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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th 골든]태양 음원대상…비스트 3관왕 영예
- 제29회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수상한 태양[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음원 대상은 태양이었다.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The 29th Golden Disk Awards) 첫날 행사인 음원 부문 시상식 무대가 열렸다.태양은 ‘눈,코,입’으로 최고의 영예인 음원 대상을 받았다. 최고의 영예는 태양에게, 최다의 영예는 비스트에게 돌아갔다.비스트는 ‘굿 럭(Good Luck)’으로 음원 본상,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음원 부문 인기상, 남자그룹 베스트 퍼포먼스상 3관왕에 올랐다.음원 부문 본상은 총 10팀에게 돌아갔다. 씨스타,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현아, 소유X정기고, 에픽하이, 케이윌, 태양, 비스트가 받았다. 신인상은 위너와 갓세븐의 차지였다.이날 시상식은 가수 김종국, 방송인 김성주, 미쓰에이 페이가 진행했다. 15일에는 전현무, 티파니, 이특의 진행으로 음반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음원부문 수상내역△대상=태양△본상=AOA, 에일리, 걸스데이, 케이윌, 에픽하이, 소유X정기고, 현아, 씨스타, 태양, 비스트△넥스트제너레이션상=테이스티△신인상=갓세븐·위너△차이나 굿 윌 스타상=갓세븐△베스트 O.S.T상=허각△남자그룹 베스트 퍼포먼스상=비스트△베스트 힙합상=에픽하이
- '비정상회담' G12 완전체 포스터 공개 '훈훈'
-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2인으로 확정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외국인 고정 출연자로 러시아에서 온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합류해 총 12개국 멤버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지난 4일(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는 3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와 12개국 출연자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출연진들은 앞으로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G12는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변신, 12개국 훈남의 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있는 스태프의 환호를 받았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제가 ‘비정상회담’에 가장 늦게 들어왔는데,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막내를 벗어나게 됐다”며, “저도 잘 모르는 국가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호주, 네팔 대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펼칠 JTBC ‘비정상회담’ 28회는 1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조민아 빵집, 양갱 한 개에 만원 ''연예인 프리미엄?'' 가격 논란☞ 조민아, 위생문제 노동착취 해명 "양심 없지 않다" (전문)☞ 메이비-윤상현, 이효리-이상순 부부 조우 "뭉클하다"☞ 이성경 "조인성, 이광수와 키스신 도촬.. 장난기 많다"☞ 수지, 등신대 포옹하며 "수고가 많다" 깜찍+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