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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국가대표 특집 한번 더…여서정·김제덕→황정민 출연
-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지난주에 이어 ‘유 퀴즈X국가대표’ 특집 2탄을 선보인다.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 작가 이언주)’ 120회에는 지난 예고편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도마 국가대표 여서정, 신재환 선수, 양궁 남자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 연기 국가대표 배우 황정민이 출연한다. 이들은 ‘자기 콤비’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목표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이야기할 계획이다.독보적인 기술로 세계 정상에 착지한 체조선수 신재환, 여서정 선수는 슬럼프를 딛고 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올림픽 무대에서의 단 5초를 위해 5년간 쉴 새 없이 달려온 자기님들은 체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부상과 심리적 부담감에 체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 고난도의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한 반복 연습 과정들, 인생 첫 메달을 따냈을 때의 기분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유 퀴즈’에서 최초 공개하는 도마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 ‘도마 남매’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도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금빛 궁사, 남자 양궁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10대, 30대, 40대 선수를 하나로 만든 금빛 팀워크의 비결, 긴장감 넘쳤던 한일전 슛오프 당시 상황, 결승전 경기 도중 오진혁 자기님이 “끝”이라고 말한 이유를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3인 3색 매력을 지닌 자기님들의 국가대표급 입담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젊게 사는 비법을 소개한 오진혁 자기님을 시작으로 의외의 선수촌 생활 낙을 고백한 김우진 자기님, 도쿄 숙소에서 홀로 잠 못 이룬 사연을 전한 김제덕 자기님의 유쾌한 면모가 현장을 미소짓게 했다는 전언이다.누적 관객 수 1억 명, 모든 캐릭터를 ‘황정민 화’ 시키는 연기 국가대표 황정민 자기님도 ‘유 퀴즈’를 찾는다. “‘유 퀴즈’를 처음부터 시청했다”며 애청자임을 밝힌 자기님은 28년 차 배우의 인생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배우의 꿈을 갖게 된 배경, 고등학생 시절 극단을 차린 일화, 영화에 처음 캐스팅된 사연, 지금의 국가대표급 배우 황정민을 만든 치밀한 캐릭터 분석법 등 연기를 향한 진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출연으로 ‘황.조.지(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우정 여행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된 황정민 자기님은 지진희, 조승우 자기님이 말하지 않았던 다양한 우정 여행 에피소드, 우정 여행 사진 속 추억은 물론 2차 우정 여행 계획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20회에서는 도마,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 연기 국가대표 자기님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자기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값진 결과물들, 편안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놀면 뭐하니', '무도' 멤버들과 컴백…시청률 1위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놀면 뭐하니?+(플러스)’로 돌아왔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등과 ‘패밀리십’으로 무장하고 한달 여 만에 컴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사진=MBC)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9%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약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하, 하하, 조세호, 황광희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며 손을 꼭 맞잡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무한도전’의 추억을 소환했다. 유재석은 “그대로인 게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와 함께 아이템에 따라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십을 구축, 이들과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놀면 뭐하니?+’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신유빈은 ‘무한도전’ 출연당시 외계인 분장을 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무서웠다고 비화를 공개하면서 “지금은 너무 반갑고 좋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다음주 예고편에선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이 유소년탁구선수들을 위한 기부를 두고 최종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장을 입고 ‘MBC 뉴스’의 스페셜 앵커에 투입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긴장 가득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 '식스센스2' 유재석, '찐친' 지석진·조세호 출연에 '게스트 거부'
- ‘식스센스2’(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식스센스2’에 지석진과 조세호가 출연해 큰 웃음을 전한다.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식스센스2’(연출 정철민, 신소영)에는 지석진과 조세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오나라는 지석진의 팬임을 드러내며 환호성을 지르는 반면, 전소민은 덤덤해하는 등 출연자들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식스센스’ 최초로 게스트를 거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가득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식스센스’ 멤버들과 지석진, 조세호와의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출연자들은 내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함을 뽐낸다. 힌트를 위한 ‘장르 N행시’ 타임부터 다음 장소로 이동을 위한 차 안에서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현장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날 출연진은 ‘무더위를 날려줄 쿨 면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에 모두 의아해하며 시식에 나서지만, 막상 맛을 보고 나서는 “맛있어서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특히 “오늘이 역대급”이라는 유재석, “솔직히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다”는 지석진 등 출연진 모두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20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 '유퀴즈' 국가대표 특집, 유도 안창림→양궁 강채영·장민희·안산 출연
- ‘유 퀴즈’(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 퀴즈X국가대표’ 특집을 선보인다.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 작가 이언주)’ 119회에서는 올여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국가대표들과 사람 여행을 한다.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 자기님이 출연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열정과 투혼, 감동의 순간들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먼저 재일교포 태극전사 유도선수 안창림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2013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전일본학생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자기님은 일본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선택,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거머쥐기까지 불굴의 투지와 승부욕을 솔직하게 전한다. 경기마다 연장전이 거듭되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이 치솟았던 이유, 유도밖에 모르는 자기님의 숨겨진 취미 생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의 인연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98년 만에 첫 세계 무대에 도전한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 정연식 자기님과의 토크도 이어진다. 럭비 불모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오른 자기님들은 내로라하는 세계 최강팀들을 상대로 전반 7분, 후반 7분 사력을 다했던 치열한 순간, 강호 뉴질랜드전에서 기적 같은 첫 득점을 올렸을 때의 기분 등을 생생히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세상에 대한민국 럭비를 알리는 그날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기님들의 메달보다 값진 땀과 노력이 뭉클함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무적행진 9연패의 신화를 끈 여자 양궁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준비된다. 예능에 처음 출연한 양궁 황제 3인방은 빗발치는 러브콜 속 ‘유 퀴즈’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를 감동하게 했다고. 또한 양궁 9연패 달성에 대한 부담감,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하며 포기한 것들,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하트 세레머니 비하인드 스토리, 김제덕 선수의 뜨거운 응원에 대한 속마음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 과녁 뒤에 가려진 자기님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예고편에 등장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도마 국가대표 여서정, 신재환 선수는 다음 주 이어지는 ‘유 퀴즈X국가대표’ 특집 2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빙상 전설 박승희, 이미지나인 전속계약…조세호·KCM 한솥밥 [공식]
- 박승희. (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한국 여자 빙상계의 전설을 쓴 박승희가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11일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빙상 레전드 박승희 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이미지나인컴즈는 박승희 씨의 방송활동을 비롯해 동계 스포츠 전문 캐스터, 연기 등 새로운 목표에 자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희 씨의 새로운 도전에 이미지나인컴즈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 2년 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E채널 ‘노는 언니’에 고정 출연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빙상 레전드 선수 출신답게 운동 경기에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동시에 남다른 친화력과 허당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박승희는 2007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동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과 한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 중 한 명이며,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 올림픽 전 종목 메달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빙상 레전드’다. 박승희는 2014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한국 빙상 최초로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두 종목 올림픽 출전이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박승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 서재규, 최현서, 성희현, 이은, 아역배우 이진주, 방송인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조은나래, 가수 KCM, 달샤벳 출신 수빈, 조엘, 신나라, 유튜버 마이린, 마이맘 등 방송인, 배우, 가수,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MBC에서 하반기 방송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의 신부’, 장삐쭈 원작의 ‘신병’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 중인 종합 콘텐츠 기업이기도 하다. 현재 메타버스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모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협업해 모션 캡처 기술을 확장한 블록버스터급 서바이벌 콘텐츠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주의 1분] '유퀴즈', 우리가 몰랐던 배우 조승우·사람 조승우
- ‘유퀴즈온더블럭’(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승우의 16년 만 예능 출연, 역시 ‘유 퀴즈’였기에 가능했고 또 성공적이었다.지난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김민석, 박근형/작가이언주)’ 117회는 ‘메신저’ 특집으로 꾸며져 통역가 샤론 최, 가수 SG워너비, 배우 조승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꾸몄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것은 1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조승우다. 조승우는 뮤지컬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불문 명연기를 보여주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예능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배우라 그의 예능 출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역시 기대만큼이었다. 조승우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황정민, 지진희와의 우정여행 사진, 예비군 훈련 시절 포착된 표정의 의미, 첫사랑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웃음을 안겼다.명배우인 만큼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냈다. 데뷔부터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조승우는 tvN ‘비밀의 숲’ 황시목 역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비밀의 숲’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구축하며 시즌1, 2까지 순항했다.‘비밀의 숲’ 인기 일등공신 조승우는 “작품을 연달아 하면서 감정을 너무 많이 소비하다 보니까 나 자신을 잃어가고 껍데기만 있는 것 같았다”면서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 쉬고 있는데 ‘비밀의 숲’ 대본을 읽게 됐다. 감정을 잃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나에게 필요한 역할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같은 고민은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11.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9.6%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7.5%, 전국 기준평균 4.4%, 최고 6.6%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조승우의 이같은 고민은 최고 시청률은 9.6%를 기록한 것이다.16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배우 조승우 그리고 사람 조승우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조승우.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코로나19 확산 후 의미 있는 특집들을 구성하며 매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조승우, 아이유, 방탄소년단, 공유 등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들까지 섭외하며 스타와 대중의 가교 역할을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조승우, 16년 만 예능 통했다…'유퀴즈' 최고 시청률 11% 돌파
- ‘유퀴즈온더블럭’(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이 11%를 돌파했다.지난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김민석, 박근형/작가이언주)’ 117회는 ‘메신저’ 특집으로 꾸며졌다. 117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11.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9.6%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7.5%, 전국 기준평균 4.4%, 최고 6.6%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2018년 첫 방송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우리의 삶 속 다양한 자극을 전달하는 자기님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통역가 샤론 최, 가수 SG워너비, 배우 조승우 자기님이 유퀴저로 나서 ‘자기 콤비’ 유재석, 조세호와함께 일과 인생에 관한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샤론 최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국제영화제 통역 당시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영화 연출을 꿈꾸는 본업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전하며 쉼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SG워너비 자기님들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현재를 묵묵히 이야기하고, 역대급 라이브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 자기님들의 눈과 귀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조승우 자기님은 16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종일관 뛰어난 센스와 재치를 발휘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며 큰 자기와 아기자기는 물론,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오늘(28일) '유퀴즈' 메신저 특집…조승우→샤론 최 입담 기대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28일) 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메신저’ 특집을 선보인다.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이언주)’(이하 ‘유퀴즈’) 117회에서는 우리의 삶 속 다양한 자극을 전달하는 자기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이미 앞서 지난 예고편에서 통역가 샤론 최, 가수 SG워너비, 배우 조승우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을 알려 큰 기대를 모은 상황.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이들은 ‘자기 콤비’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일과 인생에 관한 풍성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먼저 칸과 아카데미가 극찬한 언어 천재, 일명 ‘봉준호 감독의 언어 아바타’로 불리는 샤론 최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영화 ‘기생충’ 해외 인터뷰 통역만 500회 이상 진행, 봉준호 감독의 눈빛만 봐도 어떤 멘트를 할지 감이 왔다는 자기님은 통역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국제영화제의 긴장감 넘쳤던 현장 분위기, 자기님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통역 노트와 필기 노하우를 소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샤론 최’ 열풍을 일으킨 자기님의 영어 공부 비법은 물론, 영화 연출을 꿈꾸는 본업 이야기도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17년째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타임리스 그룹 SG워너비 자기님들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며 역주행 신화까지 쓰고 있는 이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않겠다”, “노를 빨리 젓고 싶지 않다”라는 소신 발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 또한, 데뷔 18년 차로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동네 오빠처럼 친근하게 지내는 사연, 이제야 말하는 활동 당시 소소한 에피소드들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히트곡 ‘가슴 뛰도록’,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신곡 ‘넌 좋은 사람’까지 시청자 자기님들을 가슴 뛰게 할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장르를 넘나들며 ‘무감정’의 감정마저 전하는 배우 조승우와의 유쾌한 토크도 계속된다. ‘유 퀴즈’ 자료 화면에 무려 12번 등장,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자기님은 16년 만의 예능 출연답게 숨겨둔 입담을 마음껏 뽐낼 예정. “예비군, 민방위가 모두 끝나서 쉬고 있다”는 근황을 시작으로 모두가 궁금해했던 전설의 낚시 짤(사진), 예비군 짤 뒷이야기, 지진희가 사준 자전거에 얽힌 비밀, “영화 같다”는 탄성을 자아낸 첫사랑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자기님의 의외의 면모에 유재석은 “지진희랑 왜 친한지 알겠다. 결이 비슷하다”라며 박장대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첫 작품인 ‘춘향뎐’ 이몽룡의 칸 진출기, ‘비밀의 숲’ 속 외톨이 검사 황시목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연구 등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도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오늘 방송되는 117회에서는 언어의 장벽을 넘기도 하고, 뜨거운 감정을 솟구치게도 하는 자극을 전달하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이어간다. 언어로, 음악으로, 연기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메신저 자기님들과의 토크가 무더위로 지친 시청자 자기님들에게 선선한 즐거움과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 '라스' 톱모델 이혜정 "80kg→47kg로 감량, 조기 폐경 위기 겪어"
-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혜정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해 예능감을 뽐낸다. 배우 이희준과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해 왔다는 이혜정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을 입고, 톱모델 포스를 장착한 채 등장해 파리 런웨이 입성기,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밝히며 ‘스윗 빈센조’ 송중기 미담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다. 오늘(2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연예계 패션 피플 조세호, 악뮤 이찬혁,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혜정은 뉴욕, 밀라노, 파리 세계 3대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글로벌 톱 모델이다. 한국인 최초로 파리 크리스찬 디올의 런웨이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에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2019년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정은 “평소 내 패션은 ‘아기 띠 스타일’이다. 아기띠를 항상 장착하고 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하는데 모델다운 옷을 입고 싶었다“며 ‘라스’ 입성을 위해 어깨 부분이 갑옷처럼 우뚝 솟은 독특한 의상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이어 이혜정은 최근 근황이 패션쇼가 아닌 드라마라며 송중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알렸다. 특히 그는 남편 이희준과 절친한 송중기 덕분에 특별출연이 성사됐다며 새벽 3시까지 충혈된 눈으로 모니터링해준 ‘스윗 빈센조’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또한 이혜정은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친 프로 농구 선수에서 런웨이 위 모델로 변신한 스토리를 들려줘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혜정은 모델로 전향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겪었다며 “운동할 때는 80kg,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47kg였다, 뉴욕에서 귀국했을 때 조기 폐경 위기까지 왔었다”는 거센 후유증을 토로한다. 이어 이혜정은 세계적인 톱 모델로 우뚝 서기 전 낯선 타지 파리에서 겪었던 고충을 고백한다. 야심 차게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작부터 큰 벽에 부딪혔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파리 런웨이 입성기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특히 한국인 최초로 발탁된 파리 크리스찬 디올 오디션에서는 무려 20cm 하이힐을 신고 ‘사선 워킹’을 선보인 이후 극적으로 캐스팅 전화를 받았다고. 콧대 높기로 유명한 브랜드 합격의 치트키(?)가 된 ‘사선 워킹’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이 외에도 이혜정은 모델답게 남편 이희준의 스타일링을 직접 도맡는다며 무지갯빛 등산복으로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남편이 자신 덕분에 ‘패피’로 변신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요즘은 계속 새 옷 택배가 온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톱 모델 이혜정이 들려주는 ‘스윗 빈센조’ 송중기 미담은 오늘(2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악뮤 이찬혁, 지디병 이슈에 "GD 10년 동안 세 번 봤다"
- 악뮤 이찬혁. 사진=MBC[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악뮤 이찬혁이 이른바 지디병에 대해 언급한다.28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조세호, 악뮤 이찬혁,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찬혁은 친동생 이수현과 악뮤를 결성, 담백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순수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음악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초월자유’라는 주제로 새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이찬혁은 “군대에서 내가 출연한 ‘라스’를 많이 봤는데,놀림을 받았었다. 그래서 꼭 다시 나오고 싶었다. 이제는 수현이가 없어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이어 그는 아이유, 이선희, 자이언티 등 이번 앨범에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들과의 음악 작업기를 들려준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찬혁은 최근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감성을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누구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템을 과감하게 활용해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고, 머리에 물고기 모양의 스크래치를 내고 일명 ‘병지 컷’으로 불리는 꽁지머리를 시도하며 연예계 패션 피플에 등극했다. 이찬혁은 해병대 전역 후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 변천사를 떠올리며 “당시 회사에서 몇 번 주의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과하긴 했던 거 같다”고 당시 주변 반응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성별이 구별되지 않는 옷을 입으면 장점이 된다. 그래서 여성복을 즐겨 입는다”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한다.또한 이찬혁은 “나를 스스로 좋아하다 보니 이것이 없으면 외출을 못 한다”며 자기애 충만한 외출 루틴을 공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외출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무엇보다 이찬혁은 자신을 둘러싼 ‘지디병’ 이슈에 정면 돌파한다. 이찬혁은 “같은 소속사지만 10년 동안 GD를 마주친 건 세번 뿐“이라고 밝히며, 힙한 패션과 지드래곤을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 때문에 ‘지디병’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소감을 공개한 것.그러면서 이찬혁은 “언젠가 한 번은 빵 터져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 이유와 함께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이찬혁 스타일’ 설파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이찬혁표 ‘패션 철학’은 오는 2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재석 능동 자가격리 지속→'유퀴즈'→'런닝맨' 등 결방 여부는? [종합]
- 유재석.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에서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되면서 자가격리 의무에서 해제됐지만, 안전을 위해 2주 격리를 마저 소화할 예정이다. 그의 능동 자가격리 결정에 따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포함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의 추후 녹화 및 방송 스케줄 일정도 영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지난 7월 23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첫 역학 조사 결과 MC 유재석 씨와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이를 문의했다. 방역 당국은 객관적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거리를 재산정 했을 때,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고 두 사람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다만 안전을 위해 유재석은 그대로 2주 자가격리를 이어나간다고도 덧붙였다. ‘유퀴즈’ 측은 “유재석 씨는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도 강조했다.(왼쪽부터 시계방향)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2’, MBC ‘놀면 뭐하니?’ 포스터.앞서 지난 23일 ‘유퀴즈’에서는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MC 유재석, 조세호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모든 스태프가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주간 녹화를 쉴 예정이며, 휴방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유퀴즈’가 유재석의 2주 자가격리 소화 후 8월 초에 촬영을 재개하기로 함에 따라, 결방 등 방송일정에도 지장이 있을 전망이다. ‘유퀴즈’ 관계자는 이와 관련 28일 이데일리에 “휴방과 관련한 안내는 별도로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이라며 “차주쯤 공지를 드릴 것을 예상 중”이라고 전했다.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2’ 등 유재석이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들도 유재석의 자가격리로 인해 예정된 녹화 일정들을 취소한 상황이다. 다만 도쿄올림픽 중계로 어차피 사전에 결방이 예고돼있거나, 미리 확보된 촬영분이 있어 결방 등 추후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런닝맨’ 관계자는 “26일 예정돼 있던 촬영을 취소했지만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 때문에 방송 자체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식스센스2’ 관계자는 “유재석이 자가격리하는 2주간 촬영 계획이 없다. 24일 녹화 예정이 있었지만 자가격리로 이를 취소했다”면서도 “확보된 녹화 분량이 있어 방송 일정에 큰 차질은 없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기로 했다. 다만 당초부터 도쿄올림픽 중계 여파로 방송이 3주간 휴방하게 됐던 만큼 예정된 녹화 일정이 없었다. (자가격리 이후) 유재석의 건강 상태를 보고 촬영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일정이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