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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볼거리]②가무·교감·파격, 지상파 추석 특집 3요소
- 붐샤카라카[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 3사가 안방극장을 공략할 세 가지 카드를 준비했다. 이번 명절은 주말까지 포함해 5일간 연속으로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은 방송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는 척도가 되곤 한다. 각각 방송사는 가무를 중심에 두거나 시청자와의 소통, 또는 새로운 방식의 예능프로그램을 시도함으로써 스펙트럼을 넓혔다. 일회성 편성이지만 시청률 사냥에 성공하면 정규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 부르스타△가무형춤과 노래를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은 스테디셀러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인 만큼 세대를 초월한 흥겨움을 노린다. ‘승부’는 다양한 직군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뒤 1:1 듀엣 서바이벌 대결로 최종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가수 윤종신, 정재형, 윤도현, 이상민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 배우 선우재덕, 임형준, 문세윤, 권혁수 등 노래와 거리가 있었던 이들의 출연도 기대된다. 16일 오후 5시 30분 KBS2 방송.‘붐샤카라카’는 댄스를 소재로 한다. 1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 가요계를 강타한 히트 안무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꼭짓점 댄스’로 이름을 날린 배우 김수로부터 댄서 하휘동,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아이오아이 세정,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8시 20분 KBS2 방송.‘부르스타’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보컬 크루가 대한민국 톱스타에 원포인트 레슨을 벌인다는 콘셉트다. 가수 김건모와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이 진행한다.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6일 밤 11시 20분 SBS 방송.△교감형세대를 초월한 소통도 중요한 소재다. 나이나 세대, 생각의 차이를 허물고 전세대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교감을 노린다. ‘헬로 프렌즈-친구추가’는 ‘아재’라는 별칭이 붙은 윤종신, 김준호, 차태현, 서장훈, 허지웅 등과 유명 걸그룹인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우주소녀, 다이아, 라붐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18일 밤 10시 40분 KBS2 방송.‘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이하 우설리)과 ‘톡쏘는 사이’는 시청자와의 교감을 노렸다. 네티즌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거나 지령을 받아 스타가 행하는 모습을 관찰한다. 방식은 실시간 채팅창과 SNS 댓글로 한다. ‘우설리’에는 배우 이종혁, 개그맨 허경환, 가수 노민우,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등이 출연한다. 15일 밤 11시 MBC 방송. ‘톡쏘는 사이’는 개그맨 박명수, 남희석, 김수용, 박수홍을 비롯해 가수 경리, 강남, 정진운,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5시 30분 MBC 방송.‘닥터고’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청자를 직접 찾는다. 대한민국에서 명의로 꼽히는 의사와 유명 연예인이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 의학 정보와 예능프로그램을 결합했다. 방송인 김성주, 서장훈, 박소현, 김새롬, 성대현 등이 출연한다. 17일 오전 8시 MBC 방송.트릭앤트루△파격형명절 파일럿 프로그램은 단발성 기획이기 때문에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포맷 구성이 가능하다. 만일 가능성이 보인다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정규 편성되기도 한다. 지난해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복면가왕’이 대표적이다.‘트릭앤트루’는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킨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좇는다.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전현무, 김종민, 문지애, 걸스데이 유라, 소진, 빅스 켄, 레드벨벳 조이, 예리, 권혁수, 페퍼톤스 등이 출연한다. 유명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14일 오후 8시 20분 KBS2 방송.‘머니룸’은 예능프로그램에 경매를 더했다. 궁금하지만 물어보지 못했던 세상 모든 것들의 가격을 매긴다. 정가가 없는 것들의 가치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방송인 김성주, 노홍철, 홍석천, 가수 백지영, 이상민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1시 15분 MBC 방송.‘씬스틸러’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유명 신스틸러 아홉 명이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연기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한 이들이 모였다. 방송인 신동엽, 조재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황석정, 박해미, 김정태, 오광록, B1A4 바로, 걸스데이 민아, 방송인 정준하, 김신영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5시 30분 SBS 방송.씬스틸러
- [예능인 돌려막기]①스튜디오 예능, 왜 회전문 인사인가
- 김구라vs 전현무[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다가오는 추석 연휴 지상파 3사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일제히 선보인다. 음악예능부터 드라마 타이즈 형태까지 다양하다. 아쉬움은 인력 구성이다. 신동엽·김구라·전현무·김성주 등이 1개 이상 프로그램을 꿰차고 있다. 평소에서 한주간 7~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들이다. 이수근은 KBS2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SBS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 ‘내일도 시구왕’ 등 무려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파일럿 프로그램의 수가 많아도 ‘그 나물에 그 밥’이란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 어쩔 수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다 있다. ◇거기서 거기…정체된 예능 MC12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김국진·김구라가 진행을 맡는다. 윤정수·양세형·임수향 등이 함께 하지만, 인지도나 경력을 따지면 두 사람이 간판MC다. 김국진과 김구라라는 조합을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토크쇼가 있다. 두 사람이 9년 동안 몸담은 MBC ‘라디오스타’다. MC 절반이 겹치니 당연한 결과다. 낚시라는 콘셉트가 추가됐지만, 독한 토크쇼라는 기시감도 있다.예능인은 인력풀 자체가 제한적이다. 수시로 신인이 등장하는 가수나 배우와 다르다. 특히 스튜디오 예능은 한정된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결과물을 뽑아내야 한다. 검증된 MC가 효율적인 선택이다. 과거 물의를 빚었던 김용만·노홍철·이수근 등이 1~2년 만에 복귀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들을 대체할 재능 있는 신인을 찾으려면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일부 MC에 프로그램이 쏠린다. 배우들은 비슷한 시기 주연작이 2개 이상이면 겹치기 출연이란 지적을 받는다. 예능인들은 요일과 시간만 겹치지 않으면 비난에서 벗어난다. ◇제2의 유재석은 못 나오나제작진은 채널 간 치열한 경쟁을 원인으로 꼽는다. 한 지상파 예능국 PD는 “방송사가 도전과 실패를 기다려주지 않는 시대”고 아쉬워했다. 그는 “케이블·종편까지 합세한 요즘 시청률 경쟁이 심화됐다”며 “단기적인 성과에 목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 입장에선 검증된 MC가 가장 안전하다.사람을 키울 여유도 없다. 유재석, 강호동 등 인기 MC들은 과거 일정 기간 훈련을 받았다. 방송사 공채를 통해 신인 개그맨으로 선발되거나,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개그를 연마했다. 인지도를 어느 정도 쌓은 후에는 토크쇼에서 패널로 활동하다 스타로 성장했다. 씨름 선수 출신인 강호동도 MC가 되기 전 MBC ‘오늘은 좋은날’의 콩트 ‘소나기’에 출연했다. MC의 산실이 됐던 코미디 프로그램은 예전만 못하고, 스튜디오예능 보다 버라이어티가 각광받는 요즘이다. MC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사라졌다. 빈자리를 뚫고 들어온 이들이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뜬 스타는 많지만, 진행이 가능한 예능인은 많지 않다. 김성주, 전현무처럼 예능감과 말솜씨를 두루 갖춘 아나운서 출신은 방송가에서 ‘핫’할 수밖에 없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익숙한 포맷이지만 김숙(왼쪽부터)·홍진경·민효린·제시·라미란 등 여성 연진을 기용해 새로운 예능인 발굴에 나섰다. KBS 제공◇예능의 종말 혹은 시대의 흐름 업계 전문가들은 결국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이 답이라고 말한다. 도전을 하지 않으니 발전도 없다는 뜻이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형적인 포맷이지만 여성 출연진을 기용했다. ‘여자 예능’이 사라진 방송가에서 파격적인 행보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기회가 없어 검증 받기 힘들었던 개그우먼들의 진행 실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김숙, 박나래 등이 대표적이다.굳이 새로운 MC가 필요한지 의구심을 표하는 이도 있다. 한 케이블채널 PD는 “좁은 시장이다. 당대 대중이 선호하는 스타는 정해져 있다”면서 “수요가 없다면 공급도 없다. 이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 MC의 능력에 기대어 흘러가는 예능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작법이다. 최근엔 PD가 편집을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스토리도 만들어낸다. MC의 역할을 PD가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PD는 화면 밖에 존재한다는 선입견은 깨진 지 오래다. 나영석PD는 tvN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등을 통해 제3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퀴즈쇼 형식을 빌려온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아예 이근찬PD가 문제를 출제한다. 한 업계 전문가는 “현재 예능은 한계에 다다랐다. 새로운 포맷이 나오지 않고, 유행처럼 하나의 포맷을 쫓아간다. 지금처럼 일부 인기 MC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한다면 예능 시장 자체가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면서 “방송사와 제작진이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 새로운 인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해투3' 제시 "가슴 성형 어때, 내 돈 주고 한 건데" 폭탄 발언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제시가 가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8일 방송은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씬의 뜨거운 감자인 산이, 씨잼, 제시, 정준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는 성형수술과 관련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 및 디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악플이 거의 다 가슴(성형 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제 돈 내고 (수술을)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며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아가 제시는 “수술을 하고도 감추는 사람들이 많다. 그게 더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지 않냐”면서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내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쿨내가 진동하는 제시와는 정 반대로, 남성 출연자들은 제시의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에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시는 “몰랐다”며 진땀을 쏟는 전현무에게 오히려 “그럼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9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포토]''베니스 영화제'' 소피아 로즈 스탤론, 여신 자태☞ [포토]''베니스 영화제'' 소피아 로즈 스탤론, 옆트임 드레스☞ [포토]''베니스 영화제'' 소피아 로즈 스탤론, 뒷모습 ''눈길''☞ [포토]''베니스 영화제'' 다코타 패닝, 요정 비주얼☞ [포토]''베니스 영화제'' 다코타 패닝, ''빛나는 드레스''
- ‘노래의 탄생’, 정규 편성…10월5일 첫 방송
- tvN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노래의 탄생’이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노래의 탄생’은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이다.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세션들을 직접 선정한 후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하는 과정을 담는다. ‘노래의 탄생’은 가창 위주의 기존 음악 예능과 달리 ‘프로듀싱’이라는 전문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다. 원곡자에서부터 프로듀서, 실연자(세션), 가창자까지 모든 음악가들이 주인공이 된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당시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활약했던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YB 윤도현-허준, 뮤지-조정치를 비롯해, 특유의 한국 정서가 담긴 알앤비 ‘케이소울(K-Soul)’이라는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바이브와 작곡가 돈스파이크-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합류한다. 이외에도 매회 다양한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또한 이영현, 유성은, 레이나, 이현, 산체스, 샘김, 수란, 임세준 등이 프로듀서들의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보컬리스트로 활약한다. 드래프트로 선정되어 프로듀서와 함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실연자도 화려하다. SBS ‘K팝스타 시즌4’ 출신 이진아가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을 이끌 MC로는 전현무와 이특이 호흡을 맞춘다. 연출을 맡은 tvN 권성욱 PD는 “새롭게 돌아오는 ‘노래의 탄생’에서는 기존에 다뤘던 전문적인 음악 프로듀싱 내용에, 예능적인 재미를 더욱 추가할 예정이다. 매회 예상 외의 원곡자가 등장하는 것을 비롯, 프로듀서 팀과 함께 할 연주자 드래프트에서도 와일드 카드 제도 등을 활용해, 음악뿐 아니라 예능적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 헤이즈, '나혼자산다' 출연 '반전 일상 공개'
- 헤이즈[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헤이즈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기 전에 생얼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는, 카리스마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줘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이즈는 “1분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간다”며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 헤이즈의 반전 매력은 계속 됐다. 헤이즈는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는 것도 모자라 냉동실에도 올라프 인형을 보관하는 4차원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헤이즈는 “(올라프가)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 둔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겨울왕국 엘사병에 걸렸다”라고 반격했다. 또한, 헤이즈는 하루에 한 끼는 무조건 떡볶이를 먹는다며, 떡볶이 먹방과 함께 마니아의 면모를 공개했다. 헤이즈한편, 헤이즈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구에서 올라온 친오빠와 만남을 가졌다. 헤이즈는 친오빠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헤이즈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구에서 무작정 상경해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세 탕씩 뛰면서도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먹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 가는 등 혹독한 서울살이를 견뎌 내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또한, 헤이즈는 아직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별 노래를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별 전문 래퍼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서울살이 3년 차 헤이즈의 반전 싱글 라이프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기사 ◀☞ 공유-현아, 우정도 흔드는 치명적 매력의 스타 선정☞ 오마이걸 유아 “가수 데뷔는 스토커 때문”☞ ''더바디쇼4'' 채정안, 테니스 도전.. 이형택도 극찬☞ [포토]젝스키스, 프로필 사진 공개 ''카리스마''☞ 젝스키스, 16년 만에 프로필 촬영 ''냉동 미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