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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산다' 전현무·이시언·기안84, 무지개 달력 촬영 어땠나
- MBC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 세 남자의 은밀한 파티가 펼쳐진다.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남은파’ 탄생과 난장판 무지개 달력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지난 9월, 무지개 여자회원 박나래, 한혜진, 회사는 미국 화장으로 탄생한 나래 바르뎀부터 살 떨리는 타짜 최강전까지 여자들의 은밀한 모임 ‘여은파’로 역대급 꿀잼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대적하는 ‘남은파’로 무지개 남자회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뭉쳐 얼간美와 허당美를 폭발, 환상의 찰떡 케미로 ‘여은파’ 못지않은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날 이시언의 집에 찾아간 전현무와 기안84는 빈틈없이 꽉 차 있는 인테리어에 충격받고 디스한다. 그러나 이시언의 있어 보이는 한 마디가 그들의 태도를 순식간에 바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으로 달력 콘셉트 회의를 하는 세 사람은 서로 본인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위해 철저한 무한 이기주의를 펼친다. 서로 물고 뜯는 열띤 회의 속에 나온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남은파’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엉망진창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현재, ‘MGA’ 시상자 출격…‘그녀말’ 이후 첫 활동
- 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현재가 ‘2018 MGA’ 시상자로 출격한다. 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재는 이날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요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2018 MGA’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컬래버레이션한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라인업에 올라 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 등이 참석한다.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는다.조현재 외에도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가수 이승철, 김현철, 모델 한혜진, 배우 신현준, 강한나, 조우리, 설인아, 개그맨 조세호, 인기 유튜버 밴쯔 등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 방탄소년단→트와이스…‘2018 MGA’ 오늘(6일) 개최
- 사진=‘2018 M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요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6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8 MGA’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 등이 참석한다.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가수 이승철, 김현철, 모델 한혜진, 배우 신현준, 강한나, 조우리, 설인아, 개그맨 조세호, 인기 유튜버 밴쯔 등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배우 후쿠시 소우타를 포함해 헤이즈, 청하,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바이브, 벤, 셀럽파이브 등 올 한 해 가요계를 후끈 달궜던 아티스트들도 ‘2018 MGA’에 참석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부문별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경쟁 부문에는 4개의 대상 부문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비롯해 분야별 최고의 가수에게수여되는 가수 부문, 장르별 최고의 노래에 수여되는 장르 부문 등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비경쟁 부문의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의 콜라보 무대, 워너원의 새로운 유닛 무대 등 특별 공연과 3D 증강현실을 접목한 무대 등이 관전 포인트다.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2018 MGA’는 금일(6일)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로 스타트를 끊으며, 7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된다.
- 이순재·김민기·조동진, 은관문화훈장… BTS는 화관문화훈장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배우 이순재와 그룹 방탄소년단 등 36명(팀)이 정부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받는다.문체부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배우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 조동진으로 결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 지휘자 겸 작곡가 김정택, 방송작가 김옥영이 받는다. K팝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가수 심수봉, 가수 윤상, 배우 김남주, 희극인 유재석, 성우 이경자, 모델 김동수, 음향 디자이너 고 김벌래 7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가수 최진희, 가수 강산에, 배우 손예진, 배우 이선균, 배우 고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시상식에 오른다. 그룹 레드벨벳, 록 그룹 국카스텐, 연기자 김태리, 희극인 박나래, 성우 이선,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기술감독 김미경, ‘한국분장’ 대표 강대영 등 8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 [오늘의TV]명절엔 ‘아육대’, 제2의 성소 나올까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명절 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2018 아육대)가 이번에도 돌아온다.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에 이어 족구가 신설됐다. 신생종목에는 김동준, 빅스 레오, 세븐틴 정한, 아스트로 차은우, NCT 루카스, 더보이즈 현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등이 출전한다. 꾸준히 사랑받는 여자 종목 리듬체조에는 ‘제2의 성소’를 노리는 CLC 장승연, 에이프릴 이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엘리스 유경,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전한다. 전현무, 이특을 비롯해 트와이스 나연이 MC를 맡는다. 오후 5시 55분.사진=MBC◇풍성한 예능 파일럿 대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옥탑방에 모여 상식 문제를 풀어보는 ‘지식토크쇼’다. 10개의 상식 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옥탑방에서 퇴근할 수 있다. 오후5시 50분. MBC ‘독수공방’은 버려지거나 잊힌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멍상 예능’이라는 모토를 내세워 ‘멍하니 보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란 최근 흐름을 접목시키고자 했다.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악동뮤지션)이 함께 한다. 오후 8시 35분. SBS ‘빅픽처 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4명의 스타들이 통영에서 1주일 함께 살며 ‘인생샷’을 찍는 모습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은 작은 마을에 ‘빅픽처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는다. 오후 6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은 강호동, 이영애, 양세형이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 자신의 모든 것으로 콘텐츠를 제작,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채널을 오픈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영애는 추석을 앞두고 쌍둥이 남매(정승권, 정승빈(8세))와 함께 아이들의 고향인 양평에서 보낸 하루를 ‘브이로그’ (비디오+블로그의 합성어) 스타일로 제작한다. 오후 11시. ◇‘트랜스포머’부터 ‘청년경찰’까지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2017)는 ‘트랜스포머’ 5번째 시리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는다.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KBS2 오후 7시 10분. 영화 ‘스물’(2015)은 20대를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 성장을 담는다. B급 유머와 코믹한 전개가 웃음이 돋보인다.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KBS1 오후 10시 55분. 영화 ‘청년경찰’(2017)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한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개봉 당시 565만 명을 모았다.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한다. SBS 오후 8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