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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혁, 청담동 60억원 대 빌딩 주인됐다
  • [단독] 장우혁, 청담동 60억원 대 빌딩 주인됐다
  • 장우혁이 60억원대 건물을 샀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가수 장우혁이 청담동 빌딩 주인이 됐다.장우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건물은 2006년 건립된 신축 빌딩이다. 장우혁은 지난 5월말 잔금을 치른 후 총 매입금액으로 61억원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채권최고액은 39억 여원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직접 낸 금액은 20여 억원인 것으로 보인다.장우혁 빌딩은 6층 건물로 상가와 사무실 등으로 임대돼 있다. 일각에서는 월 임대 수익으로 수천만원 대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은 “건물 앞에 주차 공간도 있고 건물 상층에는 펜트하우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최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지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달에는 국내에서 38번째 생일을 맞아 국내 팬들과 만났다.▶ 관련기사 ◀☞ 예원 "포기하고 싶었던 '우결', 헨리·제작진 생각에 최선 다했다"☞ '우결 하차' 예원, 자필 편지 공개.."이태임에 진심으로 죄송"☞ 킴 카다시안, '성전환' 의붓아버지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택시' 오정연, "전현무 때문에 더러운 여자로 소문..울컥"☞ '택시' 오정연 "입사 2년차에 재벌가 결혼 제안 받아"…누군가 했더니..
2015.06.03 I 박미애 기자
'가면' 수애X주지훈, 격정멜로의 서막이 오른다
  • '가면' 수애X주지훈, 격정멜로의 서막이 오른다
  • 주지훈 수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수애와 주지훈의 ‘치명멜로’가 본격 서막을 올린다. 방송 초반부터 제작진이 강조한 수애와 주지훈의 관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SBS 수목미니시리즈 ‘가면’의 수애와 주지훈이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다. ‘가면’은 첫방송부터 탄탄한 대본과 이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연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숙과 은하 1인 2역을 스릴있게 그려낸 수애와 민우역의 주지훈에다 석훈역의 연정훈, 미연역 유인영을 포함한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이 가운데 3일 3회 방송에서는 은하를 대신해 지숙이 석훈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지숙과 민우의 결혼식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무엇보다도 둘의 결혼식은 정치계와 경제계의 거물 자제들이 한 가족이 되는 이른바 ‘세기의 결혼식’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은하가 된 지숙에게 이 결혼은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고, 민우에게는 그룹내 자신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지기 위함이다. 이처럼 둘의 결혼은 각자의 이득면에서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이었던 것.수애와 주지훈의 결혼식 장면은 지난 5월 중순 한 웨딩홀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석훈역 연정훈과 미연역 유인영 뿐만 아니라 민우네 가족인 최회장역 전국환과 송여사역 박준금, 그리고 은하네 가족인 서의원 역 박용수와 이여사역 이종남을 포함해 정재계 인사들로 분한 보조출연자들도 대거 등장해 실제 유명인사 결혼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수애는 ‘드레수애’라는 애칭답게 이번 결혼식 장면을 위해 특별히 쇄골이 한껏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 제작진과 전 출연진들, 그리고 식장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가면’의 한 제작진은 “이번 극중 지숙과 민우의 극중 결혼식을 시작으로 피할수 없는 격정적인 스토리가 전격적으로 전개된다”라며 “과연 은하의 삶을 대신하기로 결정한 지숙이 이번 결혼을 계기로 민우, 그리고 석훈, 미연, 그리고 시댁식구들 사이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 관련기사 ◀☞ TS엔터, "한선화 트위터로 시크릿 불화설? 확대 해석 NO"(공식입장)☞ 예원 "포기하고 싶었던 ''우결'', 헨리·제작진 생각에 최선 다했다"☞ ''우결 하차'' 예원, 자필 편지 공개.."이태임에 진심으로 죄송"☞ ''택시'' 오정연, "전현무 때문에 더러운 여자로 소문..울컥"☞ ''택시'' 오정연 "이혼 소송, 오보만 나가더라..뉴스 불신"
2015.06.03 I 강민정 기자
'택시' 오정연, "전현무 때문에 더러운 여자로 소문..울컥"
  • '택시' 오정연, "전현무 때문에 더러운 여자로 소문..울컥"
  • 오정연 전현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동기 전현무 때문에 억울한 오해를 샀다고 토로했다.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전현무에게 ‘A’라는 성적표를 매겼다. 오정연은 “일단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한다. 그런데 재치가 있고 회사 다닐 때보다 덜 독하게 하면서도 재밌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가 예전에는 무리수를 굉장히 많이 던졌다. 나도 피해자다”라며 전현무가 KBS2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자신이 인사를 할 때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 환상이 깨졌다고 말한 일명 ‘정수리 냄새’ 사건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나도 덩달아서 그 분위기에 맞춘다고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다고 그랬다”며 “그런 것 때문에 ‘지저분한 여자다’, ‘더러운 여자다’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울컥한다”고 토로했다. ▶ 관련기사 ◀☞ TS엔터, "한선화 트위터로 시크릿 불화설? 확대 해석 NO"(공식입장)☞ ''택시'' 오정연 "이혼 소송, 오보만 나가더라..뉴스 불신"☞ 예원 "포기하고 싶었던 ''우결'', 헨리·제작진 생각에 최선 다했다"☞ ''우결 하차'' 예원, 자필 편지 공개.."이태임에 진심으로 죄송"☞ ''풍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마지막회 시청률 11.7%
2015.06.03 I 강민정 기자
문지애, `택시`서 신혼집 최초 공개.. 깔끔한 인테리어 돋보여
  • 문지애, `택시`서 신혼집 최초 공개.. 깔끔한 인테리어 돋보여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근황을 전한다.2일 밤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해 입사 면접 이야기부터 슬럼프와 프리 선언 이후 근황까지 모두 공개한다.두 사람은 각각 2006년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있는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오정연은 올해 1월, 문지애는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택시’ 녹화에서 오정연은 “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후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며 재충전 중”이라고 밝혔으며 문지애는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두 전직 아나운서가 직접 전하는 면접 이야기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정연은 300:1의 경쟁률을, 문지애는 86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하게 된 후일담과 깨알 면접 팁을 공개한다.또 오정연과 문지애가 평가한 네 명의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김성주, 박지윤, 전현무, 오상진의 성적표가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오정연은 소속사를 찾던 중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고. 문지애의 신혼집(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 밖에도 벽돌을 활용한 조명 인테리어와 해먹 등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문지애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문지애는 신혼집 뿐만 아니라 전종환 MBC 기자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일 밤 8시40분, 12시 20분에 듀얼 방송한다.
2015.06.02 I 박지혜 기자
김사랑, '백상'서 몸매 돋보인 드레스 브랜드는?
  • 김사랑, '백상'서 몸매 돋보인 드레스 브랜드는?
  • 김사랑(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착용한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진영과 TV부문 연출상,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로 나선 김사랑이 몸매로 주목받으면서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김사랑의 스타일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담당했다. 드레스는 제니 팩햄 by아틀리에쿠 브랜드다. 제니 팩햄은 영국 디자이너로 배우 전지현이 결혼 기자회견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도 이 브랜드였다. 송혜교도 각종 시상식에서 이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김사랑은 또 지미추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김사랑은 시상식에서 시상자 호명에 앞서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로 축하 공연을 한 박진영에게 “저희 어머님은 궁금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볼륨감 있는 여자에게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고 묻는 ‘어머님이 누구니’의 가사 내용에 빗대 자신의 몸매는 어떠냐는 질문을 대놓고 한 셈이어서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 김사랑, 박진영에게 도발적 질문 "우리 어머님은…?"☞ 김사랑, ''백상'' 시상자 참석 4년만의 컴백작도 홍보 ''제대로''☞ [백상예술대상]최민식의 여백, ''명량''의 여운..또 정상에 오르다☞ [백상예술대상]나영석 PD, 大賞의 품격..마지막, 시청률, 진심☞ [백상예술대상]''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2015.05.27 I 김은구 기자
김사랑, '백상' 시상자 참석 4년만의 컴백작도 홍보 '제대로'
  • 김사랑, '백상' 시상자 참석 4년만의 컴백작도 홍보 '제대로'
  • 김사랑(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한번의 시상식 참석으로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홍보를 제대로 했다.김사랑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뒤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순위가 김사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을 대변했다.김사랑은 이번 시상식에서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박진영과 함께 시상했다. 김사랑은 시상자 호명에 앞서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로 축하 공연을 한 박진영에게 “저희 어머님은 궁금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했다. 볼륨감 있는 여자에게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고 묻는 ‘어머님이 누구니’의 가사 내용에 빗대 자신의 몸매는 어떠냐는 질문을 대놓고 한 셈이다.이후 김사랑의 볼륨감 있는 몸매는 새삼 화제가 됐다. 김사랑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홍보도 자연스럽게 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톱스타(주진모)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여자 주인공인 김사랑은 이번 시상식 참석을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 스토리에 당위성까지 부여했다.▶ 관련기사 ◀☞ 김사랑, 박진영에게 도발적 질문 "우리 어머님은…?"☞ [백상예술대상]최민식의 여백, ''명량''의 여운..또 정상에 오르다☞ [백상예술대상]''명량'' 최민식-''삼시세끼'' 나영석, 대상 영예☞ [백상예술대상]이선균X조진웅, ''끝까지 간다''로 끝까지 웃었다☞ [백상예술대상]''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2015.05.27 I 김은구 기자
김사랑, 박진영에게 도발적 질문 "우리 어머님은…?"
  • 김사랑, 박진영에게 도발적 질문 "우리 어머님은…?"
  • 김사랑(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가수 박진영의 인정을 이끌어냈다.김사랑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어머님이 누구니’로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박진영과 시상자로 나섰다.김사랑은 시상에 앞서 박진영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며 “저희 어머님은 궁금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볼륨감 있는 여자에게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고 묻는 ‘어머님이 누구니’의 가사 내용에 빗대 자신의 몸매는 어떠냐는 질문을 대놓고 한 셈이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박진영은 김사랑의 몸매를 보더니 미소를 지으며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로 평가를 대신했다.▶ 관련기사 ◀☞ [백상예술대상]최민식의 여백, ''명량''의 여운..또 정상에 오르다☞ [백상예술대상]나영석 PD, 大賞의 품격..마지막, 시청률, 진심☞ [백상예술대상]''명량'' 최민식-''삼시세끼'' 나영석, 대상 영예☞ [백상예술대상]이선균X조진웅, ''끝까지 간다''로 끝까지 웃었다☞ [백상예술대상]''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2015.05.27 I 김은구 기자
'화정' 차승원, 서강준에 "내 목적을 위해서라면…" 냉정
  • '화정' 차승원, 서강준에 "내 목적을 위해서라면…" 냉정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승원이 서강준에게 냉혹한 왕의 모습을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4회에서는 자신을 위해 모든 책임을 지고 위기에 빠졌던 홍주원(서강준 분)을 찾아가는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주원은 화기도감 사고의 모든 책임을 지고 참수를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화이(이연희 분)와 강인우(한주완 분)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풀려났다. 이후 홍주원을 찾은 광해는 “약을 좀 가져왔다. 물론 병 주고 주는 약이지만”이라며 준비해 온 약재를 건넸다. 그리고 “자네가 이리 대하는 게 편치 않다. 날을 세워야 자네답고 또 나답다. 허니 긴장해라. 난 자네가 알고 있는 그 왕이다. 오늘처럼 언제든 내 목적을 위해서 자네 또 누구든 버릴 수 있다”라고 다시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이후 화이는 주원에게 “나리한테 임금은 어떤 사람이냐”며 궁금해했고 주원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전하를 비정하고 냉혹해서 임금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또 “지금은 저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다. 분명 칼을 휘두르지만 칼자루가 아니라 칼날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다. 칼을 쓸 때마다 자신의 손이 함께 벨 것을 알면서도”라며 광해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 김사랑, '백상'서 몸매 돋보인 드레스 브랜드는?☞ 김사랑, '백상' 시상자 참석 4년만의 컴백작도 홍보 '제대로'☞ 김사랑, 박진영에게 도발적 질문 "우리 어머님은…?"☞ '택시' 손수현, 결별한 이해준 감독 언급無 '통편집'☞ [백상예술대상]'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2015.05.27 I 연예팀 기자
'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 [백상예술대상]'男예능상' 전현무 "지난 3년, 신동엽은 못됐지만 전현무가 됐다"
  • 방송인 전현무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금의환향’을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전현무는 2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현무는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전현무는 “사실 정말 올해는 예상을 못했다. 작년에는 신동엽이 너무 상을 받는다고 바람을 넣어서 시상식 내내 수상소감을 짰다. 그런데 오늘은 마음 편하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촌스러운 얘기인데 내가 연예인 된 지 3년 됐다. KBS에서 아나운서 하다 신동엽 같은 예능인이 되고 싶어서 나와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전현무는 “지난 3년 간 신동엽은 못됐지만 난 전현무가 됐다”며 “이 멘트가 작년에 짠 수상소감이다. KBS 동료들이 3년 뒤 돌아올 때 발전하라고 했는데 상패 들고 화려하게 복귀하겠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남자 예능상에는 김성주(‘냉장고를부탁해’, ‘복면가왕’), 성시경(‘마녀사냥’,‘비정상회담’), 유세윤(‘비정상회담’,‘SNL코리아’), 전현무(‘비정상회담’,‘나혼자산다’), 정형돈(‘냉장고를부탁해’,‘무한도전’)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백상예술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2015.05.27 I 강민정 기자
크레용팝, 7월 日 정식 데뷔
  • 크레용팝, 7월 日 정식 데뷔
  • 크레용팝(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측은 크레용팝이 오는 7월 22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 ‘라리루레’를 발매하고 공식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크레용팝은 지난해 일본 포니캐년과 일본 내 음반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11월19일 한국에서 발매한 기존 곡들과 미발표곡 1곡을 포함한 미니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한 적은 있지만 정식 데뷔 앨범은 아니었다. 7월 발표할 싱글 앨범이 정식 일본 데뷔 앨범이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라리루레’를 포함해 히트곡 ‘빠빠빠’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된다.소속사 측은 “‘라리루레’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팝적인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표현을 하지 못한 채 심술부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크레용팝만의 발랄한 느낌과 어우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크레용팝은 데뷔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을 방문,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단독]''미스 부산'' 장수연 KBS 아나, 결혼 1년6개월 만에 득남☞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소나무, 다재다능 ''끼''로 싱가포르 매료☞ ''건강의 품격'' 오정태, 초기 노안 판정 ''건강 관리 시급''☞ ''프로듀사'' 측 "전현무 KBS 출연, 카메오라 큰 문제 없다"
2015.05.22 I 김은구 기자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심화 원인? 중간계층 몰락"
  •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심화 원인? 중간계층 몰락"
  • 비정상회담 진중권 사진= JTBC ‘비정상회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가 “혐오 주의가 심화되는 것은 중간계층이 무너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출연해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이날 진중권은 혐오 주의가 심화되는 이유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부가 심화되고, 건강한 시민 문화를 만들어야하는 중간 계층이 무너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진중권은 “위는 권력이기 때문에 불평을 제기하지 못한다”고 덧붙였고 MC 전현무는 “(위는) 듣지도 않죠”라며 동의했다.진중권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으니, 수평적 폭력을 행사하는 거다.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공공의 적을 만들고, 외국인, 조선족 등 가상의 적을 만들어 그들에게 모든 문제의 원인을 돌리는 거다. 가상의 적을 만드는 주술적 신앙 같은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일리야는 “지금 러시아도 심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는데 모든 문제의 탓은 미국이라고 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다른 문제는 못 보게 되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진중권은 “원인을 찾는 게 아니라 범인을 찾는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오늘(19일) 날씨, 서울·경기 흐리고 비 '일부지역 황사'☞ ‘슈퍼맨’ 정승연 판사 깜짝 출연, 베일 싸였던 미모 공개? '눈길'☞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15주차 '67kg 감량' 이창호는? '짐승남'☞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 수입? 20억.. 빚 갚았다”☞ '장미 향수 키스' 성년의 날 선물 3종 세트 '그 의미는?'☞ '복면가왕' 배다해, 소름 돋는 가창력 '가왕감이 떨어졌다'
2015.05.19 I 정시내 기자
"도덕 준수, 백화점 금지" '무도' 광희 '독이 든 성배' 대처법
  • "도덕 준수, 백화점 금지" '무도' 광희 '독이 든 성배' 대처법
  •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전 국민이 시어머니 노릇을 하고 있다.” 영화평론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지난달 JTBC ‘썰전’에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두고 한 말이다. 새 멤버 후보에 대한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은 기본. 지나치게 엄격한 시선으로 새 멤버 후보의 자격을 따지는 것에 대해 털어놓은 의견이다. 허지웅 뿐만이 아니다. “‘무한도전’은 독이 든 성배다.” 실제 식스맨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방송인 전현무도 ‘무한도전’의 새 멤버 자리를 부담스러워했을 정도였다. 또 다른 ‘무한도전’ 새 멤버였던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도 “국무총리도 이렇게 안 뽑았던 것 같다”며 부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이들이 말한 ‘독이 든 성배’는 광희가 잡았다. 이를 광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첫 번째는 ‘도덕 준수’였다. 광희는 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회사 매니저가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 ‘무한도전’에는 법이 있다며 지덕체(知德體)와 청렴결백을 얘기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큰 사랑을 프로그램인 만큼 이미지 관리를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소속사의 걱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도전’ 멤버가 된 광희는 백화점도 마음 놓고 가지 못할 형편이 됐다. 광희는 “회사에서 백화점 가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광희는 “팔찌도 빼고 왔다”는 말도 보탰다. 광희는 패션 및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할만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남자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럼에도 자칫 화려함이 튀어 ‘욕’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주위의 걱정인 셈이다. 광희는 “어머니가 일산 집으로 들어라더라”는 말을 해 유재석 등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담도 커졌지만, 혜택도 생겼다. 광희는 ‘무한도전’새 멤버 발탁 후 차가 한 대 생겼다. 소속사에서 연예 활동에 쓰라고 내 준 차다. 하지만, 여기엔 제약도 있다. 광희는 “차가 나왔는데 유재석이 뚜껑이 없는 차니 뚜껑이 있는 차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 멤버인만큼 유재석이 타는 차보다 좋은 차량을 쓰면 또 ‘욕’을 먹을까 싶어 ‘몸’을 사린 것이다. 광희는 지난달 18일 ‘무한도전’ 새 멤버로 발탁된 후 3주 만에 ‘무한도전’ 멤버로 얼굴을 비췄다. 광희는 “욕을 하더라고 보고 해달라”며 따뜻한 시선도 당부했다.▶ 관련기사 ◀☞ '광희 내정설·반대 서명' 고름 짠 '무도'☞ '레이디액션' 이미도 "'우생순'도 체력으로 오디션 합격"☞ 솔비 "연말정산환급 늦어지면 국회서 챙겨주나" 일침☞ 전지현, '95억 배용준' 제치고 부동산 1위.."집 세 채 155억원"☞ [포토]'핫바디' 유승옥, '+'자로 찢어진 청바지 '4차원 패션'
2015.05.10 I 양승준 기자
정인영 "`아나운서 몸매 종결자`? 일하는 모습 돋보이도록 노력해"
  • 정인영 "`아나운서 몸매 종결자`? 일하는 모습 돋보이도록 노력해"
  •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사진=bnt)[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화보를 통해 ‘야구여신’ 이상의 매력을 보여줬다.6일 bnt는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주줌 등과 함께 한 세 가지 콘셉트의 정인영 아나운서 화보를 공개했다.정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평소 단정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훤칠한 키와 늘씬한 보디라인을 내세워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했다.정 아나운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를 묻자 “박주영 선수를 잊을 수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주영이) 인터뷰를 잘 안 하는 선수로 유명한데 그날 경기 결과가 좋았고 직접 그의 경기를 보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타국에서 우리나라 선수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뭉클했다”고 말했다.이어 ‘야구여신’, ‘아나운서 몸매 종결자’ 등 자신을 향한 수식어에 대해 “물론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은 너무 감사하고 보여지는 내 직업상 당연할 수 있지만 여기에 치우쳐 보이지 않기 위해 내가 일하는 모습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새로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에 대해선 “호감이 있다는 기사가 나갔는데 사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웃었다. 정 아나운서는 “(전현무는)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선배다. 프로그램 진행, 사람을 대하는 것 등 옆에서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정인영은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캐스터, 최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야구여신` 정인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정인영 "`노출증` 기사에 父 `방송 꼭 해야되냐` 물어"☞ 이현지 "엄청 큰 가슴 아냐.. 신체사이즈 `34-24-36`"☞ 강예빈,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 입고 `밤수영`?
2015.05.06 I 박지혜 기자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지드래곤이 간다던 단골집이 여기였어?
  •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지드래곤이 간다던 단골집이 여기였어?
  • 사진=tvN ‘수요미식회’[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삼겹살 맛집 세곳을 선정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맛을 전했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 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극찬했다.두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해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 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 3000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2015.04.30 I 김민정 기자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100회 못 채우고 하차, 너무 아쉽다"(인터뷰)
  •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100회 못 채우고 하차, 너무 아쉽다"(인터뷰)
  • 강용석 ‘유자식 상팔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100회 채우지 못한 건 정말 아쉽다.”방송인 강용석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를 떠났다. 녹화 시스템으로 따지면 프로그램을 떠난지 시간이 꽤 지났다. 방송으로 접하는 시청자 입장에선 다소 갑작스러운 하차였다.강용석은 3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99회 녹화가 마지막이었는데 100회를 다 못 채운 건 참 아쉽더라”며 “그렇게 됐다면 더 마음이 뿌듯하고 편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했다는 말 때문에 최근 논란이 된 루머의 여파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는 말에 “그런 건 아니고 이미 하차하기로 결정한 게 한참 된 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강용석이 ‘유자식 상팔자’를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는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가 오후 11시에서 9시로 시간대를 이동하면서 ‘유자식 상팔자’와 방송 시간이 맞물리게 됐다.강용석은 “‘유자식 상팔자’ 제작진과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다”며 “‘유자식 상팔자’는 오래했고 ‘수요미식회’에서 내가 더 할 수 있는 얘기가 많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강용석은 김성주, 전현무, 김구라 등 예능인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예능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유자식 상팔자’의 원년 MC로 손범수와 함께 아이들과 소통하고 부모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데 탁월한 역할을 했다. 포맷에 변화를 준 후로는 자신의 아빠로서 삶, 남편으로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주부, 부모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2015.04.30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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