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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86건

  • 이수화학 강인구 부사장, 사장 승진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이수그룹은 20일 강인구 이수화학(005950)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이종석 이수유화 대표이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0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이수그룹은 이 대표이사 외에 김진태 이수유비케어 대표이사, 이규철 엑사켐 대표이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제민호 이수창업투자 상무보를 승진시켰다. 부장 6명도 신임임원으로 발탁했다.강인구 신임 이수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해 이수화학 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직을 수행해 왔다.<승진>◇사장▲강인구 이수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전무(6명)▲홍현기 ㈜이수 홀딩스부문 전략기획 및 경영지원담당 ▲김재만 ㈜이수 세라믹부문 공장장 ▲이호걸 이수페타시스 관리담당 ▲이종석 이수유화 대표이사 ▲김진태 이수유비케어 대표이사 ▲이규철 엑사켐 대표이사◇상무(4명)▲김대성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박희봉 이수화학 영업본부장 ▲변용위 이수화학 사업본부장 ▲제민호 이수창업투자 대표이사<신규선임>(6명)◇상무보▲천성로 이수화학 총무부장 ▲양칠수 이수페타시스 생산관리팀장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품질보증팀장 ▲안영태 이수시스템 전략사업2부장 ▲이상철 이수유화 중국공장 총경리 ▲박흥록 이수앱지스 연구소장
2006.12.20 I 박기용 기자
  • 삼성證, 바이오 벤처와 `윈윈` 나선다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삼성증권(016360)이 바이오 벤처업체들과 `윈윈(win-win)` 전략을 구사하고 나섰다. 삼성증권은 10일 펩트론, 네오팜 등 7개 바이오 기업들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당뇨병 치료제를 비롯한 약물 전달 기술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1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6월 코스닥 상장 심사를 청구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네오팜은 아토피 치료 의약품 전문업체로 미국, 러시아, 영국 등에 활발히 수출에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밖에도 항체전문 벤처업체 다이노나, 이수그룹 계열 이수앱지스, 줄기세포 분야의 차바이오텍, 산삼배양근 제조업체 비트로시스, 생명공학 벤처인 SNP제네틱스 등의 상장도 추진중이다.양철민 삼성증권 기업금융2파트 과장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 제약관련 회사 29개, 의료정밀기기 회사 20개 등 50여개 회사가 등록되어 있지만, 본격적인 바이오 업체는 10여 개에 불과하다"며 "기술력을 갖춘 유망 업체들이 올해 말과 내년 초 대거 코스닥 시장에 등장할 경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 과장은 "우수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유치 등을 통해 장기적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관련 세미나 지원과 총람 발간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묻지마 투자`와 이에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외 대형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등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이 큰 업체, 모기업이 대기업인 업체들을 위주로 선정하고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nbsp;로보테크 등 관련 업체에 대해&nbsp;마케팅과 재무설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6.08.10 I 김윤경 기자
  • LG생과 등 5개기업 바이오스타 지원대상 선정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신규지원과제로 LG생명과학이 당뇨치료제 개발 등 총 5개과제가 선정됐다.산업자원부는 31일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지원대상으로 총 5개과제를 선정했다며 각 과제별로 연간 최소 7억원에서 최대 12억5000만원까지 지원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LG생명과학(068870)의 신규 당뇨치료제 제품화(지원액 12억5000만원) ▲메디포스트(078160)의 연골재생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7억원) ▲종근당(001630)의 폐혈증 치료제 개발(9억2500만원) ▲이수앱지스의 천식치료제 개발(8억5000만원) ▲티슈진 아시아의 퇴행성관절염 및 세포치료제 상용화(11억2500만원) 등이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에 총 27개기업이 31개과제에 대해 신청했다며 현장실사와 서류심사, 제안설명 등의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정된 과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성에 대한 평과와 경제성 평가도 동시에 이뤄졌다고 강조했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평균 10여억원의 정부지원금과 기업이 출자한 10여억원을 통해 조성된 20억원이 연간 신약개발에 집중투입된다.사업기간은 5년이며 정부의 지원금을 계속 지원받기 위해서는 1년단위의 중간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2005.07.31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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