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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씨엘, 박중훈·주진모·전현무에서 '아는 형님'까지 응원 쇄도
- 르씨엘 데뷔 응원에 나선 스타들.[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신예 밴드 르씨엘이 공식 SNS를 통해 르씨엘의 시작을 응원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박중훈, 주진모, 김서형, 류수영, 왕빛나, 이상우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성악가 손태진, 가수 정인, 조정치, 방송인 전현무, 그리고 JTBC ‘아는 형님’ 멤버 이수근,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민경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랑 받는 밴드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하겠다”고 르씨엘의 출발에 힘을 보태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르씨엘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당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첫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라이브로 열창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음악 방송 프로그램 무대에 연달아 올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실력파 신인’의 입지를 굳혔다.르씨엘은 각종 음악 방송 출연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현무♥한혜진, 오늘 첫 동반 공식석상…무슨말할까
- 전현무, 한혜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공개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한 자리에 선다. 두 사람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황지영 PD와 두 사람 외에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함께 한다.이 자리는 두 사람이 교제를 인정한 이후 첫 동반 공식석상이라 관심이 쏠린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2013년 론칭한 ‘나 혼자 산다’의 5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로, 두 사람의 열애 보도 전부터 논의됐던 행사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를 떠나 프로그램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로 일찌감치 참석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화제성까지 더해진 셈이다. 그동안 전현무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겸둥이’란 애칭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재석의 말실수에 “한혜진은 모델이다. 허름하지 않다”는 재치있는 발언으로 답하기도 했다. 동석한 자리에선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된다. 2013년 5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전현무를 비롯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베스트커플상, 올해의 작가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