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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다빈 버스타고 전통 시장 나들이…상인들에게 인기만점
  • '나혼산' 배다빈 버스타고 전통 시장 나들이…상인들에게 인기만점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반려견 ‘(민)들레’와의 모닝산책부터 버스로 전통시장 나들이를 즐기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쌓는 라이프를 공개한다. 계획적이면서 꼼꼼한 성격과 종일 쉬지 않고 사부작 사부작 시간을 알차게 쓰는 그의 일상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하루가 펼쳐진다.독립 10년 차라는 배다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또 계획적이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갓생’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지닌 강아지를 따라 저절로 체력을 단련한 뒤, 뜨개질로 강아지 한복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로 변신한다. 랜선 스승님께 전수받아 완성한 강아지 한복이 과연 반려견 들레에게 어울릴지 기대를 모은다.배다빈은 단골 빵집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통 시장 상인들까지 사장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맑은 인사 요정의 매력을 보여준다. 시장 상인들은 인기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히로인인 배다빈을 단번에 알아보며 미소를 짓는다고.배다빈 표 집밥도 공개된다. 시장에서 산 새우장을 넣고 김 가루로 화룡점정을 찍은 집밥 한 상을 완성했다. 배다빈은 다섯 숟가락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폭풍 먹방’으로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빨대 꽂은 맥주 한 캔을 마시며 뉴질랜드 로드뷰 영상에 취한 배다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질랜드에서 살다 배우 꿈을 위해 스무 살에 홀로 한국에 왔다는 배다빈의 뜻밖의 힐링 타임이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배다빈의 ‘소확행’ 하루는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11.18 I 김보영 기자
전현무·이이경·강민경, '2022 MBC 연예대상' MC 확정
  • 전현무·이이경·강민경, '2022 MBC 연예대상' MC 확정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MC에 낙점됐다.‘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MBC 대세 트렌드 예능 프로그램드을 돌아보는 자리다. 진행을 맡은 3MC는 각자의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활약을 보인 신선한 조합이라 눈길을 끈다.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된 바, ‘MBC 연예대상의 남자’로 자리매김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3년 만에 돌아온 ‘아육대’에 이어 12월 론칭을 준비 중인 신규 파일럿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까지 MBC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예능인 최고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배우 이이경은 최근 ‘놀면 뭐하니?’의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한 뒤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견인하며 예능 대세 ‘투투경’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이경이 생방송 연예대상 MC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강민경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쇼핑몰 CEO에 이어 117만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를 휩쓸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다른 센스로 ‘트민남’ 전현무, ‘예능 대세’ 이이경과 톡톡 튀는 케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2022.11.16 I 김보영 기자
'오버 더 톱' 전현무도 놀란 운동선수부 출격
  • '오버 더 톱' 전현무도 놀란 운동선수부 출격
  • ‘오버 더 톱’[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운동선수부의 팔씨름 실력이 공개된다. 오는 11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3회에서는 운동선수부의 본선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야구, 씨름, 주짓수, 격투기,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운동선수부는 1라운드 대진 추첨부터 차원이 다른 ‘탈(脫) 인간급’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체중이 150kg에 육박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을 비롯해 21살의 나이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네 번이나 거머쥔 씨름선수 최성민, U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격투기 간판스타 정다운, 3대 중량 900kg을 가뿐히 넘기는 전 조정 선수 오동엽 등 괴물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다른 부 선수들의 감탄과 견제로 장내가 술렁였다는 전언이다.특히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압도적인 피지컬의 선수와 범상치 않은 착장으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선수가 격돌하자 MC 전현무는 “두 분 다 조직에서 나온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두 선수는 누아르 영화 뺨치는 선전포고로 웃음을 자아냈다.잠재적인 팔씨름 월드클래스가 대거 모였다고 평가받는 운동선수부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회 연속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2049(20세-49세) 타깃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승부에 진심인 운동선수부의 팔씨름 맞대결이 펼쳐질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3회는 오는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022.11.14 I 김가영 기자
'히든싱어7' 최정훈, 모창 능력자 5인과 스페셜 리매치
  • '히든싱어7' 최정훈, 모창 능력자 5인과 스페셜 리매치
  • (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히든싱어7’이 왕중왕전의 진수를 보여줬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시즌 7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12명의 모창 능력자들 중 단 한 명의 히든싱어를 가리는 왕중왕전 1부가 시작됐다. 총 7명의 모창 능력자가 압도적 무대를 선사해 다가올 2부에서는 또 어떤 전율이 오갈지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이날 라포엠의 ‘The War’ 무대로 웅장하게 막을 올린 왕중왕전에는 ‘히든싱어7’의 원조 가수 김민종과 최정훈뿐만 아니라 ‘히든싱어2’에 출연했던 원조 가수 임창정까지 출격해 응원을 보냈다.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도, 사연도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시즌이었기에 과연 어떤 이가 최고 모창 신(神)의 자리에 오를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먼저 시즌 7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던 박정현 편의 ‘꺾기 요정 박정현’ 유민지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박정현의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녀의 ‘꿈에’ 무대에 임창정마저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242점이라는 고득점이 주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부품 공장 선미’ 박진주는 선미의 특훈을 받고 라이브는 물론 퍼포먼스 또한 완벽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콜센터 김민종’ 박상혁은 ‘히든싱어’ 김민종 편만을 10년 동안 기다려왔던 ‘찐팬’이었던 터. 연속 고음이 특징인 ‘착한 사랑’을 준비해 CD를 삼킨 듯한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원조 가수의 제스처까지 흡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본 김민종은 “너무 고맙다 상혁아.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특히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던 이유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 편의 이야기 같은 ‘서울의 달’ 무대를 그려 기립박수를 이끈 것. 이내 ‘꺾기 요정 박정현’ 유민지와 공동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청원 경찰 규현’ 이신 역시 걸음걸이조차 닮았다는 평을 들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발휘, 진한 여운을 남겼다.강력한 우승 후보 ‘섭외하러 온 잔나비’ 최진원은 최정훈을 무릎 꿇렸던 모창 실력을 최고조로 뽐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점수 248점을 획득하며 현재 1위를 탈환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1부 마지막 순서로는 ‘노래방 앱 엄정화’ 최유미가 특별 브이맨 유희관과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며 10주년 특집다운 다채로운 승부를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정훈과 모창 능력자 5인의 특별 리매치가 성사돼 또 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MC 전현무는 “한 번이라도 1등을 해보길 바란다”라며 최정훈의 명예 회복을 기원했지만 역시나 레전드 싱크로율 대결을 완성해 ‘진짜 최정훈’이 2등에 자리하는 충격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최정훈은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한 축하 무대에 감격,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며 감동 메시지를 전했다.아직 히든 판정단의 점수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과연 남은 5명의 모창 능력자들의 무대는 어떨지, 많은 모창 능력자들의 견제를 받았던 ‘섭외하러 온 잔나비’ 최진원은 우승 후보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행운의 시즌 7을 대표할 한 명의 모창 능력자가 결정될 JTBC ‘히든싱어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022.11.12 I 윤기백 기자
英 사치갤러리 입성한 기안84 "내 팔자에 부귀영화"
  • 英 사치갤러리 입성한 기안84 "내 팔자에 부귀영화"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작가로 현대미술의 성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입성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6~7년 만에 가장 멋있는 모습이다. 부귀영화를 누린다”며 감격해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그런 기안84의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은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2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런던 사치갤러리에 초대받아 영국으로 날아간 기안84,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 활동을 마치고 꿀맛 같은 휴식을 보내는 크러쉬의 일상이 그려졌다.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9%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23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로망이던 영국 바버샵을 방문해 발리우드 스타일 눈썹으로 젠틀맨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장면(23:46)으로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는 사치갤러리의 초청을 받아 영국으로 날아간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와 급이 다르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좋아하는 데미안 허스트 작가가 사치갤러리에서 데뷔해 잘됐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데기안 허스트?”라며 기안84의 성공을 바라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기안84는 영국 방문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파란 수트를 입고 숙소를 나섰다. 먼저 그는 바버샵을 방문했다. 그는 미리 준비해간 워너비 스타일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스타일리스트는 마법사가 아니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했다.바버샵의 스타일리스트는 기안84의 마음을 단번에 읽으며 그의 변신을 도와 볼륨이 풍성한 ‘킹스맨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친김에 실로 눈썹 정리까지 마친 그는 ‘발리우드‘ 스타일의 짙은 눈썹엔 어리둥절한 반응으로 폭소를 안겼다.스타일링까지 마친 기안84는 드디어 사치갤러리로 향했다. 기안84는 21m 벽면을 자신의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운 전시장을 보자 감격한 듯 “부귀영화를 누린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영국의 유명 언론사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전시된 다른 작품들을 감상하며 짧은 영어지만 자신감은 최고인 모습으로 작가들과도 소통했다.기안84를 알아보는 손님들이 모이며 미니 사인회도 펼쳐졌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알아보시더라”라며 고마워했다. 이후 사치갤러리에 작가로 초청받은 송민호가 등장했다. 송민호와 브런치를 약속한 뒤 긴장된 하루를 마무리하며 비상구에서 휴식을 취하는 기안84의 기진맥진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이어 ‘러시 아워’ 활동을 마친 가수 크러쉬가 한 달 반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그는 이날 두 달 만에 꿀 휴식을 보냈다. 반려견 두유, 로즈와 평온한 저녁을 만끽했다.크러쉬는 단골 선술집에서 모든 이들과 절친인 듯 분위기를 주도하는 ‘신 반장‘ 친화력을 자랑했다. 동네 주변 산책을 하다 친해진 ‘스카이개슬‘ 모임의 연장선상으로, 크러쉬는 선술집에서 만난 주민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무지개회원들은 INFP라고 밝힌 그의 MBTI를 의심(?)했고, 크러쉬는 “어제도 검사했는데 INFP가 맞다”며 주장해 미소를 자아냈다.크러쉬는 정신과 의사인 주민에게 ‘번아웃 상태‘임을 밝히며 극복을 위한 조언도 구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미공개 곡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선술집 청음회‘도 가졌다. 또 블루투스 쌍 마이크를 들고 본업인 가수로 노래 실력도 뽐냈다.즐거운 분위기는 2차로 이어졌다. 장소는 크러쉬의 단골 LP 방으로, R.ef 박철우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크러쉬는 2집 ‘얼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방송 말미에는 기안84와 민호의 걸어서 런던 속으로, 배다빈의 다부지게 빈틈없는 생활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2022.11.12 I 윤기백 기자
전현무X이진호,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빛낸 예능 고수 활약
  • 전현무X이진호,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빛낸 예능 고수 활약
  •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현무, 이진호가 ‘팔씨름’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지난 8일 방송된 ‘오버 더 톱’에서는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스매치 단판 승부가 이어졌다. 여기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전현무가 팔씨름 스페셜 매치에 나서는 등 프로그램의 열기는 한껏 달아올랐다.전현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능한 승부의 세계를 박진감 넘치는 밀당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만발 입담으로 빈틈없이 오디오를 꽉 채우는가 하면, 선수들이 계급장을 떼고 무협만화보다 더 재밌는 경기를 치르는 모습엔 순식간에 몰입해 안방극장까지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줬다.앞서 예선전에 참가했던 이진호는 참가자에서 서포터즈로 전격 변신,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입씨름’으로 그 누구보다 흥에 겨운 리액션을 선보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특히 긴장감이 넘치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유쾌함 한 스푼을 더하며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 흥미 요소를 배가시켰다.이처럼 탁월한 순발력과 재기발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고수 전현무와 이진호의 ‘오버 더 톱’ 속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방송 2회 만에 경기에 매료된 이들의 진정성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전현무와 이진호가 출연 중인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22.11.09 I 김가영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X장도연X주우재X가비X김요한, 5인방 출격
  •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X장도연X주우재X가비X김요한, 5인방 출격
  • ‘러브캐처 인 발리’[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특급 왓처로 활약한다.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러브캐처 인 발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 속 8일 연애 심리 게임을 관전하고 추리의 묘미를 더할 특급 왓처 라인업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 등 왓처 5인방이 ‘러브캐처 인 발리’를 이끈다.먼저 트렌드의 정점인 연애 콘텐츠 센터를 차지한 ‘트.민.남’ 전현무는 놓치기 쉬운 캐처들의 속마음을 포착할 예정. 전현무는 연애 심리에 민감한 남자 ‘연.민.남’ 왓처로 등극할 준비를 마쳤다. ‘러브캐처’ 모든 시즌을 함께 한 ‘프로 왓처’ 장도연도 든든한 구심점을 맡는다. 심리 게임의 고수인 장도연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뼈 때리는 현실 연애 조언으로 ‘프로 연애 상담사’로 등극한 주우재도 가세했다. 주우재는 캐처들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정체를 추리할 ‘명탐정 왓처’이자 ‘열혈 커플 응원러’로 변신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버린 ‘퀸가비’의 활약도 기대된다. 감정 추리 전문가로 ‘럽아일체’ 경지에 오른 가비는 ‘반전 왓처’로 변신한다. 데뷔 전 ‘러브캐처’ 출연 제의를 받았던 확신의 ‘러브캐처상’ 김요한이 방점을 찍는다. 김요한은 빛나는 비주얼만큼 뛰어난 공감 능력을 100% 발휘하며 ‘과몰입 왓처’로 등극할 예정이다.‘러브캐처 인 발리’는 믿고 보는 ‘러브캐처’ 네 번째 시즌이자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상의 섬 발리에서 역대급 핫한 캐처들이 의심을 딛고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뜨거운 연애 심리 게임을 펼칠 예정.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러브캐처’만의 아슬아슬한 심리전, 예측불가의 반전으로 찾아올 전망이다.믿고 보는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2022.11.08 I 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차서원, 또 레전드 찍을까…'낭또' 표 셀프 인테리어
  • '나혼자산다' 차서원, 또 레전드 찍을까…'낭또' 표 셀프 인테리어
  • ‘나혼자산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겨울왕국 ‘낭또 하우스’ 새 단장에 나서며 월동 준비에 돌입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낭또’ 차서원의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월동 준비기가 공개된다.지난해 겨울, 실내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자아낸 낭또 하우스가 올해 겨울을 앞두고 셀프 인테리어로 월동 준비에 들어간다. 낭만 초인종부터 대본 연습실, 낭또 시네마까지 확 바뀐 낭또 하우스가 기대를 모은다.차서원은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 하는 날”이라며 낭또 하우스의 월동 콘셉트를 공개한다. 바로 ‘경반장’ 경수진이 이끌고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유행을 확산시킨 미드센추리가 그것. 미드센추리를 만난 낭또 하우스의 변신이 어떨지 흥미를 더한다.먼저 차서원의 낭또하우스에 초인종이 생긴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이 집을 찾았을 때 초인정이 없어 당황했던 걸 기억한 차서원은 주문한 초인종을 배달 받곤 뛰쳐나가지 않을 수 없는 마성의 벨 소리를 선택해 설치한다. 이후 그는 셀프 벨튀러(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이 되어 초인종을 누르고 냅다 뛰어간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이어 차서원은 셀프 인테리어 재료가 담긴 택배 상자 언박싱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포장 기술(?)은 차서원을 기진맥진하게 만든다. 그는 지칠 때마다 마성의 벨소리로 텐션을 끌어올린 뒤 대본 연습실, 낭또하우스, 거실 한파 대비 작업 순으로 착착 셀프 인테리어에 나선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일 더미에 지치는 상황. 급기야 차서원은 나 혼자 셀프 인테리어 중 “가을 타는 거 같아요”라며 실성했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차서원의 낭만 월동 준비기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27 I 김가영 기자
영탁, 원조가수 금의 환향→'히든싱어7' 최종우승…팬들에 추억 선사
  • 영탁, 원조가수 금의 환향→'히든싱어7' 최종우승…팬들에 추억 선사
  • (사진=JTBC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모창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7’에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앞서 ‘히든싱어2’의 휘성 편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영탁은 원조 가수로 귀호나해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 가수 활동을 쉬고 있었다. 비전이 안 보여서 학교에 나가서 애들도 가르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할 무렵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제청이가 떨어졌다”면서 “(3라운드에서) ‘할 만한데?’ 하면서 조금 힘을 줬더니 거기서 떨어졌다”고 떠올렸다.전현무가 오늘의 목표에 대해 묻자, 영탁은 “사실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저의 노래를 연습해서 와준 다섯 명의 동료가 생기는 거라 마음이 상당히 몽글몽글하고, 저도 모창 능력자로 참여했을 때 휘성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분들과 끝나고 한 잔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전했다.1라운드 미션곡은 영탁의 ‘누나는 딱이야’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 하동근이 탈락했다. 영탁은 3등으로 생존했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정동원, 신인선, 제청에게 쓴소리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2라운드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단 3표만을 얻으며 1등으로 2라운드에서 생존한 영탁은 ‘누나 꼬신 영탁’으로 출연한 모창 능력자의 사연에 엄지를 세우며, 따뜻한 포옹으로 팬 사랑을 전했다.또한, 3라운드 미션곡 ‘이불’에 대해서는 “경연 프로그램을 마치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들, 응원해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노래”라며 “이 메시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3라운드에서도 1등을 기록한 영탁은 4라운드 미션곡 ‘찐이야’까지 99표 중 70표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모창 능력자들과 포옹을 나누며 축하 인사를 받은 영탁은 “이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제가 여기 없었을 거다. 모창 능력자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언젠가 좋은 무대에서 같이 노래하는 날을 꿈꿔 본다”고 전했다.끝으로 영탁은 탈락 공약으로 내걸었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영탁은 ‘신사답게’와 ‘오케이’를 열창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안동 공연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10.22 I 김보영 기자
'나혼산' 허니제이, 예비 남편 최초 공개…박나래 "잘생긴 센스쟁이"
  • '나혼산' 허니제이, 예비 남편 최초 공개…박나래 "잘생긴 센스쟁이"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1월의 신부’ 허니제이가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과 함께 예비신랑을 공개하며 ‘나 혼자 산다’ 명예졸업생이 됐다. 특히 훤칠하고 출중한 외모에 다정함까지 겸비한 예비 남편과 허니제이의 달달한 모습은 스튜디오를 비롯한 안방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허니제이의 러브스토리와 ‘팜유 라인’ 막내 이장우의 대추 수확 및 요리 도전기가 그려졌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1%(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21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허니제이 모녀가 긴장 백배 상견례를 회상한 장면(23:31), 허니제이가 엄마가 35년 간직한 배냇저고리를 처음 본 장면(23:35)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7.3%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선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의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일어나자마자 뱃속 러브를 위해 영양제와 잉어 즙을 흡입하는 등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임신한 허니제이를 위해 딸의 집을 찾은 그의 어머니는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상견례는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아 눈도 충혈됐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아기 수첩, 배냇저고리 등을 35년간 소중히 보관한 상자를 오픈했다. 허니제이는 딸이 전부였을 어머니의 진심에 “키우느라 고생했어”라고 감사해했다. 박나래는 “엄마가 무한으로 사랑하신 것”이라며 허니제이와 함께 눈물을 훔쳤다. 이후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위한 이벤트로 셀프 웨딩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서프라이즈는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예비 신랑인 ‘러브 파파’가 스튜디오를 급습한 것.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 러브 파파는 어머니를 위한 꽃다발, 보석 선물과 자필 편지로 감동을 안겼다. 박나래는 “잘생기셨다. 센스쟁이. 꽃다발을 두개 사왔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허니제이는 나 혼자 사는 삶을 돌아보며 “나를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또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이제는 셋이 행복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러브 파파는 “허니제이에게 사랑 많이 주면서 잘 살겠다”라고 약속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명예 졸업장과 커플 윌슨 인형을 허니제이에게 선물하며 그의 찬란히 빛날 내일을 응원했다.이장우는 제철 음식인 대추를 수확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충북 보은의 대추밭으로 향했다. 따는 대추보다 입으로 들어가는 대추가 더 많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새참으로 등장한 대추 빵이 이장우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에게 대추 라테를 건네는 대추밭 사장님의 딸을 보며 “그린라이트”라고 확신(?)즉흥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상황극에 잔뜩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장우는 사장님 딸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고, “데리고 가서 살래? 대신 보은 와서 살아야 해”라는 사장님의 중매 멘트에 얼음이 돼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가 아침부터 대추밭으로 향했던 이유는 최근 전현무의 주최로 진행된 ‘팜유 라인’ 회동 때문. 이장우는 “자존심에 금이 조금 갔다. 어떻게 하면 내가 무든램지를 이길 수 있을까 연구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강탈했다.대추 추가 구매와 건대추, 대추고, 대추 소주까지 ‘대추 FLEX’를 제대로 하고 귀가한 이장우는 곧장 옥상에서 대추 레시피 개발에 돌입했다. 항아리 삼겹살부터 수제 간장까지 ‘실험 요리의 장인’이 된 그는 대추청, 대추 떡볶이, 전과 비슷한 대추 튀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대추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특히 무쉐린 식당 방문 후 튀김 요리에 빠져 있다는 이장우는 대추 튀김 맛을 보며 “튀긴 건 다 맛있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여 ‘팜유 라인’의 공감을 받았다. 또 이장우는 “도전에 응해주십시오”라며 무든램지 전현무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유발했다. 전현무는 “요리 배틀이라기보다 스승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다. 받아들이겠다”라고 받아쳐 팜유 라인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방송 말미에는 자취 10년 차 ‘물’에 진심인 임주환의 일상, 낭또하우스 새 단장에 나서는 차서원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10.22 I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 202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 ‘나 혼자 산다’, 202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남녀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진솔하게 그려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대를 이끌어낸 작품으로 인정받아 202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최근 트렌드가 궁금하면 ‘나 혼자 산다’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스키아’ 전현무, ‘소식좌’ 코드 쿤스트, ‘식집사’ 샤이니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방송에서 조명했던 출연자들의 관심사와 취향이 매주 화제를 모으며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는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2년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며 트렌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시상은 오는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10.19 I 김가영 기자
불가리, 여성 인재 위한 '오로라 어워즈' 개최
  • 불가리, 여성 인재 위한 '오로라 어워즈' 개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보그 코리아와 미디어 파트너쉽을 맺고 오로라 어워즈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 포스터. (사진=불가리)오로라 어워즈는 빛의 도래, 지혜, 그리고 창의성의 상징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새벽의 여명은 캄캄한 밤을 지나 가장 밝은 빛을 내는 태양이 뜨기 전으로 금빛의 영광을 맞이 하기 전 떠오르며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불가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는 지난 2016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찾는 불가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미디어 파트너사 보그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와 사회 영역에서 기여하고 재능과 비전을 인정받는 음악·스포츠·크래프트맨십·사업·아트·사회공헌·영화 등 7개 분야의 젊은 인재들과 저명 인사를 선정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 골프 감독이자 전 골퍼 박세리,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불가리 렐리오 가바짜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박혜원 두산매거진 부회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사무총장, 배우 염정아까지 총 7인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자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샛별에게 오로라 상을 건네주게 된다. 수상자는 음악분야는 MZ세대의 떠오르는 여성 디바 비비, 영화 분야는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미, 예술분야는 여성 존재의 주체성과 자유로움, 당당함을 담대하고 과감하게 표현한 회화 작가 이은새, 크래프트맨십 분야는 한국의 전통 옻칠을 이어 나가는 공예가 김옥, 사업 분야는 한국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설립한 이하나 멜릭서 대표, 사회공헌 분야는 한국 최초 제로 웨이스트 인증을 받은 김아리 피스 온 더 테이블 대표, 스포츠분야의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국가대표 스키 선수 최사라다. 수상자와 시상자당 1000만원씩 불가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며 한화 약 1억4000만원을 학대 피해 아동의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정학 불가리 코리아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지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매거진 중 하나인 보그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가리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향후 이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한국 사회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전현무가, 초대 공연으로는 라비와 프라임 킹즈, 비비와 마마무의 무대로 꾸며진다. DJ 아프로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2022.10.18 I 백주아 기자
'오버 더 톱' 김재원, 꽃미소에 숨은 반전 팔씨름 실력…티저 영상 공개
  • '오버 더 톱' 김재원, 꽃미소에 숨은 반전 팔씨름 실력…티저 영상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버 더 톱’이 강렬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는 25일(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1일(오늘) 네이버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금광산과 김재원의 예선전 장면이 담겨 있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팔씨름 강자들의 대결이 성사되자 예선전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이목이 쏠렸고, 서로의 손을 붙잡은 두 사람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돈다.경기가 시작되자 모두가 예측하지 못했던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감춰졌던 김재원의 반전 팔씨름 실력에 경기를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 김재원과 단단하고 압도적인 피지컬의 금광산 두 사람 중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지, 또 어떤 흥미로운 팔씨름 빅매치가 펼쳐질지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로 본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오버 더 톱’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메인 MC로 전현무, 서포터즈로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쫄깃쫄깃한 승부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2.10.11 I 김보영 기자
'나혼산' 코드 쿤스트 "운동으로 8kg 체중 증가…꿈의 몸무게"
  • '나혼산' 코드 쿤스트 "운동으로 8kg 체중 증가…꿈의 몸무게"
  • (사진=MBC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코드 쿤스트가 자신이 목표한 꿈의 몸무게 70kg을 달성했다.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운동에 몰입한 코드 쿤스트의 홈 짐, 러닝 데이가 공개된다.이날 코드 쿤스트는 ‘나혼산’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건강한 삶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일상 역시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매주 ‘나혼산’에서 운동하는 회원들을 보며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2-3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특히 초고난도 맨몸운동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훈 회원님이 제일 자극이 됐다”고 털어놓는다.‘나혼산’ 첫 출연 당시 몸무게 62kg였던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시작한 뒤 꿈의 몸무게인 70kg를 달성해 기쁨을 표한다. 코드 쿤스트는 “34년 만에 ‘살이 붙은 거 같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며 밸런스 보드로 균형 잡기를 시작으로 턱걸이, 덤벨 운동, 푸시업으로 이어지는 홈 짐 운동에 몰입하며 근육 만들기에 집중한다.코드 쿤스트는 실내 운동 후 꿀맛 같은 음료수 한 모금을 마시며 운동을 마무리하나 싶더니, 멈추지 않고 곧장 근처 공원으로 향해 러닝에 몰입한다고 해 그의 확 달라진 일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코드 쿤스트는 새로운 취미생활도 공개한다. 생명토 반죽을 붙이고 꼬리 이끼를 붙이며 초집중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MZ세대들에게 핫하다는 취미생활에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솔깃해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취미생활이 공개될 본 방송이 기대를 더한다.‘나혼산’은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10.06 I 조태영 기자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도화새우 초밥에 감동… '팜유파탈' 결성
  •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도화새우 초밥에 감동… '팜유파탈' 결성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미(味)친 재미를 곁들인 미식의 향연과 가슴 따뜻한 힐링으로 꽉 찬 90분을 선보였다.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금요일 밤을 완성한 ‘나 혼자 산다’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은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1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라인’ 회동과 차서원의 필름 카메라 연화도 봉사활동이 그려졌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3%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18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전현무가 준비한 도화새우를 맛보고 감동한 장면(24:01-02)과 차서원이 차진 팜유라인 케미를 두고 새로운 패밀리 명으로 ‘팜유파탈’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청률은 10.5%까지 치솟았다.모두가 기다리던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예고가 나간 후 ‘치트키를 썼다’는 댓글 등 정말 반응이 뜨거웠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시청자들의 기대대로 한자리에 모인 ‘팜유 라인’은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전현무는 “가을에 말만 살찌면 억울하다”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무쉐린 식당’으로 초대했다. 기안84는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가 그린 무쉐린 식당 간판 그림을 보며 “나보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는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전현무는 “무든 램지의 무쉐린 식당 메뉴는 ‘러브 인 아시아’”라며 아시아 미식 로드를 선보였다. 먼저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는 태국의 김치라 불리는 ‘솜땀’. 세 사람은 각자 메인 식사량에 버금가는 솜땀을 먹어 치웠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맛있어”라며 극찬했다.‘무쉐린 식당’의 메인 요리는 초밥이었다. 새벽같이 수산시장에 다녀온 전현무는 고급 재료로 ‘웰컴 투 무마카세(전현무+오마카세)’를 열어 제대로 플렉스(FLEX)했다. 초밥 셰프에게 전수받은 초밥 만드는 스킬까지 보여주며 눈까지 즐겁게 해줬다.박나래와 이장우는 어딘가 어설픈 전현무를 보며 불안해했지만, 초밥 제조를 위해 편백통까지 구매한 열정을 리스펙했다. 자신감으로 충전한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 앞에서 회를 떴다. 또 초밥 장인들처럼 손을 요란스럽게 짝짝 털고, 횟감을 한 손위에 살포시 올린 채 다른 손으로 밥을 뭉치는 등 있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줬다.초밥을 짚자마자 밥알이 흩어지고, 횟감 크기는 들쑥날쑥, 셀프 서빙 시스템에다 셰프도 같이 먹는 요상한 식당이지만 맛의 진정성 하나는 놀람과 환희의 연속이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돔부터 생(生)참치, 연어알, 캐비아, 도화새우, 가을 전어 등 오직 ‘팜유 라인’을 위해 준비된 메뉴들에 연신 감탄, 바지를 느슨하게 한 채 ‘무쉐린 식당’을 제대로 즐겼다. 박나래는 도화새우 초밥을 맛본 뒤 “눈물 날뻔 했다. 잊지 못할 거 같다”며 감동하기도.차서원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의 차진 케미를 보며 “팜유파탈”이라고 새로운 패밀리명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이어 ‘팜유 라인’의 정체성이기도 한 튀김이 예고돼 다음주에도 본방사수를 약속하게 했다. 무든램지의 필살 도구 웍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지금부터가 진짜다. 최고의 쇼가 펼쳐진다”고 깜짝 스포(?)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가 맨손을 기름에 넣는 튀김 스킬을 보여주며 상상 그 이상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차서원은 통영에서도 배로 한 시간 거리인 연화도에서 ‘낭만 휴가’를 보냈다. 2019년부터 필름 카메라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그는 전교생이 4명인 연화분교의 꾸러기들과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다. 등짝에 ‘3학년 2반 낭또’를 새긴 차서원은 뭘 해도 까르르 웃어주는 꾸러기들을 보며 “나 재밌는 사람이었어?”라고 자신감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봉사활동 대미를 장식하는 사진 전시회가 있는 날. 차서원과 꾸러기들은 연화도를 돌며 직접 초대장을 마을 도민에게 건넸고, 마을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화도 이장을 만난 차서원은 엉겁결에 마을 방송에 데뷔했다. 꾸러기들과 준비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차서원의 진심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차서원 선생님 최고”라며 웃었다.교실로 돌아온 차서원과 꾸러기들은 전시회 준비의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전시장을 제법 근사하게 꾸몄다. 그러나 꾸러기들의 가족들 외에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이 보이지 않자 차서원의 속은 타들어 갔다. 차서원은 꾸러기들이 실망할 것을 우려하며 “많이 안 오시면 관객으로 연기해야 하나..”라던 당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그러나 곧 많은 도민들이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 전시장을 방문했다. 관객 중엔 개 손님도 있어 미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힐링 그 자체인 모습을 보며 “7년 동안 본 ’나혼산’ 장면 중 가장 아름답다”며 감동했다. 전시회가 시작되자 차서원은 감격한 듯 갑자기 울컥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도민들은 그를 조용히 기다려줬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준비된 영상과 사진을 함께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완성했다. 2012년 캄보디아에서 이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다는 차서원은 3년 동안 프로젝트를 홀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오래도록 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차서원은 처음엔 낯을 가렸던 연화분교 꾸러기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아이들과 함께하며 보여준 진심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활짝 오픈하며 뭉클함과 힐링을 안겼다.방송 말미에는 먹고, 같은 자세로 뻗은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가을 회동 2탄과 운동에 몰입한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2022.10.01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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