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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명 재벌총수 릴레이 회동` 무슨 얘기 오갔나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초부터 한달여간 대기업 총수들을 릴레이로 만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출신인 이 장관은 지난해 장관 취임 직후에도 대기업 총수와 돌아가면서 만남을 가졌고, 취임 1년을 맞은 올해 다시한번 자리를 만들었다.이번 릴레이 회동에서 대기업 총수들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등에 공감하고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에 참여할 의사도 내비쳤지만, 투자 확대 부분에서는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2명 총수와 개별 접촉..주제도 넓었다 이번에 이 장관이 만난 총수들은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윤우 삼성 부회장 등 총 12명에 달한다. 이 장관은 지난달 6일 LG를 시작으로 SK 두산 STX GS CJ 한진 코오롱 한화 삼성 현대차 LS그룹 총수를 연이어 만났다. 이 장관은 대기업 총수들의 개별 일정에 맞춰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다. 대화의 주제도 지난해보다 더 넓어졌다. 지난해 이 장관은 대기업 총수들에게 `투자 확대`를 주로 당부했지만, 이번에는 투자 확대 뿐 아니라 일자리, 수출, 상생협력 등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이 장관과 대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 대부분 참석한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정부 정책을 소상히 설명하고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도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는 자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실물경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내달에는 중소기업인들과 만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다. ◇ 최대 관심사는 역시 `일자리` 이 장관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것은 바로 일자리 창출이다. 이 장관은 "상황이 어렵고 일자리 나누기가 단기처방이라는 점도 이해하지만, 공동의 노력 필요하다"며 대기업의 일자리 나누기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 장관은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위기상황이 지난 이후 회복시기를 대비하는 기업 경쟁력 확보 차원의 의미도 있다"고 강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기업들의 일자리 나누기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늘리고,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금 등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대기업 총수들은 인턴 채용 등을 확대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장관은 이날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도 "대기업 CEO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서 대량해고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오후 회장단 회의에서 올해 재계의 일자리 관련 합의문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 적극적 투자 요청에 총수들 "글쎄요.." 기업들의 투자 확대 문제도 이 장관과 대기업 총수들간에 오갔던 주제다. 경기침체가 걱정인 정부 입장에서는 그나마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의 투자확대 여부가 일자리만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조 실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설득했고, 총수들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면서도 "하지만 투자는 기업 입장에서 어려운 문제라 기업들도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 회동 분위기를 전했다. 결국 투자 문제에 있어서는 총수들도 속시원한 답변을 내놓지는 못했다는 얘기다. 일부 총수들이 지난해보다 투자를 줄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정도가 그마나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조 실장은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다보니 총수들은 규모 뿐 아니라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신성장동력과 그린에너지산업 등 녹색성장동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경부의 R&D 예산 4조원 중 상당부분을 신성장동력과 그린에너지산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비치기도 했다. ◇ 구조조정 세제지원 등 28건 건의 대기업 총수들은 이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총 28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풀어나가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실장은 "총수들과의 허울없는 자리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개별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밝힐 수는 없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의 사항에는 구조조정 관련한 세제지원과 제도개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해 구조조정 목적의 부동산 양도차익 과세를 이연해주고 기업들간의 주식교환시 양도차익 과세도 이연해달라는 요구다. 또 기업회생절차가 들어가면 신청 즉시 채권자들의 변제요구를 자동으로 중지시켜주는 통합도산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 추진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 ◇ 대기업이 상생협력 앞장서라 이 장관은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정부의 중소기업과의 상생보증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정부의 상생보증프로그램은 대기업이 일정 금액을 출연하면 그 금액만큼 은행에서 출연하고, 이 둘을 합한 금액의 16.5배 한도로 협력업체에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협력업체들이 출연 금액의 33배 규모의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출연금 일부에 대해서는 세제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 포스코, 하이닉스 등이 삼생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조 실장은 "총수들을 만나 상생협력프로그램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면 대기업들도 좀더 쉽게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2차 상생보증프로그램 참여자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이 장관과 총수들의 회동에 따른 성과를 자신하기도 했다. 한편 수출과 관련해 이 장관은 총수들에게 "정부가 총력 지원체제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1~2월 수출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경쟁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선전해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덕담을 건냈다. 이에 총수들도 "기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호응했다.
- 2월부터 월세도 현금영수증 혜택
- [조선일보 제공] Q : 지난달부터 주택임차 소득공제가 신설되었다는 뉴스를 신문에서 봤다. 지금 현재 주거용 오피스텔을 월세 내주고 있는데 무엇이 달라지는 것인지 궁금하다. A : 지난 2월 주택 월세에 대해서도 현금영수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다. 신고 대상은 지난 2월 4일 이후에 지급하는 월세금부터 적용되고 월세를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최초 신고 후 임대차계약서의 계약기간 동안 월세지급일에 국세청에서 현금영수증으로 처리해주기 때문에 세입자가 매달 별도로 신고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임대계약 연장 등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 시 임대인의 동의는 필요 없으며, 임대차계약서만 첨부해 세든 사람이 신고하면 된다. 다만 임대인 입장에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첫째, 지금까지 주택 임차료는 사업상 경비로 인정받지 않기 때문에 소득 노출이 거의 안 됐지만, 임대인의 동의도 필요 없이 소득공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택 임대소득 세원이 노출될 수 있다. 둘째, 1주택 소유자의 경우 월세 임대를 해도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다주택자의 경우 그간 신고가 없었다면 이제부터는 세입자의 신고여부에 따라 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단, 소유주택이 1주택인 경우라 할지라도 9억원 이상이면 신고대상이다. 셋째, 주택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으려고 거주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임차인과 소유자가 동일 주소지에 전입될 경우, 임차인의 월세임대소득 신고를 통해서 위장전입효과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 넷째, 주택과 사무실의 사실상의 용도 판정이 애매했던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인의 신고로 인해 주택용도로 쓰고 있다는 사실이 노출될 우려가 있으며,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판정될 경우 '다주택 중과배제나 주택 비과세 혜택'에 상당히 불이익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본인이나 배우자의 주택 임대 소득금액(연간 임대료-연간 필요경비)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계산 시 배우자 공제가 배제되는데다, 소액일지라도 사업자에 해당되어 주된 소득자의 국민건강보험공단상의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의료보험료가 별도 부과될 수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초대형부양책 기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3월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과기정책 기술만 있고 과학은 없다..미래전략도 인재양성도 뒷전-정부 외환시장 또 개입..원화값 1.4원 올라 1551원-미국 일본 대만 反삼성 슈퍼통합 추진-서울 강남 급매물 다시 등장-한국 소형차의 질주..아반떼 베르나로 美 中 점유율 7%대▲트렌드-자동차 보험료 4월부터 조정..EF소나타 오피러스 인상-로버트 조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장 "금융시장만 보면 바닥 근접..이르면 내년께 안정 찾을듯"-송도에 30억달러 투자 한국과 상담..日 기업들 "엔고 틈타 한국 투자"-산은 민영화 다시 제자리..산은법 개정안 연기-버핏 회사도 해고 칼바람..4000명 감원▲종합-한국 원화값 왜 불안한가..유동외채 비중 커 투기세력에 공격빌미 제공-전문가들 `정부 개입해 시장쏠림 막고 투기세력엔 단호한 대응을`-광주과기원 올해 학부생 첫 선발..한국의 칼텍 꿈꾼다▲경제종합-은행별 부실진단 결과 내주 나온다-한덕수 미대사 "한-미FTA 비준 대화로 해결"-한국-콩고 패키지 자원개발..댐 지어주고 광물 들여온다-다중채무자 프리워크아웃..한달 앞당겨 내달부터 시행-1분기 성장률 -8%?..환란때보다 낮을수도▲국제-버냉키 "AIG에 정말 화난다..그러나 살려야"-일본 차기주자가 거짓말? 표적수사?-중국 오늘 추가부양책 발표-중-홍콩간 무역 이달내 위안화 결제-EU, 그리스 아일랜드 긴급 지원..유로존 안정화에 적극적-GM유럽 "다음달 자금 고갈"-"주식 살때" 발언 스타일 구긴 오바마▲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내달 `신한재팬` 설립-우리지주 행장추천위 없앤다..이팔성회장 계열사 영향력 강화 포석 분석-자통법 시행 한 달..시중자금 MMF 15조, CMA 5조 늘어-토마토저축은행, 네번 도전 끝 서울 입성▲기업과 증권-반도체 대만 일본 미국 슈퍼통합..덩치는 삼성 추월, 기술 뒤져 효과 `글쎄`-SK케미칼, 바이오디젤 생산 시작-수입차 판매 혼다 1위→7위..엔고로 65% 실적 급감-서초 삼성타운은 또 이사중..직원 800명 현장배치-애널리스트에 회오리 바람..한쪽선 내보내고 스타는 스카웃전-지금 미국 주가는 98년 한국증시 복사판-농심 환차손에 순익 24% 감소-황건호 회장 "금융사 특화상품 내놓고 투자자보호 더 강화해야"▲기업 경영-항공사 미주노선 대규모 증편-수출 100대중 74대가 경-소형차▲유통-사상 최고 양파값의 비밀..재배면적 감소에 수입량도 줄어-신세계 강남점 확 넓어진다..패션 식품매장 확대▲부동산-재건축단지 1억원이상 떨어진 급매물도-"재외동포에 국내 부동산 팔아요"..환율폭등에 해외부동산 투자는 사라져-남산, 서울의 센트럴파크로..도심공원으로 재단장-분양가상한제 5월에나 폐지..반값 아파트버도 4월 재상정-수도권 상한제 아파트 관심◇ 서울경제신문▲1면-아시아 증시 `중국발 축포`..초대형부양책 기대-다중채무자 상환기간 20년까지 연장-도산 공포 중소기업 "피가 말라요"-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서민에 현금주는 부양책 구상"-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오우택 서울대 교수▲종합-황인태 중앙대 교수 "국제회계기준 도입 늦춰야"-국민연금 간신히 플러스 수익률-이대통령 "정부개입, 위기 끝내는데 그쳐야"-윤증현 재정 "봄날 머지 않다"-해외발행 회사채 국내기관 투자 허용-부동산 임대사업자 부가세 줄인다-근로장려금 부정수급..연 10% 추징금 징수▲해설-가계 프리워크아웃..5억이하 빚 한달만 연체해도 구제해준다-긴급 경영안정자금 바닥..추경 편성까진 공백 불가피▲엔고 강달러 파급효과-국내 부품소재 업체들 일본시장 공략 활기띤다-자동차 가전도 美 점유율 쑥쑥-정부 엔고활용 플랜 마련..부품소재 지원 확대, 日 관광객 유치 인프라 구축도▲금융-카드 보험사 `신용보장 서비스` 뜬다-신협 배당수익률 `짭짤`..작년 평균 6.04%-기은캐피탈 "1000억규모 브리지론 통해 신용낮은 중기 중점 지원"▲국제-미 구제금융 `밑 빠진 독 물붓기`?-오바마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은 주식 살때"-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금융위기 몰라요"-핸더슨 COO "GM유럽 지원 못받으면 몇주내 파산"-장외파생상품서 JP모간 작년 56억불 흑자-미국 은행 국유화 극약처방 `걱정반 기대반`-버냉키 "AIG, 헤지펀드처럼 투기적 영업"▲산업-대만 일본 미국 반도체 5사 뭉치나-대우일렉 워크아웃 2년 연장-가격인상 악재..혼다코리아 7위 급락-SK케미칼, 바이오디젤 공급 개시-`부당요금 감면` KT 탈세 논란..이경재 의원 주장-LG전자 아레나폰 선주문 100만대 돌파▲증권-중국발 호재에 기사회생 코스피 "추가상승 버거울듯"-자통법 시행후 혼합형펀드 출시 급증-상장사 올 배당금 인색해졌다..25% 줄어-코스닥 기업공개 기지개..중국식품포장 등 IR 공모주청약 잇달아-외국인, 코스닥 교육-게임주 `사재기`▲사회-올 임금인상률 환란 이후 최저..평균 2.2%-국내 수자원기술 주고 콩고 광물자원 받는다-남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다▲부동산-주공 수도권서 1만2400가구 분양-판교상가시장 이달 분양착수 "동서 상권부터 파악하세요"-서울지역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률 10대1 넘어-분당 신도시 3주째 상승..일부선 `바닥쳤다`◇ 한국경제신문▲1면-`달러 박스` 조선 빅3마저 자금확보 나서-모든 공기업 대졸초임 내달부터 공개한다-여러 금융기관에 빚 졌어도 채무불이행자 되기전 구제-세계 최대 영국 진공장비어체 공장 3곳 한국이전-감사원 "본점 대도시 이전시 부동산 중과세는 부당"▲종합-`식탁 물가` 올라도 너무 오른다-정책만족도 조사..복지부 관세청 `으뜸`-남산 옛 중정건물 헐고 공원 만든다-북학 인권 남북 갈등 새 불씨로-`4대강 살리기` 연계 지방하천 50곳 정비-대만 6사+日엘피다+美마이크론 `반삼성 동맹군` 출범 눈앞-조선 빅3 7개울간 신규수주 1척뿐..돈줄 끊겼다-국민연금 은행가 큰손으로..KB 등 4대 금융지주사 지분율 1년새 크게 늘려-지난해 기금운용수익률 마이너스 겨우 면해-임대사업자 세부담 줄어든다-핀란드 국립기술센터, 대덕연구특구에 유치-윤증현 재정부 장관 "무역수지 큰폭 흑자 `봄` 멀지 않았다"▲종합 해설-버냉키 "미경제 장기침체 직면"..금융 구제자금 확대 촉구-신의 직장은 명퇴도 파격..자녀 학자금 미리 지급-공기업 자발적 임금삭감 유도 `전방위 압박`▲경제 금융-실업률 1위 `경기하남`..고용률 1위 `전남 신안`-은행 내달부터 9시에 문 연다-금융권 현장 세일즈 "지점장님 줄줄이 여긴 웬일이세요?"-집 맡기고 노후대비..주택연금 가입 급증▲국제-`그린 일자리` 효자..지구촌은 지금 고속철도 건설중-일본기업 `경영의 신`에게 길을 묻다-아르메니아, IMF 구제금융 받기로-금융사 공적자금 벌써 1조달러-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1달러짜리 `비아` 첫선▲사회-채용공고 단순중개..대학 취업센터 `유명무실`-임금 인상률 2.2%..환란후 최저▲산업-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위기라고요? LCD수출물량 대느라 쉴틈 없는데"-`김연아 에어컨` 나온다..삼성전자, 이달말 스파이럴Y 등 출시-삼성전자 사무직 야근 교통비 폐지-2월 수입차시장 독일차 1~4위..엔고로 일본차는 고전-현대 기아차 美 점유율 나홀로 질주-글로벌 지재권 기업 1000개 키운다▲부동산-재개발 조합원들 180도 달라졌네..미분양 우려 일반분양가 낮춰라-강남 재건축 급매 다시 등장-콩고에 수자원 SOC 건설해주고 광물 받는다▲증권-중국 내수부양 기대에 기계 화학 철강주 신바람-인덱스펀드 위험등급 낮아진다-12월법인 현금배당 25% 줄었다-실적전망 상향종목 조정장서도 올랐다-자통법 시행후 랩 등 투자일임형 상품 뜬다-상장사 집행임원 30억이상 주식부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