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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27건

  • 코넥스, 120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노브메타파마'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8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0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7개였다. 다만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27개다.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4개, 하락한 종목은 56개로 나타났다. 17개 종목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티씨엠생명과학, 네추럴FNP, 피엠디아카데미, 주노콜렉션, 에스에이티이엔지, 루켄테크놀러지스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세종머티리얼즈, 코셋, 씨티네트웍스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거래량은 37만9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3만7000주가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57억6000만원으로 3억6000만원이 늘었다.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12억972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툴젠(11억4890만원), 티씨엠생명과학(7억8080만원)이 뒤를 이었다.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자가 3억1820만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도 1억4660만원, 외국인 역시 9720만원을 팔았다. 개인만이 5억62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전체 시가총액은 6조666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4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9333억4000만원), 노브메타파마(8006억4000만원), 지노믹트리(3864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04.18 I 안혜신 기자
  • 코넥스, 112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7일 코넥스 시장에서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총 149개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8개로 조사됐다. 이중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머지 112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1개, 하락한 종목은 46개 집계됐다. 21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캠프, 썬테크, 데이터스트림즈, 대주이엔티, 데카시스템 등 6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니포인트, 영현무역, 피엠디아카데미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41만6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5만5000주 감소했다. 거래대금도 54억원으로 17억1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13억1140만원이 거래됐고 그 뒤를 노브메타파마(6억8290만원), 카이노스메드(6억6440만원)가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투자자가 17억3230만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억5480만원, 2억9390만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6억8360만원 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690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억2800만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9590억8000만원), 노브메타파마(7997억8000만원), 지노믹트리(3871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8.04.17 I 최정희 기자
  • 코넥스, 118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노브메타파마'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13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2개였다. 다만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 종목은 118개다.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9개, 하락한 종목은 49개로 나타났다. 14개 종목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플라이소프트, 썬테크, 유투바이오, 엔에스컴퍼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종머티리얼즈, 스페이스솔루션, 피엠디아카데미, 태양기계, 영현무역 등 5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29만 8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만 3200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55억원으로 7억 4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13억 6030만원 거래됐다. 이어 툴젠(8억 9660만원) 지노믹트리(6억 6450만원)이 뒤를 이었다.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이 각각 7억 8530만원, 3730만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4억 2410만원, 3억 9850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전체 시가총액은 6조 54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34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9198억원), 노브메타파마(7773억원), 지노믹트리(365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04.13 I 박형수 기자
"대장암 검사? 동전 크기 대변으로 가능!"
  • "대장암 검사? 동전 크기 대변으로 가능!"
  •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체액검사로 본격적인 조기검진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강경훈 기자)[유성(대전)=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장내시경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번거롭기도 하지만 자주 받을 수도 없다는 등 단점이 있습니다. 대변이나 소변 등 체액검사로 대장암 등 암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예방의학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10일 대전 유성구 지노믹트리 본사에서 만난 이 회사 안성환 대표는 “DNA 바이오마커 기술 발달로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액체생검 조기진단이 충분히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암세포 DNA 후성유전적 변화를 파악,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업체다. 다만 암세포를 찾는 대상이 암조직이 아니라 대변이나 소변, 혈액 등 체액이다. 안 대표는 “그동안 암진단은 이상을 발견했을 때 내시경으로 얻은 세포나 조직을 생검하는 방식이었다”며 “대변 등 체액을 이용할 경우 절개와 같은 어려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암과 관련된 바이오마커(DNA 돌연변이나 특정 단백질)를 찾아야 한다. 한 가지 암이라 해도 이와 관련된 바이오마커는 하나가 아니라는 게 문제다. 특히 초기 암은 DNA나 단백질 양이 너무 적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암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변이나 소변 등 체액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안 대표는 “적은 양으로 암을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이 액체생검의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2000년 회사 설립 후 바이오마커를 찾는 데에만 9년 이상 연구개발을 집중했다. 그 결과 대장암의 전 단계인 용종 상태에서 발견되는 특정 DNA의 후성유전적 변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안 대표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석사과정에서 집단유전학을 공부했다. 그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주립대에서 다시 분자생물학 석사와 분자바이러스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탠포드대학에서 DNA를 분석하는 방법을 익힌 후 국내로 돌아와 회사를 창업했다. 안 대표는 “국내 연구자나 벤처기업과 네트워크가 전혀 없어 창업 초기에는 애를 먹었지만, 이는 오히려 기술력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 대표가 창업한 지노믹트리는 2004년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9년짜리 중개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편,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기술력을 빠르게 인정받았다.지노믹트리는 대장암·방광암·폐암 등 3개 암을 찾는 방법에 주력한다. 이들 암 진단에 집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체액검사를 통해 암이 의심되는 상황이 생기면 곧바로 내시경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노믹트리가 개발하는 암 진단 기술 중 가장 앞선 것은 대장암이다. 대변에 섞여 나온 암세포의 DNA로 대장암 여부를 알 수 있다. 이 회사는 630명을 대상으로 한 확정 임상시험에서 암환자 중 90% 이상 암 판별이 가능하다고 아주 작은 용종을 지닌 환자도 30% 이상의 민감도로 식별이 가능한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현행 70% 수준인 분변잠혈검사 정확도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안 대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신청을 했다”며 “빠르면 9월 중에 허가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 인증도 받았다. 이 기술을 상용화할 경우 건강검진에서 대변검사를 통해 암이 의심되는 경우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일각에서는 대장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의 밥그릇을 빼앗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안 대표는 “성인 70%가 평상 한 번도 대장대시경을 받지 않는다는 통계자료도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간편하게 대장암과 용종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 건수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노믹트리의 검사법과 비슷한 서비스가 이미 미국에서도 시행 중이다. 1회 검사에 약 600달러(65만원) 정도 하는 관련 검사는 지난해 약 57만명이 이용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 번 용변을 본 양 전부를 모아서 해당 회사에 보내야 한다. DNA가 손상될 수 있어 냉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지노믹트리는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용변 전부가 아닌 백원짜리 동전 정도 양만 있으면 되고 이를 보관할 특수 용액도 개발, 상온에서 한 달이 지나도 DNA를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이외에도 혈뇨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광암 조기검진법과 혈액검사에 의한 폐암검사도 판매허가를 위한 확증 임상시험 중이다. 지노믹트리는 본사 건물 앞 주차장 부지에 연간 10만건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중앙분석센터를 짓고 있다. 안 대표는 “식약처 허가와 분석센터 완공 등을 고려하면 오는 9월쯤 서비스를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분석키트와 분석시스템 자체를 묶어서 수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지노믹트리는 백원짜리 동전 정도의 대변으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사진=지노믹트리 제공)
2018.04.11 I 강경훈 기자
  • 코넥스, 112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6개였다. 다만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12개다.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하락한 종목은 54개로 나타났다. 12개 종목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티씨엠생명과학, 코셋, 에스알바이오텍, 에스앤디, 에스케이씨에스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엄지하우스, 유니포인트, 스페이스솔루션, 씨티네트웍스, 이에스산업, 현무역, 수프로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35만 2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6만 2000주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51억 1000만원으로 9억 6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18억 234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탑선(5억 9450만원) 노브메타파마(5억 2040만원)이 뒤를 이었다.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가와 기타법인이 각각 8억 3100만원, 129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억 1800만원, 2590만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전체 시가총액은 6조 40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7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8859억원), 노브메타파마(6795억원), 지노믹트리(339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04.02 I 박형수 기자
  • 코넥스, 114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30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7개였다. 다만 3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14개다.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2개, 하락한 종목은 64개로 나타났다. 11개 종목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캠프, 굿센, 안지오랩, 한중엔시에스, 에스앤디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 세신버팔로, 유니포인트, 스페이스솔루션, 크로넥스, 대동고려삼, 이에스산업, 세종머티리얼즈, 피엠디아카데미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29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7000주가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41억5000만원으로 6억6000만원이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12억789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노브메타파마(8억원), 시그넷이브이(3억1510만원)이 뒤를 이었다.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자가 4억2040만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도 4990만원, 외국인 역시 2970만원을 팔았다. 개인만이 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전체 시가총액은 6조3806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1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8507억1000만원), 노브메타파마(7184억2000만원), 지노믹트리(342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8.03.30 I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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