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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86건

  • 이수앱지스, '국산 고셔병 치료제' 중남미 시장진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산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이수앱지스(086890)가 멕시코 최대 제약사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이수앱지스는 멕시코 1위 제약사 피사(PiSA)와 고셔병 치료제 원액수출 및 완제기술 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국내 품목허가 승인이 완료된 국산 고셔병 치료제의 해외시장 진출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PiSA 협약을 통해 멕시코 시장 진출을 비롯해 미주와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양사 협약에 따라 이수앱지스는 향후 3개월 동안 피사 측에 고셔병 치료제 생산기술을 이전한다. 생산기술 이전이 완료되면 피사는 고셔병 치료제 완제를 생산해 멕시코 식약처 MFDS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게 된다. 멕시코 품목허가가 최종 승인되면 피사는 이수앱지스로부터 치료제 원액을 수입해 멕시코 현지 생산과 판매를 본격화하게 된다.이수앱지스 관계자는 “고셔병 치료제의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은 환자 1인당 연간 2억원 가량에 달한다”며 “피사 측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에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이수앱지스의 고셔병 치료제를 통해 멕시코 고셔병 치료제 시장을 2배 이상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현재 고셔병 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2조원 규모이며 이수앱지스는 세계 시장의 30%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06.04 I 김대웅 기자
  • [마감]코스닥, 대장株 급락에도 나흘만에 반등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 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급락에도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셀트리온(068270)이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사태 이후 동반 하락세를 보인 의약·바이오 관련주가 크게 올랐고,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주가도 상승하며 지수 반등에 한 몫했다.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4포인트(1.04%) 오른 547.10을 기록했다. 지수는 0.77포인트 내린 540.69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함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447억원, 232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7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약(-2.69%)과 섬유·의류(-0.74%) 금융(-0.23%)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제약 업종 구성 종목이다. 반면 기타제조(2.91%) 의료·정밀기기(2.76%) 출판·매체복제(2.6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포스코 ICT(022100) 골프존(121440) 등이 상승했다. 서울반도체는 중국에서 LED 가로등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상승 폭을 꾸준히 확대했다. 셀트리온은 전날에 이어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서정진 회장이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흘 동안 46% 가량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주의 반등이 눈에 띈 하루다. 씨젠(096530)이 1.8% 올랐고 바이로메드(084990) 바이오니아(064550) 이수앱지스(086890) 진매트릭스(109820) 등도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사태로 움츠러들었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됐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2216만주, 거래대금은 2조566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61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316개 종목이 내렸다. 5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특징주]셀트리온, 롤러코스터..거래대금 5000억 돌파☞[특징주]셀트리온, 하한가 탈출 안간힘☞셀트리온, 이번주 고비
2013.04.22 I 박형수 기자
  • 황우석 악몽 재현?..셀트리온 논란에 바이오 투자자 조마조마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셀트리온(068270)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바이오주 투자자들이 조마조마하고 있다. 셀트리온을 코스닥 대장주의 위치로 올려놓은 실적에 대한 근본적인 우려마저 나오면서 황우석 사태의 악몽을 떠올리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16일 공매도 규제를 촉구하며 회사를 팔겠다는 선언한 뒤 그 진정성을 둘러싸고 갖가지 의문이 난무하고 있다. 개별종목에 대한 공매도 도입 논란은 차치하고 셀트리온의 실적이 믿을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부터 공매도 규제가 서 회장과 일부 소액주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번졌다. 특히 이날 셀트리온 계열회사로 서 회장이 최대주주인 셀트리온GSC가 소액주주 측으로부터 수백억원을 빌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소액주주 측은 셀트리온의 미래를 믿고 빌려줬다는 입장이지만 서 회장은 주가 방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런 논란 속에 셀트리온 주가는 장마감 10분여를 남겨두고 폭락, 14.6% 내린 채 마감했다. 지난 16일 4조3525억원이던 기업가치는 3조2207억원으로 급감했다. 이틀새 1조1300억원이 사라졌다. 셀트리온이 흔들리면서 바이오 투자자들도 마음이 편치 않은 모습이다. 연관이 없더라도 바이오 기업 일부가 영향을 받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씨젠은 지난 17일 난데없이 셀트리온과 함께 실적 우려가 있는 기업이라는 설이 돌면서 6%대 폭락했고, 이날 급히 기관투자자들 대상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다. 이날도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3.7% 반등했다. 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5.33%, 마크로젠은 3.8% 떨어졌다. 지난달말과 이달초에 걸쳐 뚜렷한 이유없이 급등했던 팜스웰바이오는 이날 7% 급락하면서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이수앱지스와 이지바이오는 이날 급등하면서 전반적인 바이오 관련주 약세 현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실적을 내면서 우리나라 바이오 관련주도 과거 장밋빛 환상주에서 실적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었다”며 “인식 전환의 기반이 된 셀트리온이 실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는 이들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정진 회장은 유럽내 램시마 판매 승인을 자신한 만큼 그의 바람대로 일이 풀려 바이오 전반에 드리울 수 있는 그늘도 없애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홀딩스 "차입금 담보여력 우려 과도하다"☞[마감]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급락에 '휘청'☞청년 실업 문제 해법…맞춤 교육에서 찾다
2013.04.19 I 김세형 기자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에 이봉용 교수 영입
  •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에 이봉용 교수 영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이봉용 경희대 약대 교수를 신임 연구본부장(전무)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박흥록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을 바이오연구소장(상무)으로 영입했다.연구본부를 총괄하는 이봉용 전무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이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을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활약했다. 대웅제약은 이번이 두 번째 합류인 셈이다.이봉용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사진 왼쪽)과 박흥록 바이오연구소장박흥록 상무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출신으로 미국 매릴랜드대학과 중앙대 의대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이수화학 생명공학사업본부 연구개발팀장,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항체의약품 개발을 이끌었다. 박 상무는 대웅제약의 바이오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 이번 연구 사령탑의 연이은 보강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의 공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연구본부장을 맡았던 최수진 상무는 우루사의 글로벌화, 신수종 사업 기획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기획사업부를 총괄한다. ▶ 관련기사 ◀☞대웅제약, 씹어먹는 비아그라 복제약 발매☞대웅제약, 고용량 당뇨약 '다이아벡스XR정' 발매
2013.03.07 I 천승현 기자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 1억670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억8604만원으로 7.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억954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이수앱지스(086890)=최창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류승호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브리지텍(064480)=한화에스앤씨와 37억1179만원 규모의 우리금융 콜센터구축용 교환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한다고 공시.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29.5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 31일.▲크레듀(06728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억4000만원으로 26.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억4300만원으로 2.71% 늘어남.▲오로라(039830)월드=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오로라월드 지분 6.16%(66만295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삼우이엠씨(026250)=하나은행은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은행 측은 대출채권의 기한 이익 상실에 따라 담보 제공된 주식에 대한 담보처분권이 발생했다고 설명.▲네오위즈(042420)=한국투자신탁운용은 네오위즈 지분 5.21%(47만687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플렉스컴(065270)=현대증권과 흥국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224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가 6억7200만원에 인수함. ▲리노스(03998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78억6402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4.1%와 13.8% 증가한 1038억8537만원과 63억8464만원.▲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국 레블래이션(Revelation Energy)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에 참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48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4억6096만원으로 3.5% 늘었고, 순이익은 973억8010만원으로 7.4% 증가. ▲엑사이엔씨(054940)=지난해 영업손실 53억26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억9999만원으로 34.0% 감소했고 순손실은 57억2507만원으로 적자 전환.▲액토즈소프트(052790)=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했으나 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6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2조4863억원으로 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해 37.0% 급증.▲세원물산(024830)=계열사인 세원 아메리카(Sewon America)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예금 담보를 설정해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6% 규모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삼우이엠씨(026250)=외환은행은 특별관계자인 하나은행과 함께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계열사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채무 1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케이씨티(089150)=인도네시아 복합운송주선 회사인 PT. KCTC SAMUDERA LOGISTICS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PT. KCTC SAMUDERA LOGISTICS의 자본금은 5억4135만원.▲GS리테일(007070)=별도 기준 작년 영업익 14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0% 증가한 4조502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4.8%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현대비앤지스틸(004560)=별도기준 작년 영업익 1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8% 감소한 745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29.3%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한미글로벌(053690)=한미글로벌 건축사무소는 계열사 OTAK. Inc의 채무 54억5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백산(035150)=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주(10억8300만원 규모)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18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5.8% 증가한 1조451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138.1%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대한제분(00113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2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8.6% 증가한 3796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919.6%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5.8%.▲SK케미칼(006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이 483억9028만원으로 전년대비 25.2%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761억9149만원으로 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2456만원으로 27.5% 증가. 보통주 1주당 400원, 종류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함.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 종류주 3.2%이며 배당금총액은 83억1028만원 규모. ▲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Revelation Energy의 광산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2012년 8월31일 본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11월15일이 계약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 내용중 인수금액 및 인수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공시일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임.▲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작년 12월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1% 증가한 2633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6.6% 감소한 63억원을 기록.▲아이마켓코리아(122900)=4분기 영업익 1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41.6% 증가한 564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7.2%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LG상사(001120)=계열사 LG International (H.K.) Ltd.의 채무 324억81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LS산전(010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연결)이 1542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고 3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324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39.6% 증가. ▲인천도시가스(034590)=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 해상보험=지난 12월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39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늘었고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전환.▲영풍제지(0067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LIG손해보험(002550)=작년 12월 당기순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9%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7557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원을 기록.▲세아베스틸(001430)=지난해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9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92억원으로 47.4% 줄어듬.▶ 관련기사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위즈정보기술, 지난해 영업손 1.7억..적자 축소
2013.02.01 I 박종오 기자
  •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 1억670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억8604만원으로 7.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억954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이수앱지스(086890)=최창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류승호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브리지텍(064480)=한화에스앤씨와 37억1179만원 규모의 우리금융 콜센터구축용 교환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한다고 공시.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29.5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 31일.▲크레듀(06728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억4000만원으로 26.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억4300만원으로 2.71% 늘어남.▲오로라(039830)월드=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오로라월드 지분 6.16%(66만295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삼우이엠씨(026250)=하나은행은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은행 측은 대출채권의 기한 이익 상실에 따라 담보 제공된 주식에 대한 담보처분권이 발생했다고 설명.▲네오위즈(042420)=한국투자신탁운용은 네오위즈 지분 5.21%(47만687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플렉스컴(065270)=현대증권과 흥국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224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가 6억7200만원에 인수함. ▲리노스(03998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78억6402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4.1%와 13.8% 증가한 1038억8537만원과 63억8464만원.▲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국 레블래이션(Revelation Energy)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에 참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48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4억6096만원으로 3.5% 늘었고, 순이익은 973억8010만원으로 7.4% 증가. ▲엑사이엔씨(054940)=지난해 영업손실 53억26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억9999만원으로 34.0% 감소했고 순손실은 57억2507만원으로 적자 전환.▲액토즈소프트(052790)=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했으나 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6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2조4863억원으로 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해 37.0% 급증.▲세원물산(024830)=계열사인 세원 아메리카(Sewon America)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예금 담보를 설정해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6% 규모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삼우이엠씨(026250)=외환은행은 특별관계자인 하나은행과 함께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계열사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채무 1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케이씨티(089150)=인도네시아 복합운송주선 회사인 PT. KCTC SAMUDERA LOGISTICS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PT. KCTC SAMUDERA LOGISTICS의 자본금은 5억4135만원.▲GS리테일(007070)=별도 기준 작년 영업익 14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0% 증가한 4조502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4.8%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현대비앤지스틸(004560)=별도기준 작년 영업익 1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8% 감소한 745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29.3%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한미글로벌(053690)=한미글로벌 건축사무소는 계열사 OTAK. Inc의 채무 54억5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백산(035150)=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주(10억8300만원 규모)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18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5.8% 증가한 1조451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138.1%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대한제분(00113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2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8.6% 증가한 3796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919.6%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5.8%.▲SK케미칼(006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이 483억9028만원으로 전년대비 25.2%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761억9149만원으로 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2456만원으로 27.5% 증가. 보통주 1주당 400원, 종류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함.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 종류주 3.2%이며 배당금총액은 83억1028만원 규모. ▲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Revelation Energy의 광산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2012년 8월31일 본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11월15일이 계약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 내용중 인수금액 및 인수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공시일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임.▲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작년 12월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1% 증가한 2633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6.6% 감소한 63억원을 기록.▲아이마켓코리아(122900)=4분기 영업익 1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41.6% 증가한 564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7.2%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LG상사(001120)=계열사 LG International (H.K.) Ltd.의 채무 324억81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LS산전(010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연결)이 1542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고 3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324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39.6% 증가. ▲인천도시가스(034590)=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 해상보험=지난 12월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39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늘었고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전환.▲영풍제지(0067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LIG손해보험(002550)=작년 12월 당기순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9%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7557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원을 기록.▲세아베스틸(001430)=지난해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9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92억원으로 47.4% 줄어듬.▶ 관련기사 ◀☞위즈정보기술, 지난해 영업손 1.7억..적자 축소
2013.01.31 I 박종오 기자
<14>이수②워크아웃 졸업 '건설'의 여진
  • [중견기업issue+]<14>이수②워크아웃 졸업 '건설'의 여진
  • 이수그룹은 1969년에 세운 이수화학을 중심으로 건설과 인쇄회로기판, 의료용품 등 사업 영역을 꾸준히 넓혀 왔다. 하지만 주력사인 이수화학과 이수건설을 중심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연결 부채비율 161% 이상기류그룹의 대들보인 이수화학은 2011년 2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자산 규모도 1조원을 웃돌았다. 세탁 세제의 원료인 연성알킬벤젠(LAB)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거의 독점에 가깝고, 세계 시장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5%를 책임질 정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 2008년 이후 매년 300억원 이상의 순익을 꾸준하게 냈지만, 2011년부터 크게 줄었다. 차입금이나 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 수익성과 재무구조에 이상 기류가 나타난 이유는 ‘연결’에 있다. 이수화학의 자체 재무 상황은 괜찮았지만, 자회사와 합친 연결 재무제표를 보면 수치가 나빠졌다. 이수화학의 별도 재무제표는 2011년 말 기준 순이익 319억원, 총차입금 2839억원, 부채비율 72.3%였다.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순이익은 193억원으로 40% 줄었고, 총차입금과 부채비율도 각각 4605억원, 161%로 재무 위험은 높아졌다. 이수화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수건설의 재무 상태가 부실한 탓이었다. ◇민간주택 집중 ‘화근’이수그룹 계열 중견 건설업체 이수건설은 2000년대 이후 자체 브랜드 ‘브라운스톤’을 앞세워 민간주택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것이 화근이었다. 2006년 이후 국내 주택 및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분양 실적이 줄어들자 민간주택부문사업의 자금 회수 지연과 수익성 저하로 이어졌고 2009년 이수건설 워크아웃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2011년 6월 워크아웃을 졸업했지만 여진은 가시지 않고 있다. 오랜 주택경기 침체 속에 공사는 계속 지연되고, 야심차게 추진한 리비아 대규모 개발사업도 내전 때문에 중단된 상태여서 수익성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2010년 145억원의 손실을 낸 데 이어 2011년에는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9월까지는 7억원을 거둬들였는데, 100억원에 육박하는 금융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워 보인다. 지난해 9월 기준 총차입금은 2207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나는 등 재무 부담이 더 커졌다. 이수건설 워크아웃 당시인 2010년 800억원을 출자했던 이수화학은 지난해 9월말 현재 1680억원에 달하는 어음을 보증해주는 등 뒷바라지를 계속하고 있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준공사업장의 공사대금 회수가 지연되면서 자금 부담이 심화됐다”며 “우발채무 현실화 위험을 감안하면 이수건설에 대한 이수화학의 잠재적 지원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개발비 보다 적은 매출이수그룹 계열 또 다른 상장사인 이수페타시스와 이수앱지스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휴대폰과 통신기기의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는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순익을 내며 그룹 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저비용 고효율’을 자랑하며, 지난해 9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56%로 빚 부담도 적은 편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수앱지스는 바이오신약(항체치료제)과 의료서비스 사업을 하는데, 매년 50억원 넘는 손실을 내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40억원)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 비용(48억원)이 들어갔다. 사실상 무차입 경영 기조였지만 지난해 5월 17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면서 차입금이 불어났고, 부채비율도 29%에서 126%로 급상승했다.기획팀=신성우 부장·김세형 차장·함정선·임명규·민재용 기자
2013.01.10 I 임명규 기자
<14>이수②워크아웃 졸업 '건설'의 여진
  • [중견기업issue+]<14>이수②워크아웃 졸업 '건설'의 여진
  • 이수그룹은 1969년에 세운 이수화학을 중심으로 건설과 인쇄회로기판, 의료용품 등 사업 영역을 꾸준히 넓혀 왔다. 하지만 주력사인 이수화학과 이수건설을 중심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연결 부채비율 161% 이상기류그룹의 대들보인 이수화학은 2011년 2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자산 규모도 1조원을 웃돌았다. 세탁 세제의 원료인 연성알킬벤젠(LAB)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거의 독점에 가깝고, 세계 시장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5%를 책임질 정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 2008년 이후 매년 300억원 이상의 순익을 꾸준하게 냈지만, 2011년부터 크게 줄었다. 차입금이나 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 수익성과 재무구조에 이상 기류가 나타난 이유는 ‘연결’에 있다. 이수화학의 자체 재무 상황은 괜찮았지만, 자회사와 합친 연결 재무제표를 보면 수치가 나빠졌다. 이수화학의 별도 재무제표는 2011년 말 기준 순이익 319억원, 총차입금 2839억원, 부채비율 72.3%였다.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순이익은 193억원으로 40% 줄었고, 총차입금과 부채비율도 각각 4605억원, 161%로 재무 위험은 높아졌다. 이수화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수건설의 재무 상태가 부실한 탓이었다. ◇민간주택 집중 ‘화근’이수그룹 계열 중견 건설업체 이수건설은 2000년대 이후 자체 브랜드 ‘브라운스톤’을 앞세워 민간주택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것이 화근이었다. 2006년 이후 국내 주택 및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분양 실적이 줄어들자 민간주택부문사업의 자금 회수 지연과 수익성 저하로 이어졌고 2009년 이수건설 워크아웃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2011년 6월 워크아웃을 졸업했지만 여진은 가시지 않고 있다. 오랜 주택경기 침체 속에 공사는 계속 지연되고, 야심차게 추진한 리비아 대규모 개발사업도 내전 때문에 중단된 상태여서 수익성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2010년 145억원의 손실을 낸 데 이어 2011년에는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9월까지는 7억원을 거둬들였는데, 100억원에 육박하는 금융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워 보인다. 지난해 9월 기준 총차입금은 2207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나는 등 재무 부담이 더 커졌다. 이수건설 워크아웃 당시인 2010년 800억원을 출자했던 이수화학은 지난해 9월말 현재 1680억원에 달하는 어음을 보증해주는 등 뒷바라지를 계속하고 있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준공사업장의 공사대금 회수가 지연되면서 자금 부담이 심화됐다”며 “우발채무 현실화 위험을 감안하면 이수건설에 대한 이수화학의 잠재적 지원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개발비 보다 적은 매출이수그룹 계열 또 다른 상장사인 이수페타시스와 이수앱지스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휴대폰과 통신기기의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는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순익을 내며 그룹 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저비용 고효율’을 자랑하며, 지난해 9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56%로 빚 부담도 적은 편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수앱지스는 바이오신약(항체치료제)과 의료서비스 사업을 하는데, 매년 50억원 넘는 손실을 내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40억원)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 비용(48억원)이 들어갔다. 사실상 무차입 경영 기조였지만 지난해 5월 17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면서 차입금이 불어났고, 부채비율도 29%에서 126%로 급상승했다.기획팀=신성우 부장·김세형 차장·함정선·임명규·민재용 기자
2013.01.10 I 임명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통일부 ◇전보 <과장급> ▷경제사회분석과장 정소운 ▷관리후생과장 김선윤 ▷경의선운영과장 이중재 ▷남북청소년교류센터 TF 팀장 김용규 ▲한국교육방송공사 ◇신규선임 ▷윤문상 부사장 ▷박치형 평생교육본부장 ▷정호영 정책기획센터장 ▷신영대 감사실장 ▷최미자 교육방송연구소장▲광주은행 ▷부행장 업무지원본부장 박종광 ▷부행장보 준법감시인 임상규 ▷광주1영업본부장 김환진▲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남동준 상무▲삼성화재 ◇전보 <지역·영업단장> ▷수도권동부 영업단 김희창 ▷FRC“ 황태영 ▷수도권서부“ 최 준 ▷광진지역단 김영제 ▷안산“ 최휘찬 ▷강동“ 임 건 ▷노원“ 장정원 ▷춘천“ 전영준 ▷서초“ 이상규 ▷대전“ 김팔석 ▷상무“ 이기방 ▷의정부“ 오철웅 ▷목포“ 조동균 ▷창원“ 김준기 ▷영등포“ 권순천 ▷광주“ 김창수 <부장> ▷전략영업4부 박강호 ▷경기방카슈랑스영업부 김진호 ▷강서“ 정익화 ▷다이렉트영업부 배준성 ▷방재연구소 안재용 ▷퇴직연금영업부 이병칠 ▷단체보험“ 이필수 ▷대기업영업3부 김의빈 ▷국공금융보험부 신병호 ▷대기업영업2부 허민호 ▷법인영업1부 오무석 ▷정비기술지원센터 최철환 ▷충청보상 봉만철 ▷수원“ 양범석 ▷남부“ 우구종 ▷전주“ 원성태 ▷서대구“ 강병철 ▷동대구“ 김순국 ▷부산“ 안동준 ▷대전“ 최용석 ▷수도권손해사정센터 김영민 ▷수도권동부심사센터 김동배 ▷수도권서부심사센터 김복신 ▷전략TM영업1부 김영훈 ▷부산대구 심사센터 박영진 ▷전략채널 “ 신동윤 ▷충청호남 “ 임상순 ▷지방융자1부 김형태 ▷인천보상 전훈덕 ▷전문손해사정센터 백승주 ▷성남보상 이관수 <팀장·파트장> ▷수도권서부마케팅파트 박황제 ▷소보운영“ 안재호 ▷수도권동부마케팅“ 길경섭 ▷영업교육“ 신동호 ▷수도권동부지원“ 장영근 ▷수도권서부지원“ 한종혁 ▷부산대구마케팅“ 이석재 ▷미디어“ 박정민 ▷영업관리“ 정 헌 ▷충청호남지원“ 박정용 ▷충청호남마케팅“ 이용식 ▷부산대구지원“ 박영교 ▷연금펀드기획“ 장진영 ▷기업마케팅“ 조봉행 ▷퇴직연금업무“ 최원준 ▷미주유럽전략“ 김병준 ▷글로벌지원“ 박남규 ▷동남아전략“ 주해연 ▷보상혁신“ 최진욱 ▷보상지원“ 백승욱 ▷손사기획“ 이정혁 ▷상품전략“ 곽승현 ▷리쿠르팅“ 노현호 ▷물보험심사“ 송인석 ▷장기상품개발“ 양 석 ▷자동차계약보전“ 윤용구 ▷경영지원“ 이문화 ▷장기계약보전“ 최상원 ▷인보험심사“ 표승준 ▷소보기획“ 김남원 ▷재무지원“ 박철수 ▷URM“ 권철현 ▷준법감시“ 최봉철 ▷총무“ 김종옥 ▷해외지원“ 최재봉 ▷마케팅지원“ 임영훈 ▲이수그룹 ◇승진 <부사장>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 신원철 <전무> ▷이수화학 GOC생산담당 부총경리 장세덕 ▷이수화학 사업본부장 오만석 ▷이수건설 건축공사본부장 송기섭 ▷이수건설 관리본부장 원준연 <상무> ▷㈜이수 경영지원담당 이희섭 ▷이수화학 프로젝트담당 박종익 ▷이수화학 성장동력추진본부장 겸 연구소장 오인철 ▷이수엑사켐 영업담당 손창규 ▷이수엑사보드 영업담당 배재성 ▷이수엑사보드 생산담당 최진오 <상무보> ▷이수페타시스 재무관리팀 김신우 ▷이수시스템 SI사업팀 이상종 ▷이수앱지스 신약개발팀 박상호 ▷이수엑사보드 품질보증팀 한용근
2012.12.12 I 문정태 기자
희귀 유전질환 '고셔병' 국산치료제 개발 성공
  • 희귀 유전질환 '고셔병' 국산치료제 개발 성공
  •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유한욱 교수 (제공 서울아산병원)[이데일리 장종원 기자]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희귀 유전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개발로 미국 젠자임사의 고셔병 치료제 시장의 독점이 깨지게 돼 약가 인하와 보험재정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유한욱 교수팀은 22일 이수앱지스사와 8년간의 연구 끝에 이미글루세라제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고셔병이란 체내 필수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가 결핍돼 발병하는 유전병으로 전 세계 환자가 1만 명 내외인 희귀질환이다. 2012년까지 등록된 국내 고셔병 환자는 총 75명으로 3분의 1이 사망했고 약 5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유 교수팀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제가 고셔병의 증상인 비장비대와 피로, 빈혈, 혈소판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유 교수는 “이번 개발은 고셔병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질환 환자들에게도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희귀질환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전 세계 고셔병 치료제를 독점하고 있던 미국 젠자임사에 이어 동일한 방법으로는 세계 2번째다. 현재 치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2012.10.22 I 장종원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화(000880)=1분기 영업이익이 793억4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0.1% 늘어난 2조7007억원을,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46억1100만원을 기록. ▲한화케미칼(009830)=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64% 줄어든 321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 줄어든 1조6945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7.57% 줄어든 40억원을 기록. ▲STX조선해양(067250)=컨테이너선 대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캐나다 선주와 컨테이너선 발주 관련, 지난해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제반 계약조건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중앙지 검으로부터 일부 임직원이 PF사업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지받은 이후 추가 통지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힘. ▲KPX케미칼(025000)=올해 영업이익이 6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매출액은 6900억원, 당기순이익은 5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동부건설(005960)=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진흥저축은행(007200)=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경기저축은행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안진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대동전자(008110)=지난해 영업손실(K-IFRS 개별기준)이 전년대비 적자전환한 3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글로스텍(012410)=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퍼스트 인베스터스와 김일용 씨, 이재숙 씨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SBI모기지(95010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 ▲넷웨이브(047730)=송진우씨가 제기한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신청에 대한 추가의 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이 "증거불충분등으로 혐의가 없음"을 판결했다고 공시. ▲대한뉴팜(0546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수앱지스(086890)=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엔스퍼트(0984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스퍼트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 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공시. ▲EMLSI(080220)=총 31만192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1.38%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1090원. ▲에스아이리소스(065420)=삼성물산과 159억8900만원 규모의 석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솔본(035610)=그동안 진행해 왔던 계열회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nbsp;▲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기존 대표이사였던 이선주 씨가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에서 홍기태 솔본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하나마이크론(067310)=총 78만3453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3.63%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3191원.▶ 관련기사 ◀☞한화, 1Q 영업익 793억..전년比 9.5%↑☞한화,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 목표가↓-LIG☞한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초청 봄나들이
2012.05.24 I 한규란 기자
  •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화(000880)=1분기 영업이익이 793억4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0.1% 늘어난 2조7007억원을,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46억1100만원을 기록. ▲한화케미칼(009830)=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64% 줄어든 321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 줄어든 1조6945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7.57% 줄어든 40억원을 기록. ▲STX조선해양(067250)=컨테이너선 대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캐나다 선주와 컨테이너선 발주 관련, 지난해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제반 계약조건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일부 임직원이 PF사업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지받은 이후 추가 통지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힘. ▲KPX케미칼(025000)=올해 영업이익이 6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6900억원, 당기순이익은 5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동부건설(005960)=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진흥저축은행(007200)=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경기저축은행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안진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대동전자(008110)=지난해 영업손실(K-IFRS 개별기준)이 전년대비 적자전환한 3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글로스텍(012410)=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퍼스트 인베스터스와 김일용 씨, 이재숙 씨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SBI모기지(95010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넷웨이브(047730)=송진우 씨가 제기한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신청에 대한 추가의 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이 "증거불충분등으로 혐의가 없음"을 판결했다고 공시. ▲대한뉴팜(0546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수앱지스(086890)=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nbsp;▲엔스퍼트(0984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nbsp;엔스퍼트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 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공시.▲EMLSI(080220)=총 31만192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1.38%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1090원.&nbsp;&nbsp;▲에스아이리소스(065420)=삼성물산과 159억8900만원 규모의 석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솔본(035610)=그동안 진행해 왔던 계열회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nbsp;▲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기존 대표이사였던 이선주 씨가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에서 홍기태 솔본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하나마이크론(067310)=총 78만3453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3.63%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3191원.▶ 관련기사 ◀☞머스트투자자문, 에스비아이앤솔로몬스팩 보유지분 9.60%로↑
2012.05.23 I 한규란 기자
  • [마감]코스닥, 나흘째 하락..480대로 `털썩`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480선까지 밀려났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40포인트1.49(%) 내린 487.62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2일 485.71을 기록한 이후 8거래일 만에 다시 48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97% 하락한 490.21로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로 장을 열었다. 장중 개인과 외국인이 자리를 바꾸며 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끌어내렸다. 개인은 33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억원, 29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5.14% 내린 3만3200원, 서울반도체(046890)도 0.91% 하락한 2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랩(053800)은 4.61%,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 동서(026960)도 각각 2.36%, 1.18%, 0.61% 내렸다. 반면, 다음(035720)은 전일 대비 0.25% 오른 12만1000원, CJE&M(130960)은 0.71% 상승한 2만8250원에 장을 마쳤다. 젬백스(082270) 위메이드(112040)는 각각 4.44%, 0.81% 올랐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 출판·매체복제(-5,39%)가 가장 많이 내렸고 섬유·의류(-3.28%), 제약(-2.50%), 소프트웨어(-2.48%), 반도체(-1.79%), 화학(-1.56%) 등의 하락폭이 컸다. 오른 업종은 종이·목재(3.11%)를 필두로 운송(0.23%), 디지털콘텐츠(0.13%), 금융(0.05%) 등이었다. 테마주로는 레이저 기기, 태블릿 PC, 바이오 신약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레이저 기기 관련주로는 이오테크닉스(039030)가 전일 대비 6.48% 오른 3만1200원을 기록했다. AP시스템(054620)은 2.64% 상승한 1만1650원, 한광(044780)은 0.30% 오른 1680원을 기록했다. 태블릿 PC 관련주는 대원미디어(048910)가 전일 대비 6.08% 오른 9240원으로 마감했다. 인탑스(049070)는 2.68% 상승한 1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빌(063080) 다산네트웍스(039560) SBS콘텐츠허브(046140)도 2.42%, 1.49%, 0.89%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 관련주는 이큐스앤자루(058530)가 전일 대비 3.92% 오른 2650원을 기록했다. 이수앱지스(086890)는 1.52%, 크리스탈(083790)은 0.67% 상승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553만2000주, 거래대금은 2조178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한 2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한 729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 E&M, 실적부진 주가에 반영..`이제는 매수할 때`-신영☞넷마블 "부모 게임 이해 높여야"..게임문화교실 연다☞넷마블, 소셜게임 공략 강화..신작 2종 출시
2012.04.24 I 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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