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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10일(오전)
- ◆오늘의 경제일정-7월 10일◇정치·경제-09:0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안및결산심사소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 )-10:00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601호)-10:30 새누리당 기본권 개헌을 위한 국회 토론회 ‘이제는 기본권 개헌이다’(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11:00 새정치민주연합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 및 고성군민과의 현장간담회(당대표, 금강산콘도 세미나실)-14:00 새정치민주연합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 NGO 세계대회 개막식(원내대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강당)-14:00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예산.결산 소위(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회의장)-14:3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501호)-16:30 국고보조금 유관기관협의회(방문규 기재부 2차관, 서울지방조달청)◇산업·증권-08:00 금융회사 해외진출 간담회(임종룡 금융위원장)-09:20 아시아 소비자정책포럼(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팔레스호텔)-13:30 광복 70년, 농림업 70년 기념 토크콘서트(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서울)-14:00 주파수조정용 ESS시범 사업 준공식(문재도 산업부 2차관, 서안성변전소)-15:00 유통분야 납품업체 간담회(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중기중앙회)-17:00 간부회의(임종룡 금융위원장, 대회의실)-17:00 간부회의(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대회의실)-금융위, 금융회사 해외진출 간담회 개최◇사회·법조-10:00 국가정책조정회의 참석(문형표 복지부 장관, 장소 미정)-13:30 간부회의(윤성규 환경부 장관, 온실센터)-14:00 과학원 현안보고(정연만 환경부 차관, 국립생물자원관)-15:00 뉴질랜드 대사 접견(윤성규 환경부 장관, 온실센터)◇문화·연예-08:00 고영욱 출소 (남부교도소)-17:00 박수진 스포츠 브랜드 카파 팬사인회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야외)◆현재 포털 주요이슈◇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더이상 ‘언더독’ 아닌 유승민…본격 대권 시험대 -초유의 메가톤급 파장을 몰고 온 ‘유승민 정국’이 대선 통념도 바꿔놓아◇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파장* 김무성 “국회법 관련 국민에 실망끼쳐 죄송”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9일 “(국회법 개정안 사태로 인해 ) 그간 국민에게 너무 큰 걱정과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해◇ 삼성-엘리엇 소송전* 그렉시트보다 ‘엘리엇’이 더 위험하다 -메가톤급 뉴스에 가려 있지만 중요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이슈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여부◇ 중국 증시 폭락* 中 증시 반등에 뉴욕 증시 ‘휴우~’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뛰어올랐으나 중국과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김광한 * 80~90년대 인기 DJ 김광한, 9일 별세…향년 69세 -DJ 김광한이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투병해오다 9일 심장마비로 별세◇박유라 * 박유라 아나, 전현무 라디오서 “동생 찬열 많이 사랑해달라”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전현무가 아나운서 박유라의 친동생이 엑소의 찬열이라고 밝혀◇홍진호 * 홍진호-레이디 제인, 깜짝 뽀뽀 “사실 키스하고 싶었다” -JTBC ‘5일간의 썸머’에 레이디 제인과 커플로 출연해 기습 뽀뽀로 화제▶ 관련기사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8일(오후)☞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8일(오전)☞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7일(오후)
- 소녀시대, 음악방송 컴백 무대 'PARTY'-'Check' 등 3곡 선사
- 소녀시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드디어 음악 방송에서 첫 무대를 선사한다.소녀시대는 금일(10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화제의 신곡 ‘파티(PARTY)’는 물론 수록곡 ‘체크(Check)’,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된 디지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무대도 함께 선사한다.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는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Check’를, ‘쇼! 음악중심’에서는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 ‘Catch Me If You Can’ 무대를 ‘PARTY’와 함께 공개한다.또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오픈, 타이틀곡 ‘PARTY’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에 이어 일간 차트 1위 올킬은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를 석권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한편, 소녀시대는 ‘PART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 홍진호-레이디 제인, 깜짝 뽀뽀 "사실 키스하고 싶었다"☞ 박유라 아나, 전현무 라디오서 "동생 찬열 많이 사랑해달라"☞ [포토] 모델 한으뜸, 화보 공개 ''늘씬 몸매''☞ [포토] 모델 한으뜸, 화보 공개 ''청순+섹시''☞ [포토] 모델 한으뜸, 화보 공개 ''아찔한 어깨 라인''☞ 모델 한으뜸, 화보 공개 ''몽환적인 눈빛''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요리 중 부상.. 곽시양 걱정 '훈훈'
- 곽시양, 박보영[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보영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곽시양을 보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조정석이 운영하는 썬 레스토랑의 시니컬한 유학파 요리사 ‘서 준’으로 출연 중인 곽시양이 칼질을 하다가 손가락을 베이는 부상을 당했고, 이에 바로 달려와 걱정해주는 박보영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완벽한 요리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곽시양은 실수로 손가락을 베며 부상을 당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날카로운 칼에 베였지만 이내 호탕하게 웃으며 부상에도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혼자 상처를 보고 있는 곽시양에게 달려와 걱정을 해주는 박보영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상처를 살피고 있는 박보영의 진심 어린 걱정이 주방 분위기마저 따뜻하게 만들었고, 곽시양은 금세 응급처치를 마치고 다시 맹연습에 나섰다는 후문.지난 방송을 통해 썬 레스토랑의 비주얼 담당 곽시양과 박보영의 설레는 키 차이와 아기자기한 케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제로도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박유라 아나, 전현무 라디오서 "동생 찬열 많이 사랑해달라"☞ 박효주 "김제동과 소개팅? 손현주가 불러서 나갔는데.."☞ 이영애,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합류☞ 최송이, ''무한도전'' 출연 재조명 ''명품 몸매 감탄''☞ ''쓰리썸머나잇'' 손호준 "수위 높은 베드신.. 부담감 있었다"
- 변정수, 럭셔리 하우스 공개..풍수지리는 최악? '충격 결과'
- 변정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변정수가 자부심을 느꼈던 ‘럭셔리 하우스’의 반전에 충격을 받았다.변정수는 케이블채널 KBS W ‘마카롱’에서 자신의 집을 풍수 전문가에게 공개했다. 그 진달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라이프 스타일의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리빙잇수다’ 코너에서는 의식주를 활용한 특별한 돈 모으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역술가이자 풍수 컨설턴트 박성준과 함께 돈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박성준은 아나운서 정인영과 함께 변정수의 집을 방문, 그녀의 집안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와 돈이 새는 인테리어를 짚어나갔다. 변정수의 집은 익히 알려진 대로 인테리어적으로는 너무나 훌륭했지만 박성준은 그녀의 집을 보며 안타까운 공간이라고 독설을 퍼부어 변정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변정수 럭셔리 하우스변정수가 야심차게 소개한 현관 앞 거대한 선인장들은 공간에 이국적인 감성을 불어넣으며 아우라를 내뿜고 있었으나 박성준은 날카로운 기운이므로 당장 치워야 한다고 말해 변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의 거울위치, 현관과 화장실의 위치, 거실의 소파위치 등 변정수의 집안 곳곳에 돈이 새는 공간들을 지적해 변정수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게다가 주방에서는 변정수가 아끼는 수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잡동사니 취급하며 정리와 비움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을 내려 변정수를 멘붕에 빠뜨렸다.이에 변정수는 즉석에서 돈이 들어오는 인테리어를 실천하며 집안 가구 배치와 소품 등을 바꿔 전현무로부터 귀가 얇다는 핀잔을 들었다. 특히, 현관과 화장실과 부엌은 가까우면 재물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닫아 두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말에 변정수는 “이번주 바로 공사 들어간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기사 ◀☞ [포토]''미스맥심'' 정유정, 뒤태 포즈로 강조한 힙라인☞ ''미스맥심'' 정유정, 16강전 화보 공개..허리-골반 ''스태프 경탄''☞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이연복, 방송 후폭풍의 좋은 예..6월 홈쇼핑 매출만 ''억''소리☞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복침개 화제..''역시 대가의 실력''
- 대형 가요기획사, 예능에 눈독 들이다!
- SM C&C 강호동과 신동엽, YG 유병재와 안영미, FNC 정형돈과 이국주(위부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형 가요기획사들이 예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빅뱅 싸이 에픽하이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최근 예능인 영입 경쟁에 본격적인 불을 댕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방송작가 겸 예능인인 유병재, 개그우먼 안영미와 연이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예능 대세’로 불리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정형돈과 이국주, 문세윤을 올해 연이어 영입해 기존 송은이에 더해 예능인 매니지먼트를 확충했다.이들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이미 여타 예능 전문 기획사들이 부러워할 만한 예능인 라인업을 갖췄다. SM에는 개그맨 김경식, 홍록기, 이동우가 소속해 있다. 최근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연출한 이예지 PD를 영입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과 신동엽을 비롯해 김병만, 이수근, 류담, 장동혁 등 개그맨,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오정연 중국인 장위안이 속한 SM C&C가 자회사다.SM YG FNC는 이미 K팝에서 국내 톱클래스에 올라 있는 기획사들이다. K팝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만으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한 회사들이다. 가수뿐 아니라 각각 스타급으로 연기자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그럼에도 이들이 예능인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는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예능 콘텐츠의 중요성이 그 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성완 FNC 사장은 “정형돈과 이국주 등의 영입은 향후 예능 콘텐츠 제작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특히 작가로도 능력을 입증한 유병재의 영입에 대해 “톡톡 튀는 창의력에 주목했다”며 “유병재의 재기발랄한 콘텐츠가 가수들과 접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실제 예능은 드라마에 이어 한류 방송 콘텐츠의 핵으로 부상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MBC ‘우리 결혼했어요’, ‘나는 가수다’ 등은 아시아 일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프로그램들의 출연진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중국 등지에서는 이들 프로그램들의 포맷을 수입해 현지화에 나서기도 했다.예능 프로그램은 1시간 분량 야외 버라이어티의 경우에도 회당 제작비가 1억원 미만이다. 스튜디오물은 회당 400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4억원 수준으로 알려진 미니시리즈 회당 제작비를 크게 밑돌지만 수익성은 더 높은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꼽힌다. 예능인은 그런 예능프로그램의 얼굴이다.또 가수 등 연예인들이 더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필수 코스가 돼 버렸다. 방송 경험이 부족해 카메라 앞에서 낯설어하는 신인도 소속사 선배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심적으로 안정을 찾기가 쉽다. 드라마와 달리 현장 애드리브가 많은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MC가 친분이 있다면 게스트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것도 용이하다.예능인 확충과 예능프로그램 제작은 각 기획사들이 명실상부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분야가 아닌 만큼 위험부담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소속사 연예인 끼워넣기 논란 등의 소소한 잡음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제작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는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 예능인 관리는 가수, 연기자와 방법이 또 다르다.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예능을 갖추면서 각 기획사들이 외형적으로 연예와 관련된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아우르게 됐다”면서도 “SM을 제외하고 경험이 부족한 YG와 FNC가 예능인을 활용해 어떤 성과를 일굴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진짜'는 따로 있다..숨겨진 예능기획사 '4國 지형도'☞ 채연 "결혼 점점 어려워…'썸남썸녀'도 사심으로"☞ 채연 "씨스타·AOA 관심…자연스런 섹시 추구"☞ god 박준형, 26일 '품절남' 대열 합류…13세 연하 신부와 결혼☞ '솔로 컴백' 은지원 "젝스키스 재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