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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분양시장활황…올해가 내집마련 최적기!!“이편한세상 영통2차”
- [e-비즈니스팀] 이제는 서울 도심지역 외 수도권지역도 전세가에 10%만 더하면 내집 마련기회 벌써 5년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가 등장한 것은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경기도 수원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수원지역 전세가 비율은 70%를 넘은지 이미 오래전이고, 영통구 일대의 20평형대의 소형아파트는 전세가가 90%를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수원시 망포동의 경우는 차로 5분이내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기흥공장, 화성공장)등 대기업이 밀집된 풍부한 수요층으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한 전세값과 월세수요가 예상된다.지난 9.1대책으로 부동산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요자들이 제1금융권에서 저금리대출을 최대한 많이 받을수 있게 되면서, 수원 망포동 일대에도 신규분양한 아파트는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이 되어 사실상 미분양물건을 찾아보기는 힘든상황이다.영통구 망포동에 분양한 ‘이편한세상 영통2차’도 주말 1.2만명 이상의 모델하우스 방문객과 청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성황리에 분양이 되고있다. 단지 바로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수 있고, 학군이 좋은 영통지구 학원가도 인접하고 있어서 자녀를 가진 수요층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10~24층, 10개동으로 총 662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9A㎡, 74㎡는 전세대가 중소형, 판상형 평면구조로 이루어져있다.이번 12월엔 전화로 문의, 예약후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예약방문 및 상담문의 031-206-2865
- 요즘 대세! 커스텀실버쥬얼리 신진디자이너 "세인트실" 2014 F/W 출시
- [e-비즈니스팀] '세인트실(SAINT S.IL)'의 디자이너 김영실은 패션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다. 대학에서 금속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그녀는 커리큘럼에 짜여있는 Art주얼리가 아닌, 자신이 착용하고 싶은 커머셜주얼리를 갈망했었다. 이렇듯 커머셜주얼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디자이너 김영실은 평소 직접 만든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이 블로그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얼리 디자인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세인트실이 이번 F/W 시즌에 선보인 '절제된 면과 선' 컨셉은,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어 젊은 층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원석들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링의 바디 부분을 그녀가 직접 조각하고, 면과 선느낌의 체인을 사용하거나 심플하게 선에 원봉을 사용하는 등 세인트실만의 독자적인 컨셉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이번 2014 F/W 컬렉션 제품을 통해 세인트실은 원석에 대한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아울러 전문화된 쥬얼리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세인트실의 강점은 수작업에서 기인한다. 공장에서 찍어낸 기성화된 주얼리가 아닌 전문교육과정을 거친 직원들이 작업실에서 직접 왁스조각(carving) 및 은(silver) 땜을 하고, 표면처리를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 작업이 손을 거쳐 만들어져 손맛이 느껴지며 조금씩 달라, 세상 하나 뿐인 나만의 것을 가질 수 있어 희소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량생산 공정방식으로 찍어내듯 만드는 주얼리와는 차별화되며, 많은 이들이 착용하지 않는 레어(rare)함과 유니크(unique)함이 더 만족감을 높여준다. 또한 세인트실은 다른 디자이너들과는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며, 소장하고 있는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방법, 다양한 옷차림에도 가지각색으로 연출하는 법 등을 직접 제시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핫 쥬얼리 아이템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여배우 차예련이나 김소연 등이 시사회에 세인트실의 네크리스와 반지를 착용했고, 2014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여배우 민효린이 세인트실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디자이너 김영실은 “디자인에 대중의 생각과 선호도를 반영하되 소재와 질감을 재해석해 세인트실만의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주얼리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세인트실이 전개할 다양한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세인트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션피플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편집샵 '인터섹션' 및 세인트실 온라인 홈페이지(www.saints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초구 잠원동 49-31번지에 위치한 공방에서도 직접 주얼리를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 [부동산캘린더]가을 성수기 분양물량 '풍성'..청약접수 11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가을 성수기인 10월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도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23곳, 당첨자 계약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현대건설(000720)은 2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영통’(전용면적 62~107㎡ 총 2140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덕영대로를 비롯해봉영로,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 갤러리아백화점, 태장마루도서관,박지성축구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태장초, 잠원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사업부지 앞 초등학교가도 신설될 예정이다.같은 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P2구역 M3, M4, M5 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세종시 내에서도 정부청사가 가깝고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2-4생활권과 마주 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거장과도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들어설 예정이다.30일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시 세교신도시 D-1블록에 공급하는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전용면적 84~99㎡ 총 855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북오산IC를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물향기 수목원, 수청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산 문화예술회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세마초(예정), 수청초, 매홀중, 문시중, 매홀고, 세교고, 오산대 등이 가깝다.같은 날 삼성물산(000830)이 부산 금정구 장전3동 637번지 일대에 ‘래미안 장전’(전용면적 59~114㎡ 총 1938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과 온천장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NC백화점, 삼세한방병원, CGV, 금강식물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금정초, 동현초, 장전중, 동현중, 내성고, 부산사대부고, 부산대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31일 GS건설(006360)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센트럴 자이’(전용면적 91~132㎡ 총 1222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일IC와 미사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유니온스퀘어(예정), 미사리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남측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있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307억원 기록☞현대건설, 3Q 영업익 2307억..전년比 12% ↑☞[특징주]현대건설, 약세..시장기대치 밑돈 3Q 실적
-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완화…서울에서 부산 4시간50분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개천절으로 사흘간 연휴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정체를 빚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이 오후 들어 점차 좋아졌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목포 4시간 10분, 울산 4시간 59분, 대구 3시간 59분 등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양재나들목, 안성나들목∼북천안나들목,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청원나들목∼죽암휴게소 등 총 51.48㎞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던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총 정체 구간은 줄었다. 하지만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새말나들목∼둔내나들목 등 총 49.56㎞ 구간에서 여전히 차량이 거북 걸음을 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비봉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까지 총 35.54㎞ 구간에 걸쳐 차량이 시속 10∼30㎞대로 운행 중이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13.4㎞ 구간,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동홍천 방향 양주요금소∼화도나들목, 설악나들목∼강촌나들목 등 24.05㎞ 구간,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북부산요금소∼서김해나들목, 북창원나들목∼신안분기점 등 23.50㎞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도로공사는 오후 4시 기준으로 차량 28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하루 총 42만대가 수도권 밖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 고속도로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20분.. 정오께 정체 정점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천절이자 연휴 첫날인 3일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6시간 20분, 대전 4시간, 광주 5시간 30분, 강릉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30분 등이다.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군포나들목∼동수원나들목,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여주휴게소, 문막나들목∼문막휴게소,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등 총 73.19㎞ 구간에서 차량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판교나들목∼안성나들목,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60.67㎞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목감나들목을 출발해 행담도 휴게소에 이르기까지 총 53.47㎞ 구간에 걸쳐 차량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역시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이천휴게소∼호법분기점, 대소분기점∼진천나들목 등 총 17.1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동홍천 방향으로 강일나들목∼서종나들목 22.40㎞ 구간, 남해안고속도로 순천 방향으로 제2낙동대교∼서김해나들목, 동창원나들목∼창원1터널동측 등 25.27㎞ 구간에서 각각 차량이 시속 10∼30㎞대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도로공사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차량 1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하루 총 42만대가 수도권 밖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도로공사 측은 오늘 오전 6시를 전후해 정체가 시작됐으며 정오께 교통량이 집중돼 정체가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연휴 첫날인 만큼 차량 정체가 오후 8∼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사흘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정체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개천절을 긴 사흘간의 연휴 첫날인 3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오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6시간 20분, 대전 4시간, 광주 5시간 30분, 강릉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30분 등이다.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군포나들목∼동수원나들목,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여주휴게소, 문막나들목∼문막휴게소,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등 총 73.19㎞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 걸음을 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판교나들목∼안성나들목,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60.67㎞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목감나들목을 출발해 행담도 휴게소에 이르기까지 총 53.47㎞ 구간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역시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이천휴게소∼호법분기점, 대소분기점∼진천나들목 등 총 17.1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동홍천 방향으로 강일나들목∼서종나들목 22.40㎞ 구간, 남해안고속도로 순천 방향으로 제2낙동대교∼서김해나들목, 동창원나들목∼창원1터널동측 등 25.27㎞ 구간에서 각각 차량이 시속 10∼30㎞대로 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인천AG]조직위,식음료 안전 조달 방식은?☞ 필리핀 마닐라서 韓人 1명 총격 피살 확인☞ 이건희 회장, 퇴원 후 자택 치료 검토 중☞ [인천AG]북한 여자축구 선수들 성의에 훈훈해진 선수촌 세탁장☞ [포토]한자리에 모인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 영통생활권 일급 주거환경 ‘힐스테이트 영통’, 10월 분양
- 수원 영통 생활권의 생활•교통•교육 인프라 골고루 갖춰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타운 형성중소형 평형이 95%, 4Bay(일부세대) 및 팬트리(대형 수납창고) 설계••• 편의성 극대화[e-비즈니스팀]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분양열기가 뜨겁다. 특히 생활•교통•교육 등 생활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단지는 수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공급될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전망이다.이 가운데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 내에 교통, 편의, 교육 등 주거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62~107㎡로 전 세대 중 95%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대부분이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구조(일부세대)로 설계 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영통’이 자리잡고 있는 영통구는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상권은 물론 교통, 편의, 교육, 주거환경을 모두 충족시킨 수원의 일급주거지로 불리운다.올 하반기 수원 내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영통역도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영통 생활권에 속해있다. 또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 인근에 위치한 삼성의 직주근접 단지로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단지 건너편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쇼핑플라자, 홈플러스, 메가박스, 박지성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그 외에도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공원, 영통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도 역시 좋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성이 높다. 분당선을 통해서는 서울 강남권과 1시간대, 분당까지는 약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잠원중•망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앞 초등학고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시점에는 향상된 교육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망포동 대형 학원가가 위치해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어느 해보다 좋다.” “이 가운데 당 사업지는 영통 생활권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을 선보여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