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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Q’, 동남아 이어 日서 12일부터 방송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뜻밖의 Q’는 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에서 8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글로벌 OTT VIU를 통해 방송 중이다.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 '나 혼자 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4개월 연속 1위
- MBC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4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한국갤럽이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7.3%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2013년 3월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는 개성만점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에도 매회 다른 게스트가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또 관찰 예능의 한계를 뛰어넘어 버라이어티적 요소가 섞인 다양한 에피소드와 출연자들의 진정성 담긴 담백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5위로 순위권 첫 진입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올해 4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한한편 조사전문회사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 자료는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다.
- 박나래, 브랜드평판지수 1위 올라…2위는
- 코미디언 박나래 (출처=이데일리DB)[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코미디언 박나래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일 발표한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르면 박나래가 1위, 이효리가 2위, 이영자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 달 간 예능인 40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3932만 8712개를 분석하는 등 과정을 거친 결과다.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 9059, 미디어지수 22만 9185, 소통지수 30만 6405, 커뮤니티지수 71만 72 등 브랜드평판지수 256만 4722였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142만 3572보다 무려 80.16% 상승했다. 2위는 브랜드평판지수 235만 6621로 분석된 이효리가 차지했다. 3위 이영자는 227만 7665로 분석됐다. 이어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고맙다, 이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혼자산다, 기안84, 짠내투어’가 높았다”며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정비율은 76.82%였다”고 말했다.
- ‘문제적남자’, 오늘(29일) 컴백…“향후 3년도 기대”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29일 오후 11시 돌아온다.2개월의 휴식기를 거쳐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출연자들은 산뜻하게 단장한 스튜디오와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마스코트 ‘문남이’의 변화에 환호하며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새 출발을 기뻐한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칠판 역할을 맡을 ‘문남이’의 존재에 출연자들은 “칠판 지울 때 먼지가 안 난다”며 춤을 춘다. 전현무는 “세트가 굉장히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많은 준비를 하고 왔다”고 인사를 전했고, 하석진은 “3년이 지나고 두 달 간 휴식을 가졌으니, 또 가열차게 3년을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문제들 다 같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컴백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뇌섹피디아’가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뇌섹피디아’는 인류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소재의 문제가 출제되는 코너.“세트가 업그레이드된 만큼 문제도 완전 바뀌었을 것 같다”고 예측했던 출연자들은 ‘뇌섹피디아’ 첫 문제를 듣자마자 “어마어마한 문제다”라며 충격에 빠지기도. 하지만 아이디어가 샘솟는 논의를 통해 끝내 정답을 찾아내자, “사고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전현무는 “멤버 교체가 없으면 좋겠다. 이장원 씨가 많이 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장원은 “마지막 녹화 때 문제 풀이가 조금 부진했어서 떨고 있다”고 화답하기도.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최강 브로맨스로 꼽히는 김지석과 박경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 우정을 뽐낸다.
- MBC '나혼자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
- MBC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5.4%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5위로 순위권 첫 진입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4월에 이어 5월에도 1위를 차지하며 MBC 간판 예능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2013년 3월 시작한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유기적인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