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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성장 또 성장… '성장형 아이돌' 표본될 것"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 되고 싶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로 컴백한 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SF9 인성은 6일 진행한 ‘글로리어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듣자마자 춤이 저절로 나올 만큼, 음악에 취해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곡”이라며 “이는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합이 잘 맞아 가능한 결과였다. 댄스 음악이란 본질을 잘 살리고자 했는데, 그 의도가 제대로 적중했다”고 했다.인성은 또 “계속해서 앨범 참여도를 늘려가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멤버들 모두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F9이 성장형 아이들의 표본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댄스 음악의 본질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여름’이란 계절감도 잘 살렸다. 전주부터 흘러나오는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듣자마자 귀를 쫑긋하게 했고, 후렴구에 담긴 강렬한 사운드는 뜨거운 태양볕을 연상케 했다. 태양은 “그동안 SF9이 발표한 곡 중에 계절감이 담긴 노래가 없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계절감을 살린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다”면서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가 2020년 대표 여름음악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목표를 내걸었다.특히 로운은 지난 앨범으로 데뷔 첫 1위라는 성적을 거둔 만큼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감이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라고 말하며 “1위라는 숫자에 포커스를 두기보단, 이전 앨범보다 한층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빈은 “지난 활동으로 판타지(팬덤)를 비롯해 많은 분이 SF9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좋아해주셨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판타지는 물론 더 많은 대중을 만족시켜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내걸었다.끝으로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영빈은 “곧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 선배님들이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싹쓰리 선배님들과 같은 차트에 머물렀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SF9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번째 미니앨범 ‘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SF9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글로리어스’를 발매한다. 첫 1위의 기쁨을 선사한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가 되어 맞이하는 찬란한 순간을 그린다. 타이틀곡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다.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눈부신 여름날을 보내는 SF9의 청량한 비주얼과 뜨거운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한다.‘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포근한 여름밤의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는 ‘별을 따라’(Into The Night), SF9의 개성 있는 보컬 색깔을 극대화한 딥하우스 ‘오케이 사인’(OK Sign), 하우스 그루브 스타일의 댄스곡 ‘비켜’(All Day All Night), 주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미친 것처럼’(Go High), 진심 어린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팝 발라드 ‘마이 스토리, 마이 송’(My Story, My Song)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여섯 곡이 담겼다.
- '놀면 뭐하니?' 싹쓰리 7월25일 데뷔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오는 25일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데뷔 앨범에 앞서 방송을 통해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싹쓰리는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내며 추억과 웃음, 힐링을 함께 선사했다.MBC ‘놀면 뭐하니?’(사진=MBC)4일 방송한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의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객원 멤버로 참여한 ‘프로 수발러’ 광희는 뜨거운 태양 아래 풀장과 요트장에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19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은 청량미, 꾸럭미, 섹시미까지 그때 그 시절의 바이브를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양갈래 머리를 묶고 발랄소녀로 돌아간 린다G는 20년 전 핑클을 소환해 깜찍함을 드러냈다. 비룡은 잠시 ‘시무 20조’를 접어두고 멋진 댄스와 꾸러기미를 마음껏 표출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 튜브를 타고 치명적인 ‘흥신끼왕’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했다.싹쓰리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점차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보여줬다. 네 사람은 1990년대 추억들을 소환하며 그 시대 함성을 지르던 팬들도 30, 40대가 됐을 거라며 뭉클한 감회에 젖기도. 비룡은 “형이랑 누나랑 언제 이런 걸 해보겠냐”며 즐거워했고 유두래곤은 린다G와 비룡, 광희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린다G는 “근데 우리 방송 너무 재미있지 않냐? 남의 방송 보는 것처럼 재미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비룡은 “나는 내가 딴 사람 보는 것 같더라. 형과 누나가 있으니까 내가 앙탈을 부릴 수가 있지 않나. 다른데 가면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하니까 못한다”며 함께라서 더욱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비룡은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으로 이날 함께 사진을 남겼다. 광희에게 “이 순간이 10년 뒤엔 우리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싹쓰리가 모두에게 새로운 추억이 될 것을 기대했다.‘여름 안에서’ 커버 도전을 마치고 비룡의 생일날 다시 만난 싹쓰리 멤버들은 더욱 애정을 듬뿍 담아 ‘막내 몰이’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는 데뷔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논의를 진행했다. 타이틀 곡 후보인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두 곡을 모두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솔로곡에 대한 생각도 나눴는데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에게 ‘두리쥬와’를 강력 추천했다.이어 데뷔곡 후보 중에 하나인 ‘그 여름을 틀어줘’의 심은지 작곡가와 만나 녹음 전 곡의 파트를 익히고 음역대와 스타일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다G와 비룡은 느낌을 한껏 끌어올린 ‘뱃멀미 창법’, 유두래곤은 담백한 ‘생목 창법’으로 세 멤버의 특별한 하모니를 예고했다.싹쓰리의 추억과 힐링, 찐 웃음의 순간이 어우러진 이날 방송은 꿀잼 티키타카를 넘어 세월을 공유하며 숙성된 이들의 한층 깊어진 팀워크를 예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며 안방에 뭉클함을 선사했다.다음주에는 이상순 작곡, 이효리 작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과 안무가 최초로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싹쓰리 멤버들의 데뷔 앨범을 위한 본격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렸다.
- '놀면 뭐하니?' 싹쓰리, '그 여름을 틀어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남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데뷔 타이틀 후보 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모두 녹음해 보기로 결정했다. 그런 가운데 싹쓰리와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의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놀면 뭐하니?’(사진=MBC)이상순이 작곡한 ‘다시 여기 바닷가’와 함께 시청자의 픽을 받은 ‘그 여름을 틀어줘’는 린다G와 비룡의 뱃멀미를 유발하는 킬링 파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킬링 파트를 직접 들은 유두래곤이 진저리를 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2020년 여름을 싹쓸이할 그룹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 후보로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가 확정된 가운데, 싹쓰리는 두 곡 모두를 녹음해보기로 하고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남을 가졌다.심은지 작곡가는 JYP퍼블리싱 소속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 f(x)의 ‘You Are My Destiny‘로 가요계에 데뷔한 특별한 이력을 가졌다. 이후 아이유, 백아연, 트와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싹쓰리와 처음 마주한 심은지는 과거 JYP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비룡과 만났던 에피소드를 폭로해 비룡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솔로 비룡(a.k.a RAIN) 사이 JYP 신사옥의 기여도 승자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고 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어 방송을 본 심은지는 싹쓰리의 만장일치 선택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심은지는 ‘그 여름을 틀어줘’가 린다G의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라는 말에서 시작됐다고 밝히며 각 멤버들의 히트곡을 넣은 이유도 공개했다.싹쓰리 멤버들은 심은지 작곡가와 함께 ‘그 여름을 틀어줘’를 들으며 각자의 파트를 익히고 자신만의 느낌을 한껏 뽐냈다. 특히 킬링 파트가 될 도입부의 ‘오케이~’, ‘올롸잇~’ 부분에서 린다G와 비룡은 ‘꼴 보기 싫음 100%’ 기교를 선보였다. 유두래곤은 “큰 파도를 태평양 가운데서 만난 것 같다”며 뱃멀미를 유발하는 창법에 진저리를 쳤다는 전언이다.싹쓰리가 심은지 작곡가의 키보드 연주에 음역대를 맞추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을 만드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랩 파트를 맡은 유두래곤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훈수에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노래 파트에 도전해 심은지 작곡가의 특별한 요청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심은지 작곡가와 첫 만남에서 노래는 물론 안무 아이디어까지 샘솟는 팀워크를 보여준 싹쓰리의 ‘그 여름을 틀어줘’ 연습 현장은 오늘(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 '여름 안에서' MV 최초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인 싹쓰리 유두래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유두래곤.‘놀면 뭐하니?’(사진=MBC)유두래곤은 싹쓰리가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열띤 안무 연습과 ‘흥신끼왕’을 넘보는 댄스 본능을 분출, 카메라를 잡아먹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7월을 맞이하며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온 싹쓰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의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특히 유두래곤은 ‘본 투 비 슈퍼스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 다운 열정을 발산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 몸이 되어 ‘둥실둥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202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싹쓰리 ‘여름 안에서’ 뮤비 공개…유두래곤 댄스본능 폭발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놀면 뭐하니?’, 싹쓰리 ‘여름안에서’ 뮤직비디오 공개. (사진=MBC ‘놀면 뭐하니?’)MBC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인 싹쓰리 유두래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유두래곤.그는 싹쓰리가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열띤 안무 연습과 ‘흥신끼왕’을 넘보는 댄스 본능을 분출, 카메라를 잡아먹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7월을 맞이하며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온 싹쓰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의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특히 유두래곤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 다운 열정을 발산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 몸이 돼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황금 비, 흑돼지, 여의주" 최고로 꼽힌 정국·아이유의 태몽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은 누구일까. 사진=Mnet ‘TMI뉴스’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전현무 장도연과 크래비티 정모, 형준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명 가수와 아이돌의 태몽에 대한 해석이 이뤄졌다.최고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남자스타로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꼽혔다.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정국은 과거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꿨는데 큰 흑돼지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태몽 전문가는 정국의 태몽은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풀이했다. 그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과거 라디오를 통해 황금 태몽을 밝힌 바 있는데, BTS 진은 황금 잉어가 헤엄을 치다가 어머니 품으로 들어왔고, 제이홉의 어머니는 황금 말을 타고 달리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들의 꿈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간 방탄소년단(BTS)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해 관심이 쏠렸다.TMI뉴스는 자체 선정한 좋은 태몽을 가진 스타를 7위까지 밝혔다.남자 아이돌 7위에는 “글로벌 인재 탄생을 예고한 꿈, 비투비 이창섭”, 6위에는 “큰 그룹에 큰 힘 될 복덩어리 탄생이오, 세븐틴 원우”, 5위에 “골드니스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골든차이들 이장준”를 4위에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실세는 나! 아스트로 윤산하”, 3위에 “태몽에서부터 알아본 넘사벽 피지컬, SF9 로운”, 2위에 “국보돌 될 운명 타고난 아이돌, EXO 시우민”이 올랐다.여자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모친은 용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고 한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한다. 또 다른 꿈에서는 바로 집채만 한 닭이 나타나는 꿈이었다.나머지 순위에 오른 스타들도 눈길을 끌었다.여자 아이돌 7위에는 “모테 센터돌의 남다른 태몽, 아이즈원 장원영”, 6위에는 “태몽이 부릅니다, 힘이 불끈 슈퍼 파월, 걸스데이 혜리”, 5위에는 “자매의 미래까지 내다본 황금빛 꿈, 트와이스 정연”, 4위에는 “중소의 기적, 시작은 태몽에서부터? 여자친구 소원”, 3위에는 “화려한 태몽이 예고한 화려한 인생, 이효리”, 2위에는 “태몽이 알아본 국민 효녀, 수지”가 선정됐다.그밖에 조정석은 어머니의 손길에 벌떡 일어난 돼지 꿈, 김희애는바구니에 귤을 담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좌하듯 걷는 꿈이라고 전해졌다.
- 지코X비, 신곡 'Summer Hate' 댄스 챌린지 예고
- 지코, 비. 사진=지코 신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스포 영상[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지코(ZICO)가 신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영상을 스포일러했다.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의 타이틀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현장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비와 함께 오버올을 맞춰 입고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흥겨운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특급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쉽고 중독성 짙은 댄스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비의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시그니처 안무까지 등장하며 지코의 신곡 ‘Summer Hate’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앞서 지코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성공시킨 만큼 이번에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안무로 다시 한 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코는 7월 1일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발표한다.이번에도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을 비롯해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기분 좋은 선물처럼 택배 상자로 기획한 피지컬 앨범과 이효리&이상순, 윤아, 박재범, 악뮤 이수현 등을 찾아가 신곡을 미리 들려주는 ‘찾아가는 청음회’, 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지코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ummer Hate’를 포함한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