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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우면 지는거다’ 전현무, ‘최송현 남친’ 이재한 향해 질문 폭주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이에나 전현무의 미끼를 덥석 문 최송현의 남친 이재한의 모습이 포착됐다. ‘부럽지’(사진=MBC)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측은 6일 최송현, 이재한 커플과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의 본격 질문 타임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주 전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 모임에서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은 ‘프리 어벤져스’다운 막강 팀워크로 훈훈함을 전했다. 동기 모임자리에서 최송현의 ‘찐남친’ 이재한이 등장, ‘남사친’ 전현무와 만남이 성사됐다.이재한과 인사를 나눈 전현무는 ‘큰 오빠 모드’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질문 폭탄을 던졌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 이재한은 이내 ‘로맨틱 멘트 장인’다운 입담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특히 최송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전현무는 이재한을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눈빛을 장착하고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를 덥석 문(?) 이재한의 대답에 “피.곤.하.다?”라며 눈을 반짝였고, ‘운명커플’은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이재한은 회심의 돌직구 한 마디로 천하의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하이에나’ 전현무의 미끼를 문 ‘찐남친’ 이재한의 모습은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효리·유진·김아중…'해피투게더' 빛낸 안방마님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9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해피투게더’가 막을 내린 가운데 신동엽 이효리 유재석 김아중 유진 등 방송을 든든하게 지킨 MC들의 활약도 재조명되고 있다.‘해피투게더’(사진=KBS)2001년 11월 8일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쟁반 노래방’, ‘숨은 친구 찾기’, ‘사우나 토크’, ‘야간 매점’ 등 다양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매 시즌마다 신동엽, 이효리, 유재석, 김제동, 김아중, 유진, 박미선, 신봉선, 조세호, 전현무 등 당대 최고의 MC들이 함께하며 힘을 더했다.◇ 신동엽 이효리이효리는 ‘해피투게더’가 생긴 다음 해인 2002년 4월 최초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신동엽과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해피투게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의 레전드 코너로 꼽히는 ‘쟁반 노래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의 진행력과 이효리의 센스 있는 입담이 만나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쟁반 노래방’의 코믹한 명장면들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시즌2인 ‘프렌즈’에 다시 한번 합류해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걸그룹 멤버 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예능감을 뽐낸 이효리는 현재까지도 ‘예능신이 내린 스타’로 꼽히고 있다. ‘해피투게더’(사진=KBS)‘해피투게더’(사진=KBS)◇ 김아중·유진김아중은 ‘해피투게더-프렌즈’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합류했다. 영화, 드라마로만 시청자들을 만난 김아중의 새로운 변신이었다. 김아중은 유재석, 탁재훈과 3MC로 활동하며 편안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약 1년 만에 하차했다.유진은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이어 중도 합류한 안방마님이다. 유진은 유재석, 신봉선과 함께 ‘프렌즈’ 코너를 이끌었다. S.E.S.로 그룹 활동을 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시점에 MC까지 맡으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해피투게더’(사진=KBS)◇ 박미선 신봉선박미선, 신봉선은 ‘해피투게더’ 시즌3에 빼놓을 수 없는 MC들이다. 두 사람의 유쾌한 ‘사우나 토크쇼’, ‘야간매점’을 알차게 채웠다. 개그우먼 출신답게 센스 있는 입담과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게스트들의 대화를 이끌기도 하고,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박미선은 무려 8년의 시간 동안 ‘해피투게더’를 지켰으며 신봉선은 7년 동안 ‘해피투게더’와 함께했다. 두 사람이 ‘해피투게더’의 최장수 안방마님으로 꼽힌다.‘해피투게더’(사진=KBS)‘해피투게더’(사진=KBS)◇ 엄현경 조윤희엄현경, 조윤희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정 MC가 된 케이스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코믹한 댄스와 허당 면모로 MC들을 웃게 한 엄현경은 ‘해피투게더’ 고정 합류 후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해피투게더’ 마지막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엄현경은 “연예계 활동을 접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MC가 그만둘 뻔 했던 저를 살려줬다. ‘해투’를 안 만났으면 나는 지금 여기 없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조윤희는 첫 방송부터 남편 이동건과 절친한 배우 최원영, 오의식의 지원사격을 부르며 응원을 받았다. 조윤희 역시 청순한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해피투게더’를 채웠다. 남편 이동건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물론, 다양한 개인기까지 보여주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
- '부럽지' 최송현, 남친 이재한과 전현무·이지애·오정연 만남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과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이 회동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사진=MBC)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측은 26일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전 KBS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만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최송현이 어머니께 남자친구 이재한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만을 위한 꽃다발과 진심이 담긴 편지를 준비했다. 직접 꽃다발의 그림을 그리고 꽃말까지 챙기는 그의 정성은 최송현의 어머니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어 이번 주에는 최송현이 전 KBS 아나운서 동기들에게 이재한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이 그 주인공. 네 사람은 KBS 입사 32기 동기로 신입 시절부터 각별한 우정을 나눈 사이다.프리로 전향한 후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동기 모임’에서 최송현이 처음으로 이재한을 소개하게 된 것. 최송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남친 이재한을 궁금해 했다는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토크하면 빠질 수 없는 ‘프리 어벤져스’의 티키타카 향연이 예상되는 가운데 ‘로맨틱 멘트 장인’ 이재한이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최송현, 이재한 커플처럼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 한다.‘운명커플’ 최송현, 이재한과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 이재애, 오정연의 만남은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기상캐스터 김민아, SM C&C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민아(사진=소속사 제공)SM C&C는 18일 김민아가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스포츠 프로그램, LCK 인터뷰어, 롤드컵 분석데스크,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김민아는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반전 가득한 모습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방송 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선을 넘나드는 유쾌한 활약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이다.이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진행자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이후 최초 TV예능 프로그램 MC로 또 한번 활동 영역을 확장, 자유로운 예능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그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