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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신세계등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14일)
  • [edaily] 다음은 14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현대해상 (01450, BUY):현대그룹 재무리스크 감소에 따라 적정주가 상향조정 - 적정주가를 기존 18,000-24,000원에서 24,000-28,000원으로 상향조정함. 상향조정 하는 이유는 첫째, 적정 PBR을 조정하기 때문이고 둘째, 수정 BPS를 조정 하기 때문임 - 적정 PBR을 0.75-1.0배에서 1.0배로 조정함. 하한선 0.75배를 설정했던 이유는 현대그룹에 대한 재무리스크를 반영했기 때문임. 그런데 하이닉스반도체가 GDR 발행에 성공할 경우, 현대그룹의 재무리스크가 큰폭 감소할 전망. 이에 따라 하한선 0.75배를 삭제함 - 현대해상의 수정 BPS는 기존 24,000에서 28,000원까지 상향조정될 수 있음. 기존 24,000원은 현대그룹에 대한 엑스포저를 100% 상각한 기준이었으나 현대그룹의 재무리스크가 감소할 전망이므로 상각률은 100%에서 50%로 하향조정될 수 있음. 이에 따라 수정 BPS 역시 상향조정됨 ◇포항제철 (05490, BUY): 호주, 중국산 유연탄의 수입을 늘릴 계획 - 포항제철은 미국산 유연탄의 수입을 중단하고, 저가인 호주, 중국산 유연탄의 수입을 늘릴 계획 - 미국산 유연탄 수입비중은 이미 1996년 15.2%에서 2000년에는 5.4%로 축소되었음 - 이는 미국산 유연탄이 품질은 우수하나 고가이고, 기술발전으로 저품질의 유연탄 사용량을 늘려도 양질의 코크스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임 ◇신세계 (04170, BUY): 5월 실적 호조 - 동사는 당사 예측을 상회하는 뛰어난 5월 실적을 발표함.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0% 증가,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함. 기존점포기준 매출증가율은 할인점 7.1% 증가, 백화점 7.8% 증가함 - 동사의 5월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2%p 상승하였음. 특히 할인점 5월 들어서는 할인점 개점이래 최고 수치인 전월대비 3.2%p 개선된 7.5%를 기록,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였음. 이는 할인점 부문에서 할인행사가 없었고 신규 출점이 1개에 머물렀기 때문임 - 6월에도 할인행사가 없고 물가불안 등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 구매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져 실적 호전은 이어나갈 전망임. 동사의 금년 실적은 당사이익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현재 FY01F PER이 시장대비 20% 할증된 수준이지만 수익성이 개선폭이 예상보다 커 주식가치가 비싸게 보이지는 않음. 현주가대비 상승여력이 있어 BUY유지 ◇마크로젠 (38290, BUY): 한국인 지놈프로젝트 완성으로 성장잠재력 상승 - 동사의 핵심연구 과제인 한국인 지놈프로젝트가 일단락되어 6월말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이번 결과는 전체 공정상의 약75%를 완성한 결과로서 최종마무리는 8월말경이 될 전망 - 동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동사는 한국인지놈 DB를 토대로 한 인종별, 개인별 유전자 기능 연구의 가속화로 이에 따른 로열티수입 등의 증가가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이를 이용한 DNA칩 매출 증가가 예상됨. 따라서 DNA칩 매출은 2001년 6월 7억원규모에서 2002년 6월 14억원으로 2배정도 증가할 전망임 - 또한 시퀀싱부문에서 12억규모, Bioinformatics분야에서의 40~50억원규모의 정부프로젝트 수주를 추진중에 있어 성사된다면 차기 결산기에 대폭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 결국 동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동사가 궁극적으로 추진하는 유전자질환 진단칩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뿐 아니라 연구용 칩의 매출증가를 통해 여타업체와는 차별화된 수익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유한양행 (00100, BUY): Ras 항암제 개발로 고부가가치 확보 - 동사는 암 발생과정에서의 중요한 신호전달물질인 Ras 유전자를 차단하는 방식의 신개념 항암제 YH-3945의 개발에 성공함 - 현재 동물실험 결과 높은 80%이상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고, 외국사의 경쟁제품과 비교시도 10배이상의 종양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됨 - 향후 대장암, 췌장암, 폐암 등의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인데 임상실험을 거쳐 2003년이후에나 상품화가 가능할 전망으로 당장의 수익증가효과는 없으나, 동사의 신약개발력이 업계 최고 수준에 있고 최근 실적호전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이번 연구성과는 동사의 가치를 높여주는 긍정적인 뉴스로 판단되므로 BUY를 유지함 ◇가스업종 (Overweight): 삼천리, 부산가스, 극동가스의 적정주가 상향조정 - 가스업종 주식은 지난 3개월간 KOSPI 대비 극동가스 36.5%, 삼천리 23.9%, 부산가스19.9%, 대한가스 11.0%, 서울가스 4.3%, 가스공사 2.1% 초과 상승. 이는 첫째 배당수익률이 높아 주가의 하락 위험이 낮고 둘째 Valuation이 매력적인 가치주에 대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임 - 가스업종이 소외되기 시작한 ’99년 하반기 이후 가스업종의 적정 PER은 KOSPI 평균의 70% (할인율 30%)를 적용. 그러나 가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할인율을 종전 30%에서 20%로 축소 - 이에 따라 BUY 추천을 하고 있는 삼천리, 부산가스, 극동가스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함. 삼천리의 적정주가는 종전 35,700원에서 45,500원으로 27.5%, 부산가스는 종전 13,900원에서 16,100원으로 15.8%, 극동가스는 종전 14,300원에서 18,900원으로 32.2% 상향 조정함 ◇미국소비 경기 아직은 미약 : 추가금리 인하 유력 - 내구재 소비수요는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비 내구재와 생필품 중심의 소비증가가 나타나 전반적인 소비기반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FRB Beige Book에서는 경기침체 지속임을 지적하면서 물가상승 압력이 미미하다고 하여 추가금리 인하 기조는 유효하나 그 폭은 25bp 인하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전년동기비 기준으로 지난 1월 최악의 수준을 보인 이후 공격적 금리인하 조치와 더불어 점진적인 개선추이를 보이고 있는 소비경기로 볼 때 하반기 중 한국의 대미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존관점 유지
2001.06.14 I 김세형 기자
  • 혼조장세는 내수대표주/금융주 매수기회-현대증권
  • [edaily] 현대증권은 13일 주식시장은 단기 혼조장세 이후 재차 상승을 타진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주가 하락시점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이유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현 경기회복이 내수 위주로 전개되고 있고 구조조정 진전시 금융주의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매수대상 종목으로 내수 대표주와 금융주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현대증권이 제시한 매수유망종목. ◇음식료 - 내수 대표주로 부상 - 국제곡물가격 및 환율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수익성 개선 가능 - 대상종목군(선발종목 = 제일제당 농심 롯데칠성 동원산업, 후발종목 = 빙그레 동양제과 삼양제넥스) ◇도소매 - 소비심리 회복 - 산자부가 발표한 5월 유통업체 동향에 따르면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하는 등 실적호전 지속 - 특히, 대표 백화점의 주가 강세에 힘입어 최근 지방백화점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는 상황 - 대상종목군(선발종목 = 신세계 현대백화점, 후발종목 = 현대DSF 대구백화점) ◇자동차 부품 - 현대차의 수출 및 내수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부품업체의 가동률 상승 - 특히, 현대모비스와 한라공조 주가가 큰 폭 상승하면서 여타 후발 부품업체로 매기 이전 가능성 - 대상종목군(선발종목 = 현대모비스 한라공조, 후발종목 = 인지컨트롤스 SJM) ◇보험 - 업황 호전 지속 - 자동차 손해율 하락 및 보험료 수입 증대로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 보유 - 대상종목군(선발종목= 동부화재, 후발종목 = 현대해상 대한재보험) ◇은행 - 3대 구조조정이 진척될 경우 수혜 예상 - 특히, 하반기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도 상존 - 대상종목군(국민은행 하나은행) ◇증권 - 최근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단기 조정권 진입 - 업종 내부의 구조조정 재료 보유 - 대상종목군(대우증권 현대증권) ◇기타 - 이들 업종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개별 실적호전 재료로 중기적 상승추세가 지속되는 종목 - 대상종목군(태평양 제일모직 효성 코오롱 유한양행 동화약품)
2001.06.13 I 지영한 기자
  • (화제)메릴린치,애널리스트에 권고.."조용히 있어줘"
  • [edaily]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 헨리 브로짓이 회사로부터 특정 기업에 대한 의견 개진을 삼가라는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 계속해서 각종 인터뷰들에 출연하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 메릴린치는 지난 3월 종목추천과 관련해 피소된 브로짓에게 법정소송이 결론날 때까지 그의 보고서 내에서 언급된 이외의 기업에 관해서는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지난 3월 일부 투자자들은 브로짓이 인포스페이스의 GO2NET 인수협상 주간사가 메릴린치라는 사실을 알고 인포스페이스에 대해 "매수(buy)" 추천을 유지했다고 지난 3월 브로짓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메릴린치의 대변인은 브로짓에 대한 이번 권고는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의 단순한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브로짓은 이러한 회사의 권고에도 불구, TV와 라디오 등 여러 언론 매체들과 접촉해 계속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98년 아마존닷컴 주식이 주당 4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감히 예견, 그를 추종하는 "브로짓파"까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애널리스트다. 지난 5일에도 브로짓은 아마존닷컴 애널리스트 미팅에 참석해 리포터들과 아마존의 전망에 대해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릴린치의 대변인은 이같은 브로짓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그에게 완전히 입을 다물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다 그는 사교적인 사람이고 리포터들을 돕고 싶어하는 것 뿐"이라면서 "그가 컨퍼런스에서 일정 기업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정도라면 괜찮다. 우리가 특별히 꺼려하고 있는 바는 깊이 있는 인터뷰나 광범위한 분석 정도"라고 브로짓의 행동을 두둔했다.
2001.06.07 I 박소연 기자
  • 코스닥,조정시 업종대표주/실적주 저점매수-증권사종목전략
  • [edaily] 7일 증권사들은 코스닥지수 80포인트 붕괴는 하락의 시작이기보다는 조정의 연장으로 파악된다며 지수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경우 선조정을 보인 업종대표주와 실적호전 우량주를 저점매수하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외국인이 지수 75포인트 이하에서는 꾸준히 매수로 대응해 왔다며 추가하락시 외국인 집중 매수 종목군을 매수하는 전략도 추천했다. ◇현대 = 실적호전 비기술주에 관심 6월 중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요 IT기업의 2분기 실적 예고와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코스닥시장내 IT기업의 현실적인 상황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여 코스닥지수는(소위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의 61.8% 되돌림인 72.5P 또는 심리적 지지선인 75P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1) 소비 및 내수산업 회복이라는 펀드멘탈상의 호전을 기반으로 한 생활산업/ 내수소비관련주 등 非기술주 영역에 속하는 주식들(예, 매일유업, 마인, 화림모드 등) 2) bollinger band의 middle band의 지지를 기반으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는 LG텔레콤, 비트컴퓨터, 파인디지털, 삼현철강, 대원산업, 신라수산, 소프트윈, 쎄라텍, 윤영 등을 투자대안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 ◇삼성 = 추가하락시 외국인 집중 매수 종목군 매수 심리적 지지선으로 인식됐던 80포인트 붕괴에 따라 추가 조정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고 회복추이에 대하여는 공감대가 유지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80포인트 붕괴를 본격적인 하락 국면으로의 전환이 아닌 조정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특히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75P이하 지수대에서는 꾸준히 매수로 대응해 왔던 점을 떠올릴 때 주가 조정기에는 이러한 움직임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추가 하락할 경우 최근 외국인 집중 매수 종목군인 엔씨소프트, 하나로통신, LG홈쇼핑, 태산엘시디 등에 관해서는 매수 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해 보임. ◇LG = 하락시 지수관련주/실적호전주 저점매수 지수 80포인트가 붕괴되면서 당분간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보임. 지수의하락이 출현할 경우 기간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므로 상승폭이 컸던 개별종목군으로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함과 동시에 지수의 추가 급락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선조정을 보인 지수관련주와 실적호전주로는 하락시마다 저점매수하는 것이 바람직. ◇굿모닝 = 반등시 현금비중 제고 종목별 단기대응에 있어서도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기 전까지 적극적인 매매대응을 자제하고 반등시 현금비중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음. 조정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방어적인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대신 = 외국인 매매형태를 감안한 투자 80선 붕괴는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할 때 하락의 시작이기보다는 조정의 연장으로 판단됨. 그러나 주도주없이 횡보하는 지수등락은 재료가치에 우선적인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됨.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거래량을 감안한 눈치보기 장세로 나타날 시장특성이 재료를 보유한 저가 메리트와 핵심주에 집중될 수 있기 때문. 지수 80선 복원에 대한 기대와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외국인의 매매행태 변화와 기술지표를 이용하여 매매시점을 조절하는 지혜가 바람직해 보임. ◇SK= 순환 흐름상의 변이점 포착이 중요 시장 상황이 극도로 위축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여전히 종목별 대응은 유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종목별 흐름에 있어서는 기존의 저가주/재료주/전통주 개별종목 장세 흐름에서 벗어나 시장 기조가 일부 변경될 소지가 엿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의 일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인터넷/솔루션 등 기술주들의 중장기 주가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순환 흐름상의 매기 이전이 이루어진다면 단기적인 수익률 획득은 가능한 주가 수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순환 흐름상의 변이점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교보 = 낙폭과대에서 새로운 틈새를 찾아야 이번주 후반은 새로운 박스권 하단을 찾는 시간이 될 것. 급락세가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당분간 하락압박은 불가피.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주식보유 비중을 낮추고 틈새시장을 찾는 제한적 단기매매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새로운 틈새는 `낙폭과대` 쪽에서 찾아질 것으로 기대됨. 아직은 낙폭과대주들이 부각될 만큼 새로운 저점확인에 대한 신뢰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금주 후반 코스닥지수가 새로운 저점(75p 수준)을 찾는 과정과 맞물려 이미 선조정 보인 낙폭과대 우량주들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또 이들이 꾸준한 상승기조를 유지하며 틈새시장을 형성했던 종목들을 대체하며 새로운 틈새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됨.
2001.06.07 I 김세형 기자
  • (표)현대증권 6월 추천 포트폴리오
  • [edaily] 다음은 현대증권이 6일 어닝스가이드를 통해 발표한 6월 추천 포트폴리오입니다. ◇추천 포트폴리오(단위:%) 종목명 수익률 시가총액 현재추천 기존비중 (종목코드) (추천일~6.1) 비중* 비중** 대비 ================================================== LG애드(35000) 21.5 0.12 2.0 비중유지 LG산전(10120) 0.0 0.29 3.0 신규추천 삼성전자(05930) 4.4 31.16 10.0 비중축소 삼성화재우(00815) (1.3) 0.05 2.0 비중유지 현대해상(01450) 40.9 0.13 4.0 비중확대 대한재보험(03690) 18.3 0.16 5.0 비중확대 동부화재(05830) 0.0 0.24 3.0 신규추천 호남석유(11170) 17.3 0.32 4.0 비중유지 효성(04800) 50.5 0.40 3.0 비중유지 신세계(04170) 39.8 1.28 6.0 비중유지 신한은행(15580) (15.1) 3.03 6.0 비중유지 주택은행(27460) (4.8) 3.20 6.0 비중유지 동양제과(01800) 0.0 0.12 2.0 신규추천 네오위즈(42420) 0.0 0.20 2.0 신규추천 현대차(05380) 65.6 5.53 6.0 비중축소 한라공조(18880) 27.2 0.40 3.0 비중유지 전기초자(09720) 17.5 0.78 4.0 비중유지 현대증권(03450) 50.5 1.06 6.0 비중유지 대우증권(06800) 0.0 1.60 4.0 신규추천 포항제철(05490) 13.6 9.84 8.0 비중유지 SK텔레콤(17670) (16.9) 18.92 2.0 비중유지 한국통신(30200) (22.9) 17.13 4.0 비중유지 LG텔레콤(32640) 0.0 1.45 2.0 신규추천 LG전자(02610) 0.0 2.59 3.0 신규추천 --------------------------------------------------- 합계 100 100 (참고)*시가총액비중은 추천포트폴리오 내 현재 차지하고 있는 시가총액의 비중임(6월1일 기준). **추천비중은 현대증권이 추천하는 투자비중으로 직접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전체 자금을 기준한 비중임
2001.06.06 I 김희석 기자
  • 거래소, 시장추이 주목하며 종목대응 - 증권사종목전략
  • [edaily] 증권사들은 4일 거래소시장에선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하면서 일단 개별봉목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주식시장이 반등에 나설 경우라도 단기간에 전고점을 넘어설 여건이 못되는데다 선물연계 프로그램매매에 따른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내수관련주나 2분기 예상실적 호전주, 저PER 우량 개별주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 상승랠리에서 부각된 경기관련 저가대형주나 금융주에 대해선 저점매수관점을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LG = 외국인 매물 및 프로그램매물에서 자유로운 개별종목에 초점 당분간은 미 기업실적 발표를 접한 미 증시 흐름에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인 시장대응은 자제해야 겠다. 고객예탁금이 6일 연속 감소했으며, 단기적으로 급증한 프로그램매수잔고, 최근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매매행태 등의 부담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장 우호적인 부분의 효과가 유효하므로 외국인 매물 및 프로그램매물 출회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개별종목군을 중심으로 한 시장 대응은 여전히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현대 = 지수보다 종목대응..저점매수 전략유효 우리는 지수의 급락보다 완만한 조정을 예상하고 있어 중기 상승추세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추가 하락시 앞서 언급한 지지구간에서 저가 매수의 투자전략을 추천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한편, 6월 중 잠재복병(선물옵션 동반 만기, 한통&하이닉스 DR발행, FOMC 통화정책 등)이 산재하고 있다는 점도 지수보다 종목대응이 필요한 시점임을 암시하고 있다.추가하락시 매수전략을 권한다. ◇SK = 개별주 외국인선호주 저퍼주 단기매매..저가대형주 대중주 저점매수 6월 주식시장은 선물만기 부담과 단기적인 모멘텀 부재로 제한된 범위(600~630p)에서 등락이 반복되는 단기 박스권 흐름(6월초)을 지나 중순으로 갈수록 FOMC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다시 고점 경신을 시도하는 "전약후강"의 흐름이 예상된다. 따라서 대응전략은 크게 두 가지.① 우선 저가대형주(특히 중견그룹주)와 조정과정이 이어지고 있는 건설, 증권, 은행주를 저점 분할 매수하며 때를 기다리는 전략과 ② 단기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큰 외국인 선호주, 프로그램매물 부담이 없는 중소형주(개별재료주), 저PER우량주를 단기매매하는 전략이다. ◇키움닷컴 = 내수관련주와 금융주, 비IT관련주 단기매매 주식시장이 나스닥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물론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구조조정과 관련한 내부재료가 가세하고 있기 때문에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된다. 다만 뉴욕증시가 안정된 모습을 찾기 전까지는 매수시점을 다소 늦추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따라서 현금보유 비중을 50% 이상 유지하면서 짧게 방망이를 잡고 안타를 노리는 전략, 즉 단기매매전략이 최선으로 보인다. 단기매매종목은 내수관련주와 금융주, 비IT관련주로 한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화 = 개별종목군에 관심..외국인 매수세 유입 중소형주, 2분기 실적호전주 이번 주 주식시장도 지난 주말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인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주식시장을 이끌 모멘텀은 좀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종합주가지수가 600선 이하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분간은 개별 종목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소형 종목군과 2/4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교보 =제약업종, 음식료 업종에 대한 중기적 관심 제고와 테마주 단기접근 유효 시황은 이와 관련해 6월 증시전망을 통해 제약업종과 음식료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 바 있다. 따라서, 대웅제약,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 제약업종 대표주와 일성신약, 삼일제약 등 중소형 우량 제약사, 롯데삼강, 롯데칠성, 하이트, 농심 등 음식료 업종에 대한 중기적인 관점에서의 저점매수전략을 지속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지수가 큰 폭의 상승흐름을 보이기 힘들다는 점에서 테마주에 대한 단기적인 접근도 유효해 보인다.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테마는 6월 5일 환경의 날 도래에 따른 환경테마주, 부동산 투자신탁(REITs) 활성화에 따른 자산가치 우량주 등이다. 관련주로는 대경기계, 한국코트렐, 창원기화기, 동일방직, 경방 등이 있다. ◇대신 = 실적 호전주와 업종대표주의 중심의 저가매수가 바람직해 상승기조는 유지되는 가운데, 기간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 600선 전후에 대한 지지는 가능해 보이나, 새로운 반등의 모멘텀을 찾기 전까지는 횡보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추격 매수는 자제하되, 기간 조정시마다 기관매수 가능 종목군이 될 실적 호전주와 업종대표주의 중심의 저가매수가 바람직해 보인다. ◇동부 = 주중반까지 분할매수 치중하는 전략 유효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금주는 20일 이동평균선 지지를 확인하는 가운데, 등락국면 이 예상된다. 지표상으로 보면, 8일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재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 인다. 이런 측면에서 주중반까지는 분할 매수에 치중하는 매매전략이 바람직해 보인 다. ◇부국 = 소외됐던 내수관련 가치주, 실적호전주 저점매수 바람직 기술적으로는 최근 거래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조정 지속 가능성을 상정해 볼 수 있겠으나 지수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최대 매물대 상단(606P) 돌파로 추가 하락폭과 기간은 짧을 것으로 보여, 전고점 돌파를 위한 추가적인 상승시도는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시장대응은 주초 반등 시도시 지수 관련주는 현금화 전략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내수관련 가치주(농약, 제약, 음식료 등)와 실적호전주의 저점 매수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1.06.04 I 지영한 기자
  • 미 증시전문가 주요 매수추천 종목은 뭘까-스마트머니
  • [edaily] 스마트머니는 1일 약세장인가 강세장인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미 증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전했다. 전체적으로 강세장을 전망하던 전문가들은 고성장주를 추천했으나 한발 물러서 있던 전문가들은 장기국채나 제약과 같은 방어주를 추천했다. 하반기 경기회복을 전망하고 있는 UBS워버그의 에드 커슈너는 고성장주를 추천하며 내년에 실적 전망이 좋다고 판단되는 델타에어라인과 퀘스트 커뮤티케이션, 월드컴, EMC, 노키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홈데포를 추천했다. 엘라인 가자렐리는 25년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약세장에서는 공공설비, 음료 등이 선전했고 강세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금융, 주택관련주, 신발 업체 등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월초 S&P500 지수는 바닥을 쳤다고 강조하며 그때 이후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는 저평가주를 추천했다. 벨사우스, 나이키, 주택업체인 센텍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가 여기에 꼽혔다. 도이체방크 알레스브라운의 에드 야드니는 기술주들의 거품이 많이 빠졌지만 아직도 실적 전망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며 투자자들은 이외의 부문에서 더 좋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의 바톤빅스는 주식시장이 아직 충분히 진정되지 않았다며 미국과 유럽의 장기국채를 추천했다. 주식을 사려거든 제약과 에너지 등 방어주를 사라고 권고했다. 같은 회사의 바이런 위엔은 빅스와 같은 입장을 보이며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대형주보다는 소형주, 신경제보다는 구경제권의 종목을 추천했다. 또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일본과 이머징마켓을 추천했다. 커슈너는 투자자들이 에너지 가격 인상에 착안해 관련주를 사고 있지만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생필품 가격은 안정되거나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유가 재고량이 이미 평균 수준을 회복해다는 설명이다. CSFB의 토마스 갤빈은 대형 에너지주를 처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은 선별적 매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01.06.03 I 김태호 기자
  • (특징주)메디슨,웰컴기술로부터 피소..낙폭 확대
  • [edaily]메디슨이 웰컴기술금융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메디슨은 31일 하락출발한 뒤 한 때 반등하기도 했으나 웰컴기술금융이 무한기술투자 경영권 인수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낙폭을 확대,오후 1시 현재 전일 대비 150원,2.86% 떨어진 5090원을 기록하고 있다.거래량은 56만7000여주다. 한편 웰컴기술금융은 소송 뉴스가 나오면서 장중 한때 상승 전환되기도 했으나 다시 소폭 하락해 전일 대비 10원 떨어진 2750원을 기록하고 있다.거래량은 33만 6000여주. 웰컴기술금융은 이날 "메디슨이 무한기술투자 경영권 이전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소송가액이 총 293억원에 이르는 주식 매매 대금 반환 등 청구 소송을 춘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0일 웰컴은 당시 무한기술투자의 최대 주주였던 메디슨과 무한의 지분 21% 및 경영권을 총 250억원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무한측이 웰컴과 작성한 합병동의서 내용을 번복, 웰컴-무한간 경영권 분쟁이 야기됐다. 이어 올해 3월 16일 열린 무한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웰컴이 추천한 이사가 모두 탈락하고 이인규 대표측이 지명한 이사들이 선임됨으로써 웰컴은 무한의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주총 직후 웰컴은 메디슨에게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지난 15일 열린 메디슨 이사회에서 부결됐고, 이에따라 웰컴은 메디슨에 계약의 원인 무효를 선언하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1.05.31 I 이의철 기자
  • 웰컴기술, 메디슨에 손해배상 소송 제기
  • [edaily] 웰컴기술금융이 메디슨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웰컴은 31일 "메디슨이 무한기술투자 경영권 이전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소송가액이 총 293억원에 이르는 주식 매매 대금 반환 등 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을 춘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0일 웰컴은 당시 무한기술투자의 최대 주주였던 메디슨과 무한의 지분 21% 및 경영권을 총 250억원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계약 직후 무한 이인규 대표가 계약 이전에 웰컴과 작성한 합병동의서 내용을 번복, 웰컴-무한간 경영권 분쟁이 야기됐으며, 올해 3월 16일 열린 무한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웰컴이 추천한 이사가 모두 탈락하고 이인규 대표측이 지명한 이사들이 선임됨으로써 웰컴은 무한의 경영권을 이전받지 못했다. 주총 직후 웰컴은 메디슨에게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지난 15일 열린 메디슨 이사회에서 부결됐고, 이에따라 웰컴은 메디슨에 계약의 원인 무효를 선언하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웰컴측은 "메디슨은 계약금 및 중도금 등으로 긴급한 자금난에서 벗어나자 당초 약속과 달리 경영권 이전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면서 "메디슨은 웰컴이 무한기술투자 임시 주총을 열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도록 무한 전 이사진의 사임서를 제공해야 했으나 이를 실행하지 않았고 고작 이사 3인의 사임의향서만을 전달했을 뿐인데 그나마 인감 및 인감증명서를 동봉하지 않아 효력이 없는 서류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웰컴의 김동준 대표는 "지난해 11월에 계약 무효를 선언할 수 있었지만 메디슨의 상황을 감안해 하지 않았다"면서 "최근까지 책임을 회피하며 우리가 제시한 양보안도 거부해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1.05.31 I 김윤경 기자
  • 거래소, 조정시 외인선호주 등 저점매수-증권사전략
  • [edaily] 주식시장이 기간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증권사들은 31일 거래소시장이 조정양상을 나타낼때 매수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국내 구조조정 가시화 등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적우량주나 외국인 선호주 등에 대해서는 조정시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LG= 해외변수 동향의 불확실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나 긍정적인 시황관을 유지는 유효함. 실적우량주, 외국인 선호주, 재료 보유 우량주에 대해 매수 우위의관점을 유지하는 자세가 바람직. ◇동원=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와 외국인의 견조한 매수세 속에 추가상승 예상되나 반도체 등 기술주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하 형성되지 않는한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것.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구경제 가치주에 비중을 두는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해 보임. ◇SK= 견조한 조정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조정시 매수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함.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구조조정 관련주에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향후 시세 탄력은 지난 1년간의 저항선에 위치한 은행 증권주의 시세탄력 회복 여부에 따라 판가를 날 것임. ◇대신= 4월중순이후 진행되어온 계단식 상승 패턴은 유효함. 외국인 선호종목, 실적호전 저평가 우량주, 증권주 등에 관심이 필요함. ◇교보=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 제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적극적인 시장참여에서는 한발 물러서는 자세가 필요. 일정부분 현금비중을 확보하는 가운데 매수 관점으로의 접근은 저PER주 및 상승소외주 저점대응을 중심으로 슬림화 전략을 취해야 할 것임. ◇동부= 현시점에서 섣부르게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증권업종의 수익개선을 감안한다면 저항선 돌파를 시도할 시점에 이른 것으로 판단됨. ◇동양=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 긍정적인 시장접근이 바람직해 보이며 장기 추세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지수 200일선이 상향전환된 업종(화학 철강 기계 운수장비 은행 증권업종)을 중심으로한 매매가 바람직함. ◇신한= 지수상의 조정흐름이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는 순환매 성격의 개별종목 장세가 형성될수 있음. 조정시 매수와 이격확대시 차익실현이라는 매매전략에 주력함으로써 수익률을 확대시키는 것이 효과적. GM의 대우차 인수제안서 제출과 관련 은행 증권주가 시장 중심으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높음. ◇신영= 지수관련주에 대한 기술적 접근 및 순환매에 대비한 종목접근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실적호전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저점매수시점 탐색 노력이 필요. ◇현대= 선발/후발종목간 기존 순환흐름이 지속될 것임. 선발주도주(금융주/내수대표주/업종대표주)가 지수상승을 견인하는 반면 중소형 개별종목은 지수 조정국면에서 단기 대안적인 종목으로 부상하는 시장구도 예상. 기존 주도주에 대해서는 조정시 매수를, 최근 후발주로 부상하고 있는 중저가 대형주군에 대해서는 단기 적극적인 대응을 추천함.
2001.05.31 I 김희석 기자
  • 월가 전문가시각(30일)..이상과 현실
  • [edaily] 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실적악화 경고에 무참히 짖밟히는 하루였다. 지난 4월초 2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나스닥지수가 두달동안 경이적인 상승폭을 보였던 배경에는 연준의 연이은 금리인하에 이은 기업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깔려있었다. 그러나 어제 장마감후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실적악화 경고와 더불어 오늘은 기술주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실적추정치 및 투자등급 하향조정이 이어지면서 이같은 기대감이 환상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최근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감소한 것을 포함,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 조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기업들의 실적이 올 하반기에 호전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지난 두달간의 랠리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JP모건증권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더글러스 클리곳은 "지난 4월과 5월중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을 압도했었다"면서 불행히도 현실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리곳은 적어도 내년까지는 기술주에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면서 적절한 투자처로 제약주들을 추천했다. 그의 주식보유비중은 60%로 블룸버그가 문의한 15명의 투자전략가중에서 가장 낮았다. 브리언 머레이의 시니어 거래인인 피터 쿨리지는 "증시가 뒤뚱거리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앞으로 어느 기업이 또 실적관련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을지 우려하고 있으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전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라브랑쉬의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 담당자인 린다 제이는 "장세가 호전되기 전까지 상황이 현재보다 훨씬 악화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현재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져 있지만 나스닥지수의 낙폭이 더 커지면 다우존스지수까지도 끌어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웨스트 팔리아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담당이사인 피터 카르딜로는 "증시는 이미 기업들의 2/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기하고 있지만 선마이크로시스템즈가 밝힌 것처럼 유럽지역의 경기둔화가 기술주들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기업들의 실적악화가 예상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네스톡의 시니어 부사장인 앨런 액커만은 "일부 기술주들의 실적악화 경고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팽배한 상황에서 기술 및 텔레콤주들이 상승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재확인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없지는 않다. 패시픽 그로우스 이쿼티즈의 거래책임자인 스티브 매소카는 "그동안 증시는 과매수 상태에 있었고 지금은 그에 따른 반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나스닥지수의 경우 이달중 최저치수준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인로셔의 기술적 분석가인 데인 로셔는 "증시의 반등추세는 여전해 보이지만 증시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어차피 2/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기 때문에 6월중 쏟아질 실적전망들은 1/4분기에 비해 증시에의 부정적인 충격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01.05.31 I 김상석 기자
  • 내일의 호황보다는 오늘의 배당투자를 - AWSJ
  • [edaily] "내일의 호황을 꿈꾸지 말고 지금 당장 당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줄 기업을 주목하라". 아시아 주식시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지만 배당투자라면 지금도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이 지적했다. 남부 중국과 미국에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홍콩의 체인 레스토랑 카페드코랄이 그 좋은 예다. 카페드코랄은 애널리스트들의 매수추천 대상인 동시에 주가의 5.4% 수준으로 배당금까지 지급한다. 카페드코랄의 주식 소유분 1달러당 매년 5.4센트 정도를 되돌려 받을 수 있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는 별개다. "쌀과자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싱가포르의 원트원트도 마찬가지다. 애널리스트들은 원트원트의 현 주가가 적정가치보다 26% 디스카운트 돼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비과세대상인데다 5.6%로 예상된다. 콸라룸푸르의 아폴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회장인 클레어 반즈는 태국 상장기업의 6분의1이 두자리수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예로 부동산기업인 MBK는 부채비율이 낮고 현금보유율이 높아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10% 이상의 배당률을 제공한다. 신문에 따르면 91년 이후 일본 이외의 아시아기업 주식에 대한 수익률 전체의 63.4%가 배당금으로 인한 수익이었다. 로이드 조지 매니지먼트의 디렉터 자힐 시탑칸은 아시아의 족벌기업들이 배당률이 높다면서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배당금을 지불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배당금을 계속 지불할 수 있을 정도로 현금보유능력이 있는가를 따져보아야 함은 물론 나라별로 배당금에 적용되는 세법을 체크해 두어야 한다. 홍콩은 배당금에 대해 전혀 세금을 물지 않지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기업이윤에 대해서 세금을 매기고 배당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한국은 이윤과 배당금 둘 다 과세대상이다. 자산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은 한국의 담배인삼공사 12.7%, 쌍용정류 8.1%,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8.0%, 말레이시아 네슬레 6.6% 등이다.
2001.05.28 I 박소연 기자
  • 지수 재상승 가능성에 대한 3가지 근거-KGI증권
  • [edaily] KGI증권은 지난 주 국내 주식시장이 두 번의 전고점 돌파 및 되밀림 양상을 띄었으나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시장 주변 여건들을 감안할 때 이번 주 종합주가지수는 기간조정의 양상으로 재상승을 재차 시도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대한 근거로 KGI증권은 ▲채권금리 햐향 안정 ▲엔/달러 환율이라는 잠재악재의 해소 ▲6월 시장에 대한 기대감 팽배를 꼽았다. 이와 함께 KGI증권은 기간조정시 유효 종목인 M&A관련주, 저가 건설주에 대한 종목 중심의 장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의 시장이 유동성 장세의 연장선상임을 감안할 때 조정기 이후를 대비한 은행, 증권 등 금융주, 그리고 중저가 대형주에 대한 저가매수도 병행할 것을 추천했다. 채권금리 하향 안정 지난 1분기에 급등세를 보였던 채권금리가 최근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채권 금리의 하락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신용불안 위험의 축소로 이어지며 투신사를 중심으로 채권매수 여력이 크게 늘어난 금융기관들이 국고채 뿐만이 아니라 회사채 매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의 하락은 분명히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측면이며 대세 하락이 아닌 일시적인 하락이라 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히 커질 수 있다. 지난 99년 3~5월의 경우를 보더라도 짧은 기간의 금리하락이었지만 지수 반전을 꾀했을 뿐만 아니라 지수 상승폭도 2개월동안 200p에 육박했다. 단기간에 이러한 지수의 급등이 가능한 데에는 금리 하락이 유동성 장세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엔/달러 환율이라는 잠재악재의 해소 한 때 118엔대까지 급락했던 엔/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 120엔대로 다시 복귀하기는 했지만 적어도 지난 1분기와 같은 급등세는 당분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지난 주의 엔고 현상이 일본의 경제회복이라는 내부적인 요소가 아니라 유럽의 경제불안이라는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엔화가치의 근본적인 기조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장의 잠재악재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6월 시장에 대한 기대감 팽배 하이닉스 반도체와 대우차의 처리 방안이 6월 이내에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원만한 해결안이 도출될 경우 국내 시장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편 6000억원 규모의 연기금 자금이 6월중 증시로 유입될 예정이라는 점도 하방경직성 담보 측면에서 6월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지난해 연말과 올 해 2월 500선대의 지지세력이 바로 연기금이었으며, 4월에는 550선에 대한 지지력을 강화시켰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향후 연기금 자금 투입이 예상되는 지수대는 600선을 전후로 설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큼 하락에 대한 시장 리스크가 적게 되고 이는 투자 심리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1.05.28 I 이경탑 기자
  • 코스닥,중소형 개별주에 주목- 증권사종목전략
  • [edaily] 27일 증권사들은 코스닥시장이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지수보다는 종목별 움직임에 중심을 두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들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인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개별주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구체적으로 거래소 유사업종, 실적호전주, 신규등록주, M&A관련주, 환경관련주, 바이오테크관련주 등이 매매대상으로 추천됐다. ◇현대 = 거래소 유사업종과 종목군에 지속적 관심 요구 이번주에도 주식시장은 구조조정 변수와 시장유동성 변수가 증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됨. 거래소시장과 연동된 유사업종과 종목군(예, 자동차부품/ 건설/ 금융 / 일반제조)에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됨. 또 최근 코스닥 시장은 해당기업의 실적 판단기준이 조금씩 중요성을 얻어가고 있음.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불안한 박스권흐름(80∼84P)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에서 최선의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됨. ◇LG = 종목별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전략 필요 코스닥시장은 해외변수의 부정적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기술적 분석상 조정장세의 연장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물량소화과정 속에 박스권 장세가 전개될 전망. 당분간 종목별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해 보임. 단기적으로 공격적인 시장대응보다는 저가매수와 고가매도를 반복하는 기계적인 매매전략이 유효하고 중장기 관점에서는 실적호전주와 저PBR주 저가매수. ◇굿모닝 = 중소형 재료보유종목 중심의 발빠른 매매대응 필요 기업실적과 거시지표의 호전을 기다리는 가운데 기간조정 차원에서 가벼운 종목 중심의 틈새시장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기 전까지 적극적인 시장대응은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중소형 재료보유종목 중심의 발빠른 매매대응이 필요해 보임. 특히 신규등록주 가운데 저평가된 종목과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을 선별해내는 노력이 필요해 보임. 또 M&A관련주, 환경관련주, 바이오테크 등 중소형 테마주에 대한 순환매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음. ◇대신 = 실적호전 중/소형주 매수 예탁금에 의존한 전형적인 개인의 시장주도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1분기 GDP확정이후 소비지출(5/29)과 실업률(6/1) 발표가 지수등락의 변수이지만 금리인하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상승의 대세를 바꾸기는 어려워 보임. 결국 안정된 해외변수와 안정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늘어나는 예탁금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한 주가 될 전망. 지수의 상승 과정에서 외국인의 매수 가담을 감안하여 업종 대표주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고 개인 주도 장세에서 최대 수혜주인 실적호전 중/소형주의 매수가 바람직. ◇SK = 조정시 적극적 매매에 나서야 현재의 증시 흐름은 경기회복이나 실적개선 등 실물적 요인에 기인하기 보다는 여전히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낙관론 등 기대심리에 의존해서 흐르고 있음. 이에 따라 돌발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의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투자가들의 심리적인 상태도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조정시 오히려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는 전략을 견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2001.05.28 I 김세형 기자
  • 환율 하락기조 뚜렷..유로약세 지속될것-삼성선물
  • [edaily] 삼성선물은 28일자 "주간 선물시장 전망"에서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가 더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로화에 대한 엔화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자금과 월말 네고물량 유입 등으로 원화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주 세계 외환시장은 유로화의 급락으로 일대 혼란에 빠졌다. 유로화는 주중 달러에 대해 3%, 엔화에 대해서는 6% 하락을 기록했다. 유로의 급락은 4월 독일의 IFO(기업경기지표)가 2년내 최저치로 하락하고 프랑스의 가계지출도 감소하여 경기전망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 물가불안을 이유로 유럽중앙은행(ECB)이 23 일 금리인하를 유보하면서 촉발되었다. 특히, 엔화표시 차입을 통해 유로권에 투자해 온 투자가들이 엔화매도초과(숏) 포지션을 경쟁적으로 커버하면서 유로는 엔화에 대해 더 많이 하락했고 최근 120~124엔의 안정된 범위를 보여온 달러/엔 환율이 120엔 아래로 하락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삼성선물은 유로/엔 급락에 대해 구로다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차관이 시장개입을 강하게 시사함에 따라 직전 개입레벨인 101엔은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엔 환율도 119~121엔 범위에서 안정될 것이란 전망. 한편 거주자외화예금의 증가는 환율상승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주자외화예금은 3월31일 연중최저액인 100억6000만달러에서 증가하기 시작, 5월20일에는 121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21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그런데 이 기간중 가중평균 예금적립환율인 1305.5원과 5월25일 기준률 1280.3원을 비교평가하면 534억원의 환차손이 발생하고 있다. 예금보유 기업은 막대한 환차손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기업은 환율이 상승할 때마다 고점매도에 관심을 보일 것이므로 1300원 이상 환율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억제요인이 될 것이다. 또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날(MSCI)에서 한국투자비중을 3.3%포인트 확대하면서 5월18일부터 집계된 외국인 주식순매수는 7530억원에 이르러 환율 하락에 대한 직접적인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식자금 유입은 지속될 전망이어서 달러/원 추세반전에 대한 강한 전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삼성선물은 달러/원 환율이 추가하락할 여지가 많다고 전망했다. 5월 내내 1290~1310원의 범위에서 고착되어 있던 환율이 1290원 붕괴를 계기로 1272원, 1252원이 지지선으로 간주될 만큼 아래로 뚫려있다는 것. 지난주의 달러/엔 하락세가 기술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121.3엔 이상의 상승은 어려운 상황이다. 유로화의 경우 유로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막 제기된 상황이므로 유럽중앙은행의 개입없이 빠른 가치회복은 곤란해 보인다. 달러/엔은 119~121엔대에 머물고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동향, 월말 네고물량 등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게 삼성선물의 설명이다 . 삼성선물은 1295원 이상은 기술적으로 단기 고점이므로 달러/엔의 동향에 구애받지 말고 선물매도에 임한 후 1280원대에서 환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큰 추세선은 1250원까지 환율하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장기투자가는 고점 분할매도를 통해 큰 하락장을 기대할만하다고 조언했다.
2001.05.27 I 선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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