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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56건

  • (국감)산업기술 유출 피해액 5년간 220.5조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로 인한 피해금액이 지난 5년간 220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기술 유출건수는 156건이었다. 2005년 29건에 불과하던 것은 2006년 31건, 2007년 32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42건에 달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기술유출 건수는 22건이었다.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에서 피해기업이 추산한 산업기술 유출에 따른 피해예상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만 79조8000억원 등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피해액은 총 220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국정원이 추산이 피해액에는 지난해 31건의 기술유출건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어서, 실제 피해금액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과 정밀기계가 각각 23건씩이었다. 정밀화학은 8건, 생명공학은 5건이었다. 전직 직원이 기술을 유출한 경우가 88건으로 앞도적으로 많았고, 현직직원이 유출한 경우는 38건이었다. 협력업체에 의한 유출은 18건, 유치과학자 5건, 투자업체 4건 등이었다. 인력을 매수하는 방법이 77건이었고, 무단반출도 40건으로 기록됐다. 내부공모는 18건, 공동연구는 8건이었다. 위장합작도 5건이 있었다. 대부분의 산업기술 유출은 개인의 영리를 위한 동기(81건)였고, 금전적인 유혹(41건)이나 처우에 대한 불만(15건), 인사불만(8건), 비리연루(3건) 등도 기술유출의 배경이 됐다. ▶ 관련기사 ◀☞(국감)"한전, 3년간 더받은 전기요금 400억"
2009.10.06 I 안승찬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삼성電 실적전망치 공시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내일(6일)은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시한다. ◇경제 -정운찬 국무총리, 오전 8시 국무회의 주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이스탄불 출장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 TBS eFM 인터뷰 -기획재정부, EDCF의 녹색성장 지원방안 마련(12시) -기획재정부, 아시아 개도국과의 녹색성장 협력 강화 : 메콩강 유역 개발사업 참여 확대(12시) -기획재정부,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12시) -기획재정부, 2009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12시) -농림수산식품부, 오전 10시 농업인 서예가 붓글씨 전달식(10시) -한국은행, 2009년 9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09년 3/4분기 동향 및 4/4분기 전망)(12시) -한국은행, 금융 시스템리스크를 감안한 금융기관 자기자본 규제정책(배포시) ◇산업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예고 공시(8시~8시30분사이)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36조원, 영업이익은 3.8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09한국전자산업대전` 컨퍼런스 개최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뉴 아우디 Q7 미디어 포토세션(10시,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장) -롯데마트 PB 관련 간담회(10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노병용 대표 참석해 품질력 높인 PB상품 출시 및 향후 전략 소개. -성진지오텍, 엑슨모빌과 사업제휴 (10시30분, 63빌딩) ◇증권 -거래소 간담회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애널 "주택가격과 미분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간담회(11시15분, 여의도 CCMM빌딩) `봉쥬르 차이나`펀드 운용하는 클로드 티라마니 매니저 방한, `중국시장의 성장성, 경제 전망` 발표 ◇정치 -국정감사: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국세청 등 ◇사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14시) ◇국제 -미국, ICSC/골드만삭스체인스토어판매(20시45분, 전주 0.1%) -미국, 레드북지수(21시55분) ◇연예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기자회견(11시, 금호아시아나본관/안성기,김지운 감독, 구혜선, 손예진) -MBC 새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제작발표회(14시, 63빌딩/유진, 기태영, 변우민, 김정난) -KBS 아침극 '다줄거야' 제작발표회(14시, KBS 신관/홍아름, 박진우, 윤아정, 김혜나, 김정욱 출연) -'집행자' 제작보고회(11시, 아트선재센터/최진호 감독,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차수연) ◇스포츠 -박지성축구센터 기공식(10시30분, 수원 망포동)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인천)
2009.10.05 I 김보리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0.5~9)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 5일 ▲기획재정부-해외출장(IMF/WB 연차총회)(장관, 10.2~8, 터키 이스탄불)▲지식경제부-1급회의(8시, 장관실)-국감대비 업무보고(집무실)▲농림수산식품부-국감대비 1급회의(8시30분,장관실)▲금융감독원-주례임원회의(9시)▲한국은행-IMF/WBG 연차총회(총재, 10/4∼8,터키 이스탄불)-IMF/WBG 연차총회(이광준 부총재보, 10/1∼8,터키 이스탄불)◇6일▲기획재정부-인터뷰 (1차관, 8시) ▲지식경제부-국정감사 (10시, 다산실)▲농림수산식품부-농업인 서예가 붓글씨 전달식(장관, 10시, 장관실)-농민신문 인터뷰(장관,14시30분,접견실)-확대간부회의(16시,대회의실)-제2정책심의회(2차관,8시30분,405호)-식품안전 홍보 점검회의(2차관,15시,405호)◇7일▲기획재정부-공공기관운영위원회(2차관,15시,과천청사 대회의실)▲지식경제부-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10시,재정부)-체신노조대표 면담(장관,10시,접견실)-영국 기업혁신기술부 장관 면담(장관,10시30분, 접견실)-을지연습 종합강평(장관,15시,중앙청사)-중소기업정책교류협의회(1차관,16시,다산실)▲농림수산식품부-1급회의(8시30분,장관실)-농어촌 건축대상(장관,14시,코엑스 컨퍼런스룸 330호)-2009 을지연습 중앙종합강평회의(장관,15시,중앙청사 별관3층)▲금융위원회-제18차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제18차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14시,금융위원회 회의실)-외빈면담 : Dr.Agus Suprij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Advisor to the Minister of Finance外(장병화 부총재보,16시)◇8일▲기획재정부-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2차관,17시, 과천청사 대회의실)▲지식경제부-인천대 경제토론회(장관,15시,인천대 송도캠퍼스)▲농림수산식품부-YTN-R 출발 새아침 인터뷰(장관,7시10분)-친환경농업 심포지엄(장관,13시30분,제주)-수산업경영인대상 특강(1차관,15시,천안)-4대강 살리기 협의회(2차관,15시,중앙청사)▲금융위원회-차관회의(부위원장,14시30분,중앙청사)▲한국은행-동향보고회의(9시)-국회 업무보고자료 독회(부총재 이하 집행간부, 14시30분, 대회의실) ◇9일▲기획재정부-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8시, 중앙청사)▲지식경제부-직원과의 대화(15시, 농협대강당)-조찬간담회-한국산업 재도약 전략(장관,7시30분,산업기술센터) -2009 플랜트 전문인력 마트(1차관,11시,aT센터)▲농림수산식품부-1급회의(8시30분,장관실)-아그로스쿨(장관,14시,정읍)-양돈과학기술센터 기념식(2차관,15시,진주산업대학교)▲금융위원회-녹색성장 컨퍼런스 (MTN)(위원장, 9시, 63빌딩)▲한국은행-금통위 본회의(9시)
2009.10.04 I 정원석 기자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
  •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 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지식경제부 지원방안을 순차적 소개한다 (편집자주) ◇ 해외진출을 위해, KOTRA 프랜차이즈 전담창구 개설 프랜차이즈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키 위한 '글로벌 브랜드'가 육성된다. 이를 위해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로 KOTRA에 프랜차이즈 전담창구를 개설된다. 국가별, 업종별 해외진출 가이드북, 분쟁사례집, 표준계약서 등 제작ㆍ보급되며, 시장조사부터 현지 파트너 모집까지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제공하는등 현실적으로 지원된다. 이외에도 KOTRA KBC(26개소)에 국내 가맹본부 지원 전담인력 배치된다. 또한 해외진출된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는 KOTRA 등의 현지 직원을 미스테리 쇼퍼(mystery shopper)로 활용해 가맹점 품질관리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저렴한 물류서비스 이용,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위한 해외 공동물류센터 지원한다. 또한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독려키 위해 부스설치비 50% 및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  한식당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위해, 외식정보 DB구축된다해외진출한 한식당의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키 위해 컨설팅 및 시설자금 지원으로 오는 2010년까지 10억원이 지원되며, 해외 외식 정보 DB가 올해말까지 구축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 공동조리시설 설치를 위해 연간 72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유명호텔 및 조리전문 대학과 연계하여 가맹점 조리사에 대한 한식조리 교육으로 오는 2010년까지 500명을 교육한다. 해외 1호점 개설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브랜드를 현지교포와 연계하고, 수출 인큐베이터를 가맹본부로 활용하여 1:1 밀착지원된다.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30 I 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
  • 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 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지식경제부 지원방안을 순차적 소개한다 (편집자주) ◇ 우수브랜드, 가맹금 예치제도 면제가맹금 예지제가 법제도 시행 2년만에 현실적인 환경으로 개선된다. 지금까지 모든 가맹본부에 대해 적용하던 ‘가맹금 예치제’를 개선해 가맹점 운영권 양도, 가맹계약 갱신(지계약), 가맹점 영업시작 후 가맹금 지급 등이 제외된다. 또한 향후 우수 가맹본부에 대한 예치제 적용 제외도 검토된다. 이와관련해 홍창표 법무사(가맹거래사)는 "예치제도의 점진적 개선은 그나마 다행이나, 우수 브랜드에 대한 범위가 어느정도가 될지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맹금 예치제도는 가맹점 창업자가 가맹본부에 지급하는 가맹금을 금융기관 등에 2월간 예치토록 하여, 유사시 이를 쉽게 돌려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외에도 정보공개서 변경사항 제공방법을 현행 등기우편으로 제공하는 형태에서 인터넷, 전자우편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된다. ◇ 공동물류센터 건립 및 정보시스템 개발 구축된다물류비용 감소를 위해 가맹본부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 건립(5개소)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 매칭펀드로 자금 조성,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업체당 5천만원 한도에서 ERP, e-SCM 등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정보시스템 개발ㆍ구축 지원된다. 이밖에도 창업, 법률 등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인터넷 포털 구축이 추진된다. 공정계약, 점포 운영 매뉴얼화 등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적합한 가맹본부에 대한 인증 부여된다. ◇ 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 자율인증으로 추진프랜차이즈 인증제도의 방향은 올해말까지 민간 자율인증을 기본방향으로 인증기준, 인증기관 등 세부방안 마련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한 현실성 있는 실태조사를 위해 현행 외식업, 소매업, 서비스업종의 방식에서 표준산업분류에 따라 10~15종으로 분리 조사되며, 조사주시고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이외에도 범 정부적 지원 및 정책 종합ㆍ조정을 위해 지식경제부, 농식품부, 공정위, 중소기업청, 지자체등이 참여한 '프랜차이즈 산업 진흥협의회'가 운영된다. 또한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리더스 클럽'이 분기별로 개최된다. 이와관련해 프랜차이즈 경영학회 전태유 교수 (세종대 프랜차이즈 (FC-MAF 석사)과정)는 "민간 자율인증제와 관련해 프랜차이즈에 대한 규정과 관련된 제도정착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창업자들이 믿을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30 I 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 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지식경제부 지원방안을 순차적 소개한다 (편집자주) ◇ 업종변경 가맹점, 시설개선자금 융자된다.일반 자영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생계안정을 위한 가맹점 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가맹점 창업 및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패키지형 지원'형태로 지원, 연간 1천명을 대상으로 창업 이후 매장관리, 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상권정보를 제공하고, 50% 한도로 가맹점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대 1억원 한도로 오는 2010년 2천억원을 가맹점 전환시 점포 정비, 인테리어 개선 등 시설개선 자금 융자한다. ◇ 정보공개서 신뢰성 높인다이외에도 공정위와 정부는 모든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도록 적극 유도해 오는 2012년까지 90%이상 등록을 추진하고, 미등록시 정부지원사업을 배제된다. 모든 정보공개서를 인터넷 상에 실시간 공개하고, 공개대상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현행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관련 홈페이지 등으로 확대, 누구나 쉽게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이밖에도 정보공개서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협회ㆍ전문가 등의 자율평가 유도로 기업 정보의 허위ㆍ과장 여부 검증하게 된다. 또 공정위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갈등 방지를 위해 분쟁예방교육을 연 20회 이상 진행하고, 분쟁조정 및 기간을 현행 78일에서 50일로 단축시켜나간다. 한편,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공정위 산하)은 본부-가맹점간 분쟁조정제도를 무료로 운영하여 ’08년에만 300여건의 분쟁 처리됐다. 이외에도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 표준약관' 제작ㆍ보급하게 된다. ▶ 관련기사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30 I 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
  •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 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지식경제부 지원방안을 순차적 소개한다 (편집자주) ◇ 창업보육센터와 프랜차이즈 교육센터 설립 추진된다. 정부가 혁신적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이 프랜차이즈로 성장할수 있도록 초기 창업비용의 70%를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창의성, 사업성이 뛰어난 유망 업종을 발굴해 사업화로 추진하게 된다. 또 프랜차이즈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지정하여 사무공간 임대 및 경영 컨설팅 등 중점 지원한다. 현재 2개내외의 창업보육센터를 오는 2012년까지 5개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시범점포 개설 및 운영자금 융자 지원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20개 점포에 10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랜차이즈 아카데미'가 설립된다. 이를 통해 연간 200명 이상의 본부 임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관련해 프랜차이즈경영학회 전태유 교수 ( 세종대 프랜차이즈 석사(FC MAF)과정 )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임직원들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마인드 교육과 함께 소비자들의 시장변화등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라며 "특히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프랜차이즈 본부의 신뢰성을 파악키 위해 본부내에 어떤학습시스템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가맹본부의 가맹점 영업지도 비용으로 연간 1천개 가맹점에 점포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이밖에도 우수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경영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판단하여 선정된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에 대해서는 제조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인력, R&D 등의 지원하며, 이를 위한 추진지침을 올해말까지 세우게 된다. ◇ 분야별 프랜차이즈화 가능토록 지원나서 이외에도 우수 기업 사례집 발간ㆍ보급,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ㆍ발표를 통해 성공사례 전파 및 확산한다. 이밖에 분야별 육성정책으로 지식경제부는 먼저, 수퍼마켓은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는 점포집단을 대상으로 점포 리뉴얼 자금 융자, 공동정보관리시스템 개발ㆍ보급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89억을 지원한다. 화물운송 분야는 가맹점 가입 대상을 현행 사업자(운송사업자, 운송주선사업자)에서 차량의 실질소유자인 ‘지입차주’까지 확대 물량확보가 용이한 주선업체의 가맹점 가입비 50% 지원 총 12억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택시는 가맹사업 지원을 위해 전국통합 대표 전화번호(Call 번호) 확보 및 세부 운영방안 마련하며, 중저가 관광호텔도 공동브랜드 확산을 위해 가맹 호텔에 대한 직원 서비스 교육, 운영 매뉴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오는 22억 지원한다. ▶ 관련기사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30 I 강동완 기자
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
  • 2012년까지 가맹점 1천개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 육성한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지식경제부 지원방안을 순차적 소개한다 (편집자주) 지난 5년간 자영업자의 경우 창업대비 84.3%가 폐업한 반면, 프랜차이즈 편의점 5년차의 경우 25% 폐점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입증하듯 프랜차이즈 산업은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국가기반 서비스산업으로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정부는 올해 서민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본격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가맹점 창업자의 소자본이 결합해 큰 경험 없이도 창업 가능한 ‘유망 창업 시스템’이라고 정의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에게 상호․경영 노하우를 지속 제공하면서 가맹점을 통해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사업형태로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 이상의 건실한 국내 브랜드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군에 국내 브랜드 3개 이상 진입을 목표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자영업자의 가맹점 창업 촉진, 인프라 선진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 이와관련해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FC-MAF)석사과정 전태유 교수는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이 다소 늦은점이 있다."라며 "이번 지원정책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장기적 발전전략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 또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메가 프랜차이즈 지원을 통한 육성정책이 고용창출과 창업환경의 건전성이 필요하다."라며 "성장을 위한 지원이 아닌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쟁력 강화와 자영업자의 공동성장을 위한 제도적 세부 시행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KOTRA,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담인력 배치된다☞프랜차이즈 인증제, 민간자율로 추진☞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신뢰성 높인다☞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설립된다.☞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30 I 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 실태파악, 정부부서마다 숫자 달라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식경제부는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계획 보고서를 통해 2008년 국내 가맹본부 수는 총 2천 426개, 가맹점 수는 26만개라고 밝혔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공정위 추산 가맹사업법 적용대상 가맹본부는 1천700개 본 사중에 80% 규모로 총 1천364개 가맹본부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산하는 가맹본부의 본사 실태파악이 1천개 이상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정의를 제대로 되지않고, 해당 주무부서의 관심사항이 달라 가맹본부 실태조사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실무부서에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정립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른 정부정책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서 대표는 "가까운 일본의 사례의 경우에도 약1천1백개정도만 프랜차이즈 본사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에 정의를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지식경제부는 가맹본부 1개당 개설되는 가맹점은 평균 106개, 직영점 3.4개로 직영점 비중이 점차 줄고, 가맹점 창업 증가 추세에 있다고 소개했다. 지식경제부 자료는 현재 가맹본부 수 비중이 외식업 63%, 서비스업 19%, 소매업 18%이며, 가맹점수는 외식업 51%, 서비스업 25%, 소매업 24%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가맹본부별 평균 매출액은 소매업(246억), 외식업(114억), 서비스업(37억) 순으로 소매업(편의점 등) 매출액이 높은 편으로 조사됐으며, 국내 가맹본부 전체의 평균 매출액은 12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 관련기사 ◀☞정보공개서 미등록 가맹본부 자진신고센터, 운영된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집중관리 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9 I 강동완 기자
  • 100대 고부가 프랜차이즈 키운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정부가 서민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를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창의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고부가가치 프랜차이즈 100개를 육성하고, 슈퍼마켓과 화물운송업, 택시, 중저가 관광호텔 등의 프랜차이즈화도 추진한다. 또 가맹점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권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해 코트라(KOTRA)에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17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프랜차이즈가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용한 수단이라며 서민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프랜차이즈를 본격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가맹점 1000개 이상을 확보한 건실한 국내 브랜드 100개를 육성하고,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군에 국내 브랜드 3개 이상을 진입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자영업자의 가맹점 창업 촉진, 인프라 선진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 `고부가` 프랜차이즈 창업 촉진 정부는 고부가가치 프랜차이즈 기업의 창업과 사업화를 위해 창의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유망 업종을 발굴해 초기 창업비용의 70%를 5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현재 2개 내외인 프랜차이즈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오는 2012년까지 5개로 확대해 사무공간 임대와 경영 컨설팅 등을 중점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랜차이즈 아케데미`를 설립하고, 점포당 100만원 한도로 가맹점 영업지도 비용도 지원한다. 정부는 또 우수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영 혁신역량 등을 종합 판단해 선정된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에 대해서는 제조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인력과 연구개발(R&D) 등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수 기업의 사례집을 발간,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도 선정해 발표한다. 슈퍼마켓과 화물운송업, 택시, 중저가 관광호텔 등의 프랜차이즈화도 추진하고, 직업소개소나 육아서비스, 청소용역 등 프랜차이즈화가 가능한 업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상권정보 제공등 가맹점 창업 `활성화` 정부는 가맹점 창업 및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권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패키지형 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상권정보를 제공하고, 가맹점 창업 컨설팅과 가맹점 전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가맹점 전환시 점포 정비와 인테리어 개선 등 시설개선 자금을 융자하고, 창업 이후 매장관리, 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가맹점 사업자의 권익보호 강화 장치를 미리 마련해 예비창업자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모든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미등록시 정부 지원사업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이밖에 본부-가맹점간 갈등 방지를 위해 분쟁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현행 78일인 분쟁조정 기간도 50일로 대폭 단축키로 했다. 현재 외식업 표준약관이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음을 감안, 모든 분야에 업종별 표준약관도 제작해 보급한다. ◇ 인프라 확충등 `親프랜차이즈 환경` 구축 모든 가맹본부에 대해 적용하던 `가맹금 예치제`를 개선해,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운 경우 예치제 적용을 제외하기로 했다. 우수 가맹본부에 대한 예치제 적용 제외도 검토한다. 또 정부, 지자체, 민간 매칭펀드로 자금을 조성해 가맹본부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 5개소를 단계적으로 건립한다. ERP나 e-SCM 등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업체당 5000만원 한도로 구축을 지원하고, 관련 법률 등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인터넷 포털도 구축한다. 또 공정계약, 점포 운영 매뉴얼화 등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적합한 가맹본부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고, 민간 자율인증을 기본방향으로 인증기준과 인증기관등 세부방안을 별도로 마련한다. 범정부적 지원과 정책의 종합, 조정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진흥협의회`를 운영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리더스 클럽`을 분기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 해외시장 진출 지원..`글로벌 브랜드` 육성 정부는 프랜차이즈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코트라(KOTRA)에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시장조사에서부터 현지 파트너 모집까지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내년 하반기에 개최될 APFC & WFC 서울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업체들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도 지원한다. 또 해외시장에 한식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에 이미 진출한 한국 식당의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하고, 해외 외식 정보 데이타베이스(DB)를 구축키로 했다. 또 프랜차이즈 기업 공동조리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유명호텔 및 조리전문 대학과 연계해 가맹점 조리사에 대한 한식조리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해외 1호점 개설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브랜드를 현지의 교포와 연계해 수출 인큐베이터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된다. 이미 5~10개사를 발굴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12년 총매출액은 GDP의 8.6%(113조원)으로, 서비스업의 비중은 18%로 증가하는 등 프랜차이즈 산업이 양적·질적 성장과 더불어 국내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또 안정적인 일자리 22만개를 신규 창출하고, 폐업률을 감소시켜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 해외진출 활성화로 수출 증대 및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09.29 I 박기용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9.28~10.4)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 28일 ▲국무총리실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가락도매시장)(6시) -국무회의(중앙청사)(8시) ▲기획재정부 -2010년 예산안 브리핑(11시) -국회 본회의(14시) -예결위 결산 소위(2차관, 10시) -YTN 인터뷰, MBN 인터뷰, KBS-TV 인터뷰(2차관) ▲지식경제부 -오찬간담회(무역협회)(12시) -산하기관 상견례(17시) ▲농림수산식품부 -대일 돼지고기 첫 수출 선적 행사(제주)(15시) ▲금융위원회 -추석맞이 재래시장 방문(방신재래시장)(15시) ▲금융감독원 -월간정책평가회의(9시) ◇ 29일 ▲기획재정부 -국회 본회의(14시) -KBS-R 인터뷰(2차관) -예결위 전체회의(10시) ▲지식경제부 -국회 본회의(14시)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계대표 간담회(aT센터)(14시) -바로마켓 행사장 방문(마사회)(16시30분) -KBS 6시 내고향 인터뷰(바로마켓)(17시) -KBS 뉴스라인(KBS)(22시) ◇ 30일 ▲기획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8시) -국가통계위원회(9시30분) -민생안정차관회의(1차관, 8시) ▲지식경제부 -현장방문 (중앙우체국)(10시) -무료급식행사(경운동 무료급식소)(11시) ▲농림수산식품부 -YTN-R 출발 새아침 인터뷰(7시10분) ▲금융위원회 -ADB 국제컨퍼런스(9시) -제16차 증권선물위원회(부위원장, 14시) ▲금융감독원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12시) ◇ 1일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점검단 회의(1차관, 8시) ▲지식경제부 -전통시장 방문(양천구 신영시장)(11시30분) -불우이웃 방문(과천 구세군양로원)(13시40분) ▲농림수산식품부 -KBS 농수산 정책진단(KBS)(14시30분) ▲중소기업청 -기자 브리핑(중소기업중앙회)(11시) ◇ 2일 ▲기획재정부 -해외출장(IMF/WB 연차총회) ▲중소기업청 -6시 내고향 특집방송(서울역)(18시) ◇ 3일 ▲국무총리실 -개천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11시)
2009.09.27 I 안승찬 기자
  • 주간 주요부처 일정 및 보도자료(9.21~9.25)
  • [이데일리 경제부] 9월 21일 (월) <주요일정> 07:00 재정부장관 : 한국선진화포럼 조찬강연(은행회관) 09:00 지경부장관 : 취임식(대회의실) 09:00 금감원장 : 주례임원회의 09:00 금융위원장 : 부위원장 간부회의 10:00 중기청장, 지경1.2차관 : 국회 지경위 결산소위 (국회) 12:00 지경장관 :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과천) 14:00 농식품2차관 : 수산경제신문 주최 심포지엄(수협 2층 대강당) 14:00 재정1차관 : 시도경제협의회(6층 회의실) 14:30 지경1차관 : 방송장비산업센터 현판식(상암동 전자진흥회) 15:00 공정위원장 : 추석 민생안정관련 전통시장방문(신림동 신원시장) <보도자료> ▲재정부 2009년 시도경제협의회 개최 결과(14시)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관세감면 확대 (신재생에너지 관세감면 대상 품목 조정) ▲농식품부 제9차 한ㆍ중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 준비회담 개최(9.22~25) 추석 대비 부정ㆍ불량 축산물 감시 중간결과 2009년도 수산 신지식인 선발 신종플루 예방식품 버섯 퍼블리시티 하영제 제2차관, 제5회 수산장관회의 참석 결과 제64차 유엔총회 수산결의안 비공식 회의 참석결과 ▲공정위 추석 대비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동양매직㈜의 상호출자금지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건 ▲관세청 9월20일 기준 수출입 동향 ▲금감원 은행 저리대출을 미끼로 수수료를 편취하는 불법업체 주의 &nbsp;▲지경부색채표준, 공공디자인에 본격 활용방송장비센터 현판식 및 포럼&nbsp;&nbsp; 9월 22일 (화) <주요일정> 08:00 국무회의 08:00 금융위원장 : 간부회의 09:00 재정2차관 : 민생현장 방문(신림동) 10:00 농식품2차관 : 식품안전 홍보 점검회의 12:00 재정2차관 :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수출입은행) 14:00 지경장관 : 지경위 전체회의(국회) 14:00 중기청장 : 국회 지경위 결산 및 법안 (국회) 17:00 지경1차관 : 철강자원협회 창립기념식(메리어트 호텔) <보도자료> ▲재정부 지방 미분양주택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세법시행령 개정 KDI 정책포럼 '여성의 출산연령 상승과 출산의 노동시장 잠재비용' ▲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생활플라워 디자인 경연대회 대게, 참홍어 등 수산자원 보호한다 2009년도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대상 업체 선정 신종인플루엔자 양돈장 유입대비 돼지용 백신 및 진단법 개발 착수 ▲공정위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 ▲국세청 영세자영업자 초과납부 소득세 환급 ▲금감원 09.7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중장기재원조달비율 현황&nbsp;▲지경부이사할 때 도시가스 연결 철거 편해진다세계주요 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 9월 23일 (수)&nbsp; <주요일정> 07:00 지경2차관, 산기대 경영혁신리더스포럼 07:30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08:00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 08:00 재정1차관.공정위부위원장 : 민생안전 차관회의(국무위원 식당) 09:10 금융위원장, 자본시장연구원 개원12주년 국제컨퍼런스-축사(조선호텔) 09:30 지경장관, 온실가스감축토론회(국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10:00 금감원장, 제13차 감사인대회 기조강연(63빌딩 코스코스홀) 10:30 지경1차관, LG 파주첨단소재단지 기공식(월롱산업단지) 11:00 지경2차관,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시상식(인터컨티넨탈 호텔) 11:00 재정1차관, 민생현장 방문(중랑구) 14:00 금감.금융위원장.부위원장, 제17차 금융위원회 17:00 중기청장, 글로벌벤처포럼 (서초구) 18:30 농식품장관, 그린코리아 녹색성장 캠페인 발대식 리셉션(플라자 호텔) 18:50 지경2차관, 사우디 국경일 행사(신라호텔) <보도자료> ▲재정부 제19차 민생안정차관회의 개최결과 2010년 국세 세입예산(안) 룩셈부르크 소득연구(LIS) 회원가입 협정체결 ▲농식품부 국가식품시스템의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 개최 가축분뇨 에너지화 대책 ▲공정위 제약산업 경쟁정책보고서 발간ㆍ배포 ▲국세청 2009 법인세 정기 조사대상 선정방향 ▲한은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2005-2008년중 국가별 경상수지 ▲금감원 2009년 8월중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nbsp;▲금융위 제17차 금융위 개최결과(금융투자업 인가 등) 축사-자본시장연구원 국제컨퍼런스 ▲지경부‘100%디자인 런던展’내 한국관 구성 산학연 네트워크 5+2광역권, 150여개 산단으로 대폭 확대9월 24일 (목) <주요일정> 07:30 중기청장, 금융지원위원회 (렉싱턴호텔) 08:00 농식품장관, 인터뷰 전화연결-CBS-R 김현정의 뉴스쇼 08:30 농식품장관.1.2차관, 1급회의(장관실) 09:10 재정1차관, 유로머니 자산운용포럼(신라호텔) 10:00 예결위 부별심의(국회) 10:00 지경1.2차관.중기청장, 지경위 법안소위(국회) 11:00 공정위원장, 한화그룹 하도급협약 체결식(63빌딩 쥬피터홀) 14:00 지경장관, 그린에너지패밀리 성과보고대회(63빌딩) 14:00 차관회의(중앙청사) 15:30 재정1차관, 공직자 윤리위원회(중앙청사) <보도자료> ▲재정부 제3차 서비스산업 선진화점검단 회의 개최 ▲농식품부 제72차 아시아 태평양 수산위원회 이사회 개최 모스크바 국제수산박람회 수산물 수출 8개 업체 참가 결과 가축분뇨 퇴액비 시범포 운영결과 우수기관 선정 ▲공정위 한화계열사의「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선포식 개최 ▲국세청 국세 납부시 가까운 편의점 이용하세요 ▲한은 2009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이력현상 분석 ▲금융위 신용정보법시행령 차관회의 통과(16:00)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금감원 2009년 8월중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 &nbsp;▲지경부제8회 로봇항공기 경연대회&nbsp; R&D 지원자금 사용현황 한눈에 본다 9월 25일 (금) <주요일정> 08:00 재정1차관, 서비스산업 점검단 회의(국무위원 식당) 08:00 공정위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08:30 농식품장관.1.2차관, 1급회의(장관실) 09:00 한은, 금통위 본회의 10:00 금융위원장, 정무위(국회) 10:00 지경장관, 지경위 법률안 의결(국회) 10:00 지경1차관, 충청권 광역발전 토론회(천안) 10:00 중기청장, 국회 지경위 법안 (국회) 10:00 재정2차관, 예결위(국회) 10:00 공정위원장.부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4:00 농식품장관.1차관, 아그로스쿨(함양) 14:00 농식품2차관, 특강-경상대학교 14:00 공정위원장.부위원장, 전직원 워크샵(조달청 대강당) 14:00 금융위원장, 정례기자간담회 17:00 복지장관, 추석명절 민생현장점검 (광명시장) <보도자료> ▲재정부 국가통계포털(KOSIS) 확대 서비스 실시 201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월.11:00) 2009~2013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월.11:00) ▲공정위 6개 온라인음원제공사업자의 불공정 약관에 대한 건
2009.09.20 I 경제부 기자
파생상품 손댄 지경부 기금 대규모 `손실`
  • 파생상품 손댄 지경부 기금 대규모 `손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지식경제부 관할 내에 있는 전력산업기금이 파생상품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금의 운용 건전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전력산업기금은 지난해 주식과 파생상품 중심의 공격적인 투자로 84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nbsp;전력산업기금은 전력산업의 기반조성 및 지속적 발전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정부가 설치한 기금으로, 대체에너지 생산 지원, 전력수요 관리사업 등에 사용된다. 기금 운용은 한국전력(015760)&nbsp;내부&nbsp;한 부처인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가 담당했다. &nbsp;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는 전력산업기금의 전체 자금의 67.24%를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기 자금을 제외한 중장기 자금의 99.9%를 펀드에 투자한 셈이다. 펀드 투자금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 투자&nbsp;비중은 1.6%에 불과했다. 주식 중심의 공격적인 운용행태를 보인 것이다. 특히 전력산업기금 전체 자금 운용중에서 29.3%를 파생상품인 주가지수연계펀드(ELF)에 투자하는 극단적인 모습도 보였다. 중장기자금 중에서 ELF는 증권사가 종목이나 지수를 이용한 만든 주가지수연계증권(ELS)을 편입한 파생펀드다. &nbsp;지난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전력산업기금이 투자한 ELF 투자 수익률은 -38.79%를 기록했다. 투자손실은 771억원에 달했다. 기획재정부의 기금운용평가보고서는 "전력산업기금의 ELF 투자는 헤지목적이 아닌 투기적 거래"라면서 "기금의 파생상품투자 금지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전력산업기금 운영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임채민 지경부 1차관은 "운용과정에서 허술한 과정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관련자에 대한 문책을 마쳤고 앞으로도 보완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들어 주가가 상승하면서 현재 손실폭은 260억원 수준으로 다소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뒷걸음치는 공기업 `경영효율`..금융성 부채 `급증`☞한전·가스公, 최저배당제 도입검토 `긍정적`-우리☞(특징주)최저배당제 도입 추진..상장 공기업 `강세`
2009.09.18 I 안승찬 기자
  • 비즈니스서비스산업 육성지원센터 생긴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시가 비즈니스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 종합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오는 22일, 비즈니스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BS산업지원센터'를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2일 오전 11시 개소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SETEC컨벤션홀에서 있을 ‘B2B 세일즈 전문 무료 특강’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최근 세계경제가 지식기반사회로 이동하면서 마케팅 컨설팅 등 BS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서울시는 BS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BS산업은 제조업을&nbsp; 포함한 다른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며 전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가 되는 서비스산업을 의미한다. 마케팅&#8228;컨설팅&#8228;광고&#8228;엔지니어링&#8228;디자인&#8228;물류&#8228;R&D&#8228;고객관리 등을 모두 포함한다. 개소식 당일인 9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SBA 컨벤션홀(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에서 백진호(B2B세일즈컨설팅사) 대표 를 초빙하여 B2B세일즈전문가를 위한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 SBA 심일보 대표이사는 “"세계 선진국의 경우, BS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나아갈 때이며, 바로 이 중요한 시점에 BS산업지원센터가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8 I 강동완 기자
  • 제2회 `코리아패션대상` 신청 요청 발표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한국패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코리아 패션대상` 신청 요령이 확정·발표됐다. `코리아패션대상`은 패션업계의 창의적 활동을 독려하고 사기를 고취시켜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기틀을 마련코자 지난해 패션 분야 시상식으로 신설됐다. 포상 부문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이며 포상 대상은 `내셔널브랜드 유공자`, `디자이너브랜드 유공자`, `패션산업공로 유공자` 이다. 포상신청 자격요건은 내셔널브랜드 유공자 부문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 300억원 이상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과 경영합리화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내셔널브랜드 대표자이다. 디자이너브랜드 유공자 부문은 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활발한 국내외 패션행사 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디자이너브랜드 대표자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패션산업공로 유공자는 경영인, 디렉터, MD, 모델리스트 등 패션 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공적이 많은 자나 또는 소재개발, 교육, 언론 등 패션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친자를 시상한다. 지난해에는 대통령표창에 박성경 이랜드 대표이사, 우영미 쏠리드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에 박윤정 에스모드서울 이사장,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등이 수여했다.한국패션협회는 오는 28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마감하고 패션기자, 바이어, 패션컨설턴트, 교수 등 패션 전문가로 구성된 포상심사위원회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포상 규모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포상 신청 요령 및 신청서 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koreafashion.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09.09.10 I 이성재 기자
최근, 주목받는 웰빙 식재료, 전두부
  • 최근, 주목받는 웰빙 식재료, 전두부
  • [이데일리 EFN 김준성 객원기자] 국내 외식업계에 수입산 농산물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산 농산물 자체의 위험성과 문제점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구매패턴을 바꿔가기 시작했고 고급 중대형음식점들은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산, 웰빙,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음식의 맛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식재료의 선택.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빙식재료들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음식점 운영전략과 메뉴구성을 계획해보는 것도 성공음식점으로 가는 지름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값싼 식재료로 음식을 대충 만들어놓고는 자극적인 소스 맛으로 적당히 포장해내던 지난날의 성공노하우는 이제 폐기해야만 할 때가 왔다. ◇ 콩을 100% 통째로 갈아 만든 다양한 색 두부 콩을 원재료로 만들어지는 두부는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nbsp;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부담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 높은 식재료이기도 하다. (주)쏘이원의 전두부는 해양심층수와 콜라겐, DHA 등 다양한 기능성물질을 첨가해 완전자연식품으로써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두부를 구현, 메뉴의 비주얼을 살리거나 퓨전요리에 적용하기에도 알맞다. ◇ 콩을 사용한 기술개발로 사업영역 넓혀 (주)쏘이원은 2005년 7월에 설립된 전두부 생산업체로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1600만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전두부 및 전두유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총 사업비 2억9400만원 규모의 ‘초미세 대두분말을 사용한 골개선 조절 건강식품 개발’에 관한 건이 지역연계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콩을 사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2007년에는 전두부 제조관련 응고숙성장치를 일본 SOEI 社와 공동특허 등록했고 현재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사업단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강원 테크노파크, 강릉대학교와 산, 학, 연, 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해양바이오 전두부와 전두유 분야의 공동기술개발과 글로벌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쏘이원은 직영 대두영농사업을 통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강릉과학산업단지내 8323m2(2517평) 규모의 대지에 R&D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해양바이오 공장은 하루 50톤 규모의 생산규모를 자랑하며 HACCP 인증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10월 공장이 준공되면 해양바이오 기능성이 첨가된 다양한 전두부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콩을 100% 통째로 갈아서 만든 완전식품 (주)쏘이원의 전두부가 기존의 두부제품과 차별성을 지니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콩을 100% 통째로 갈아서 만든다는 점이다. 기존의 두부제품들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지를 모두 걷어내기 때문에 영양분의 손실이 많지만 전두부는 콩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를 100% 그대로 담아낸다. 이처럼 차별화 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조공정 또한 남다르다. 우선, 생콩을 초미세입자로 분쇄한 후 만들어진 분말을 용해수와 교반한 후 가열한다. 그리고 냉각장치를 이용해 냉각시킨 다음 응고제를 혼합한다. 응고제가 혼합된 온두유는 제품용기 내에 직접 충진하는데 이 때, 콜라겐과 DHA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첨가하게 된다. 검은깨 두부, 단호박 두부 등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과정에서다. 충진이 끝난 전두부는 고온에서 응고숙성의 과정을 거친 후, 두부 위에 다양한 소스를 토핑해 포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열탕살균과정을 거쳐 냉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전두부의 신선도를 높이고 질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100% 강원도산 콩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해양생명자원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비롯하여 검은깨, 단호박, 녹차, 홍국쌀 등을 첨가하여 콩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완한 완전자연식품으로써 믿을 수 있으며 HACCP 기준을 적용한 전두부제조공장에서 직접 생산, 위생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전두부의 유통기한은 15일 이상으로 기존의 두부제품보다 2배 이상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두부판매업계 최초로 온라인판매시스템을 구축해 가정에서도 직접 제품을 받아볼 수가 있다. ◇ 해양심층수 등 각종 기능성물질 첨가 무엇보다 전두부가 지닌 최대의 강점은 초극미세 분말로 만들어 탄력과 보습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콩이 지닌 영양소를 100% 그대로 품고 있어 영양소의 손실도 없다. 또한 기존의 업소용 두부제품은 콩만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전두부는 별도의 기능성물질을 첨가해 두부에 부족한 미네랄성분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두부로 퓨전요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요리에 응용하기에도 쉬우며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기에도 용이해 두부전문점에 적합하다. 특히 신제품으로 출시한 콜라겐과 DHA 두부 등 생식용 컵두부에는 소스가 토핑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전두부는 재래식 일반두부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1.5배, 이소플라본은 2배 이상 높다. 해양심층수와 각종 바이오 기능성 물질을 첨가해 미네랄 함량 또한 높다. 현재 (주)쏘이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군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검은깨 두부, 비타민 A와 식물성 섬유, 비타민 B, C, 칼슘, 철분, 인 등이 균형있게 첨가된 단호박두부, 항산화작용과 노화억제, 중금속제거, 지방간예방, 다이어트 등에 효능을 지닌 녹차두부, 그리고 소화불량과 혈액순환에 좋은 홍국두부 등이 출시되어 있다. ◇ 다양한 색상과 식감을 지녀 메뉴개발에 용이 전두부는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했을 시, 두부 자체에 탄력이 있고 쉽게 부서지지 않아 요리하기에 좋다. 또한 다양한 색깔의 두부가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메뉴의 비주얼을 살리거나 다양한 퓨전형태의 메뉴를 개발하기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타입의 생식용 요리로도 활용하기에 좋으며 그동안 일반두부로는 먹을 수 없었던 두부 쉐이크나 샐러드, 두부까스, 비빔밥, 편육보쌈, 버섯구이, 우럭미역국,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가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식품을 첨가함으로써 맛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제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현재 전두부는 인천공항과 그랜드호텔, 강원랜드, 안양 베네스트 골프장, 좋구먼 한정식, 두부요리 전문점 몽두가 등 전국 100여개 업소가 사용 중이며 하루 50톤 정도의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좋구먼 한정식은 전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가을 메뉴로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 로하스 열풍에 적합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것 (주)쏘이원 문준식 대표는 “건강에 좋고 차별화 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음식점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두부요리의 퓨전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두부는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식재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존의 두부제품으로는 일정 메뉴만을 만들 수밖에 없었지만 다양한 색깔과 영양소를 지닌 전두부는 기존에 없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 강점을 지닐 뿐만 아니라 웰빙을 넘어 로하스 시대에 적합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며 (주)쏘이원 전두부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전두부를 통해 기존의 두부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주)쏘이원은 향후 세계 유일의 글로벌 콩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05 I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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