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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와', '미수다' 누르고 월夜 예능 정상
- ▲ MBC 놀러와[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한 '놀러와'는 13.2%를 기록, 12.9%를 기록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월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서도 '놀러와'는 12.9%로 11.8%를 기록한 '미수다'를 1.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날 '놀러와'에는 가수 양희은 김장훈, 개그듀오 컬투 등이 출연, 녹슬지 않은 입담을 들려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심만만 2'는 각각 7.1%(AGB)와 7.5%(TNS)에 그쳐 다소 부진한 수치를 보였다. ▶ 관련기사 ◀☞낯선, '놀러와' 반응 놀랍네~'...이효리·카라 한승연 효과 톡톡☞백지영, "연예인이라 비밀연애 할 수밖에 없었다"...'놀러와'서 토로☞[예능작가 24時①]'우결', '놀러와'...프로 성격따라 역할도 각양각색☞최여진·크라운제이·마르코 등 해외파, '놀러와'서 '미수다'에 맞짱☞'놀러와', 원조 멜로스타 특집...'올드보이 수다'로 '미수다'와 맞짱
- 탑·승리·영웅재중 등 '텔레시네마'로 몰려간 이유?
- ▲ 탑 승리 영웅재중[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빅뱅의 승리와 탑, 안재욱 김하늘 등 스타들이 속속 한일합작드라마 프로젝트인 '텔레시네마'에 캐스팅됐다. 6일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에 따르면 승리와 탑은 텔레시네마 중 한편인 '나의 19세'의 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구두계약을 마쳤다. 청소년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인 '나의 19세'는 19세 남녀 3인과 이들을 쫓는 형사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드라마 '하얀거탑' '굿럭'을 쓴 이노우에 유미코가 극본을 맡았다. 텔레시네마는 한일 양국의 작가, 연출자가 공동으로 작업하며 삼화네트웍스가 제작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옴니버스 형식의 60분 분량의 2부작 TV 드라마와 120분 분량의 영화 한편을 동시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드라마는 SBS와 일본 아사히 TV에서 오는 9월경 방송하며 영화도 하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최근 이같은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에 아이돌 스타와 주연급 배우들이 합류하는 데는 일단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연예인들의 요구와 일본 시장을 겨냥해 젊은 스타급 연기자들을 캐스팅하려는 제작사의 목표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텔레시네마는 극장, TV에 이어 방송, DVD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 콘텐츠의 우수성이 확보될 경우 한풀 꺾인 한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이야기의 힘'을 중시하는 일본 시청자, 관객들을 겨냥, 일본 작가들과 한국 연출진으로 이루어진 조합을 시도한 점도 기획단계부터 염두에 둔 것이다. 이와 관련, 삼화네트웍스의 신현택 회장은 "드라마의 질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데 '텔레시네마'가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 드라마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외진출을 시도하는 스타들의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옴니버스 형식의 한일합작드라마는 연기자나 제작사 모두에 있어 부담도 적고 성공확률도 높다"고 최근의 흐름을 설명했다. ▶ 관련기사 ◀☞빅뱅 승리 "강혜정 제의로 영화 출연"☞'이효리, 빅뱅, 김현중...' 연예인 이름 도용 스팸메일 기승☞영웅재중, 日 '연애하고 싶은 가수' 2년 연속 TOP 10☞빅뱅 자기계발서, 발간 3주 만에 23만부 돌파☞'빅뱅' 승리, 1천만원 상당 팬 선물?...소속사 "사실무근" 일축
- '20주년' 이승환, "초심으로 돌아가 공연에 더 올인!"
- ▲ 가수 이승환[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올 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환이 초심으로 돌아가 공연에 더 매진할 뜻을 밝혔다.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3일 “이승환이 소란스럽게 데뷔 20주년을 맞는 것 보다는 더 많은 관객들과 공연에서 만나길 원하고 있다”며 “올 해는 공연에 더욱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올 상반기까지 지방 투어에 매진한다. 최근 ‘차카게 살자’ 자선 공연을 마친 이승환은 오는 7일 제주 공연을 시작으로 군포, 광주 등을 돌며 ‘오리지널 콘서트’로 다시 지방 팬들을 찾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승환의 20주년 기념 음반과 새 음반은 당분간 만나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20주년 기념 음반이나 새 음반 발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1집 B.C 603으로 데뷔한 이승환은 올 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 동안 발매한 정규 앨범은 총 9장. 데뷔 년 수에 비해 많은 음반을 내진 않았지만 이승환은 ‘텅빈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 ‘덩크슛’, ‘천일 동안’, ‘붉은 낙타’, ‘그대는 모릅니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또 공연에서는 록 성향이 강한 열정적인이고 화려한 무대 연출로 ‘공연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으며 ‘차카게 살자’ 등의 브랜드 콘서트를 만들어 가기도 했다. ▶ 관련기사 ◀☞'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이승환 팬들마저 녹였다☞'공연 황제' 이승환, '댄스 여제' 이효리와 만난다☞이승환, 컨츄리꼬꼬 무대도용 소송 '기각'..."판결 아쉬워"☞이승환, 영화 '순정만화' 음반 참여☞'형사소송 무혐의' 이승환, "무대 저작권 선례 남기지 못해 아쉬워"
- 스타일의 완성 S맥주, 환상적인 만남가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식이섬유 함유 스타일리시 맥주 S가 패셔너블한 일렉트로 하우스 밴드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만났다. 지난 26일 청담동 클럽앤서에서 열린 매드솔차일드(Mad Soul Child)의 첫 번째 디지털 음반 ‘라라라’ 쇼케이스에 하이트맥주㈜의 S맥주가 공식 협찬 한것. 장근석과 박신혜의 ‘뜨거운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에뛰드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더욱 잘 알려진 ‘매드솔차일드’는 실력파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일렉트로 하우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타일리시’라는 컨셉에서 S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패션, 음악, 영화, 디자인 관계자 및 파티피플 등 약 1,500명의 셀러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는 DJ RYOO(류승범)와 캐스커, DJ GURU, 가수 이효리의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현 등 정상급 DJ들이 참여했다. 또한 새로운 일렉트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이 자리에는 류승범, 김현정, 이재훈, 마르코 등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총 출동해 뜨거운 자리를 만들었으며, S맥주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박종선 상무는 “이번 쇼케이스 협찬을 통해 매드솔차일드의 음악과 S맥주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S맥주는 앞으로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있는 곳에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에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오는 3월 24일(화)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 및 전업예정자들이 무료로 참여할수 있다. (창업아카데미 문의) 02-3219-0388, 0395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맥주전문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 '비, 패션감각 엿보자'...'식스투파이브' 매출 대박, 폭발적 반응
- ▲ 비[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비가 디자이너 및 전속모델로 나선 패션브랜드 식스투파이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기가 무섭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식스투파이브는 지난 13일 청주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주점, 대구점, 신세계 본점 등 전국 총 5개 매장이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오픈 첫 날, 비의 패션 감각을 엿보려는 고객들이 일시에 몰리며 각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계산을 위해 수십 분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물론, 주문량이 폭주해 상품이 일시 매진되는 일도 있었다. 식스투파이브를 론칭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은 “각 매장에서 오픈 첫 날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반응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며 "재주문 요청도 쇄도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식스투파이브는 3월 중 온라인 사이트(6to5.co.kr)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해당 사이트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획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비 출연 '디스커버리', 오늘(23일) 방송..."한국 최고의 센세이션"☞[단독]비, 美 상표권 분쟁 극적 합의..."'레인' 아닌 '더 레인'으로 가수활동"☞비, 이준 포함 남성 5인조 육성?..."아직 정해진 것 없어"☞[윤PD의 연예시대③]이효리-비, '시청률 대박' 토크쇼 스타 비결은?☞비, '월드투어' 공연 취소 하와이서 재판..."가서 마무리 짓고 올 것"
- 소녀시대, '스친소'서 킹카들과 소개팅
- ▲티파니, 제시카, 유리, 수영.(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가 소개팅을 했다. 티파니와 유리, 수영, 제시카는 28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커플 맺기에 나섰다. ‘스친소’는 연예인들이 친구와 함께 출연해 이성인 다른 연예인의 친구와 커플이 되도록 주선을 하는 프로그램. 연예인인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가 직접 커플이 될 상대를 찾기 위해 출연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지난 11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영은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입학을 앞두고 소개팅부터 하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혁재와 앤디, 이홍기, 최지호, 붐이 각각 함께 출연한 친구들과 소개팅을 했다. 이 프로그램 한 제작진은 “미모의 소녀시대 멤버들 못지않을 정도로 상대 남자 출연진도 ‘킹카’였다”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스친소’는 정규 편성시간보다 10분 길게 오후 5시부터 90분간 방송된다. 이에 대해 이 제작진은 “녹화 내용이 재미있어 평소보다 10분 늘려줄 것을 편성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소녀시대 '지',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쥬얼리 기록 깰까'☞'꽃남' 지고 '꽃녀' 뜬다?...요즘 패러디 '소녀시대'가 대세☞소녀시대, 싸이월드 '이달의 노래상' 수상☞'골미다' 멤버들, 소녀시대 '지'-이효리 '유고걸' 패러디 도전☞소녀시대 서현-주현미 듀엣곡 '짜라자짜', 2개월 늦게 공개
- 열여덟 청춘들의 열정이 역사를 바꿨다 ''청춘,18대1''
- [노컷뉴스 제공] "아…. 열여덟 사랑니 같은 불청객, 청춘이여. 표류함이 두려운가. 어딘가 정착하여 고정됨이 두려운가.…"('청춘,18대1' 중 강대웅의 대사) 연극 '청춘,18대1'(작 한아름·연출 서재형)은 1945년 광복 한달 전,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18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커다란 무언가를 위해서가 아닌, 그 순간 다가온 일을 했을 뿐이라는 안타까운 청춘들에게 바치는 애절한 작품이다. '청춘,18대1'은 1945년 일본 동경에 머물고 있는 청춘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끌려가 죽음을 당했던 그때, 맨몸으로 총칼을 막은 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의지 때문이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사는 방식도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마음과 나를 믿어주고 내가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열정이다. 그러한 열정이 시대를, 역사를 바꿨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리고 있지만 총, 칼이 등장하는 액션 대신 춤(왈츠)과 30여가지 악기의 연주로 감동을 더한다. 춤은 독립운동이자 사랑으로, 배우들이 온몸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과 거친 숨소리는 긴박감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장면이 한 공간에서 펼쳐지며, 두 가지 시점이 교차하는 무대 효과 또한 독특하다. 사건 당시의 당사자들의 시점과 사건을 역추적하는 취조관의 시점이 동시에 진행되며 취조관은 이질적인 두 개의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연기자인 동시에 극의 내용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찰자가 된다. '청춘,18대1'은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3월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 관련기사 ◀☞내 엄마여서, 내 딸이어서 ‘고마운 포옹’☞[지금 공연중]뮤지컬 <신 행진 와이키키> 外☞''공연 황제'' 이승환, ''댄스 여제'' 이효리와 만난다
- 비 출연 '디스커버리', 오늘(23일) 방송..."한국 최고의 센세이션"
-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비는 한국 경제와 사회 변혁 그리고 성공의 상징이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가 비(본명 정지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스커버리는 23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HIP KOREA)'에서 “비는 한국의 아이돌을 넘어 국제 무대의 슈퍼스타로 성장한 가수”라며 “한국 최고의 국제적인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비와 함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 세계적인 여배우 수잔 서랜든과 유명 토크쇼 ‘콜베어 리포트’의 진행자인 스티븐 콜베어도 특별 출연, 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잔 서랜든은 “비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다. 두 번이나 납치해 디저트를 먹여야 할 정도였다”고 비의 자기 관리 능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스티븐 콜베어는 “자신의 예술에 완전히 몰두한 거장을 만난 느낌이었다”며 극찬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후문이다. ▲ 가수 비‘디스커버리’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다루는 TV채널로 전세계 170여 개국에 채널을 갖고 있으며, 한국 팝 문화의 세계적인 인지도 상승에 초점을 맞춘 ‘힙 코리아(Hip Korea)’라는 기획물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그 흐름에 어필하는 세계적인 스타 비를 소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작년 초 제안을 받은 것으로, ‘힙 코리아’의 제작진은 약 6개월 간에 걸쳐 비의 행적을 쫓았으며, 한국 본토 출신인 비가 가수 및 연기자로서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점을 비추어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저력을 입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비는 절친한 연예인인 김제동과 술잔을 기울이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고인(古人)인 어머니를 모신 납골당을 찾아가 어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등의 모습을 최초 공개해 인간적인 면을 보이게 된다. ▶ 관련기사 ◀☞빅뱅, 비 이어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캐릭터로 만난다☞[단독]비, 美 상표권 분쟁 극적 합의..."'레인' 아닌 '더 레인'으로 가수활동"☞비, 이준 포함 남성 5인조 육성?..."아직 정해진 것 없어"☞[윤PD의 연예시대③]이효리-비, '시청률 대박' 토크쇼 스타 비결은?☞비, '월드투어' 공연 취소 하와이서 재판..."가서 마무리 짓고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