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 '화정' 출연 확정..차승원과 호흡
- 공명[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 전격 캐스팅돼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공명은 극 중 주인공 정명공주의 호위무사이자 가장 가까운 벗인 자경 역을 맡았다. 조선인 노예로 지내며 오로지 악만 남은 시니컬한 캐릭터이지만 정명공주에게만은 마음을 다하는 인물로 극의 임팩트가 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도 ‘화정’ 출연을 결정지은 만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공명은 “‘화정’을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어 무척 긴장되고 설렌다.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액션 연습도 하고 있고 작품에 조금이나마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공명은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연이어 출연해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신예다. 최근엔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세 사람’과 ‘리셋’의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공명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지난 12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첫 번째 공연을 끝마친 상태다.‘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의 김상호 PD와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후속 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관련기사 ◀☞ ''선암여고 탐정단'', 1% 밑도는 시청률..아쉬움의 이유☞ [TV결정적순간]임성한 작가, ''요즘 드라마'' 디스하던 날☞ ''펀치'',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월화극 1위 굳혔다☞ 헬로비너스, 못다보여준 ''위글위글'' 안무..진짜 도발이 궁금해?
- [시장인사이드] 금융 수장들, '위기관리 철저' 강조 外
- [이데일리TV 시장인사이드]1. 금융 수장들, ‘위기관리 철저’ 강조2. 보험계약 15일 이내, 이유 없이도 해지 가능3. LH · 수자원공사, 자회사 부당 지원4. 제2롯데, 그룹 직속 ‘안전관리본부’ 가동5. 손경식 “물류기업 M&A 추진 중”6. 조현아, ‘독방 특혜’ 없다7.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5파전’8. 주거용 오피스텔, 중개수수료 절반 인하<간추린 소식>- 전기요금 인하, 2∼3월 쯤 결정- 정의선, 4년 만에 CES 참석- 해태, ‘허니버터칩’ 내부 조사 착수- 완구 · 아동복 등 35개 제품 ‘리콜’
- [CES2015]삼성·LG전자 "TV부터 웨어러블까지" 맞대결
-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벽에는 삼성전자(005930)의 ‘SHUD TV’를 소개하는 대형 옥외광고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영화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이 광고는 떠오르는 빛 쪽으로 걸어가는 한 남자의 뒷모습 실루엣을 보여주며 새롭게 등장할 TV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같은날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인 Harman 사거리에는 LG전자(066570)의 ‘올레드(OLED) TV’를 소개하는 LED 광고판이 위용을 거대한 자랑하고 있었다. 건물 상단 전체를 둥글게 둘러싼 95m 초대형 랩핑광고는 주위 시선을 끌어모았다. CES2015를 발판으로 올해 글로벌 가전·IT 시장의 주도권을 쥐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마케팅 경쟁이 시작되는 현장이었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날 CE2015에서 선보일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각각 공개하며 경쟁을 본격화했다. 기술과 컨셉이 완전히 다른 제품을 선보여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전자 ‘퀀텀닷 TV’ VS LG전자 ‘올레드 TV’지난해 커브드 UHD TV로 시장을 석권한 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은 주력 상품은 퀀텀닷(Quantum dot) TV다. 소니와 TCL 등 경쟁사가 있지만 타이젠 OS와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으로 차별화했다. 이름도 압도적인(Spectacular)·스마트(Smart)·세련된(Stylish)·최고의(Superb) 등의 의미를 담아 ‘SUHD TV’라고 명명했다. 65·78·88인치와 세계 최초, 최대 크기의 105인치 벤더블 ‘SUHD TV’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라인업을 완성했다.LG전자의 선택 역시 ‘올레드(OLED) TV’였다. 퀀텀닷 TV도 함께 내놓는 ‘투트랙’ 전략을 병행하지만 무게추는 올레드 TV에 기운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판으로 올해를 올레드 TV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숨기지 않는다. 75·65인치에 이어 55인치 올레드 TV‘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갖췄다. TV의 두뇌격인 OS는 스마트홈과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자체개발한 ’타이젠‘과 ’웹OS 2.0‘을 내놓고 각자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양사 모두 사용자 경험(UX)과 다른 기가와의 확장성을 넓히는 데 공을 들였다. 전시장은 TV 성능을 극대화해 보여주는데 공을 들였다. 삼성전자는 65·78·88인치의 ’SUHD TV‘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을,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서 울트라HD 화질의 84인치 LCD디스플레이 20대로 초대형 사이니지를 구성했다. ◇백색가전부터 스마트기기까지 ’무한 경쟁‘’세탁기 파손 논란‘으로 감정이 상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세탁기를 내놓고 경쟁한다. 삼성전자는 애벌 빨래가 가능한 ’액티브 워시‘를, LG전자는 대용량 세탁기와 미니 세탁기를 제품 1대로 결합한 ’트윈세탁기‘를 공개한다. 주방가전에서는 삼성전자가 LED를 이용해 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불꽃(Virtual Flame)‘ 기술과 조리실 상·하부를 각각 다른 온도로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플렉스 듀오 오븐‘ 기능을 갖춘 ’셰프컬렉션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한다. LG전자는 냉장고 문 양쪽에 ’매직스페이스‘가 있는 950L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이와 함께 히트펌프(Heat-Pump)를 적용, 전력소비량을 최대 53%까지 줄인 건조기 ’에코 하이브리드‘와 ’스마트 인버터 모터‘,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코드제로 청소기 라인업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편리한 수납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물 분사 방식을 바꿔 혁신적인 세척 능력을 자랑하는 ‘워터월 식기세척기’, 기존보다 약 60배 강력한 모터 기반의 진공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초슬림 풀 메탈바디의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을 미주에서 처음 선보이고, LG전자는 G3 비트, G비스타, G3 스타일러스 등 G3 패밀리 라인업을 공개한다. 스마트워치의 원조격인 ‘갤럭시 기어’와 주목받는 신혜 ‘G워치R’의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모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벽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SHUD TV’ 대형 옥외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모델이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인 Harman 사거리의 LG전자 ‘올레드(OLED) TV’ LED 광고판을 가르키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실적 우려에 하락…제일모직 '하한가'☞아모레퍼시픽, 실적 힘입어 '주도주 굳히기'☞삼성전자, 4Q 영업익 '반토막' 전망에도 목표가 줄상향 이유는
- [재테크의 여왕]2014년 공모주 결산..베스트 vs 워스트
- <출처: 황금돼지의 IPO, 기준: 상장 첫날 종가, 단위: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2014년 성공한 재테크는 공모주 투자였다. 올 한해 상장 직후 시초가에 매도한 공모주 수익률은 41.77%에 달했다. 10개 중 8개 꼴로 공모가를 웃돌았다. 시장 규모도 커졌다. 지난 2~3년에 비해 많은 총 46개 기업들이 상장됐고, 규모도 4조 3700억원에 달했다. 이중 코스피 시장에 6개사(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쿠쿠전자(192400), 씨에스윈드(112610), 화인베스틸(133820), BGF리테일(027410))가, 코스닥 시장에 40개사(인터파크INT(108790), 데브시스터즈(194480), 파티게임즈(194510), 녹십자엠에스(142280), 하이로닉(149980) 등)가 각각 상장 됐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2014년 공모주 시장의 ‘베스트&워스트 톱10’을 꼽아봤다. 베스트 톱10의 수익률은 무려 881.04%에 달했다. 올해도 공모주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투자전략을 전상희 아이피오스탁(황금돼지의 IPO 운영자) 팀장에 자문했다. ◇베스트 톱10…상장 첫날 수익률, 인터파크INT 129.87%2014년 투자 수익률(상장 첫날 종가 기준)이 가장 높았던 공모주는 지난해 2월 상장된 ‘인터파크INT’였다. 인터파크INT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여행 등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다. 공모가 1만원이었던 인터파크INT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7700원(수익률 129.87%)에 장을 마쳤다. 다음으로 제일모직(113.21%), 쿠쿠전자(99.04%), 한국정보인증(85.28%) 등이 뒤따랐다.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기업들도 꽤 됐다. 피부재생 바이오기업 ‘테고사이언스’, LTE통신 부품주 ‘오이솔류션’ 등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쳤다. 특히 올해 공모주 히어로로 급부상한 녹십자엠에스(142280)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녹십자의 자회사로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녹십자엠에스의 시초가(9000원)는 공모가(6000원) 대비 50%로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난 2일 종가 1만7300원으로 10일 거래일 수익률이 288%에 달했다. 전 팀장은 베스트9 종목으로 인터파크INT,오이솔루션(138080), 주류 원료 생산업체인 창해에탄올(004650),테고사이언스(191420),삼성에스디에스,제일모직,영백씨엠(193250),감마누(192410) 등을 꼽았다.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녹십자엠에스의 시초가(9000원)는 공모가(6000원) 대비 50%로 낮았지만, 6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지난 2일 10일 거래일 수익률 288%을 기록했다.◇워스트 톱10…씨에스윈드 상장 후 반토막하지만 모든 공모주 투자가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종목들도 상당했다. 상장 첫날 종가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풍력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112610)다. 공모가 4만3500원이 -23.45% 하락한 3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밖에 전자기기 필수부품인 커넥터를 생산하는 신화콘텍(187270)(-21.98%), 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해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는 텔콘(200230)(-18.97) 등도 상장 첫날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모가를 하회한 종목들을 분석해 보면 IT부품주들이 많았다. 삼성, LG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신화콘텍은 상장 이후 주가가 반토막 났고, 카메라 이미지센서가 주력제품인 테라셈, TV 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파버나인, 2차전지 설비기업인 디에이테크놀로지 역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이는 공모주 투자 시 업황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IT부품 공모주들이 낮은 수익률을 보인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수익성 감소 등 전방산업의 불황이 꼽힌다.풍력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112610)는 지난 2일 공모가(4만3500원)의 절만 정도인 2만 6450원에 장를 마쳤다.◇공모주, 언제 팔까…시초가 vs 종가 수익률을 높이는 매도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 공모주 투자는 상장 첫날 시초가 매도가 원칙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시초가 매도로 두배 수익률을 낸 기업은 삼성에스디에스(19만원→38만원), 제일모직(5만3000원→10만6000원), 영백씨엠(5500원→1만100원), 파티게임즈(1만3000원→2만6000원) 등 총9개 종목이다. 전 팀장은 “공모주는 시초가 매도가 원칙”이라며 “매년 통계를 내보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시초가와 종가 매도의 수익률은 각각 41.77%와 41.55%로 비슷하게 나왔다. 전 팀장은 “첫날 상한가 이후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제외하면 시초가 매도의 수익률이 훨씬더 좋다”고 설명했다. 시초가 매도의 장점은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워스트 공모주로 꼽힌 씨에스윈드의 경우도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 하락한 3만9150원이었다. 상장 첫날 20% 이상 급락했지만 시초가에 매도했다면 손실률을 줄일 수 있었던 셈이다. 상장 첫날 -17.3%를 기록한 알테오젠도 시초가는 -3.27%였다.◇올 상반기 기대주 ‘제주항공’, 장외가 3만원…우리사주의 3배올해도 정부의 IPO 활성화정책으로 인해 대기업 그룹사, 공기업, 중소기업 등의 상장이 기대된다. 다만 전통적으로 1~3월은 공모주 비수기로 상장예정인 비장장주식(PREIPO) 종목들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공모주는 저가항공사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다. 제주항공은 진에어(대한항공 계열), 에어부산(아시아나 계열) 등과 달리 비항공사 계열인 AK홀딩스(006840)가 대주주(69%)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선 제주항공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주노선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승인이 날 경우 기존 항공사들과의 본격적인 저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 제주항공의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97억 원으로 2013년 순이익(193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최근 1만원대의 우리사주를 발행한 제주항공은 올해 IPO를 앞두고 있다. 장외주식 가격은 공모가 3배 정도인 3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그밖에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인 이노션과, 에어부산 등도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항공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AK홀딩스가 지분 69%를 보유한 대주주다.
- 마시면서 탈모방지!? 신개념 탈모음료 ‘헤어킹’, ‘헤어퀸’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
- [뉴미디어팀] 최근 탈모로 인한 고민과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탈모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지만 나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두피관리, 지루성 피부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이 늘고 있다.탈모는 꾸준한 관리로 탈모예방과 탈모방지를 할 수 있는데,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꾸준한 관리는 그리 쉬운 말은 아니다.이렇듯 탈모에 고민이 있다면 탈모음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웰어스에서는 탈모방지와 탈모예방을 탈모음료를 통해 해답을 찾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웰어스에서는 탈모방지 및 탈모예방 음료인 ‘헤어킹’과 ‘헤어퀸’을 개발해 미국 FDA ,SID ,FCE 인증 및 한국 특허 ,한국 상표권을 취득한 제품으로서 해외에서 먼저 출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헤어킹’과 ‘헤어퀸’은 국내에 사용되는 탈모방지 허브 약초 중 최상위 품종인 토사자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남미 및 동아시아권에서는 제2의 슈퍼푸드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인체 내의 혈 행을 개선시켜주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여 두피 및 모발을 강화시켜 탈모 방지 및 탈모 예방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탈모방지 및 탈모예방 제품들의 바르는 형식이 아닌 섭취를 통한 체내 흡수를 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기존제품들과의 경쟁력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더 나은 모발영양공급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미국 전지역 헤어살롱 및 이베이 등에서 입점,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국내에서 론칭 판매되고 있어 그 신뢰도가 높다.탈모방지와 탈모예방을 음료를 통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한 ㈜웰어스는 2015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아시아경제TV에서 탈모음료 ‘헤어킹’과 ‘헤어퀸’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방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irkingdrink.co.kr)를 참고할 수 있다.
- 한상범 LGD 사장 "2016년 자동차·상업디스플레이 글로벌 1위"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2일 “LCD 사업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하고, OLED 사업 성공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자”고 강조했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한 사장은 이날 오후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위대한 기업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4년은 LCD를 넘어 새로운 성공스토리 창출을 위해 밑거름을 다진 시간”이라면서 “OLED는 UHD까지 해상도를 끌어올려 양산 및 공급까지 잘 이루어졌고, 생산수율 역시 의미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한 사장은 올해 OLED 사업의 성공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업체별 기술 경쟁과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는 LCD 사업에서는 차별화 기술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6년까지 성장사업과 신시장인 자동차(Auto)와 비디오월, 사이니지 등 상업(Commercial)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자는 비전도 제시했다.한 사장은 마지막으로 “실력과 소통력을 갖춘 ‘셀프-리더(Self-Leader)’가 되자면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도전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 소통력을 갖춰 주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신년사 전문2015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위대한 기업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합니다.지난 2014년 우리가 걸어온 길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LCD를 넘어 새로운 성공스토리 창출을 위해 밑거름을 다진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우리는 지난 해 LCD 시장의 가격 안정화와 대형화 트렌드, UHD의 인기 등에 힘입어 미래 도약의 준비를 착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OLED는 UHD까지 해상도를 끌어올려 양산 및 공급까지 잘 이루어졌고, OLED 생산수율 역시 의미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LCD는 UHD TV에서 1등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대형 LCD 시장에서 글로벌 1등을 확고하게 지켰습니다. 이는 고휘도/저소비전력 기술 등 차별화 제품을 잘 준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결과로, 중국 광저우 패널 공장 가동과 맞물려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IT/Mobile 역시 IPS 중심의 제품구조 혁신과 극한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개선시켰습니다. 아울러 Curved, QHD, Narrow Bezel 등 차별화 기술 및 제품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지난 해 우리는 의미있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과 이익을 떠나 저는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성과들이 저를 포함한 우리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최선을 다해 이룬 결과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LG디스플레이 가족 모두 대단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그리고 이제 2015년 새로운 도전의 문이 열렸습니다.잘 아시는 것처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점점 예측이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대형화와 고해상도 트렌드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이 있는가 하면 중국업체들의 생산량 증대와 시장 포화로 인한 부정적 시각도 있습니다.또한, 거시경제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격히 떨어져 석유수출국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러시아 등 일부 국가의 통화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으며, 브라질, 유럽지역의 저성장과 수요 부진 등 다양한 이유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확실한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큰 뜻을 품고 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역량을 갈고 닦아 앞으로 정진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에 저는 올해 다음 네 가지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드립니다.첫째, 올해 OLED 사업 성공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합시다.우리는 지난해 말 OLED사업 성공을 위해 OLED사업부를 신설하며, 개발에서부터 생산, 영업까지 완결형 조직으로 재정비 했습니다. 이 말은 회사가 OLED 사업을 본격적으로, 제대로 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LCD에서의 성공DNA를 바탕으로 반드시 OLED 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둘째, LCD 사업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합시다.LCD는 우리 회사의 기본이자 회사 전체를 지탱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LCD는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업체별 기술 경쟁과 가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별화 기술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LG디스플레이는 그 어떤 기업도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임을 고객에게 각인시켜야 하겠습니다.셋째, 성장 사업, 신시장에서 일등합시다.성장사업과 신시장의 대표주자는 Auto와 Commercial이며, 우리는 2016년 이 분야에서 글로벌 1등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습니다.녹록치 않은 목표지만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016년 목표 달성 여부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이에 Auto분야에서는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더욱 확대하고, 비디오 월과 전자칠판에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을 이뤄 반드시 글로벌 일등 달성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넷째, 실력과 소통력을 갖춘 ‘셀프-리더(Self-Leader)’가 됩시다.리더십이 꼭 리더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도전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 소통력을 갖춰 주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십이고 셀프-리더입니다.모든 임직원이 이러한 리더십을 함양하고, 전체최적화 관점에서 조직간 벽을 허물며 긴밀하게 협업할 때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글로벌 일등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LG디스플레이 가족 여러분,저는 요즘 들어 우리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행복한 직원이 고객의 행복을 이끌어내고, 고객이 행복하면 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쉽지만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저는 조직의 흥망성쇠는 구호나 숫자 나열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성원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의 변화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믿습니다.그 변화는 우리의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201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3심(心), 즉 세 가지 마음으로 정의하고자 합니다.첫째는 초심(初心)입니다.‘95년 첫 출하와 함께 했던 일등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는 20년간 끈질긴 도전을 통해 쌓아온 저력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둘째는 일심(一心)입니다.앞으로 20년, 더 나아가 100년 동안 시장을 주도하는 진정한 일등이 되고야 말겠다는 하나된 마음이 필요합니다.셋째는 진심(眞心)입니다.꿈을 향한 절실함과 진정성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 문화에 진심으로 녹아 들 때 확실한 일등이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하여 저는 여러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만나고, 진심으로 듣고, 좋은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쉼으로써 진정한 Work & Life balance를 실천하며 행복하게 삽시다.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관련기사 ◀☞IT 제품 라인업 교체…부품업체에 기회-대우☞LG디스플레이, 안전사고 대비 불시 비상훈련 실시☞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두께 액자같은 TV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