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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467건

송지효, 실시간 검색 순위 급상승…'패떴' 출연 '성공적'
  • 송지효, 실시간 검색 순위 급상승…'패떴' 출연 '성공적'
  • ▲ 송지효[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성공적인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치렀다. 송지효는 2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송지효는 포미닛의 ‘핫이슈’에 맞춰 어설픈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개울에서 펼쳐진 철봉게임에서는 이효리를 제압했고 집에서는 박해진에게 업어달라고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날 방송에서 특집으로 마련된 공포체험에서는 김종국, 윤종신과 함께 귀신 분장을 하고 나와 활약했다. 이미 누가 귀신으로 등장하는지 시청자나 다른 출연진도 아는 만큼 공포특집은 오싹한 재미는 덜했지만 웃음은 전달했다. 특히 송지효에 대해서는 시청자 게시판에 “귀엽고 재미있었다”, “고정으로 출연시켜 달라” 등 시청자들의 찬사가 적잖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가 떴다’가 방송되는 중 송지효의 이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 관련기사 ◀☞'쌍화점' 송지효, "첫 발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고비였다" (인터뷰)☞'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포토]송지효, '노출, 연기일 뿐'☞[포토]송지효, '이제야 웃음이 나네요~'☞[포토]송지효, '노출이 너무 과했나요?'
2009.08.02 I 김은구 기자
티아라, 오늘(29일) '라디오 스타'로 공식 데뷔 '독특'
  • 티아라, 오늘(29일) '라디오 스타'로 공식 데뷔 '독특'
  • ▲ 신인그룹 티아라[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신인 여성 6인조 그룹 티아라가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가수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 티아라는 ‘라디오 스타’에서 버라이어티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멤버들의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소연은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가창력, 효민은 파워풀한 랩, 은정은 섹시한 댄스를 각각 선보이며 '라디오스타'의 '막장'(?) MC들을 사로 잡았다. 또 태권도 3단인 지연은 방송중 격파 시범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게 제작진의 이야기다.▲ 신인그룹 티아라티아라는 가수 이효리 등이 소속된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걸그룹이다. 멤버 중 지연은 그룹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월부터 방영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도 연기자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의 딸 보람, 큐리, 소연 등 새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는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해 화제가 된 티아라의 타이틀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 완편은 29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다. ▲ 신인그룹 티아라
2009.07.29 I 양승준 기자
해변의 제시카 고메즈, '수영실력 보여드릴까요?'
  • [포토]해변의 제시카 고메즈, '수영실력 보여드릴까요?'
  • ▲ 제시카 고메즈 스타화보[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가 갈수록 인기를 높이고 있다. 제작사인 스타화보닷컴 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지난 2일 서비스 개시 이후 1개월이 다 돼 가지만 신규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가 지난 2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이하 ‘몸몸몸’) 코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한 관심사는 더욱 높이는 기폭제가 됐다는 게 스타화보닷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당시 ‘몸몸몸’ 방송에서 몸매관리 비결인 수영, 요가와 함께 ‘S라인으로 보이는 법’,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법’, ‘섹시한 표정 짓기’ 등 다양한 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해 ‘역시 프로 모델다운 몸매다’, ‘축복녀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성 팬들 역시 스타화보를 보며 ‘기회만 된다면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다’, ‘그녀의 팁으로 완벽 S라인에 도전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스타답게 팬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스타화보의 여왕은 제시카 고메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8월1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 첫회에서 세계적인 모델로 출연하며, 8월2일 ‘몸몸몸’에서는 ‘S라인 만들기 특훈’을 이끌 예정이다. ▶ 관련기사 ◀☞[포토]제시카 고메즈, 나른한 오후의 여유☞제시카 고메즈 화보, '일밤' 출연 '인기 특수'☞제시카 고메즈, "'섹시' 이효리가 라이벌"☞제시카 고메즈, '몸몸몸'에 몸매관리 비법 전수☞[포토]제시카 고메즈, '신이 내린 몸매' 감탄이 절로
2009.07.28 I 김은구 기자
제시카 고메즈, 나른한 오후의 여유
  • [포토]제시카 고메즈, 나른한 오후의 여유
  • ▲ 제시카 고메즈 스타화보[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가 갈수록 인기를 높이고 있다. 제작사인 스타화보닷컴 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지난 2일 서비스 개시 이후 1개월이 다 돼 가지만 신규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가 지난 2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이하 ‘몸몸몸’) 코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한 관심사는 더욱 높이는 기폭제가 됐다는 게 스타화보닷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당시 ‘몸몸몸’ 방송에서 몸매관리 비결인 수영, 요가와 함께 ‘S라인으로 보이는 법’,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법’, ‘섹시한 표정 짓기’ 등 다양한 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해 ‘역시 프로 모델다운 몸매다’, ‘축복녀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성 팬들 역시 스타화보를 보며 ‘기회만 된다면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다’, ‘그녀의 팁으로 완벽 S라인에 도전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스타답게 팬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스타화보의 여왕은 제시카 고메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8월1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 첫회에서 세계적인 모델로 출연하며, 8월2일 ‘몸몸몸’에서는 ‘S라인 만들기 특훈’을 이끌 예정이다. ▶ 관련기사 ◀☞[포토]해변의 제시카 고메즈, '수영실력 보여드릴까요?'☞제시카 고메즈 화보, '일밤' 출연 '인기 특수'☞제시카 고메즈, "'섹시' 이효리가 라이벌"☞제시카 고메즈, '몸몸몸'에 몸매관리 비법 전수☞[포토]제시카 고메즈, '신이 내린 몸매' 감탄이 절로
2009.07.28 I 김은구 기자
제시카 고메즈 화보, '일밤' 출연 '인기 특수'
  • 제시카 고메즈 화보, '일밤' 출연 '인기 특수'
  • ▲ 제시카 고메즈[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가 갈수록 인기를 높이고 있다. 제작사인 스타화보닷컴 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지난 2일 서비스 개시 이후 1개월이 다 돼 가지만 신규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가 지난 2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이하 ‘몸몸몸’) 코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한 관심사는 더욱 높이는 기폭제가 됐다는 게 스타화보닷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당시 ‘몸몸몸’ 방송에서 몸매관리 비결인 수영, 요가와 함께 ‘S라인으로 보이는 법’,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법’, ‘섹시한 표정 짓기’ 등 다양한 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그녀의 스타화보에 대해 ‘역시 프로 모델다운 몸매다’, ‘축복녀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성 팬들 역시 스타화보를 보며 ‘기회만 된다면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다’, ‘그녀의 팁으로 완벽 S라인에 도전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스타답게 팬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스타화보의 여왕은 제시카 고메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8월1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 첫회에서 세계적인 모델로 출연하며, 8월2일 ‘몸몸몸’에서는 ‘S라인 만들기 특훈’을 이끌 예정이다. ▶ 관련기사 ◀☞[포토]해변의 제시카 고메즈, '수영실력 보여드릴까요?'☞[포토]제시카 고메즈, 나른한 오후의 여유☞제시카 고메즈, "'섹시' 이효리가 라이벌"☞제시카 고메즈, '몸몸몸'에 몸매관리 비법 전수☞[포토]제시카 고메즈, '신이 내린 몸매' 감탄이 절로
2009.07.28 I 김은구 기자
  • MBC `무한도전` 등 비속어 많다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MBC의 `무한도전`, KBS의 `해피선데이`, SBS의 `패밀리가 떳다` 등 지상파 3사의 인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비속어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비속어는 자막을 통해 다시 강조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됐다.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6월 한달간 방송된 지상파TV 주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비속어 등 방송언어를 많이 쓴 곳은 MBC의 `무한도전`으로 모두 57회가 지적됐다.2위는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32회, SBS `패밀리가 떴다`가 28회 등의 순이었다.주요 위반사례로는 ▲이 싸가지 없는 XX야(남진. KBS 해피선데이) ▲그래 멍청아, 바보 같은 놈(박명수. MBC 무한도전) ▲이마 까고 맞아야 돼(이효리.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이 지적됐다.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뚱땡이`, `바보 형`, `찮은이 형`(이상 MBC 무한도전) 등과 같이 성격이나 외모 등을 부정적으로 희화화하거나 언어파괴적인 것들이 많았다.특히, 대본 의존도가 낮은 리얼버라이어티의 특성에 따라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반말 사용은 문제되지 않으나, 비속어, 은어, 인신공격성 발언과 함께 그 내용이 자막을 통해 재차 강조되는 양상이 3개 프로그램에서 나타났다. 방통심의위는 국민들의 언어생활과 습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상파방송의 영향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출연진과 제작진의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보다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했다.
2009.07.28 I 임종윤 기자
'슈퍼스타K', 이승철·이효리 효과?…시청률 3% '대박'
  • '슈퍼스타K', 이승철·이효리 효과?…시청률 3% '대박'
  • ▲ 가수 이승철과 이효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독사' 이승철, '댄스퀸' 이효리 효과?'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가 시청률 '대박'이 났다. 최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엠넷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는 2.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위 시청률 1%대가 '대박 프로그램'의 기준이 되는 케이블 방송에서 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 특히 '슈퍼스타K'는 케이블 프로그램의 시청률 견인차 요소로 알려진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 자극적인 소재 없이 희망과 공감을 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이같은 성과는 의미를 더한다. 한 네티즌은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방송을 보는 내내 내가 오디션 응시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그들이 오디션을 통과해 기뻐 할 땐 웃음이 났고 떨어져서 눈물을 흘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며 방송을 시청했다"며 공감을 표했다. '슈퍼스타K'의 이같은 '대박 시청률'은 이승철과 이효리, 인순이 등 유명 가수들의 심사 위원 출연과 이들의 '냉정한 평가'가 적잖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디션 내내 거침없고 솔직한 평가로 몇 오디션 응시자들의 눈물을 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이승철의 냉정한 심사 평가가 오디션의 재미와 함께 권위를 높여주고 있는 것 같다"며 "심사위원들의 신랄한 평가에 긴장감이 들어 재미있다"고 호평했다. 전국 70만 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슈퍼스타K'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2009.07.27 I 양승준 기자
티아라, 티저 영상서 '섹시+청순' 매력 발산
  • 티아라, 티저 영상서 '섹시+청순' 매력 발산
  •  ▲ 신인그룹 티아라 티저 영상[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티아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게~' 여성 6인조 신인그룹 티아라가 새 음반 티저 영상에서 2색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 소속사는 24일 오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에 데뷔 싱글 타이틀곡 '거짓말'과 수록곡 '놀아볼래?'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티아라는 곡 분위기에 맞게 순수와 섹시를 오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티아라는 '발라스'(발라드+댄스)곡인 '거짓말'에서는 하얀 원피스로 순수함을 부각했다. 또 '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지연과의 풋풋한 키스신 등 달콤한 로맨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 신인그룹 티아라반면, 힙합스타일의 댄스곡 '놀아볼래?'에서는 파워풀한 랩에 섹시한 춤이 어우러져 강렬함을 더했다. 티아라는 가수 이효리 등이 소속된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6인조 걸그룹. 멤버 중 지연은 그룹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월부터 방영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도 연기자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멤버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의 딸 보람, 큐리, 소연 등 새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는 이달 중 신곡을 공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2009.07.24 I 양승준 기자
여름패션, 자연스러운 유혹이 펼쳐진다
  • 여름패션, 자연스러운 유혹이 펼쳐진다
  • [노컷뉴스 제공] '자연스러움'은 트렌드 불변의 진리다. 올 여름 패셔니스타들은 자연스러움으로 더욱 주목 받는다.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 '패밀리가 떴다'의 이효리 등은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는 패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속 '한효주 스타일'은 헐렁한 상의에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보이시 한 매력이 돋보인다. 후부 마케팅 담당자는 "한효주씨의 스타일은 기본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해 출장 장면에서 등장한 블라우스는 방송 후 각종 포털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일본 브랜드 '츠모리 치사토' 제품으로 품이 넓고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가는 길이의 네이비 블라우스는 원피스로도 활용성이 높다. 플랫 칼라와 단추, 프릴 장식 등으로 여성성을 강조했으며, 함께 매치한 화이트 '구호 백'은 캐쥬얼한 주머니 스타일로 네이비 의상과 어울려 시원한 느낌을 준다. 무대 안팎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이효리. 최근 '패밀리가 떴다'에서 화장을 지운 맨 얼굴과 편안한 패션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이효리가 신었던 '이뮤(emu) 부츠(www.emukorea.co.kr)'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100% 양가죽으로 된 프리미엄 부츠로 태원종합무역㈜에서 수입해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주요 멀티 브랜드 숍과 GS, 롯데, CJ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뮤 부츠'는 사라 제시카 파커, 피치스 겔도프, 데니스 리차드 등 해외 유명인사들도 즐겨 신는 신발이다. 호주, 미국, 일본, 영국 등 6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쇼핑몰'은 패셔니스타들의 부업 중 하나다. 이혜영의 '미싱 도로시', 황신혜의 '엘리프리', 김준희의 '에바주니' 등은 이미 인기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패셔니스타 홍록기가 남녀토탈 온라인 패션 쇼핑몰 '록기샵(www.rockyshop.co.kr)'을 오픈했다.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생산한 디자인과 각종 패션쇼 등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TV 속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던 홍록기가 의외로 쇼핑몰에서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록기샵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대중적이면서도 너무 흔하지 않은 컨셉트를 지향하고 있다"며 "여자와 남자가 보는 패션 스타일에 차이가 있듯 남자가 보기에 예뻐 보이는 여성 패션의 스타일링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이름값'' 못해도 명품(名品)?☞남들 다 드는 건 싫어
LPG '장동건 이효리' 실제 작사가는 원태연 시인
  • LPG '장동건 이효리' 실제 작사가는 원태연 시인
  • ▲ 원태연 시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LPG가 발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장동건 이효리'의 작사자가 원태연 시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LPG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 이효리' 작사가로 등록돼 있는 '임제나'가 사실은 원태연 시인의 필명이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원태연 시인이 작사를 맡았으며, 조만간 저작권협회에 등록될 때에는 원태연 시인의 이름이 그대로 등재된다"고 말했다. 처음 당대 최고의 톱스타를 주제로 가삿말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원태연 시인은 막상 빠른 속도로 작품을 완성해놓고서도 선뜻 앞으로 나서지 못했다. 당초 본명을 공개하지 않고 필명을 사용한 것도 이때문이다. 노래에 톱스타를 거론하게 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꼈기 때문. 하지만 최근 노래가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대중들 사이에서 유쾌하게 받아들여지면서 원태연 시인은 마음의 짐을 털어낼 수 있었다. ▲ 그룹 LPGLPG는 "처음에는 우리 역시 가사에 대해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음악팬들은 물론, 장동건 선배님, 이효리 선배님 등 관계자분이 모두 작품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계서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거듭 인사를 표했다. 또 "사람들로 하여금 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가사를 써준 원태연 시인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원태연 시인은 그간 샵의 '내 입술 따뜻했던 커피처럼', 박명수의 '바보가 바보에게' 등을 작사해 큰 인기를 누렸다.
2009.07.21 I 양승준 기자
'패떴' 패러글라이딩+친척찾기 콘셉트 변화 '눈길'
  • '패떴' 패러글라이딩+친척찾기 콘셉트 변화 '눈길'
  • ▲ SBS '패밀리가 떴다'[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가 멤버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섰다. 19일 방송한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경상남도 합천으로 떠난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등 그간 '연예계 대표 겁쟁이'들로 정평이 나 있던 멤버들은 하나 둘씩 기구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았다. 윤종신·김수로는 출발 전부터 겁먹은 모습이 역력했지만 동료들의 응원으로 무사히 공중을 날았고 엉뚱한 매력의 박시연 또한 용감하게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후 식사 메뉴로 선정된 합천산 흑돼지 바비큐를 요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패밀리들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김치를 저장해 둔 동굴을 향해 가던 윤종신과 박해진은 어두컴컴한 동굴 분위기에 겁부터 내며 헤매다 우여곡절 끝에 김치를 가지고 돌아왔다. 게스트로 등장한 김민준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은 멤버들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 개그'로 특유의 썰렁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일본 일정상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대성을 대신해 '패떴'에 임시 합류한 지상렬은 이효리와 코믹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합천 해인사 앞에 모여 사는 김종국의 친척을 찾아 나서는 패밀리들의 새로운 도전기가 이어졌다. 제작진이 준 지도만으로 김종국의 친척을 찾아나선 '패밀리' 멤버들은 미리 제작진과 짠 마을 주민들의 '모른다'는 답변에 애를 먹기도 했다. 한편, 프로그램의 이같은 새로운 변화 시도에 시청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도전했던 콘셉트로 지루한 느낌' (ID pot***) '점진적인 변화를 주눈 부분은 흥미롭게 다가온다'(ID usi***) 등의 평가를 들려주었다.
2009.07.19 I 장서윤 기자
'패떴' 이효리·박시연, '놀러와' 동반 나들이 '핑클 결성'
  • '패떴' 이효리·박시연, '놀러와' 동반 나들이 '핑클 결성'
  •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이효리, 박시연이 안혜경, 메이비와 함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고 있다.[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패밀리가 떴다’의 두 여성멤버 이효리와 박시연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로 동반 나들이를 했다. 이효리와 박시연은 20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놀러와’의 ‘걸프렌즈 31특집’에 안혜경, 메이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한동안 ‘패밀리가 떴다’ 외에 예능프로그램 활동은 하지 않아왔고 박시연은 최근 ‘패밀리가 떴다’로 예능에 발을 들여놨다. 이효리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도 안꾸민 모습만 보이다 보니 간만에 세련되고 예쁜 모습으로 방송을 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박시연이 친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착하고 웬만해선 거절을 못한다”며 “이번에도 ‘31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토크쇼에 나가려는데 너도 31살이니까 같이 나가자’고 하니 흔쾌히 함께 나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박시연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공감토크- 31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 ‘20대보다 31살이 좋은 이유’, ‘사랑 앞에서 헛똑똑이라고 느낀 순간’, ‘연애 하면서 나를 열받게 했던 남자’ 등 30대로 접어든 후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또 ‘골방밀착토크’에서는 4명의 게스트가 핑클을 결성, ‘내 남자친구에게’를 깜찍한 율동과 함께 불렀다. ▶ 관련기사 ◀☞'놀러와', 유동근 입담에 月夜 예능 선두 탈환☞타블로, '놀러와'서 여장한 채 강혜정에게 '사랑 고백'☞'놀러와' 노홍철·장윤정 커플 덕 톡톡...'일밤' 굴욕 복수전☞'놀러와', 노홍철·장윤정 열애로 시청률 반등 성공할까?☞노홍철·장윤정, 한달 전 '놀러와' 녹화서 묘한 기류~
2009.07.19 I 김은구 기자
이효리, CF로 中 달군다…판웨이보와 ''신곡 녹음+뮤비 촬영''
  • 이효리, CF로 中 달군다…판웨이보와 ''신곡 녹음+뮤비 촬영''
  • ▲ 가수 이효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댄스여제' 이효리, CF로 중국 대륙을 달군다' 가수 이효리가 대만 톱가수인 판웨이보(반위백)와 함께 현대자동차 중국 광고에 사용되는 배경 음악을 함께 부르게 돼 화제다.15일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판웨이보는 이효리와 듀엣곡을 녹음하기 위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15일부터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신곡을 녹음하게 된다. 이효리는 이후 19일 중국으로 출국, 판웨이보와 함께 광고의 일환인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국 남녀 톱스타들의 만남은 현대자동차의 중국 광고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성사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05년 이효리가 출연한 바 있는 삼성전자 '애니모션' 광고 프로모션과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 이번 광고를 위해 이효리와 함께 '애니모션'에 참여했던 작곡가 박근태와 차은택 감독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했다. 이효리 관계자는 "내달 2~3회의 중국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며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이효리의 가수로서 중국 진출은 아니다. 광고 프로젝트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웨이보는 국내 힙합듀오인 프리스타일이 'Y(Please Tell Me Why)'로 번안해 부른 '부득부애(不得不愛)'로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2009.07.15 I 양승준 기자
홍진영, "트로트계 새 '배터리' 될래요"
  • [2040 트로트 新바람①]홍진영, "트로트계 새 '배터리' 될래요"
  • ▲ 트트로가수 홍진영[편집자주]음악 시장 불황 속 트로트계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음악의 장르도 '네오 트로트'란 새 옷을 입었고 가수들의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 등 정통 트로트에 트렌디한 댄스풍의 멜로디를 가미한 '네오 트로트'는 트로트를 '젊게' 했다. 빅뱅 대성, 소녀시대 서현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트로트 시장에 뛰어 들어 '트로트 대중화'에 불을 지폈다. 트로트는 이처럼 '진화'의 길을 걸으며 한동안 무너져 갔던 '트로트 왕국'을 재건해갔다. 신인과 중견 가수들도 '트로트계 활황'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신인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로 20대 트로트 열풍의 선봉장으로 나섰고, 유지나는 '고추'로 중장년 트로트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에 트로트계에 새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트로트 여자 가수 '20~40' 세 명의 주역인 홍진영, 반지, 유지나를 집중 조명해봤다.[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트로트 가수 맞아?' '트로트계 이효리' 홍진영(24)이 화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이다’의 인기 코너 '안나의 실수'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가 '사랑의 배터리'로 남심(男心)을 사로 잡고 있는 것.  '댄스퀸' 이효리를 닮은 외모에 늘씬한 몸매는 트로트 가수보다는 섹시 댄스 가수에 어울릴 법 하다. 요즘 트로트 가수 중 군부대 행사 섭외시 각광받는 신성이라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 홍진영은 누구보다 '맛깔스러운' 음색을 지녔다. 여린듯하면서도 부드럽게 꺾기는 구성진 목소리를 들어보면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를 타고난 듯 했다. "음반 준비 하면서 트로트를 막 흥얼거리듯 불렀는데 사람들이 '잘 꺾는다'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제 음색에 '뽕끼'가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트로트 음반을 내게됐죠. 지금은 정말 제 옷을 입은 것 같구요." 홍진영은 사실 '중고 신인'이다. 그는 지난 2005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연극 무대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7년에는 여성그룹 스완으로 잠시 활동한 이력도 있다. '팔방미인'인 셈이다. 하지만 올해 나이 스물 넷. 젊은 그가 트로트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았을까. ▲ 트로트 가수 홍진영"요즘 트로트에는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이 없어진 것 같아요. 젊은층도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구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해서 거부감은 없었어요. 또 주위에서 '노래 좋다'는 반응도 많아 즐겁게 활동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홍진영은 다른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을까. "제 나이에 맞게 발랄한 면도 있지만 노래는 정통적인 트로트 창법을 고수하는 편이에요. 장윤정 씨의 '트위스트'를 작곡한 송결 선생님한테 일년 반 정도 보컬 지옥 훈련을 받았는데 '너 데뷔하면 트로트계가 뒤집히겠다'고 칭찬해주시기도 했어요. 허스키한 목소리가 색다른 맛을 낸다고 하시더라구요."(웃음) 성격도 화통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그녀는 가수 데뷔와 관련 아픈 기억도 마음 속에 아로새겨져 있었다.  집안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아버지는 홍진영의 연예계 데뷔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하지만 아버지는 딸의 가수에 대한 꿈이 강경하자 "가수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인만큼 지식을 많이 쌓아야한다"며 홍진영에게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권유했다. 홍진영은 이에 조선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 과정까지 밟게 됐다. 지금은 휴학 중이지만 2학기를 마친 상태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리고 지금 트로트계는 장윤정 씨 이후에 눈에 띌만한 '네오 트로트' 가수가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트로트계의 새 배터리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당분간 한 우물만파서 트로트하면 홍진영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에요." ▲ 트로트 가수 홍진영(사진=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2040 트로트 新바람③]유지나 "트로트계 '고추' 전쟁, 전화위복 됐죠"☞[2040 트로트 新바람②]반지, "16년 무명은 '내 운명'···어머니가 힘"
2009.07.14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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