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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서울 2주째 상승..재건축 0.53%↑
  • (주간부동산)서울 2주째 상승..재건축 0.53%↑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강남 3구와 강동 등의 주요 재건축 단지 호가가 일제히 올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을 2주째 상승세로 이끌었다.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주(3일 기준)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0.53%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신도시는 0.04% 하락했고 수도권은 보합을 유지했다. 전세가격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이 0.08%, 수도권이 0.04%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고 신도시는 0.06%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호가 상승폭 커져지난 주 서울 매매시장은 전 주에 이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지난주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송파(1.1%) ▲강동(0.97%) ▲강남(0.6%) ▲서초(0.02%)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매수세와 거래는 거의 없었지만 매물이 적고 추가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 호가상승이 두드러졌다.서울은 일반아파트를 포함해 지역별로 ▲강동(0.44%) ▲송파(0.28%) ▲용산(0.11%) ▲강남(0.09%) ▲금천(0.02%) ▲서초(0.02%) 등이 올랐다. 강동구 둔촌주공2단지 82㎡형은 1000만~2000만원 올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동작(-0.14%) ▲마포(-0.07%) ▲노원(-0.06%) ▲은평(-0.04%) ▲영등포(-0.03%) ▲서대문(-0.03%) 등은 하락했다.  특히 비강남권이 대부분 하락세여서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매매가격 차가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동구를 포함한 강남4구와 비강남권의 3.3㎡당 매매가격 차이는 2008년 4분기 1056만원까지 줄었지만 지난 1분기엔 1107만원으로 다시 벌어졌다.신도시는 분당(0.03%)이 유일하게 올랐고 ▲산본(-0.34%) ▲중동(-0.07%) ▲평촌(-0.07%) ▲일산(-0.01%)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과천(0.43%) ▲성남(0.21%) ▲안양(0.05%) ▲용인(0.02%) ▲화성(0.01%)이 상승했다. 성남시 신흥주공 82㎡형은 1000만원가량 올라 3억5000만~3억6000만원 선이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 서울 전세시장 소폭 오른 지역 늘어 서울 전세시장은  ▲도봉(0.21%) ▲송파(0.19%) ▲동작(0.18%) ▲강동(0.17%) ▲서초(0.15%) ▲동대문(0.13%) ▲강남(0.10%) ▲광진(0.10%) 등의 가격이 올랐다.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이어졌다. 봄 이사철이 마무리돼 가며 매물이 없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이사수요가 있어 전세가격이 소폭 오른 지역이 늘었다.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107㎡형의 전세가격은 1000만원 올라 2억3000만~2억4000만원가량이다. 서초구는 반포자이 등이 입주가 마무리돼 인근 반포동과 잠원동 전셋값이 미미하게 올랐다. 지난 주까지 상승세를 보인 신도시 전세시장은 4주만에 하락세(-0.06%)로 돌아섰다. 산본(-0.33%)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일산(-0.12%) ▲평촌(-0.09%) ▲중동(-0.08%) 순으로 내렸다. 지난주 유일하게 신도시에서 매매가격이 오른 분당은 전세시장도 0.06% 올랐다.  수도권은 ▲군포(0.24%) ▲과천(0.21%) ▲파주(0.20%) ▲화성(0.20%) ▲구리(0.18%) ▲안양(0.14%) ▲하남(0.09%) ▲용인(0.08%) 등이 상승하면서 평균 0.04%의 상승률을 보였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2009.04.05 I 김자영 기자
  • 강남권 아파트 경매시장 `뜨겁다`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강남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뜨겁다. 한 아파트에는 85명이 응찰에 나서는 등 물건당 평균 11명이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5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남3구인 강남· 서초 · 송파의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가 2003년 5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강남권 아파트 경매에서 평균 응찰자 수는 11.8명으로 조사됐다. 지지옥션이 응찰자수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1년 이후 월평균 응찰자수가 10명을 넘은 것은 9번으로 그 중 올 1, 2월이 모두 10명을 넘겼다.강남권 아파트 경매에서는 응찰자수 뿐 아니라 진행건수 대비 매각건수를 나타내는 매각률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총 100건 중 47건이 낙찰돼 47%의 매각률을 보이면서 작년 1월(48.1%) 수준을 회복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는 작년 말 매각률이 20%대에 머물면서 여러번 유찰된 저가 매물들이 빠르게 소진된 결과다. 이처럼 경매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매각가율은 작년 12월 67.9%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올해 1월 71.2%를 회복한 뒤 지난달에는 77.2%까지 올랐다. 지난달 19일 낙찰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전용 52.3㎡는 두 번 유찰되면서 가격이 감정가 4억5000만원에서 2억8800만원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85명의 응찰자가 몰리면서 감정가보다 높은 4억550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강남 아파트 경매에 사람이 몰리는 것은 규제완화나 저금리 영향에다 풍부한 경매 물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매시장에서는 작년 12월이 바닥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아직 실물경기가 불안한 만큼 고가 낙찰은 피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경매 물건이 더 늘 것으로 보이므로 서두르지 말라"고 조언했다.
2009.03.05 I 김자영 기자
(주간부동산)강남 재건축 상승세 `주춤`
  • (주간부동산)강남 재건축 상승세 `주춤`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주춤했다. 다만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기대감으로 압구정동과 반포 및 여의도 일대 재건축아파트는 호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 전셋값은 6개월만에 주간변동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잠실 지역의 전세 물량이 소진되며 송파구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방학 이사철을 맞아 신도시와 수도권에서도 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거래가 이어졌다.◇ 한강변 재건축아파트 기대감 여전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1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상승세를 이끌었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설연휴 직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에서는 서초구 0.12%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잠원동 한신아파트가 많이 올랐다. 이 아파트 115㎡형은 설밑 10억원대에 거래가 됐다. 하지만 설 이후 4000만원가량 오른 상태다. 강남은 0.06% 상승했다.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가 한강변 재건축 기대감으로 주택형마다 2500만~3000만원 올랐다.다른 지역의 재건축 호가는 전주와 비슷했다. 잠실주공5단지 112㎡는 10억3000만원, 119㎡는 12억7000만원으로 설연휴 전 가격을 유지했다. 이 지역 D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설연휴로 거래가 잠시 중단된 이후에 추격매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강동(0.10%)을 포함한 강남권 4구가 집값이 상승했으며 강서(0.01%)와 금천(0.01%)도 미미하게나마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신도시는 -0.02%, 수도권은 -0.03%의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2주간 급매물 거래가 이뤄졌던 ▲분당(-0.01%) ▲용인(0.00%) ▲과천(0.00%) 등은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가격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 서울 전세시장 6개월만에 오름세 서울 전세시장은 0.07% 오르며 모처럼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파구 잠실일대 전세물량이 소진돼 1.12%나 오른 것이 원동력이 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송파구 평균 전셋값은 3.3㎡당 666만원을 기록, 작년 11월 수준을 회복했다.  잠실동 리센츠 109㎡는 전주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올랐다. 하지만 이미 거래가 거의 마무리 된 상태여서 전세매물은 1~2건에 그친다.송파에 비해 오름폭은 적지만 ▲서초(0.05%) ▲강남(0.04%) ▲강동(0.01%)도 전세가격이 소폭 올랐다.신도시와 수도권지역 전세시장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 각각 -0.04%, -0.09%의 전셋값 변동률을 기록했다. 분당의 경우 판교지역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0.04% 하락했다. 하지만 ▲과천(1.19%) ▲동두천(0.14%) ▲구리(0.01%) 등은 상승했고 일산 부천 김포 의정부 등 11곳은 전세가격 하락세가 멈췄다.  
2009.02.01 I 김자영 기자
  • 가맹금 반환요구 조정이 가장 많아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가맹계약해지와 가맹금 반환과 관련된 분쟁이 총161건이 신청되어, 이중 77건이 조정성립되고 46건이 불성립, 38건이 조정절차중단 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조정원(원장 신호현)이 지난 2008년 2월 4일 조정원 업무개시이후 2008년 12월 31일까지 가맹사업거래분쟁협의회를 통해 총 302건의 프랜차이즈 가맹분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중에 가맹금 반환과 관련된 분쟁이 가장 많았고, 두 번&#51760;로 부당한 갱신거절의 철회건이 47건으로 21건이 조정성립, 12건이 조정불성립, 14건이 조정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계약이행의 청구, 영업지역보장, 부당이득반환 등의 순으로 분쟁조정요청이 신청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공정거래조정원 관계자는 "분쟁조정의 경우, 사업자간의 편의성을 돕기위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경우 조정성립이후 신청인인 가맹점주에게 조정성립된 내용을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다 폐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StartFragment-->신청취지 계조정절차 완료조정절차 중단(소제기 등)조정성립조정불성립1. 가맹계약해지 및 가맹금반환1617746382. 일방적 계약변경의 철회76013. 부당한 갱신거절의 철회472112144. 계약이행의 청구1811615. 부당이득반환107126.영업지역의 보장1910547. 상표및 의장권 침해00008. 기타4022117합계3021548167▶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분쟁, 1588-1490 으로☞[창업 LIVE]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을 통해 사업자간 피해 줄여☞(창업기획) 정보공개서, 심사과정은 거쳤으나 사실확인은 안돼☞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잠원동에 개설된다.
2009.01.28 I 강동완 기자
초고층 재건축허용..압구정현대·여의도시범 `수혜`
  • 초고층 재건축허용..압구정현대·여의도시범 `수혜`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압구정동과 여의도 등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최고 50층까지 건립이 가능하게 되면서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한강변과 인접해 현재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는 24개 단지 2만3000가구에 달한다. 이들 단지는 초고층 재건축 허용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초고층 재건축 허용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다.&nbsp; 압구정동은 과거 2005년 2월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8개 단지를 최고 60층 높이의 초고층 재건축사업을 추진했지만 부동산 투기 염려로 사업이 좌초된 적이 있다. 현재 이 곳에선 압구정 한양7차가 조합설립인가 단계에 있고, 현대사원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립해 놓고 있다. 압구정동 외에도 구별 수혜 단지는 서초구가 12개 단지 1만1336가구로 가장 많다.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잠원동 한신 등이 한강변 높이 관리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압구정동이나 반포동 일대 중개업소에는 초고층 재건축 허용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시세가 급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잠원 한신 5·6·7차를 비롯해 6개 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사업이 중단돼 있다. 반포동 주공1단지를 포함해 5개 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받아놓을 상태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 1~3차 등 3종 일반주거지역 아파트 7452가구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잠실 주공5단지 119㎡는 지난 7일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 소식에 힘입어 작년 말 9억5500만원에서 11억4500만원으로 2억원 가까이 10억5000만원에서 12억1000만원으로 1억6000만원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강변에는 용산구 7개단지 3284가구, 여의도는 12개단지 6652가구가 재건축 대상 아파트로 분류돼 있다. 용산구는 이촌동 강변, 렉스, 한강맨션, 신동아 등이 수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렉스 아파트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마련한 새로운 기준에 따라 최고 56층으로 재건축을 할 수 있게끔 허가를 내준 바 있다. 삼익과 왕궁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반면 1326가구의 대단지인 신동아아파트는 추진위원회조차 설립돼 있지 않고, 점보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여의도 일대도 이번 대책의 대표적 수혜지역 중 하나. 55만㎡에 달하는 주거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상향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수정아파트 등 12개 단지가 재건축 대상이지만 유일하게 시범아파트만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있다.
2009.01.25 I 김자영 기자
(주간부동산)한강변 재건축아파트 `강세`
  • (주간부동산)한강변 재건축아파트 `강세`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한강변 재건축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이 뛰면서 지난주 서울아파트값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nbsp;강남구 압구정동을 비롯한 한강변&nbsp;재건축 아파트들은 호가가 오르는 동시에 기존 계약을 깨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nbsp;한편 신규입주물량 집중으로 한동안&nbsp;전셋값이 하락세를 보였던 송파·강동·서초에서 물량이 소진되면서 전셋값 상승세가&nbsp;지난주에도 이어졌다.◇ 한강변 재건축아파트 일제히 호가 급반등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7일&nbsp;한강변 재건축아파트를 50층 안팎으로 건축하는 방안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nbsp;지난주 해당 지역 아파트 호가가&nbsp;큰 폭으로 올랐다.&nbsp;&nbsp;압구정동과 반포·잠원동의 일부 한강변 아파트 매매가격이 1억~2억원&nbsp;가까이&nbsp;뛰었다. 이에 힘입어 강남구(+0.10%)와 송파구(+0.47%)는 매매가가 계속&nbsp;상승했고&nbsp;서초구(+0.05%)와 영등포구(0.00%)는 하락세를 멈췄다. 집주인들은 내놓은 매물을 발빠르게 거둬들였고 일부에선 계약 체결을 코앞에 두고 포기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 여의도에서 J공인을 운영하고 있는 한 부동산 중개인은 "지난 19일 오후 시범아파트를 거래하기로 돼 있었는데 점심 쯤에 집주인이 거래를 못하겠다고 알려왔다"며 "호가가 오르는 것이 시장회복의 신호탄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호가가 급등하면서 거래가 되지 않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지난주 신도시에서는 분당의 싼 급매물이 소진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nbsp;특히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던&nbsp;분당 지역의 중대형 매물들이 지난 주 활발히 거래됐다.&nbsp;판교신도시의 마지막 중대형 물량인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청약결과가 최고경쟁률 51대1를 기록한 영향이 크다. &nbsp;하지만 통계상으로는&nbsp;분당지역 아파트값&nbsp;회복은&nbsp;좀 더 두고봐야할 정도다.&nbsp;분당(-0.03%)을 비롯 ▲중동(-0.19%) ▲평촌(-0.15%) ▲일산(-0.05%) 등 평균매매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nbsp;자료제공: 부동산11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전세물량&nbsp;소진..송파 서초 강동 상승세 계속 연일 전세가격이 하락했던 ▲송파(0.54%) ▲서초(0.18%) ▲강동(0.45%)이&nbsp;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구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엘스아파트는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전세물량이 거의 소진돼 109㎡의 경우 지난달보다 5000만원 이상 오른 2억80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nbsp;나와 있는 전세매물도 2~3개에 불과하다. 잠실 리센츠 역시 109㎡가 3억5000만원 선에 전세매물이 나와있다. 분당을 비롯한 신도시 전세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nbsp;특히 분당은 판교신도시 입주물량&nbsp;때문에&nbsp;전세물량이&nbsp;쌓이면서&nbsp;0.35% 떨어졌다. 그 밖에 중동(-0.35%) 일산(-0.16%) 등도 하락세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12%)과 부천(+0.05%)에서 겨울방학 이사수요와 신혼부부의 전세수요로&nbsp;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원(-0.31%) 용인(-0.27%) 등 전반적으로 수도권 전세시장은&nbsp;약세가 계속됐다. &nbsp;자료제공: 부동산114
2009.01.25 I 김자영 기자
  • 오늘까지 대설 소식..호남·충청 빙판길 조심
  • [노컷뉴스 제공] 우리 사회를 짓누르는 불황 시름도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을 꺾지 못했다. 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2800만명의 민족대이동이 시작, 전국 고속도 등에서 귀성전쟁이 시작됐다.국토해양부는 "23~28일 전국에서 작년보다 3.3% 늘어난 2812만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23일 경부고속도에는 오후 4시께부터 초저녁까지 귀성차량들이 밀려들었다.부산방향 잠원IC∼양재IC 5.7㎞,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8㎞, 기흥IC∼천안IC 46㎞ 등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영동고속도 강릉방향 용인IC∼양지IC 7.7㎞, 서해안고속도 목포방향 안산분기점∼매송IC 8.9㎞에서도 더딘 흐름을 보였다.하지만 밤이 되면서 차량행렬이 줄어 정체현상은 밤10시께부터 차차 풀렸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통해 33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한편 충청, 호남 등 일부 지역엔 폭설이 덮쳐 고향으로 내달리는 마음을 바쁘게 했다. 이날 서울·경기에 이어 영남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져진 가운데, 충남 서행안과 호남,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24일까지 서해안과 호남 최고 5~15cm의 큰 눈이 오겠고, 서울·경기·강원 지방에도 눈이 내릴 것"이라며 귀성차량에 월동장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는 설 당일(26일) 이틀 전 시작돼 귀성길보다 귀경길이 더 혼잡할 것이라며 "귀성길은 24일 오후와 설 전날인 2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은 26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분쟁, 1588-1490 으로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분쟁, 1588-1490 으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2008년 2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업무를 시행한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거래관련한 분쟁조정 302건이 접수되어, 이중 154건이 조정성립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설립 1주년을 맞아, 공정거래조정 관련 결과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정거래 분야까지 통합해 총 433건이 의뢰 됐다고 밝혔다. 이중에 217건이 조정성립되고, 조정불성립이 103건, 조정절차중단이 113건으로 전체 68% 조정율을 보였다는 것. 이와관련해 조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대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염규석 실장은 관련자료를 통해 "조정이 성립된 사건을 기준으로 피해구제 조정이 성립되어 사회적 비용의 경제적 비용으로 총 141억1,900만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신호현 원장은 지난 21일, 창업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정원은 무료로 조정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당사자간의 조정이 성립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피신청인에 대한 추가적인 시정조치 등을 면제하고 있다."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1588-1490의 전화를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창업 LIVE]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을 통해 사업자간 피해 줄여☞(신년사) 공정거래조정원장 "전문인력 확충과 유관기관 협조 강화할터"☞제3기,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위원9명 위촉☞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잠원동에 개설된다.
2009.01.22 I 강동완 기자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을 통해 사업자간 피해 줄여
  • [창업 LIVE]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을 통해 사업자간 피해 줄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사업자 당사간에 거래에 있어서 피해를 구제하는 역할을 위해 공정거래조정원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신호현 원장은 창업기자단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공정위는 행정상 제재를 가하는 조치로 시정명령이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으나 실제 피해를 구제받기 어려움이 있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특히, 신 원장은 "현재 67~8%의 성사율을 보이고 있다."며 "양 당사자간의 협의가 이루어질 경우 분쟁이 성립이 된다면 공정위 이첩되는 대신 마무리를 함으로써 편리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는 사업자 당사간간의 거래상 분쟁도 다양해지고 있으나 변호사 수임료 등 높은 소송비용과 짧지 않은 소송 기간 등을 분쟁조정으로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신 원장은 "당사자간 자율적인 합의 유도를 통해 분쟁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거래상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하는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nbsp;앞으로 계획에 대해 신 원장은 "공정거래질서와 관련해 기업의 평가에 대해 공공기관 성격에서 가능할것 같다."며 "앞으로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평가업무에 대해 공정위와 협의하고, 이관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nbsp;또한 주 업무인 "시장연구기능에 대해서 확장하는가 하면, 분쟁과 관련해 내실화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며 "공정위와 관련법령 협의를 통해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nbsp;이외에도 교육사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공정거래위원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공정위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7년 8월 공정거래법에 근거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형태의 정부출연기관으로 지난 2007년 12월 3일 처음 설립 됐다. ◇ 창업 동영상 뉴스 _ 한국 공정거래조정원 기자간담회▶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분쟁, 1588-1490 으로☞(신년사) 공정거래조정원장 "전문인력 확충과 유관기관 협조 강화할터"☞제3기,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위원9명 위촉☞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잠원동에 개설된다.
2009.01.22 I 강동완 기자
한강변 초고층 숲으로..`어디가 어떻게 바뀌나`
  • 한강변 초고층 숲으로..`어디가 어떻게 바뀌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한강변 재건축 단지들이 하나로 묶여 초고층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이는 서울시가 인접 단지들과 통합개발할 경우 부지의 25%이상 기부채납하는 대신 초고층 아파트를 세울 수 있도록 층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한강변 전체에 적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작년 12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공공용지 기부채납으로 초고층(56층) 재건축이 가능해진 용산 이촌동 렉스아파트 사례를 들며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기본 목표가 사유화된 한강을 공공에게 돌려주는 것인만큼 이를 한강변 전체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지구별 재건축 통합추진..초고층 `우후죽순`▲서울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 방안 개요도(자료: 서울시)시는 이날 밝힌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통해 향후 한강변에 연접한 지역의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순부담률 25% 이상의 기부채납을 받아 공공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층고를 최고 50층 안팎으로 높여주는 방식으로 통합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한강변 주거지역의 변화를 이끌 곳으로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 5개 지역을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 연내에 법정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통합 합동개발 방안 및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압구정지구는 한남대교 남단 라이프미성에서부터 신현대-구현대, 성수대교 남단 한양아파트까지 115만㎡부지가 하나로 묶여 개발된다. 기부채납 비율 26~30%를 적용하고 50층 안팎으로 층수를 높여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지역은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현대 1~7차와 10차 주민들이 8개 재건축단지를 하나로 묶어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집값 급등을 우려한 정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안과 이번 서울시 계획이 다른 점은 부지 일부를 공공용도로 기부채납 받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원 및 공공문화시설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지역은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요한 입지이고 재건축 사업이 추진중이기 때문에 시급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올림픽도로를 지하화해 주거단지와 강변 공원을 연결한 복합 단지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의도 시범·삼부&nbsp;통합 여의도지구의 경우 한강변의 시범아파트와 대교·삼부아파트 등과 샛강변쪽 미성·광장아파트를 각각 통합 재건축 하는 개발안이 추진된다. 전체 구역면적은 55만㎡로 기부채납비율은 40%가 적용된다. 여의도 역시 `높이완화구역`으로 분류돼 상업·업무지역은 최고층수 제한이 사라지고 주거용 아파트는 평균층수 40층, 최고층수 50층 안팎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시범아파트 역시 추진위 단계에서 77층 높이로 재건축을 추진하다 주민들의 의견 불일치로 중단된 바&nbsp;있다. 이촌지구는&nbsp;작년 12월 최고 56층까지 허가를 맡은 렉스아파트의 선례에 따라 한강대교에서 반포대교에 이르는 주변 왕궁·한강맨숀·강변·삼익·시범 등 중층 중소규모 단지들이 통합 재건축된다. 총 아파트지구 85만㎡ 중 계획 대상지는 33만㎡이며 대규모 공원부지가 마련될 계획이다. 성수지구의 경우 인근 뚝섬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만한 높이의 주거복합지구가 영동대교 북단 인근까지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은 64만㎡부지에 단독주택지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현재 전체의 80% 정도가 정비구역지정 요건에 해당하는 상태다. 기부채납 비율은 25~28%로 적용될 전망이다. 역시 단독주택지 등이 밀집한 합정지구 역시 당인리 발전소 이전사업과 연계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양화대로에서 합정로터리 대흥로에 이르는 일반주택지로 발전소 부지 포함 구역 면적은 54만㎡이며 기부채납비율은 12~40%가 적용될 전망이다.◇`잠실5+장미`, `반포1+잠원한신`&nbsp; 시는 5개 `전략정비구역`의 발전구상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연내에 이들 지역의 법정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망원 ▲당산 ▲반포 ▲잠실 ▲구의자양 등 5개 `유도정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자치구 및 지역주민과 충분한 의견수렴,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전담 TF조직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 중 잠실지구의 경우 잠실대교 남단에 마주보고 있는 잠실동 주공5단지(3930가구)와 신천동 장미1~3차(3522가구)가 통합 개발될 전망이다. 반포지구는 동작대교 남단 반포주공 1단지부터 한남대교 잠원동 한신 단지에 이르는 재건축 단지들이 통합 대상이 된다. 다만 개별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중인 각 조합들이 통합 개발안에 얼마나 합의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구상안에 동의하지 않고 기존 계획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겠지만 이번 구상안을 법정화하는 과정에서 적정이익을 보장하면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치구 및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28조 생산 유발효과..집값급등 우려시는 조만간 합동개발 방안을 마련해 추진 예정인 성수, 합정 등 5대 `전략정비구역`의 경제적 개발 효과에 대해 총생산 28조6000억원, 부가가치 12조3000억원, 고용창출 약 20만명을 예상했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사업이 침체된 경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해 국가경제의 활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하지만 기존에도 고가주택이 밀집한 이들 한강변 재건축 단지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면 부동산 가격 급등이라는 부작용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시 관계자는 "성수, 합정 등 단독주택지에 대해서는 지분쪼개기에 의한 투기방지를 위해 건축허가를 제한할 예정"이라며 "해당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 또는 투기조짐 포착되면 즉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또는 투기지역 및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해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 여의도지구 개선효과 비교도(자료: 서울시)
2009.01.19 I 윤도진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전보>◇부장 ▲명동영업부 강윤오 ▲인력지원부 김정기 ▲정보시스템개발부 문종귀 ▲인재개발부 송여익 ▲콜센터관리부 유병현 ▲채널기획부 하복래 ◇팀장▲트랜잭션뱅킹팀 이병렬 ◇지점장▲분당중앙 강성묵 ▲길음뉴타운 강영호 ▲주엽역 강현국 ▲관양동 고용대 ▲중동 곽상균 ▲시흥 구남영 ▲죽전역 구자훈 ▲본오동 권오성 ▲숭의동 금영수 ▲공항터미널 김경중 ▲일원동 김광숙 ▲정릉 김낙평 ▲울산중앙 김동규 ▲장위동 김미경 ▲파주 김복근 ▲호계동 김순경 ▲서현역 김억만 ▲노원 김영진 ▲서울대입구 김영택 ▲대림동 김정억 ▲센텀파크 김종성 ▲신영통 김종수 ▲반포남 김종준 ▲석수 김학진 ▲수유동 김현수 ▲휘경동 김현조 ▲대구광장 김호만 ▲용산 노재운 ▲매탄 문형준 ▲수성동 박민환 ▲홍은동 박병현 ▲수유2동 박석춘 ▲시지 박재만 ▲신자양 박종고 ▲답십리역 박종한 ▲구월동 박찬희 ▲명일동 박효진 ▲정자중앙 백미경 ▲동교동 서승옥 ▲삼성역 서연종 ▲보라매 서영석 ▲언주로 성경록 ▲응암동 성만용 ▲구로동 소광섭 ▲소사 송재광 ▲강동구청역 신규호 ▲경복궁역 신동준 ▲중곡동 신용대 ▲이촌동 안선종 ▲구포 안희갑 ▲포항 양기호 ▲여의도중부 양창수 ▲교대역 오성천 ▲을지로6가 우준근 ▲한남1동 유철형 ▲신천동 윤갑중 ▲무거동 윤규동 ▲광화문 이경일 ▲수지성복 이규범 ▲은평신사 이기만 ▲화정 이동영 ▲장산역 이동원 ▲전농동 이복길 ▲신정동 이봉정 ▲개포동 이상열 ▲잠원동 이선호 ▲가좌 이영기 ▲서압구정 이용환 ▲성북동 이은주 ▲해운대동백 이자늠 ▲목동남 이준호 ▲방배서래 이형권 ▲월곡동 임용호 ▲오금동 임질빈 ▲방화동 전갑수 ▲삼산동 전대철 ▲개봉동 전순상 ▲혜화동 정기돈 ▲압구정 정대홍 ▲봉선동 정민식 ▲신대방동 조규영 ▲일산풍동 조규오 ▲공덕동 조성남 ▲대청역 조소영 ▲서대신동 조용철 ▲송파 조현철 ▲순천 조홍 ▲안양중앙 천문순 ▲약수동 천효성 ▲익산중앙 최규봉 ▲학익동 최창준 ▲메트로시티 하상욱 ▲덕소 하재기 ▲대방동 한용국 ▲백궁 한재택 ▲연신내 한지원 ▲서대문 허성갑 ▲해운대 홍동표 ▲정자동 홍상유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삼성동 겸 봉은사로 강효창 ▲ 도산로 김대하 ▲남역삼기업센터 김동호 ▲오산 김원규 ▲시화공단 김종덕 ▲서초센터 박말근 ▲동수원 박헌서 ▲학동역 겸 남서울하나은행 박훈기 ▲평택 배석영 ▲용산전자상가 변준권 ▲발안 신동현 ▲의정부 안성식 ▲성남공단 윤태성 ▲용인 태수용 ▲장안동 한상호 ▲무교기업센터 홍석만 ▲영등포중앙 황상우 ◇기업금융전담역(RM)▲중기업영업2본부 김민호 ▲경수영업본부 김학영 ▲중앙중기업영업본부 류창홍 ▲영남기업영업본부 박정제 ▲중기업영업2본부 유지원 ▲영남기업영업본부 윤상말 ▲대기업영업2본부 이정욱 ▲남동공단 이창환 ▲경수영업본부 정찬진 ▲부평중앙 조진호 ◇PB센터장▲영업1부 골드클럽 김종호 ▲법조타운 골드클럽 김한성 ▲대치동 골드클럽 채영배 <승진>◇지점장▲종암동 김경수 ▲부천남 김도훈 ▲화명동 박재목 ▲소사 송재광 ▲침산동 신현보 ▲북한산시티 유영희 ▲광안동 이창근 ▲노량진 정민구 ▲신길동 강선호 ▲풍납동 김성수 ▲삼양동 변재원 ▲합정역 서보식 ▲수지동천 양동현 ▲신월7동 윤영성 ▲낙성대 이근수 ▲신월동 이승복 ▲신당역 진병양 ◇기업금융전담역(RM)▲대기업영업1본부 곽민훈 ▲경수영업본부 김성배 ▲중부영업본부 김영곤 ▲중기업영업1본부 김윤호 ▲대기업영업1본부 김종민 ▲중기업영업2본부 박해균 ▲시화 서동건 ▲영남기업금융본부 이병직 ▲삼성역기업센터 이장우 ▲인천영업본부 전병권 ▲동수원 정승화 ▲경수영업본부 제갈용선 ▲영남기업영업본부 최양호 ◇PB부장▲대치역 강구 ▲증권타운 김태용 ▲남천동 류각준 ◇PB센터장▲청담동 골드클럽 정희수
2009.01.18 I 하수정 기자
최진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톱스타의 죽음'
  • [사건의 재구성③]최진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톱스타의 죽음'
  • ▲ 고 최진실&nbsp;[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만우절도 아닌데...’ &nbsp;인터넷 속보창에 뜬 한 줄의 기사를&nbsp;보고 나도 모르게 내뱉은&nbsp;첫마디는 그랬다. 그만큼 사실로 믿기 힘든&nbsp;일이었다. 지난 10월 2일 오전 8시께 연합뉴스가&nbsp;보도한 ‘최진실 자택에서 사망(1보)’이란 제하의&nbsp;한줄짜리&nbsp;기사를 몇번이나 들여다 보았는지 모른다.&nbsp; ‘아니겠지’ 하는 마음에 최진실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의 경찰지구대로 전화를 했다. 수차례&nbsp;통화음 끝에 겨우 연결된 전화. 경찰은 “최진실 기사 맞습니다” 하고는 '뚝' 하고 전화를 끊었다. 최진실의 사망은 만우절 장난도 아니었고, 오보도 아닌 실제 사건이었다.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서초구 잠원동 최진실의 자택으로 향했다. 택시 기사는 "최진실이 정말 죽었냐"며 물었다. 라디오에서는 최진실의 죽음을 듣고 울음을 삼키는 이경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nbsp;최진실의 죽음은 그래도 실감나지 않았다. 오전 9시30분께 도착한 최진실의 자택 앞에는 이미 지상파 3사의 중계차를 비롯해 각 매체의 취재진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웬만한 연예인 사건 사고에는 움직이지 않는 각 언론사 사회부 1진 기자들도 현장 취재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최진실의 집은 현관부터 경찰에 의해&nbsp;통제됐고 최진실의 사망을 두고 기자들 간 여러 뒷말이 오고 갔다. 그 사이&nbsp;최진실의 시신은 집 밖에 대기해있던 구급차에&nbsp;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 고 최진실의 시신이 자택에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사건을 담당한 서초경찰서는 당일 오후 1시 최진실의 사인을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한다는 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오후 2시께 검찰이 최진실의 시신을 부검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경찰이 자살로 추정한 상황에서 부검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유족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최진실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당일 오후 7시 무렵 부검대에 올랐다. 부검의들은 최진실의 시신에 메스를 들었다. 부검 결과 최진실의 사인은 경찰 추정과 같은 목맨 자살이었다. 당일 지상파 3사의 저녁 뉴스는 일제히 최진실의 자살을 메인 뉴스로 보도했다. 서초경찰서 기자실에 있던 지상파 3사의 기자들은 최진실의 사망뉴스가 몇 꼭지로 나눠&nbsp;각사에 보도되었는지를 서로 비교했다. 최진실의 죽음이 사회적으로&nbsp;얼마나 큰&nbsp;파장을 미쳤는지를&nbsp;보여주는 대목이었다. &nbsp;10월 2일 인터넷은 한마디로 마비 상태나 다름없었다.&nbsp;각 언론사에선&nbsp;최진실 관련 소식을 쏟아내기에 바빴고, 네티즌들은 사망 관련 뉴스를 살펴보느라&nbsp;컴퓨터 앞을 떠날 줄 몰랐다.&nbsp;당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취재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던 기자들&nbsp;가운데 다수는 급히&nbsp;서울로 다시 올라오라는&nbsp;지시를 받고&nbsp;최진실 취재에 긴급 투입되기도 했다. 부산으로 가던 도중 서울로 올라온 선배가 최진실의 빈소로 간다는 말을 듣고 서초경찰서에서의 최진실 취재를 마쳤다. 오후 11시30분 무렵이었다. 그때까지 최진실 죽음과 관련 기자가 직접 송고한 기사는 총 열 여섯 꼭지였다. 최진실은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여전히 '톱스타'로 살아있고, 앞으로도 그는 영원한 별로&nbsp;기억될&nbsp;것이다. 경찰서를 나오는 순간까지도 최진실의 죽음이 실감나지 않았다. 그리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실&nbsp;그의 죽음이 이상하리만치 낯설다. 49재도 지났고 좋은 곳 가서 편히 쉬라고 이젠 좀 마음 편히 보내줄 때도 되었는데 말이다. 언제든 TV를 켜면&nbsp;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2009년 새해에는 잊혀질까?▶ 관련기사 ◀☞[사건의 재구성④]옥소리, '단지 그대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사건의 재구성②]안재환, '너무도 일상적이었던 그곳'☞[사건의 재구성①]나훈아, '그 어떤 쇼보다 치밀했던 기자회견'☞[2008 연예계 결산②]충격, 슬픔 그리고 그리움...'별이 지다'☞[2008 연예계 결산①]女子, 사회 변화의 중심에 서다
2008.12.31 I 김용운 기자
  • 강남3구 "규제는 풀릴 뿐이고..."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어제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유보 소식이 전해질 당시만 해도 집주인들의 실망감이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기지역 해제 자체가 무산된 게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의 전화가 늘어나는 등 하루 만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잠실 주공 5단지 A 부동산 중개업소)지난 22일 정부가 강남3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해제 유보를 발표했지만 강남권 아파트 시장은 투기지역 해제 등 규제완화를 기정사실화하고, 오히려 언제 규제가 풀릴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강남권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강남권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해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유보됐다는 소식이 전해질 당시만 해도 집주인이나 매수자 모두 실망감을 보였지만 하루만에 평상시 모습을 되찾았다. 개포동 개포주공 인근 S공인 사장은 "투기지역 해제 유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한 때 매수 문의가 뚝 끊기는 등 다소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지만 정부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규제 완화를 계속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 문의가 다시 이어지는 등 평상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고 덧붙였다. 개포 주공 1단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이 중개업소는 지난 주말에만 4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초구 반포, 잠원동 일대도 3대 규제 완화 유보에 따른 시장 파장은 거의 없는 상태다. 오히려 급매물을 찾는 문의 전화만 늘어났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서초 양지공인 관계자는 "어차피 규제는 풀릴 것이란 집주인들의 믿음이 커, `급할게 없다`라는 관망세가 지배적"이라며 "오히려 규제 완화 유보 발표에 따라 시세보다 낮은 급매물이 늘 것으로 보고, 이를 찾는 전화만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파구 잠실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도 "투기지역 해제 유보로 가격이 떨어졌거나 급매물이 다시 출현하는 등의 모습은 없다"라며 "현재로선 투기지역 해제 방침이 언제 확정되는가에 매도, 매수자 모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적어도 투기지역 해제 방침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며 "하지만 해제 방침이 확정될 경우 거래가 늘어나는 등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8.12.23 I 김자영 기자
  • 송년모임 천국… 역시 신사동, 역삼동 최고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시내 700개의 동단위 중에서 연말연시 송년회로 가장 북적대는 곳은 강남구 신사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생활정보번호서비스 전문업체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가 연말연시를 맞아 슈퍼페이지 전화번호부 상호편에 수록된 서울지역 유흥오락시설 분포도를 조사(키워드: 카페, 호프, 주점, 칵테일, 포장마차, 노래방 등)한 결과 강남구 신사동(204개소)과 역삼동(195개소)이 근소한 차이로 서울에서 유흥오락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논현동(175개소), 서교동(172개소), 서초동(160개소), 역삼1동(151개소), 여의도동(134개소), 창천동(130개소), 잠원동(121개소), 화양동(88개소)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위치한 신사동은 유흥문화의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입증했고, 사무실 밀집지역에다 강남역 주변 상권이 집중 발달된 역삼동 또한 유흥문화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서울지역 내 유흥오락시설 상위 10위권 중 역삼동, 신사동, 논현동, 서초동, 역삼1동, 잠원동 등 무려 6곳이 강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이의 거리로 대표되는 홍익대학교 주변인 마포구 서교동은 서울에서 4번째로 유흥오락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신촌’으로 일컫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또한 8번째로 유흥오락시설이 많이 위치한 곳으로 나타나 홍익대와 연세대 일대가 신흥놀이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건대입구역’ 일대인 광진구 화양동도 10위에 올랐다. 반면, 전통적 유흥오락시설의 중심가로 불리었던 종로구 관철동(종로2가 일대)은 78개소, 영등포구 여의도동은 62개소에 불과해 유흥문화의 중심지가 강남과 홍대 일대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한국전화번호부는 국내 유일의 공식전화번호부 발행 업체로 지난 40여년 동안 KT,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업자와의 협정을 통해 매년 약 1천500만부의 전화번호부를 발행, 무료 배포한다. 서울지역 유흥오락시설 분포도 조사 결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조사키워드 : 카페, 노바다야키, 주점, 소주방, 단란주점, 노래방 등&nbsp; 순위지역 구분 계1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2042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1953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175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1725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1606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151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1348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1309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12110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88중간 생략12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종로2가)781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741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62(출처: 한국전화번호부)
2008.12.22 I 강동완 기자
  • 5집 앨범 낸 록 밴드 ''마이앤트메리''
  • [조선일보 제공] 여행, 고양이,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 잘게 쪼개지는 햇살….이 모든 것들을 좋아하는 세 청년이 뭉쳐 다섯 번째 음반을 냈다. 3집 앨범 '저스트 팝(Just Pop)'으로 대중적 인기와 평단의 지지를 함께 얻었던 모던 록 밴드 '마이앤트메리(My aunt Mary)'. 이들이 새롭게 들고 온 5집 '서클(Circle)'은 경쾌한 멜로디와 담담한 읊조림이 교차하는 한 편의 일기다.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정순용(31·기타 겸 보컬) 한진영(31·베이스) 박정준(30·드럼)은 "장식을 걷어낸 거실, 화장을 지운 소녀 같은 느낌의 음악을 만들려고 했다"고 했다.세 멤버는 본래 서울 서초동, 잠원동 일대를 헤매며 함께 좋아하는 노래를 듣던 고등학교 친구. 헤비메탈을 들어야만 고등학교 밴드에 들어갈 수 있었던 1990년대 초, 남몰래 숨어 비틀스, 김현철,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며 우정을 키웠다.'마이앤트메리'라는 그룹 이름도 이런 정서를 바탕으로 나왔다. 정순용은 "이모가 외국에서 돌아와 낡은 가방을 열고 잔뜩 선물을 꺼내주던 장면을 또렷이 기억한다. 친근한 이모 같은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새 음반 타이틀 '푸른 양철 스쿠터'는 박형동의 만화 '바이바이 베스파'를 읽고 난 감상을 달콤한 멜로디에 녹여낸 곡.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꿈 속으로', 같은 가사는 낡지 않은 청춘을 향한 연가(戀歌)처럼 들린다.한진영은 "처음 베이스 기타를 잡았을 때의 떨림을 잊지 않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 '퍼스트 서클(First circle)'은 이미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들은 "클럽에서 여는 작은 공연도 몇 차례 더 열 생각"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지친 사람들을 위무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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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승진>◇ 단장▲준법감시인 김양진 ◇ 영업본부장▲중앙기업영업본부 임준상 ◇ 부장▲증권운용부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중부기업영업본부 최정현 ▲종로기업영업본부 강성모 ▲강남기업영업본부 정동운 ▲경인기업영업본부 고종호 ◇ 지점장▲길음뉴타운 심규영 ▲도곡렉슬 박학용 ▲서빙고동 우현숙 ▲시설관리공단 최순임 ▲월곡동 김효식 ▲청담역 김용만 ▲계양 박상준 ▲인천논현 이재석 ▲학익동 이경복 ▲교하 양희종 ▲심곡동 정승택 ▲안중 신창식 ▲오산남 소영수 ▲인덕원 이재숙 ▲진접 우춘기 ▲천천동 임영학 ▲토평 권영철 ▲화성봉담 문남현 ▲대전태평동 송경자 ▲계룡 엄영송 ▲야우리 류춘현 ▲가경동 박병환 ▲오창과학단지 오세황 ▲속초 이종실 ▲거제동 천상필 ▲구서동 박성만 ▲반여동 권영구 ▲범일동 전정홍 ▲범천동 김순성 ▲사직동 이석종 ▲센텀파크 송영재 ▲양정동 정석영 ▲토곡 류점태 ▲구영 주상득 ▲동평 권해경 ▲거제 이춘우 ▲밀양 박철수 ▲사천 최영군 ▲명덕 함현호 ▲황금동 백종두 ▲연일 이찬경 ▲영주 서칠성 ▲광주금호 조규남 ▲상파울로사무소 노문균 ▲중국우리은행 손기태◇ 수석부부장▲투자금융부 안영진 ▲카드마케팅부 김제수 ▲트레이딩부 안상훈 ▲시너지추진부 김정기 ▲IT지원부 김현석 ▲전략기획부 박종일 ▲재무기획부 이관식 ▲인사부 황규목 ▲총무부 조공현◇ 수석심사역▲대기업심사부 조순제 김영재◇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이춘호 정숙현 <이동>◇ 부장▲IB지원부 이용재 ▲투자금융부 채우석 ▲프로젝트금융부 김형찬 ▲카드전략부 최상학 ▲카드영업지원부 박종훈 ▲자금운용지원부 김창연 ▲트레이딩부 권덕재 ▲외환서비스센터 김병효 ▲시너지추진부 강병모 ▲전략기획부 신현석 ▲재무기획부 강환복 ▲인사부 이종인 ▲인재개발부 정기화 ▲직원만족센터 박인좌 ▲리스크총괄부 진창옥 ▲개인/SOHO심사부 이종철 ▲대기업심사부 이재일 ▲기업개선부 신진기 ▲기업회생부 서태규 ▲총무부 최종상 ▲수신서비스센터 윤황배 ▲홍보실 이헌주 ▲여신감리부 김종주 ▲PB사업 이점수 ▲주택금융사업단 허준회 ▲기관고객본부 전경탁 ▲IB본부 조필호 ▲카드사업본부 장우석 ▲e-비즈니스사업단 황성구 ▲업무지원본부 진무웅◇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정광문 한용성 표동연 ▲삼성기업영업본부 하태중 조복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김용호 고재헌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김판호 김석종 ▲중부기업영업본부 윤대현 ▲종로기업영업본부 박달영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이문일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현수 ▲강남기업영업본부 안형덕 ▲경수기업영업본부 강휘석◇ 지점장▲가락본동 이은석 ▲가락중앙 김석민 ▲가양동 이석하 ▲강남교보타워 김종완 ▲개봉동 신천수 ▲개포동 김길분 ▲공덕동 김관호 ▲공릉역 공복기 ▲광화문 한상훈 ▲교대역 차영득 ▲남대문시장 박범주 ▲남부터미널 현동관 ▲남역삼동 양희웅 ▲내발산동 홍석태 ▲노량진 박덕희 ▲노원 박성열 ▲대치역 박강석 ▲대흥동 박용순 ▲도곡남 유관훈 ▲도곡중앙 설종현 ▲도봉 허병호 ▲도화동 양회종 ▲독립문 송호봉 ▲독산동 김병규 ▲동부이촌동 방영주 ▲동여의도 박춘자 ▲등촌동 이영근 ▲마포 방인배 ▲매경미디어센터 정채봉 ▲명일동 이권호 ▲목동남 권오숙 ▲목동역 이경호 ▲무역센터 윤종영 ▲문래동 김철준 ▲문래역 이연자 ▲방배본동 이진희 ▲방이동 임채현 ▲방화역 송재근 ▲봉래 김무수 ▲봉천중앙 윤정환 ▲삼성동 정원재 ▲삼성역 육근영 ▲삼성타운 원도일 ▲서교동 박희영 ▲서울디지털 안재동 ▲서초로 이석영 ▲서초역 김기랑 ▲성수남 강영식 ▲센트럴시티 이용기 ▲송파남 윤문희 ▲송파송이 박용순 ▲신길동 유병권 ▲신당역 정용규 ▲신도림서 권태호 ▲신도림역 우정석 ▲신반포 김호승 ▲신사동 권은이 ▲신설동 이홍철 ▲신월1동 천호주 ▲신월7동 김응준 ▲아현역 백종선 ▲암사역 황주영 ▲압구정역 남기명 ▲압구정현대 이완규 ▲양평동 김진명 ▲여의도북 안병진 ▲역전 김택유 ▲영등포서 김영복 ▲용산구청 최병희 ▲을지로 권도균 ▲응암동 심영호 ▲이수역 한호희 ▲인사동 황용수▲잠실5단지 정종숙 ▲잠실역지점장 김우신 ▲잠실진주 송연자 ▲잠원동 이태열 ▲장안1동 최진봉 ▲장안동 김재정 ▲장안북 김성중▲재동 조시홍 ▲종로3가 지육식 ▲종로5가 박송옥 ▲종로6가 배정의 ▲종암 허남제 ▲중계2동 문근식 ▲중랑구청 채의식 ▲중화동 김재천 ▲청계7가 김종산 ▲청계 이효균 ▲청파동 최대근 ▲풍납동 이성근 ▲학동역 김중호 ▲효자동 연영환 ▲후암동 이덕배 ▲STX남산타워 이종성 ▲간석동 류영종 ▲부평 이응기 ▲옥련동 이종열 ▲용현동 김성빈 ▲인천 최상균 ▲인천항 유영득 ▲주안서 이용철 ▲주안 이준병 ▲청천동 양창현 ▲과천중앙 임익봉 ▲과천 김주권 ▲광명7동 이영수 ▲광적 이교호 ▲구리 최경복 ▲군포 최창락 ▲기흥 황낙진 ▲김포 최경태 ▲남양주 성주모 ▲동백역 최상순 ▲동백 강경수 ▲반월공단 신언동 ▲분당시범단지 정동식 ▲상대원동 박대열 ▲서수원 김남기 ▲서현동 정재기 ▲서현역 안성옥 ▲선부동 김호익 ▲송우 최병석 ▲수원북 신평근 ▲수지상현 이선재 ▲수지성복 노치환▲수지 김용태▲시화공단 이무열 ▲신갈 전복동 ▲신영통 오영길 ▲안양 박용기 ▲역곡 김용표 ▲용인 최진원 ▲은행동 성낙준 ▲의정부 윤병서 ▲일산후곡 윤영진 ▲하안동 이기만 ▲한일타운 김수영 ▲대덕 제종모 ▲대전중앙 박태순 ▲대전 조인형 ▲서천안 최영천▲충주 홍재천 ▲남천동 최수한 ▲대연동 강병훈 ▲모라동 박점묵 ▲부산동백 장노미 ▲부전동 홍재천 ▲사상 박일곤 ▲수영역 문창권▲연산중앙 이기봉 ▲온천동 양춘옥 ▲초량 이경복 ▲해운대 권영수 ▲울산중앙 조철제 ▲김해 우병선 ▲마산 곽우권 ▲안정공단 안병록 ▲창원 이성복 ▲토월 김덕수 ▲통영 박계운 ▲대구용산동 이인환 ▲반야월 이순조 ▲칠곡 주영명 ▲칠성동 김상욱 ▲구미공단 이두수 ▲포항남 황수춘 ▲포항중앙 신영구 ▲포항POSCO 권오준 ▲POSCO타운 정관용 ▲봉선동 고재영 ▲상무 안창용 ▲하남공단 김홍희▲여천 윤재승 ▲익산 고원석 ▲신제주 강병효 ▲제주 김인규 ▲개성공단 이상호◇ 파견▲중국우리은행 이강찬 이성만 ▲새한미디어자금관리단장 양진옥 ▲하이닉스M&A지원단 장태현 ▲HR본부(지주사) 김홍관 ◇ 수석검사역▲검사실 이성영 성원모 차경훈 김윤석 권규성◇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배상열 서상철 최장일 김희관 김광만 김호영 이석호 노영록 박건용 이한성 안상현 이홍현 윤지현 이상은 하명찬
2008.12.18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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