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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467건

방송 배경으로 뜬 호텔 3곳…핫하네
  • 방송 배경으로 뜬 호텔 3곳…핫하네
  • (사진=파라다이스시티)[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여행 예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방송의 배경이 된 여행지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유명 인사들이 찾아간 명소에 직접 찾아가 경험해보는 일이 많아졌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다양한 방송 예능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SBS의 ‘로맨스 패키지’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LA SCALA)’, 실내 수영장,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 등 파라다이스시티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부대시설들을 즐기기도 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작년 4월 오픈 이후 수많은 명사들이 다녀가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럭셔리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달 3일 결혼한 태양 민효린 커플은 이곳에서 숲 속 결혼식을 테마로 꾸며진 에프터파티를 진행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전에도 브라이언 맥나잇 내한공연을 비롯해 이효리, 블랙핑크, 수지, 선미, EXO 등이 출연하는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촬영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말에는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윤미래 등 쉽게 만나기 힘든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 바 있다.달팽이호텔의 촬영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달팽이호텔은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쉬어 가는 콘셉트의 ‘유기농 숙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달팽이호텔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의 산 속에 위치한 ‘강과 소나무 펜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펜션으로 쓰던 2층짜리 건물을 한 달간 공사를 거쳐 완성한 호텔이다. 총 8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이 곳은 브런치가 제공되며 예약 시 4시간 이상 저온 훈연 방식으로 구워 낸 바비큐도 즐겨볼 수 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공유의 소유 호텔로 나왔던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은 관광객의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다. 캐나다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에 따르면 방송 이후 이 호텔의 한국인 수요는 무려 500%나 늘었다. 또 동부관광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드 퀘백 몬트리올 2박3일 상품의 수요는 방송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인은 물론이고 동남아 관광객이 방송 촬영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줄을 서는 것이 현지 지역지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2018.03.02 I 송주오 기자
박보검이 지구를 구했다?
  • [세모뉴스]박보검이 지구를 구했다?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2013년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1위 이베이코리아가 막내를 낳았습니다. 큐레이션 쇼핑몰 이름은 ‘G9’(지구).다만 사람들 반응이 차가웠습니다. 이베이 지붕 아래 있는 옥션과 G마켓은 알아도 G9를 모르는 이들이 태반.2016년 구세주로 등장한 게 바로 배우 박보검입니다. 박보검은 훈훈한 미소로 당시에도 가장 뜨거운 청춘 스타였습니다. 다만 업계의 반응은 반신반의. G마켓 광고 모델을 거쳐 간 이효리나 G드래곤 등의 ‘셀럽’보다 이름값이 떨어진다는 게 이유였습니다.그러나 2016년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박보검이 대박 신인을 넘어 ‘국민 남친’ 반열에 오르면서 세간의 평가는 뒤바뀌었습니다.덩달아 G9도 박보검 효과를 누렸습니다. 최근 G9가 박보검을 앞세워 전개한 직구의 새 브랜드 광고 영상의 조회수는 500만뷰를 훌쩍 넘겼습니다. 댓글과 공유 게시글은 약 1.8만건.서준석 G9 마케팅 팀장은 “직구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박보검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이와 잘 부합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지난해 국내 이커머스업계가 쌓은 적자만 약 1조. 과연 배우 박보검과 손잡은 G9, 이베이의 든든한 막내가 될 수 있을까요. 참고로 박보검과 G9의 계약만료 시점은 올 상반기로 알려졌는데요. 재계약 여부도 주목됩니다.[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2018.02.16 I 박성의 기자
'윤아 와플기계' 잇는 전복죽?...'효리네 민박2' 첫 조식에 감탄
  • '윤아 와플기계' 잇는 전복죽?...'효리네 민박2' 첫 조식에 감탄
  •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지난주 와플 기계 품절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첫 조식으로 전복죽에 도전한다.11일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윤아가 첫 조식 메뉴로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윤아는 민박집에 첫 출근했을 당시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 말을 증명하듯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메뉴를 결정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쌀을 씻어 불려 놓았고, 전복을 깨끗하게 닦아 손질한 후 내장까지 넣어 능숙하게 죽을 끓었다고.JTBC ‘효리네 민박2’ 윤아제작진은 “윤아의 정성 가득한 손길로 탄생한 전복죽을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고, 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 했다”고 전했다.윤아는 지난 4일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에서 와플 기계를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가져왔다며 민박집에 꺼내놓은 와플 기계로 손쉽게 먹음직스런 와플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윤아 와플기계’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급기야 해당 와플 기계 브랜드는 예상치 못한 인기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윤아의 성공적인 첫 조식 도전은 11일 밤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11 I 박지혜 기자
'효리네 민박2', 야심작 '노천탕 서비스 개시' 손님 반응은?'
  • '효리네 민박2', 야심작 '노천탕 서비스 개시' 손님 반응은?'
  • ‘효리네 민박’[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노천탕 특별 서비스를 준비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가 노천탕을 이용하게 된 첫 손님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효리 부부는 노천탕에 쌓인 눈을 깨끗이 쓸고 닦아냈고, 윤아는 손님들의 피부 미용을 위해 온수에 약초 주머니를 넣었다. 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앞에 쌓여 있는 장작더미에 손수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며 노천 목욕탕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이상순의 음악 선곡으로 한층 달아오른 민박집의 모습도 공개된다. 윤아는 10년 차 걸그룹답게 음악에 맞춰 최신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윤아로 인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댄스에 동참했다. 손님들이 노천탕을 이용하는 동안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세 사람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님들이 반한 겨울 노천탕의 모습은 1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11 I 정시내 기자
'효리네민박2' 박보검 깜짝 등장 '윤아와 환상 호흡' 기대
  • '효리네민박2' 박보검 깜짝 등장 '윤아와 환상 호흡' 기대
  • 박보검-윤아. 사진=JTBC ‘효리네민박2’[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효리네 민박2’에서 배우 박보검이 깜짝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 1회에서는 새 직원으로 윤아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윤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다. 윤아와는 20대 시절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만난 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상순은 윤아에게 집 내부를 소개했다. 화장실, 세탁실, 주방 등 윤아가 사용할 공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박보검이 깜짝 등장했다. 박보검은 3일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박보검은 마당에 널려 있던 빨래를 들고 옮기고 세탁실에 앉아 윤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보검의 모습은 이후에도 다시 등장했다. 이효리는 ‘효리네민박2’를 시작하며 내세운 ‘잘 먹이고 잘 재우기’라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음식들을 만들었다. 박보검은 윤아와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으며 “맛있다”고 말해 추후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효리네 민박’ 첫 방송 시청률(5.8%)보다 2.2%p 높은 기록이다.
2018.02.05 I 정시내 기자
‘효리네2’ 윤아, 귤따기·장보기 호흡 척척…만능 알바생
  • ‘효리네2’ 윤아, 귤따기·장보기 호흡 척척…만능 알바생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로운 직원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 오픈을 준비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4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선 민박집 오픈을 하루 앞두고 제주도에 도착한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찾아가 민박집의 새로운 직원으로서 인사를 나눈다. 과거 윤아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효리는 빗속을 달려 나와 윤아를 맞이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부부는 윤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반찬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눴다. 이상순은 처음 만나는 윤아를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붙임성 좋은 윤아의 성격 덕분에 이내 편하게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다. 본격적인 민박집 오픈 준비를 위해 세 사람은 집 근처 귤 농장을 찾았다. 손님들을 위한 ‘웰컴 드링크’의 재료로 쓰일 귤을 직접 마련하기 위한 것. 이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척척맞아, 일사천리로 귤을 땄다고. 민박객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사는 과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고민에 빠지자 윤아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2018.02.03 I 김윤지 기자
與, 평화올림픽 기원 'SNS 릴레이 캠페인' 시작
  • 與, 평화올림픽 기원 'SNS 릴레이 캠페인' 시작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의원 등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의 ‘평창올림픽=평양올림픽’ 프레임에 맞서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이라는 개념을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해석된다.민주당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추미애 대표·우원식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응원 글을 SNS에 올리고 릴레이 주자 두 명을 지정해 응원을 확산시키기로 했다.추 대표는 한국방송공사(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팀과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를 지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테니스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를 쓴 정현 선수와 가수 이효리씨를 지명했다.추 대표는 이 자리에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고 수호랑과 반다비처럼 대한미국 생존과 평화를 지키는 그런 올림픽이 돼야겠다는 각오로 성공을 기원한다”며 “평창올림픽이 성공하는 올림픽이 되고 경제올림픽·평화올림픽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 역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가자는 것은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오랜 화두”라며 “빠른 시일 내 정쟁을 중단하고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얘기하는 국회 결의문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8.01.30 I 유태환 기자
'효리네 민박2' 포스터 공개.. 이효리·이상순·윤아 '힐링 예고'
  • '효리네 민박2' 포스터 공개.. 이효리·이상순·윤아 '힐링 예고'
  • ‘효리네민박2’ 윤아, 이효리, 이상순. 사진=JT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2’의 포스터가 공개됐다.26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와 더불어 뒤로 보이는 벽난로와 편안하게 잠든 반려견들의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시즌2에 함께한 민박객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살짝 공개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효리네 민박2’의 직원인 윤아가 제주의 겨울을 나는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효리네민박2’ 윤아. 사진=JTBC윤아는 쌓인 눈을 빗자루로 쓸어 담고, 빨래를 개고, 요리를 했으며 이효리와 눈썰매를 타며 제주의 겨울을 만끽했다. 또한 이효리-이상순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윤아의 곡 ‘바람이 불면’과 함께 어우러져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민박객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서 제주의 봄과 여름의 풍광을 담아낸 ‘효리네 민박’은 시즌2로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은 오는 2월 4일 밤 9시에 전파를 탄다.
2018.01.26 I 정시내 기자
선미vs청하, '차세대 섹시 퀸' 경쟁 본격 점화
  • 선미vs청하, '차세대 섹시 퀸' 경쟁 본격 점화
  • 선미(왼쪽)와 청하(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요계 차세대 섹시퀸 경쟁에 불이 붙었다. 선미와 청하가 그 주인공이다.19일 오전 9시 국내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중 7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8일 발매된 선미 ‘주인공’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청하는 하루 앞선 17일 공개한 ‘롤러 코스터’로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4개 차트에서 2위에 랭크됐다. 선미를 맹 추격 중이다.두 사람 모두 섹시한 매력을 앞세운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대 국내 가요계 섹시 퀸으로 꼽혀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지목돼 왔다. 선미와 청하가 하루 차이로 컴백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의 경쟁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선미는 현재 아이돌 그룹 붐의 초창기 주역인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활동은 이번이 네번째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에 이어 원더걸스 해체 후 현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 5개월 전 발매한 ‘가시나’까지 히트시키며 차세대 섹시 퀸의 유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인공’으로 차세대 섹시 퀸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원더걸스 활동 당시보다 솔로로서 자신에 대한 대중의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분위기다.청하는 선미와 비교하면 경력이 짧다. 이번이 두번째 솔로활동이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데뷔앨범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Why Don’t You Know)’로 강렬한 인상을 심더니 이번에도 컴백과 동시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선미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춤으로 단련한 기량은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산한다. ‘와이 돈츄 노’는 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음원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특히 청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다. 팬덤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선미와 청하의 경쟁은 음원에 이어 음악방송을 통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선미와 청하 두 사람 모두 매력의 진수는 무대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노래와 퍼포먼스의 조화를 통해 이들의 제대로 된 매력이 발산된다. 두 사람의 제대로 된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2018.01.19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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