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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19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600여 하객 축하 속 새출발
  • 이한위 19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600여 하객 축하 속 새출발
  • ▲ 이한위-최혜경씨 커플(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한위-최혜경씨 커플이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한위는 이날 결혼식에서 영상 편지를 통해 아내가 되는 최혜경씨에게 “과격(?)한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며 “‘통통이’(태명) 잘 낳고 또 바로 아기 낳자”고 말해 하객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19살이나 어린 신부의 마음을 훔친 신랑에 대한 질책 아닌 질책(?)이 쏟아졌다. 덕분에 결혼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례를 맡은 김영철은 이한위를 가리켜 도둑이라고 했으며 사회를 본 조재현은 “마치 아버지 장가보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한위-최혜경씨 커플은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은 탤런트 김영철의 주례와 탤런트 조재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김정민과 리아가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김정민은 자신의 히트곡인 ‘슬픈 언약식’을 ‘기쁜 언약식’으로 개사해 부르며 '입 맞추고'라는 가사가 등장할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입을 맞추라고 요구해 하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중훈, 박철민, 차태현, 김지수, 손현주, 양희경, 임하룡, 김종석, 조향기, 홍록기, 김지선, 금보라, 여운계, 이시환, 서경석, 오윤아, 최성국 등 600명 이상의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다. 결혼식은 본식과 피로연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다음날인 22일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관련기사 ◀☞[이한위 결혼]“아버지 장가 보내는 느낌이다”...하객 축하 말말말☞[포토]이한위, '사랑스런 신부를 위한 세레나데 열창!'☞[포토]이한위-최혜경 커플, '달콤한 입맞춤으로 결혼 인사'☞이한위 "임신 소식...화창한 4월 오후 2시47분의 나른한 느낌”☞이한위 "19살 나이차,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만났다면 제 정신 아니죠"
2008.03.21 I 박미애 기자
이한위 "임신 소식...화창한 4월 오후 2시47분의 나른한 느낌”
  • 이한위 "임신 소식...화창한 4월 오후 2시47분의 나른한 느낌”
  • ▲ 이한위(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나른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탤런트 이한위가 21일 오후3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신부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들었을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이한위가 이날 신부로 맞는 최혜경씨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알려졌다. 이한위는 “예비신부가 임신 5주쯤 됐을 때 임신 사실을 알았다”며 “택시를 타면 자꾸 헛구역질을 한다고 해서 ‘딱 한 번의 강렬한 만남이 있었는데 그때 임신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예비신부에게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는데 임신이었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지금도 휴대폰에 저장이 돼 있는데 예비신부가 ‘나 배에 아기가 있어요’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짐작은 했지만 막상 문자메시지를 보니까 마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4월의 어느 오후 2시47분과 같은 나른한 기분이 들었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이한위는 임신 사실을 곧바로 주변에 알리진 않았다고 했다. 임신에 대한 경험이 처음이었던 터라 좋으면서도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이날 이한위는 뱃속의 아기를 ‘통통이’ 예비신부를 ‘통통이 엄마’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아기와 엄마를 위해 담배도 끊었다고 밝혔다. 이한위는 이날 오후 6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최혜경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혜경씨는 현재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련기사 ◀☞[포토]예비 신랑신부 이한위-최혜경 커플, '저희 오늘 어때요?'☞[포토]19세 연하와 웨딩마치 울리는 이한위, '저희 오늘 결혼해요~'☞[포토]이한위, '플래시 세례에 눈을 못뜨겠네~'☞이한위 "19살 나이차,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만났다면 제 정신 아니죠"☞[포토]노총각 딱지 떼는 이한위, '저 오늘 어때요?'
2008.03.21 I 박미애 기자
이한위 "19살 나이차,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만났다면 제 정신 아니죠"
  • 이한위 "19살 나이차,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만났다면 제 정신 아니죠"
  • ▲ 탤런트 이한위(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매우 조심스러웠어요. 나이 차가 19살이나 나잖아요.”탤런트 이한위(47)가 21일 오후3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에서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부 최혜경씨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조심스러웠던 과정을 밝혔다. 이한위는 최씨와의 나이차를 들먹이며 “시작부터 결혼이 전제된 만남이었다면 그건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며 “처음엔 결혼 생각도 없었고 예비신부가 나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있을 때 ‘나 좋아하면 안 될 텐데’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한위와 최씨는 만으로 17살 차지만 한국 나이로는 19살 차이가 난다.이어 이한위는 “그런데도 ‘감정에 솔직하기로 했다’, ‘결혼할 마음이 있다’는 말에 마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오늘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한위가 신부로 맞는 최혜경씨는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한위와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씨는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위는 “처음에는 (장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이제 갈등은 끝났다”며 “누가 봐도 말릴 수 있는 결혼이지만 지금은 장모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모두들 좋아해주시고 특히 내 어머니와 누나는 나에게 ‘고맙다’는 말까지 하면서 좋아해주신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이한위는 이날 오후6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22일 오전 5시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관련기사 ◀☞[포토]이한위, '장모와 4살 나이차이, 불편한거 없어요~'☞[포토]이한위, '한 번의 강렬한(?) 만남으로 임신했어요~'☞[포토]이한위, '결혼 준비 때문에 없던 쌍커플이 생겼어요~'☞[포토]이한위, '물 한잔 마시고 할게요~'☞[포토]이한위, '저 오늘 장가갑니다~'
2008.03.21 I 박미애 기자
  • 철근값 급등에 건설사 `휘청`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건설업체들의 원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가격을 정하고 사업을 따낸 최저가 낙찰제와 사업 착공을 앞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경우 적자 시공도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건설사별로 원자재를 구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구매 다변화가 쉽지 않아 이 역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재개발·재건축 원가관리 비상 = 대림산업(000210)이 시공을 맡은 서울 잠원동 한신 5차 아파트. 이 아파트는 2006년 말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고, 작년 상반기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무리짓고 사업 착공에 나설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2006년 11월부터 전체 555가구 중 160가구가 이주를 마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가 관리처분계획안에 반발하면서 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주했던 160가구도 직접 거주하거나 전·월세를 놓는 방식으로 다시 입주한 상태다. 사업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대림산업은 비상이 걸렸다. 철근 등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전체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이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재건축 사업은 사업계획 승인 후 시공계약을 맺고 관리처분 총회 때 조합원들로부터 추인을 받는다. 이후 이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계약과 착공 사이에는 1년가량의 공백이 생긴다. 이 기간동안 원자재 가격 상승분은 일반분양 분양가에 반영해 해결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한신아파트처럼 착공이 늦어질 경우 늘어나는 공사비를 보전할 방안이 없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일반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수도 없다. 대림산업은 "사업 착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라며 "시공계약을 맺은 조합과 재협상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아 적자 시공도 감수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인 민간 분양아파트도 적자시공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대형 건설사인 D사가 건축 중인 전남 광주 H아파트는 직접 공사비 288억5200만원, 철근가격 18억2000만원에 맞춰 공사비를 책정했다. 철근 가격은 t당 59만원에 조달키로 했으며, 직접공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1%였다.  그러나 현재 철근가격이 t당 70만원으로 폭등(18.4%)하면서 결국 철근가격도 3억6000만원이나 올랐다.  ◇공공공사도 적자시공 불가피 = 최저가 낙찰을 통해 사업을 따낸 공공부문도 비상이다.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들은 작년에 최저가 낙찰제 공사는 물론 적격, 턴키 사업 대부분의 철근가격을 t당 50만원 대에 맞춰 계약을 체결했었다. B사가 시공 중인 수도권 한 지하철 현장 소장은 "t당 50만원대에 맞춰 사업을 따냈는데 현재 철근가격이 t당 80만원을 넘고 있다"라며 "정부 공사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반영이여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행 정부 발주 공사의 경우 에스컬레이션(물가 상승) 조항을 두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계는 에스컬레이션의 경우 물가 지수에 따라 가격이 조정돼 철근 가격 상승 등 개별 품목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반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구매 담당 임원은 "지난 1년 여 동안 계속된 철근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표준시공비(땅값 등 제외한 순수 건축공사비)는 평균 3% 정도가 올랐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라며 "단일 자재품목에 불과한 철근이 건설업계의 경영난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여천NCC, 작년 영업익 2959억..전년비 5%감소☞뚝섬주상복합 이색 명품마케팅☞대림산업, 필리핀서 6040억 NCC공장 수주
2008.03.03 I 윤진섭 기자
이수근 "속도위반...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 [포토]이수근 "속도위반...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 ▲ 이수근(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2일 오후 1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의 피앙세 박지연(23)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이수근-박지연 커플이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수근은 결혼 전 신부의 임신소식을 어머니의 태몽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아기가 얼굴크기만 자기를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이수근-박지연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예전 KBS 프로듀서로 재직한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김웅래 교수가, 사회는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MC몽이 맡는다. 또 축가 역시 '1박2일' 멤버들이 열창한다. 첫번째 축가는 김C가, 두번째는 은초딩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부른다. 마지막 축가 순서로는 신랑 이수근이 햐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박지연씨를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수근-박지연 신혼부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웨딩 기념 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 관련기사 ◀☞[포토]이수근 결혼식 참석한 노홍철, '저 이제 건강해요~'☞[포토]이수근의 즉석 태교송에 당황해하는 박지연씨☞[포토]이수근 결혼식 참석한 상근이, '견(犬)객은 처음 보네~'☞[포토]새신랑 이수근, '(강)호동 형님! 오셨어요?'☞이수근 11살 연하 신부와 결혼, "향후 40년 행복할 준비 끝"
2008.03.02 I 김용운 기자
이수근의 즉석 태교송에 당황해하는 박지연씨
  • [포토]이수근의 즉석 태교송에 당황해하는 박지연씨
  • ▲ 이수근 박지연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2일 오후 1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의 피앙세 박지연(23)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수근이 강변가요제 출신임을 강조하며 신부에게 '장미'를 태교송이라며 즉석에서 선사하자 예비신부 박지연씨가 당황해하고 있다. 이날 이수근-박지연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예전 KBS 프로듀서로 재직한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김웅래 교수가, 사회는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MC몽이 맡는다. 또 축가 역시 '1박2일' 멤버들이 열창한다. 첫번째 축가는 김C가, 두번째는 은초딩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부른다. 마지막 축가 순서로는 신랑 이수근이 햐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박지연씨를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수근-박지연 신혼부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웨딩사진 기념 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 관련기사 ◀☞[포토]이수근 결혼식 참석한 노홍철, '저 이제 건강해요~'☞[포토]이수근 "속도위반...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포토]이수근 결혼식 참석한 상근이, '견(犬)객은 처음 보네~'☞[포토]새신랑 이수근, '(강)호동 형님! 오셨어요?'☞이수근 11살 연하 신부와 결혼, "향후 40년 행복할 준비 끝"
2008.03.02 I 김용운 기자
이수근 "하루도 빠짐없이 태교 위해 노래 불러요"
  • [포토]이수근 "하루도 빠짐없이 태교 위해 노래 불러요"
  • ▲ 이수근 박지연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2일 오후 1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 예비신부&nbsp;박지연(23)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nbsp;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수근이 태교를 위해&nbsp;노래를 부른다고 하자 예비신부 박지연씨가 수줍은 듯 웃고 있다. 이날 이수근-박지연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예전 KBS 프로듀서로 재직한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김웅래 교수가, 사회는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MC몽이 맡는다. 또 축가 역시 '1박2일' 멤버들이 열창한다. 첫번째 축가는 김C가, 두번째는 은초딩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부른다. 마지막 축가 순서로는 신랑 이수근이 햐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박지연씨를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수근-박지연 신혼부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웨딩사진 기념 촬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 관련기사 ◀☞[포토]엠씨몽, '제가 오늘 사회 맡았어요~'☞이수근 "아기 초음파 사진 보고 신기해 말이 안 나와"☞[포토]이수근의 11살 연하 예비신부 박지연, '짧은 미니 드레스 눈길 확!'☞[포토]이수근-박지연 커플, '저희 키가 똑같나요?'☞[포토]이수근, '예비신부의 달콤한 입맞춤에 함박웃음!'<!--기사 미리보기 끝-->
2008.03.02 I 김용운 기자
이수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습니다"
  • [포토]이수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습니다"
  • ▲ 이수근 박지연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2일 오후 1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의 피앙세 박지연(23)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nbsp;결혼식에 앞서 이수근-박지연 커플이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수근-박지연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예전 KBS 프로듀서로 재직한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김웅래 교수가, 사회는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MC몽이 맡는다. 또 축가 역시 '1박2일' 멤버들이 열창한다. 첫번째 축가는 김C가, 두번째는 은초딩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부른다. 마지막 축가 순서로는 신랑 이수근이 햐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박지연씨를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수근-박지연 신혼부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웨딩사진 기념 촬영을 가질&nbsp;계획이다. ▶ 관련기사 ◀☞[포토]엠씨몽, '제가 오늘 사회 맡았어요~'☞이수근 "아기 초음파 사진 보고 신기해 말이 안 나와"☞[포토]이수근의 11살 연하 예비신부 박지연, '짧은 미니 드레스 눈길 확!'☞[포토]이수근-박지연 커플, '저희 키가 똑같나요?'☞[포토]이수근, '예비신부의 달콤한 입맞춤에 함박웃음!'<!--기사 미리보기 끝-->
2008.03.02 I 김용운 기자
이수근-박지연 커플, '새출발 위한 행복 키스'
  • [포토]이수근-박지연 커플, '새출발 위한 행복 키스'
  • ▲ 이수근 박지연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2일 오후 1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의 피앙세 박지연(23)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nbsp;이수근-박지연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수근-박지연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예전 KBS 프로듀서로 재직한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김웅래 교수가, 사회는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MC몽이 맡는다. 또 축가 역시 '1박2일' 멤버들이 열창한다. 첫번째 축가는 김C가, 두번째는 은초딩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부른다. 마지막 축가 순서로는 신랑 이수근이 햐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박지연씨를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수근-박지연 신혼부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웨딩사진 기념 촬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nbsp;▶ 관련기사 ◀☞[포토]엠씨몽, '제가 오늘 사회 맡았어요~'☞이수근 "아기 초음파 사진 보고 신기해 말이 안 나와"☞[포토]이수근의 11살 연하 예비신부 박지연, '짧은 미니 드레스 눈길 확!'☞[포토]이수근-박지연 커플, '저희 키가 똑같나요?'☞[포토]이수근, '예비신부의 달콤한 입맞춤에 함박웃음!'<!--기사 미리보기 끝-->
2008.03.02 I 김용운 기자
  • KT, 협력회사와 공조 강화한다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27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홀에서 개최된 협력회사 사장단과의 간담회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에서 중소기업 상생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KT는 이날 올해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창출된 가치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협력회사에도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회사의 환경 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ISO14001 환경 인증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등 환경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KT는 올해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혁신&nbsp;우수 과제를 선발한다. 해당 협력회사에는 최대 20%까지 구매 물량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이밖에 협력회사와의 다양한 협의체도 운영, 구매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해 전자계약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협력회사에 분기별 거래품목 수급정보를 제공해 계획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중수 KT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남 사장은 "KT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협력회사 임직원 모두가 실질적으로 KT 가족"이라며 "우수 협력회사에는 신규사업 참여우선권, 계약조건 등을 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남중수사장 쓴소리.."KT 보고서, 두번 놀란다더라"☞KT, 와이브로 단말기 개발지원..무상 기술이전☞지금 사도 늦지 않을 실적 유망주는?
2008.02.27 I 박지환 기자
임금님도 반한 장단콩 두부 먹고 이색박물관은 덤!
  • 임금님도 반한 장단콩 두부 먹고 이색박물관은 덤!
  • ▲ 반구정에서 바라본 일몰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nbsp;[조선일보 제공] 위 치 : 경기 파주시 군내면 계절의 발걸음은 참으로 빨라 겨울을 등지고 봄 마중을 나서고 있다. 2월 중순이면 어느새 얼었던 대동강이 풀린다 하니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을 게다. 이른 봄바람을 따라 경기도 파주시 장단콩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과 임진강변의 문화 유적지 나들이를 나서보자. 개성으로 가는 길목인 통일대교 너머에 있는 장단콩마을은 북적이는 사람 대신에 야생동물과 자연이 함께 숨 쉬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메주 만들기도 체험하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두부도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다. 여기에 김치를 쩍 올려먹는 두부김치는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자유로를 달려 임진강역을 지나 통일대교에 도착한다. 총을 들고 검문을 하고 있는 군인들을 보게 되면 순간 긴장감이 감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이기 때문이다. 신분증을 제출하고 장단콩 주민의 에스코트를 받아 통일대교 검문소를 지나면 좌측으로 정착촌 마을인 장단콩마을 간판이 보인다. 마을에 도착하면 여느 시골동네와 다름없는 모습에서 통일대교 앞에서 가졌던 긴장감은 이내 사라진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보통 ‘통일촌마을’이라 불린다. 장단지역은 판문점 인접지역으로서 민통선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지만 민간인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특수성으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맑은 물,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순수함 그대로의 농촌마을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콩은 오염되지 않고 매우 좋은 토양여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전국 최고의 품질과 전통을 갖고 있다. 장단콩은 국내 최초 장려품종 콩으로 지정됐을 만큼 품질이 뛰어나다. 이 마을은 콩의 생육조건과 딱 맞아 떨어지는 최적의 생태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옛 명성을 이을 수 있었다. 민간인 통제구역이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지금도 고라니, 노루 등의 야생동물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을 만큼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덕분에 장단콩은 윤기가 흐르고 껍질이 얇으며 수확량도 많다.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즉석에서 콩국물과 두부 등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웰빙 음식’을 찾는 사람들 덕에 콩이 모자랄 정도라고. 민통선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되는 장단콩으로 유명한 이곳은 2004년에 ‘슬로푸드마을’로 지정되었다. 이 마을은 전통음식을 고집하며 우리 것을 사랑하고 우리가 직접 먹는다는 인식하에 건전한 음식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 장단콩마을 메주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장단콩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700여개의 멋진 장독대의 모습도 볼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뚝 찍어 장맛도 볼 수 있다. 맷돌체험을 통해 직접 콩 국물을 만들고, 시원한 콩국수도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전통 두부를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마을 내에 있는 장단콩 전문 음식점은 햇콩으로 만든 따뜻한 두부와 된장찌개, 콩비지 등을 파는 곳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민통선 안에 자리한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들어가는 길에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아야 하는 것 외에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마을 전경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다.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장단콩마을을 찾으면 안보와 생태 여행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장단콩마을은 민통선 안에 자리해 있다. 체험 신청을 할 경우 마을에서 미리 방문 예약을 해 주므로 신분증만 준비해 가면 통일대교 앞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받을 수 있다. ▲ 장단콩마을 700항아리<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장단콩마을을 방문하게 되면 우선 주변에 있는 도라산전망대와 분단의 아픔이 서린 제3땅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도라산전망대를 찾는다면 멀리 개성시내와 남북한공동으로 조성중인 개성공단 등을 볼 수 있고,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송하는 차량행렬도 볼 수 있다. 장단콩마을 주변은 들러볼 만한 곳도 많다. 임진각 관광지와 황희 정승 유적지, 반구정과 화석정은 자유로 바로 근처에 있어 오가는 길에 가볍게 구경하는 것도 좋다.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의 화석정(花石亭)은 정자로 가는 길목에 '토 미사일 추적 훈련장'이라는 안내판이 군사지역을 실감케 한다. 조선 중기 대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제자들과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신사임당과 이율곡하면 강릉 오죽헌을 떠올리는데, 강릉은 선생이 태어난 외가가 있는 곳이며, 본가는 파주에 있었다. 임진강 전망은 파주에서 화석정이 최고다. 화석정 아래로 임진강이 U자를 그리며 굽어 흐른다. ▲ 사목리 반구정과 임진강 전경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그리고 임진각 남쪽의 반구정(伴鷗亭)은 조선 초기 청백리였던 황희 정승이 말년을 보낸 곳이다. 황희 정승은 18년이나 세종을 보필하다 말년에 이곳에 낙향하여 기러기와 벗하며 여생을 마쳤다고 한다. 반구정은 그때 지은 정자로 임진강 하구로 펼쳐지는 넓은 들녘과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이 전망 포인트이다. 저녁노을을 맞으며 흐트러진 몸과 정신을 가다듬기에 좋다. ▲ 자운서원 정문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파주의 명소 자운서원과 두루뫼박물관도 꼭 들러보자. 자운서원은 율곡 이이와 부모의 묘소가 있고 율곡기념관과 시비, 서원이 성역처럼 조성되어 있다.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소풍을 나서듯 천천히 서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법원읍에 위치한 두루뫼박물관은 농업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강위수씨와 김애영씨 부부가 30여 년 간 수집한 민속생활용품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원삼국·삼국시대의 토기, 고려·조선시대의 도자기, 근세에 이르는 옹기 등 각종 민속생활용구 1,500여 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초가집과 넓은 마당으로 이루어지며, 실내에는 민속생활용구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 별난물건박물관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돌아오는 길에 헤이리마을도 들러보자.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 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 마을이다. 작가·미술인·영화인·건축가·음악가 등 예술인 회원들이 참여해 집과 작업실·미술관·박물관·갤러리 등 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서고 있다. 헤이리는 평범한 건물이 하나 서 있다면 그것마저도 특별한 것으로 만들 정도로 특이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개성을 다투듯 뽐내고 있다. 하지만 모두 ‘자연 친화’라는 공통된 콘셉트로 자연스럽게 마을의 분위기에 융화된 것이 신기하다. 마을 동쪽 끝에 있는 ‘커뮤니티 하우스’에 들러 지도와 정보를 얻어 미리 방문할 곳을 물색해두면 좋다.&nbsp;▲ 헤이리마을 쌈지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철상>헤이리마을 위쪽 경기영어마을 안에 위치한 별난물건박물관 파주캠프는 외국인 교사와 함께 영어 해설로 별난 물건을 체험할 수 있다. 작은 규모지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크고 작은 다양한 전시품들은 관람객들이 직접 보거나 만져볼 수 있다. 박수소리에 움직이는 작은 분수,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갈라주는 도구, 미라주(신기루)로 잘 알려진 3D 홀로그램 완구 등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 여행 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파주시청 : www.gbmg.go.kr - 장단콩마을 : www.tongilchon.co.kr - 헤이리문화마을 : www.heyri.net - 경기영어마을 : www.english-village.or.kr - 별난물건박물관 : www.funique.com/guidance_paju.html - 두루뫼박물관 : www.durumea.org ○ 문의전화 - 파주시청 문화관광과 : 031)940-4361 - 장단콩마을 : 031)953-7600 - 헤이리문화마을 : 031)946-8551 - 경기영어마을 : 1588-0554 - 임진각 관광안내소 : 031)953-4744 - 반구정 : 031)954-2170 - 자운서원 : 031)958-1749 - 두루뫼박물관 : 031)958-6101 - 별난물건박물관 : 031)956-2211 ○ 대중교통 - 문산 버스정류장 : 031)952-2657 - 임진강역 : 031)954-1074 - 도라산역 : 031)953-3334 - 서울역-임진강역 첫차 05:50, 막차 21:50, 1시간 간격 운행 - 버스 9709번(서울역-문산 버스정류장) 첫차 06:00, 막차 23:00, 30분 간격 운행 - 버스 773번(신촌역-금촌) 첫차 06:00, 막차 23:30, 40분 간격 운행 ○ 자가운전 정보 (1)서울 출발 자유로 당동나들목 - 임진각 - 통일대교 검문소 - 통일대교 - 장단콩마을 간판을 보고 좌회전→ 장단콩마을 (※ 출입요건 : 신분증 소지 및 사전 예약 필수.) (2)대전 출발 경부고속도로 - 판교분기점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김포대교 - 자유로 당동나들목 - 임진각 - 통일대교 검문소 - 통일대교 - 장단콩마을 간판을 보고 좌회전→ 장단콩마을 (※ 출입요건 : 신분증 소지 및 사전 예약 필수.) (3)부산 출발 경부고속도로 - 판교분기점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김포대교 - 자유로 당동나들목 - 임진각 - 통일대교 검문소 - 통일대교 - 장단콩마을 간판을 보고 좌회전 → 장단콩마을 (※ 출입요건 : 신분증 소지 및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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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5집 뮤비 촬영 컴백 시동
  • 쥬얼리, 5집 뮤비 촬영 컴백 시동
  • ▲ 새로운 멤버 영입하고 5집으로 컴백하는 쥬얼리(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정아, 서인영 그리고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영입한 쥬얼리가 10일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 1월29일 서울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정규 5집 앨범 재킷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쥬얼리의 뮤직비디오는 쥬얼리만의&nbsp;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최대한 강조해 멤버들의 개성에 맞춰&nbsp;촬영될 예정으로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월 셋째 주에 있을 컴백무대를 앞두고 현재 쥬얼리 멤버들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더욱 새로워지고 강력해진 쥬얼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2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nbsp;쥬얼리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5일 KBS ‘뮤직뱅크’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 관련기사 ◀☞[포토] 쥬얼리 새 멤버 공개 "음악적 장르 넓어졌어요"☞쥬얼리의 올드 앤 뉴, "새 멤버 역시 달라...가사도 밑줄쳐가며 외워요"☞쥬얼리가 말하는 4人4色 …'우아 정아’에서 ‘소년 인영’ 까지☞새 멤버 영입 쥬얼리 “신구의 조화된 모습 보여드릴게요”☞쥬얼리 박정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nbsp;▶ 주요기사 ◀☞[차이나 Now!]장백지, 아자오...중국 女 톱스타 누드사진 핵심은 '진관희'☞'군입대' 하하,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 마쳐...'특전사 훈련' 끝으로 작별☞염경환 인터뷰 "아이가 엄마닮아 다행...역경 함께 견딘 신부에 감사"☞임경진 아나 계기로 돌아본 음주방송 파문...이종환 DJ 복귀까지 2년☞[스타 주말(語) NO.7]'알렉스의 남자(?)' 문지애부터 임성한의 별난 배우사랑까지<!--기사 미리보기 끝-->
2008.02.01 I 김용운 기자
  • 법원 경매, 고가 아파트 ''인기''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매시장에서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가 인기다. 새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관련 세금 부담을 완화해줄 것으로 예상되자 한동안 시들했던 고가 아파트에 다시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이다. 24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선 전과 후 각각 한달 동안 감정가 6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경매결과를 조사한 결과 낙찰가율, 낙찰률, 경쟁률 등의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낙찰가율은 대선 한달 전(11월 19일-12월 18일) 79.8%에서 대선 후 한달 동안(12월 20일-1월 22일) 82.2%로 2.4%포인트 높아졌다. 또 낙찰률은 35.4%에서 36.7%로 1.3%포인트 올랐고, 응찰자수는 4.4명에서 7.1명으로 2.7명이 늘었다.실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1계에서 진행된 타워팰리스 238㎡(72평형)는 첫회 유찰후 두번째 입찰에서 감정가(33억원)의 85.5%인 28억2300만원에 낙찰됐다.또 지난 22일 중앙지방법원 12계에서 입찰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아파트 115㎡는 감정가(9억원)의 97%인 8억7120만원에, 서초구 반포동 미도아파트 112㎡는 지난 15일 감정가(8억7000만원)의 90%선인 7억839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거래세와 양도세 등을 인하하기로 하면서 한동안 찬밥신세던 강남권 고가 아파트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며 "다만 세율 완화 폭이나 시기가 미정이어서 예전 수준의 가격이 회복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2008.01.24 I 박성호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보직발령>◇부장 ▲검사부장 김동훈 ▲영업1부장 김명보 ▲상품개발2부장 김성엽 ▲명동영업부장 김용문 ▲영업2부장 박경환 ▲차세대기획부장 박근영 ▲사무지원부장 서병찬 ▲가계영업추진부장 손재환 ▲글로벌사업부장 유제봉 ▲인력지원부장 이상면 ▲외환파생상품영업부장 이정욱 ▲채널기획부장 이준호 ▲마케팅기획부장 이형일 ▲상품개발1부장 채준호◇실장 ▲임원부속실장 이창희◇팀장 ▲Wealth Management지원팀장 김영욱 ▲전략기획팀장 변재연 ▲카드기획팀장 최경상 ▲Loan Center 팀장 추견호 ▲외환파생상품운용팀장 한강헌 ▲카드마케팅팀장 홍장의◇지점장 ▲방이동하나은행 지점장 강성일 ▲목동14단지하나은행 지점장 구경회 ▲서역삼하나은행 지점장 구재무 ▲수원서문하나은행 지점장 권순목 ▲동교동하나은행 지점장 권순민 ▲안산하나은행 지점장 김기종 ▲성남중앙하나은행 지점장 김동언 ▲목동역하나은행 지점장 김상윤 ▲신용산하나은행 지점장 김승식 ▲서울대입구하나은행 지점장 김영대 ▲풍덕천하나은행 지점장 김용수 ▲서초슈퍼빌하나은행 지점장 김운기 ▲수서역하나은행 지점장 김원기 ▲낙성대하나은행 지점장 김윤권 ▲면목동하나은행 지점장 김종익 ▲목동하나은행 지점장 김창경 ▲ 센트럴시티하나은행 지점장 김창선 ▲신월7동하나은행 지점장 김택상 ▲대치역하나은행 지점장 김형수 ▲법조타운하나은행 지점장 김홍래 ▲뉴욕하나은행 지점장 김홍주 ▲63빌딩하나은행 지점장 민영도 ▲장충동하나은행 민원기 지점장 ▲매봉하나은행 지점장 박승운 ▲선릉역하나은행 지점장 박하용 ▲중앙일보하나은행 지점장 박현우 ▲반포중앙하나은행 지점장 배병규 ▲구의역하나은행 지점장 백준식 ▲진주하나은행 지점장 서광보 ▲영통하나은행 지점장 손길균 ▲잠실장미하나은행 지점장 손부윤 ▲서압구정하나은행 지점장 송여익 ▲개포동하나은행 지점장 송정면 ▲화정하나은행 지점장 신동안 ▲장위동하나은행 지점장 신용대 ▲증산동하나은행 지점장 신원섭 ▲상인동하나은행 지점장 신정식 ▲서광주하나은행 지점장 심재동 ▲오목교하나은행 지점장 안국환 ▲신자양하나은행 지점장 안철웅 ▲반포남하나은행 지점장 양길철 ▲신당역하나은행 지점장 양봉회 ▲대구중앙하나은행 지점장 양원석 ▲마산하나은행 지점장 양현종 ▲상무하나은행 지점장 양회성 ▲아시아선수촌하나은행 지점장 오미라 ▲백궁하나은행 지점장 오성섭 ▲구리하나은행 지점장 오영기 ▲명일동하나은행 지점장 유동근 ▲ 광진교하나은행 지점장 유명훈 ▲태릉하나은행 지점장 유성록 ▲망원2동하나은행 지점장 유혁 ▲ 휘경동하나은행 지점장 윤경우 ▲수원중앙하나은행 지점장 이규범 ▲성내동하나은행 지점장 이병렬 ▲ 신정1동하나은행 지점장 이봉정 ▲아차산역하나은행 지점장 이상숙 ▲개농역하나은행 지점장 이상훈 ▲서현역하나은행 지점장 이석재 ▲잠원역하나은행 지점장 이영주 ▲소사하나은행 지점장 이정철 ▲ 범어동하나은행 지점장 이진형 ▲등촌동하나은행 지점장 이태수 ▲일산백마하나은행 지점장 이화수 ▲여의도하나은행 지점장 인규환 ▲신마산하나은행 지점장 임정상 ▲방배하나은행 임채정 지점장 ▲ 길동하나은행 장병석 지점장 ▲고잔동하나은행 지점장 전봉구 ▲평촌하나은행 지점장 전제창 ▲세류동하나은행 지점장 정용국 ▲구로상가하나은행 지점장 정재림 ▲이촌중앙하나은행 지점장 정현숙 ▲온천동하나은행 지점장 조경만 ▲정릉하나은행 지점장 조상훈 ▲마포하나은행 지점장 조영렬 ▲화곡역하나은행 지점장 최익배 ▲연산동하나은행 지점장 최창훈 ▲송이하나은행 지점장 최청일 ▲당산역하나은행 지점장 최홍선 ▲구갈하나은행 지점장 홍기홍◇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성수역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강사원 ▲공항로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권태만▲남산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김기현 ▲부천중앙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민형규 ▲남동공단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박경신 ▲ 사상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박태규 ▲삼성역기업센터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윤석희 ▲부평중앙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이무홍 ▲역삼역기업센터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이영섭 ▲서여의도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이현재 ▲구미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장기목 ▲의정부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정찬일 ▲울산기업금융센터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정충묵 ▲서소문하나은행 지점장 겸 RM 한규태◇기업금융전담역(RM) ▲경수중기업금융본부 RM 강병삼 ▲경수중기업금융본부 RM 금영수 ▲대기업금융1본부 RM 김동완 ▲ 경수중기업금융본부 RM 김호영 ▲중기업금융3본부 RM 김홍관 ▲영남기업금융본부 RM 윤규동 ▲대기업금융2본부 RM 이재춘 ▲인천중기업금융본부 RM 이창환 ▲경수중기업금융본부 RM 황상우◇가계영업팀장 ▲성남하나은행 가계영업팀장 이숙희 ▲잠실역하나은행 가계영업팀장 장은희 ▲인천하나은행 가계영업팀장 주명희◇해외 사무소장 ▲호치민사무소장 홍성혁
2008.01.10 I 백종훈 기자
윤석금 웅진회장 "소규모 M&A 계속할 것"(상보)
  • 윤석금 웅진회장 "소규모 M&A 계속할 것"(상보)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올해는 대형 인수합병(M&A)보다는 계열사와 관련된 소규모 M&A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금 회장(사진)은 7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내 `프리디아`에서 창립 28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올해는 새한의 인수를 마무리짓고, 태양광 사업관련의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계열사와 연관된 작은 규모의 M&A는 계속할 계획이지만 큰 규모의 M&A는 구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새한(008000) 인수와 관련해선 산업은행과 양해각서(MOU)와 본계약을 체결했고, 채권단 동의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일부 채권단의 반대로 인해 최종 인수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윤 회장은 "새한을 주당 4300원에 인수했는데 현재 주가는 7000원대가 됐다"면서 "시장가격보다 인수가격이 낮아 채권단 일부에서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주가가 비싼 상황에서 새한을 인수할 만한 곳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화섬부분은 중국 때문에 장기적 투자를 하지 않고는 경쟁력이 없으며, 웅진의 경우 필터부문이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한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웅진은 인수를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최종 인수여부는 산업은행과 채권단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그룹의 향후 M&A와 관련해 금융업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금융업 진출에 관심이 많고, 투자 계획도 있다"며서 "다만 금융업은 M&A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 현재로선 구체적 이야기 할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교육관련 사업 M&A 가능성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으며, 웅진식품의 음료사업은 M&A를 통해 볼륨을 키우거나 아니면 사업이 지지부진할 경우 접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웅진코웨이(021240)는 오는 2012년께 해외와 국내 매출이 반반이 되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밥솥을 생산하는 웅진쿠첸의 성장성도 높게 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극동건설과 관련해선 해외사업을 위한 인력확보를 진행중이며, 현재 그룹에서 추진중인 웅진에너지의 설비투자와 관련해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극동건설의 사명변경에 대해선 현재로선 `웅진` 브랜드를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내부논의를 통해 연내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웅진그룹의 적극적인 M&A로 인해 계열사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했다. 윤 회장은 "M&A 하면서 계열사에는 부담이 전혀없다"면서 "작년에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016880)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M&A 투자는 지주회사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며, 현재 각 계열사의 구조도 대체적으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너가 얼마나 투자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 자신은 지주회사의 지분 90% 가량을 가지고 있고, 평가액은 8000억~1조원 가량"이라며 "주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분을 낮추면 투자여력이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 회장은 "향후 후계구도와 관련해선 단순히 아들이라고 해서 경영의 후계구도로 삼지는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들이 남들에 비해 똑똑하다는 검증이 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 후계구도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자식들을 후계구도로 삼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윤석금 웅진회장 "새한, 채권단 반대시 인수 무산될 수도"☞윤석금 웅진회장 "새한 인수, 채권단 동의 관건"
2008.01.07 I 이진철 기자
웅진그룹, 새CI 발표 `제2도약`
  • 웅진그룹, 새CI 발표 `제2도약`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웅진그룹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고 제2도약의 포부를 다졌다. 웅진그룹은 7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내 프라디아에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016880) 체제로 전환한 웅진그룹은 극동건설을 인수하고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또 웅진코웨이(021240) 제품의 해외 수출을 다변화하는 등 그룹 사업군의 변화와 발전으로 새로운 그룹의 철학과 문화를 나타내는 새로운 CI를 개발했다. 10년만에 CI를 변경한 웅진그룹은 경영정신 `또또사랑`의 6가지 정신인 `일, 사회, 변화, 조직, 도전, 고객` 사랑을 6가지 아이콘으로 새로운 CI(사진)에 표현했다. 웅진그룹은 "새로운 CI는 밝고 따뜻한 기업 문화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스템으로 시장을 창출하며 성장해온 `크리에이티브 그룹` 웅진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날 CI선포식에서는 `28살 가슴이 뜁니다`라는 주제로 웅진그룹의 지난 28년간의 성장과 앞으로의 꿈을 다룬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연수 중인 신입사원들과 웅진그룹의 비전에 대해서 원격 화상 대화를 나누며 직접 아카펠라 공연에 참여하여 노래를 부른다. 한편 윤석금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웅진의 CI가 전 세계 곳곳에 웅진의 제품과 함께 소개돼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 "오는 2월중으로 100억원을 출연해 공익재단을 만들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매년 출연금을 30억원 이상 꾸준히 늘려 장기적으로 1000억원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그룹은 1980년 자본금 7000만원, 직원 7명으로 시작해 매해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2007년 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극동건설 등 15개 계열사에 3조3000억원(추정) 매출을 거두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웅진그룹은 올해 3조7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8.01.07 I 이진철 기자
  • (인사)국민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부점장급 [부장]▲ 홍보부 김영윤 ▲ 재무관리부 허정수 ▲ 리스크관리부 한경섭 ▲ 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 ▲ 개인영업추진부Ⅰ 이정호 ▲ 개인영업추진부Ⅱ 류종찬 ▲ PB사업부 전유문 ▲ 증권대행부 박종섭 ▲ 개인상품부 박지우 ▲ 외환상품부 최상운 ▲ 대기업금융부 권영건 ▲ 투자금융부 김환국 ▲ 프로젝트금융부 정상권 ▲ 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 ▲ 신탁부 최영권 ▲ 퇴직연금사업부 황경문 ▲ IT아키텍처부 정영배 ▲ 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 ▲ 여신IT개발부 조근철 ▲ 수신IT개발부 기경욱 ▲ 정보개발부 박원선 ▲ IT채널개발부 송찬희 ▲ 수탁업무부 김지학 ▲ 총무부 민영현 ▲ 통합구매부 남훈 ▲ 직원만족부 김태운 ▲ 인재개발원 김형태 ▲ 경영검사부 권오강 ▲ 영업점검사부 임승득 ▲ 준법지원부 김양균 ▲ 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 심사부 수석심사역 정연찬 ▲ 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 상품본부 조사역 인혜원 ▲ 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 ▲ 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 연구소 조사역 손준호 [지점장]▲ 강남중앙 송대진 ▲ 개포동 박해순 ▲ 논현남 노선희 ▲ 대청역 홍승표 ▲ 대치남 홍진택 ▲ 대치동 김병옥 ▲ 대치북 지경호 ▲ 도곡역 나경만 ▲ 구의동 이석진 ▲ 선릉역 황순찬 ▲ 역삼역 홍종철 ▲ 역삼중앙 박태규 ▲ 일원역 곽덕환 ▲ 테헤란로 안상경 ▲ 테헤란중앙 고성태 ▲ 한티역 안성열 ▲ 강변역 장용일 ▲ 홍제동 곽수석 ▲ 삼척 신석우 ▲ 노유동 박세원 ▲ 마장동 김삼동 ▲ 성수1가 이석현 ▲ 성수동 채원모 ▲ 용답동 김우삼 ▲ 장안북 김경문 ▲ 전농동 최현묵 ▲ 행당동 정우택 ▲ 송탄남 우제창 ▲ 수지상현 채응양 ▲ 수지 송봉석 ▲ 신갈 고영천 ▲ 언남 유태종 ▲ 여주 오규섭 ▲ 죽전1동 한홍석 ▲ 가산패션타운 김정노 ▲ 개봉남 이기수 ▲ 고척동 김권석 ▲ 광명사거리 최승호 ▲ 시흥2동 이광일 ▲ 시흥 채수용 ▲ 정왕동 임옥규 ▲ 철산북 정석영 ▲ 철산역 김광섭 ▲ 철산 황규만 ▲ 금촌 김지덕 ▲ 능곡 윤철중 ▲ 마두역 고영재 ▲ 백마 고영성 ▲ 불광동 손윤근 ▲ 신능곡 임관빈 ▲ 신일산 이우진 ▲ 역촌동 안치환 ▲ 원당 곽영희 ▲ 은평로 정기영 ▲ 응암3동 오영희 ▲ 일산동 박규완 ▲ 일산 차형근 ▲ 주엽역 변동수 ▲ 탄현 안윤경 ▲ 행신역 권준화 ▲ 화정역 최재섭 ▲ 후곡 박정훈 ▲ 길음뉴타운 조동기 ▲ 대학로 최원우 ▲ 동대문역 홍기문 ▲ 미아동 백승동 ▲ 북악 박양훈 ▲ 장위1동 신영도 ▲ 장위2동 남궁현 ▲ 정릉동 임호영 ▲ 종로중앙 이명규 ▲ 종로 김호진 ▲ 창신동 유봉근 ▲ 가좌공단 이증연 ▲ 가좌동 허원 ▲ 간석동 권순영 ▲ 송림동 유인옥 ▲ 신현동 최창진 ▲ 용현남 김재환 ▲ 주안8동 윤웅상 ▲ 남대문 이병우 ▲ 명동 손동호 ▲ 무교 박왕섭 ▲ 서소문 김정천 ▲ 소공동 이진영 ▲ 을지로5가 구제용 ▲ 장충동 이충열 ▲ 청구역 이순근 ▲ 충무로역 송경일 ▲ 충무로 김휘근 ▲ 퇴계로 김상영 ▲ 관음동 남계동 ▲ 대구메트로팔레스 이규창 ▲ 대구유통단지 윤동석 ▲ 동대구 김동억 ▲ 두호동 신동철 ▲ 영천 금병하 ▲ 오천 허진 ▲ 울진 김대석 ▲ 포항남 박순철 ▲ 포항중앙 이병호 ▲ 하양 백진영 ▲ 김천 김정대 ▲ 내당동 겸 두류동 장태우 ▲ 논공 권두현 ▲ 대신동 김유곤 ▲ 봉덕동 한성열 ▲ 상인역 윤상헌 ▲ 동성로 박순복 ▲ 화원 최기열 ▲ 가락동 김학만 ▲ 강동구청역 조성묵 ▲ 개롱역 육진덕 ▲ 고덕역 하태주 ▲ 마천동 이도재 ▲ 문정동 백영환 ▲ 방이동 곽동준 ▲ 삼전남 신동엽 ▲ 석촌동 박희수 ▲ 천호동 최용진 ▲ 천호역 이현경 ▲ 모란역 은항재 ▲ 미금역 박중원 ▲ 백궁 황득룡 ▲ 분당금곡 최순식 ▲ 분당아름 최영호 ▲ 분당중앙 장영진 ▲ 서현동 김승환 ▲ 서현역 오현철 ▲ 성남 장영환 ▲ 신흥동 임일수 ▲ 정자역 고영민 ▲ 하남 함석호 ▲ 갈산 김병기 ▲ 동암역 노병환 ▲ 부천남 이상근 ▲ 부천상동 박용기 ▲ 부천중앙로 강석기 ▲ 부평중앙 주해붕 ▲ 부평 석명국 ▲ 송내동 문철웅 ▲ 송내역 최용배 ▲ 역곡역 최운호 ▲ 오정동 전충환 ▲ 원미동 이석원 ▲ 인천삼산 최진복 ▲ 과천북 구본승 ▲ 과천 목홍균 ▲ 관악 은봉주 ▲ 관양동 권행배 ▲ 금정동 정진섭 ▲ 난곡 심미란 ▲ 당동 김상진 ▲ 명학 이현기 ▲ 박달동 전영산 ▲ 보라매 주종수 ▲ 봉천역 홍동표 ▲ 신림8동 박종태 ▲ 신호계 김정진 ▲ 안양1번가 염재현 ▲ 안양 김영철 ▲ 평촌범계 홍학기 ▲ 호계남 김성수 ▲ 논현사거리 유광근 ▲ 논현역 김오봉 ▲ 무역센터 김진홍 ▲ 잠원동 박청호 ▲ 신사중앙 최주윤 ▲ 언주로 강석동 ▲ 영동대로 박용채 ▲ 영동 조을곤 ▲ 청담동 정일용 ▲ 청담북 한동준 ▲ 광화문역 허판 ▲ 남가좌동 정형근 ▲ 동교동 나인수 ▲ 동부이촌동 김대원 ▲ 동아미디어 김준수 ▲ 모래내 강용덕 ▲ 서대문 이수용 ▲ 서린동 박철웅 ▲ 세검정 김기숙 ▲ 용산 윤명한 ▲ 이대입구 최병용 ▲ 청운동 조재형 ▲ 평창동 조경복 ▲ 한강로 장병곤 ▲ 효창동 임익환 ▲ 가경동 최윤석 ▲ 반석동 이이섭 ▲ 송강 김동현 ▲ 증평 안동학 ▲ 충주 김성수 ▲ 판암동 이성강 ▲ 도마동 김순태 ▲ 둔산선사 박희경 ▲ 부여 여양구 ▲ 불당대로 김석운 ▲ 서산 이우룡 ▲ 쌍용동 임제상 ▲ 예산 윤충근 ▲ 온양 장갑수 ▲ 조치원 박완선 ▲ 태안 오광옥 ▲ 홍성 이만희 ▲ 광주금호 이승재 ▲ 서귀포 박창효 ▲ 신제주 양창기 ▲ 여서동 하영남 ▲ 여천 김종만 ▲ 연북로 홍명석 ▲ 제주중앙 김한백 ▲ 풍암 추부열 ▲ 해남 박도석 ▲ 나운동 박창수 ▲ 남원 전일선 ▲ 서신동 최재앙 ▲ 용봉동 김영현 ▲ 첨단 안치국 ▲ 평화동 백정곤 ▲ 효자동 기종화 ▲ 가양2동 김우용 ▲ 강서 이기일 ▲ 계산역 유성규 ▲ 공항동 조상익 ▲ 도화동 김한옥 ▲ 마포 최명동 ▲ 망원동 최길복 ▲ 방화동 문준환 ▲ 서교동 변정섭 ▲ 서교 옥광호 ▲ 서염창 박상수 ▲ 성산 고명옥 ▲ 화곡동 김학철 ▲ 화곡본동 김종렬 ▲ 화곡역 백남훈 ▲ 동수원 서재욱 ▲ 매탄동 김종순 ▲ 병점중앙 유재천 ▲ 병점 박찬일 ▲ 선부동 김창환 ▲ 수원남문 강우성 ▲ 수원역 오종현 ▲ 안산 김동수 ▲ 우만동 김동근 ▲ 인계동 김진성 ▲ 파장동 백해현 ▲ 포일 이창주 ▲ 교대역 최민호 ▲ 대방동 김종필 ▲ 방배서 이상효 ▲ 방배역 권홍주 ▲ 서초남 장석윤 ▲ 서초무지개 배종수 ▲ 서초역 양종희 ▲ 신대방동 김경근 ▲ 이수역 김상도 ▲ 강릉중앙 양영석 ▲ 구리 손교균 ▲ 동해 권혁민 ▲ 망우동 나광근 ▲ 군자역 오영룡 ▲ 상봉동 곽명선 ▲ 중화동 국진표 ▲ 공릉동 소충영 ▲ 마들역 신기만 ▲ 상계동 지두환 ▲ 쌍문동 장인철 ▲ 쌍문북 팽경진 ▲ 의정부중앙 박노춘 ▲ 일동 서남종 ▲ 전곡 이동식 ▲ 중계동 위대복 ▲ 창동 정원설 ▲ 철원 김명수 ▲ 회천 심재욱 ▲ 당산남 송화자 ▲ 대림동 송황수 ▲ 목동파리공원 송연숙 ▲ 목동역 이황희 ▲ 신길서 박종철 ▲ 신정중앙 배병각 ▲ 신정네거리역 이민선 ▲ 여의도중앙 강홍만 ▲ 염창동 안호현 ▲ 영등포구청역 김태영 ▲ 영등포 배해옥 ▲ 증권타운 황갑삼 ▲ 내서 이경제 ▲ 도동 김정기 ▲ 마산 박해성 ▲ 삼천포 이상용 ▲ 석동 최용진 ▲ 신마산 안병구 ▲ 옥포 최문림 ▲ 진주대안동 이현우 ▲ 창원 이윤복 ▲ 김해 추점용 ▲ 기장 최기흥 ▲ 무거동 최상교 ▲ 반여동 조재우 ▲ 신해운대 장영훈 ▲ 옥교동 최용석 ▲ 울산동평 문수영 ▲ 웅상 전현수 ▲ 장산역 박지호 ▲ 전하동 김도식 ▲ 해운대역 겸 해운대 한영원 ▲ 해운대우동 민형기 ▲ 괴정역 김성욱 ▲ 다대동 윤득삼 ▲ 덕천동 금재윤 ▲ 엄궁동 이승진 ▲ 영도 신광현 ▲ 중앙동역 손병건 ▲ 개금동 강신욱 ▲ 남천중앙 박용진 ▲ 당감동 김봉화 ▲ 명륜동 정임시 ▲ 범일동역 이용덕 ▲ 부전동 강영욱 ▲ 사직동 장정표 ▲ 수안동 고득영 ▲ 광안동 윤장섭 ▲ 수영 강종도 ▲ 안락동 김광명 ▲ 양정동 박강순 ▲ 연산동 김용근 ▲ 창원내동 한동은 ▲ 명동법인영업부 이희권 ▲ 여의도법인영업부 김주수 [기업금융지점장]▲ 분당기업금융 이홍 ▲ 서린동기업금융 박충선 ▲ 스타타워기업금융 강문호 ▲ 가산디지털기업금융 백승균 ▲ 광주기업금융 장세일 ▲ 구로동기업금융 허성철 ▲ 구월동기업금융 박윤영 ▲ 금촌기업금융 최현규 ▲ 디지털밸리기업금융 김흥수 ▲ 목동기업금융 김민식 ▲ 보라매기업금융 이윤태 ▲ 서교동기업금융 조승현 ▲ 서인천기업금융 강대승 ▲ 양평동기업금융 안인찬 ▲ 여의도기업금융 위황 ▲ 영등포기업금융 양기일 ▲ 예산기업금융 김명신 ▲ 일산기업금융 정선택 ▲ 제주기업금융 이동월 ▲ 청주기업금융 김진형 ▲ 강북기업금융 유병용 ▲ 경산기업금융 정상철 ▲ 달서기업금융 노성호 ▲ 동부기업금융 김홍남 ▲ 방배동기업금융 김우현 ▲ 서초동기업금융 예종길 ▲ 성수동기업금융 박상환 ▲ 수원기업금융 강재규 ▲ 시화기업금융 강석창 ▲ 안양기업금융 함식 ▲ 강남역기업금융 김복래 ▲ 강동기업금융 최병기 ▲ 김해기업금융 이상원 ▲ 녹산공단기업금융 최병열 ▲ 동래기업금융 변동호 ▲ 무역센터기업금융 이창근 ▲ 선릉역기업금융 윤영춘 ▲ 압구정기업금융 신선균 ▲ 울산중앙기업금융 문경호 ▲ 의정부기업금융 오태웅 ▲ 진주기업금융 정명규 ▲ 평택기업금융 차재철 [센터장]▲ 대구심사 김성원 ▲ 호남심사 김광석 ▲ 충청심사 배영신 ▲ 강남PB 정윤식 ▲ 대치PB 김남영 ▲ 명동PB 김욱일 ▲ 부산PB 이동희 ▲ 올림픽PB 박예선 ▲ 이촌PB 김현걸 ▲ 일산PB 송형근 ▲ 신용여신관리 심원경 ▲ 담보여신관리 최성헌 ▲ 광주여신관리 고재욱 ▲ 대구여신관리 김승룡 ▲ 대전여신관리 권영진 ▲ 부산여신관리 김정우 ▲ 창원여신관리 공영표 ▲ ACS 신용호 ▲ 신용대출실행 김종원 ▲ 집단대출실행 곽희동 ▲ 경수업무지원 김남인 ▲ 광주업무지원 김경범 ▲ 대전업무지원 김삼웅 ▲ 창원업무지원 조태영 ▲ 자금운용지원 김선용 [개설준비위원장]▲ 울산병영지점 강길호 ▲ 장지동지점 유기동 ▲ 무진로지점 이건주 ▲ 분당미금지점 이돈로 ▲ 삼성타운지점 김창원 ▲ 신도림테크노마크지점 최인옥 ▲ 양산동지점 최병길 ▲ 화성봉담지점 김순태 ▲ 삼성타운기업금융 장지인 ▲ 평촌PB센터 김재한 ▲ 해운대PB세터 양현탁 ▲ 강남테헤란PB센터 김영규
2008.01.04 I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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