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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간다, ‘포항 신문덕 코아루’ 각광
- [온라인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를다 갖춘 ‘학주근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최근 어린 아이들의 사건·사고로 인해학부모 수요자들이 통학거리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이러한 양상은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실제로 도보 통학권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거래가 활발하고 집값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는 단지 규모와 입주시기가 유사하고 공급면적도 비슷하지만 학교와 거리에 따라 시세가 다른 양상을 보인다.전용 85㎡를 기준으로 반포자이는 12억3,500만원, 래미안퍼스티지는 13억5,000만원 선으로 래미안퍼스티지의 시세가 더 높다. 계성, 잠원 등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워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30~40대의 학부모 수요들 사이에서 자녀교육을 위한 원스톱 교육특화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며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가까이 있어 통학 걱정이 없는 학주근접 아파트의 경우 대체로 우수한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렇게 학주근접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포항 신문덕 코아루’ 역시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인접한 단지로 학부무 수요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문덕 코아루는도보거리에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고교 등이 밀집해 있는 데다 바로 인접한 위치에 초·중·고교예정 부지까지 있어 우수한 통학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기에 그루터기 작은 도서관, 오천공공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은 우수한 교육환경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남구 상도동에 살고 있다고 밝힌 송모씨(37)는 “요즘 워낙 아동 범죄가 심각해서 아이들 안전에 신경이 쓰였는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꼭 분양받고 싶은데 막상 견본주택에 와보니 방문객이 워낙 많아 당첨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신문덕 코아루’는 전용 69~10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4Bay-4Room , 알파룸,펜트리(일부세대 제외) 등으로 넓은 수납공간 및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10인치 주방 TV는 물론 전동 빨래 건조대와 절수형 페달수전, 와이드 싱크볼, 빌트인 쌀통 등 다양한 세대 내 편의 설비와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선큰광장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을 갖춘 주민 운동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내 기존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상품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는 교통 및 공원등 가시화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올해 중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문덕IC 완공시 울산과 부산까지 각각 30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포항 신문덕 코아루’ 단지 앞으로는 오천문덕 1교가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냉천생태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해병대 사격장 이전도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출 전망이다. 한편 ‘포항 신문덕 코아루’가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는 그 동안 신규아파트 및 브랜드 단지의 공급이 거의 없었던 곳으로, 이번 신규 공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코아루의 경우 앞서 공급된 에코코아루(‘10.12 입주)가 약 5천만원, 상도코아루(‘12.11)가 약 9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포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여서 금번 ‘포항 신문덕 코아루’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 신문덕 코아루’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88에 위치해 있다.
- 올해 2분기 수도권 재건축아파트 2300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2분기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2300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4~6월) 중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11개 단지 2339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8곳 1982가구, 경기 3곳 357가구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재건축 분양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을 재건축한 신일해피트리 25가구에 그쳤던 반면 올해는 재건축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서울은 강남권(강남구·서초구·강동구)을 비롯한 양천구·성북구 등에 재건축아파트가 공급되고, 경기지역에서는 과천시와 안양시 등에서 재건축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재건축은 주로 기반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있어 준공 후 바로 입주해서 거주하기 좋다”며 “준공 이전 매도가 아닌 장기 거주 목적의 청약이 좋다”고 말했다.다음은 2분기 중 분양을 앞둔 수도권 주요 재건축 분양단지다.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에 있는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49~168㎡, 총 850가구를 짓는 래미안 루체하임을 5월경 분양한다. 이중 전용면적 85~168㎡ 33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SRT수서역이 개통되면 지방으로 이동하기 쉬워진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를 헐고 전용면적 59~84㎡, 총 595가구를 짓는 아크로리버뷰를 5월경 분양한다. 이중 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반원초·신동초·신동중·경원중·반포고·세화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이며 뉴코아아울렛, 센트럴시티 인근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309-1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전용면적 49~103㎡, 총 1900가구, 일반분양 268가구)를 5월경 분양한다. 고명초·명일중·한영중·배재중고 등이 가깝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역세권이며 이마트, GS슈커마켓, 강동경희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롯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632-1 일원 주택을 헐고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를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5월경 분양한다. 이중 27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해 강남권으로 진입하기 쉽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49~130㎡, 총 1320가구를 짓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6월경 분양한다. 이중 7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개포공원과 접하고 대모산과 가까워 쾌적하다. 개원초·개일초·구룡중·개포중고·경기여고 등이 가깝고 대치동 일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 [IR클럽]대규모 철도·빌딩 ‘전략상품’ 통했다…올해 16.4조 수주 청신호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해 하반기 제일모직과 합병한 이후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건설부문은 3분기부터 4분기까지 영업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는 삼성물산의 저력이 빛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빌딩·지하철 등 3개 사업장을 연이어 수주했다. 올해는 사업 경쟁력과 시너지 강화로 전체 매출 14조 5000억 원, 신규 수주 16조 4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이 회사 고급 아파트인 ‘래미안’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1만 가구 정도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상품과 시장을 통해 미래 불확실성을 털고 본격 성장에 나설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해외 수주 동남아·중동에 집중…수주 목표액 16.4조원 삼성물산은 작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13조 3446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 당기순이익 2조 685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부문의 경우 매출 13조 470억 원, 영업손실 3450억 원이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작년 4분기는 매출 3조 160억 원, 영업손실 1500억 원, 매출이익 9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3조 4680억 원)보다 13%(4520억 원) 감소한 가운데 영업손실이 1460억 원 정도 줄었지만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작년 3분기에는 매출 3조 4680억 원, 영업손실 2960억 원, 매출손실 890억 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해외사업장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 발생 때문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호주 광산 프로젝트인 로이힐 마이닝 건설에서 공기 연장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면서 토목 부문 매출뿐 아니라 영업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올해 잘할 수 있는 시장과 양질의 프로젝트에 집중해 흑자 전환은 물론 수익성을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가겠다는 전략이다. 건설부문이 2년 만에 매출 14조 원대로 복귀하면서 전 부문 매출 3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수주액 목표도 작년(14조 5280억 원)보다 1조 9000억 원 많게 설정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수주 잔고는 2010년 26조 7497억 원에서 이듬해 30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3년 41조 2780억 원으로 최근 6년 사이 정점을 찍었다. 2014년 39조 원대로 떨어지긴 했으나 작년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40조 원대로 다시 늘었다. 삼성물산은 전략시장과 전략 상품을 통해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또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가 잘할 수 있는 상품과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도로와 철도, 항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다 강화해 동남아시아와 중동시장에서 발전과 에너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연초부터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동남아시아 사업장 3곳서 총 1조 3700억 원을 수주했다. 이 회사 측은 “철저한 글로벌화와 안전 및 컴플라이언스(준수사항)를 성장 전략의 기본 DNA로 확고하게 정착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서울·수도권에서 1만 가구 공급삼성물산은 주택사업과 관련, 보유 물량의 조기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 건설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9곳, 총 1만 187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해당 지역의 핵심 요지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은 물론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만 여 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772가구로, 지난해 공급량(전체 1만 513가구, 일반분양 2796가구) 대비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 정도 늘었다. 올해 분양 첫 포문은 서울 광진구 구의1 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파크스위트’ 아파트(854가구)가 열었다. 지난 25일부터는 강남구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밖에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4월, 1900가구) △‘과천7-2’(5월, 543가구) △‘일원 현대’(6월, 850가구) △‘장위1’(6월, 955가구) △‘장위5’(6월, 1562가구) △‘잠원 한신18차’(8월, 475가구) △‘석관2’(11월, 1091가구) 등이 공급된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관계자는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특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IR클럽]합병 전 잠재손실 털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IR클럽]“잘하는 분양 집중해 수익성 높이고…양질의 수주만 골라 내실 다질 것”☞[단독]엘리엇, 삼성물산 상대 소송 모두 취하했다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광교, 김포, 파주…2기 신도시 투자법!
-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 “판교와 광교는 너무 많이 올랐어요! 지금 사도 될까요? 김포와 파주는 미분양이 많아요! 사면 안되겠죠? 동탄은 공급 물량이 너무 많아요! 활성화가 안되겠죠?”1기 신도시에 비해 2기 신도시 매수 여부에 관심이 더 높다. 2기 신도시를 투자하고 싶은데 아직 불안한 요소들이 많고 투자 비용도 1기 신도시보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투자해야 하는 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매수해서 내일 매도하는 단타, 즉 데일리 트레이닝이 아니라면 부동산 투자는 단기적으로 투자하면 안된다. 그건 투기다. 정상적인 부동산 투자라고 한다면 반드시 미래 가치를 보고 해야 한다. 당장의 시세 변동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세가 꾸준히 상승할 확률이 높은 부동산에만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부동산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2기 신도시에 투자를 한다면 당장의 시세 변동보다는 발전가능성을 보고 접근해야 한다. 발전가능성을 어떻게 예측해 볼 수 있을까? 1기 신도시의 성장 과정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기 신도시의 전성기는 대체적으로 2005~2008년이었다. 1시 신도시가 최초 입주한 때가 1991년~1997년 정도다. 조성된지 약 10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전성기가 왔다. 1시 신도시도 입주 초기에는 지금의 2기 신도시처럼 불안과 초조의 시간을 겪었다. 분당도 그랬고, 일산, 평촌, 중동, 산본도 그랬다. 10년이라는 물리적 시간이 지나서야 안정된 주거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1기 신도시가 정착되는 데에는 왜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을까? 교통, 교육, 상권, 환경이라는 기반시설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데 10년이라는 절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2시 신도시는 어떻게 전망해야 할까? 먼저 2기 신도시 최초 입주를 따져보자. 동탄1기가 2007년 최초로 입주하였고, 판교가 2009년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하였다. 이 두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2011년 이후에 입주했다. 광교, 운정, 김포, 동탄2, 위례는 최초 입주한 지 채 5년도 되지 않았다. 아직도 건설 중인 지역들도 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기반시설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김포, 동탄2, 운정을 보면서 이 지역은 인기 주거지가 되기에는 부족한 지역인 것 같다라고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는 것이다.물론 2기 신도시 중에서 판교, 광교, 위례는 이미 활성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판교, 광교, 위례는 다른 2기 신도시와 다른 시작을 하였다. 이미 상당한 기반시설을 가진 곳을 베이스캠프로 두고 시작을 했던 곳이다. 판교는 분당이라는 거대도시에 인접해 있었고, 광교는 수원 영통이라는 경기도 최고 도시가 같은 권역이다, 위례는 서울권이다. 그것도 강남권이다. 현재의 단면으로 1기 신도시 대비 2기 신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하지만, 투자를 위한 평가를 할 수 있다. 기반시설이라는 입지 경쟁력이 1기 신도시와 유사한 수준이라면, 2기 신도시가 무조건 경쟁력이 높다. 새 시설, 새 아파트라는 이유만으로도 경쟁력이 높다. 게다가 2기 신도시는 1기 신도시보다 발전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물론 1기 신도시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집단적으로 실시될 경우 다시 경쟁력을 높일 수는 있다. 하지만 서초구 반포/잠원동이나. 강남구 개포동, 강동구 고덕/둔촌동처럼 , 1기 신도시가 대규모로 재건축/리모델링이 진행될 계획이 향후 10년 동안은 없을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는 2기 신도시의 발전가능성을 주목하시는 것이 더 합리적이 방법이다.물론 지역마다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는 시기가 다르다. 그 영향력도 다르다. 2기 신도시도 입지마다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판교는 분당보다 강한 지역이 되었다. 광교도 수원보다 경쟁력이 더 높다. 김포와 파주는 일산과 계속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일산을 역전할 내공을 아직은 갖추지 못했다.동탄은 1기 신도시와 경쟁을 하는 체제가 아니다. 스스로의 수요를 충당해야 하는 지역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오고 일자리가 많아질수록 동탄은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 것이다. 규모면에서 1기, 2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다. 현재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지역 중 한곳이지만, 그것은 신규로 분양되는 동탄의 변두리 지역이지 동탄역 주변의 중심지역은 프리미엄이 1억 이상 형성되어 있다. 2기 신도시에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가 궁금할 것이다. 1기 신도시에 주로 투자했던 방법인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만 소액으로 투자하는 갭투자 방법으로는 투자하기가 어려운 지역이다. 2기 신도시는 발전가능성을 보고 중장기 입지 투자를 해야 하는 지역이다. 신도시의 초기에는 프리미엄이 있더라도 핵심지역을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미분양 물량 중에서도 입지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오히려 투자 타이밍이 될 수 있다. 2기 신도시 중에서도 현재 전세가가 분양가를 넘은 지역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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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와 학군 같지만 분양가 5% 저렴, 발코니 무상확장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 가장 높아 [온라인부]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반포동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대 1의 경쟁률(수도권 포함)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49㎡의 경우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한,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도 1순위에서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3.3㎡당 평균 4천290만원 선의 분양가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명문고교인 반포고가 바로 옆에 위치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최근 주택시장이 재건축, 재개발을 돌파구로 삼으면서 강남권 재개발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반포동의 경우 뛰어난 입지조건과 대형건설사, 브랜드파워 등 경쟁력이 높아 재건축 단지들 사이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신반포자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현장 등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입지가 좋고 공급이 적은 지역이다 보니 희소성이 높아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불패 지역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3.3㎡당 평균 4천만이 넘는 분양가에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입지 좋고 공급 적어 희소성 높은 아파트 ‘인기’ 최근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3.3㎡당 평균 4천290만원 선의 분양가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한 바 있다.이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기존 낡은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데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와 서초구청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한남 나들목에서 양재IC까지 6.8㎞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업을 민간투자로 진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이 사업 추진이 결정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이 지나는 반포동, 서초동, 양재동 등의 부동산 시장은 상당기간 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초구를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 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에 공원과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가장 많은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강남 최고의 학군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 학군’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 최고의 명문 학군으로 ‘맹모’들이 먼저 움직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반포구는 예전부터 명문 학군으로 통한다. 서초구 반포동은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반포리체 등 재건축한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강남의 고급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도곡동, 대치동 아파트 시세를 이미 추월했다”고 밝혔다. 이미 부동산 시장은 화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84㎡형은 12억5000만원선, 대치아이파크 전용 84㎡형은 11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반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15억7500만원선, 반포자이 전용 84㎡형은 14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강남의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반포에는 반포래미안아이파크와 GS건설 반포자이 등 분양을 시작하거나 분양을 준비하는 아파트 또한 많은데 이 가운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인기가 유달리 크다는 분석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와 학군이 거의 유사하지만 분양가는 5% 가량 더 저렴한 것. 또 혜택 또한 파격적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중도금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청약경쟁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순위에서 평균 21: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현재 당첨자 부적격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면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발길 이어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강남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가 가깝고 강남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으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 10월 1순위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51세대이며, 전용면적 59㎡(구24평) 185세대, 84㎡(구34평) 341세대, 133㎡(구53평) 38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201세대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원명초교와 학업성취도 3위 서원초, 높은 명문대 진학률의 반포고가 바로 옆에 있으며, 이 밖에 세화고, 세화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이 가깝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며, 대부분 동의 1층을 필로티를 적용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으며, 전용 59㎡B 타입은 3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59㎡C 타입은 LDK구조로 개방성을 극대화하고 안방에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84㎡A와 84㎡B 타입 또한 3Bay 구조로 안방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84㎡C 타입은 실내복도를 통한 출입동선으로 고급스러운 공간구획을 적용하였으며, 133㎡은 안방에 파우더장과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 옆 침실을 가족실 또는 알파룸으로 변경 선택이 가능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또한 건폐율이 19.3%에 불과해 녹지가 풍부하고 남는 공간에 힐링포스트, 아쿠아가든, 맞이숲, 로맨스가든, 주민건강마당 등 다양한 테마조경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부대시설로 피트니스클럽, GX클럽 ,독서실, 패밀리룸, 시니어룸 등이 갖춰지며, 1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범죄 없는 아파트, 최첨단 보안시설 적용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시설도 적용된다. 외부 차량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외부인의 침입을 공동현관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세대별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이상 접근해오면 자동촬영되는 스마트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 센트럴시티, 구립 반포도서관,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 미술관, 강남역 교보문고, 멀티플렉스 등이 가깝고,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해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 및 기타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 강남 흥행불패!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84㎡ 마감 임박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 중도금 무이자, 유상옵선 무상전환 파격 혜택 ‘눈길’ 강남 인프라, 사통팔달 접근성, 단지 내 편의 및 여가시설 기대도보 5분 ‘반포고’ 명문대 진학률 전국 4번째, 사교육의 중심지 [온라인부]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로 평가됐던 신반포자이의 분양 성공에 일단 업계는 고무되는 분위기며 "신반포자이의 성공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는 물론 올해 부동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한다.실제로 부동산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최근 주택경기가 거래량 감소 및 매매값 하락으로 부동산 시장이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강남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이 가운데,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의 일반분양가가 3.3㎡ 당 4,29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상대적 낮은 분양가 및 각종 혜택을 주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가 나비효과를 부르고 있다.◆ 강남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해 미분양 우려 작아 강남권 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미분양 우려가 크지 않다. 실제로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면서 이 일대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 최근에도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신반포자이 등 신규 분양 재건축 단지들이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향후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특히 ‘반포’가 주목 받고 있다. 강남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기존의 낡고 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건축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강남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 잡았다.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과 더불어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불려 특히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의 일반분양가가 3.3㎡ 당 4,29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상대적 낮은 분양가 및 각종 혜택을 주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최상위권을 달리는 두 아파트 브랜드가, 강남 반포에 공동 분양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오랜만에 들려오는 신규 물량 분양 소식에 강남권 진입을 원하는 신규 수요는 물론, 노후한 기존 아파트에 거주 중인 수요자들의 이주 수요까지 맞물리고 있는 것. 실제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견본 주택에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두말할 것 없는 강남 인프라에 사통팔달 접근성, 단지 내 편의 및 여가시설, 우수한 교육여건 등 최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명품 중의 명품’ 아파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쾌속교통을 자랑한다. 3, 7, 9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사평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 각지,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빠르다. ◆ 교통 요지, 우수한 교육환경, 최고의 학군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도보로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갈 수 있는 등, 교육의 요지에 입지해 있으며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 서일중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다. 수요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및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로 조성했다. 용적률은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조경은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각각의 컨셉을 살려 다양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특화필로티,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들어서 아파트 생활의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키즈카페, 어린집으로 부모+아이 모두 만족 약 1,650㎡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참신한 설계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매우 만족 할 수 있는 곳이다.입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완벽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829가구 대단지로 전용 49~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채광이 뛰어나며, 혁신적인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강남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우수한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형 커뮤니티센터, 테마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삶의 가치와 품격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무엇보다 최근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내세운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유상 옵션의 무상 전환 등의 계약 조건 변경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적용과 유상 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냉동고 등이 무상으로 바뀌며,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