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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싹쓰리, 완벽한 메이크오버…최고의 1분은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데뷔곡 후보로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선정한 가운데, 우선 ‘다시 여기 바닷가’부터 녹음에 돌입한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슈스스’ 한혜연을 만나 스타일링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2부 기준 수도권 10.2%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역시 1부 5.5%, 2부 7.1%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 뮤직비디오 예고 장면과 첫 번째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 예고 장면(19:45)으로 11.9%를 기록하며 싹쓰리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했다.싹쓰리는 데뷔곡 후보 중 두 곡을 만장일치로 저장했다. 화려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그 여름을 틀어줘’는 아이유, 트와이스와 작업한 심은지 작곡가의 작품이었다. 또 린다G가 작사한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상순의 곡이었다. 유두래곤과 비룡은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가 이상순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린다G는 본캐 이효리와 이상순이 강아지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녹음한 ‘다시 여기 바닷가’ 어쿠스틱 버전을 들려줬고, 유두래곤과 비룡은 완전히 매료돼 “이런 노래 만들면서 그동안 왜 안 했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막상막하 명곡들 가운데 타이틀곡 후보로 ‘그 여름을 틀어줘’와 ‘다시 여기 바닷가’를 선정했다. 또 싹쓰리는 데뷔를 앞두고 가수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스타일링 조언을 받기 위해 ‘슈스스’ 한혜연을 만났다. 한혜연은 개성이 뚜렷한 싹쓰리 멤버들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상을 통일하는 것 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한혜연의 제안대로 의상을 입어본 싹쓰리는 물 만난 고기처럼 슈퍼스타력을 뽐냈다. 린다G는 크롭티와 푸른 스커트를 입고 해외파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트로피 룩을 근사하게 완성했다. 유두래곤은 파리지앵 스타일 보라색 나팔바지와 뾰족구두를 모델 사이즈 그대로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린다G는 변신한 유두래곤에 “꼴 보기 싫어!”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비룡은 90년대 아이돌 패션을 재현한 꾸러기 룩, 라이트 핑크가 포인트인 네온 클래식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새로운 스타일을 입고 팬들을 위한 화보 촬영에 임한 싹쓰리는 넘치는 흥과 슈퍼스타력을 뽐내며 쉴 틈 없이 센터 욕심을 부려 웃음을 유발했다. 흥이 제대로 터져버린 린다G와 비룡은 현장을 댄스 런웨이로 만들었고, 이를 지켜본 유두래곤은 “미치겠네 진짜”라고 혀를 차 현실 티키타카 삼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어떤 의상도 소화하는 슈퍼스타력과 물오른 예능감이 유감없이 터진 현장이었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는 데뷔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을 준비했다.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은 뉴트로 장인 박문치가 편곡으로 참여했고, ‘수발 전문’ 광희가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싹쓰리는 개성을 발휘하며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린다G는 스마일 모드와 트로트 창법으로, 비룡은 공기와 소울을 흠뻑 넣은 창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둘은 예능감을 뽐낸 후 레전드 가수답게 담백한 감성으로 ‘여름 안에서’를 완벽 소화해 박문치를 웃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정직한 목소리와 칼 박자를 선보였고 광희는 기계음이 더해진 듯한 착각을 부르는 목소리로 싹쓰리를 놀라게 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다시 뭉친 싹쓰리는 만남이 거듭될수록 서로가 꼴 보기 싫어진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더니, 갑자기 뒤통수가 절벽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청량감 넘치는 ‘여름 안에서’ 뮤비 촬영 현장과 첫 번째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에 돌입한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 한혜연에 '원 팀' 스타일링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이효리가 ‘슈스스’ 한혜연의 손길이 닿은 패션 아이템을 풀장착한 후 하이 텐션 모드로 돌변한다. 잠자던 셀럽 자아가 깨어난 린다G는 현장을 댄스 런웨이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놀면 뭐하니?’(사진=MBC)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의 도움으로 연습생(?)에서 데뷔 20년 차 프로 연예인으로 메이크 오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데뷔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싹쓰리는 데뷔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 구상에 앞서 슈스스 한혜연을 만난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면서 팀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다. 싹쓰리의 소속사 ‘놀면 뭐하니?’는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한혜연의 도움으로 메이크 오버에 성공한 싹쓰리의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소 난해해 보이는 의상과 아이템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매력이 담긴 사진은 싹쓰리와 한혜연의 깜짝 만남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혜연의 손길로 데뷔를 앞둔 혼성 댄스 그룹에서 데뷔 20년 차 프로 연예인(?)으로 변신하는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싹쓰리 소속사의 긴급 부탁에 부랴부랴 의상을 준비한 한혜연은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세 멤버의 개성을 살려줄 잇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유두래곤과 비룡은 색깔만 다른 점프슈트를 나란히 맞춰 입고 극과 극 드레스핏과 매력을 뽐낸다. 각자의 점프슈트 핏에 만족하던 두 사람은 이내 한혜연이 얼굴의 절반을 가려버리는 모자 아이템을 씌우자, 린다G 편애 의혹을 제기한다는 전언이다.린다G는 무채색은 무채색대로 과감한 색깔과 디자인의 아이템은 또 그 멋을 살려 완벽하게 소화해 마치 패션위크를 찾은 셀럽 같은 포스를 자랑한다. 옷을 갈아입으며 멋을 뽐낼수록 텐션이 치솟던 린다G는 잠자던 셀럽 자아가 깨어난 양 멈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분출하며 촬영장을 댄스 런웨이 현장으로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급기야 린다G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유두래곤과 비룡을 일시 정지하게 만들더니, 집 대신 가야만 할 것 같은 장소를 밝혀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잠자던 셀럽 자아가 깨어난 린다G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물 만난 린다G의 하이 텐션은 싹쓰리 막내 비룡에게도 전염된다. 비룡은 린다G와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숨넘어가는 막간 런웨이 댄스쇼를 펼친다. 린다G, 비룡과 정반대 성향인 MBTI 결과를 보였던 유두래곤은 흥을 주체 못 하는 두 멤버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했다는 전언이다.혼성 그룹 데뷔 준비생(?)에서 슈스로 변신한 싹쓰리의 모습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가요계 '싹쓰리' 예감… 다시 부는 ‘레트로 열풍’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촉발한 레트로 열풍이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유재석·이효리·비가 결성한 싹쓰리(사진=MBC)‘놀면 뭐하니?’는 현재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비와 함께 혼성 댄스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여름을 강타할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를 결성, 옛 감성을 듬뿍 담은 신곡을 발표해 그 옛날 혼성그룹 전성시대를 재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걸었다. 혼성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노래를 직접 부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실제로 업타운의 ‘다시 만나 줘’ 등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요즘 세대에겐 신선한 매력을, 옛 세대에겐 추억으로 다가서며 주목받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싹쓰리의 신곡이 7월에 발표되면 음원차트는 물론 방송가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놀면 뭐하니?’가 촉발한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인 코요태와 자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코요태(사진=KYT엔터테인먼트)코요태는 지난 20일 레트로 댄스 트롯 ‘히트다 히트’를 발매했다. ‘히트다 히트’는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복고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는 드럼비트와 신스사운드로 리스너들의 흥을 돋운다. 시원한 신지의 보컬과 위트있는 김종민의 보컬, 감각적인 빽가의 랩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났을 때 감탄사인 ‘히트다 히트’가 반복되며,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방송가를 중심으로 레트로 붐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코요태가 ‘히트가 히트’로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는 점이 인상적이다.JTBC 예능 ‘슈가맨3’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100불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저력을 보여준 그룹 자자는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를 통해서다. ‘버스 안에서’로 오랜 사랑을 받은 자자가 컴백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발매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하는 멋진녀석들(사진=DNA엔터테인먼트)7월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멋진녀석들은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 한다. 내달 발매되는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위 아 낫 얼론 챕터2:유&미(We’re Not Alone Chapter2:You&Me)’의 더블 타이틀곡인 ‘여름 안에서’는 중저음 가득한 베이스라인과 그 안에서 펀치감 있는 드럼을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두 번째 벌스에서 나오는 랩 파트와 후렴에 이어 나오는 드롭 파트들이 더해져 옛 향수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선보이는 시원한 서머송이라고 소속사 DNA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름 안에서’의 원작자인 이현도가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가요계 한 관계자는 “‘놀면 뭐하니?’ 효과로 올여름은 레트로 음악, 그중에서도 레트로풍 댄스음악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레트로의 재조명이 아닌, 옛 레트로 감성에 현재의 트렌드를 접목한 ‘뉴 레트로 열풍’이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싹쓰리 데뷔곡 관심…'놀면 뭐하니?', 4주 연속 土 비드라마 화제성 1위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4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놀면 뭐하니?’ 싹쓰리 (사진=MBC)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6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3.48%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7위, 4주 연속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 산슬, 라섹, 유르페우스, 유DJ뽕디스파뤼, 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여름을 날릴 데뷔곡 후보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이틀곡 선정에 대하여 네티즌의 투표 반응이 나타났으며,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에게 몰이 당하는 막내 비룡(비)에 대해 재밌다는 반응이 컸다.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슈스스’ 한혜연과 함께한 스타일링 현장과 싹쓰리의 깜짝 커버곡 선물 ‘여름 안에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이 6월 3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MBC가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 지난 4월 1주부터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2일 월요일 발표한 결과이다.
- '놀면 뭐하니?' 싹쓰리,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 '타이틀곡은?'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2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을 통해 올여름 안방 1열 시청자들과 떼창할 데뷔곡 후보를 선정했다. 싹쓰리의 취향을 저격한 매혹적인 후보 중 과연 어떤 곡이 데뷔곡으로 낙점될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사진=MBC)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타이틀곡 후보를 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는 90년대 히트곡 메이커부터 지팍(박명수) 등 여러 작곡가가 보낸 노래 중 그룹과 가장 어울리는 4곡을 데뷔곡 후보로 선정했다.밝은데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Cool한 42’, 코드쿤스트와 이효리가 함께한 ‘Clean Up’, 세련된 브라스가 인상적인 ‘여름을 틀어줘’ 그리고 TOP100귀 유두래곤의 마음을 뺏은 제다G(제주댁+린다G) 작사 참여 곡 ‘다시 여름 바닷가’까지. 곡마다 매력이 뚜렷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 곡이 띵곡!’이라며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싹쓰리가 최종적으로 어떤 곡을 낙점할지, 이들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제주댁 본캐 이효리는 싹쓰리 곡 작업을 위해 서울 출근길에 올랐다. ‘수발놈’ 광희는 이효리의 출근길을 동행했다. 이효리는 광희에게 “네가 간헐적 천재 같다고 하더라”고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효리와 광희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추억 토크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감성 발라드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최애곡으로 꼽으며 함께 노래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두 사람이 향한 곳은 코드쿤스트의 작업실. 이효리는 코드쿤스트가 준비한 곡을 듣더니, 광희에게 즉석에서 인트로 부분 랩을 부탁했다. ‘광희예 웨스트’로 급 변신한 광희는 날 것 느낌 가득한 가사와 래핑으로 이효리와 코드쿤스트를 박장대소하게 했다.한편 유두래곤은 뮤지와 밝고 경쾌한 장조 댄스곡부터 아련하고 비장한 단조 느낌 노래 등을 들어보며 블라인드 테스트에 임할 최종 후보곡 ‘Sad Summer’을 선정했다. 비룡은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레게풍 ‘신난다’를 준비했다.다시 모인 싹쓰리는 근황을 나누며 ‘비룡 몰이’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비룡은 형, 누나의 애정 어린 공격에 “어떻게든 볶아 먹으려고 쪄먹으려고! 이러면 기자회견 할 거야”라며 앙탈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또 섭서비, 삼룡이 등 비룡을 위협하는 부캐 등장(?)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냈다.싹쓰리는 본격적으로 2차 블라인드 곡 선정에 돌입했다. 상큼한 느낌인 ‘아 유 레디?’를 비롯해 신나는 EDM사운드의 ‘섬머 타요’ 등이 공개됐다. ‘Sad Summer’는 90년대 감성을 표현한 당가당 비트의 곡으로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과 뮤지의 곡임을 단번에 눈치채 웃음을 유발했다. ‘Clean Up’은 완곡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90년대 감성과 요즘 트렌드를 접목한 ‘그 여름을 틀어줘’와 마지막 곡인 ‘다시 여름 바닷가’가 공개됐다. 이 곡의 노랫말을 쓴 주인공은 제다G(제주댁 이효리+린다G)였다. 린다G는 싹쓰리를 생각하며 곡을 썼다고 밝혔다.방송 말미에는 싹쓰리 스타일링을 위해 ‘슈스스’ 한혜연과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싹쓰리 데뷔곡 외에 데뷔전부터 뜨꺼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속 싹쓰리와 객원 멤버 광희는 90년대 감성을 제대로 소환하는 비주얼을 뽐내 다음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는 2부 기준 전국 9.7%, 수도권 10.1%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싹쓰리가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여름안에서’ 싹쓰리 버전(with 수발놈 광희) 뮤직비디오 예고 장면(19:46)으로 11.3%를 기록했다.
- 싹쓰리 유재석, 90년대 가수 완벽 빙의→린다G 치트키 래퍼 섭외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싹쓰리를 준비 중인 유재석이 뮤지가 준비한 타이틀곡 후보를 듣곤 아련한 표정과 자본주의 미소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90년대 가수의 비장한 모습에 완벽 빙의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오늘(20일) 저녁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싹쓰리 데뷔곡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싹쓰리와 어울릴 타이틀곡 만들기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을 선공개해 본방사수 욕구를 높였다. 멤버 유두래곤은 뮤지가 준비한 작업물을 진지한 자세로 들어본다. 뮤지는 싹쓰리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깨알 어필하며, 90년대 댄스 음악의 감성을 살리면서 장조의 밝은 분위기 곡과 이와 대조적인 애절하고 슬픔을 머금은 단조 느낌 노래 등을 들려준다. 유두래곤은 밝고 청량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수줍게 자본주의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애달픈 전주가 흐르자 90년대 가수들 특유의 아련함과 비장함이 폭발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무대 위 표정을 곧잘 해내는 연습생 유두래곤의 모습을 곁에서 직관한 뮤지는 “재수 없다”라고 감상평을 던졌고, 유두래곤은 “대놓고 재수 없다고..”라고 잠깐 서운해하더니 금세 그럴 수 있겠다고 빠른 인정을 했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작업기와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린다G는 코드쿤스트가 준비한 세 가지 음악을 들어보며 힙합 스타일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에 흡족해한다. 또 린다G는 공항부터 작업실까지 에스코트한 ‘수발놈’ 광희를 즉석에서 치트키 래퍼로 섭외하는 모험을 벌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비룡과 이현승 작곡가는 고뇌의 흔적이 느껴지는(?) 퀭한 비주얼로 다시 만나 작업을 시작한다. 전 국민이 흥을 분출할 신나는 댄스곡을 만들어 볼 야심 찬 계획을 세운 비룡은 협업으로 완성한 곡에 셀프 만족함을 드러내며, 2차 블라인드 곡 선정의 위너를 자신했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준비한 노래는 싹쓰리의 타이틀곡이 될까. 싹쓰리 데뷔곡 2차 블라인드 선정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놀면 뭐하니' 이효리·유재석, 막내 몰이·애정 공세→비 '싹쓰리' 탈퇴 선언?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 저녁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재석과 이효리가 비(정지훈)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등 막내를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퍼붓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비가 두 멤버의 사랑을 넘치게 받는 나머지, 팀 탈퇴까지 예고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사진=MBC ‘놀면 뭐하니?’)20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2차 데뷔곡 후보 블라인드 선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비의 부캐 비룡은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카리스마 넘치는 레전드 솔로 남자 가수 정지훈과는 또 다른 ‘빙구미(美)’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시청자들은 매번 유두래곤과 린다G의 무차별 공격을 받으면서도 “예~쓰!”라고 웃는 싹쓰리 막내 비룡에게 섭섭이, 삼룡이, 비린내 등 다양한 애칭을 붙여주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비룡의 막내 매력에 빠진 유두래곤과 린다G의 ‘비룡 몰이’가 한껏 강력해진다. 유두래곤과 린다G는 업데이트된 비룡의 최신 소식을 자세히 알고 있는 것도 모자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까지 줄줄이 꿰고 있음을 밝히며 막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린다G는 본캐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비룡의 인스타그램만 본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비룡은 자신을 향한 두 멤버의 넘치는 사랑에 몸 둘 바를 몰라하더니, 급기야 팀 탈퇴를 예고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유두래곤과 린다G는 비룡의 본캐인 비가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예정돼 있음을 밝히자, 틈을 놓치지 않고 몇월 며칠에 그런 계획을 세웠냐고 캐묻는 등 ‘막내 사수’에 나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린다G는 “우리가 리프트기냐”며 비룡의 개인 활동을 경계하더니, 개별 활동 수입을 나누자고 파격 제안, 자유 없는 싹쓰리표 시무 20조를 논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본격적인 타이틀곡 선정에 앞서 리더를 정한다. 비록 연습생이지만 나이가 많은 유두래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열정캐 비룡이 야심차게 리더 자리를 노린다고 해 이들의 리더 선출 과정을 궁금하게 만든다.막내 비룡에게 푹 빠진 유두래곤과 린다G의 애정공세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싹쓰리→코요태→자자… 혼성그룹, 올여름 접수할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여름을 강타할 혼성그룹들이 몰려온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 ‘원조 혼성그룹’ 코요태,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자자가 그 주인공이다.유재석·이효리·비의 싹쓰리(사진=MBC)‘놀면 뭐하니?’는 올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에너지와 흥을 선물하기 위해 혼성 댄스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댄스 솔로 가수로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효리와 비와 함께 ‘싹쓰리’라는 혼성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90년대 히트곡 메이커, 아이돌 전문 작곡가, 뉴트로 대세, 트롯 샛별 메이커 등 각양각색 프로듀서들이 보내온 타이틀곡 후보들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며 앨범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유재석은 유두래곤, 이효리는 린다G, 비는 비룡이라는 부캐릭터를 만들어 대중에게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섭렵한 유재석·이효리·비의 막강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싹쓰리 효과에 힘입어 자취를 감췄던 혼성그룹이 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싹쓰리의 데뷔곡은 7월 공개될 예정이다.코요태(사진=KYT엔터테인먼트)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신지·김종민·빽가)도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는 20일 레트로 댄스 트로트 ‘히트다 히트’를 발매한다”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히트다 히트’는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복고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는 드럼비트와 신스사운드로 리스너들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코요태는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민 혼성그룹으로, 시원한 신지의 보컬과 위트있는 김종민의 보컬, 감각적인 빽가의 랩이 어우러진 ‘히트다 히트’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위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자자(사진=메이크스타)히트곡 ‘버스 안에서’를 발표한 그룹 자자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100불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저력을 보여준 자자는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 자자 유영은 “자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받는 그룹이 될 줄 몰랐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가요계 한 관계자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효리·비의 싹쓰리가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것”이라며 “여기에 코요태, 자자 등의 컴백이 더해지면 과거 활동했던 혼성그룹은 물론 현재 활동 중인 혼성그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나왔다"…'놀면 뭐하니?' 유재석·이효리·비, 싹쓰리 사로잡은 띵곡 등장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데뷔곡 2차 블라인드 선정을 진행한다. 세 사람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노래 등 한 층 더 강력한 후보곡이 등장하는 가운데, 레전드 겸 TOP100 귀를 가진 싹쓰리 3인의 마음을 뺏은 ‘띵곡’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놀면 뭐하니?’(사진=MBC)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데뷔곡 선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놀면 뭐하니?’ 지난주 방송을 통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보낸 싹쓰리 데뷔곡 1차 후보들이 공개됐다. 90년대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부터 뜻밖의 중독성 갑인 ‘두리쥬와’까지 5곡이 베일을 벗었다. 또 후보곡을 들어본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직접 타이틀곡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싹쓰리의 데뷔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싹쓰리에게 어울리는 곡을 추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결과 ‘놀면 뭐하니?’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둘째 주 토요일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9.0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8위, 3주 연속 동영상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싹쓰리가 타이틀곡 후보 2차 블라인드 곡 선정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후보곡은 90년대 히트곡 메이커, 요즘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작곡가 등이 참여했다. 또 멤버들이 작업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린다G와 비룡은 몇몇 곡을 듣던 중 다소 밋밋한 반응을 보이더니 작곡가의 이름을 듣고 급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2차 블라인드 테스트 참여 라인업을 향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신중하게 후보곡을 듣던 싹쓰리 멤버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띵곡’이 등장한다. 유두래곤은 인트로부터 음원 차트 TOP100 귀를 쫑긋하더니 “야~ 나왔다!”라며 설레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싹쓰리 3인이 뮤지, 코드쿤스트, 이현승 작곡가와 작업한 노래도 베일을 벗는다. 멤버들은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약속하더니, 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서로의 곡 찾기에 몰입한다. 예리하게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곡 정체를 숨기고자 애쓰는 등 한층 치열해진 눈치 싸움을 펼치는 모습 등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싹쓰리의 데뷔곡 선정 임박 현장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