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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93건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대전시 소방본부 인사] ▲예방안전과장 박준서 ▲대응구조과장 백병하 ▲서부소방서장 백구현 ▲남부소방서장 신상우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대원강업 인사] ◇승진<상무>▲김기전 ▲김형석 [퍼시스그룹 인사] ◇승진<부사장>▲퍼시스사업부 박상근 <전무이사>▲해외사업본부 전무이사 정석균 <상무이사>▲지방사업부 총괄 서정 [국토연구원 인사] ▲부원장 박재길 ▲국토계획연구본부장 김동주 ▲지역연구본부장 이동우 ▲도시연구본부장 민범식 ▲국토환경·수자원연구본부장 김종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근용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정일호 ▲국토정보연구본부장 최병남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사공호상 ▲기획경영본부장 유재윤 ▲국토미래연구센터장 이용우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상준 ▲도시재생사업지원센터장 이왕건 ▲문화국토연구센터장 채미옥 ▲건강장수도시연구센터장 김태환 ▲도시방재정책연구센터장 심우배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이수욱 ▲도로정책연구센터장 김호정 ▲건설경제연구센터장윤하중 ▲국토시뮬레이션연구센터장 안홍기 [한국도로공사 인사] ◇전보<실·처장급>▲미래경영처장 고채석 ▲본사이전처장 문광식 ▲전북본부 준비단장 김수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인사] ◇ 전보 ▲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순천향대 인사] ▲건강과학대학원 부원장 양광식 ▲건강과학대학원부원장 정병웅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홍승직 ▲영화애니메이션학과장 변재란 ▲사회과학대학 교학부장 조호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장 윤주명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장 장석헌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장 유현석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장 김기덕 ▲글로벌경영대학 교학부장 겸 관광경영학과장 이영관 ▲글로벌경영대학 경영학과장 홍성준 ▲글로벌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장 김종락 ▲글로벌경영대학 경제금융학과장 김홍진 ▲자연과학대학 교학부장 이경애 ▲자연과학대학 전자물리학과장 홍진수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장 박영현 ▲자연과학대학 환경보건학과장 장봉기 ▲자연과학대학 생명시스템학과장 오계헌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장 한만덕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과장 최원식 ▲자연과학대학 해양생명공학과장 방인철 ▲공과대학 교학부장 겸 기계공학과장 이상욱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장 천인국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장 박동규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장 안달 ▲공과대학 나노화학공학과장 한현각 ▲공과대학 에너지환경공학과장 박병기 ▲공과대학 디스플레이신소재 공학과장 이종권 ▲공과대학 건축학과장 이일형 ▲의료과학대학 교학부장 권춘기 ▲공과대학 의료생명공학과장 이영상 ▲공과대학 의료IT공학과장 공용해 ▲공과대학 임상병리학과장 윤형선 ▲공과대학 작업치료학과장 이성아 ▲의과대학 부학장 최태윤 ▲의과대학 교학부장 송호연 ▲의과대학 간호학과장 손연정 ▲의과대학 간호학과 특별과정 주임교수 공성숙 ▲부속 서울병원 임상의학부장 탁민성 ▲부천병원 임상의학부장 이해혁 ▲천안병원 임상의학부장 이석호 ▲평생교육학부장 이재민 ▲중국어교육원장 박형춘 ▲한국어교육원장 송현주 ▲스마터아카데미 인재개발부장 박주영 ▲스마터아카데미 사회봉사부장 허선 ▲스마터아카데미 교육지원부장 겸 출판부장 남현우 ▲필드하키부장 이광수 ▲테니스부장 박문환 ▲대학언론사 주간 홍경수 ▲진료소장 김화성 ▲교수입학사정관 신수진 ▲산학협력단 차세대BIT무선부품연구센터소장 임종식 ▲산학협력단 고부가생물소재산업화지원지역혁신센터장 송호연 ▲산학협력단 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소장 곽진 ▲산학협력단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장 박두순 ▲안전관리센터소장 박정임 ▲아산학연구소장 강희복 ▲공자아카데미원장 오윤성 ▲순천향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서유성 [태영그룹 인사] ◇승진◎태영건설<전무>▲정을규 ▲남관우 <상무(을)>▲이태국 ▲배종건 <상무보>▲박세원◎㈜태영인더스트리<상무(갑)>▲이응호 <상무(을)>▲김용진 ◎㈜TSK water<상무보>▲성판용 ▲유창근 [대한축구협회 인사] ◇승진<국장대행>▲홍보국 이원재 ▲사업국 이해두 ▲경기국 경기운영1팀 김진항 ▲경기국 경기운영2팀 김정훈 ▲심판국 장연환 <차장>▲홍보국 손성삼 ▲국제국 김대업 <과장>▲홍보국 차영일 ▲국제국 김준영 ▲행정지원국 발전기획팀 문채현 ▲경기국 경기운영1팀 박진후 <대리>▲행정지원국 총무팀 조영남 ▲경기국 경기운영1팀 구순덕 ▲경기국 경기운영2팀이재철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김세인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박일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 ◇이동<부점장>▲국유재산본부 서부관리단장 김기신 ▲비서실장 남정현 ▲홍보실장 이종국 ▲감사부장 신덕호 ▲미래경영전략실장 노정란 ▲정보시스템실장 권병직 ▲종합기획부장 이경재 ▲인사부장 이용희 ▲SR지원부장 백덕현 ▲캠코인재개발원 부장 임인규 ▲채권인수부장 최영호 ▲담보채권정리부장 이승희 ▲PF채권관리부장 권남주 ▲서민금융부장 이경열 ▲신용회복지원부장 김태규 ▲투자금융부장 이종진 ▲국유정책실장이종업 ▲재산조사부장 이인석 ▲재산관리부장 서종덕 ▲부산지역본부장 이우승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오병균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충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재훈 ▲인천지역본부장 김문수 ▲전북지역본부장 류재명 ▲경남지역본부장 주상규 ▲강원지역본부장 권영대 ▲충북지역본부장 박찬용 ▲경기지역본부장 김양택 ◇교육파견▲국방대학교 송유성 ▲서울대학교 김용훈 [대한전선 인사] ◇영입<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사] <상무이사>▲개발사업본부장 남재희 ▲산업입지연구소장 진기우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전보<4급>▲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권순배 <5급>▲충남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대연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정주태 [기획재정부 인사]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국토해양부 인사] ◇전보<과장급>▲서울지방항공청장 손명수 ▲철도운영과장 고용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 정비과장 양명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계획조사과장 김성환 [한국감정원 인사] ◇전보<부장>▲경영기획부장 이재우 ▲공적평가부장 이희원 ▲부동산정책연구부장 박기석 ▲법무지원부장 김경헌 ▲전략경영부장 박영래 ▲경영평가부장 마정호 ▲감사부장 김종휘 ▲노무관리부장 정진락 ▲타당성조사단장 정준용 ▲공시기획부장 최차환 ▲공시지가부장 김세형 ▲단독주택부장 조철희 ▲조사기획부장 장종권 ▲보상총괄부장 홍세기 ▲보상사업부장 정병두 ▲감정평가기준부장 이남훈 ◇직제개편▲심사총괄부장 서경화 ▲홍보부장 김기영 ▲재무관리부장 양기돈 ▲건축관리단행정지원팀장 민태일 ▲건축관리단 건축기획팀장 박차현 ▲평가지원부장 권화중 ▲공동주택부장 김석기 ▲가격조사부장 권영식 ▲조사사업부장 배태호 ▲기업평가부장윤득신 ▲어업보상부장 권용수 [국토해양부 인사] ◇승진<과장>▲건설경제 김채규 ▲종합교통정책 김상도 ▲물류시설정보 김동수 ▲해운정책 최준욱 ▲국제항공 김완중 ▲국토정책 정경훈 ▲지적기획 양근우 ▲항만정책 최명용 ▲녹색도시 이원식 [SPP그룹 인사] ◎SPP조선<수석부사장>▲정영운 <부사장>▲배승만 ▲윤대진 ▲황민수<전무>▲김무영 ▲박상준 <상무>▲신경식 ▲전계수 <이사>▲이봉규 <이사보>▲심현섭 ◎SPP머신텍<부사장>▲ 김석 ◎SPP율촌에너지<전무>▲박준훈 <이사>▲오세창 <이사보>▲전인배 ◎SPP중공업<이사>▲송근호 ▲노만호 ▲윤일재 ◎SPP해운<이사>▲차영민 ◎SPP로직스 <이사보>▲김용진 [KB금융지주 인사] ◇승진<상무>▲CHRO 조용진 ▲전략기획부장 이동철 ▲IR부장 최규설 [KB국민은행 인사] ◇승진<본부장>▲재무관리 윤웅원 ▲사회협력 김동언 ▲영업 민영현 ▲대기업 전귀상 ▲투자금융 박충선 ▲WM 박정림 ▲상품 김병옥 ▲IT개발 김상성 ▲신탁 이성희 <지역본부장>▲동부 강길성 ▲서부 이장희 ▲경기남 박순옥 ▲경서 한경수 ▲경남 곽희동 ▲서부산 김철홍 ▲중부산 최명동 ▲충청동 김정기 ▲호남남 안병린 ▲호남북 이오성 ◇전보<본부장>▲기획조정 남훈 ▲중소기업영업 이홍 ▲여신심사 임병수 ▲HR 김기수 <지역본부장>▲강남 황석환 ▲강동 박해순 ▲강서 김진홍 ▲남부 이헌 ▲서초 심성태 ▲성동 김덕수 ▲영동 조신근 ▲영등포 안경은 ▲부천 강문호 ▲성남 안석현 ▲안양 홍석철 ▲동부산 김영만 ▲동대구 이경수 ▲서대구 박광호 ▲충청서 이유상 [신한저축은행 인사] <부사장>▲이철원 ▲김형진 [우리투자증권 인사] ◇신규선임<부사장>▲경영지원총괄(우리금융지주경영지원본부장 겸직) 전병윤 ◇승진<상무>▲강서지역본부장 윤여항▲강동지역본부장 백광현▲상품운용본부장 성철현▲영업지원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본부장 배한규<상무보>▲고객자산운용본부장 최영남 ▲100세시대자산관리본부장 나헌남 ▲인사혁신본부장 공현식 ▲Debt Product사업본부장 김대영 ▲IT지원센터장 천병태 ◇전보<전무>▲Equity사업부 김은수 <상무>▲EquityProduct사업본부장 문영태 ▲EquitySales사업본부장 박병호 ▲마케팅전략본부장 함종욱 ▲강남지역본부장(PremierBlue사업본부장 겸직) 최평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자연 ▲경영전략본부장 정주섭 <상무보>▲상품Sales본부장 이대희 [현대증권 인사] ◇전보<부장>▲PB추진 박성준 ▲상품개발(상품전략 겸직) 이완규 ▲채권영업 이병희 ▲재무관리 이성일 ▲Industry1 김경헌 ▲Industry2 박천석 ▲Industry3 이병수 ▲DCM 서상원 ▲ECM 임제홍 ▲M&A 이성욱 ▲영업 전정탁 <지점장>▲무교 금원경 ▲신설동 이철희 [한국석유공사 인사] <본부장>▲미주본부장 정창석 ▲유럽아프리카본부장 신유진 <사무소장>▲캐나다 강창구 ▲나이지리아 백오규 ▲베트남 장광훈 <지사장>▲평택 박성호 ▲동해 황상철 ▲서산 정병철 ▲거제 안영모 <처장>▲재무 손경락 ▲유럽아프리카사업 한상근 ▲아시아사업 설창현 <단장>▲시추운영 이준석 <팀장>▲리스크관리 고규정 <실장>▲홍보 김명훈 [국무총리실 인사] ◇전보<고위공무원>▲개발협력정책관 김충호 ◇승진<부이사관>▲교육정책과장 조봉래 [보건복지부 인사] ▲정신건강정책과장 이중규 ▲보험평가과장 이태근 ▲요양보험제도과장 장호연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황해석▲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지원총괄팀장 조광일 ▲행정관리담당관 김문식 ▲의료분쟁조정원설립추진단팀장 박연옥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승진▲부장 홍광표 ◇보임▲지원총괄 겸 전략팀장 임광호 ▲경영지원팀장 이창섭 ◎중앙일보◇승진▲편집인상무 김교준 ▲광고사업본부장상무 민병관 ▲편집제작부문국장 김진국 ▲편집제작부문 국장대우 배명복 ▲편집제작부문 부국장 노재현 ▲편집제작부문 부국장대우 이택희 ▲편집제작부문 부장 김광기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 ▲편집제작부문부장대우 정영재 정경민 권석천 박승희 ▲편집제작부문 선임디자이너 이현민 방진환 ▲경영부문수석부장 이승환 이권재 ▲경영부문 부장 남주현 박영진 방규환 ◇보임▲재무기획실장 겸 I-TF팀장 박장희 ▲광고사업본부사업담당 이종우 ▲광고사업본부 광고담당 마성호 ▲광고사업본부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광고사업본부 사업담당부국장 표재용 ▲광고사업본부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사업본부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경영지원실IT팀장 김승기 ◎JTBC◇보임▲기획·지원총괄 홍정도 ▲재무팀장 정재운 [평화방송·평화신문 인사] <보도국장>▲이상도 <신문국장> ▲이연숙 <신문판매부장>▲장문웅 [대전일보 인사] ▲이사 편집국장 송신용 ▲교육문화부장 송연순 ▲편집부장대우 이석호 ▲예산·홍성주재부장 류용규 [서울신문 인사] ◇승진·전보▲미디어전략실장 강석진 ▲경영기획실장 서동철 ▲문화에디터(문화부장 겸임) 황성기 ▲영상에디터(영상콘텐츠부장 부장 겸임) 함혜리▲정책뉴스부장 류찬희 ▲사회2부장 박현갑 ▲체육부장 임병선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이석우 ▲영상콘텐츠부 선임기자 이호준 ▲문화부 선임기자 김문 김성호 ▲사회2부 전문기자 김영중 ▲편집1부 전문기자 손석구 ▲경제부 전문기자 안미현 ▲산업부 전문기자 김경운 ▲국제부(부장급) 이기철▲기획사업국장석 심우섭▲사업개발부장 임철재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영갈 ▲감사부장 김철홍◎승진▲편집국 이사대우 이목희 ▲제작국 국장급 김건주 ▲광고마케팅국 국장급 육철수 ▲미디어전략실 국장급 유상덕 ▲경영기획실 부국장급 송종길 이연경 김진국 ▲편집국 부국장급 김병철 박정현 ▲독자서비스국 부국장급 임종원 ▲편집국 부장급 박상렬 이경숙 이병일 조한종 ▲독자서비스국 부장급 최광삼 ▲제작국 부장급 김용범 [대원강업 인사] <상무>▲김기전 ▲김형석 [사학연금 인사] ◇전보▲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서초구 인사] ◇전보<5급>▲생활운동과장 정경택 ▲주택개발추진단장 겸임 김진용 ▲양재1동장 겸임 황병관 ▲내곡동장 조남노 ◇승진<5급>▲교육전산과장 이원형 ▲세무2과장 이혜자 ▲보건위생과장 김영수 ▲서초3동장 이성태 ▲서울시 파견근무 김병제 [한일시멘트그룹 인사] ◎한일시멘트 <부회장>▲허기호 <사장>▲원인상 <부사장>▲곽의영 ▲유황찬 <전무>▲장오봉 <상무보>▲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전무>▲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총괄사장>▲김경회 <사장>▲최병길 <상무보>▲박용택 ▲김대중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파견 임영훈 [한국농어촌공사 인사] ◇승진<1급>▲정보화추진처장 김홍근 ▲기금관리처장 오병희 ▲전북지역본부 장영우 ▲경북지역본부 강경학 ▲경남지역본부 김기종 ▲농어촌개발처 민흥기 ▲시설안전처 한상수 ▲경남지역본부 이동희 ▲경남지역본부 손규 ▲농어촌연구원 홍대벽 <2급>▲기반정비처 대단위팀장 강원대 ▲환경지질처 지질기술팀장 박상주 ▲기획조정실 성도남 ▲프로젝트개발처 박병천 ▲기금관리처 김태원 ▲충북지역본부 하성래 ▲충북지역본부 한수동 ▲전북지역본부 고기찬 ▲경남지역본부 노원택 ▲천수만사업단 김남표 ▲경기지역본부 정의선 ▲강원지역본부 박현묵 ▲전북지역본부 유병옥 ▲전남지역본부 고영배 ▲경북지역본부 이상현 ▲경남지역본부 주영일 ▲영산강사업단 윤영일 ▲환경지질처 박순진 ▲해외사업추진단 차운철 ▲경북지역본부 서정호 ◇전보▲사업계획실장 안치호 ▲농어촌개발처장 정찬기 ▲기반정비처장 조규정 ▲수자원관리처장 이관호 ▲시설안전처장 이철오 ▲녹색사업처장 변용석 ▲환경지질처장 김양빈 ▲농지은행처장 안효량 ▲인사복지처장 박완진 ▲경영지원처장 김종원 ▲새만금개발처장 심현섭 ▲4대강사업단장 장익근 ▲감사실장 조익현 ▲강원지역본부 유명철 ▲충북지역본부장 박재성 ▲전북지역본부장 이창엽 ▲전남지역본부장 김행윤 ▲화안사업단장 예병훈 ▲천수만사업단장 서안철 ▲금강사업단장 최범용 ▲영산강사업단장 안순섭 ▲새만금사업단장 김학원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장 서삼석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김주인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투자지원실장 박승해 기획조정실 기획총괄팀장 전승주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류영선 ▲사업계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창희 ▲경영관리실 경영평가팀장 김현호 ▲경영관리실 성과관리팀장 김석봉 ▲정보화추진처 정보사업팀장 김재욱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총괄팀장 주시택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1팀장 최홍규 ▲해외사업처 해외총괄팀장 박희명 ▲수자원관리처 수자원운영팀장 장경문 ▲시설안전처 시설안전팀장 한광석 ▲환경지질처 환경복원팀장 서상기 ▲농지은행처 농지기획팀장 유빈상 ▲농지은행처 농지사업1팀장 이명숙 ▲농지은행처 농지사업2팀장 김자년 ▲농지은행처 직불사업팀장 최병윤 ▲기금관리처 기금운영팀장 장성원 ▲기금관리처 농지보전관리팀장 최재철 ▲인사복지처 인사팀장 이종옥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조영호 ▲새만금개발처 새만금총괄팀장 문상옥 ▲새만금개발처 명소화팀장 송기일 ▲감사실 감사총괄팀장 김선호 ▲감사실 감사1팀장 최종신 ▲감사실 감사2팀장 김재천 ▲감사실 감사3팀장 박종국 [대한전선 인사] <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SM그룹 인사] ◎티케이케미칼<전무>▲김철우 ▲조형일 <이사>▲김종석 <이사대우>▲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신종원 ▲김자원 ▲이재원 ▲이종훈 <부장>▲손정곤 ▲이진한 ▲정범교 ▲김오현 ▲이상재 ◎남선알미늄<상무>▲김천록 ▲장순만 ▲장규한 <부장>▲손정훈 ▲정승호 ▲김상수 ▲김기현 ▲홍관포 ◎진덕산업 <이사>▲송상종 ◎벡셀<이사대우>▲편동환 <부장>▲최동철 ▲전창수 ▲정진성 ◎조양<이사대우>▲홍남기 ◎신창건설<부장>▲허경만 ▲박현구 [동아쏘시오그룹 인사] ◇승진◎동아제약<전무>▲강수형 바이오텍 연구소 <상무>▲ 운영기획실 한문수 ▲영업3본부 조성호 <이사대우>▲생산본부 이주섭 ▲영업정책실 이성호 ▲영업본부 이성규 ▲영업본부 최윤수 ▲영업본부 정연웅 ◎동아오츠카<전무>▲영업부 어경찬 ◎수석<이사대우>▲구매관리팀 윤경렬 ◎용마로지스<이사대우>▲영업팀 조동연 ◎ST Pharm<이사대우>▲바이오연구부 노갑수 [대우조선해양 인사] <부사장>▲고영렬 ▲정방언 <전무>▲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흥원 ▲신성호 ▲안호균 ▲우제혁 ▲위준복 ▲윤양준 ▲윤재경 ▲윤형수 ▲이병곤 ▲이병옥 ▲이병학 ▲이선택 ▲이정호 ▲이호태 ▲정대명 ▲정상욱 [국회사무처 인사] ◇수석전문위원 임명▲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탁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진호 [TCC동양 인사] ◇승진<부회장 >▲조남중 대표이사 <사장>▲전익현 대표이사 <관리팀>▲최상태 이사대우 <총무인사팀>▲이상협 이사대우 [우정사업본부 인사] ◇4급 공무원 인사▲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김상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민승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미래교육과장 조성욱 ▲서울금천우체국장 정회진 ▲ 서울성북우체국장 변근섭 ▲서울송파우체국장 이상신 ▲서울서초우체국장 박하영 ▲동서울우편집중국장 이정우 ▲인천우체국장 김광호 ▲서인천우체국장 조병호 ▲수원우체국장 김재홍 ▲안양우체국장 조을래 ▲고양일산우체국장 이태근 ▲남양주우체국장 김영훈 ▲시흥우체국장 정찬만 ▲화성우체국장 주정균 ▲부천우편집중국장 유성로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송청금 ▲안양우편집중국장 김홍서 ▲부산우체국장 권수일 ▲부산사상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사하우체국장 이욱 ▲북부산우체국장 김용진 ▲부산연제우체국장 이석로 ▲마산우체국장 심상만 ▲진해우체국장 조광래 ▲양산우체국장 배현일 ▲부산우편집중국장 강승호 ▲창원우편집중국장 조의훈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문희본 ▲서대전우체국장 이완직 ▲대전대덕우체국장 김명규 ▲대전둔산우체국장 심규화 ▲공주우체국장 주동율 ▲대전우편집중국장 나기설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허명규 ▲ 광주우체국장 이홍연 ▲목포우체국장 박상철 ▲순천우체국장 최석봉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유승록 ▲대구우체국장 김진규 ▲북대구우체국장 안효범 ▲대구달서우체국장 권기흠 ▲경주우체국장 김영호 ▲안동우체국장 우상익 ▲구미우체국장 김찬수 ▲원주우체국장 이중현 ▲동해우체국장 김평석 [한국환경공단 인사] ◇신규채용<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우종진 ▲자원순환본부장 임채환 ▲환경시설본부장 최규진 ◇승진<처장>▲대기환경처장 김준호 ▲제도운영처장 장승연 ▲수도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진병복 ▲일산에너지사업소장 강종철 <부장>▲홍보실 홍보팀장 안병용 ▲수도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자원순환팀장 홍지선 ▲강원지사 산업지원팀장 여용하 ▲기획조정처 정보팀장 김창용 ▲해외사업처 해외사업팀장 이종연 ▲대기관리처 대기관제팀장 안종기 ▲상하수도지원처 물산업진흥팀장 김덕진 ▲토양지하수처 환경조사정화팀장 서창일 ▲토양지하수처 토양지하수분석팀장 한상우 ▲자원순환지원처 자원순환정책팀장 윤정식 ▲호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기술지원팀장 차종헌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사] ◇전보<1급>▲홍보실장 김태백 ▲기획조정실장 장수목 ▲총무관리실장 김백수 ▲인력관리실장 송선엽 ▲정보관리실장 전경수 ▲보험급여실장 정영숙 ▲건강관리실장 신순애 ▲요양심사실장 차영만 ▲감사실장 전종갑 ▲종로지사장 신능수 ▲중구지사장 김삼영 ▲서대문지사장 류광열 ▲강서지사장 이종균 ▲부산중부지사장 오동석 ▲대구북부지사장 이익희 ▲대구달서지사장 박종윤 ▲대전동부지사장 김정남 ▲인천남부지사장 이원길 ▲광명지사장 조진호 ▲고양일산지사장 김광기 <2급>▲보험급여실 약가관리부장 김훈택 ▲건강관리실 건강관리기획부장 정해민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주원석 ▲베트남지원단 사업추진팀장 양인석 문경예천지사장 이헌동 ▲영암장흥지사장 정규만 ▲홍성지사장 홍태식 ▲안양만안지사장 김옥의 ▲여주지사장 박병배 ▲광주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박재희 ▲광진지사 강성규 ▲금천지사 이우식 ▲관악지사 김선옥 ▲서초남부지사 문정진 ▲춘천지사 최영식 ▲광주동부지사 안인섭 ▲광주북부지사 박영 균▲순천곡성지사 박형기 ▲인천계양지사 임상선 ▲수원서부지사 윤석수 ▲성남남부지사 형성윤 ▲광명지사 박노수 ▲고양덕양지사 김생원 ▲용인지사 전군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사] <부장>▲전략정책부장 유성규 <실장·센터장·단장·팀장>▲홍보실장 오병석 ▲시설공작실장 윤세원 ▲전기센터장 박포규 ▲전자파센터장 강노원 ▲분석화학표준센터장 임용현 ▲방사선표준센터장 이종만 ▲재료측정표준센터장 남승훈 ▲국가참조표준센터장 강기훈 ▲나노양자연구단장 윤완수 ▲정책팀장 박주근 ▲경영기획팀장 신현교 ▲문화조성지원팀장 권혁중 ▲인사팀장 김진열 [부음] ▲이창호(인천도시공사 홍보팀장)씨 부친상 - 일시: 29일 - 빈소: 인천 부평세림병원 영안 1호실 - 발인: 31일 - 연락처:032-523-8844. ▲문광식(신한은행 지점장)씨 모친상 - 일시: 30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1일 - 연락처: 02-3410-6920
2011.12.30 I 편집부 기자
①떴다방 이어 중개업·개발상도 문닫는다
  • [위기의 中부동산]①떴다방 이어 중개업·개발상도 문닫는다
  • ▲ 24일 저녁 중개업소가 밀집한 창닝구 중산공위 앞. 중개업소 직원들이 분양주택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지만 행인들은 지나치고 있다.중국 부동산 `불패 신화`가 깨지고 있다. 연말로 접어들면서 베이징에선 반값 아파트까지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nbsp;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 그리고 중국의 성장을 떠받쳐 온 부동산 개발.&nbsp;중국 부동산에 몰아닥친 한파는&nbsp;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위기의 중국 부동산 시장`을 3편에 걸쳐 진단한다.[편집자 주]&nbsp;[상하이=이데일리 윤도진 특파원]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중국 부동산 시장에는 이른바 `콩서우 타오바이랑(空手套白狼)`이란 말이&nbsp;유행했다. `맨 손으로 하얀 늑대(진귀한 동물)을 잡는다`는 뜻이다. 이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미등록 중개업소를 차리거나 유명 개발업체 이름을 무단으로 활용,&nbsp;유령회사를 세운뒤&nbsp;돈을 끌어모으는 부동산 투기꾼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불법 떴다방`으로&nbsp;불리는&nbsp;이들의 행태다.중국판&nbsp;`떴다방`은 작년까지만 해도 유망 부동산 분양지역을 떠돌며 다른 사람의 명의나 돈으로 아파트를 미리 분양받아 이익을 챙겼다. 몇년째 이어진 집값 상승 덕에 미리 사두기만 하면 돈이 되던 시기였다. 최근 들어 이런 업자들이&nbsp;자취를 감추고 있다. 부동산 시장 냉각과 함께 전매로 남길 이윤이 사라졌기&nbsp;때문이다. 상하이 창닝(長寧)구의&nbsp;한 중개업자는 "이런 시장에서 먹을 건 하나도 없다. 불법 업자들은 모두 굶어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nbsp;떴다방이 사라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피해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멀쩡한 회사인줄 알고 이들을 통해 아파트를 사거나 명의를 빌려준 이들이 하루아침에 돈을 날린 것이다. 중개업소에서 만난 자영업자 천둥(陳東) 씨는 "개발업체에&nbsp;계약금 5만위안을 줬는데 지난 주 갑자기 연락이 안돼 알아보니 가짜 명의를 쓴 업자였다"고 한탄했다. ▲ 한 부동산 유리벽에 종전가격 1200만위안인 단독주택을 800만원에 할인판매한다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떴다방 이어 개발·중개 업체들도 된서리문제는 이런 불법 떴다방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nbsp;하반기 들어 부동산 시장 침체가 현실화되면서 탄탄했던 개발업체나 정상적인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들도&nbsp;잇달아 무너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저장(浙江)성의 부자도시 항저우(杭州)에 기반한 뤼청(綠城)그룹이다. 현지 중상류 층에게 높은 품질의 고급 아파트 건설로&nbsp;널리 알려진 이 기업은 이달 초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부터 퍼진 부도설로 실제 파산 직전까지 몰렸다. 이 회사는 부도설이 퍼진뒤 부채비율, 아파트 분양률 등 그동안 밝히지 않던 기업정보들 공개하며 불길 잡기에 나섰지만 여전히 투자자들로부터 냉대를 받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이 기업의 주가는 지난 8월 7홍콩달러에서 현재 4홍콩달러로 급락했다. 중개업소들도 문을 닫고 있다. 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창닝구 중산공위(中山公屋) 상가에는 종전 20여 곳의 중개업소가 성업중이었지만 최근 5곳이 문을 닫았다. 상하이 인근 쿤산(昆山)에서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 W건설 관계자는 "기존주택 거래가 끊기면서 일부 중개업체들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건설사들의 분양 대행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자료: 국가통계국)◇ "본격적인 한파는 지금부터"상황이 이렇게 나빠지고 있지만&nbsp;중국 부동산 시장은 이제 갓 초겨울에 접어든 것 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nbsp;중국 내 70개 도시 가운데 34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했다. 로이터가 가중평균 집계한 결과로는 지난달 70개도시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달에 비해 0.2%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한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은 작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중국부동산지수시스템은 9월 전국 100대 도시의 집값이 1㎡당 평균 8877위안(163만원)으로 전달보다 0.03% 하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nbsp;전문가들은 주택구매제한령, 부동산세 도입 등 작년부터 본격화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긴축 조치로&nbsp;앞으로 본격적인 집값 하락 추세가&nbsp;나타날 것으로 보고있다. 당장 수요도 받쳐주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인민은행의 설문 조사결과 3개월 안에 집을 사겠다는 응답자는 14%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조사대상의 74%는 "여전히 집값이 비싸 감당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내년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부동산 안정 의지도 확고하다. 지난 4월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는 중국 은행들에게 `집값이 50% 하락했을 때`와 `주택 거래량이 30% 하락했을 경우`를 가정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게 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이 정도의 시장 충격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다.
2011.11.28 I 윤도진 기자
  • [주간추천주]대우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GKL(114090)-동사가 9월부터 VIP 게이머에 대한 신용 공여(크레딧 제공, 증권사의 신용 같이 고객에게 자금을 대출하는 행위)를 중지하면서 주가가 급락. 하지만 동사의 월평균 신용 공여 금액은 200억원 수준으로 2011년 들어 월평균 3,000억원을 상회하고 있는 드랍액(칩구매 금액)의 6% 수준에 불과. 게다가 무보증 대출 관행을 보증부 대출로 변경하는 제도 개선 방안이 확정된 만큼 조속한 시점에 VIP 게이머 신용 공여가 재개될 것으로 확인.극도로 부진했던 2010년 3분기의 기저 효과로 3분기는 2011년 최고의 실적 모멘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3분기(IFRS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92억원과 415억원으로 전망. 2010년 3분기(K-GAAP 기준)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172억원과 187억원을 기록.엔화와 중국 위안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2분기 기준 일본인 고객 드랍액 비중 32.1%, 중국인 고객 드랍액비중 29.9%)가 지속되면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98억원과 431억원으로 기대▲KT&G(033780)-KT&G의 Catalyst는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 담배 가격 인상 기대감, 환율 상승에 의한 수출 증가, 세계 시장 진출(M&A), 홍삼의 수출 비중 확대, 높은 배당수익률(4%), 해외 담배업체와 비교 시 낮은 Valuation 등.담배매출 중 내수는 3.7% 증가(판매량 1.9% 증가, 판매단가 1.8% 증가). 3분기 시장점유율은 60.9%를 기록해 2010년 3분기 59.6%보다 높아짐. 4분기에도 시장점유율이 60% 이상 유지된다면 의미 있는 변화로 인식가능. 환율상승도 우호적 요인. 담배 수출은 연간 6천억원 정도인데 반해 잎담배 등의 수입은 4천억원 정도. 또 외화자산이 5천억원인 반면 외화부채는 거의 없음.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100원 상승하면 순이익은 약 7.1% 증가. 홍삼 수출은 3분기에 135.2% 증가. 해외 거점 위주(직영 위주)의 로컬 영업력 확대와 뿌리삼 매출 호조가 이어지기 때문.◇코스닥▲다음(035720)-다음의 아담(AD@m)(2010년 12월 설립)을 통해 노출된 월간 모바일광고 페이지뷰가 90억건에 이르러 2위 구글 애드몹의 40억건이나 3위 FSN 카울리의 30억건과 비교해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 AD@m은 자사 앱이나 모바일 서비스 그리고 1,700개의 제휴 웹사이트나 앱의 모바일광고 영업을 대행.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8.4%,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 계절 성수기에다 11월에 디스플레이광고 단가 인상이 예정된 4분기 실적이 기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4%, 14.7% 증가할 전망.스마트폰 보급이 이미 2,000만대에 다가서고, 상반기 900억원(제일기획 기준) 수준으로 예상되었던 2012년 모바일광고 시장 규모가 최근에는 1,700억원(방통위 기준)까지 상향되었다. 방통위는 2013년 모바일광고 시장 규모는 3,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2011.10.23 I 증권부 기자
  • ''위화감 대명사'' 추석선물세트의 아름다운 진화
  • [노컷뉴스 제공] 시대상을 반영한다는 추석선물세트. 올해에는 백화점 추석선물에서도 최근의 동반성장과 상생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상생선물세트'가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시대상을 반영하는 상품이나 물건들은 많지만, 추석선물세트만큼 그 시대상을 집약적으로 읽을 수 있는 상품도 흔하지 않다. 50-60년대는 계란이나 채소 등 간단한 농작물을 건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추석선물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했고, 70년대를 넘어서야 조미료, 설탕, 비누, 치약 등이 추석선물이 대중화됐다. 이후 80년대를 넘어 우리 경제가 고속성장에 이어 호황을 누리면서, 고가의 한우선물세트가 등장했고, 이후 '백화점 명절선물세트'는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 드러내는 위화감을 가진 단어로 인식되기도 했다. 여전히 백화점 명절선물세트에는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이 넘는 호화 추석선물세트가 있다. 그러나 올해 추석 백화점 선물세트에는 이른바 '상생세트'가 등장했다. 최근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이라는 사회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굳이 따지자면 추석선물세트의 의미있는 진화인 셈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세계백화점의 상생세트는 제품 구매로 불우이웃을 돕는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백화점이 직접 나서 어려움에 빠진 오랜 협력회사에 자금지원을 하는 등 제품기획과 판촉까지 해주는 말 그대로 동반성장을 꾀한 선물세트다. ◈부도 위기, 38년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이뤄낸 '추석 상생세트' 올해 추석, 첫 선을 보인 상생선물세트는 명품 쿠키, 30년 전통주, 국내 특화 미역, 국내 참굴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참굴비 세트는 동종업계 과다경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회사를 신세계백화점이 자금 5억 원을 지원하면서까지 선보인 선물세트다. 국내산 참굴비는 저가의 중국산 굴비에 가격에 밀려 고사 위기에 놓였지만, 신세계백화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더욱이 해당 선물세트를 납품하는 일광수산은 신세계백화점과 38년간 꾸준히 거래를 해온 협력회사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명절 선물세트에서도 중소협력회사에 상품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대대적인 판매촉진 마케팅도 대행해 상생의 정신을 추석선물세트에도 오롯이 담겠다는 계획이다.
  • [여의나루]삼성과 IMK..'정치와 시장(市場)이 만났을 때'
  •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삼성그룹이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를 가장 반긴 것은 정치권이었다. 정치인들이 보여준 환영의 강도는 오히려 당사자인 중소기업보다도 더 따뜻하고 흐뭇한 것이었다. 여야를 막론하고 벌어진 칭찬 릴레이는 "긴 폭우끝 햇볕처럼 반갑다"로 시작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로 끝을 맺었다.그동안 대기업의 MRO 사업을 질타해 온 정치권으로서는 삼성이라는 뜻밖의 대어(?)를 낚은 것에 대해 이 정도 화답은 기본이라 생각했으리라.이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 뭔가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대기업들이 MRO사업을 영위하며 벌어졌던 여러 폐해들, 시장을 독점하거나, 중소기업 사업영역을 침범하거나, '갑'의 지위를 남용하거나 하는 행위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특히 MRO사업이 일부 대기업 오너들의 경영권 승계 도구나 자산 불리기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그런데 삼성의 MRO사업 포기는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당장 삼성이 내놓은 아이마켓코리아(IMK)의 매각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대의가 담겨있는 매물이라 국내 대기업·중견기업이 가져갈 수 없는 상황. 따라서 외국 기업이나 자본으로의 매각이 유력하다. 연간 영업이익 400억짜리 알짜 회사를 '울며 겨자먹기'로 외국에 팔아야 하는 것이다. '죽 쑤어 개 준다'는 속담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특히 외국 회사가 IMK를 인수하게 되면 그동안의 거래선도 바뀔 수 있다. 국내 납품 물량을 가격이 더 싼 중국 등으로 옮길 경우 동반성장이라는 명분마저 잃게 된다.또 하나의 대안인 중소기업들이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하는 방안 역시 마뜩잖다. 이 경우 중소 납품업체들 사이에서는 중기중앙회를 상대로 물량 확보를 위한 치열한 로비전을 펼쳐야 한다. 품질이나 가격 경쟁력이 아닌 지연, 학연 등이 동원되는 로비력이 납품 여부를 좌우할 경우 부정부패가 뒤따르는 것은 당연지사다. 언젠가부터 우리 정치권은 '친서민'을 입에 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을 몰아세우는 것이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것인냥 착각하는 경향도 커졌다. '대기업 때리기'가 능사가 된 것이다.물론 지금까지 국내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친 일이 많기에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 또한 크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것을 싸잡아 매도하면서 더 큰 국가적 손실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짓을 해서는 안된다. 이번 논란만 해도 MRO 계열사를 통해 세금 안내고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려는 일부 몰지각한 오너들에게 문제의 초점이 맞춰져야 옳다. 그 이상은 과하다. 이제 정치권은 IMK 매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책임과 의무가 생겼다. 이미 시장에 깊숙이 개입을 한 셈이니 나중에 '한건주의'로 끝났다는 비난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를 당부한다.▶ 관련기사 ◀☞코스피, 약보합권 등락 지속..`내수주만 상승`☞삼성전자, 에어컨 무상수리기간 3년 추가제공☞삼성 스마트TV, 네덜란드서 최고제품 선정
2011.08.07 I 이승형 기자
  • 삼성, MRO사업 4대 대책 "신규거래 더 이상 없다"
  • [이데일리 이승형 서영지 기자] 삼성그룹은 MRO사업과 관련, 앞으로 계열사와 1차협력사 위주로만 거래하고, 신규 거래처 확보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삼성은 25일 최근 대기업의 MRO(기업소모성자재)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그룹의 MRO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122900)(IMK)는 앞으로 그룹 계열사와 1차협력사 위주의 거래만 하고, 신규 사업 거래처 확보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소기업과 거래가 많은 정부 공공기관은 기존 거래가 만료되는 대로 정리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그 외의 다른 고객들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원할 경우에만 거래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은 아울러 IMK 사외이사로 중소기업 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중소기업 관련 교수 1명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이 부사장은 "중소기업 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중소기업계 및 학계의 추천을 받은 교수 1명을 IMK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이라며 "이럴 경우 사내이사와 사외이사가 각 3명씩으로 동수로 구성된다"고 말했다.사외이사가 추가로 선임되기 까지는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가 있어 앞으로 2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또 IMK 이사회 산하에 동반성장 자문기구를 설치해 MRO구매 대행과 관련한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삼성은 또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이 부사장은 "외국의 대형 구매 회사들이 한국 MRO 시장이 워낙 복잡해서 구매하기를 꺼린다고 한다"며 "이 때문에 중국이나 동남아 등 인접국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IMK는 앞으로 외국 대형 구매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국내 MRO시장 규모는 100조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IMK의 경우 연간 1조5000억원의 매출로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고 있다. 대기업 MRO업체 중에서는 LG의 서브원(MRO 사업부문 매출 2조4000억원)에 이어 2위로, 현재 2300여개의 거래처를 갖고 있다.그동안 정부와 중소기업 등에서는 대기업의 MRO사업과 관련해 대기업이 중소기업 사업영역을 침해하고 있다며 비판을 해온 바 있다.
2011.05.25 I 이승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빚내 주식투자 13조..증시 뇌관
  •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다음은 5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은행 몸사리기에 PF시장 마비-자동차 편법 가격인상 조사-할인점 구매 줄고 SSM쇼핑 늘어-래리의 야심작 `구글홈` 나온다-코레일, 고장鐵 KTX-산천 `리콜` ▲종합 -`냉동인간` 부활시킬 단초 찾았다-美 시어스백화점 "일리노이주 법인세 인상 못참아"-전세계약 갱신청구권 국회·국토부 찬반 공방▲경제종합-환율이 주가? 주가가 환율을 움직인다-군기 빠졌나..국무회의 지각 개회-새종시 LED 특화도시로-원산지 허위 표기 관련 다국적 제약사 전면조사-청소년 연예인·걸그룹 무분별한 노출 막는다▲정치 외교안보 -당대표? 소장 개혁파가 맡아야-한나라 의총 `어정쩡한 봉합`-친박계 "소장파와 계속 손잡기엔.."▲금융·재테크-부실저축銀 2~3곳 묶어 매각 추진-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6649억 `사상최고`-삼성생명發 영업전쟁 불붙나-금융위, 우리금융 민영화방안 17일 발표▲국제 -"MS! 9조원은 너무 비싸"-美 국채값 놓고 `날선 공방`-중국서 美금융회사 펀드 판매 허용-한·중·일 정상회담 후쿠시마서 열릴까-중국쯔진청서 예술품 도난-中 4월 소비자물가 5.3% 상승▲기업과 증권-지분정리 나선 최은영..한진그룹 분리 가속-상승세 탄 D 램-제일기획 글로벌랭킹 2단계 올라 17위 -한화차이나 내달 출범..중국에 또하나의 본사▲기업·경영-명품다큐·3D콘텐츠 큰 장터 열린다-삼성 PC시장서 나홀로 승자-GM, 2014년까지 20억달러 투자-방통위 "데이터 주권 찾겠다"▲유통 -소비자 지감 여는건 싼제품 아닌 가치상품-"대량구매 가계지출에 도움 안돼" 인식 확산-생막걸리가 살균탁주보다 낫다?-CJ제일제당 "핵산 세계 1위 굳힌다"▲기업과 증권-두산건설 순이익 88%나 줄었지만 박용현회장 등 주주 배당은 늘었네-하나금융인수 외환銀 주가에 별로-설비투자 1천억..중견 강철기업 인수-`샘표 분쟁` 현 경영진이 승리-`김종학프로덕션` 부활-한국실리콘 하반기 상장 추진-"가치주 가격 메리트 지금이 최고"▲부동산 -서울 1만·부산 4천 등 내달 전국 3만가구-도심 재정비 사업에 일몰제 도입-자기관리리츠 투자 주의보◇서울경제▲1면-빚 내 주식투자 13조..증시 뇌관-제2 본사 설립하자..대기업들 중국으로-한나라 정책위의장 "법인세 감세 철회 시간두고 검토"-뉴타운 등 정비사업 일몰제 도입-세종시를 빛의 도시로 ▲종합-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지 신경전-대한항공도 7월 복수 마일리지 할인 폐지-LED산업 제 2도약 전략 발표-내주 금융시장 빅뱅 본격화-공정거래조정원 찾는 `을` 발길 는다▲정치-여 과도체제, 신주류에 힘 실렸다▲금융-금융회사 상근감사 없애고 감사위 활성화한다는데...-보험산업 새 성장동력 찾자..업계-금융당국 손잡았다-대한통운 매각 실타래 풀리나▲국제-약 달러발 수입 물가 상승, 미국 인플레 불안감 커진다-일본 대지진 두달..산업 정상화 먼길 ▲산업-한화차이나 내달 1일 출범..중국서 제2 창업-D램값 1불선 회복-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다양해진다-SKT, LTE 전용단말기 첫선-대형마트, 이번엔 저가 골프클럽 전쟁-제일기획, 글로벌 17위 광고회사에▲증권-LG그룹주, 실적개선 타고 비상하나-외국계 운용사들 국내펀드 시장 잇따라 노크 ◇한국경제 ▲1면 -정부, 우리금융 민영화 포기..産銀에 넘긴다-檢 "영업정지 3주前 정보샜다"-재개발 `일몰제`..4년간 진척 안되면 취소-D램 1弗 회복..5개월 만에-산업용 전기요금 가정용보다 큰 폭 인상▲종합 -최고 VIP에 `최고의 대접`..도청방지 장치도-중학교 중퇴자도 병역 이행-입양아 친부모 정보 공개 검토-정부, LED연구개발 5년간 3000억 지원-"복지지출 지금처럼 늘리면 GDP 절반 털어 넣어야"-용산공원 여의도 크기로 만든다-中, 물가 치솟는데..산업생산 큰 폭 둔화▲경제 금융-작년 중산충 1.1%P증가..정부도 놀랐다-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범 사업 7월 시작-윤증현-진수희 장관 `뼈 있는 농담`-4월 청년실업률 8%대 `고공`-中企 `클라우드` 이용 &#45880; 1000만원 지원-전기료 잘 내면 대출금리 깍아준다-실질금리 5개월 째 마이너스 `최장`▲정치 -"황우여가 당대표 대행"..新주류 또 판정승-親李는 당 운영 실패..親朴·소장파가 당을 맡아아"-인구 31만에 울고 웃는 의원들-박지원 때문에 눈물 흘린적 많아"▲국제 -걸핏하면 충돌 美·中, 태양광에너지 사업은 `밀착`-중국 車판매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폴슨, 리먼에 베팅..7억-GM, 美공장에 20억弗 투자-中, 車보험시장 전면 개방▲사회-"몸통은 먼저 인출..영업정지 전날은 막차"-남해 동부해역 `아열대화` 가속..未기록 어종 발견-`전관예우 금지법` 시행되는데.."명예냐, 돈이냐" 서초동은 고민중-대항항공, 교포 암환자 `탑승거부`▲산업-産銀도 헷갈렸던 `매각 방정식`..금호터널 분리매각 `가닥`-한화차이나 내달 출범..초대사장에 금춘수 씨-코오롱, 세계 최대 물시장 중국 진출-GE코리아, 올해 최대규모 채용 세계 EPC시장 한국기업과 진출"-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통합-한국인이 퀄컴 세일즈 총괄 대표 맡았다-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제2본사` 건립▲중소기업· 제약산업-중외제약 `표적항암제` 美 FDA서 임상 승인-"모래·가죽 만지는 느낌의 `2세대 햅틱` 개발"-미리넷, 중동에 태양광발전소 건설-휴넷, 기업대상 온라인 인문학 교육▲유통·창업-순금나라 年매출 5000억..`귀금속 공룡`이 뜬다-제일기획, 글로벌 순위 17위로 `점프`-CJ제일제당, 핵산에 1억8000만弗 투자-홈플러스, 윌슨·잭니클라우스 골프채 판매▲부동산-수익성 낮은 재개발 사업 취소 잇따를 듯-대전 노은·대구 평리..지방 역세권도 분양 `열기`-임대수익 `쑥쑥` 자산관리사 뜬다-충주기업도시, 주택용지 등 221필지 공급▲증권-원화강세 올라탄 외국인.."1050원까지 산다"-컴퓨터가 종목 찍어주니 빛나네..퀀트펀드 1년 수익률70%-"유동성 장세 마무리 국면 왔다"-"시련은 끝났다" LG전자, 턴어라운드 `날개짓`-심팩, 車부품사 투자 확대에 실적 호전-한국실리콘,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MSCI 물밑 접촉..이번엔 선진시장 편입될까
2011.05.11 I 좌동욱 기자
한국사이버결제, 통합결제 `통 큰 매출`
  • 한국사이버결제, 통합결제 `통 큰 매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사진)는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꾸준한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스마트폰 및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 따른 성장성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 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nbsp;&nbsp;9일&nbsp;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nbsp;옵션만기·금통위.. 코스피 출렁이나◇ 쉴만큼 쉰 네오위즈게임즈 "지금이 매수 기회"◇ 뉴욕증시, 그리스 루머에도 고용 서프라이즈로 0.4%↑◇&nbsp;`황금연휴 특수` 여행株로 날아보자◇&nbsp;이번주 뉴욕증시, 상품값 조정 본격화 여부 `최대 관건`◇ 김정태 "당국, 국익차원서 외환銀 인수 판단할 것"◇&nbsp;&nbsp;"유가, 3분기에 150불까지 갈 위험있다"-JP모간◇&nbsp;주도주 신뢰, 전문가는 변화없다◇&nbsp;中내수성장株 휴비츠, 2억의 중국인 눈 품는다◇&nbsp;(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한 김 애널리스트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전자결제 서비스 시장은 카드결제 시장과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과 소셜커머스 시장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지난 2007년 517조원에서 지난해 824조원 규모로 성장 약 16.8% 성장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1998년 BC카드와 국민카드 등 5개 신용카드사가 출자해서 설립했다. 전자결제대행(PG)과 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및 ARS 결제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 휴대폰 결제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전자결제와 관련된 온·오프라인 결제수단을 모두 제공하는 통합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총 매출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문인 PG사업은 온라인을 통해 물품 또는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총 5만50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달 약 600여점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 월간 거래 규모만 약 2000억원에 달한다. 쇼핑몰과 콘텐츠 업체, E-러닝 업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및 컴퓨터, 가전업체 등이 주요 고객사다. VAN사업분야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신용카드 거래승인 및 부가정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합 월간 거래규모는 약 1600만건 수준이며, 현재 14만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매달 약 4000점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 올해 110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2%, 57.9% 증가한 규모다.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39.2% 가량 늘어난 7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영업 마케팅 효과로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면서 PG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오프라인VAN 가맹점 확대 및 온라인VAN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본격적인 VAN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ARS와 휴대폰, 소셜커머스 결제 등 온라인 신규서비스도 본격화되면서 매출 다각화도 기대된다. 이익 모멘텀의 경우 매출 증가로 인한 고정비 절감 효과와 고마진의 신규 확장 사업군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해 향후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다. 업종특성상 영업활동에 따른 영업외 수익(경상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CashFlow)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까지 법인세 감면효과가 발생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 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업종 평균 P/E 12~15배 및 스마트폰 시장 및 소셜커머스시장 확대 따른 전자결제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2011.05.09 I 박형수 기자
  • 中 공략 위한 오픈마켓 `8gram` 오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패션 전문몰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패션 오픈마켓이 열렸다.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이 온라인 쇼핑몰의 국제 무역 플랫폼 `코리아홀릭`(www.koreaholic.com)에 이어, 중국 단일 시장 공략을 위한 패션 오픈마켓 `8gram`(www.8gram.com)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8gram은 14억 인구가 밀집한 중국 단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패션 전문 오픈마켓으로, 코리아홀릭과 같이 결제, 배송 대행 등 중국과 관계된 모든 무역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8gram은 중국에서 부를 상징하는 숫자 `8`과 미량을 상징하는 `gram`을 합쳐 지은 명칭으로 작지만 큰 기쁨과 행복을 중국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다. 현재 중국은 한류로 인해 한국 패션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8gram은 중국 소비자들이 입점한 쇼핑몰 상품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에 `상담 메신저`를 운영한다. 이는 중국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있을 때 메이크샵 중국 법인에서 실시간 응대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별 쇼핑몰들을 위한 `Mall-in-Mall` 방식의 `미니샵`을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한류 상품을 많이 찾는 20~30대 중국 젊은층 유동이 많은 중국 상하이 중산공원에 8gram 전용 오프라인 매장을 같이 운영한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비자를 8gram으로 유치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중국 시장은 지리적 이점과 구매 수요가 높은 아시아 최적의 시장”이라며 “한류 열풍과 한국 패션 상품의 차별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11.01.20 I 이승현 기자
  • 한진, 해외배송 플랫폼 서비스 `eHanEx` 출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진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 업체를 위한 해외배송 플랫폼 `eHanEx`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한진은 주문상품의 배송과 구매대행을 비롯해 주문처리와 국내운송, 통관 및 해외현지배송까지 최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eHanEx`는 기존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경쟁우위의 `신속한 배송`을 자랑한다는 것이 한진 측 설명이다.미주&#8729;중국&#8729;동남아 등 해외현지에서의 탄탄한 물류인프라와 유수의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물류센터 입고일로부터 아시아지역은 3일, 미주 3~4일, 기타 지역은 5일 이내 상품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와 함께 한진은 주 이용고객인 교민이나 유학생을 겨냥한 묶음배송서비스를 비롯, 실시간 배송상품 경로 추적서비스, 한국&#8729;미국 현지에서의 고객서비스센터 운영 등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특히 묶음배송서비스 신청은 eHanEx 홈페이지(http://www.ehanex.com)에 묶음배송을 원하는 물품과 배송지 등록 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한진 관계자는 "해외배송 플랫폼은 국내 상품 중 해외구매 수요가 많은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고, 3~4일 정도면 미국에서도 받을 수 있어 교민이나 유학생들로부터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12.12 I 김대웅 기자
  • CJ 미디어·엔터 합병법인 "매출 3조 亞 1위 콘텐츠기업 되겠다"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2015년 글로벌 매출 9300억원을 포함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넘버원 종합 콘텐츠사가 될 것이다." CJ그룹이&nbsp;E&M(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업부문 6개사 통합법인인 CJ E&M(가칭)의 향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nbsp;`아시아 넘버원 종합콘텐츠사로 발돋움한다`는 내용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온미디어 지분 15%와 온미디어 보유 4개 종합유선방송사(SO)를 매각하겠다`는 것이 골자다.&nbsp;이관훈 CJ미디어 대표는&nbsp;7일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CJ엔터테인먼트와 CJ(001040)미디어, 온미디어(045710), CJ인터넷(037150), 엠넷미디어(056200), 오미디어홀딩스(130960) 등 통합 IR행사를 갖고 이 같은 향후 사업 비전과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이&nbsp;대표는 "이번 통합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의 `One Source Multi-Use` 전략이 가능해져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매년 20%이상의 성장으로 2015년에 아시아 넘버원 콘텐츠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통합 브랜드를 통한 대외인지도 상승과 해외 E&M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nbsp;올해 924억원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매출은 2015년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6개 계열사들의 총 매출도 올해&nbsp;추정치인 1조760억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년&nbsp;평균 22% 성장하겠다는 것.&nbsp;&nbsp;영업이익은 올해 816억원에서 2011년 1550억원, 2015년에는 43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와 관련&nbsp;계열사 합병으로 방송사업부문은 향후 5년간 총 2100억원의 누적 광고 매출 효과와 5년간 판권 구매 비용 1872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킬러 콘텐츠 생산을 위한 투자여력도 늘어나게 된다. 게임사업부문에서는 E&M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사업부문에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3D영화와 같은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작에도 투자가 이뤄지며 음악사업부문에서는 현재 CJ엔터테인먼트와 엠넷미디어에서 각각 운영하고있는 공연사업(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통합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공연도 확대하기로 했다. 재무구조개선 계획도 발표했다.온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4개 SO(동구케이블방송, 한국케이블TV영동방송, 한국케이블TV전남동부방송, 수성케이블방송)와 송출대행 및 디지털 전환업체인 디지틀온미디어를 매각하기로 했다. 또한 오미디어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온미디어 지분 55.2% 가운데 15% 정도를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관훈 대표는 "타임워너 같은 해외 대형 미디어 기업처럼 CJ E&M을 통해 우리나라 콘텐츠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대형 법인으로서 향후 콘텐츠 산업에 뜻을 둔 우수 인재들을 보다 많이 채용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되는 CJ E&M은 오는 12월 30일 해당 계열사의 주주총회를 거쳐 2011년 1월 19일까지 주식매수청구 기간을 갖게 된다. 예상되는 합병 기일은 3월 1일이다.▶ 관련기사 ◀☞CJ그룹, 종편사업 불참..정말 잘한 판단-하이
2010.12.07 I 이성재 기자
  • 北, 김정은 생일 선물 수입하려다 자금 압류
  • [노컷뉴스 제공] 북한 당국이 후계자 김정은의 생일 선물용 쇠고기를 수입하려다 마약 관련여부를 의심한 뉴질랜드 당국으로 부터 자금을 압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매체인 '데일리NK'는 5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 1월 8일 김정은 생일을 앞두고 간부들에게 특별공급 용도로 뉴질랜드 쇠고기 수입을 추진했던 북한이 뉴질랜드 당국으로부터 '구매자금'을 동결 당하고 북한의 마약판매와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소식통은 "지난 10월 북한 관광총국 산하 묘향지도국에서 일제 관광버스 부품 구입과 쇠고기 수입을 위해 라트비아에 있는 비밀 계좌를 이용해 뉴질랜드 한 은행으로 송금한 17만 달러가 최근 뉴질랜드 당국에 의해 동결당했다"면서 "돈도 돈이지만, 라트비아 계좌가 들통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묘향지도국은 라트비아 소재 C은행에 'RUSKOR International Ltd'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했다"면서 "계좌명은 러시아(RUS)와 코리아(KOR)의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또 "묘향산 지도국은 일본 정부의 제재로 관광총국이 운영하고 있는 일제 버스의 부품 수급이 곤란해지자 뉴질랜드의 한 파트너에게 부품 수입 대행을 부탁하면서 내년 1월 김정은 생일에 간부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쇠고기 수입까지 함께 수입을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지금까지 스위스, 중국, 마카오, 카리브해 지역에 비밀 계좌를 갖고 있다는 정보는 수 차례 전해져 왔으나, 라트비아 비밀계좌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묘향지도국은 집단체조 아리랑 관광, 백두산 관광, 금강산 관광 등 북한의 모든 외국인 관광 여행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관광총국산하 외화벌이 기관으로 이를 통해 벌어들인 외화를 김정일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데일리NK'는 지난달 26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청년대장 동지의 생일을 성공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각급 단위들이 '충성의 선물'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소식통은 "눈에 띄는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당 각 부서는 물론, 도(道) 당위원회, 인민무력부,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1급 연합기업소 등이 관련 외화벌이 단위를 총동원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백화점 경품에 `하늘은 나는 자동차`?
  • 백화점 경품에 `하늘은 나는 자동차`?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늘을 나는 자동차`, `황금거북선`, `72인치 3D LED TV` 등 꿈으로만 가능한 상품이 백화점 경품으로 나왔다. 롯데백화점이 가을 프리미엄 세일을 맞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점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72인치 3D LED TV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볼 수 없거나 세계 최초의 수식어를 달 수 있는 상품들로 경품을 구성했다. 먼저 1등 당첨자(1명) 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황금거북선, 롯데캐슬 아파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트랜지션`은 미국 테라후지아사에서 개발해 지난 7월 미국 연방 항공청(FA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트랜지션은 미국에서 경비행기로 분류돼 하늘을 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를 접으면 일반 자동차와 같이 도로를 달리고 차고에도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랜지션은 현재 미국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약 당첨돼 이 상품을 선택했을 경우 수령은 2014년 말쯤에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나는 자동차와 관련해 국내 등록 절차를 대행해주고, 항공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운행에 필요한 제반서비스를 제공해 줄 방침이다. 1등 당첨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외에도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 모양을 본뜬 `황금 거북선(5.6kg)`이나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롯데캐슬 아파트(전용면적 84㎡, 33평형)을 선택할 수 있다. 2등 3명은 72인치 3D LED TV, 에베레스트 트레킹(15일,4인), 롯데 부여리조트 콘도 분양권(31평형)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 이밖에 3등 27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이 증정된다.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 방문 고객이면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는 매일매일 1인당 1일 1회 가능하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도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품 추첨은 11월 9일 11시에 잠실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세계 최초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객 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0.09.30 I 이성재 기자
무기력한 증시..`버팀목` 종목을 잡아라
  • 무기력한 증시..`버팀목` 종목을 잡아라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글로벌 증시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nbsp;지난 주말&nbsp;독일의 구제기금 승인과 저가 매수세로&nbsp;뉴욕과&nbsp;유럽증시가&nbsp;반등에 성공했지만&nbsp;외부 변수가 여전히 불안하고 투자심리도 악화돼&nbsp;반등이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회의론이 높은 분위기다. &nbsp;전문가들도 지나친 비관론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nbsp;글로벌 변수가 단시간에 해결되기 힘들기 때문에 당분간은 보수적인 대응을 권고하고 있다. &nbsp;종목 선정에 있어서는&nbsp;기존 주도주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특히 그중에서도&nbsp;2분기 실적 전망이 좋은 자동차주를 대거 추천했다.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서는 원가절감, 수출 효과, 중국 내수 확대 등 대외변수에 의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 눈길을 끌었다. ◇ 자동차 여전히 좋다..기아차 신차 효과 기대 `몰표` 지난주 하락장 속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주도주의 한 축인 IT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다른 한 축인 자동차는 2분기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는 전망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주간 추천에도&nbsp;이같은 시각은 반영됐다.증권업계에서는 특히 기아차(000270)에 집중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현대증권은 "K7과 쏘렌토R, K5 등 신차 효과에 따른 내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출 증가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nbsp;SK증권은 "실적 개선으로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제거될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아차에 대해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 해외 판매 법인의 재고부담 해소 등으로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2분기 국내와&nbsp;북미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유럽시장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나대투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아울러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주들도 거론됐다. 대신증권은 화신(010690)을 현대증권은 평화정공(043370)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니셈(036200)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등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설비 투자 보강과 태양광 장비 수주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 불확실한 장세..대외 호재+실적 갖춘 종목에 `관심` 시장에 불확실성이 만연한 가운데 뚜렷한 실적 개선세와 함께 외부 호재가 돋보이는 종목도 유력한 투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경우 IT 호황에 따른 화물 수요 증가와 환율 하락 등에 따른 여객 수요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에 이어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대한통운 매각 우려감 등 그룹리스크도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방어주로 꼽히는 CJ제일제당(097950)은 2개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라이신과 핵산 가격의 강세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고 한화증권은 "재고 조정과 원-엔 환율 하락으로 제약 부문의 성장성도 재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삼성전자 마케팅 캠페인 증가와 동계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캠페인 대행에 따른&nbsp;취급고 증가를 기대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나친 저평가를 이유로 추천을 받았다. 박정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저조한 수익성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너무 저평가 돼 있다"며 "M&A에 따른 증자 역시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호재"라고 판단했다. ◇ 중국 내수확대 수혜주 `주목`..락앤락, 오리온 등 위안화 절상 기대감과 높은 잠재 구매력에 힘입어 중국 내수 확대수혜주에도 전문가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은 락앤락(115390)을 추천하며 중국내 인지도와 경쟁력 확보, 다양한 판매 채널을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오리온(001800)은 위안화 절상시 내수 소비시장 중 제과 시장이 특히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주목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내년까지 오리온의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며 국내 매출액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올해도 중국에서 외형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유럽 법인의 재고조정 완료와 매출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해외 법인의 지분법 손익이 이익을 내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 종목인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아바`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라며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 관련기사 ◀☞(특징주)금융주 약세..유럽발 금융규제 여파
2010.05.23 I 장영은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5.2~9일)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5.2일(일) ▲기획재정부-한·중·일 재무장관회의 결과(14시)-ASEAN+3 재무장관회의 결과(21시)▲공정거래위원회-2010년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실시(12시)▲농림수산식품부 -수입화훼류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11시)▲지식경제부-한국인 인체정보, 3D로 서비스한다(11시)-글로벌 패션브랜드 본격육성(11시)-지역산업진흥사업 효율적 추진(11시)-미 글로벌 투자가 한국에 관심(11시) ◇5.3일(월) ▲기획재정부 -2010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08시)-2010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09시30분)-ADB 연차총회 참석결과(21시)-기업구조개편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안(12시)▲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구매담당임원 간담회 개최결과(12시)▲농림수산식품부-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실무위원회 개최(11시)▲지식경제부-신성장 창출하는 광역경제권 사업자공고(11시)-차량수리 서비스도 KS인증(11시)-전기이륜차 100% 국산화 첫 시동(11시)-지자체 공무원, 일자리창출기업 유치총력(11시)▲국세청-2010년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5.4일(화) ▲기획재정부-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홍보업무대행 협약(11시)-국가 사회기반시설 실사에 대한 현장점검실시(15시)-2010 청소년 통계(12시)▲지식경제부-주력산업 녹색화 포럼 업종별 회의(6시)-생산기술연구원, 대형기술이전 개가(6시)▲한국은행-2010년 4월 외환보유액(6시)-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ADB 연차총회 참석 후 귀국(12시)◇5.5일(수)▲농림수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 민원서비스 체제확충(11시)-육군 급식이 안전해집니다(11시)▲지식경제부-도로용 아스팔트 콘크리트 순환골재 활용범위 확대(11시)-OLED 조명산업 지원 본격화(11시)▲국세청-국세행정 미래전략기획단 출범 ◇5.6일(목)▲기획재정부-최근 경제동향(10시)-온라인 대금청구 서비스 1년 성과(배포시)-KDI 현안분석 `건설부문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평가`(12시)▲공정거래위원회 -2010년 4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참고)-호텔롯데의 AK 글로벌(주)기업결합 건 심사결과(12시)▲농림수산식품부-해조류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및 통합활용 연구결과(11시)▲지식경제부-몬트리올 2차 규제물질 감축 및 전폐방안 마련(6시)-2009년 4분기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동향(12시)-중국자본 유치본격 나선다(12시)-4월 IT산업 수출입동향(12시)-2010 산업융합 포럼(12시)▲국세청 -해외부동산편법 취득자 등 역외 탈세장 42명 세무조사결과(12시)▲한국은행 -2010년 1분기 국내 인터넷 뱅킹서비스 이용현황(12시)◇5.7일(금)▲기획재정부-2010년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 개최(09시30분)-2010년 정부출자기관 배당실적(배포시)-2010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배포시)▲지식경제부-지경부, 대한 유럽상공회의소 오찬간담회(6시)◇5.8일(토)▲기획재정부-KDI 경제동향(조간)◇5.9일(일)▲국세청-가업승계의 모든 것, 장기계획의 절세의 길(12시)
2010.05.02 I 윤진섭 기자
  • 안심못하는 신용카드 ''안심클릭''…수천건 해킹
  • [노컷뉴스 제공] 신한과 삼성ㆍ현대ㆍ롯데 등 국내 4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온라인 결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수억원대의 부정 결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오프라인에서사용된 신용카드를 복제한 뒤 부정 사용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온라인 '안심클릭' 시스템까지 뚫린 것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경찰은 카드사들과 함께 고객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나섰지만, 중국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일당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심클릭' 해킹…확인된 피해 금액만 1억7천만원에 달해 25일 경찰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ㆍ삼성ㆍ현대ㆍ롯데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상당수 고객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신용카드 부정결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군가 신용카드 고객의 정보를 빼내 온라인에서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피해는 지난해 10월부터 간간이 이어지다 지난 2일부터는 약 열흘 동안 하루 수백건씩 연이어 발생했고 최근까지도 하루에 2, 3건씩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4개 카드사에서 130개 신용카드가 부정결제에 이용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 건수는 1천800여 건, 피해 금액은 약 1억 7천만 원에 달했다. 그런데 이들 4개 카드사의 공통점은 온라인 구매 인증에 사용되는 결제용 보안프로그램으로 '안전결제(ISP)'가 아닌 '안심클릭'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삼성과 현대 등 비은행권 신용카드 결제에 주로 쓰이는 안심클릭은 온라인 거래 때 결제금액이 30만 원 미만이면 활용하는 것으로, 고객이 미리 설정한 '안심클릭 비밀번호'와 카드 뒷면 숫자 중 마지막 3자리인 'CVC(카드인증코드)번호'(카드사에 따라 CVV번호)를 차례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역으로 카드번호와 안심클릭 비밀번호, CVC 번호만 알면 온라인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피해를 당한 한 카드사 관계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한 해킹으로 카드 고객의 이메일 보관함이나 컴퓨터 등에서 안심클릭 비밀번호 등 관련 정보가 직접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정보를 유출당한 피해자들이 사는 지역과 연령대가 제각각이어서 공통점을 찾을 수 없고, 카드사와 전자지불(PG) 대행회사 서버에 외부로부터 침입한 흔적이 전혀 남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안심클릭의 경우 온라인 쇼핑사이트가 아닌 PG사의 서버를 통해 결제가 진행되므로 다른 경로를 통한 정보 유출은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는 것이 카드업계의 설명이다. 부정결제, 온라인 게임사이트에 집중 그런데 피해자들의 신용카드는 특이하게도 온라인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집중적으로 사용됐다. 카드정보를 빼돌린 일당이 실물 거래와는 달리 비교적 현금화가 쉽다는 점을 노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신용카드로 구입한 게임 아이템들을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 바로 되팔면 손쉽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D 온라인게임 사이트의 경우 약 400건의 부정결제로 시가 3천800만 원 상당의 게임머니와 아이템이 구매됐으며, N과 M 등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도 수백건의 안심클릭 부정결제가 이뤄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현금 10만 원 단위의 게임 머니와 아이템이 거래된다"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이를 팔아 현금화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피하고 클릭만으로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발 해킹으로 추정…수사 난항 피해 업체들의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중국에 본거지를 둔 일당이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를 직접 해킹한 뒤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부정결제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방경찰청이 적발한 중국인 해커 일당도 개인 이메일과 컴퓨터 등에 보관하고 있던 금융계좌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정보를 해킹하는 수법으로 4억4천만 원을 가로챈 바 있다. 중국 현지에서 컴퓨터 해킹으로 안심클릭 정보를 유출해 온라인 게임거래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면 국내에 미리 들어와 있던 다른 일당이 이를 현금화한 뒤 '환치기' 를 통해 중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수법이다. 또한 경찰은 안심클릭 정보 해킹이 기존 개인정보유출사건과 연관이 있거나 PG사의 서버 등 다른 경로에서 유출됐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헌재, 미디어법 효력 인정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10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헌재, 미디어법 효력 인정 -아시아증시에 미국發 찬바람 -인근 학교장 합의땐 공동휴교 ▲종합 -"너무 빨리 올랐다" 글로벌머니 조심 -신종플루 검사비 3만원 vs 17만원 -지상파, 헌재 고민할때 채널 더 늘려 ▲정치 -"재보선, 채찍과 격려 보낸것" ▲국제 -노무라, 리먼 인수 1년만에 웃었다 -오바마, 고액기부자 특별대우 논란 -"세계 자산시장에 버블 있다" ▲금융 -은행 3분기 실적 위기전 수준 `깜짝회복` -달러 캐리트레이드 모니터링 강화해야 ▲산업 -B2C 이통사업한계 B2B로 돌파하겠다 -웅진, 구매대행업 매출 1조 도전 ▲증권 -증권사 7~9월 주가상승 타고 실적 `굿` -현대重 영업이익 55%↑ ▲부동산 -해도 너무한 아파트 高분양가 -보금자리 10년 공공임대도 사전예약 ▲사회 -정부, 개인 불법과외도 단속 나선다 -신준호 푸르밀 회장 검찰 수사 ◇서울경제신문 ▲1면 -헌재 "미디어법 가결 유효" -달러 재채기에 원화는 독감 -`신종플루 공동휴업` 교육단체장이 결정 ▲종합 -떴다방·컨설팅사 단속근거 만든다 -내달부터 연탄가격 30% 오른다 ▲정치 -`아프간 병력 파견` 논란 가열될 듯 ▲금융 -정책금융공사 사장 "구조조정 기업 5곳 조기매각" -우리·KB금융 3분기 실적 `희비` ▲국제 -中 항공사들, 고속철 확장에 `좌불안석` -구글, 중국서 저작권 침해 논란 ▲산업 -이건희 전 회장, 냉장고 사고에 대노 -현대차 "쏘나타 2.4로 캠리 잡겠다" ▲증권 -"낙폭 큰 우량주·수출주 눈여겨볼만" -선우상선 기존 경영진-대주주 분쟁 ▲사회 -변호사 아닌 사람도 로펌투자 허용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직 상실 -신종플루로 혈액수급 비상..단체헌혈 잇단 취소 ◇한국경제신문 ▲1면 -헌재 "방송법 유효"..미디어 빅뱅 시작됐다. -외국인 현·선물 1조 매도..증시 급락 -與 `세종시→녹색첨단복합도시` 수정안 제출 ▲종합 -IMF 컨퍼런스 "한국, 확장적 재정정책 당분간 유지해야" -美 3분기 플러스 성장..소비·고용 여전히 `냉랭` -너무 앞서가는 온실가스 감축..`최악의 자충수` 우려 ▲금융 -우리금융 `깜짝실적` 3분기 순이익 4838억 -전업카드사 보험 판매 규제 강화 ▲정치 -정총리 "박근혜 전 대표 만나 설득하겠다" -MB "재보선은 채찍과 격려" ▲국제 -리수푸·왕다쭝, 中 자동차 글로벌화 이끈다 ▲사회 -노사정 6자 첫 회담..`뼈있는 대화` ▲산업 -정만원 SK텔 사장 "B2B사업 20조로 키우겠다" -삼성 냉장고 21만대 리콜 -STX유럽, 세계 최대 크루즈선 띄웠다 ▲증권 -`증시 지킴이` 연기금, 주식매수 다시 나선다 -미디어법 관련株 `막판 1시간 드라마`
2009.10.29 I 이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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