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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승진>◇ 지점장△부여 김미향 △초량 김인기 △서대문역 박영선 △신마산 서정원 △통영 정호영 ◇ RM△대구중앙 권석현 △대구 이장섭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녹산공단 황재현<전보>◇ 지역본부장△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상공회의소 강병삼 △공덕역 권혁소 △온양 금인철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울산 모종민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마포 서유석 △야탑역 신영호 △동탄 오인자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해운대동백 이재헌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창원 이징호 △삼성중앙역 장성순 △여의도금융센터 전병권 △강서금융센터 정영석 △부평 정재훈 △성서 조상래 △방배동 차태근 △대전 최규창 ◇ 센터장△영업1부PB센터 김영호 △Club1PB센터 김영훈 △역삼역금융센터 손덕수 △트윈타워 정철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하송암◇ 지점장△센텀파크 강남이 △무거동 강래석 △신촌 강명주 △동성로 고창훈 △음성 구자훈 △전민동 구향숙 △창동역 김경림 △두산타워 김경훈 △용문역 김광년 △논현역 김기원 △제주금융센터 김남구 △진주중앙 김남석 △구서동 김동준 △충주 김명환 △강동역 김민석 △Club1한남PB센터 김병주 △포천 김병철 △낙성대역 김보영 △신영통 김성상 △익산 김세훈 △연산동 김승현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연준 △죽전 김영완 △만촌역 김영인 △충무로역 김용기 △중산 김용찬 △대전시청 김은숙 △예산 김인옥 △화명동 김임수 △삼성역기업센터 김장식 △범어역 김재성 △대구중앙 김정근 △풍암동 김정남 △구로 김제형 △강남역 김종민 △동대신역 김지헌 △가경동 김진여 △신길동 김진영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철성 △일산 김태훈 △평촌역 김한선 △제천 김한승 △원주금융센터 김형국 △이천 김형철 △송파 나미란 △송파헬리오시티 나옥희 △청주 류금식 △성환 류은경 △인천서구청 문기정 △관저동 문상희 △서귀포 문창원 △천안 민홍기 △진천동 박경희 △63빌딩 박병미 △응암동 박순호 △오사카 박용천 △보라매 박윤순 △공릉동 박재홍 △북가좌 박정미 △본리동 박정진 △혜화동 박정하 △석계역 박제빈 △독산동 박종진 △가산디지털 박진석 △대림역 박태혁 △동광동 박희진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나운동 백현환 △발안 서상용 △연신내역 서예원 △대구죽전 서정배 △김포신도시 성낙중 △신방동 성남경 △내자동 성백준 △장한평 성안제 △울산중앙 송근헌 △청량리역 송하철 △대천 신영수 △강남 신효석 △신정동 심경순 △메트로시티 안희수 △녹산공단 양건용 △안중 양섭 △서울아산병원 양재윤 △마두역 양주열 △송도GCF 엄중걸 △논산 엄태성 △도안 오미경 △하계역 오인철 △상무 우승구 △파주 위형희 △아시아선수촌PB센터 유보영 △학동 유용무 △분당중앙 윤병태 △서천 윤성현 △온천장역 윤수인 △오정동 윤현애 △신중동역 윤혜영 △안국동 은재현 △이수역 이경해 △정관 이동수 △합정역 이동원 △천안공단 이동철 △대구혁신도시 이상길 △노원역 이상희 △용인동백 이성아 △범어동 이수권 △홍대역 이승석 △호평 이신희 △태안 이은섭 △성수역 이재선 △효자동 이재준 △안산금융센터 이재호 △흑석뉴타운 이정희 △율량동 이정희 △마곡 이종욱 △잠원역 이지선 △홍성 이지준 △삼선교 이진우 △부천남 이충성 △공주 이현순 △대흥동 이형우 △춘천 이혜연 △여천 임대식 △가천대 임성은 △화곡역 임영진 △안산 임정균 △금산 임중훈 △방이동 장만규 △서현역 장미선 △군자역 장봉원 △서초센터 장은혜 △화서역 장중현 △언주역 장태융 △양정동 전무석 △방화동 정민구 △문정동 정연우 △안동 정영일 △숙대입구역 정은경 △도마동 정호순 △둔촌역 정희균 △공덕동 조명상 △코엑스 조영복 △홍제역 조인호 △서교동 조재한 △쌍용동 조훈경 △도곡PB센터 주명희 △대연동 주정원 △호치민 주진규 △신사역 진석근 △서압구정 진현숙 △고대병원 천병주 △양재역 최규하 △천안역 최명선 △부천 최성국 △별내신도시 최수길 △강릉 최오선 △방학동 최용재 △을지로금융센터 최원호 △고덕역 최재혁 △장안동 최재호 △남동공단 최정규 △하남 최정헌 △부천도당금융센터 최창운 △원곡동외국인센터 최호재 △삼성전자 한미화 △국제전자센터 한상헌 △오산금융센터 한석현 △미아사거리역 한영준 △한남1동 홍민덕 △대신동 황병일 △경기광주 황소희◇ PB센터장△대치동골드클럽 김명자 △서현역골드클럽 김현주 △둔산골드클럽 김혜중 △여의도골드클럽 이수현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이호재 ◇ RM△전주금융센터 강병욱 △방배동 강석태 △삼성중앙역 강지훈 △계동 강진혁 △김해 고정우 △SK센터 고주환 △녹산공단 김강 △합정역 김강영 △세종한누리 김근희 △구로디지털 김동혁 △기관사업섹션 김명철 △마곡 김민구 △과천 김민석 △반월공단 김성훈 △원주금융센터 김순석 △둔산 김영태 △장안동 김정오 △무역센터 김형호 △송탄 남형우 △노원동 류순열 △성서 민병철 △수원금융센터 박건호 △잠실역금융센터 박기영 △대전영업부 박대규 △삼성중앙역 박대준 △양주금융센터 박재영 △천안중앙 박종복 △구로디지털단지 박준현 △판교 박진성 △울산금융센터 박창용 △순천금융센터 배태근 △신사동 서희경 △상공회의소 설동태 △프로젝트금융섹션 송기복 △평촌범계역 신덕우 △잠실역금융센터 신진경 △대전금융센터 양정모 △삼성역기업센터 오세범 △성남 오영근 △분당금융센터 오윤환 △충무로 오지석 △영업2부 유강석 △울산 유성식 △오창 윤석정 △가락금융센터 윤영효 △동탄 이경숙 △남대문 이규호 △기관사업섹션 이대경 △무역센터 이민철 △대전 이상명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승한 △인천 이정임 △구미 이직 △남동기업센터 이학재 △시화공단 이현욱 △양산 이형선 △남역삼금융센터 이홍준 △강남역금융센터 임태형 △기관사업섹션 장선희 △삼성센터 전승현 △부평 정은미 △기관사업섹션 정응섭 △마산금융센터 정태훈 △코엑스 조영수 △영업부 최권배 △한남1동 최민기 △영업부 최상일 △동래 최하늘 △부동산금융섹션 표성훈 △방배동 한상욱 △영업1부 한종배 △마포 황지연◇ Gold PB△대치동골드클럽 김기호 △방배서래골드클럽 김윤겸 △서압구정골드클럽 김하진 △압구정PB센터 김학수 △Club1한남PB센터 문경아 △목동골드클럽 문영미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영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은주 △도곡PB센터 심혜진 △법조타운골드클럽 양재혁 △부산InternationalPB센터 이원주 △압구정PB센터 이은별 △Club1PB센터 이은정 △이촌동골드클럽 이희영 △Club1PB센터 임혜정 △Club1PB센터 장영희 △영업1부PB센터 장윤서 △평창동PB센터 정대중 △영업1부PB센터 최미선 △강남파이낸스PB센터 하영미 ◇ 섹션장△IT정보개발섹션 강금대 △개인여신심사섹션 강은숙 △IT금융개발섹션 계용근 △인사섹션 곽유근 △신용감리섹션 김경호 △준법지원섹션 김주현 △영업혁신섹션 김학현 △글로벌개발섹션 김호경 △종금영업섹션 박재훈 △리빙트러스트센터 박현정 △플랫폼개발섹션 방명환 △신용리스크관리섹션 배창욱 △IT기획섹션 겸 IT시스템섹션 손병준 △프로젝트금융섹션 양철원 △ICT리빌드섹션 윤현식 △업무혁신섹션 이미란 △소비자리스크관리섹션 장준영 △재무기획섹션 전승일 △충청정책지원섹션 조성원 △영업추진지원섹션장 조장원 △CIB전략섹션 진건창 △정보보호섹션 최대현 △브랜드전략섹션 한성욱
2022.01.21 I 박철근 기자
올해 분양시장 최고 핫픽은?…둔촌주공·잠실주공·이문1·3
  • 올해 분양시장 최고 핫픽은?…둔촌주공·잠실주공·이문1·3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성에 휩싸인 가운데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에서만 4만7626가구가 분양 예정돼 있어 대형 알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래미안 원펜타스’ 시세차익 10억 이상 ‘로또 단지’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가장 ‘핫픽’은 서울 강동구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둔촌주공)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불릴 만큼 공급물량이 1만2032가구에 달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4786가구다. 당초 지난해 분양이 예정됐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와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시공사와 갈등이 벌어지면서 분양일정이 올해 6월로 연기됐다. 다만 전용 85㎡ 초과 물량을 조합원이 모두 가져갔기 때문에 추첨제 물량은 나오지 않는다. 전용 59㎡ 분양가가 중도금 대출 금지선인 9억원을 넘어설지도 관심이다. 분양가상한제 완화가 예고된 데다가 건축비 상한액도 오르면서 분양가도 예상보다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둔춘주공은 전용 84㎠ 분양가가 14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인근 헬리오시티와 비교되고 있는데 청약가점은 64점 이상은 돼야 안정권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남권에서는 잠실진주아파트와 반포 원펜타스가 핫픽으로 꼽힌다.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는 잠실에서 17년만에 나오는 신축 분양 단지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길 하나만 건너면 올림픽공원이 나오는 숲세권이다. 여기에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등 삼성동 개발과 잠실마이스 사업 등의 호재가 반영되면서 기대감이 높다. 잠실진주아파트는 2678가구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은 819가구가 나온다. 다만 추첨물량이 나올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는 641가구 중 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중 전용 85㎥ 이상 추첨제 물량이 39가구다. 앞서 흥행에 성공했던 원베일리와 비슷한 입지인데다 분양가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돼 원펜타스도 시세차익 10억원 이상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신반포4지구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신반포메이플자이도 올해 진행될 전망이다. 메이플자이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에 인접해 있다. 3329가구 중 23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동부권에서는 이문3구역과 1구역이 눈여겨볼 단지로 꼽힌다.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외대앞역을 주위에 둔 더블역세권이다. 이문3구역은 4321가구, 이문1구역은 3069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일반분양은 각각 1067가구, 938가구다. 분양예정일은 이문3구역은 4월, 1구역은 5월로 각각 예정됐다. 은평구에서는 대조1구역 재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연신내역, 6호선 구산역과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에는 은평 성모병원과, 불광역 NC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총 1971가구 중 758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묻지마 청약 줄며서 경쟁률 낮아질 수 있어”시장에서는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원펜타스 등의 분양이 가시화되면 청약 고가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서울 역대 최다 청약자인 13만1447명이 몰린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당첨 커트라인 평균은 69.4점이었고, 지난해 6월 분양한 반포 ‘원베일리’의 경우 당첨 커트라인이 73.5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에 놓여 있지만 서울에서는 청약불패 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지영 아이원 대표는 “작년과 비슷하게 청약열기가 이어질 것이다. 지방 비조정지역은 미분양이 쌓일 가능성이 높지만 조정대상지역이나 수도권은 청약이 몰릴 것”이라며 “대출규제 영향으로 예전처럼 ‘묻지마 청약’에 나서는 사람들이 줄어 작년보다 청약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출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반포, 잠실지역 일부 단지들은 현금부자들만 접근하기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자금 마련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자기가 사는 지역에 대한 청약 분양단지를 리스트업해서 내가 당첨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대표는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이들 지역은 시세 대비 50~70% 분양가가 나오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분양으로 손해볼 일은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생애최초, 신혼부부특공은 경쟁률이 세지만 떨어지는 경우에도 예비당첨자를 신청자에서 뽑기 때문에 모두 넣어봐야 한다”면서 “만일 해당이 된다면 행운을 기대하고 넣어 보는 것도 내집마련에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2022년 주요 분양 예정 단지 리스트(사진=리얼투데이)
2022.01.16 I 오희나 기자
롯데건설 ‘안전문화’ 선포식…“품질·안전 관리 힘쓸 것”
  • 롯데건설 ‘안전문화’ 선포식…“품질·안전 관리 힘쓸 것”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문화 선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사진=롯데건설)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디벨로퍼 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플랜트 분야의 외연도 넓혀갈 계획이다.롯데건설은 소통과 투명성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 체계적인 품질관리, 신사업 발굴에 힘쓰며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롯데건설은 또 이날 안전 문화 선포식을 열고 안전보건관리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안전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건설은 안전보건부문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하고 각 사업본부 내에 안전팀을 신설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직을 확대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확보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사고로 품질관리와 안전 관리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2022.01.14 I 강신우 기자
현대제철 서울사무소, 판교로 이전…업무 효율 높인다
  • 현대제철 서울사무소, 판교로 이전…업무 효율 높인다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제철이 올 연말 서울 사무소를 경기도 판교로 이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004020)은 지난해 12월 임시 이사회에서 현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 있는 서울사무소를 판교 크래프톤타워로 이전하기로 의결했다. 이전 계획일은 오는 12월이다. 서울사무소가 이전하는 것은 현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 입주한 지 16년 만이다. 현대제철은 설 연휴 전후로 정기 이사회에서 사무소 이전 안건을 통과시키고 임직원에게 이전 진행 과정을 공유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본사는 공장이 들어선 인천시 동구에 있어 서울사무소가 사실상 본사 역할을 해왔다. 앞서 현대제철은 2020년 서초구 잠원동 사옥을 현금자산 확보 차원에서 매각했다. 잠원동 사옥 매각 이후 해당 사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양재동 본사와 동원산업빌딩 등에 분산돼 근무하면서 사내에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제철은 서울사무소를 판교로 확장 이전해 통합 사무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직원들의 이동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판교로 이전하는 방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CI (사진=현대제철)
2022.01.12 I 박순엽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간접투자금융실 이인기 <팀장>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차창훈 김도준 ▲간접투자금융실 이상윤 이윤진 ▲온렌딩금융실 서영태 김윤미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강남지역본부 김종규 ▲강북지역본부 박래현 ▲경인지역본부 김강서 ▲중부지역본부 이송기 ▲대구경북지역본부 여동복 ▲충청지역본부 이준호 ▲호남지역본부 박성윤 ▲영업부 전은주 <팀장> ▲네트워크지원실 신원용 김흥준 ▲신산업금융실 우정훈 김형석 ▲강남 이희용 김준수 ▲도곡 서정완 ▲서초 이정훈 ▲압구정 김호경 ▲잠실 이정아 ▲잠원 이홍선 ▲제주 강경우 ▲한티 오희승 ▲가산 함지호 ▲금천 장세강 ▲노원 박술곤 ▲마곡 이종화 황찬익 ▲마포 류윤주 오봉엽 ▲성동 김일오 송현미 ▲여의도 민재헌 방환슬 ▲영업부 김기홍 남정 윤선이 ▲종로 박윤규 ▲김포 심상돈 ▲부천 이영훈 신희준 ▲송도 정대환 ▲시화 이창훈 ▲일산 장소연 김복임 ▲동탄 정상수 오정현 ▲분당 김형진 유희경 공태희 ▲수원 박세민 신수진 ▲안양 황인준 이창현 ▲용인 홍승환 ▲원주 정용현 ▲판교 임영식 ▲평택 이재준 ▲금정 이훈영 ▲부산 임상엽 ▲서부산 양동원 ▲양산 박태준 ▲창원 최원욱 이동주 ▲경산 이대영 ▲구미 정유형 ▲대구 윤소정 ▲성서 유기대 ▲포항 김동환 ▲당진 김상현 ▲대전 이영진 ▲천안 김지명 ▲청주 최상운 ▲충주 배경호 신희림 ▲광주 나형호 박정후 ▲군산 김준경 ▲여수 이종현 ▲전주 김태경 ◇기업금융부문 <단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진형태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이인규 ▲기업금융1실 김상래 이준규 ▲기업금융2실 강선희 조해리 ▲기업금융3실 유현진 김영 ▲기업금융4실 김정구 윤동수 ◇글로벌사업부문 <단장> ▲금융공학실 노형준 <팀장> ▲해외사업실 임형근 이효재 ▲무역금융실 이정민 최웅수 ▲자금운용실 이강석 송준관 윤석진 ▲금융공학실 이광수 <해외주재원> ▲ KDB홍콩 김유성 강안호 ▲ 싱가폴 조영욱 ▲ 베이징 김재우 ▲ 선양 조정훈 ▲ 칭다오 신상택 ▲ 런던 백현수 조한준 ▲ KDB유럽 전준표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김강수 황의철 윤정진 ▲M&A컨설팅실 김광석 윤영삼 백주한 ▲PE실 윤동일 정지윤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장용석 ▲심사2부 손혜미 장윤경 ▲신용평가부 김진수 □해외주재원 ▲KDB홍콩 장윤석 ◇리스크관리부문 <단장> ▲리스크관리부 오재균 <팀장> ▲리스크관리부 강석진 이정연 ▲금융결제부 김재범 송현주 ◇정책·녹색기획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강중재 성욱제 황연정 배철호 ▲영업기획부 이상용 ▲재무기획부 서창민 백정호 이종훈 ▲ESG·뉴딜기획부 한원석 ◇경영관리부문 <원장> ▲총무부 심재풍 <단장> ▲홍보실 김현진 <팀장>▲인사부 이석준 정기석 오달영 김은영 ▲총무부 백승복 박형배 장인우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이종화 ▲스케일업금융실 한정규 ▲넥스트라운드실 권형민 이화경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실 노병국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 정광락 신재호 ▲기업구조조정2실 오세현 ▲기업구조조정3실 김홍석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기금사무국 모인서 오호정 ◇PF본부 <단장> ▲PF3실 김연식 <팀장> ▲PF2실 마상현 윤희진 ▲PF3실 진준성 ◇연금신탁본부 <단장> ▲신탁실 이승현 <팀장> ▲연금사업실 김미원 지은주 ▲신탁실 조한진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준호 ▲코어금융부 장행숙 원유태 ▲디지털금융부 이정식 이은정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자금조달본부 <팀장>▲자금부 장연식 원상훈 ▲수신기획부 박영우 천성현◇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미래전략개발부 김성환 박은수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정훈 정홍석 남우준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선영 최준용 ▲법무실 이대웅 ◇소비자보호부 <팀장> ▲오효민 함미선 ◇검사부 <단장> ▲이진재 <팀장> ▲이인호 김종근 송영민 ◇비서실 <팀장> ▲김진원 조은날개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장 장용성 ▲경력개발센터장 배종훈 ▲평생교육원장 이찬●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 신우철●글로벌이코노믹 ▲금융증권부 팀장(부장) 이종은●컨슈머타임스 ▲편집국 부국장 장용준 ●팍스넷뉴스 ▲편집국 IB부 부국장(부장) 민석기
2022.01.11 I 이용성 기자
  • [인사] 산업은행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산업은행 <인사이동>◇혁신성장금융부문□단장 △간접투자금융실 이인기 □팀장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차창훈, 김도준 △간접투자금융실 이상윤, 이윤진 △온렌딩금융실 서영태, 김윤미◇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강남지역본부 김종규 △강북지역본부 박래현 △경인지역본부 김강서 △중부지역본부 이송기 △대구경북지역본부 여동복 △충청지역본부 이준호 △호남지역본부 박성윤 △영업부 전은주 □팀장 △네트워크지원실 신원용, 김흥준 △신산업금융실 우정훈, 김형석 △강남 이희용, 김준수 △도곡 서정완 △서초 이정훈 △압구정 김호경 △잠실 이정아 △잠원 이홍선 △제주 강경우 △한티 오희승 △가산 함지호 △금천 장세강 △노원 박술곤 △마곡 이종화, 황찬익 △마포 류윤주, 오봉엽 △성동 김일오, 송현미 △여의도 민재헌, 방환슬 △영업부 김기홍, 남정, 윤선이 △종로 박윤규 △김포 심상돈 △부천 이영훈, 신희준 △송도 정대환 △시화 이창훈 △일산 장소연, 김복임 △동탄 정상수, 오정현 △분당 김형진, 유희경, 공태희 △수원 박세민, 신수진 △안양 황인준, 이창현 △용인 홍승환 △원주 정용현 △판교 임영식 △평택 이재준 △금정 이훈영 △부산 임상엽 △서부산 양동원 △양산 박태준 △창원 최원욱, 이동주 △경산 이대영 △구미 정유형 △대구 윤소정 △성서 유기대 △포항 김동환 △당진 김상현 △대전 이영진 △천안 김지명 △청주 최상운 △충주 배경호, 신희림 △광주 나형호, 박정후 △군산 김준경 △여수 이종현 △전주 김태경◇기업금융부문 □단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진형태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이인규 △기업금융1실 김상래, 이준규 △기업금융2실 강선희, 조해리 △기업금융3실 유현진, 김영 △기업금융4실 김정구, 윤동수◇글로벌사업부문 □단장 △금융공학실 노형준 □팀장 △해외사업실 임형근, 이효재 △무역금융실 이정민, 최웅수 △자금운용실 이강석, 송준관, 윤석진 △금융공학실 이광수 □해외주재원 △KDB홍콩 김유성, 강안호 △싱가폴 조영욱 △베이징 김재우 △선양 조정훈 △칭다오 신상택 △런던 백현수, 조한준 △KDB유럽 전준표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김강수, 황의철, 윤정진 △M&A컨설팅실 김광석, 윤영삼, 백주한 △PE실 윤동일, 정지윤◇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장용석 △심사2부 손혜미, 장윤경 △신용평가부 김진수 □해외주재원 △KDB홍콩 장윤석◇리스크관리부문 □단장 △리스크관리부 오재균 □팀장 △리스크관리부 강석진, 이정연 △금융결제부 김재범, 송현주◇정책·녹색기획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강중재, 성욱제, 황연정, 배철호 △영업기획부 이상용 △재무기획부 서창민, 백정호, 이종훈 △ESG·뉴딜기획부 한원석◇경영관리부문 □원장 △총무부 심재풍 □단장 △홍보실 김현진 □팀장 △인사부 이석준, 정기석, 오달영, 김은영 △총무부 백승복, 박형배, 장인우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이종화 △스케일업금융실 한정규 △넥스트라운드실 권형민, 이화경◇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실 노병국◇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 정광락, 신재호 △기업구조조정2실 오세현 △기업구조조정3실 김홍석◇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기금사무국 모인서, 오호정◇PF본부 □단장 △PF3실 김연식 □팀장 △PF2실 마상현, 윤희진 △PF3실 진준성◇연금신탁본부 □단장 △신탁실 이승현 □팀장 △연금사업실 김미원, 지은주 △신탁실 조한진◇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준호 △코어금융부 장행숙, 원유태 △디지털금융부 이정식, 이은정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자금조달본부 □팀장 △자금부 장연식, 원상훈 △수신기획부 박영우, 천성현◇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김성환, 박은수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정훈, 정홍석, 남우준◇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선영, 최준용 △법무실 이대웅◇소비자보호부 □팀장 오효민, 함미선◇검사부 □단장 △이진재 □팀장 △이인호, 김종근, 송영민◇비서실□팀장 △김진원, 조은날개
2022.01.11 I 황병서 기자
서울 전셋값도 하락세…10억 넘보던 금천구 ‘급락’
  • 서울 전셋값도 하락세…10억 넘보던 금천구 ‘급락’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주춤한 분위기다. 일부 지역에서는 물건이 쌓이면서 최고가에서 수억원 떨어진값에 거래되는 등 보합 또는 하락전환한 지역이 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1주차(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올라 전주(0.04%)와 비교해 0.02%포인트(p) 상승폭이 축소했다. 자치구별로 총 25개구 중 17개구의 상승폭이 줄었고 은평구와 서대문구는 보합(0.00%), 금천구는 0.01% 떨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금천구 대장주 아파트인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전용 85㎡)는 지난해 6월26일 9억43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당시 이 물건이 가장 높게 거래됐으며 호가는 8억원대에 줄을 이었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호가가 7억원대로 뚝 떨어졌다. 실거래가는 SH 장기전세 등 일부 물건이 3~5억원대에 계약된 것을 제외하면 7억7000만원(2012년11월)에 거래됐다. 성북구는 작년 12월3주차에 마이너스(-) 0.02%로 하락 전환한 이후 3주 연속 하락, 올 들어서도 0.01% 떨어졌다. 길음동 길음동부센트레빌(전용85㎡)는 최근(2021년12월) 6억5000만원(15층)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중층 기준 6억원에 물건이 나와있다. 저층은 이보다 1억원 더 낮은 5억원에 올라와 있다. 강남3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곳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구에서는 역삼동, 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0.06% 상승했고 송파구는 가격 메리트가 있는 신천동 재건축 단지와 장지동 중저가 위주로 0.03% 상승했다. 서초구는 잠원동과 반포동 구축단지 위주로 0.01% 올랐다. 이 같이 서울의 전세시장의 주춤한 것은 최근 2년 새 계약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셋값이 급등한 데다 전세자금 대출규제로 신규로 전세를 얻으려는 이동 수요가 줄면서 물건이 적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오는 하반기부터 신규 전세계약 물건이 많이 나오면서 시세를 반영해 인상분을 한번에 올리려는 경향이 강해지면 전셋값이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현재 전셋값이 주춤한 것은 대출규제에 계절적 비수기 요인도 있는데 2분기부터는 신규계약 물건이 시장에 많이 나오면서 전셋값이 큰 폭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1.09 I 강신우 기자
재건축 단지 상가 사도 아파트 받을 수 있나요?
  • 재건축 단지 상가 사도 아파트 받을 수 있나요? [똑똑한 부동산]
  • [김예림 변호사·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최근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이 크게 늘면서 주택보다 상가 투자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졌다. 보통 상가는 매월 일정하게 들어오는 임대 수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상가를 매수하는 경우엔 그 목적이 다를 수 있다.(사진=뉴시스)일반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지역 상가를 매수하는 이유는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새 상가 또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다. 그러나 간혹 새 아파트 분양을 받을 목적으로만 재개발·재건축 상가를 매수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상가 소유자는 아파트가 아닌 상가를 분양받게 돼 있고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아파트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떤 요건을 갖춰야 상가 소유자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을까? 결론은 가지고 있는 상가의 권리가액이 상당히 커야 아파트 분양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간혹 1평짜리 상가를 소유하면 나중에 새 아파트 분양받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데 이 경우에는 아파트는 고사하고 상가조차 분양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 유의해야 한다. 만약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상가를 매수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너무 작은 상가는 피해야 한다.재개발이라면 상가 소유자의 권리가액이 조합에서 분양하는 가장 작은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큰 경우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유한 상가의 권리가액(감정평가액×비례율)이 3억원이고, 조합에서 분양하는 가장 작은 아파트 분양가가 2억원이라면 상가 대신 아파트를 분양받을 권리가 생긴다.재건축이라면 보통 상가 소유자의 권리가액에서 새로 분양받는 상가의 분양가를 뺀 값이 조합에서 분양하는 가장 작은 아파트의 분양가에 조합에서 정한 산정비율을 곱한 값보다 커야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소유하고 있는 상가의 권리가액이 3억원이고 새로 분양받을 상가의 분양가가 2억원,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가장 작은 아파트 분양가가 1억원이라고 가정하자. 기존 상가 권리가액과 새 상가 분양가 간 차액이 1억원이므로 이 상가 소유자를 산정비율이 1 이하여야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산정비율을 조합에서 특별히 정하지 않으면 1로 보는 게 통례다. 다만, 일부 조합에서는 상가 조합원에게도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해 그 비율을 크게 낮추기도 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에선 산정비율을 0.1까지 낮춰 사실상 상가 소유자 대부분에게 원하다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2022.01.08 I 박종화 기자
현대건설, 정비사업 5.5조 돌파…역대 최대실적 달성
  • 현대건설, 정비사업 5.5조 돌파…역대 최대실적 달성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5.5조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재경신했다. 대치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현대건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31일 삼성역 역세권의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과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을 동시에 수주하며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을 5조 5499억으로 최종 마감했다.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5길 17의8 외 6필지 총 4497㎡의 대지에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하 6층~ 지상 18층, 총 95가구의 공동주택(아파트)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908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대치 비취타운의 입지적인 장점과 상품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랜드마크 입면 디자인과 예술 작품과 조경이 어우러진 명품 정원, 고급 아파트의 상징인 최고급 스카이 커뮤니티,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H사일런트 홈 시스템 등 단지와 단위세대 고급화 요소를 총 망라한 ‘디에이치 삼성역’을 제안했다.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로14길 3일대에 있는 1만1939㎡ 면적의 지하 2층~ 지상 14~25층의 공동주택 5개동 총 256가구 규모의 단지를 2~3개 층의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용적률 312%에서 101% 증가한 413%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 지상 16~28층의 공동주택 5개동 총 28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는 지난 2002년 설악아파트를 재건축한지 19년 만에 리모델링까지 진행하는 첫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정비사업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던 이유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뿐만 아니라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수주를 기록한 덕이다. 특히 윤영준 사장이 주택사업본부장 재임 시절이던 2020년 도시정비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리모델링사업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모델링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역량 강화를 통해 리모델링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에도 윤 사장은 주택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도시정비사업을 담당하며 한남3구역 수주와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기여한 김태균 전무를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며 도시정비사업에 더욱 힘을 실었고 지난해 이례적인 수도권 경쟁 입찰로 화제를 모았던 고잔연립3구역 현장을 직접 찾아 수주팀을 격려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1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만큼 도시정비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모든 사업지에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정직한 수주 홍보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2 I 강신우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우리금융지주 ◇부장 보임△경영지원부 김형일 ◇ 부장대우 보임△브랜드전략부 송태범○우리은행 인사◇지점장, 부장 이동<영업그룹장>△강서영업그룹장(兼강서금융센터장) 김병진 △고덕영업그룹장(兼고덕금융센터장) 이호 △군자역영업그룹장(兼군자역금융센터장) 신호원 △동소문로영업그룹장(兼동소문로금융센터장) 이재곤 △불광동영업그룹장(兼불광동금융센터장) 강래만 △사당역영업그룹장(兼사당역금융센터장) 김영진 △삼성동영업그룹장(兼삼성동금융센터장) 차재헌 △상암DMC영업그룹장(兼상암DMC금융센터장) 김선 △서교중앙영업그룹장(兼서교중앙금융센터장) 성병용 △서울스퀘어영업그룹장(兼서울스퀘어금융센터장) 윤상규 △성수동영업그룹장(兼성수동금융센터장)(兼뚝섬역지점장) 김도겸 △송파영업그룹장(兼송파금융센터장)(兼석촌동지점장) 김상철 △수유동영업그룹장(兼수유동금융센터장) 이서진 △신도림동영업그룹장(兼신도림동금융센터장) 김건민 △아크로비스타영업그룹장(兼아크로비스타금융센터장) 양대열 △아현동영업그룹장(兼아현동금융센터장) 조현제 △영등포중앙영업그룹장(兼영등포중앙금융센터장) 이영주 △자양동영업그룹장(兼자양동금융센터장) 양동혁 △장한평영업그룹장(兼장한평금융센터장)(兼장안동지점장) 양동원 △중랑교영업그룹장(兼중랑교금융센터장) 임인수 △한남동영업그룹장(兼한남동금융센터장) 신재철 △남동공단영업그룹장(兼남동공단금융센터장) 조혁 △만수동영업그룹장(兼만수동금융센터장) 박종선 △부평영업그룹장(兼부평금융센터장) 이범용 △인천항영업그룹장(兼인천항금융센터장) 김성중 △구리역영업그룹장(兼구리역금융센터장) 김영조 △부천영업그룹장(兼부천금융센터장) 박성봉 △분당미금역영업그룹장(兼분당미금역금융센터장) 이대열 △시화공단영업그룹장(兼시화공단금융센터장) 박상은 △용인영업그룹장(兼용인금융센터장) 김태완 △일산중앙영업그룹장(兼일산중앙금융센터장) 김을중 △평촌영업그룹장(兼평촌금융센터장) 김애자 △하안동영업그룹장(兼하안동금융센터장) 허시영 △유성영업그룹장(兼유성금융센터장) 민복기 △삼성디스플레이영업그룹장(兼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장)(兼아산배방지점장) 김윤식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최규창 △천안영업그룹장(兼천안금융센터장) 신범식 △홍성영업그룹장(兼홍성금융센터장) 조정준 △오창영업그룹장(兼오창금융센터장) 김동희 △녹산공단영업그룹장(兼녹산공단금융센터장) 김정석 △온천동영업그룹장(兼온천동금융센터장) 임대진 △울산중앙영업그룹장(兼울산중앙금융센터장) 전병조 △양산영업그룹장(兼양산금융센터장) 안시현 △명덕영업그룹장(兼명덕금융센터장) 정영호 △구미공단영업그룹장(兼구미공단금융센터장) 박상형 △광주영업그룹장(兼광주금융센터장) 박병주 △상무영업그룹장(兼상무금융센터장) 김성주 △광양POSCO영업그룹장(兼광양POSCO금융센터장) 양보경<개인 금융센터장>△가든파이브금융센터 서인덕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이상호 △강남대로금융센터 김용욱 △논현동금융센터 송종인 △대치역금융센터 권현희 △도곡동금융센터 김동우 △동자동금융센터 강동욱 △마포금융센터(兼마포중앙지점장) 성경희 △명동금융센터(兼명동역지점장) 김기천 △발산역금융센터 전해열 △방이동금융센터 김동경 △서울시청금융센터 이희성 △서울주택도시공사금융센터 최성필 △선릉역금융센터 이상협 △신림로금융센터 이승익 △신반포금융센터(兼반포역지점장) 정인기 △신사동금융센터 이종영 △신압구정 금융센터 정성렬 △여의도중앙금융센터 김희완 △역삼역금융센터 배수길 △역전금융센터 정인호 △연세금융센터 한오현 △영동금융센터 심경화 △을지로5가금융센터 김중호 △잠실나루역금융센터 박정용 △종로금융센터 조규대 △천호동금융센터 임대호 △청담동금융센터 임상수 △합정동금융센터 김익중 △공항금융센터 문승재 △주안서금융센터 김경헌 △대화역금융센터 박병덕 △분당금융센터 김용식 △삼성반도체금융센터 이현미 △서정동금융센터 김승협 △성남공단금융센터 한진원 △송탄금융센터 김남식 △수내역금융센터 최영석 △안양중앙(兼석수동)금융센터 김정기 △야탑역(兼분당테크노파크)금융센터 고용호 △인덕원금융센터 서재석 △대전금융센터 이금구 △천안중앙금융센터 함근석 △신평동금융센터 최정수 △BIFC금융센터 이민구<기업 금융센터장>△공덕동효성금융센터(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한재철 △삼성타운금융센터(兼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구자민 △포스코금융센터(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남곤 △한강로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상민 △CJ금융센터(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LG트윈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조연 △코오롱타워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용규 △LS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희준<지점장>△가산디지털밸리 허진수 △가산디지털 송길방 △가톨릭회관 김기만 △강남역 이미선 △강서구청 이현주 △개봉동 이영석 △개포동 이기호 △개포중앙 강귀순 △갤러리아팰리스 주성하 △거여동 이동일 △고척동 이승민 △교대역 문병국 △구로구청 조일형 △구로본동 오난진 △구로중앙 양한진 △국민대학교 신성애 △길음뉴타운 최연수 △남가좌동 구대회 △남대문시장 서병운 △남부터미널 구은아 △당산동 오택연 △대림동 윤은숙 △대방동(兼신길동) 신선화 △대치남 김은숙 △등촌역 강미화 △망우동 황문자 △망원역 임향순 △면목동 진용두 △목동남 양인호 △목동중앙 명여옥 △반포서래 박경옥 △보라매 엄세현 △삼성중앙역 김화영 △상암동 차성훈 △서울대입구역 김광년 △서울디지털3단지 김현수 △서초남 김현주 △선정릉역 김한주 △성균관대학교 배수범 △성수남 손주현 △성수IT 김승섭 △센트럴시티 공종남 △소공동 이용우 △숭실대역 조순자 △신길중앙 손영주 △신당역 홍육희 △신월북 박상철 △신청담 김영아 △아현역 강태훈 △암사역 임용성 △압구정로데오 김웅태 △압구정역 서한태 △양천구청 정현숙 △양평동 김인영 △역촌동 황운영 △연신내 노검래 △용산역 김동현 △용산(兼원효중앙) 이현숙 △원남동 한철진 △응암로 조영신 △잠실새내역 이학영 △잠원동 김수남 △장안북 황경아 △중계동 한종수 △중구청 이영민 △중림동 김용찬 △중앙대학교 이윤희 △창신동 오은주 △청계7가 임종백 △청구역 이충환 △청담중앙 제정구 △코엑스(兼삼성로) 전진영 △평창동 지여옥 △풍납동 정상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배효형 △효자동(兼자하문) 조희숙 △TC프리미엄대치 김희준 △구월동 최규석 △구월타운 강재훈 △부평중앙 김기동 △석남동 신진희 △옥련동 이정현 △인천 김성환 △작전역 전현주 △경기초월역 최성필 △과천 도미경 △광교도청역 염동희 △광명역 조용출 △광적 심재희 △구성 최원석 △단국대학교 최요한 △동의정부 안광해 △동탄 한순배 △동탄테크노밸리 오윤경 △망포역(兼신영통) 이재홍 △별내신도시 백수아 △부천중앙 박천재 △부천테크노파크 이종찬 △분당시범단지 김시영 △분당차병원 박효숙 △비산동 김장원 △산본역 김해주 △삼성디지털시티 남혜원 △삼송 서성은 △상동역(兼부천중동) 하정진 △상록수 정용래 △서수원 허일성 △서판교 황영석 △선부동 김효순 △성남중앙 고순일 △수원역 박대성 △수지성복 임종락 △시흥 박범석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임선주 △역곡 박은영 △오산남 김태섭 △원당 박석철 △의정부금오 이윤은 △일산위시티 임희정 △일산호수 신충섭 △정왕동 서금석 △정자역 김경희 △중산 천재민 △탄현 김주석 △파주남 김상필 △평촌스마트스퀘어 전재석 △하남테크노밸리 이미영 △한일타운 김용배 △호평 함지석 △화성봉담 강대웅 △회룡역 이연아 △대덕 석준경 △대덕특구 김택수 △대전북 김대용 △대전중앙 양희성 △세이 홍창표 △용문역 정현창 △당진 최완열 △천안신방동 전원목 △청주가경동 김택회 △청주 이왕재 △충주 조승현 △원주중앙 정유미 △괴정동 임관율 △구포 서흥수 △남천동 권택흠 △르네시떼 송영웅 △부산거제동 서주연 △부산명지 황상수 △서면 이상진 △센텀파크 신환철 △영도 정주한 △온천남 이광훈 △초량 이현진 △공업탑 이승혁 △울산구영 김병재 △울산동평 이상협 △울산 김상수 △거제 한정기 △김해장유 김헌태 △마산 권아섬 △진주 김성홍 △창원토월 박동수 △대구노원동 김영화 △대구 김재경 △대구테크노폴리스 손종락 △범물동 이영기 △범어동 정동열 △상인동 조상준 △성서공단 김송미 △신용보증기금 조남근 △칠곡 정승윤 △평리동 이주선 △구미인동 오종석 △왜관공단 이영식 △포항 신상갑 △광주첨단 윤석하 △신창 한정수 △진월동 방형진 △김제 김정대 △익산 박미라 △전주중앙 한영섭 △서귀포 박일 △신제주 한경훈<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기업영업본부 이태현 △본점1기업영업본부 성기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이상흔 △삼성기업영업본부 최정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김성열 △강남기업영업본부 박지영 △강남기업영업본부 김태헌 △중앙기업영업본부 김영종 △중앙기업영업본부 송재형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김종학 △남대문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장원영 △여의도기업영업본부 박광훈 △미래기업영업본부 황도연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화 △미래기업영업본부 조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정하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지윤 △미래기업영업본부 라희준<금융센터 개인지점장>△본점영업부 박종국 △광희동금융센터 구현주 △동대문금융센터 강대훈 △동소문로금융센터 강규화 △마곡역금융센터 정희찬 △사당역금융센터 정수연 △삼성동금융센터 윤미란 △상도동금융센터 김옥래 △서교중앙금융센터 김점선 △서울스퀘어금융센터 황정한 △성수동금융센터 김미정 △세종로금융센터 조가창 △수유동금융센터 이미영 △신도림동금융센터 박찬심 △아현동금융센터 고경아 △압구정동금융센터 조윤희 △잠실역금융센터 정혜순 △장한평금융센터 김미숙 △종로4가금융센터 곽순례 △중랑교금융센터 윤해란 △창동금융센터 변현숙 △한남동금융센터 유희영 △인천항금융센터 윤제광 △청라금융센터 박미현 △구리역금융센터 이지양 △군포금융센터 구화영 △김포금융센터 김명주 △동수원금융센터 최정자 △동탄역금융센터 이연정 △부천내동금융센터 위택 △수원금융센터 이훈 △수지금융센터 김용애 △안양금융센터 김성곤 △양주금융센터 엄해경 △의정부금융센터 임혜영 △일산금융센터 김상근 △일산중앙금융센터 김필순 △진접금융센터 유영호 △파주금융센터 이혜란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손희정 △하남금융센터 노미현 △하안동금융센터 박세민 △화정역금융센터 곽선옥 △엑스포금융센터 성문희 △마린시티금융센터 임현정 △부산금융센터 이소연 △수영역금융센터 박성숙 △포항POSCO금융센터 김형숙 △군산금융센터 정우강 △전주금융센터 나윤경<금융센터 기업지점장>△본점영업부 한상근 △가산IT금융센터 양경윤 △고덕금융센터 이석문 △군자역금융센터 정재훈 △남역삼동금융센터 염상준 △노원금융센터 김태균 △도산대로금융센터 김홍길 △문래동금융센터 심종원 △문정중앙금융센터 정윤철 △방배동금융센터 최동환 △법조타운금융센터 김기용 △서여의도금융센터 반현수 △서초금융센터 이민석 △선릉금융센터 박도영 △송파금융센터 박지청 △수서역금융센터 최석천 △신림역금융센터 김은아 △신정동금융센터 강성훈 △신촌금융센터 장지영 △양재남금융센터 안종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송시영 △자양동금융센터 정문호 △잠실금융센터 조영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박성훈 △테헤란로금융센터 정흥석 △만수동금융센터 최정락 △반월공단금융센터 정윤섭 △부천금융센터 조경삼 △분당중앙금융센터 김민숭 △성남금융센터 김규희 △오산금융센터 이광희 △용인금융센터 박영만 △평촌금융센터 이석준 △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 김성주 △세종신도시금융센터 조성진 △오창금융센터 강동훈 △녹산공단금융센터 김봉주 △부전동금융센터 이정훈 △울산중앙금융센터 김희영 △양산금융센터 김용근 △창원공단금융센터 채인수 △성서금융센터 최진용 △광주금융센터 하용진 △상무금융센터 김성진<본부부서장>△영업기획부 이두현 △개인금융솔루션부 김성중 △개인금융플랫폼부 김태진 △MyData사업부 김규태 △주택기금부 김용백 △연기금고객부 송용권 △자산관리플랫폼부 주유황 △연금지원부 홍성진 △기업고객부 김충훈 △기업금융솔루션부 신창수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혁신금융추진부 염은숙 △혁신기술사업부 김주영 △글로벌영업추진부 길준형 △CIB사업부 김종만 △구조화금융부 김병규 △인프라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희천 △자금부 최준연 △증권운용부 김백년 △정보보호부 윤태진 △개인심사부(심사역) 박철호 △글로벌IB심사부(심사역) 이상조 △기업개선부(심사역) 우정식 △여신관리부(심사역) 홍승기 △여신감리부 허진 △전략기획부 류운종 △WON컨시어지영업1부 이제영 △WON컨시어지영업2부 김종우<본부부서 부장대우>△리테일디지털본부 한상일 △부동산금융부 이동민 △외환사업부 이지현 △인사부 성시천 △IT지원부 정동식 △중기업심사부 김광선 △홍보실 최재원 △검사실 장우석 △검사실 임기선 △검사실 김광연 <해외파견>△홍콩 이태훈 △뭄바이(兼인도지역본부장) 김국성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영곤 △중국우리은행 김지윤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조성호 △중국우리은행 김득수 △러시아우리은행 김인주 △우리웰스뱅크필리핀 심근섭 △WB파이낸스(캄보디아) 김홍주
2021.12.31 I 황병서 기자
박근혜 "세월호 침몰, 해괴한 루머에도 진실 믿고 침묵"
  • 박근혜 "세월호 침몰, 해괴한 루머에도 진실 믿고 침묵"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날은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관저에서 관련 보고를 받았다. 세월호가 침몰했던 당시 상황과 관련해 저에 대한 해괴한 루머와 악의적인 모함들이 있었지만 진실의 힘을 믿었기에 침묵하고 있었다.”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 서점에서 직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서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진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논란이 됐던 7시간을 언급했다. 30일 출간된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습니다’를 통해서다.이번 책에서 박 전 대통령은 수감 기간 동안 지지자들이 보내온 편지에 보낸 답신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대통령 탄핵, 그리고 수감 기간 일어난 조국 사태 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는 하나의 종교가 되고 말았다’는 1997년생 유모 씨의 편지에 대한 답장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던 그날의 상황은 너무도 충격적이라서 지금 당시 상황을 떠올리는 것이 무척 힘들다”고 썼다.침몰 당시 몸이 좋지 않았던 박 전 대통령은 7시간을 둘러싼 여러 추측과 의혹에 대해 “진실의 힘을 믿었기에 침묵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흐르면 어떤 것이 진실인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은 “언젠가 언론도 확인되지 않은 무책임한 보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것”이라며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참고 견디어 내야 할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나타냈다. 박 전 대통령은 “형식적으로는 합법적인 모습을 가지더라도 실질적으로 정당성이 없다면 이를 법치주의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탄핵 판결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비록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내려놓았지만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날까지 무거운 직분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직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고 주장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금일 밤 12시 석방을 앞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과 화환이 놓여있다. (사진=이영훈 기자)자신을 수사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한 지지자가 보낸 편지에서 윤 후보와 조 법무부 장관이 등장했다. 서울 잠원동에서 편지를 보낸 지지자 한 모씨가 윤 후보가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씨를 기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윤석열의 이름 석 자는 제 뇌리에서 지울 수 없는 증오의 대상”이라며 “그런 그가 조국의 처를 기소하다니 무슨 뜻일까”라고 적었다.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 가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고 한다”며 “거짓말이 사람들을, 그것도 일부의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고 답장했다.‘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습니다’는 박 전 대통령이 지난 4년간 옥중에서 지지자들과 나눈 편지를 묶은 책이다.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편지를 엄선해 엮었으며,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30일 오후 서울 시내 주요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박 전 대통령은 사면 직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맺음말을 통해 “국민에게 나은 삶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주변 인물의 일탈로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이 적폐로 낙인찍히고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며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모든 짐을 제게 지우는 것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도 느꼈다”고 털어놨다.그는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버렸고, 모든 멍에는 제가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을 다시 뵐 날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30 I 장병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홈플러스 <승진> ◇ 부사장 △인사부문장 황정희 ◇ 전무 △Mall사업부문장 고영선 ◇ 상무 △재무기획본부장 이현세 ○뉴데일리 △광고마케팅본부장 강창완○한국투자증권 <승진> ◇ 상무보 △분당PB센터 김정미 △Compliance부 사영웅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전주PB센터 정경윤 △국제영업부 정지태 △영업부 홍우석 ◇ 부장 △서면PB센터 권혁삼 △홍보실 김남규 △IB전략컨설팅부 김현서 △익산 김현정 △결제업무2부 문원홍 △기획실 박기순 △업무혁신부 박무혁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감사실 박석태 △대체투자2부 박현종 △기업문화실 서대호 △PB전략부 심동규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광명 이근명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자산컨설팅부 이민홍 △화정PB센터 이호용 △GWM전략부 장경호 △강릉 전윤정 △고용보험기금전략기획부 최새솔 △DS부 최성용 △액티브솔루션영업부 최영호 △데이터솔루션부 한준호 △상인PB센터 홍근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포항PB센터 황기웅 △디지털전략부 황정윤 <신임> ◇ 담당 △기획담당 김영우 △투자솔루션영업담당 신현재 ◇ 부서장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구조화금융1부 김민식 △커버리지분석부 김진우 △글로벌영업부 김창섭 △인수영업2부 남상진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PF전략부 문승현 △투자솔루션영업2부 송주현 △인수영업3부 심동헌 △eBiz고객부 이재영 △해외MTS개발부 이홍기 △기업금융3부 장우석 △고객센터 조성달 △ECM부 채승용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대체솔루션부 최은화 △FX운용부 한기호 △재무관리부 김태일 △OCIO솔루션부 장원준 ◇ 지점장 △대구PB센터 강병락 △제주지점 고유경 △춘천지점 김성희 △사하PB센터 김성희 △천안지점 문창길 △순천지점 손성연 △정읍지점 윤영일 △마산PB센터 이상현 △반포PB센터 이혜정 <전보> ◇ 부서장 △결제업무1부 김민구 △투자솔루션영업1부 김홍석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케팅부 박현철 △운용전략부 서강철 △소비자보호부 오승국 △경영전략실 전응석 △Prime고객부 정창훈 △인사부 홍기철 ◇ 지점장 △노원PB센터 김병우 △부천지점 김진욱 △일산지점 김태진 △송도지점 나용현 △서초중앙PB센터 류상수 △잠실PB센터 박상민 △돈암PB센터 박종일 △인천PB센터 박진욱 △대전지점 박현욱 △방배PB센터 이은미 △둔산PB센터 이은아 △청량리PB센터 이재하 △광주PB센터 장재걸 △평촌PB센터 장창수 △관악PB센터 전윤경 △수지지점 조성욱 △마곡PB센터 조수정 △여수지점 조은숙 △서광주PB센터 최은석 △삼성동PB센터 홍성임 △목동PB센터 황보훈 △명동PB센터 황선구 ◇ 영업소장 △평택영업소 김혜진 △목포영업소 배민철 △구미영업소 안상모 △서대구영업소 이철희 △청담영업소 윤태경○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 <승진> ◇전무 △그룹경영관리총괄 김영석 △그룹감사총괄 최종호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박성하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황병우 <신규> ◇ 상무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DGB대구은행 <승진> ◇부행장보 △IMBANK본부장 이숭인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성하 △여신본부장 이재철 △경영기획본부장 장문석 <신규> ◇상무 △환동해본부장 겸 부울경본부장 박동희 △준법감시인 우주성 △자금시장본부장 이종우 △경북본부장 서준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충식○산업은행 ◇ 본부장/지역본부장 △벤처금융본부 김건수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 △PF본부 양승원 △연금신탁본부 김숙 △자금조달본부 이호국 △강남지역본부 정호건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 △충청지역본부 김경완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 부·실장 △비서실 최호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최원환△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 △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기업금융1실 명광식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 △기금사무국 이정권 △해외사업실 이영록 △무역금융실 김현경 △자금운용실 김시학 △금융공학실 김성권 △발행시장실 백준영 △M&A컨실팅실 고병규 △PE실 장병익 △PF3실 김대업 △심사1부 고영현△심사2부 오락성 △신용평가부 안영원 △신탁실 이석원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여신감리부 조영준 △금융결제부 황의자 △IT기획부 김미덕 △코어금융부 강지영 △디지털금융부 장미선△영업기획부 김선우 △ESG·뉴딜기획부 안욱상 △자금부 이제희△수신기획부 김태균 △홍보실 박찬호 △미래전략개발부 한민석 △검사부 박재훈 ◇ 지점장 △강남 김지완 △도곡 남성철 △서초 최혁수 △잠원 조은희 △하남 안성진 △금천 류상영 △마곡 김좌진 △마포 장효식△서소문 백인권 △여의도 신종도 △영업부 강태욱 △종로 윤태정 △부천 나대호 △송도 김인복 △시화 안경순 △안산 최성욱 △인천 심재국 △일산 이춘원 △분당 이영재 △안양 서동우 △원주 권형섭 △판교 정형묵 △평택 전정하 △김해 이제현 △부산 이국성 △대구 이창하 △울산 박종만 △대전 윤관열 △오창 지경묵 △천안 조해일 △청주 양재권 △광주 김영식 △군산 유현 △전주 장민 △광저우 노영수 △싱가폴 권영훈 △베이징 공병찬 △런던 김노현 △홍콩지점개설준비위원장 서인원○한국교통안전공단 <승진> ◇ 1급 △경영기획처 황성재 △자격관리처 가두현 △검사정책처 이효열 △결함조사실 석주식 ◇ 2급 △경영기획처 유정제 △드론교육훈련센터 이재용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세종검사소 김창한 <전보> △비서실장 황성재 △감사실장 박선영 △교통안전연구원장 이종석 △철도항공안전본부장 박민호 △항공안전실장 이종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배중철 △경기남부본부장 한상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가두현 △광주전남본부장 양정훈 △전북본부장 정광영 △경남본부장 김상국 △울산본부장 김용태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강신성 △홍보실장 김강표 △경영기획처장 유정제 △재정회계처장 전정수 △자격관리처장 김한양 △교통물류정책처장 권학유 △검사정책처장 김용달 △검사운영처장 강신철 △대구경북본부장 장상호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박원석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장 문재업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병호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관호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원호 △부산본부 안전사업처장 허민우 △구로검사소장 정종철 △서수원검사소장 황태준 △대전검사소장 김창한 △신탄진검사소장 이상영 △달서검사소장 이건국 △북광주검사소장 남창선 △부천검사소장 최기철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상권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준년 △자산관리팀장 김학준 △첨단검사기술처장 이명노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홍왕희 △성동검사소장 최종호 △상암검사소장 이해억 △안산검사소장 현영환 △세종검사소장 팽현준 △이현검사소장 이순동 △목포검사소장 이형표 △순천검사소장 전창국 △서인천검사소장 한광현 △원주검사소장 김광직 △강릉검사소장 최종인 △충주검사소장 임철훈 △정읍검사소장 김동윤 △김해검사소장 변윤수○KB자산운용 <승진> ◇ 부사장 △위험관리책임자 윤장섭 △준법감시인 정회철 <선임> ◇ 상무 △경영전략본부장 박영준 △인덱스퀀트본부장 김홍곤 ◇ 본부장 △부동산운용본부장 신동헌 △기관M&S본부장 임상훈 ○교보증권 <승진> ◇ 부서장 △투자솔루션1부 송기화 △신탁운용부 김경태 △FICC운용부 신정우 △투자금융6부 최명기 ◇ 지점장 △서초금융센터 박지영 △강북금융센터 김영훈 <선임> ◇ 부서장 △Quant운용부 신현철 △FICC솔루션부 신현준 △Equity솔루션부 안인수 △국제금융부 김미정 △투자솔루션2부 김영신 △법무지원부 박창범 ◇ 지점장 △명동지점 신호경 △광화문금융센터 김현석 △대전지점 유진상 △광주지점 김승 ◇ 파트장 △금융상품감리파트 천성호 △디지털혁신PMO파트 정종인 <이동> ◇ 부서장 △스마트영업부 박병진 △디지털마케팅부 박성제 ◇ 지점장 △사당동지점 신향석 △송파지점 정완종 ○한국언론진흥재단 <승진> ◇ 국장대우 △미디어진흥실장 오수정 △ 부장 △재무회계팀장 김현민 △언론인연수팀장 박형철 ◇ 부장대우 △기획예산팀장 김정국 △공공기관광고팀장 조대근 ◇ 차장 △기획예산팀 박성희 △미디어교육팀 손민진 <전보> △검사역실장 장부영 △지역언론지원국장 정대필 △뉴스유통국장 양승혜 △지역언론팀장 나은미 △저널리즘지원팀장 송윤숙 △언론인연수팀장 조대근 △광고전략팀장 손민진 △광고컨설팅팀장 최일도 △공공기관광고팀장 서인식 △지자체광고팀장 김상용 △신문유통팀장 박형철 △정보기술팀장 구윤홍 △미래발전연구단장 이동우 ○신한카드 <신규> ◇ 부사장 △노용훈 부사장 △이기봉 부사장 △서승현 부사장 ◇ 상무 △한재훈 상무(CISO)<연임> ◇ 부사장 △안중선 부사장 ◇ 상무 △송주영 상무(CRO) △장재영 상무(D2 승진) △진미경 상무(CCO) <선임> ◇ 트라이브장 △TMM트라이브장(兼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TOCP트라이브장(兼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DT트라이브장(兼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 △Front Data트라이브장(兼빅데이터R&D본부장) 장재영 △pLay Tech트라이브장(兼ICT본부장) 박현 <승진> ◇ 본부장(D2) △재무기획본부장 김남준 ◇ 본부장(D1) △경인본부장 박경래 △중부본부장 김정배 △영업지원본부장 김충자 △전략기획본부장 조문일 △SVFC법인장 오태준 <신규> ◇ 본부장 △영남본부장 김영일 △Life사업본부장 윤승원 △멤버십본부장 박찬호 △Data Biz팀 본부장 안성희 ◇ 부서장 △BD분석챕터장 이대규 △BD플랫폼챕터장 박권 △CX혁신팀장 김하나 △혁신금융팀장 김경희 △Core개발챕터장 정용준 △정보보호팀장 박일호 △리스크전략운영팀장 최주민 △광주CRM센터장 이재민 △광주고객센터장 이영국 △서울2금융센터장 김자영 △대구신용지원센터장 남성환 △부산발급지원센터장 박정숙 <이동> ◇ 본부장 △CP사업본부장 김효정 △파트너십본부장 김일봉 ◇ 부서장 △영업기획챕터장 김태경 △pLay마케팅챕터장 김종화 △CRM영업팀장 박민수 △멤버십영업팀장 남상훈 △온라인멤버십팀장 김현준 △체크영업팀장 박재욱 △유통마케팅팀장 이동익 △디지털마케팅팀장 한규빈 △신금융개발팀장 이승훈 △Housing금융팀장 박정호 △원신한추진팀장 안우경 △디지털기획챕터장 조용석 △BD기획챕터장 남궁설 △NDP챕터장 나상윤 △전략기획팀장 김준식 △S.A.Q추진팀장 김종화 △브랜드기획팀장 김진홍 △인사팀장 양재용 △ICT기획챕터장 박기석 △정산업무팀장 이현 △발급업무팀장 김한겸 △영업지원팀장 김유헌 △글로벌사업팀장 김병건 △감사팀장 김정일 △경인SI팀장 박춘선 △인천지점장 정철화 △강북수입차금융센터장 김종국 △중부SI팀장 김지현 △경기지점장 김영철 △청주지점장 김용진 △영남SI팀장 황현설 △대구지점장 권택구 △부산지점장 김철연 △울산지점장 박상원 △창원지점장 문성권 △진주지점장 김정우 △부산CRM센터장 전경미 △서울신용지원센터장 송재학
2021.12.29 I 김경은 기자
  • [인사] 산업은행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 본부장/지역본부장▲벤처금융본부 김건수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PF본부 양승원 ▲연금신탁본부 김숙 ▲자금조달본부 이호국▲강남지역본부 정호건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충청지역본부 김경완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부·실장▲비서실 최호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최원환▲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기업금융1실 명광식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기금사무국 이정권 ▲해외사업실 이영록 ▲무역금융실 김현경 ▲자금운용실 김시학 ▲금융공학실 김성권 ▲발행시장실 백준영▲M&A컨실팅실 고병규 ▲PE실 장병익 ▲PF3실 김대업 ▲심사1부 고영현▲심사2부 오락성 ▲신용평가부 안영원 ▲신탁실 이석원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여신감리부 조영준 ▲금융결제부 황의자▲IT기획부 김미덕 ▲코어금융부 강지영 ▲디지털금융부 장미선▲영업기획부 김선우 ▲ESG?뉴딜기획부 안욱상 ▲자금부 이제희▲수신기획부 김태균 ▲홍보실 박찬호 ▲미래전략개발부 한민석▲검사부 박재훈 ◇ 지점장▲강남 김지완 ▲도곡 남성철 ▲서초 최혁수 ▲잠원 조은희 ▲하남 안성진 ▲금천 류상영 ▲마곡 김좌진 ▲마포 장효식▲서소문 백인권 ▲여의도 신종도 ▲영업부 강태욱 ▲종로 윤태정▲부천 나대호 ▲송도 김인복 ▲시화 안경순 ▲안산 최성욱▲인천 심재국 ▲일산 이춘원 ▲분당 이영재 ▲안양 서동우▲원주 권형섭 ▲판교 정형묵 ▲평택 전정하 ▲김해 이제현▲부산 이국성 ▲대구 이창하 ▲울산 박종만 ▲대전 윤관열▲오창 지경묵 ▲천안 조해일 ▲청주 양재권 ▲광주 김영식▲군산 유현 ▲전주 장민▲광저우 노영수 ▲싱가폴 권영훈 ▲베이징 공병찬 ▲런던 김노현▲홍콩지점개설준비위원장 서인원
2021.12.29 I 노희준 기자
현대건설·GS건설, 정비사업 최대 수주실적…‘5조 클럽’ 동반 입성
  • 현대건설·GS건설, 정비사업 최대 수주실적…‘5조 클럽’ 동반 입성
  • [이데일리 오희나·하지나 기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5조원을 돌파하며 ‘5조 클럽’에 나란히 입성했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던 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는 현대건설에 돌아갔다.관악구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일대 모습. (사진=연합뉴스)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흑석9구역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21개 사업지에서 총 5조2741억원을 수주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인 4조7383억원을 뛰어넘었다. 특히 올해 12월에만 서초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흑석9구역 재개발까지 6개 사업지에서 총 1조7928억원을 수주했다. 이달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1850억원 규모)과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907억원 규모)까지 수주할 경우 한달여 만에 8개 사업지에서 총 2조685억원을 수주하게 된다. 현대건설이 따낸 수도권 수주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은 공사비만 4490억원에 달한다. 서울 동작구 일대 9만3641.20㎡를 대상으로 건폐율 19.16%, 용적율 254.69%를 적용해 지하 7층, 지상 25층, 21개동 총 1536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흑석9구역에 동작구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중심·중앙을 뜻하는 그리스어 ‘KENTRO’를 차용해 ‘디에이치 켄트로나인(THE H KENTRONINE)’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과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협업했던 글로벌 건축명가 칼리슨 알티케이엘(CallisonRTKL)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했던 GS건설은 2위에 머물렀지만 2015년 8조원 수주를 달성한 이후 6년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5조 클럽’에 재입성했다. GS건설은 이달에만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과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5조143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3조7261억원 규모를 따내 업계 1위를 오르기도 했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호 사업지로 공사비만 1조1540원에 달한다.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원에 아파트 28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은 공동주택 1953가구와 공공임대주택 484가구 등 총 2437가구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비는 4992억원 규모다. 업계에서는 내년 3월 예정된 대선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아파트가 늘어나고 주택 공급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대형건설사들이 안정적인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분양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까지 증가했다”면서 “주택부문 매출이 직전 2년 평균 분양물량에 연동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내년 이후 주택 분양물량 증가로 건설사들의 주택 부문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7 I 오희나 기자
현대건설, 흑석9 시공사 선정...창사이래 첫 5조 돌파
  • 현대건설, 흑석9 시공사 선정...창사이래 첫 5조 돌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4490억원 규모의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창사이래 도시정비사업에서 첫 5조원 돌파다. .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흑석9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작구 일대 9만3641.20㎡를 대상으로 건폐율 19.16%, 용적율 254.69%를 적용해 지하 7층, 지상 25층, 21개동 총 1536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490억원 규모다.흑석9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유일한 평지일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여의도·용산·강남으로 이어지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높다. 현대건설은 흑석9구역에 동작구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중심·중앙을 뜻하는 그리스어 ‘KENTRO’를 차용해 ‘디에이치 켄트로나인(THE H KENTRONINE)’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과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협업했던 글로벌 건축명가 칼리슨 알티케이엘(CallisonRTKL)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흑석9구역 시공권을 따내며 현대건설은 올해 21개 사업지에서 총 5조2741억원을 수주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인 4조7383억원을 뛰어넘었다. 특히 올해 12월에만 서초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흑석9구역 재개발까지 6개 사업지에서 총 1조7928억원을 수주했다. 이달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1850억원 규모)과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907억원 규모)까지 수주할 경우 한달여 만에 8개 사업지에서 총 2조685억원을 수주하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꼼꼼하게 사업지를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입찰을 준비했던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도시정비업계 1위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I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 신명동보 리모델링 수주..작년 실적 돌파
  • 현대건설, 신명동보 리모델링 수주..작년 실적 돌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현대건설은 24일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고 4조8251억원으로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 4조 738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어 5조 돌파와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신명동보아파트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6일대 3만8944.6㎡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836가구 규모의 단지이다.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1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961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현대건설은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1위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적용하고, Luminous(빛나는)와 Terre(땅:프랑스어)를 합성한 ‘힐스테이트 루미테르(HILLSTATE LUMITERR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푸른 물결을 상징하는 커튼월룩을 입면에 적용해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전망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360도 파노라마뷰의 복층형 스카이 커뮤니티와 선큰과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2개 층의 통합형 커뮤니티 등을 계획해 영통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데 이어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컨소시엄) △서초구 반포MV아파트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군포시 산본 개나리13단지(컨소시엄) △수원시 영통 신명동보아파트 등 총 1조 7408억원을 수주하며 1년 만에 리모델링사업 수주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이달 31일 예정된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도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수주에 성공할 경우 올해 리모델링 사업에서만 1조 9258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1년 만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것에 내부적으로도 많이 고무되어 있다”며 “올해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과 잠원 갤럭시1차 리모델링사업,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 사업 등 아직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는 만큼 5조 클럽 가입과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라는 위업 달성을 넘어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4 I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수주...수주액 4.5조 돌파
  • 현대건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수주...수주액 4.5조 돌파
  • △고잔연립3구역 힐스테이트 라치엘로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고 4조5199억원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안산 고잔연립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인현중앙길 229 일대 4만7417.7㎡ 구역을 대상으로 지하 3층, 지상 38층의 아파트 7개동, 총 102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616억원 규모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고잔연립3구역에 힐스테이트를 적용하고 불어의 정관사 ‘La’에 ‘하늘’을 뜻하는 이태리어 ‘Cielo’를 붙인 ‘힐스테이트 라치엘로(HILLSTATE LACIELO)’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100m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60m 길이의 대형 문주와 축구장 2개 규모 대형 중앙광장도 조성하기로 했다. 고잔연립3구역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고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안산시청과 예술의전당, 와스타디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고를 총 4조5199억원으로 늘렸다. 연내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3053억원 규모),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4490억원 규모),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908억원 규모),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 규모) 등 약 1조원 규모의 추가 수주 예상 사업지가 남았기에 5조 클럽 가입과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준공 이후에도 단지 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외관 특화와 평면 설계, 조경 및 상가 계획 등 본질에 충실한 제안을 한 것을 조합원님들께서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올해 남은 사업지에서도 마지막까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I 하지나 기자
은마도 오세훈표 재건축 신청했다..더 뜨거워진 '신통기획'
  • 은마도 오세훈표 재건축 신청했다..더 뜨거워진 '신통기획'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세훈표 민간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강남 재건축 대어인 은마아파트도 참여의사를 밝혔다. 여의도, 강남 등 알짜 단지를 중심으로 추진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실질적인 주택 공급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강남·여의도 모두 ‘신통기획’ 참여…“사업속도 높이자”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반상회는 지난 20일 강남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정희 은마반상회 대표는 “소유주 4820명 기준으로 30%가 1446명인데, 주말까지 1500여명의 소유주분들이 동의서를 제출해주시며 동의율 30% 이상을 충족했다”며 “신통기획을 통해 빠른 재건축 사업을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재건축 모두 흥행하며 주택공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조합과 함께 정비안을 짜는 제도다. 사업 주체는 주민으로 두고, 시는 행정적 지원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도시계획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해 통상 5년가량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 건축·교통·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절반으로 단축한다는 목표다.우선 재개발의 경우 지난 9월 진행된 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는 102곳이 신청해 이달 말 ‘25개+α’의 후보지를 선정을 앞두고 있다. 상시 공모를 진행 중인 신통기획 재건축은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 △구로구 궁동 우신빌라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송파구 신천동 장미 1, 2, 3차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 △서초구 서초동 진흥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3구역 △강북구 미아동 미아4-1구역 △양천구 목동 목동6단지 등 총 12곳이다.◇분양가 조정은 다른 일…실질 공급 효과는 ‘글쎄’신통기획에 참여하려는 단지가 늘어나면서 심사기준과 행정지원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신통기획 재건축은 재개발과 달리 후보지 공모 방식이 아니어서 신청주체와 절차, 심사기준 등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만약 다수 단지에서 신청이 몰리면 동의율이 높고 빨리 신청한 단지부터 사업을 진행시켜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크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전담팀 확대를 통해 늘어난 신청지역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가능 지역을 선정해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통기획 단계 이후의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는 여전해 실질적인 공급까지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단 우려도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분양가에 대한 부분이 조합사업에서 가장 핵심이지만, 이에대한 청사진이 빠져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아무리 사업이 빨리 진행돼도 분양가가 맞지 않으면 실질적인 공급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2021.12.21 I 신수정 기자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년 연속 4조원 돌파
  •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년 연속 4조원 돌파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핵심 입지인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고 4조 385억원으로 2년 연속 4조 클럽에 가입했다.대치선경3차 가로주택 조감도. (사진=현대건설)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66표 전체 득표(득표율 100%)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치선경3차아파트는 지난 2014년 수직증축 리모델링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근 상가를 포함한 3568㎡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성을 높여 지하 7층, 지상 18층, 총 68가구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 바로 옆에 위치한 대치 선경3차아파트는 교통 및 생활환경이 뛰어나고, 대치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대치초·숙명여중·단대부중 등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 강남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현대건설은 대치 선경3차아파트에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디에이치 대치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디에이치 대치역’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형태를 강조하고, 수직적인 상승감을 더해 기념비적인 건축물의 파사드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78%가 확장형으로 계획된 세대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전 세대에 5평 규모의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지하 개인 스튜디오를 제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짐이나 서재, 음악연습실, 스터디룸,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 이상을 수주해 오며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하게 굳힌 현대건설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4조 7383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3조 클럽과 4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3조 클럽과 4조 클럽에 가장 먼저 가입하며 도시정비사업 최강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현대건설은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를 시작으로 △마포구 합정동447일원 가로주택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대구 신암10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 △송파구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서초 반포MV아파트 리모델링 △서초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대치 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 등 17곳에서 총 4조 385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적으로 올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뿐만 아니라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수주를 기록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도시정비업계의 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한 리모델링 사업에서는 5개 사업지에서 1조 4355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수원 신명동보아파트와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까지 수주할 경우 올해 리모델링사업 수주고는 1조 9260억원에 이를 예정이다.현대건4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기술력을 갖춘 건설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기준에서도 시공사의 신용등급과 시공평가능력이 크게 반영되는 등 조합원들의 이익과 직결되는 일반분양가 산정에서도 시공사와 브랜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연내에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사업지들이 1조원 이상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5조 클럽 가입,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9 I 신수정 기자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수주…2년연속 4조클럽 유력
  •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수주…2년연속 4조클럽 유력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고를 3조9632억원으로 늘리며 2년 연속 4조 클럽 가입과 3년 연속 정비사업 1위 달성이 유력해지고 있다.잠원동아 리모델링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54표 중 540표의 득표(득표율 97.5%)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아파트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57번지 일대 2만 9715㎡ 부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20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991가구 규모로 지난 8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했다. 잠원동아아파트는 용적률이 316%로 재건축으로 진행할 경우 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등에 따라 기준 용적률 250% (최대 300%)를 적용 받기 때문에 용적률을 줄여야 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용적률 규제를 적용 받지 않고 지하 6층, 지상 23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1127가구로 총 136가구를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잠원동아아파트는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매우 인접한 초역세권인 동시에 3, 7,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뉴코아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경원중학교, 반원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2023년 이전) 등 도보 통학권에 우수한 학군을 확보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대건설은 리모델링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할 예정으로, 잠원동아아파트는 ‘디에이치 르헤븐(THE H LE HEAVEN)’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데 이어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서초구 반포MV아파트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까지 올해 총 1조2157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군포 산본 개나리13단지 △수원 영통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입찰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단독으로 참여해 이달 중 500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 확보를 앞두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사업 시장 확대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 충원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히 역량을 강화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리모델링사업 외에도 동작구 흑석9구역, 안산 고잔연립3구역 등 추가 수주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업계최초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업을 달성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8 I 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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