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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내 건물 200억? 그 정도는 아냐"
  • 서장훈 "내 건물 200억? 그 정도는 아냐"
  • 서장훈.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200억 건물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200억 건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장훈이 출연해 G12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서장훈에게 “좋은 건물주로 선정됐다고 들었다”라며 “건물 임대료를 한 번도 높인 적이 없다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상식적인 선을 벗어나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그 건물이 200억이냐, 150억이냐”라며 재차 질문했다. 서장훈은 “200억까지는 아니다. 그걸 왜 여기서 따지냐”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또한 “지금 표정이 거의 김구라 표정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지난번에 술집에서 봤을 때보다 턱이 더 나와 있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소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김소은, 허리 살짝 노출 '반전 섹시미'☞ [포토] 김소은, 가녀린 어깨 '보호본능 자극'☞ 김소은, 과감한 노출 의상 '성숙미 물씬'
2015.01.27 I 정시내 기자
2.3%vs42.2% '가족끼리 왜 이래' 가 준 교훈
  • 2.3%vs42.2% '가족끼리 왜 이래' 가 준 교훈
  •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20%대에서 출발해 50%대를 앞두고 있다.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얘기다. 지난해 8월16일 20.0%의 시청률로 시작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5일 4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5일 시청률은 방송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와 ‘내 마음 반짝반짝’의 시청률은 각각 2.9%와 2.3%.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의 약진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2%대까지 추락하며 위기를 겪고 있는 게 현실. 이런 상황에서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 성과는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게 방송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시청률이 10%대만 나와도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만큼 지상파 TV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콘텐츠만 좋으면 시청률 40%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걸 ‘가족끼리 왜 이래’가 보여줬기 때문이다.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사진=KBS).특별한 의미는 따로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가 ‘막장’ 없이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서다. 이 드라마에는 ‘국민 악녀’가 없다. 악역도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출생의 비밀과 불륜 그리고 복수 등의 얘기도 없다. 자극적인 양념을 덜어낸 ‘가족끼리 왜 이래’가 이야기의 맛을 우려낸 소재는 ‘부(父)정’이다. ‘불효소송’이란 낯선 소재를 자극적이기 않게 풀어 시청자의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이끌었다. 평생 법 모르고 살았던 두부장사인 극 중 차순봉(유동근 분)은 세 명의 자식을 법정에 세웠다. 사유는 ‘불효’다. 아내와 사별한 뒤 평생을 바쳐 삼 남매를 키워왔는데 돌아온 건 자식들의 무심함과 홀대. 자식들이 집 땅마저 탐내며 불화 결국 자식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자칫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소재를 드라마는 유쾌함을 풀어 반감을 없앴다. 아버지는 판사의 중재로 불효 소송을 취하한 조건으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병원장인 처가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간 둘째 아들 강재에 ‘3개월간 집에서 함께 살기’, 노처녀 큰딸에 ‘맞선 10번 보기’ 등 사소한 걸 내 건다. 불효소송이 삼 남매에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장치로 활용된 것. 차순봉은 암 진단을 받고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사진=KBS).이를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신파로 풀지 않았다.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덤덤하면서 때론 장난스럽게 그려 여러 세대가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자식들에게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부모에게는 자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리만족을 안겼기 때문이다. 차순봉을 연기하는 유동근은 “젊은 날의 나를 되돌아보게 해 이 드라마가 더욱 값지다”라고 의미를 뒀다.“사람들은 극 중 강재가 나쁘다고 욕하고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도 찾아오지 않은 삼 남매를 손가락질하지만 사실 그 모습도 내 젊은 날의 한 부분”이라며 “따지고 보면 누가 삼 남매를 욕할 수 있을까”라는 게 그의 말이다. 이 드라마가 아버지가 아닌 자식으로서 부족했던 옛 모습을 되돌아 보게했다는 얘기다. 그만큼 세상의 부모와 자식에 울림을 줬다는 뜻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앞으로 여섯 번의 방송만을 남겨둔 상황. 내달 15일 막 내릴 드라마가 차순봉의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하며 훈훈한 가족드라마로 남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사진=KBS).▶ 관련기사 ◀☞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포토]손태영, 감탄이 절로…D라인에도 완벽한 몸매☞ 이광수, 베트남 팬사인회 구름 인파에 경찰 100여 명 출동☞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통했다…4.6%P 오르며 동시간대 1위
2015.01.26 I 양승준 기자
도박 논란 이수근,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 근황 공개
  • 도박 논란 이수근,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 근황 공개
  • 이수근.(사진=우먼센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됐다.이수근은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와 인터뷰에서 “통풍으로 고생을 하다가 치료를 위해 체중을 줄였다”면서 “사건이 터진 후 몸과 마음이 힘들어 한동안 병원을 다니기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복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수근은 “‘3~4월쯤 컴백한다’는 소문을 나도 들었다. 개편 시즌이라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기에 컴백이 조심스럽고,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윤형빈의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개그 공연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형빈이(윤형빈)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공연장에 돌아가서 직접 팬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근은 현재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수근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3억 7천만원의 돈이 걸린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이광수, 베트남 팬사인회 구름 인파에 경찰 100여 명 출동☞ 영화감독협회 등 영화인 단체, 이용관 BIFF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철회하라 선언☞ [포토]손태영, 딸 리호 출산 전 만삭 화보 공개☞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2015.01.26 I 고규대 기자
이광수, 베트남 팬사인회 구름 인파에 경찰 100여 명 출동
  • 이광수, 베트남 팬사인회 구름 인파에 경찰 100여 명 출동
  • 이광수 베트남 팬사인회 현장.[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홍콩·마카오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였다.이광수는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주)카페베네 오픈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광수가 성황리에 팬 사인회를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잘생김’ 묻은 외모에 말끔한 검정 재킷과 격식 없는 청바지, 스프라이트 티셔츠로 젠틀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배려남’ 이광수답게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는 모습까지 ‘프린스’다운 면모를 물씬 풍긴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이광수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이 현장에 2000여 명이 모여들었다. 결국 현지 경찰 및 안전요원만 100여 명이 동원돼 ‘아시아프린스’의 인기를 과시했다.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베트남 현지 한 매체(http://kenh14.vn)에서 촬영한 현장 사진들이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해주고 있다.이광수는 최근 해외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프로모션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돌연변이’로 올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영화감독협회 등 영화인 단체, 이용관 BIFF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철회하라 선언☞ 송승헌, 韓대표로 ''디올 옴므 컬렉션'' 참석…빛나는 외모 ''대박''☞ [포토]손태영, 딸 리호 출산 전 만삭 화보 공개☞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2015.01.26 I 고규대 기자
영화감독협회 등 영화인 단체, 이용관 BIFF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철회하라 선언
  • 영화감독협회 등 영화인 단체, 이용관 BIFF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철회하라 선언
  •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부산시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는 소식에 영화인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26일 영화인 단체 공동의 이름으로 사퇴 종용을 그만두라고 선언했다. 영화인 단체는 “표현의 자유를 해치고 영화제를 검열하려는 숨은 의도는 결국 영화제의 독립성을 해치고 19년을 이어온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존립마저 흔들고 있다”며 “우리는 이런 상황을 초래한 부산시가 지금이라도 사퇴 종용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선언했다.이하 전문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초유의 사태다. 지난 1월 23일 정경진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김광희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이용관 위원장을 만나 ‘서병수 부산시장의 뜻’이라며 사퇴를 권고했다. 이어 KNN과의 통화에서 직접적 사퇴 언급이 없었다고 부인하던 부산시는 논란이 커지자 1월 24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운영 개선과 개혁 추진 필요성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하여 “이용관 현집행위원장의 거취문제를 비롯한 인적 쇄신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사퇴 권고를 인정한 것이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으며,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집행위원장이 된 이용관위원장은 2013년 2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이다.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상영 취소를 요청한 바 있다. 부산시는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작품’이라는 이유를 들었으나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이빙벨>을 예정대로 상영하여 영화제의 독립성을 지켜냈다. 이후 부산시는 12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의 감사를 단행하였다. 우리는 이번 이용관 위원장 사퇴 권고가 <다이빙벨>을 상영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이긴 하나 특정 영화를 틀거나 틀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다. 정상적인 영화제라면 정치인이 작품 선정에 관여할 수 없다. 프로그래머들의 작품 선정 권한을 보장하는 것은 영화제가 존립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이기 때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9년 동안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급성장한 것은 이런 원칙이 지켜졌기 때문이다. 임기가 1년 넘게 남은 이 위원장이 사퇴를 종용 당한 것은 부산시의 보복 조치인 것이 분명해보이며 이는 단순히 이용관 위원장 한 개인의 거취 문제가 아니다. 표현의 자유를 해치고 영화제를 검열하려는 숨은 의도는 결국 영화제의 독립성을 해치고 19년을 이어온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존립마저 흔들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초래한 부산시가 지금이라도 사퇴 종용을 철회하길 바란다. 만약 지금과 같은 사태가 계속된다면 부산시는 영화인의 심각한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 부산시민과 영화인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온 부산국제영화제이다. 부산시장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한다. 우리는 부산시가 이용관 위원장에 대한 사퇴 종용을 즉각 철회하기를 거듭 촉구한다. 철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화인은 연대하여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상기구를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다.2015. 01. 26.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 독립예술영화관모임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전국영화산업노조 한국영화학회 ▶ 관련기사 ◀☞ 송승헌, 韓대표로 ''디올 옴므 컬렉션'' 참석…빛나는 외모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통했다…4.6%P 오르며 동시간대 1위☞ ''크림빵 아빠'' 뺑소니,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받는다☞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2015.01.26 I 고규대 기자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 전현무 "양정원, 친한 동생일 뿐" 라디오에서 육성 반박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전현무(38)가 배우 양정원(26)과의 열애설에 대해 자신의 육성으로 반박했다.전현무는 26일 오전 생방송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문자가 많이 오네요. 어제 사실은 뭐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 라는 게 사실입니다”라고 주장했다.전현무는 “열애보다 결혼해야 하지 않나”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은 뒤 “뭐 제가 결혼이 중요하죠. 어제 종일 오늘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것을 보고 정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정도 관심에 너무 감사드리는데 상대가 되는 사람이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신상이라고 하죠. 이게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니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저는 상관없어요. 저는 일생 회자 되는 인생이지만 일반 방송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보호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부탁했다.전현무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양정원과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서울 코엑스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팬들의 눈에 목격됐다.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했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 관련기사 ◀☞ 영화감독협회 등 영화인 단체, 이용관 BIFF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철회하라 선언☞ 송승헌, 韓대표로 '디올 옴므 컬렉션' 참석…빛나는 외모 '대박'☞ [포토]손태영, 감탄이 절로…D라인에도 완벽한 몸매☞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누구? 미모 갖춘 재원, 배우로도 활동
2015.01.26 I 고규대 기자
'애니멀즈-곰 세마리' 세 쌍둥이 팬더 매력, 시청자 '홀릭'
  • '애니멀즈-곰 세마리' 세 쌍둥이 팬더 매력, 시청자 '홀릭'
  • MBC ‘일밤’의 ‘애니멀즈-곰 세마리’(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중국 국보인 세 쌍둥이 판다 멍멍, 슈슈, 쿠쿠가 MBC ‘일밤’의 새 코너 ‘애니멀즈-곰 세마리’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25일 첫 방송된 ‘애니멀즈-곰 세마리’는 god 박준형과 개그맨 장동민, 소녀시대 유리, 배우 곽동연이 세 쌍둥이 판다가 있는 중국 창룽 야생 동물원에서 도전한 판다 만나기 프로젝트를 담았다. 박준형, 장동민, 곽동연은 배설물 청소까지 불사하며 판다와의 만남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도 ‘다 해도 판다를 안 보여줄 것 같다’며 끊임없이 툴툴댔다. 홍일점이자 한류스타 유리의 등장으로 판다를 만날 수 있게 되자 멤버들의 설렘은 절정에 달했다. 세 쌍둥이 판다는 한국에서 온 멤버들을 반기는 듯 가슴 떨리는 깜찍함을 선보였다.뒤뚱거리는 뒤태와 포동포동한 팔다리로 우리 안의 나무 위에서 특유의 느린 행동으로 발산한 귀여운 매력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네티즌들은 “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귀여움의 신세계다!”, “귀여움이 국보급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진짜 여군'' 강예원 "10년 전 결혼하려다 이별" 눈물☞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양정원과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열애설 부인☞ 포미닛, ''성숙미 물씬'' 스틸컷…''추운 비'' 감성 예고☞ ''1세대 아이돌'' 신화, 신예 여자친구·소나무의 ''신화''
2015.01.25 I 김은구 기자
FT아일랜드, 칠레 단독 공연 성황…화려한 남미 입성
  • FT아일랜드, 칠레 단독 공연 성황…화려한 남미 입성
  • 칠레 공연을 마친 FT아일랜드(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칠레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남미에 화려하게 입성했다.FT아일랜드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티아트로 카오폴리칸(Teatro Caupolican)에서 첫 번째 유럽-북남미 투어 ‘2015 FT아일랜드 FTHX TOUR’ 공연을 개최했다. FT아일랜드는 히트곡 ‘미치도록’, ‘바래’는 물론 자작곡 ‘라스트 러브 송(Last Love Song)’, ‘타임 투(Time To)’ 등 총 19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사했다. 특히 ‘사랑 사랑 사랑’을 강렬한 록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는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FT아일랜드의 첫 남미 방문에 칠레 팬들은 열정적인 환호로 보답했다. FT아일랜드를 보기 위해 공연 전날부터 공연장 주위에서 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남성 팬들은 ‘FT아일랜드’를 연호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 중에는 FT아일랜드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일명 ‘떼창’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공연 내내 점프를 하거나 큰 함성을 보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보컬 이홍기는 ‘폴링 스타(Falling Star)’ 무대에서 남성 팬을 무대로 올려 함께 헤드 뱅잉을 하는 등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FT아일랜드는 오는 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9일 미국 뉴욕, 31일 LA에서 ‘2015 FT아일랜드 FTHX TOUR’를 이어 나가며 ‘록 한류’를 전파한다.▶ 관련기사 ◀☞ 동방신기, 스페셜 투어 상하이 콘서트 성료…日 돔투어 예고☞ 위너, 中 ''WWIC'' 성료…1만3500명 동원☞ ''1세대 아이돌'' 신화, 신예 여자친구·소나무의 ''신화''☞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양정원과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열애설 부인
2015.01.25 I 김은구 기자
위너, 中 'WWIC' 성료…1만3500명 동원
  • 위너, 中 'WWIC' 성료…1만3500명 동원
  • 위너(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24일 중국 심천에서 ‘WWIC(WORLDWI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개최하며 중국어권 무대를 성료했다.위너는 지난 10일 베이징, 17일 상하이에서 WWIC 2015를 개최, 각각 약 4000명, 약 6500명의 현지 팬과 함께한 데 이어 24일에는 심천에서 3000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했다. 세 차례 무대에서 총 1만3500여명의 현지팬들이 위너에 환호했다.심천에서 개최된 WWIC 2015는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위너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 코너 등을 마련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멤버들은 특별히 심천 팬들을 위해 광둥어로 인사를 했고 ‘공허해’, ‘컬러링’ 등을 포함, 데뷔앨범 ‘2014 S/S’ 수록 9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WWIC 2015 종료 후 중국 웨이보에는 ‘WINNER’, ‘남태현’ 등이 인기 검색어로 올랐고 “5명 완전체로 심천에 와서 너무 기쁘다”, “‘공허해’, ‘컬러링’을 중국어로 불러줘 감동이다” 등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위너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고 2월에는 일본에서 ‘WWIC 2015’를 이어간다.▶ 관련기사 ◀☞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누구? 미모 갖춘 재원, 배우로도 활동☞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양정원과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열애설 부인☞ 전현무,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교제기간은 ''70일째''?☞ ''1세대 아이돌'' 신화, 신예 여자친구·소나무의 ''신화''
2015.01.25 I 김은구 기자
'1세대 아이돌' 신화, 신예 여자친구·소나무의 '신화'
  • '1세대 아이돌' 신화, 신예 여자친구·소나무의 '신화'
  • 걸그룹 여자친구와 신화(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신예 걸그룹들의 신화가 됐다.25일 800회를 맞은 SBS ‘인기가요’에서 후배 걸그룹들은 신화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 여자친구와 소나무는 신화가 자신들의 ‘아이돌(우상)’임을 드러냈다.여자친구는 이날 방송 후 공식 SNS에 신화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 #신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신화 선배님들처럼 여자친구도 팬 여러분들께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화 멤버들과 여자친구가 함께 어우러져 선후배 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화 멤버들이 여자친구의 CD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이제 갓 데뷔 10일차인 여자친구와 17년차의 장수 아이돌그룹과의 만남, 1998년 데뷔한 신화와 1998년생 멤버인 엄지와 신비가 막내인 여자친구가 함께 자리한 터라 더욱 의미가 있다.특히 여자친구는 방송에서 신화를 롤모델로 꼽으며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면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마침내 신화와 직접 만났다.이에 앞서 걸그룹 소나무는 신화의 데뷔곡인 ‘해결사’ 무대를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걸그룹답지 않은 파워풀한 ‘칼군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1998년 신화가 데뷔할 당시 무대의상을 그대로 재연해 낸 것도 시청포인트였다. 일곱 소녀들은 헐렁한 힙합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향수를 자극했다. 걸그룹으로서 쉽지 않은 ‘해결사’ 안무를 능숙하게 소화해 낸 소나무는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 관련기사 ◀☞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양정원과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열애설 부인☞ 전현무,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교제기간은 ''70일째''?☞ 포미닛, ''성숙미 물씬'' 스틸컷…''추운 비'' 감성 예고☞ [포토]''국민 여동생'' 김유정 "봄이 성큼 왔어요~"
2015.01.25 I 김은구 기자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누구? 미모 갖춘 재원, 배우로도 활동
  •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누구? 미모 갖춘 재원, 배우로도 활동
  • 전현무(오른쪽) 양정원이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당시 모습.[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데이트 상대인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전현무 양정원은 25일 오전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이데일리 스타in이 데이트 현장 사진을 전격 입수하면서 두 사람에 관심이 증폭됐다. 전현무 양정원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다정하게 즐거운 한 때를 지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한때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서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은 바 있다.▶ 관련기사 ◀☞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전현무 "양정원과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열애설 부인☞ 허지웅, 1000만 영화 관객에 사과 "모욕감 느꼈다면 죄송"☞ '진짜 여군' 강예원 "10년 전 결혼하려다 이별" 눈물☞ 클라라, 당분간 해외 체류..법적 공방 마무리될 때까지
2015.01.25 I 고규대 기자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 [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사진=이데일리 스타in)[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전현무 양정원의 데이트 사진을 이데일리 스타in이 전격 입수했다,전현무 양정원이 지난해 12월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다정하게 즐거운 한 때를 지내는 모습이다.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사람들이 번잡한 와중에도 주위 시선을 개의치 않고 미소를 띄우면서 코엑스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두 사람이 스티커 사진을 찍는 가게 앞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음에도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까지 건넸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전현무 양정원이 코엑스몰에서 함께 지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고 전했다.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짙은 회색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썼고, 양정원은 짙은 회색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공교로운 점은 최근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모습과 의상이 다소 달라 보인다. 사진으로만 추측해보면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다른 의상으로 사진을 찍었거나 함께 지내면서 가끔 스티커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앞서 전현무 양정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결국 25일 해당 스티커 사진이 열애설로 기사화됐다. 전현무는 열애설이 불거진 25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어 “여자분(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전현무 양정원의 인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딩시 JTBC ‘러브싱크로’에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양정원이 출연해 전현무와 비슷한 조건의 일반인들 중 최종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 관련기사 ◀☞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누구? 미모 갖춘 재원, 배우로도 활동☞ 허지웅, 1000만 영화 관객에 사과 "모욕감 느꼈다면 죄송"☞ 클라라, 당분간 해외 체류..법적 공방 마무리될 때까지☞ 엄정화, 팬클럽이 준 선물 "촬영, 성공적, 흥행. 대박"☞ 최윤영 "임세령과 중학교 동창..재벌인 것 몰랐다"
2015.01.25 I 고규대 기자
'붕어빵' 박성호, 과거 발언 후회
  • '붕어빵' 박성호, 과거 발언 후회
  • △ 개그맨 박성호. (사진= SBS ‘스타주니어쇼 글로벌 붕어빵’ 방송화면)[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전쟁시 계획을 고백했다. 박성호는 25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남북 전쟁이 발발하면 백화점에서 돈을 펑펑 쓰고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세나는 “독일도 45년 동안 동독 서독으로 분리돼 있었다. 1990년에 통일이 돼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물론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도 빨리 통일이 돼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나의 아버지 프랑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낡은 차로 500km를 열심히 달렸다. 정말 기뻤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그러자 박성호는 “뉴스에서 전쟁에 대한 위험성을 너무 많이 들어서 모르고 살았는데 조슈아 말처럼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애들한테 어차피 전쟁 나면 다 죽는데 백화점 가서 돈이나 펑펑 쓰고 죽자고 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후회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붕어빵’에는 조혜련 김우주, 유혜정 서규원, 성대현 성아영, 박성호 박정빈, 조슈아 링컨, 메멧 알레이나 일라이다, 프랑크 세나, 쿠엔튼 건비 가비 가족이 출연했다. ▶ 관련기사 ◀☞ '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스펙 살펴보니 '미모와 지성 겸비한 재원'
2015.01.25 I 박종민 기자
'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스펙은
  • '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스펙은
  • △ 전현무(오른쪽)와 양정원. (사진= JTBC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38)가 신예 양정원(2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특히 양정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에 출연했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으로 불거졌다. 사진은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언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 등 애교 넘치는 문구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5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2015.01.25 I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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