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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제주도, 글로벌 컨퍼런스 '리프트아시아' 유치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과 제주도는 18일 세계적인 혁신컨퍼런스 중 하나인 `리프트 아시아 2008(Lift Asia 2008)`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인터넷을 넘어서(Beyond the Web Browser)`라는 주제로 제주 국제컨퍼런스센터(ICC)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리프트 컨퍼런스는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시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치예술을 통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게 되며, 초청 연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해 발표 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에는 권준모 넥슨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희망연구소소장, 다케시 나스노 NTT 도코모 아이모드 개발자, 얀칩체스 노키아 수석 디자이너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이 초청연사로 참가한다. 차세대 웹의 미래, 성숙한 온라인사회 구축, 유비쿼터스 도시, 로봇과 네트웍 기기, 소셜 네트웍의 미래, 기술유목 생활, 가상화폐, 친환경 기술 등 총 8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배성준 다음 제휴마케팅 팀장은 "리프트 아시아 2008을 계기로 더욱 많은 네티즌과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터넷의 미래를 나누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다음은 리프트 아시아의 국내 유치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블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인터넷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다음 블로거 뉴스로 발행, 네티즌들과 인터넷 이후의 세상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다음은 캠페인에 참여한 5명의 블로거를 선발해 제주에서 열리는 `리프트 아시아 2008` 컨퍼런스 등록 및 항공,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다음, 매력적인 2위 포털'..비중확대 의견-리먼☞"내비게이션에서 인터넷을?"..다음 서비스 개시☞"복잡한 건 싫어!" 다음 카페관리 업그레이드
- 여기 정말 중국 맞아?
- [조선일보 제공] 중국 베이징에서 사는 외국인들은 종종 ‘티아이씨(T.I.C)’라는 말을 쓴다.‘ This is China!(이게 중국이야)’의 줄임말.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속아서 가짜를 샀을 때 외국인들은 푸념하듯 말한다. “ 그래, T.I.C(이게 중국이지).” 그런데 요즘 외국인들은‘I.T.C?(Is this China? · 이게 정말 중국이야?)’라는 말도 많이 쓴다고 한다. 21일 중국 베이징 왕푸징(王府井) 거리 앞 최신식 쇼핑몰‘둥팡신톈디(東方新天地)’에서 만난 호주 여성 그레이스(Grace · 34)는“요즘 베이징 참 좋아졌다”며“I.T.C?”라고 덧붙이더니 씩 웃었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둔 베이징,‘ I.T.C?’라는 말이 절로 나올 법한 새로운 베이징의 명소를 돌아보고 왔다. ■ 젊은 예술이 춤춘다…'따산쯔(大山子) 798’예술특구 ▲ ‘따산쯔 798’의 인민복 동상.군수공장 지대를 개조해‘미술거리’로 만든 베이징의 새로운 예술특구. 뉴욕타임스가‘ 모던 베이징’의 상징 중 하나로 꼽은 곳이다. 그러나 막상‘따산쯔 798’입구에 들어서면“이게 뭐야?”싶을 수도 있다. 황량한 거리, 건축물들은 하나 같이 거대한 파이프를 드러낸 채 러질 듯 서 있다. 곳곳에 낙서가 들어찼고, 공사 중인 인도는 잔뜩 파헤쳐져 있다. 비라도 오면 못 걸어 다닐 정도다. 매혹은 인내심 끝에 뒤늦게 찾아온다. 거리한 가운데 있는 중국 인민복을 형상화한 거대한 동상을 뜯어보면 장난처럼 그래피티(graffiti)를 덧입혔다.‘ 중국 공산당 만세’라고 적힌 담벼락의 붉은 구호 아래엔 키스를 하는 젊은 남녀 나체가 그려져 있다. 엄숙함을 비튼 유머에 웃음이 난다. 골목골목 숨어있는 카페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다. 차 한 잔 가격은 보통 20~30위안(1위안=약140원). 팬케이크와 샐러드를 곁들인 브런치를 파는 곳도 간혹 보인다. 술 창고 지대를 개조해 만들었다는 '지우창(酒廠)' 예술특구, '차오창디(草場地)' 예술특구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따산쯔 7983'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 공장이나 폐가를 개조해 갤러리 단지로 만들었다는 점에선 798 거리와 비슷하다. 골목을 돌 때마다“저게 다 갤러리야?”라는 한숨이 나올 만큼 규모가 크다. 다듬어지지 않은 삼청동을 보는 느낌이다. 공사현장을 덮은 녹색 천을 찍어놓고 산수화처럼 족자에 걸어 놓거나, 철거현장에 앉아 시위하는 중국 서민들을 찍은 다큐멘터리 사진도 볼 수 있다. 무섭도록 빠르게 변하는‘성장 지향’의 중국을 향해“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고 속삭이는 것 같다. ■ 서우두 공항 제3터미널, 올림픽 수영경기장 '워터 큐브' 지난 3월 개장한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의 제3청사는 규모로 압도하는‘중국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장소. 언론들이 이 제 3터미널을 가리켜‘미니 신도시’라고 부르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인천공항 면적의 약 2배 (98만6000㎡), 축구장을 170개 정도 합친 면적이다. 단일 공항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좌우 거리(약 3㎞)가 워낙 길다 보니 자칫 비행기를 놓칠 가능성도 있다. 붉은 마감재를 세련되게 사용한 높디 높은 천장,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거대한 공항 로비를 바라보고 있자니 누군가 옆에서“더 높이, 더 넓게, 더 크게” 라고 외치는 환청이 들릴 지경이다. 지난 1월에 완공한 야윈춘(亞運村)의 ‘올림픽 수영경기장’도 볼 만 하다. 입방체 형태의 외벽은 꼭 수 백 개의 거대한 물방울이 달라붙어 있는 것 같다. ‘ 워터 큐브’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밤이 되면 눈부신 코발트 빛깔의 조명이 들어와 건물 전체가 환하게 빛나는 물방울, 혹은 형광 주사위처럼 보인다. ▲ "신광텐디" 거리 모습.■ 둥팡신톈디, 신광톈디 하얏트 호텔이 있는 왕푸징(王府井) 거리에있는 대형 쇼핑몰 둥팡신톈디(東方新天地 · www.orientalplaza.com)는 두바이 최대 쇼핑몰‘몰 오브 에미레이트’를 연상시킨다. 롤렉스, 티파니, 막사마라, 에르메네질도 제냐 같은 명품 숍이 늘어선 내부, 제대로 다 돌아 보려면 반나절은 잡아야 한다. 규모는 압도적이지만 가격적인 면을 따진다면 큰 매력은 없다. 옷이나 구두 같은 제품은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비싼 편. 식·음료는 저렴하다. 분수를 뿜고 있는 햐앗트 백화점에서 아래를 굽어 보면 최첨단 유리 도시와 낡은 벽돌 건물이 늘어선 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1호선 시다왕루역(西大望路站) 쪽의 신광톈디(新光天地·www.shinkongplace.com)도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들러봐야 할 곳.‘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모스키노 칩 앤 시크3 같은 브랜드가 즐비하다. ▲ 카페‘즈윈간’내부. 창 너머로 눈처럼 새하얀 돌이 깔린 정원이 보인다.■ 카페 '즈윈간(紫蕓軒 · green tea house living)' 베이징에도 차 한 잔에 160위안(약 2만3000원)이나 하는 카페가 생겼다면 믿어지시는지? 베이징 시내에서 약 30분을 달리면 나오는 허거장(何各庄)에 위치한 카페 '즈윈간'은 찻집이라기 보단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높은 담으로둘러싸인 건물, 미로처럼 돌아서 들어가면 눈처럼 새하얀 자갈이 깔린 거대한 정원이 나온다. 그 위엔 새하얀 찻집 하나가 궁전처럼 들어서 있다. 지극히 인공적인 아름다움, 벽도 하늘도 바닥도 온통 하얗다. 흰 새장, 흰 옷이 늘어선 거대한 옷장, 거대한 유리문을 열어야만 들어갈수 있는 화장실. 엄청나게 큰 연못도 있다. 차 한 잔에 약 160위안, 초콜릿 쿠키가 98위안. 86-1360-1137-132, www.green-t-house.com ■ 레스토랑 란(蘭 · Lan) 유명 디자이너 필립 스탁(Starck)이 디자인한 레스토랑. 중국의 새롭고 모던한 레스토랑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힌다. 다채로운 색채의 의자와 휘황찬란한 탁자, 왕관모양을 흉내낸 독특한 샹들리에…, 천장엔 수백 장의 그림들이 액자에 걸렸다. 음식 값은 100위안~1000위안까지 다양하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비해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젠궈먼루(建國門路) 거리에 있는‘LG 쌍둥이 빌딩’4층에 위치. 문의 lanbeijing.com, 8610-5109-6013 ▲ 서우두 공항 제3청사, 단일공항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레스토랑‘란’내부.▶ 관련기사 ◀☞어깨 들썩 풍물놀이, 아슬아슬 줄타기…한판 놀아보세☞5월엔 가족과 함께 호텔로 휴가 가볼까☞제주 바다를 따라 걸으며 봄 향기를 마시다
- 편의점의 ''무한진화'' "좁다고 얕보지 마라"
- [노컷뉴스 제공] 편의점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이제 편의점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토털 서비스 공간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추세다. 최근에는 공공요금 수납서비스 등 금융서비스와 택배, 공연 및 영화티켓 예매, 소형가전 및 여행상품, 보험상품 판매 등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1. 5조원대 시장 급성장·점포 1만여개 넘어 급성장하는 편의점 시장=1989년 5월 서울올림픽 선수촌에 24시간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1호점이 처음 생긴 이래 편의점 시장은 이제 5조원대로 급성장했다. 사단법인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편의점의 취급 품목은 무려 3천100여종에 이르고 점포수도 지난 5월말 현재 1만개를 넘어섰다. 점포 1곳의 연간 평균 매출액은 2006년말 현재 연간 약 5억6천64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평균 근무인원은 7명이다. 이 가운데 파트타이머가 4.8명 정도로 전국 편의점 파트타이머 규모만 어림잡아도 4만~5만명에 이른다. 수도권 지역의 평균 매출액은 연간 5억9천897만원, 1일 평균 매출액은 164만1천원이다. 대형마트의 경우 부지 확보 어려움으로 추가 점포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편의점은 평균 매장 면적이 100㎡ 정도에 지나지 않아 향후 10년 후에는 2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2. 택배·보험·디지털 가전 취급상품 다양화 없는 것 빼고 다 판다=좁은 공간으로 한정돼 있는 편의점은 무조건 제품 숫자만 늘릴 수는 없다. 편의점은 30~300㎡까지 천차만별이다. 한정된 공간 때문에 지금의 편의점은 그 기능을 무한대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1990년대 초반 편의점 대표 상품은 단연 음료를 얼린 얼음과자의 일종인 슬러시였고, 이후 콜라, 사이다, 환타 등 탄산음료로 옮겨가는 등 식품류가 주도했다. 이제는 식품류 판매는 기본이고, 택배 서비스, 영화 및 스포츠 경기 티켓 판매, 보험상품 판매, 공공요금 수납, 휴대전화 결제, 프린터 잉크 충전, 인터넷쇼핑몰 구매상품 픽업 서비스 등 편의점이 취급하는 상품은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 일부 편의점에선 빵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다 다양한 소형 고급 케이크까지 판다. 그 뿐 아니라 여행사들과 연계해 도쿄·오사카 본토 일주 4박5일 여행상품,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등 가까운 국내외 여행상품도 내놓았다.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도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게다가 핵심 고객층인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내비게이션 등 10여종의 디지털 소형 가전도 취급하고, 이동통신사 KTF는 편의점업체와 제휴해 휴대폰 단말기도 판매한다. 3. 주택·유흥가등 입지별 특성맞춰 차별화 차별화만이 살길=업체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졌다. 주택가, 오피스가, 유흥가 등 입지별 특성에 맞는 특화된 편의점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GS25는 업계 최초로 '슈퍼형 편의점'을 오픈해 현재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매장은 주로 주택가 상권에 맞춰 주부들을 대상으로 일반 편의점 상품과 함께 야채, 과일, 양곡 등 100여개의 신선식품과 슈퍼용 상품만 600여종을 취급하고 있다. 바이더웨이도 '테라로사 커피', '뉴질랜드 내추럴 아이스크림', '스테프 핫도그' 등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된 카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훼미리마트도 일부 매장에서 전문 제빵사가 매일 직접 빵을 굽는다. 매장 외부도 원목으로 테라스를 만들어 일반 편의점과 차별화했다. 4. 20~30대 고객 67% 젊은층 겨냥 미니 열풍 미니 열풍=편의점이 20~30대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훼미리마트가 전국 3천600개 점포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편의점 고객 가운데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67.3%에 이른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젊은층들의 구매 욕구에 맞춰 기존에 비해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면서 미니 열풍을 이끌어 냈다. 미니 상품에 대한 선호도 다양해져 김치, 김밥, 과자 등에 국한됐던 상품에서 와인과 양주 등의 주류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편의점의 대표적인 미니 상품인 삼각김밥도 변하고 있다. 편의점 삼각김밥이 기존의 저렴한 재료 대신 최고급 브랜드 쌀, 한우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급 삼각김밥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고급화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삼각김밥은 전체 편의점 매출 가운데 3%에 불과하지만 라면, 음료수 등 다른 상품과의 연관구매율이 0~70%에 달해 편의점 업계의 효자상품으로 손꼽히면서 앞다퉈 프리미엄급 신제품 개발에 애쓰고 있는 것이다. 훼미리마트는 2005년 12종으로 출발한 미니상품이 현재 130여 종을 넘어서면서, 전체 미니상품 매출도 10배 이상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측도 미니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편의점 특성에 맞춘 작지만 실속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경인일보 조영달 기자 dalsarang@kyeongin.com /노컷뉴스 제휴사 * 위 기사의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경인일보에 있습니다.
- (창업아이템) 고향에 대한 향수와 따뜻함을..'팔도쏘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명가 장인FNC의 세 번째 브랜드인 전국 지방 소주 전문점 “팔도쏘즐(대표 이문기·박진성 www.ssozle.com)”의 경이적인 매출 급성장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팔도쏘즐”은 전국의 지방 소주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서민 주점으로서 고향에 대한 향수와 따뜻한 그리움이 있는 공간이다. “팔도쏘즐”에서는 참이슬, 처음처럼은 기본이고 맑은 린(층남), 하이트(전북), 잎새주(전남), C1(부산), 화이트(경남), 더블루(경북), 시원한청풍(충북) 등과 더불어 한라산물 순한소주(제주)까지 맛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단골손님 보다는 이른바 뜨내기 손님이 많은 종로에서도, 팔도쏘즐은 고객 중 30%이상의 단골손님을 확보 할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팔도쏘즐을 찾은 고객 중에는 “오래 간만에 고향의 소주를 맛보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까지 하는 손님이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평소 고향의 소주를 그리워 하던 단골손님의 비율이 높아지고, 소주의 계절인 겨울로 접어 들면서 팔도쏘즐의 매출은 40% 이상 상승하고 있다. 팔도쏘즐은 팔도의 대표안주, 시원한맥주, 특색있는 퓨전요리가 어우러져 20대~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한국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부드러움이 어울러진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 출점전략지역은 오피스 및 사무실 밀집지역, 아파트지역, 다세대등 주거지역이며, 소형매장오픈시 점포비용을 제외한 6천여만정도이다. 주점 창업의 성공 열쇠로 내년 2008년에는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향의 맛, 고향의 따뜻함. 이젠 팔도쏘즐이다. 문의 (02)423-1566▶ 관련기사 ◀☞(창업아이템)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정통 레스펍 지향. 치어스☞(창업아이템) 보약을 달이는 정성으로 놀부만의 욕심☞(창업아이템) 아늑한분위기의 편안함 선사, 생맥주전문점 서유기☞(창업아이템) 떡에 싸먹는 삼겹살로 대박 행진하는 ‘떡쌈시대’☞(창업아이템) 건강 음식과 건전한 술 문화를 표방하는 수리야☞[창업아이템] 토속 한정식 ‘찌개카페’, 찌개애감동☞[창업아이템] 선진국형 청소 계단 전문 사업 '푸르른계단'☞(창업아이템) 인도전통치료법 아유르베다 두피관리 ‘샤나즈’☞[브랜드] 16가지 메뉴로 구성된 웰빙푸드 ‘본비빔밥’☞[브랜드] 토속음식전문프랜차이즈 ‘조춘식동태탕’☞[뉴브랜드]젤라또아이스크림 전문점 '젤라치노'☞[브랜드]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멀티샵, 요거프레소
- 연말모임 호텔 패키지
- [조선일보 제공] ::: 밀레니엄서울힐튼은 12월 28일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즈’에서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를 7가지 정찬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 디너 행사’를 1인당 25만원(세금·봉사료 별도)에 마련한다. (02)317-3012 ::: 신라호텔 ‘더 파크 뷰’는 12월 22~31일 칠면조 구이와 송아지 등심, 디저트 푸딩과 와인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로맨틱 뷔페’를 준비했다. 1인당 6만3000원(세금·봉사료 별도). (02)2230-3374 ::: 서울프라자호텔은 시청광장의 스케이트장이 내려다 보이는 ‘세븐 스퀘어’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트’를 12월 24, 25, 31일 오후 10시 이후에 내놓는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15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310-7340, 7358 ::: 임피리얼팰리스의 뷔페식당 ‘훼밀리아’는 런치·디너세트를 5만9000원에(12월 24, 25일), 카페 ‘아미가’는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는 ‘X-mas 와인 피에스타’(12월 24, 25일)를 7만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02)3440-8000 ::: 그랜드하얏트는 12월 21~24일, 28~31일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를 진행한다. 그랜드 디럭스룸에서 묵으면 JJ마호니스 파티에 2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사우나 시설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박에 22만6000원(세금·봉사료 별도). (02)799-8888 ::: 리츠칼튼은 12월 22, 23일 오후 2~4시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테디베어 파티’를 벌인다. 어른 4만8000원, 어린이 4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02)3451-8271 ::: 하얏트리젠시제주는 24, 25일 오후 6~10시‘테라스 카페’와 ‘오미 마켓 그릴’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어른 5만5000원, 어린이 2만2500원에 제공한다.(세금·봉사료 별도). (064)733-1234 ::: 소피텔앰버서더서울은 12월 21~26일 귀빈층 플로어 룸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조식뷔페와 스페셜 케이크, 와인 선물을 제공하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22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를 진행한다. (02)2270-3113 ::: W서울워커힐은 12월 22~25일, 29~31일 원더풀 룸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과 조식 제공의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페스티브 2007’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2만6000원(세금·봉사료 별도). (02)2022-0000 ::: 이비스앰버서더서울은 12월 24일과 31일 ‘크리스마스 송구영신 패키지’를 11만원(세금 별도)에 선보인다. 조식뷔페와 ‘무통카테’ 레드 와인 1병, 피크닉 가방세트와 티라미수 케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02)3011-8888 ▶ 관련기사 ◀☞"내일 건강검진이라…" 술자리 도망치는 법☞올 연말 노래방에서 ''텔미''로 살아남는 법☞''마시고 죽자''가 아니라면… 송년회 하기 좋은 곳
- ''마시고 죽자''가 아니라면… 송년회 하기 좋은 곳
- ▲ 갤러리 카페 "꿈" [조선일보 제공] :::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곳 ☞ 갤러리 카페 '꿈' 아늑하고 편안한 모임을 갖기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곳. 2만5000원대 위주로 저렴한 와인을 판매한다. 과일을 넣고 만든 상그리아(한 잔 9000원)도 맛있다. 10~15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놀기 좋은 내부, 은빛 구슬과 깃털을 이용한 몽환적인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모여서 동영상을 상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리 예약하면 프로젝터와 스크린도 빌려준다. (02)338-7077, www.kkoomm.com ☞ '와인사랑' 압구정 와인델리숍 ‘정글짐’이 운영하는 와인 바. 코키지를 9000원만 내면 와인을 가져와 마실 수 있다. 빵 같은 기본 안주도 제공된다. 연어훈제샐러드(1만5000원) 같은 안주도 저렴하다. 주방 유리천장 위로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있다. 아래에서 모두 들여다보이는 특이한 구조. 방을 빌리려면 3만원을 더 내야 한다. (02)3442-6311 ☞ '지베' 족욕카페로 유명한 ‘368알파’의 사장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 푹신한 침대방, 넓은 좌식 테이블이 오래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수다떨기엔 안성맞춤이다. 1층은 풀장과 소파 좌석으로, 2층은 8개의 침대방으로 꾸며졌다. 예약은 싸이월드 카페(zibe.cyworld.com)를 통해 24시간 전에 받는다. 2시간 이용이 기본이다. 칵테일 7000~8000원. 홍대 놀이터 지나 우회전해서 50m 가량 직진. (02)3141-1357 ::: 맛을 따진다면 ☞ '멜리데' 갈치요리, 전복스테이크 같은 퓨전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생크림 명란파스타(1만8000원), 마늘콩장소스로 조리한 제주산 은갈치(3만원) 같은 메뉴가 인기 있다. 8명 정도의 단체 손님을 받는 방이 따로 있다. 일요일은 저녁에만 연다. 강남 청담동 위치. (02)543-7100. ☞ '류' 사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일본 도호쿠 지역의 양조장에서 직수입했다는 30여 종류의 사케가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술집이다. 겉모습은 얌전한 일식 레스토랑이지만, 실내에 막상 들어가 보면, 시부야케이 음악과 어두컴컴한 실내까지 ‘제이 펍(J-Pub)’을 연상케 한다. 앙코나베(1만9000원) 같은 국물 요리가 인기 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뮤직라이브러리 뒤 2번째 건물. (02)544-3307 ☞ '달의 뒤편' 한옥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인사동 주점. 마당을 가운데 끼고 통유리 실내와 20~30명의 예약손님을 맞을 수 있는 사랑방이 따로 마련돼 있다. 동동주나 국화주 같은 전통술과 함께 먹는 커다란 동그랑땡(1만3000원)이 맛있다. 겨울엔 화로에 구운 고구마나 감자도 서비스해준다. (02)722-9032 ::: 1차에서 3차까지 한번에 ▲ 중식당 "마르코폴로"☞ '마르코폴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건물에 52층에 위치한 중식당. 모든 자리에서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3개의 별실과 2개의 쉐프 테이블이 송년 모임을 갖기 적당하다. 별실 ‘밀리오네’는 서재 스타일로 꾸며진 방. 노래방 시설도 갖추고 있다.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페킹’은 16명, ‘베네치아’는 1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쉐프 테이블’은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하는 이색공간이다. 원하는 요리를 즉석에서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일품요리는 1만5000원~6만원, 점심 세트 3만6000원~7만원, 저녁 세트 7만원~15만원(세금 별도). (02)559-7620 ☞ '장(張)' 20~30명의 단체손님이 앉을 수 있는 룸이 있는 카페. 10만원을 내면 노래방 기계를 빌려준다. 방이 넓고 아늑해서, 오붓한 송년회를 원하는 사람들이 예약하면 좋다. 마른안주 1만5000원, 과일 2만5000원. 지하철 4호선 대학로역 2번 출구 ‘민들레영토’ 왼쪽. (02)742-4788 :::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깔끔하게 ▲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예약이나 별도 좌석 구비 등 회식에의 적합성을 보자면 삼성동과 마포에 두 개 지점을 운영 중인 보노보노(평일 저녁 성인 1인당 3만5000원)가 편리해 보인다. 삼성점은 10~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 4개를 갖추고 있고 마포점에도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두 개 있다. 예약석이 적은 다른 해산물 뷔페 식당과 달리 전체 좌석의 80%를 예약석으로 운영하고 간편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맛 전문가들이 “재료가 싱싱하고, 음식 수준이 고르다”고 입을 모아 높은 점수를 준 곳은 서울 역삼동 ‘마키노차야(3만5000원)’. 전북 군산의 ‘군산횟집’에서 공수해온 활어를 바로 잡아 회 떠주는 등 바닷가 횟집에서 해산물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특히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는 오후 6시30분~7시 사이 ‘참치 해체 퍼포먼스’를 벌여 눈 앞에서 참치 회를 떠주는데 운이 좋으면 머릿살 같은 ‘값비싼’ 부위를 맛보는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널찍하고 쾌적한 흡연실을 마련해 둬서 흡연자들에게는 특히 인기다. 방은 10명, 14명짜리 두 개가 있다. 일단 식당에 도착한 후에는 뷔페라고 이것저것 다 먹기보다, 맛있는 메뉴를 콕 찍어 집중 공략하는 편이 낫다. ‘보노보노’는 해산물 숯불구이, ‘토다이(2만9000원)’는 킹크랩, ‘바이킹스(1만8900원)’는 후추로 간한 ‘페퍼 크랩’이 맛있다는 평가. 뷔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킹스나 시푸드오션(2만5000원)의 경우 따로 시켜야 하는 메인 요리가 비교적 다양한 반면 뷔페만 즐기기에는 빈약한 편이다. 전문가들이 준 팁(tip) 하나. “대부분 새로 생긴 곳일수록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최근에 생긴 레스토랑 쪽에 ‘한 표’를 던지는 것이 실패 확률이 낮다. ::: '레지던스 아파트먼트'에서 오붓하게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고급호텔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며 송년회를 하던 20~30대들이 요즘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www.measeoul.com)’나 중학동 ‘서머셋 팰리스(http://somersetpalace.co.kr)’ 같은 ‘레지던스’에서 노는 게 유행이란다. 먹을 것 바리바리 싸 들고 가도 호텔처럼 눈치 볼 필요 없는데다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집기가 갖춰져 있어 값비싼 ‘룸 서비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장점. 원래 ‘레지던스’는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등을 위한 장기 임대에 주력했지만 최근 호텔에 버금가는 레스토랑과 서비스로 무장하고 하루짜리 ‘단기 임대’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양새다. 넥스투어(www.nextour.co.kr)나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처럼 레지던스를 테마 별로 분류해두고 할인 예약을 해주는 인터넷 여행사도 있으니 예약 전 살펴볼 것. 130~165㎡(40~50평)형은 빈 방이 자주 나지 않는 대신 33~66㎡(10~20평) 정도의 작은 평수는 연말 예약에도 여유가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몰려가기보다는 친구 가족 연인 등과 소규모 송년 모임을 추진하자. 4명 정도 이용하려면 아담한 ‘원 베드룸’ 객실이 적당하다. 기간과 판매처에 따라 가격은 약간 다르지만 서머셋 팰리스의 경우 60㎡(18평)짜리 트윈룸이 1박에 36만원, 여의도 메리어트 아파트먼트의 경우 조식과 5만원 식사권, 바디스크럽 등이 포함된 56㎡(17평) 객실 1박 패키지가 30만원 정도다. ※ 회식 장소 추천·도움말 김대희(CJ미디어 홍보팀) 김은조(‘블루리본’편집장) 서원예(인터넷 맛집 사이트 ‘쿠켄네트’ 팀장) 이나정(KBS 드라마 PD) 이종화(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 정은혜 (월간지 ‘쿠켄’ 기자)
- 다음, 제주서 동영상 전략 발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1일 오후 제주도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UCC동영상전략을 발표한다.다음은 지난 5월 기존 tv팟에 아고라와 카페, 블로그 등의 콘텐트를 합친 통합 플랫폼인 `UCC세상`을 선보였으며, 새로운 UCC서비스 시리즈인 이른바 `팟시리즈` 공개하고 있다.6월에는 국내외 주요 배급사들과 제휴해 영화와 게임, 스포츠 등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콘텐트를 제공하는 `비디오팟`을, 7월에는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라이브팟`을 오픈한다.다음은 지난 4월 제주시에 오픈한 다음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서비스는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회사로 150~20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24시간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의 모니터링 센터인 `클린센터`를 통해 댓글과 동영상 등 각종 게시물에 대한 3 단계 필터링 시스템도 선보인다. 다음은 지난달부터 지란지교소프트의 동영상 1차 필터링 시스템인 엑스키퍼를 새로 도입해 필터링에 적용하고 있다. 다음은 "tv팟이 포털 내 시장 점유율 54.5%(5월 4째주, 코리안 클릭 기준)에 이를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디바이스와 유비쿼터스 등 환경 변화 추이를 빨리 읽어 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UCC동영상이 첨단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시스템을 개발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창출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최근 버퍼링시 광고 캐릭터가 노출되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선보였고, 후기 광고(포스트 롤)를 삽입해 초기 배너 광고의 4배 가까운 CTR(Click Through Rate, 노출횟수 대비 클릭률)을 보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AI 비상`…日, 한국산 닭고기 수입중단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1월2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해고 쉽게 했더니 고용 더 늘더라"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게임장 경품 및 환전업 금지-14년간 22조원 투자 서남부권 개발한다-미다스의 손 `황금 블로거`..카페회원 25만명 거느린 황혜경씨▲뉴스포커스-한은 지준율 인상 논란..전문가들 "집값 못잡고 경기만 더 나빠질 것"-한-EU FTA협상, 내년 3월 개시-평택 닭 폐사 "저병원성 AI"..일본 "한국산 수입 일시중단"▲종합-외환은행 매각파기 후 론스타, 1조 배당받고 자산팔아 수익 남기나-론스타 후폭풍..외국인 투자심리 다소 위축될 듯-국민은행, IB 해외영업으로 돌파구▲경제금융-대우건설 매각 끝낸 캠코 M&A팀 "영어계약서 한글로 바꿨죠"-기프트카드 사용 불만 많다..백화점 할인점 결제 안돼-론스타 계약파기, 매각대금 70억불 송금 지연으로 원화강세 요인-은행 대형화 효과?..추가 합병땐 서민고객 불편 예상도-생명보험 사업비 차익 1조7000억원▲정치사회-저소득 노인에 울 8만원 지급..2008년부터-정부 "폭력시위 절대 용서없다"..단순가담자도 처벌-"삼성물산 유통사업 매각 중단"..임직원들 가처분 신청-29억원대 재개발 로비..SK건설 혐의 포착▲국제-인도서 "문제없다"는 "이해한다" 의미-룰라의 충고 "친구나 측근들로 정부 꾸리지 마라"-일본 시간제근로자 차별 없앤다-중국 골프장 건설 비난 커져-버냉키, 중국가는 까닭은...▲기업과증권-이젠 인터넷이 스타 등용문..길거리 캐스팅은 옛말-현대아산 구조조정 단행..임금 상여금 지급 유보-유선전화+휴대폰+인터넷+IPTV..통신 결합상품 싸진다-SK케미칼, 중국 정밀화학 공장 준공-국민-외환은행 배당 높아질 듯..M&A 무산 유보자금 풀 수도-하트네트 메릴린치 이머징마켓 전략가 "내년 한국증시 유망"-퇴직연금 2010년 44조원 넘을 듯▲부동산-서남부권 개발에 22조 투자..지역발전 예산 90% 민자 의존-서울 재건축아파트 상승률 `뚝`-제주에 차이나타운 조성..중국 국무원 투자 검토◆서울경제신문▲1면-금리 통화 재정정책 총동원했지만..집값도 경기도 다 놓친다-무안 목포 신안 산업거점 만든다..2020년까지 22조 투입-미 쇠고기 검역 불합격..내달 FTA협상 난항 예고-정부 대국민 담화문 "불법 폭력시위 관용없다"-박승 전 총재 "친디아효과 없었다면 3%대 성장 그쳤을 것"▲종합-`한국 첫 우주인` 후보 10명으로 압축-한국산 닭-오리고기, 일본 수입 일시중단-사행성게임 상품권 폐지..내년 4월부터 경품지급 환전 전면금지-"한국-EU FTA, GDP 2% 증대 효과"-기초 노령연금 지급 추진..우리-민주-민노 3당 합의-서남권 종합발전 구상.."새로울 것 없는 짜깁기" 비판-종부세 폭탄 불발탄 그칠 가능성-외환은행 재매각 파동, 코메르츠 1조 벌고 손떼..수출입은행 지분매각 꽁꽁-미 민주당 중진의원들 부시에 서한 "한국 車시장 개방 보다 강력한 조치 필요"-대검 "론스타 진의 의구심"-삼성연구원 "물산업이 돈 된다"▲해설-미국 "검역완화" 압박 거셀 듯-부동산, 정치이슈로 변질..정책신뢰 먼저 확보해야▲금융-주택담보대출 증가세 확 꺾였다..규제후 3분의1로 급감-서울신용보증재단, 소기업 자금줄로 부상-금융산업노조 "신보 감사 낙하산 인사 반대"-은행지주사도 BIS 8% 유지해야-생보사 작년 사업비 1조7000억원 남겼다-가수 아나운서 미스코리아..톡톡 튀는 신입행원 눈길▲국제-대형 성장주, 실물자산 상품 노려라..포브스 2007년 투자가이드-위안화 국제통화 역량 높인다-폴슨 내달 방중..버냉키도 동행 `왜?`-중국, 연 학비 1200만원 유치원 등장▲산업-GS칼텍스 첨단수지 제2셀프주유소 "기름값 싸고 냄새도 없어 좋아"-이구택 회장 "포항~중국~베트남~인도 아시아 철강벨트 구축"-영원한 해운인 잠들다..현영원 전 현대상선 회장 별세▲증권-국민은행, 외환 인수 무산에 `뭇매`-한진그룹주 동반 상승세로..에스오일 자사주 매입 연내 마무리-장하성펀드 다음 타깃은..자산가치 높은 외국인 선호주 가능성-내년부터 게임머니 중개 불법화..게임주 주가 `빨간불`◆한국경제신문▲1면-세계는 `세컨드 라이프` 열풍..가상공간-현실 넘나들며 경제활동-한나라당, 2주택 중과세 폐지 백지화-미국산 쇠고기서 뼛조각 발견..농림부 전량 반송폐기-무안 신안 등 서남권 산업거점 육성▲종합-연금개혁안 이번엔 처리될까..여야4당, 30일 상임위서 처리 합의-게임장 경품제도 폐지..경품 환전도 금지-대형은행간 합병, 비용절감 효과 적어-론스타, 3자매각 물밑접촉 징후 보여-검찰 "론스타 범법행위 회피 의심"-론스타 고문 "다른 매각상대 정해놓은 적 없다"-SK건설 재개발 로비 혐의 수사..29억대 뇌물살포 단서▲종합해설-정치파업에 이달만 3번 스톱..현대차 `글로벌경쟁 탈락` 위기론 고조-정부 "불법 폭력시위 가담자 엄단"-AI 초비상..일본, 한국산 닭고기 수입 중단-주택담보대출 꺾였다..증가액 지난주의 절반▲국제-룰라 "정부에 친구 기용말라"-폴슨 중국방문에 버냉키 합류..위안화 절상압력 거세질 듯-"한국 車시장 개방 강력 조치를" 미국 의원들 부시에 촉구서한-캄보디아에 한국인 부동산투자 `붐`▲산업-세계1위 조선강국 로봇이 지킨다-삼성전자 "은나노 무해 입증 자신"▲부동산-아파트값 상승폭 2주째 크게 줄어..서울 0.45% 올라-광교신도시 분양가인하 효과..중소형 평당 800만원대 가능-서울~원주 등 민자고속도로 우선협상자 선정▲증권-에스티씨라이트 소리바다 등 중소형주 급등 "왜 뛸까?"-국민은행 목표가 줄줄이 하향..외환은행 2000원 배당 예상-엔씨소프트 악재 하루만에 털어..게임머니 규제 타격 없을 듯-기아차 우리사주, 현대캐피탈서 935만주 매수-한화->대생, 동양->동양캐피탈 금융계열 지주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