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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3건

  • 현대모비스,中 변속기공장 설립..작년 사상최대 실적(종합)
  • [edaily 김기성기자] 현대모비스(12330)(대표 박정인)가 중국 현지에 자동차 수동변속기 공장을 설립한다. 또 지난해 매출 4조1300억원, 경상이익 5800억원, 당기순이익 4000억원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북경에 수동변속기법인인 '북경모비스 변속기유한공사'를 설립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내달 북경 통주구에 있는 산업단지 내에 세워지는 이 법인은 내년 상반기부터 수동변속기를 생산,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공장인 '북경현대차'와 '동풍열달기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총 7500만달러를 투자, 대지 6만2000여평의 부지에 2004년까지 10만대, 2006년까지는 20만대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아반테' 'EF쏘나타' '엑센트'용 수동변속기를 대량 생산키로 했다. 2006년 매출목표는 1000억원으로 잡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변속기공장 설립은 북경현대차와 동풍열달기아차에 변속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중국내에서 현대·기아차의 생산량이 10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시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또 이 법인의 생산능력을 점차 늘려 수동변속기 공급을 제3국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중국내에 모듈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북경모비스'와 '강소모비스', '상해모비스' 등을 포함해 4개의 현지 법인을 갖추게 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작년 매출액 4조1300억원, 경상이익 5800억원, 당기순이익 4000억원 등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확정했다. 매출액은 2001년의 2조9600억원보다 39.5%,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00억원과 2900억원 대비 39.3%와 38.6% 증가한 수준이다. 이같은 사상 최대실적은 롤링섀시모듈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핵심사업인 모듈사업의 매출이 2001년 6600억원에서 1조9600억원으로 3배나 확대됐고, 부품수출 및 애프터서비스(A/S)부품 매출증가와 경영효율성이 증대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배당금은 액면가 기준으로 전년대비 2% 증가한 14%(주당 700원)으로 확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오디오 네비게이션 및 텔레매틱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주력하는등 모듈사업의 매출을 전년대비 37%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확대, 총 4조7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03.02.18 I 김기성 기자
  • 디지아이 어닝서프라이즈 등 현대 헤드라인(21일)
  • [edaily 김세형기자] 다음은 21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한샘 (0924, Marketperform유지): Valuation 할증요인 희석 - 2002년 추정매출액을 당초 4,817억원에서 4,714억원으로 2.1% 하향, 2003년 매출액도 5,590억원에서 5,491억원으로 1.8% 하향. 반면 2002년 추정영업이익은 당초 342억원에서 366억원으로 7.0% 상향, 2003년 영업이익도 376억원에서 404억원으로 7.5% 상향. - 매출 감소원인은 ①매출비중 29%의 건설사 특판 감소우려. ②서울시 아파트거래량 위축로 인한 부엌가구 교체수요 둔화. ③가계대출 억제와 부동산투기단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④잠재시장으로서 한정되고 있는 리모델링시장 한계성. - 현주가는 2002년, 2003년 각각 PER 12.7배, 11.1배로 거래소시장(2002년 8.9배, 2003년 7.3배)대비 각각 43%, 52% 할증거래중. 핵심프리미엄요인인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Valuation 부담 희석에도 불구, 종전 투자의견 유지. 이 자료는 기관투자자 및 제 3자에게 최초 제공한 사실이 있습니다. (2002.11.20) ◇포스코 (0549, Trading BUY): 자사주 소각과 POSVEN 청산결정 - 포스코는 2,807,690주(발행주식총수의 3%)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하였음. 소각주식수는 시장이 예상했던 255만주(3,000억원)와 유사한 수준. - 자사주 소각이 긍정적인 요인이기는 하나, 동사 주가가 자사주 매각 우려로 크게 하락한 적이 없어 소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정도가 제한적이고, EPS 등의 투자지표 개선효과도 없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 - 한편, 동사는 베네수엘라 합작법인 POSVEN을 청산키로 하였음. 이는 HBI(Hot Briquetted Iron) 사업전망 불투명과 베네수엘라 통화(Bolivar)의 대폭 절하에 따른 환차손 부담 등으로 사업지속이 곤란했기 때문으로 보이임. - POSVEN 청산으로 동사는 투자액 445억원, 차입금에 대한 대지급분 1,730억원 등 2,175억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나, 이미 1,600억원이 회계에 반영되어 있어 추가손실은 575억원에 그칠 전망. 이 자료는 기관투자자 및 제 3자에게 최초 제공한 사실이 있습니다. (2002.11.20) ◇디지아이 (4336, BUY): 계속되는 Earnings Surprise - CAD/CAM 출력장치인 커팅 플로터(Cutting Plotter)와 잉크젯 플로터(Inkjet Plotter) 전문제조회사로서 2002년 3분기 현재 커팅 플로터 시장점유율 40%, 잉크젯 플로터 시장점유율 28%로 각각 1위를 영위하고 있다. - 10월 누적실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0%증가한 295.3억원, 영업이익은 172.1% 증가한 124.5억원을 시현하였다. 10월 실적 매출액 29.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45.6%, 122.6%증가하였으며 고부가가치 신제품의 순조로운 시장 진입으로 10월 매출 29.3억원 중 신제품 비중 60.5%, 환율 효과 고려하더라도 추정 영업이익율 42% 예상된다. - 수출비중은 3분기 누적기준으로 63.6%이나 2002년 연간으로는 66.0%, 2003년에는 71.6%까지 확대될 전망. 1)각종 국제전시회 참가에 따른 브랜드인지도 증가 2)해외 유통망 확대(현재 70여개국 80여개 대리점) 3)해외 경쟁 업체대비 가격과 품질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제품 경쟁력 4)중국을 비롯한 해외 옥외광고 시장의 성장 등에 근거한 것이다. - 동사의 주가는 2002년 예상실적기준 PER 12.9배, 2003년 예상실적기준 PER 9.4배에서 거래 되고 있으며 이는 코스닥 시장 평균대비 각각 21.7%, 14.6% 할증거래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42% 대의 영업이익율, 60%대의 ROIC, 순현금의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시장평균대비 45% Premium 적용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어 적정주가 26,000원을 제시한다. ◇중국경제: 4분기 GDP 성장률 7.7%YoY, 2002년 연간 실질 GDP 성장률 7.9%YoY 전망 - 2002년 4분기 GDP 성장률을 당초 예상 7.5%YoY에서 7.7%YoY로 상향조정 하는 이유는10월중 산업생산이 전년동기비 14.2%로 9월 전년동기비 13.8%에 이어 그 증가세를 지속. 이는 FDI 유입증가로 외국인에 의한 산업생산이 증가하고 있는데 기인 - 10월중 총수출액(fob)은 전년동기비 31.4% 증가한 299.5억달러, 총수입액(cif)은 전년동기비 33.3% 증가한 252억달러를 기록하여 무역수지가 47.5억달러로 9월보다 큰 폭 증가한 흑자를 보임. 10월중 소비재 판매가 전년동기비 9.4%로 9월 전년동기비 9.1%에서 소폭 증가. 이는 10월중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동기비 ?0.8%로 하락하여 2001년 9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가격하락으로 인한 저가 메리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미 주택경기 조정 - 미국의 10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비 11.4% 하락(시장 예상치 5.2% 하락)하였다고 미 상무부는 발표주택착공건수가 9년 내 최대폭으로 전월비 하락하여 미 주택경기가 피크를 지나 조정국면으로 진입하였다는 기존시각을 유지함. - 그러나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건수가 전월비 1.7% 증가하였고 연준리가 공격적 금리인하를 한 데다가 그린스펀이 추가금리 인하 여지가 없을 경우 국채매입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모기지 금리의 하향추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주택경기 조정 폭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함. 따라서 주택경기의 즉각적 붕괴로 인한 조기 디플레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일단 벌어 논 상황에서 내년 2분기부터 IT 교체수요로 시작되는 미 경기회복 모멘텀 재개를 예상하고 내년 4분기부터 민간소비 지출 회복 재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기존시각을 유지함.
2002.11.21 I 김세형 기자
  • 전장(22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 다음은 지난주 말(22일) 장마감후의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현대차=美 부품물류센타·중부지사 신축. 미국 법인인 HMA(Hyundai Motor America)가 23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오로라시에서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 신축기공식을 가짐. 현대차는 총 1700만달러를 투자, 올 연말에 대지 1만여평·건평 1000평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를 완공할 계획. ▲SKT= 전자화폐 NEMO로 출장비 지급. 이달말부터 전자화폐 `네모`로 직원들의 출장비와 석식비를 지급하고, 이를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도 확대 제공키로. `네모`는 011·017, 016·018, 019 등 이동전화 번호에 관계없이 송금이나 충전 등이 가능한 전자화폐서비스로 무선인터넷 네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 ▲LG화학=中 PVC창호사업 진출..2100만불 투자. 또 PVC 주원료인 VCM의 현지 생산공장 건설(1억달러 규모)도 신중 검토하는 등 PVC 사업을 적극 확대키로. ▲삼성전자= 윈도XP용 훈민정음 출시. 이 제품에는 문서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을 채택한 것이 특징.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으로 비씨큐어의 "e-Paperless"를 적용했다. 3월 25일부터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1만원. ▲한국타이어 K701=獨 ADAC서 최고평가 받아 ▲한미은행= 상반기중 2억달러 범위 GDR발행 ▲S-Oil= 초고급 윤활기유 생산능력 2배로 확대키로. 이번 증설은 대규모 투자없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이용, 일부 공정을 개선해 이뤄진 것으로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 ▲현대건설=강동현대홈타운 분양 ▲한보철강= AK캐피탈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 AK캐피탈과 매매금액은 실사결과를 반영해 입찰금액 4억100만달러의 9.3%의 범위내에서 조정하게 됨. 4월15일부터 135일간의 상세실사 및 가격조정 절차를 거쳐 8월말경 본계약 체결예정. ▲코미트금고= 주주배정 50억 유상증자. 4월10일 기준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0.1470069주가 배정되며 신주 발행가액 할인율은 30%. 청약일은 구주주의 경우 5월6일과 7일. ▲우방= 순이익 7698억원..흑자전환. 경상손실은 157억6837만원으로 적자규모가 전년대비 감소. 매출은 전년대비 28.3% 늘어난 3537억2393만원. ▲LG화학= 쟈딘플레밍 창구 매도로 급락.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2일 LG화학이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한 것과 관련 "쟈딘플레밍 창구에서 8만주대의 물량이 시장가로 매도주문이 나왔으나 배경은 모르겠다"고 밝힘. ▲조광페인트= 80억 자사주신탁 계약. ▲제일화재=50억 사모사채 발행. ▲KTB네트워크= 90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한편 증권거래소에서 주가급등 사유 공시요구. ▲대림통상= 중국 합자법인 경영권인수. 해외 합자법인인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에 13억1571만원을 추가 투자. 이로써 대림통상의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지분은 19%선에서 75.6%로 증가. ▲아남전자= 48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휴넥스= 프레야 건물등 물적분할. 회사측은 "분할 전 회사가 영업부진과 부동산 처분 지연으로 정리계획안의 변제를 이행하기 어려움에 따라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힘. 분할 후 존속회사는 휴넥스로 자본금은 201억1856만원이며 주요사업은 건자재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 분할후에도 상장은 유지됨. ▲리젠트화재= 삼성등 상위 5개사가 공동인수 추진. 삼성·동부·현대·LG·동양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리젠트화재 계약 33만4500여건을 인수하는 방안 추진. ▲남해화학= 11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서울도시가스= 계열사인 서울도시개발에 130억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1년간. ▲제일제당= 해외법인에 1천억 지급보증.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제일삼성(Cheil Samsung)에 1000억원 지급보증. ▲계룡건설= 계열사에 25억 채무보증. 계룡산업에 25억원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1일까지 1년간. ▲대우종합기계= "피인수설 사실무근" ▲신호제지="워크아웃 자율추진 협의중" ▲대호=자본잠식확인..매매는 정상. 회사측은 "지난 19일 현재 케이블티브이 지분매각과 유가증권 매각으로 인해 490억원의 영업외이익이 발생해 자본전액 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회계감사후 자본전액잠식탈피가 확정되면 사업보고서 제출시 별도 대차대조표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첨부할 것"이라고 설명. ▲국제상사="정리절차 종결설 사실무근" ▲대일화학= "의견거절"..상장폐지 -거래소 ▲한신공영=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거래소. 회사측은 자본잠식 해소주장. ▲삼익악기=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은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힘. 증권거래소측은 "다음달 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다"고 설명. ▲한국합섬= 감사의견 "한정" 공시요구-거래소 ▲모나리자= 자본잠식 해소증명..관리종목 해제 ▲휴니드=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 거래소 ▲동성=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씨크롭= 1년 자본잠식..25일 매매재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잠식 사실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힘.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매매재개. 회사측은 "지난 16일 24억12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오는 30일에 다시 62억7100만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어 자본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수출공급계약 9건 철회로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도 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주권은 지정일 익일에 1일간(매매거래일 기준) 매매거래 정지. ▲대우통신 =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보철강=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별텔레콤=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한별텔레콤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KEP전자=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KEP전자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대일화학=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대일화학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청구="의견거절" 공시요구- 거래소 ▲삼미= 회사정리계획 변경안 부결.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핵심텔레텍= 25일 오전 8시부터 매매정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부적정" 의견을 받음. ▲경남모직= 25일부터 매매정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2년연속 자본잠식"으로 확인됨. ◇코스닥 ▲오로라= 20% 현금배당..최대주주는 10% ▲신영텔=중국 CDMA중계기 수출 협의중. ▲한일= 피인수 본계약 협상 진행중. 회사측은 "현재 리어와 M&A 방법을 통한 자본제휴를 추진, 기본적인 회계와 법률적인 실무작업을 완료하고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성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힘. ▲3R=외자유치 확정 사항 없어 ▲한컴= ‘한/글’ 일본판 신제품 수출. "한/글’ 일본판 신제품인 ‘한/글plus!일한·한일 번역’을 일본에 수출. 수출 초기 물량은 2000카피이며 총 5억원의 매출 기대. ▲솔빛미디어= 솔빛아카데미 설립. 25일 3억원을 출자, IT학원 운영 및 프랜차이즈업을 영위할 솔빛아카데미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힘. ▲한빛소프트= `워크래프트3` 클렌 베타테스터 모집. 클렌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블리쟈드로부터 1000개의 CD-Key를 추가로 배정받아 오는 25일부터 4월7일까지 2주동안 모집. 기존 동호회는 물론 신생 클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클렌의 최소 구성원은 10명 이상. ▲씨피씨=10억 자사주신탁 6개월 연장. 신탁계약사는 하나은행이고 연장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23일까지 6개월간. ▲에스에프에이= 큰사람컴퓨터 인수. 출자금액은 7억원이며 에스에프에이는 큰사람컴퓨터의 지분 63.11%를 확보. ▲마니커= 주요주주 지분매도. 2대주주였던 택산상역이 최근 지분 5만7000주를 장내매도, 지분율이 12.67%에서 8.87%로 감소. 이로써 택산상역은 3대주주가 됐고 서대진 부사장이 12.96%로 2대주주로 부상. ▲화인썬= 대표이사 변경. 안상현, 김성덕 두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권호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선임. 한편 22일 주총서 이같이 결의하고 지난해 당기순익 27억원을 바탕으로 주당 35원(액면대비 7%)의 배당 결의. ▲케이디엠=서류구비 즉시 등록취소 신청 결의 ▲코네스= 감사의견 `적정`..내달 관리탈피 전망 ▲창흥정보=자본잠식..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감사결과 자본잠식율이 91.3%로 확인됐다고 밝힘. 회사측은 "지난해 5월9일에 발행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청구가 올해 3월21일까지 170만달러에 이른다"며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이 행사분의 등기가 완료될 경우 자본잠식율이 50% 이내가 된다"고 설명. ▲가오닉스= 불성시법인 지정예고. 스타맥스와의 흡수합병결의 취소를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프로칩스= 관리종목 탈피. 감사의견 거절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에서 탈피. 관련 심사는 4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관련자료의 접수를 받을 예정.
2002.03.25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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