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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약할 때"… 멋진녀석들, 차트인 향해 'RUN'
  • "이젠 도약할 때"… 멋진녀석들, 차트인 향해 'RUN'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이 신곡 ‘RUN’과 ‘여름 안에서’로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멋진녀석들(사진=DNA엔터테인먼트)멋진녀석들은 8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번 컴백을 위해 더블 타이틀곡 ‘RUN’과 ‘여름 안에서’를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고 운을 떼며 “이전까지의 앨범이 ‘도움닫기’였다면, 이번 앨범은 ‘RUN’과 ‘여름 안에서’를 통해 한껏 도약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멋진녀석들의 팀명은 무대 밖에서나 안에서나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라며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멋진’ 모습으로 여름 가요계를 사로잡겠다”고 다짐했다.더블 타이틀곡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멋진녀석들은 “‘RUN’은 평소 멋진녀석들이 팬과 대중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곡이다.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겼다”며 “‘여름 안에서’는 안무와 랩이 들어가서 더욱 풍성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멋진녀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멋진녀석들은 5월부터 듀스의 명곡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를 준비했다. 이후 레트로 열풍을 타고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효리·비가 결성한 싹쓰리, 가수 폴킴이 ‘여름 안에서’를 재해석하면서 올여름은 때아닌 ‘여름 안에서’ 열풍에 휩싸이게 됐다. 멋진녀석들표 ‘여름 안에서’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멋진녀석들이 부른 ‘여름 안에서’는 랩이 들어가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시티팝 장르로 편곡되면서 듣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됐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UN’과 ‘여름 안에서’를 어떤 순간에 들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멋진녀석들은 “‘RUN’은 퍼포먼스도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만큼 삶이 힘들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여름 안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데, 안전한 집안에서 ‘여름 안에서’를 들으신다면 올여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멋진녀석들이 밝힌 이번 활동 목표는 음원차트 ‘차트인’이다. 멋진녀석들은 “차트인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은 만큼, 이번에는 음원차트 차트인을 꼭 달성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멋진녀석들(재이·호령·한을·다운·동휘·동인·의연·활찬·백결)은 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아 낫 얼론 챕터2 : 유&미’(We’re Not Alone Chapter2 : You&M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 두 곡이다. ‘RUN’은 멋진녀석들의 컬러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레이스’(팬덤명)에게 우리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자고 프러포즈하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여름 안에서’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저음 가득한 베이스라인과 그 안에서 펀치감 있는 드럼을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났다.
2020.07.08 I 윤기백 기자
SF9 "성장 또 성장… '성장형 아이돌' 표본될 것"
  • SF9 "성장 또 성장… '성장형 아이돌' 표본될 것"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 되고 싶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로 컴백한 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SF9 인성은 6일 진행한 ‘글로리어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듣자마자 춤이 저절로 나올 만큼, 음악에 취해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곡”이라며 “이는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합이 잘 맞아 가능한 결과였다. 댄스 음악이란 본질을 잘 살리고자 했는데, 그 의도가 제대로 적중했다”고 했다.인성은 또 “계속해서 앨범 참여도를 늘려가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멤버들 모두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F9이 성장형 아이들의 표본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댄스 음악의 본질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여름’이란 계절감도 잘 살렸다. 전주부터 흘러나오는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듣자마자 귀를 쫑긋하게 했고, 후렴구에 담긴 강렬한 사운드는 뜨거운 태양볕을 연상케 했다. 태양은 “그동안 SF9이 발표한 곡 중에 계절감이 담긴 노래가 없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계절감을 살린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다”면서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가 2020년 대표 여름음악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목표를 내걸었다.특히 로운은 지난 앨범으로 데뷔 첫 1위라는 성적을 거둔 만큼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감이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라고 말하며 “1위라는 숫자에 포커스를 두기보단, 이전 앨범보다 한층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빈은 “지난 활동으로 판타지(팬덤)를 비롯해 많은 분이 SF9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좋아해주셨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판타지는 물론 더 많은 대중을 만족시켜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내걸었다.끝으로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영빈은 “곧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 선배님들이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싹쓰리 선배님들과 같은 차트에 머물렀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SF9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글로리어스’를 발매한다. 첫 1위의 기쁨을 선사한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가 되어 맞이하는 찬란한 순간을 그린다. 타이틀곡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다.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눈부신 여름날을 보내는 SF9의 청량한 비주얼과 뜨거운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한다.‘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포근한 여름밤의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는 ‘별을 따라’(Into The Night), SF9의 개성 있는 보컬 색깔을 극대화한 딥하우스 ‘오케이 사인’(OK Sign), 하우스 그루브 스타일의 댄스곡 ‘비켜’(All Day All Night), 주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미친 것처럼’(Go High), 진심 어린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팝 발라드 ‘마이 스토리, 마이 송’(My Story, My Song)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여섯 곡이 담겼다.
2020.07.06 I 윤기백 기자
SF9 "활동 목표? 싹쓰리와 같은 차트에 머물고파"
  • SF9 "활동 목표? 싹쓰리와 같은 차트에 머물고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싹쓰리 선배님과 같은 차트에 머물고 싶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SF9 영빈은 6일 진행한 ‘글로리어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조만간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 선배님들이 데뷔한다고 들었다”며 “노래가 굉장히 좋더라. 기대가 많이 된다”고 했다. 이어 “싹쓰리 선배님들이 데뷔했을 때 같은 차트에 있는 게 SF9의 꿈이자 목표”라면서 “싹쓰리 선배님들과 함께 순위에 들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SF9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글로리어스’를 발매한다. 첫 1위의 기쁨을 선사한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가 되어 맞이하는 찬란한 순간을 그린다. 타이틀곡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다.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눈부신 여름날을 보내는 SF9의 청량한 비주얼과 뜨거운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한다.
2020.07.06 I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 7월25일 데뷔 확정
  • '놀면 뭐하니?' 싹쓰리 7월25일 데뷔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오는 25일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데뷔 앨범에 앞서 방송을 통해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싹쓰리는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내며 추억과 웃음, 힐링을 함께 선사했다.MBC ‘놀면 뭐하니?’(사진=MBC)4일 방송한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의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객원 멤버로 참여한 ‘프로 수발러’ 광희는 뜨거운 태양 아래 풀장과 요트장에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19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은 청량미, 꾸럭미, 섹시미까지 그때 그 시절의 바이브를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양갈래 머리를 묶고 발랄소녀로 돌아간 린다G는 20년 전 핑클을 소환해 깜찍함을 드러냈다. 비룡은 잠시 ‘시무 20조’를 접어두고 멋진 댄스와 꾸러기미를 마음껏 표출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 튜브를 타고 치명적인 ‘흥신끼왕’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했다.싹쓰리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점차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보여줬다. 네 사람은 1990년대 추억들을 소환하며 그 시대 함성을 지르던 팬들도 30, 40대가 됐을 거라며 뭉클한 감회에 젖기도. 비룡은 “형이랑 누나랑 언제 이런 걸 해보겠냐”며 즐거워했고 유두래곤은 린다G와 비룡, 광희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린다G는 “근데 우리 방송 너무 재미있지 않냐? 남의 방송 보는 것처럼 재미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비룡은 “나는 내가 딴 사람 보는 것 같더라. 형과 누나가 있으니까 내가 앙탈을 부릴 수가 있지 않나. 다른데 가면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하니까 못한다”며 함께라서 더욱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비룡은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으로 이날 함께 사진을 남겼다. 광희에게 “이 순간이 10년 뒤엔 우리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싹쓰리가 모두에게 새로운 추억이 될 것을 기대했다.‘여름 안에서’ 커버 도전을 마치고 비룡의 생일날 다시 만난 싹쓰리 멤버들은 더욱 애정을 듬뿍 담아 ‘막내 몰이’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는 데뷔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논의를 진행했다. 타이틀 곡 후보인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두 곡을 모두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솔로곡에 대한 생각도 나눴는데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에게 ‘두리쥬와’를 강력 추천했다.이어 데뷔곡 후보 중에 하나인 ‘그 여름을 틀어줘’의 심은지 작곡가와 만나 녹음 전 곡의 파트를 익히고 음역대와 스타일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다G와 비룡은 느낌을 한껏 끌어올린 ‘뱃멀미 창법’, 유두래곤은 담백한 ‘생목 창법’으로 세 멤버의 특별한 하모니를 예고했다.싹쓰리의 추억과 힐링, 찐 웃음의 순간이 어우러진 이날 방송은 꿀잼 티키타카를 넘어 세월을 공유하며 숙성된 이들의 한층 깊어진 팀워크를 예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며 안방에 뭉클함을 선사했다.다음주에는 이상순 작곡, 이효리 작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과 안무가 최초로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싹쓰리 멤버들의 데뷔 앨범을 위한 본격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렸다.
2020.07.05 I 김은구 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 '그 여름을 틀어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남
  • '놀면 뭐하니?' 싹쓰리, '그 여름을 틀어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남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데뷔 타이틀 후보 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모두 녹음해 보기로 결정했다. 그런 가운데 싹쓰리와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의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놀면 뭐하니?’(사진=MBC)이상순이 작곡한 ‘다시 여기 바닷가’와 함께 시청자의 픽을 받은 ‘그 여름을 틀어줘’는 린다G와 비룡의 뱃멀미를 유발하는 킬링 파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킬링 파트를 직접 들은 유두래곤이 진저리를 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2020년 여름을 싹쓸이할 그룹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 후보로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가 확정된 가운데, 싹쓰리는 두 곡 모두를 녹음해보기로 하고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남을 가졌다.심은지 작곡가는 JYP퍼블리싱 소속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 f(x)의 ‘You Are My Destiny‘로 가요계에 데뷔한 특별한 이력을 가졌다. 이후 아이유, 백아연, 트와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싹쓰리와 처음 마주한 심은지는 과거 JYP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비룡과 만났던 에피소드를 폭로해 비룡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솔로 비룡(a.k.a RAIN) 사이 JYP 신사옥의 기여도 승자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고 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어 방송을 본 심은지는 싹쓰리의 만장일치 선택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심은지는 ‘그 여름을 틀어줘’가 린다G의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라는 말에서 시작됐다고 밝히며 각 멤버들의 히트곡을 넣은 이유도 공개했다.싹쓰리 멤버들은 심은지 작곡가와 함께 ‘그 여름을 틀어줘’를 들으며 각자의 파트를 익히고 자신만의 느낌을 한껏 뽐냈다. 특히 킬링 파트가 될 도입부의 ‘오케이~’, ‘올롸잇~’ 부분에서 린다G와 비룡은 ‘꼴 보기 싫음 100%’ 기교를 선보였다. 유두래곤은 “큰 파도를 태평양 가운데서 만난 것 같다”며 뱃멀미를 유발하는 창법에 진저리를 쳤다는 전언이다.싹쓰리가 심은지 작곡가의 키보드 연주에 음역대를 맞추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을 만드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랩 파트를 맡은 유두래곤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훈수에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노래 파트에 도전해 심은지 작곡가의 특별한 요청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심은지 작곡가와 첫 만남에서 노래는 물론 안무 아이디어까지 샘솟는 팀워크를 보여준 싹쓰리의 ‘그 여름을 틀어줘’ 연습 현장은 오늘(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7.04 I 김가영 기자
이효리는 왜 강남 아닌 한남동 빌딩에 투자했을까
  • [복덕방기자들]이효리는 왜 강남 아닌 한남동 빌딩에 투자했을까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슈퍼스타 이효리의 빌딩투자 성향은 예상과 달리 ‘안정적 추구형’입니다. 시세차익을 누리기보다는 임대수익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건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최근 ‘싹쓰리’로 제대뷔를 준비 중인 린다G(이효리)의 빌딩투자 또한 역시 현명하다. 같은 멤버 ‘비’가 노후된 건물을 매입해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300억원의 빌딩 투자 수익을 얻었다면, 이효리는 안정적인 수익률이 나오는 빌딩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8일 보도 : 300억 ‘싹쓰리’한 ‘비’의 빌딩 투자…비결은?) 5일 김윤수 빌사남 대표는 이효리의 빌딩 투자 방법을 공개한다.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복덕방기자들 유튜브에 출연, 가수 비와 다른 이효리의 투자 성향과 비결을 소개한다.먼저 이효리의 빌딩은 용산구 한남동 ‘꼼데가르송길’에 위치했다. 지하1층~지상4층 건물로 와인바·일식당·사무실 등이 임대해있다. 지난해 10월 이효리가 약 58억원을 주고 매입한 이 빌딩은 1998년 준공된 후 2016년 리모델링했다. 해당 건물의 임대수익은 15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강남만큼 시세 차익이 큰 빌딩은 아니지만 상권이 안정적이라 꾸준한 임대수익을 벌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또 이효리는 해당 건물을 남편 이상순씨와 공동 명의로 투자했다. 김 대표는 “공동 명의로 하면 빌딩 구매 부담도 적고 임대 수익률도 나누기 때문에 소득세 부담도 덜 수 있다”며 “물론 공동명의를 위해서는 재산의 나누는 증여절차도 거쳐야하지만 부부끼리는 6억원까지 증여가 가능해 공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공동명의로 건물을 매입할 시 양 쪽 모두 소득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소득이 전혀없는 타인을 공동명의로 올렸다가는 세무조사의 타겟이 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요즘 세무 조사도 강화되면서 자금 출처 등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며 “부부 공동 명의로 하더라도 아예 소득이 없는 배우자의 경우 신중히 고민해봐야한다”고 말했다.
2020.07.04 I 황현규 기자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X린다G, 비룡 위한 깜짝 생일 파티
  •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X린다G, 비룡 위한 깜짝 생일 파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과 린다G가 막내 비룡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습과 함께 오열(?)하는 비룡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감동의 생일 파티 후 싹쓰리는 앨범 발매와 데뷔 후 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플랜을 논의한다고 해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사진=MBC)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측은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가 준비한 비룡(비, 정지훈)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과 싹쓰리의 본격적인 활동 플랜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싹쓰리 막내 비룡의 티 없이 맑은 미소가 포착됐다. 싹쓰리 멤버들이 모인 당일 생일을 맞은 비룡을 위해 유두래곤과 린다G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이다.유두래곤과 린다G가 준비한 고깔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쓴 비룡은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들고 생일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섭섭하지 않게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해주던 유두래곤과 린다G의 심상치 않은(?) 표정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오열(?)하는 비룡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유두래곤은 비룡의 ‘생일 맞이 조기 퇴근’ 소식에 반색하며 고마워하던 것도 잠시 숨겨진 진실을 알고 분노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비룡의 생일 파티 후 싹쓰리 멤버들은 데뷔 앨범과 데뷔 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싹쓰리는 수많은 곡들 중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후보 선정을 완료하고, 특별히 준비한 커버 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다음 단계인 앨범의 형태, 수록곡, 그리고 데뷔 쇼케이스 무대와 방송 활동까지, 세부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특히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의 솔로곡으로 ‘두리쥬와’를 강력 추천했는데, 머리로는 거부하지만 몸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던 유두래곤의 마음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은밀히 솔로곡을 준비 중이라는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터 놓았다는 전언이다.2020년 가요계를 강타할 싹쓰리의 다음 플랜들은 무엇일지 오늘(4일) 공개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7.04 I 김가영 기자
멋진녀석들 "싹쓰리 선배님과 '여름 안에서'로 한 무대 섰으면"
  • 멋진녀석들 "싹쓰리 선배님과 '여름 안에서'로 한 무대 섰으면"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이 선공개 타이틀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사진=DNA엔터테인먼트)멋진녀석들(재이·호령·한을·다운·동휘·동인·의연·활찬·백결) 소속사 DNA엔터테인먼트는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어 낫 얼론 챕터2 : 유&미’(We’re Not Alone Chapter2 : You&Me)의 선공개 타이틀곡 ‘여름 안에서’(IN SUMMER)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여름 안에서’는 오는 8일 발매하는 멋진녀석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지난달 26일 음원이 선공개됐다.대표적인 ‘서머송’인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곡을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멋진녀석들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지쳐 있을 그레이스(공식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 촬영·편집까지 도맡았다. 멋진녀석들만의 꾸밈 없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드는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한 멋진녀석들은 “이현도 선배님께 폐가 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들어주셔서 다행”이라며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 할 수있게 허락해주신 이현도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멋진녀석들은 5월부터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를 기획하고 준비를 해왔던 상황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인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도 같은 곡을 커버한다. 이에 멋진녀석들은 “방송을 보고 정말 놀랐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유재석, 이효리, 비 선배님들이 커버를 하시는 거라 우리의 ‘여름 안에서’가 빛을 못 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서도 “나중에 싹쓰리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서 ‘여름 안에서’를 부르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멋진녀석들은 오는 8일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더블 타이틀곡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가 수록된 앨범을 통해 멋진녀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0.07.04 I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 '여름 안에서' MV 최초 공개
  •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 '여름 안에서' MV 최초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인 싹쓰리 유두래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유두래곤.‘놀면 뭐하니?’(사진=MBC)유두래곤은 싹쓰리가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열띤 안무 연습과 ‘흥신끼왕’을 넘보는 댄스 본능을 분출, 카메라를 잡아먹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7월을 맞이하며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온 싹쓰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의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특히 유두래곤은 ‘본 투 비 슈퍼스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 다운 열정을 발산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 몸이 되어 ‘둥실둥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202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7.03 I 김가영 기자
싹쓰리 ‘여름 안에서’ 뮤비 공개…유두래곤 댄스본능 폭발
  • 싹쓰리 ‘여름 안에서’ 뮤비 공개…유두래곤 댄스본능 폭발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놀면 뭐하니?’, 싹쓰리 ‘여름안에서’ 뮤직비디오 공개. (사진=MBC ‘놀면 뭐하니?’)MBC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인 싹쓰리 유두래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유두래곤.그는 싹쓰리가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열띤 안무 연습과 ‘흥신끼왕’을 넘보는 댄스 본능을 분출, 카메라를 잡아먹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7월을 맞이하며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온 싹쓰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의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특히 유두래곤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 다운 열정을 발산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 몸이 돼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7.03 I 장구슬 기자
이효리, 댓글 보고 2분만에 방송종료…“노래방 나와 귀가”
  • 이효리, 댓글 보고 2분만에 방송종료…“노래방 나와 귀가”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효리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음주 상태로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다. 이효리 인스타그램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편안한 복장을 입은 이효리는 시청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윤아도 옆에서 함께 인사했다. 흰색 벙거지 모자를 쓴 두 사람은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말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윤아와 저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만취는 아니고”라고 했다. 이효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노래방에 방문했다고 말했다.이때 함께 온 남성이 ‘마스크’를 언급하자 이효리는 황급히 뒤를 돌아 마스크를 급하게 착용했다. 이에 윤아는 “마스크 꼈어요”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렸다가 다시 코밑까지 올렸다.이효리 인스타그램하지만 라이브 방송 시청자 댓글 반응이 심각하자 이효리는 당황한 듯 보였다. 그러자 웃으며 윤아와 이효리는 “다시 올게요”라고 말한 후 방송 2분 만에 껐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노래방 방문이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노래방 같은 밀폐된 장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기 때문에 비난은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효리는 윤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이날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라며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문을 남겼다. 윤아도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측근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이효리가 최근 부캐 린다G로 활동하면서 팬들도 늘어나고 좋은 반응이 이어지다 보니 팬들과 좀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라이브 방송을 제안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는데 걱정하는 댓글을 보고 부주의했음을 인지했다. 잘못을 인지한 뒤 바로 노래방에서 나와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배이자 언니의 제안에 따랐을 뿐인 윤아까지 구설에 오르게 돼 너무나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0.07.02 I 김소정 기자
"이 시국에"… 이효리·윤아, 취중 노래방 라이브 결국 사과
  • "이 시국에"… 이효리·윤아, 취중 노래방 라이브 결국 사과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이효리(왼쪽)와 소녀시대 윤아(사진=MBC·이데일리DB)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노래방 라이브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사과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며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사죄했다.윤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사과문을 게제했다. 윤아는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라고 전했다.앞서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1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술을 마시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아는 “만취는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같이 온 남성에게 “노래방 오면 안돼?”라고 물었고, 화면에서 사라진 윤아는 “마스크 잘 끼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마스크를 끼고 방송을 다시 진행하려던 두 사람은 “죄송해요. 다시 올게요”라고 한 뒤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이후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은채 라이브 방송을 한 건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닌만큼 과도한 비판이라는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노래방 라이브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윤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내렸다.이효리 사과글 전문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소녀시대 윤아 자필사과글 전문안녕하세요. 임윤아 입니다.먼저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0.07.02 I 윤기백 기자
윤아, 노래방 라이브 논란 사과 "의료진·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 윤아, 노래방 라이브 논란 사과 "의료진·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전문]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이효리와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소녀시대 윤아(오른쪽)와 이효리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라고 전했다.윤아는 이효리와 함께 1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술을 마시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밝혔다. 윤아는 “만취는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같이 온 남성에게 “노래방 오면 안돼?”라고 물었고, 화면에서 사라진 윤아는 “마스크 잘 끼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마스크를 끼고 방송을 다시 진행하려던 두 사람은 “죄송해요. 다시 올게요”라고 한 뒤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은채 라이브 방송을 한 건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닌만큼 과도한 비판이라는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노래방 라이브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윤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내렸다.윤아 자필사과문(사진=인스타그램)소녀시대 윤아 자필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임윤아 입니다.먼저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0.07.02 I 윤기백 기자
'노래방 라이브' 윤아, 이효리 이어 자필 사과 "경솔한 행동 반성"
  • '노래방 라이브' 윤아, 이효리 이어 자필 사과 "경솔한 행동 반성"
  • 이효리, 윤아와 노래방에서 인스타 라이브방송 진행.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이효리와 함께한 노래방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관련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윤아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저의 경솔했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아는 또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효리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라며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윤아 자필 사과문. 사진=윤아 인스타그램앞서 이효리는 1일 오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날 방송은 노래방에서 진행됐으며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했다.이효리는 “윤아야 선곡 해”라며 “윤아랑 저는 지금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다.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말했다. 윤아는 “만취 아니고”라고 덧붙였다.그러던 중 이효리는 뒤에 앉아 있던 지인들에 코로나19를 의식한 듯“노래방 오면 안 돼?”라고 작게 말했다. 윤아는 “마스크 끼고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효리는 주머니에 있는 마스크를 꼈지만, 결국 “여러분 다시 올게요”라고 말한 뒤에 이내 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 위험시설 중 한 곳인 노래방을 방문한 점을 지적했다.노래방은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까닭에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노래방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신내 집단운동시설, 뷔페식당, 스탠딩 공연장 등은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용자는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을 제지당하고, 위반 사업자는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2020.07.02 I 정시내 기자
'노래방 라이브' 이효리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 반성"
  • '노래방 라이브' 이효리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 반성"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진행한 노래방 라이브 방송을 두고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올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며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앞서 이효리는 하루 전 윤아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술을 마시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밝혔고, 윤아는 “만취는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같이 온 남성에게 “노래방 오면 안돼?”라고 물었고, 화면에서 사라진 윤아는 “마스크 잘 끼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뒤늦게 마스크를 끼고 방송을 다시 진행하려던 두 사람은 “죄송해요. 다시 올게요”라고 한 뒤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은채 라이브 방송을 한 건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닌만큼 과도한 비판이라는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노래방 라이브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윤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내리기도 했다.이효리는 현재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2020.07.02 I 김현식 기자
이효리, 노래방 방송에 사과문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 죄송"
  • 이효리, 노래방 방송에 사과문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 죄송"
  • 이효리, 윤아와 노래방에서 인스타 라이브방송 진행.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이효리가 노래방에서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관련 사과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라며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1일 오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날 방송은 노래방에서 진행됐으며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했다.이효리 사과문.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효리는 “윤아야 선곡 해”라며 “윤아랑 저는 지금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다.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말했다. 윤아는 “만취 아니고”라고 덧붙였다.그러던 중 이효리는 뒤에 앉아 있던 지인들에 코로나19를 의식한 듯“노래방 오면 안 돼?”라고 작게 말했다. 윤아는 “마스크 끼고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효리는 주머니에 있는 마스크를 꼈지만, 결국 “여러분 다시 올게요”라고 말한 뒤에 이내 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 위험시설 중 한 곳인 노래방을 방문한 점을 지적했다.노래방은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까닭에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노래방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신내 집단운동시설, 뷔페식당, 스탠딩 공연장 등은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용자는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을 제지당하고, 위반 사업자는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다음은 이효리 사과글 전문.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2020.07.02 I 정시내 기자
"황금 비, 흑돼지, 여의주" 최고로 꼽힌 정국·아이유의 태몽
  • "황금 비, 흑돼지, 여의주" 최고로 꼽힌 정국·아이유의 태몽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은 누구일까. 사진=Mnet ‘TMI뉴스’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전현무 장도연과 크래비티 정모, 형준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명 가수와 아이돌의 태몽에 대한 해석이 이뤄졌다.최고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남자스타로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꼽혔다.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정국은 과거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꿨는데 큰 흑돼지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태몽 전문가는 정국의 태몽은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풀이했다. 그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과거 라디오를 통해 황금 태몽을 밝힌 바 있는데, BTS 진은 황금 잉어가 헤엄을 치다가 어머니 품으로 들어왔고, 제이홉의 어머니는 황금 말을 타고 달리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들의 꿈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간 방탄소년단(BTS)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해 관심이 쏠렸다.TMI뉴스는 자체 선정한 좋은 태몽을 가진 스타를 7위까지 밝혔다.남자 아이돌 7위에는 “글로벌 인재 탄생을 예고한 꿈, 비투비 이창섭”, 6위에는 “큰 그룹에 큰 힘 될 복덩어리 탄생이오, 세븐틴 원우”, 5위에 “골드니스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골든차이들 이장준”를 4위에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실세는 나! 아스트로 윤산하”, 3위에 “태몽에서부터 알아본 넘사벽 피지컬, SF9 로운”, 2위에 “국보돌 될 운명 타고난 아이돌, EXO 시우민”이 올랐다.여자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모친은 용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고 한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한다. 또 다른 꿈에서는 바로 집채만 한 닭이 나타나는 꿈이었다.나머지 순위에 오른 스타들도 눈길을 끌었다.여자 아이돌 7위에는 “모테 센터돌의 남다른 태몽, 아이즈원 장원영”, 6위에는 “태몽이 부릅니다, 힘이 불끈 슈퍼 파월, 걸스데이 혜리”, 5위에는 “자매의 미래까지 내다본 황금빛 꿈, 트와이스 정연”, 4위에는 “중소의 기적, 시작은 태몽에서부터? 여자친구 소원”, 3위에는 “화려한 태몽이 예고한 화려한 인생, 이효리”, 2위에는 “태몽이 알아본 국민 효녀, 수지”가 선정됐다.그밖에 조정석은 어머니의 손길에 벌떡 일어난 돼지 꿈, 김희애는바구니에 귤을 담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좌하듯 걷는 꿈이라고 전해졌다.
2020.07.02 I 박한나 기자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이브 켰다가 급히 종료
  •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이브 켰다가 급히 종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한 노래방 라이브 방송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효리와 윤아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술을 마시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고 밝혔다. 윤아는 “만취는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같이 온 남성에게 “노래방 오면 안돼?”라고 물었고, 화면에서 사라진 윤아는 “마스크 잘 끼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마스크를 끼고 방송을 다시 진행하려던 두 사람은 “죄송해요. 다시 올게요”라고 한 뒤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은채 라이브 방송을 한 건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닌만큼 과도한 비판이라는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노래방 라이브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윤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내렸다.
2020.07.02 I 김현식 기자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방 논란…“덕분에챌린지 왜 했어요?”
  •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방 논란…“덕분에챌린지 왜 했어요?”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노래방에서 SNS 방송을 진행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이효리는 2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편안한 복장을 입은 이효리는 시청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옆에는 윤아가 있었다. 흰색 벙거지 모자를 쓴 두 사람은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말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윤아와 저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만취는 아니고”라고 했다. 이효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노래방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때 함께 온 남성이 ‘마스크’를 언급하자 이효리는 황급히 뒤를 돌아 마스크를 급하게 착용했다. 이에 윤아는 “마스크 꼈어요”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렸다가 다시 코 밑까지 올렸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 시청자 반응이 심각하자 이효리는 당황한 듯 보였다. 그러자 웃으며 윤아와 이효리는 “다시 올게요”라고 말한 후 방송을 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와 윤아가 유명인으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노래방은 밀폐도가 높은 공간이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다녀간 장소이기도 하다. 한 누리꾼은 “저 방송을 보고 이효리와 윤아가 걱정됐다기 보다는 두 사람을 보고 이제 노래방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경솔하다”, “굳이 이 시국에?”, “차라리 라방은 하지말지...”, “더위에 힘들어 하는 의료진은 생각 안 나나?”, “덕분에 챌린지 둘다 하지 않았나? 황당하네” 등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왼쪽부터) 이효리, 윤아 (사진=이효리, 윤아 인스타그램)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코로나19로 희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한 바 있다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같은 시각보다 5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만285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51명 가운데 3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고 15명은 국외에서 유입됐다.
2020.07.02 I 김소정 기자
지코X비, 신곡 'Summer Hate' 댄스 챌린지 예고
  • 지코X비, 신곡 'Summer Hate' 댄스 챌린지 예고
  • 지코, 비. 사진=지코 신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스포 영상[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지코(ZICO)가 신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영상을 스포일러했다.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의 타이틀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현장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비와 함께 오버올을 맞춰 입고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흥겨운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특급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쉽고 중독성 짙은 댄스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비의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시그니처 안무까지 등장하며 지코의 신곡 ‘Summer Hate’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앞서 지코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성공시킨 만큼 이번에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안무로 다시 한 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코는 7월 1일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발표한다.이번에도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을 비롯해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기분 좋은 선물처럼 택배 상자로 기획한 피지컬 앨범과 이효리&이상순, 윤아, 박재범, 악뮤 이수현 등을 찾아가 신곡을 미리 들려주는 ‘찾아가는 청음회’, 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지코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ummer Hate’를 포함한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첫 공개한다.
2020.06.29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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