재테크 -외국인 대주주 적인가 동지인가 -외환銀 인수 의욕내는 ANZ ▲기획 -정몽구회장의 情리더십을 분석하다 -회장님들은 뭘 입을까? ▲기업과 증권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로 만든다 -LCD값 하락 진정세..바닥쳤나 -600대 기업 시설투자 올해 106조 -“둔화된 생산성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대·중소기업 협력” -3시간 충전,체인없이 40㎞주행 -겨울 대표과일 감귤 너마저! -창립 80주년 신세계 정용진 회장 “90주년에는 10살 더 젋어지겠다” -환차익 겨냥한 외국인 자금 유입 줄 듯 ◇서울경제신문 ▲1면 -급한 불 껐지만.. 美 中 日 이행이 관건 -자산관리시장 급팽창 -부동산 시장 `꿈틀` ▲G20경주 재무장관회의 -신흥국 IMF지분확대-통화 절상 `빅딜`..성과 기대 이상 -경상수지 목표제, 韓 제안-美 수용 -美추가 양적완화 여부·中시장환율제 도입 등 변수 곳곳에 -“국제공조 틀 확인..일단 시장에 긍정적” -당분간 원화 강세 불가피..금리인상 압박 높아질 듯 ▲기획 -“뭉칫돈 몰려온다” 증권사들 거액 자산가 모시기 경쟁 ▲종합 -與野 내년 예산전쟁 전운 고조 -소재·부품산업, 올 무역흑자 700억불 넘을 듯 -정부 “기업규제 개혁” 말만 요란..3년도 안 돼 흐지부지 -노르딕 코스..크나이프 숲길..“도시 전체가 하나의 공원” ▲금융 -“국감 끝났으니..” 금융CEO 본격 경영행보 -신한금융 라회장 갑작스러운 사임 땐 경영공백 불가피 -“해외 유명 브랜드 지속적 M&A 통해 글로벌 악기시장 평정” ▲국제 -실리콘밸리 종합 기술단지로 변신 -접는 OLED디스플레이 상용화 눈앞 ▲산업 -F1 뜨거운 열기만큼 마케팅도 달아올랐다 -항공·해운업계 “유류비 줄여라” -게임업계 “이용자들과 소통 늘리자” -LG 유플러스 “동남아 IT시장 공략” -“모바일 사전 넘어 교육용 콘텐츠 개발” -된장 고급화 경쟁 뜨겁다 -“신세계, 고객이 행복한 회사로 만들 것” ▲자동차 -국산 대형세단 VIP서비스 “우리가 최고” ▲증권 -“스팩 M&A우리가 먼저...” 증권사 경쟁 치열 -국내 주식형펀드에 다시 돈 몰리나 ◇한국경제신문 ▲1면 -G20, 경주에서 글로벌 환율전쟁 해법 찾았다 -김중수 총재, 금리인상 강력 시사 -중국에 한국형 신도시 수출 추진 ▲G20 서울 정상회의 D-17 -경상수지 구체 가이드라인 마련에 환율전쟁 승패 달렸다 -`시장 결정적 환율제`로 개입 차단 -IMF쿼터 6%p이상 개도국 이전.. 中, 단숨에 3위 올라 -李대통령, 환율 심상찮게 돌아가자 9월 초 “대안 마련하라” ▲경제·금융 -호주 ANZ “외환은 인수 협상 곧 마무리” -우리금융, 이슬람 자본 투자 유치 잰걸음 ▲정치 -연말 예산국회, 곳곳이 `지뢰밭` -안상수 “정치인 비리 내버려두는 건 직무유기" -박근혜 경제관 중심은 ‘복지.재정건전성’ ▲국제 -佛, 연금개혁법안 9부 능선 넘어..금주 최대 고비 ▲월요인터뷰 -정구호 “디자이너와 투자자, 끊임없이 대화한 게 `구호`의 성공비결” ▲글로벌 인재포럼 2010 -“인재포럼은 정치·경제·문화 글로벌 정보 공유하는 계기될 것” ▲사회 -10개월째 파행..노동연구원 정상화되나 -태광 사라진 200억 비자금 ▲산업 -KT, 월1만5000원에 태블릿PC+유선전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내년 대형 M&A 나설 것” ▲산업종합 -포스코 “나이든 숙련 근로자 활용”-일부 금융사 “사무직엔 안맞아” 논란 -대형마트 `빅3`다시 불붙은 출점경쟁 -정용진 “갈수록 젊어지는 신세계 되자” ▲부동산 -SH공사, 할부분양 참패.. 한달간 겨우 2채 -주택업계 “상한제 탓 6만8000채 공급차질” ▲증권 -실적보다 수급..`어닝쇼크`에도 끄떡없네 -소외됐던 중소형주 `목표가 따라잡기`주목
- (주간부동산)매매시장 소강상태.. 전셋값 고공행진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이 `매매-약세, 전세-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9월 주택거래 건수 증가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급매물 위주의 거래만 이뤄지면서 매매가격은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매도자들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물건을 회수하고 있고, 매수자도 급매물 소진 이후 선뜻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어 잠시 활발했던 거래는 다시 잠잠해졌다. 반면 전세시장은 매물을 찾지 못한 수요가 꾸준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저가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되면서 ▲서울(-0.03%) ▲신도시(-0.05%) ▲수도권(-0.02%) 모도 소폭 내렸다. 전세시장은 ▲서울(0.16%) ▲신도시(0.11%) ▲수도권(0.22%) 모두 상승세가 계속됐다. 특히 전통적인 학원수요가 우세한 양천, 강남, 노원 등에서 겨울방학 시기까지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것을 우려해 전세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들로 인해 매물품귀 현상이 가중됐다. ▲ 자료: 부동산114◇ 일산 식사지구 입주자 급매물 쏟아져 0.18%↓ 서울 자치구별 매매시장은 ▲용산(-0.07%) ▲서초(-0.06%) ▲강남(-0.04%) ▲도봉(-0.04%) ▲양천(-0.04%) ▲은평(-0.04%) ▲중랑(-0.04%)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강남권 일부에서 급매물 거래 문의가 형성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약세는 이어졌다. 압구정동 한양1차 105㎡이하 중소형면적이 1500만~2500만원 정도 내렸다. 용산은 매수-매도 양측의 관망세로 거래부진이 계속되면서 하락했다. 이촌동 렉스 132㎡가 1500만원 내렸으며, 한가람건영2차 109㎡도 5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18%)이 크게 하락했다. 식사지구의 입주가 마무리되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입주 전에 거주하던 아파트를 미처 처분하지 못한 입주자들이 급매물을 내놓으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그외에 ▲산본(-0.07%) ▲분당(-0.03%) ▲중동(-0.01%) 순으로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하남(-0.11%) ▲광주(-0.10%) ▲김포(-0.09%) ▲남양주(-0.09%) ▲고양(-0.08%) ▲성남(-0.06%) ▲의정부(-0.05%) ▲동두천(-0.04%) ▲양주(-0.04%) 순으로 하락했다. ◇ 수도권 26개 도시 전셋값 일제히 강세 서울 자치구별 전세시장은 ▲중구(0.29%) ▲성북(0.27%) ▲강동(0.26%) ▲구로(0.26%) ▲동작(0.23%) ▲서초(0.22%) ▲송파(0.22%) ▲영등포(0.21%) ▲강서(0.19%) ▲양천(0.17%) 순으로 올랐다. 성북구는 매물부족 현상이 심화되며 돈암동 한진, 석관동 두산, 종암동 SK, 하월곡동 래미안월곡1차 등의 전셋값이 한주새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구 역시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인 단지가 많다. 다만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는 전세가격이 높아 전세수요가 감소했으며, 일부는 소형 급매물의 매매거래로 옮아가기도 했다. 신도시는 금주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상승세가 수그러들었다. ▲산본(0.35%) 외에는 ▲중동(0.1%) ▲분당(0.09%) ▲평촌(0.07%) ▲일산(0.05%) 등으로 0.1% 미만의 비교적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산본은 서울 및 과천, 평촌 등에서 뒤늦게 유입된 수요로 인해 오름폭이 커졌다. 수도권은 저렴한 전세 매물 찾는 수요자들이 유입되며 ▲남양주(0.49%) ▲용인(0.49%) ▲광명(0.48%) ▲화성(0.37%) ▲오산(0.36%) ▲과천(0.35%) ▲평택(0.31%) ▲안산(0.3%) 등이 크게 올랐다. 인천을 포함해 32개 지역에서 하락한 지역은 한 곳도 없으며 가평, 양평 등 6개 지역을 제외한 26개 지역이 일제히 상승했다. ▲ 부동산114 제공
- [VOD]전세가 상승폭 최고치 행진
-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주간부동산 동향 알아보겠습니다.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시장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세가격의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앵커 : 먼저 전세 시장을 알아보죠. 서울의 전세가 움직임은 어땠습니까? 기자 : 최근 상승폭이 둔화됐던 서울의 전세가격이 다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는 0.23%나 상승했습니다. 특히 송파구와 양천구는 0.4%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남구와 구로구, 금천구, 강동구 등도 0.3% 이상을 나타냈습니다.송파구는 잠실동 일대의 대단지에서 재계약하는 비율이 많아 전세 물건이 부족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잠실동 잠실리센츠 125㎡는 4천만원 오른 5억~5억5천만 원, 트리지움 109㎡는 2천5백만 원 상승한 4억2천만~4억5천만 원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양천구도 학군 수요 때문에 전세가가 급등했습니다.목동 신시가지1단지 115㎡는 2천5백만 원 상승한 3억3천만~3억7천만원, 대원칸타빌2차 85㎡는 2천만 원 오른 2억2천만~2억4천 만원입니다. 앵커 : 지난주 경기도와 신도시 전세시장은 서울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주에는 어땠습니까? 기자 : 경기도와 신도시 지역의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0.22%, 신도시는 0.14%, 인천은 0.04%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가 눈에 띕니다. 지난주에 0.76% 오르면서 전세가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0.58%라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이천시와 광명시, 하남시 등이 0.4% 이상 올랐습니다.용인시는 서울 강남과 분당에서 집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모든 지역에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46㎡가 2천만 원 상승한 2억7천만~3억 원, 이동면 동아 109㎡는 5백만 원 오른 5억8천만~6억7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신혼부부들의 수요와 가산시지털단지의 출퇴근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추셉니다.철산동 브라운스톤광명 109㎡는 2천5백만원 상승한 1억9천만~2억1천만 원. 소하동 휴먼시아3단지 109㎡는 5백만 원 오른 1억8천만~2억 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취:이영진/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전세 시장의 경우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아직 본격화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매 수요보다는 전세 수요가 강세를 이루고 있고요. 또한 여기에다 가을 이사철 하고 맞물렸고 겨울 학군 수요에 대해 미리 전세 물량을 선점하고자 수요가 몰렸던 탓에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 다음은 매매시장을 알아보죠. 서울은 집값 하락폭이 2주째 둔화됐었는데요. 이번주에는 어땠습니까. 기자 : 서울의 매매가 하락률은 0.02%로 3주째 낙폭을 줄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로구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역이 떨어졌는데요. 높은 전세가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전세가가 크게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도 소폭 올랐습니다. 송파구는 0.07%, 종로구와 마포구는 0.04%씩 상승했습니다.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의 매매가 상승이 지역의 오름세를 주도했습니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3㎡는 2천만 원 오른 10억8천만~11억 원입니다. 마포구는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낮은 매물을 사들이면서 중소형 아파트가 소폭 올랐습니다. 공덕동 공덕현대 105㎡가 1천5백만 원 상승한 4억1천만~4억5천만 원, 마포현대 72㎡는 1천5백만 원 오른 3억1천만~3억2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반면 구로구는 매매시장이 침체된 후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가 없는 개봉동과 신도림동 일대의 단지가 하락했습니다. 신도림동 동아1차 175㎡는 3천5백만 원 떨어진 6억5천만~7억 원, 개봉동 현대 145㎡는 3천만 원 하락한 4억7천만~5억4천만 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앵커 : 경기도와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은 어떻습니까? 기자 : 지난주에 매수심리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와 신도시는 이번 주에도 낙폭을 줄였습니다. 경기 0.02%, 신도시와 인천은 0.01%씩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왔던 분당 지역의 하락세가 멈춘 것이 눈에 띄는데요. 지역별로는 광주시와 동탄신도시 등 상당수의 지역이 떨어졌지만 화성시와 광명시, 용인시 등은 올랐습니다. 화성시는 전세가 상승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와 산업단지 수요 등이 매매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향남읍 대방노블랜드 112㎡는 1천만 원 오른 2억4천만~2억6천5백만 원, 화성파크드림 115㎡는 9백만 원 상승한 2억5천만~2억8천만 원입니다. 용인시는 매매가 바락론과 전세가 상승세 등이 작용하면서 2주째 소폭 상승했습니다. 상현동 만현마을1단지 롯데캐슬 105㎡는 1천만 원 오른 3억1천만~3억6천만 원,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111㎡는 2백50만 원 상승한 5억4천만~5억6천만 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시는 전세가가 오르고 있지만 서둘러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수요가 드문 상탭니다. 태전동 성원2차 125㎡가 2천만 원 하락한 3억~3억2천만 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영진/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 매매 시장의 경우에는 그간의 매매가 하락폭이 컸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서 실수요자의 매매 거래가 일정 부분 살아나고 있다, 볼 수 있겠고요. 그런 영향이 전체 매매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매매가 하락폭을 줄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케이블방송 M&A대전..`씨앤앰도 몸집 키워 값 올린다`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서울·경기지역에 종합유선방송사(SO) 15개를 소유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 씨앤앰이 GS계열의 SO 2개를 인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앤앰의 대주주인 국민유선방송투자는 사모펀드 성격의 투자사들이 만든 법인이다. 사모펀드의 일반적 성격상 단기간내 씨앤앰 보유지분을 팔아 수익을 내야 하지만, 오히려 SO를 추가 인수하는 강수를 내보였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대형화 추세로 접어든 MSO 업계 움직임에 씨앤앰도 편승해야 나중에 제 값을 받고 팔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미래의 잠재적 구매자 입장에서 볼 때도 값이 비싸더라도 덩치가 커 경쟁력 있는 MSO를 사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즉, 씨앤앰 입장에서는 미래의 지분매각 계획을 고려하더라도 현재 덩치를 키워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다. ◇씨앤앰, 케이블업체 M&A 경쟁에 가세최근 케이블TV 업계에선 인수합병(M&A) 움직임이 한창이다. 티브로드가 지난해 큐릭스를 인수하면서 SO 21개(권역기준 SO수)로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으며, 올해는 CJ오쇼핑이 4개 SO를 보유한 온미디어를 인수하면서 같은 CJ그룹 계열의 CJ헬로비전이 SO 18개로 경쟁에 가세했다. 씨앤앰도 이번에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총 3930억원에 인수하면서, SO 계열사를 17개로 늘렸다. 이처럼 케이블업계의 M&A가 활발한 것은 최근 스마트TV 비즈니스가 태생하고 있는데다 IPTV·위성방송 등 방송시장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케이블TV도 규모의 경쟁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케이블TV시장의 규제완화 추세와 최근 SO의 M&A 가치하락이 맞물려 대형화가 용이해졌다는 판단이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8년 SO 시장점유율 규제를 방송권역(77개)의 5분의1에서 전체매출의 33%로 완화했다. 이는 MSO 덩치를 키워 규모의 경제를 실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다. 실제로 케이블TV 업계에서는 장차 권역별 MSO 업체 4∼5개만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M&A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저평가때 사고 고평가때 팔자씨앤앰은 GS강남방송을 약 2530억원에, GS울산방송을 약 14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5년 GS홈쇼핑이 강남케이블TV를 인수했을 때의 가격 2200억원과 단순비교하면 조금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2005년 당시 강남케이블TV 가입자 수는 13만가구인데 반해 2010년 현재 GS강남방송 가입자 수는 21만가구로 증가했다.단순하게 평가해 가입자당 매입액을 따지면 2005년에는 약 167만원, 올해는 약 120만원이 되는 셈이다. 여기에 2005년 대비 올해까지 이뤄진 디지털전환율을 감안하면 씨앤앰 싸게 사온 셈이다. 물론 M&A시에는 가입자수를 비롯 가입자당 매출액(ARPU), 경영권 프리미엄, 디지털전환을 위한 투자비율 등 조금더 복잡한 항목들을 감안하게 된다.이처럼 씨앤앰이 GS계열 SO 2개사를 노린 것은 GS강남방송에 대한 메리트가 크기 때문이다. 씨앤앰은 주로 서울·수도권 권역을 확보한 SO를 갖고 있다. 특히 서울에선 서초구와 송파구를 갖고 있어서 강남구까지 사업영역으로 확보할 경우 `강남벨트`를 구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GS강남방송은 지역 특성상 ARPU도 높아, 수익에도 도움이 된다. 일종의 `알짜배기`인 셈. ◇투자펀드 성격 대주주, 추가매입 왜? 씨앤앰의 대주주는 지분율 93.81%의 국민유선방송투자(KCI)다. KCI는 국민유선방송투자1호사모투자전문회사(25.13%), MBK파트너스사모투자전문회사(24.91%),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사모투자전문회사(24.91%)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투자목적회사다. 즉, 사모투자펀드가 일정기간 수익률을 기대하고 출자한 회사다. 사모투자펀드의 투자성향은 매매차익을 거두고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KCI는 지난 2008년 기존 대주주였던 이민주씨 등으로부터 지분 61.17%를 1조4500억원에 매입했으며, 그에 앞서 2대주주였던 골드만삭스로부터 지분 30.48%를 6250억원에 인수했다. 총 2조750억원에 인수한 셈이다.당시 씨앤앰의 가입자수는 208만가구. 인수금액과 인수지분율 등을 종합해 볼 때, 씨앤앰의 가입자수 당 인수금액은 대략 12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SO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KCI는 투자했던 원금을 회수하는 것 조차 힘겨운 상황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KCI가 단기간의 투자원금 회수를 보류한 채 추가 M&A를 통해 미래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세운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최근 케이블TV 업계 M&A 움직임에 편승해 몸집을 키운 뒤, 좀더 매력적인 가격에 지분을 매각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케이블TV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케이블TV시장은 전국을 4개 정도의 MSO가 커버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분위기"라면서 "이렇게 되면 MSO를 중심으로 한 M&A는 좀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통신사가 케이블TV를 인수해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서 "케이블TV 시장에서의 M&A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 (미리보는경제신문) 李대통령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10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함정에 빠진 폴리시믹스-韓商네트워크 타고 美 의류시장 뚫는다-李대통령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종합 -F1, 전남을 세계에 데뷔시키는 것-재정환율 운신폭 좁아..금리정책에 무게둬라-한국 G러닝, 美 공교육 입성-"환율 잡으려 물가 외면"-재배구조로 본 태광그룹 사태▲국제-미셀여사 투입 지지세력 규합-일, 해외채권 투자로 스스로 엔고 부채질▲금융 재테크-시증금리 보면 대출금리 변동폭 보인다-`사정한파` 보험사들은 벌써 겨울-정부보유 기업지분 조만간 정리▲기업과증권-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개발나서-대한항공 탑승률 올리려 거래 여행사에 판매할당-동부하이텍, 동부메탈 지분 5% 매각-유동성의 힘 중소형주로 옮겨가나▲유통-서울서 미국 포도밭 습도 온도조절 ▲부동산 -땅값 2개월 연속 하락-아파트 상가 경매에 투자자 몰린다◇ 서울경제신문 ▲1면 -차명의 유혹..수상한 돈거래 급증-한은, 올 물가 전망치 또다시 상향-"한-터키 원전수출협약 G20기간 체결" ▲종합 -오피스텔 경매에 돈 몰린다-페이스북 트위터發 제2닷컴 열풍 부나-과징금 감경 기준 까다로워진다-한전-스미토모 공동 수주▲中 17기 5중전회 폐막-분배 촉진, 주민참여 확대로 지속성장 제3개혁 나선다▲금융-車보험 손해율 5년來 `최악`-신용카드사 오토론 실적 지지부진-호주 ANZ 외환은행 인수 급물살 타나▲국제-프랑스 사르코지 연금개혁, 최종시험대에-명품 없어서 못판다▲산업-"TV 때문에" LG전자 판매 부진으로 수익성 악화-타이어업계 "모터스포츠 잡아라"-대우일렉 신흥시장 재진출-비디오게임업계 3D바람분다-서울반도체 `한국의 인텔` 부푼 꿈▲증권-증시자금 대형주서 중소형주로-외국인 증시하락 부추겨-유비케어 등 U헬스케어주 뜀박질◇ 한국경제신문 ▲1면 -"투기적 외국자금 유입 차단해야"-국부에서 민부로..방향트는 중국▲종합 -중동서 대규모 M&A 자금 끌어온다-외교안보수석에 협상파 천영우 씨▲경제 -고글미로 판매했던 상품 이자부담 못견뎌-"터키 원전수주 G20 회의서 체결"▲2010국정감사-황당한 연금법 개정..243만명 연금 못탈 수도-캠코 국유지 13.8% 민간 무단 점유▲국제 -백악관-민주당 탈세 부자기준 논란 가열-중국 지방정부, 집값 변동폭도 규제▲금융-카드 마켙이 비용 30% 껑충..과열 우려-"근저당 설정비용 은행이 부담해야"▲산업 -태블릿PC 구글 딜레마..LG 연내 출시 포기-"미얀마 가스전 사업에 1조 추가 투자"-"세아그룹, 새로운 100년 기업 기틀 만들겠다"▲부동산 -단독주택 귀한 몸..임대용 원룸, 다세대 신축붐▲증권 -남양유업 효과..가치주 다시 뜬다-아시아나, 3분기 영업이익 2391억 사상 최대-"그래도 펀드" 큰손들 뭉칫돈 몰린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배추값 계속 떨어져 "내달엔 1700원"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10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中, 성장목표 7%로 낮춘다 -이대통령 "G20 기회 잡아야 더 큰 도약" ▲뉴스포커스 -세계한상인대회 동포 가상 총매출 46조원 -국내서 희유금속 찾는다 ▲종합 -모바일의 힘..구글·애플·MS `어닝 서브라이즈` ▲경제·금융 -우리·신한은행 예금금리 인하 -민간금융위원회 "신한금융 현경영진 전면 개편하고 후임자 찾을 `서치 커미티` 만들라 -하나금융, 3분기 순이익 2651억 -호주 ANZ, 외환은행 재실사 ▲정치·외교안보 -여야 거물급 7인의 개헌론 속내는 -손학규-아커 `브랜드 코리아` 놓고 맞짱 노론 ▲국제 -지역·계층 불균형 성장에서 `포용성 성장`으로 -바오정책 포기하면..일자리 창출 최대 난제 -中사회과학원, 물가목표 4%로 상향 ▲기업과 증권 -STX-협력사 상생핫라인 구축 -LG `옵티머스 원` 알리기 총력전 -삼성전자 유럽에어컨 시장 본격 공략 -1800억 자산가 "주식에 60억 투자하고 싶다" -한샘, 부동산경기 악화에 영업이익 32% ↓ -숏커버링 나선 케이맨제도 헤지펀드 -소녀시대는 에스엠주가 불쏘시개? -채면 안서는 원유펀드 -중국 `5중전회` 수혜주는 -회계법인 FTA서 먹을거리 찾는다 ▲부동산 -광교·은평 분양 막차 타볼까 -용인 9개월만에 반등 -지하철과 연결된 국내 최초 캠퍼스 -`부산 롯데타운` 법정다툼 삐걱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는 태광그룹 수사 -"우리 몫 뺏어갔다" 소액주주들 반발 -정부출연 연구기관 교육정책 정면비판 -스포츠경영대학원 선정 ◇ 서울경제신문 ▲1면 -`빅 브러더` 닮아가는 IT공룡들 -환율전쟁, 한·중·일 감정싸움 번지나 -국내 희유금속 부존 유망지역 11곳 정밀탐사 -中 `포용 성장`에 5년간 4조위안 투입 -코픽스 금리 5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종합 -신한지주, 라회장 후임 공모 검토 -경호장비 업체 "고맙다! G20" -印·中 "채권시장 보호하자"..내년 CDS거래시장 개설 -일, 한·중 때리기는 2차 시장개입 명분쌓기 사전 포석 -美, 위안화 절상 압박 강도 높일듯 -"전세발 집값상승 여부 아직 불확실"..한은 금융협의회 -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자체 제작 문제..진실게임 비화 ▲국제 -월마트, 신흥국 농산물시장 장악 나서나 -브라질 외환보유액 연일 최고치 -싱가포르는 되레 통화 절상 -"2050년 여성·종교그룹 권력 핵으로 부상" ▲산업 -STX, 협력사와 `상생 핫라인` 구축 -중동서도 최고로 인정받은 쏘나타 -전경련 "임투세액공제 폐지 부적절" ▲증권 -랩어카운트 시장규모 30조 돌파 -하나지주 3분기 순익 52% 늘었다 -中 `5중전회` 개막 "가전·여행·신에너지주 관심을" -한진重 쾌속항진..신고가 경신 -LG전자, 한달여 만에 10만원대 재진입 -"외국인 아직 덜 산 종목 주목하라" -일진에너지, 대규모 수주로 훨훨 -대한전선, 출자사 덕좀 보나 ◇ 한국경제신문 ▲1면 -사라진 `마이너스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 냉기 걷히나 -은행 예금·대출 금리 속속 인하 -배추값 계속 떨어져..농촌경제硏 "내달엔 1700원" -李대통령 "각국 보호무역 갈까 봐 걱정" ▲종합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 다시 논란..전경련, 국회에 연장 건의 -"2050년 지구촌 여성이 지배한다"..토플러 협회, 40년후 전망 -"이란과 거래 때 `안전장치` 미디 챙겨야"..상의, `대응방안`세미나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업에 中企 참여 확대 -"창의적 스토리에 韓流 미래 달렸다"..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경제·금융 -리튬·인듐 등 희유금속 국내서 찾는다 -"美경제 더 떨어질 수 없는 바닥..더블딥보다 디플레가 걱정"..손성원 캘리포니아대 석좌교수 -하나금융 3분기 순이익 52% 증가 -채권단 M&A 동의 불투명..신성건설 매각 무산 위기 ▲정치 -공무원연금, 취업한 퇴직자에 年1800억 `펑펑` -당·정·청 `주인 없는 자리` 많네 -`간 큰` 산하단체장..국감서 큰소리 치다 퇴장 -근로복지공단 직원은 손가락만 베어도 산재..유사업종 산재율의 4배 -손학규 "개헌 반대..지금은 민생 챙길때" ▲국제 -中, 5년간 4조위안 투입..빈곤층에 성장 과실 나눈다 -中 곳곳 유혈시위 공안 당국 비상 -광업이 끌고 정치가 받쳐주고..세계가 다시 본 `칠레의 저력` -네덜란드 새 총리 "이민 허가 까다롭게 하겠다" -쿠바 `제2의 혁명`..시장경제 성공할까 ▲산업 -휴비스, 세계3위 화섬사로..SK·삼양사 `아름다운 10년 동행` -포스코 `트리즈 경영`으로 올 1600억 절감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베스킨라빈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이 현대차를 바꿨다"..데이비드 아커 UC버클리 교수 -롯데백화점, 佛라파예트와 VIP서비스 제휴 ▲부동산 -`전통 부촌` 한남동 강세..2년새 2배 껑충 -서울 빌딩 빈 사무실 `반짝 안정` -첫 삽도 못 뜬 PF사업장 규모 20조 -시프트도 발코니 터서 공급.."실내 공간 넓어졌네" ▲증권 -신용융자 급증..중소형 테마주가 `타깃` -일진전기, 3분기 순이익 30%↑ -나우콤, 윈스테크넷 합병 3년만에 재분할 -CJ오쇼핑 분할후 첫 성적표 `괜찮네` -펀드 환매 멈췄나..이틀 연속 순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