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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런·파월의 라스트마일…미 재무부 QRA와 FOMC 주시[주간채권전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 국고채 시장은 주 초 발표되는 미국 재무부 분기발행계획(QRA)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빅 이벤트를 주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를 제외하면 사실상 시장에 미치는 미국 이벤트 영향력이 비교적 클 것으로 보인다.주말 미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발표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은 월간 기준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연율 기준으로는 다소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시장의 9월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100%, 연내 3회 가능성은 56.9%에 달하는 상황. 이번 주 빅 이벤트가 이 같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지 주목된다.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사진=AFP)◇한 주간 국고채 금리 중기물 위주 하락한 주간(22~26일) 한국 국고채 금리는 중단기물 위주로 일제히 하락했다.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주(지난주 금요일 오후 마감 금리 기준) 대비 4.4bp(1bp=0.01%포인트) 하락, 3년물 금리는 5.0bp 내린 3.100%, 3.024%를 기록했다. 5년물은 5.4bp 내린 3.045%, 10년물은 4.8bp 하락한 3.108%에 마감했고 20·30년물은 2.9bp, 3.3bp 내린 3.082%, 2.993%를 보였다. 모든 구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고채 30년물의 경우 2022년 4월1일(2.884%) 이래 종가 기준 처음으로 3%대를 하회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미국채 금리는 같은 기간 10년물 기준 5bp 하락한 4.19%,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3bp 내린 4.38%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주말 미 상무부는 6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1%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근원 PCE의 경우 전월 대비로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시장 예상치 2.5%를 웃돌았다. 다만 시장은 발표된 PCE 지표가 인하 기대 유지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 기준 9월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100%를 유지했고 연내 3회 인하 가능성도 56.9%로 과반을 유지했다.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이사회 의장(사진=로이터)◇옐런·파월의 美 대선 앞둔 라스트마일 주시이번 주 시장은 주 초인 29일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미국 재무부 QRA를 주시할 예정이다. 이번 QRA에서는 한국 기준 3분기 발행 계획과 4분기 발행 계획이 발표된다. 이어 30일에는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되는데 금통위 당시 인하 시기 등을 검토할 것이란 총재 발언이 나왔던 만큼 의사록 내용도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이달 말에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재무부차입자문단(TBAC)의 차환 계획이 발표된다. QRA에서는 분기별 재무부 조달 규모가, TBAC에서는 조달 계획이 만기별로 제시된다. 사실상 하반기 피봇(통화정책 전환)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몰려있는 셈이다.앞서 재닛 옐런이 이끄는 미 재무부는 3분기 발행 계획서 시장이 소화할 국채 물량 규모를 8470억 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QRA로 발표되는 2차 3분기 발행계획에서 해당 규모에 대한 변화분 등이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옐런 장관이 시장 부양을 위해 유동성을 풀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FOMC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9월 인하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까진 만장일치 동결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면서 “시장과 중앙은행 전망의 괴리가 좁혀진 만큼 기자회견이나 성명서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9월 인하를 조금 더 명확하게 확인시켜주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여전히 국내 레벨에 대한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국내총생산 둔화와 글로벌 제조업 위축에 따른 수출 부진 전망에 연내 금리 인하 필요성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잔존하는 불확실성에 연내 2회 인하를 확신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추격 매수는 부담스러운 레벨”이라고 평가했다.
- 카리나♥안준모, 3년 만의 결혼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안준모, 카리나 부부가 드디어 3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치르고 가족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27일 방송되는 대환장 한국 체험기 SBS Plus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안준모, 카리나 부부의 감동 가득한 결혼식 현장, 그리고 카잔 패밀리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패밀리는 결혼식에 앞서 부산의 대표 사찰인 해동용궁사를 찾는다.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득남불’에 다다르자 안준모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한 아이를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온 마음을 다해 빈다. 이때 카리나가 “나는 확실히 느껴진다”라며 ‘득남불’ 앞에서 느낀 남다른 기운에 놀라워한다. 앞서 공개된 “올해 자식운이 있다”라는 사주 결과대로 이들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안준모, 카리나 부부는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외모로 ‘비주얼 부부’라고 불린다. 그만큼 두 사람의 결혼 예복 비주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그 가운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인형 비주얼’ 카리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MC 황제성이 “한국은 웨딩드레스를 대부분 신랑과 함께 가서 고른다”라고 하자, 카리나는 “카잔에서는 신랑이 결혼하기 전에 신부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면 운이 안 좋다고 보지 못하게 한다”라고 소개한다.드디어 결혼식 당일, 카리나 엄마 야나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눈물바다가 된다. 또 신랑인 안준모는 신부 카리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축가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연극배우 남편’ 안준모가 부르는 축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뭉클한 진심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감동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결혼식은 곧 이어진 ‘주도권 쟁탈전’으로 때아닌 전쟁터가 된다. 카잔의 결혼식 문화인 ‘빵 깨물기’를 통해 부부의 결혼 생활 주도권을 확인해 본다. 서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던 안준모, 카리나는 주도권 쟁탈전이 다가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확 돌변한다. 카리나는 악관절을 풀며 필승을 다짐하고, 안준모는 “바로 다 먹어뿐다!”라고 엄포를 놓는다. 반칙까지 난무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이번 방송에서는 안준모, 카리나 부부 외에도 크리스 존슨과 미국 패밀리의 서울 명소 탐방, 다니엘, 이현지 부부와 영국 패밀리의 동해 일주가 함께 공개된다.SBS Plus ‘패밀리가 왔다’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삼성증권, 지점고객 대상으로 특판채권 판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 판매, 채권 매수 금액 리워드, 타사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개인 은행환산 세전 연5% 특판 채권(개인고객 대상, 최고세율대상자 기준 연 7.1% 은행세전수익률, 최소 5억원 이상) 매수 기회를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 순입금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 가능하며, 입금 이후 30억원 이상 고객이 되는 경우에는 최대 30억원까지 가능하다.(단, 한도 소진시 종료)조건 달성 시 채권 매수 고객에게 리워드도 제공한다. 삼성증권에 10억원 이상 입금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국고채, 미국채, 공사채)을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20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 리워드를 제공한다(10월 31일까지 매수, 24년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사에 보유한 국내외주식,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10억원당 10만원을 지급(최대 30만원)하고, 입고 이후 잔고가 30억원 이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70만원 추가 지급한다. (9월 30일까지 입고, 11월 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생애 최초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고, 30억원 이상 신규 고객을 소개해주는 기존 고객(잔고 1억원 이상)에게는 소개 기프트를 제공한다.
- 네이버, ‘파리 올림픽’ 특집 페이지 오픈…경기 VOD 제공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네이버(NAVER(035420))는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경기 다시보기(VOD) 콘텐츠, 종목별 오픈톡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네이버)네이버는 홈 피드, 스포츠판, 검색, 오픈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달 및 선수단 정보, 경기 일정 등 파리 올림픽 소식을 전한다. 특히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는 자체 제작한 국가대표 선수단 화보,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월드컵, 프로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오픈톡’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대표 응원방, 양궁, 수영 등 종목별 응원방 총 38개를 특별 운영한다.‘PARIS NOW 대한민국 응원방’에서는 양궁 장혜진 해설 위원, 태권도 김유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 코치, 해설 위원, 스포츠기자 등이 파리 현장에서 생생한 콘텐츠를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네이버는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대화형 인공지능(AI)서비스 클로바X(CLOVA X)를 활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143명의 대표 선수 소개 콘텐츠와 경기 시점 오픈톡 대화를 요약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인다.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경기 결과, 일정, VOD 영상 등 올림픽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것을 넘어서, 파리 리포터가 함께 참여하는 오픈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팬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음기로 음악 듣고 영사기로 영화 보며 '에디슨' 만난다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에디슨 하우스의 비밀’을 30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 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에디슨의 발명품(100여점의 진품)으로 채워진 에디슨의 집에서 개방형 방탈출 게임을 통해 발명의 비밀과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참여형 전시로 기획됐다. 각종 축음기, 전구, 영사기, 말하는 인형, 생활가전 등의 에디슨의 발명품은 거실, 안방, 주방, 아이방, 영화 감상실, 실험실 등의 일상의 공간에 담았다.특별전에서 에디슨의 발명한 진품인 전구로 빛을 밝히고, 축음기로 음악을 듣고, 영사기로 흑백 영화를 보는 등 100년 전 에디슨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에디슨의 발명품이 실제 작동하는 ‘살아있는 전시’로 조성했다.발명의 비밀을 밝힌다는 스토리텔링과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인 오픈형 방탈출 게임을 적용했다. 모바일 앱과 미션지를 활용해 증강현실(AR), 웹 화면(뷰), 전화 송수신, 퍼즐풀기 등을 진행한다.또 딥페이크 기술로 되살아난 에디슨이 각 공간을 안내하고, QR 코드로 전시품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제공한다. 에디슨의 조교로 분장한 도슨트가 발명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개관 당일에는 전시관과 과학관 전역에서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매주 주말에는 100년 전 축음기와 영사기로 당대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이 밖에 에디슨의 발명품을 활용해 한정판 기념품과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팝업 스토어’와 ‘에디슨 카페’도 운영한다. 공간별 특징을 반영한 포토존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 인화기도 마련됐다.권석민 중앙과학관장은 “100년 전 에디슨의 발명품과 최신 기술인 AI·AR 등 전통과 첨단의 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의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과학관이 전시와 체험이라는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보 포스터.(자료=국립중앙과학관)
- "푸마 '울트라5' 만나보세요"…서울서 '울트라 트럭' 이벤트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축구화 ‘울트라(ULTRA)5’ 출시를 기념해 체험 이벤트 ‘울트라 트럭’(ULTRA TRUCK)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움직이는 쇼룸인 울트라 트럭은 울트라5를 스터드 종류별로 시착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제품 정보·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울트라5는 가장 빠른 선수를 위해 개발된 초경량 스피드 사일로 모델이며 킹슬리 코망,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등 축구선수가 유로 2024에서 착용했다. 푸마는 지난 21일 수원삼성 출신 축구선수 조원희와 함께 유소년 선수, 축구 팬 등이 만나는 울트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24일부터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축구 팬을 만난다. 울트라 트럭은 27일부터 홍익대, 광화문, 혜화, 왕십리, 성수, 잠실, 코엑스, 강남, 신사, 여의도, 영등포 등 주요 도심지에서 운영된다. 서울 전역에 출몰하는 울트라 트럭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울트라5 등 경품을 증정한다. 푸마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경량성과 착화감 측면에서 뛰어난 축구화 울트라5를 필두로 많은 분들이 푸마의 향상된 제품력을 몸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마가 운영하는 울트라 트럭의 외관. (사진=푸마)
- "CU서 명륜진사갈비 즐기세요"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와 협업해 레스토랑간편식(RMR)을 26일 출시했다. CU는 명륜진사갈비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갈비를 넣은 갈비 정식 도시락은 물론 돼지갈지 덮밥, 돼지갈비 초밥, 갈비 버거, 갈비 주먹밥 등 숯불돼지갈비와 그 특제 소스를 활용한 RMR 16종을 선보인다. 편의점 CU가 명륜진사갈비와 협업해 선보이는 레스토랑간편식(RMR) 16종. (사진=BGF리테일)갈비맛 미트파이, 고로케, 부리또 등 베이커리 상품부터 훈제 닭다리, 반숙란, 핫바 등까지 이색 상품도 포함됐다. 명륜진사갈비의 ‘마음껏 즐길 수 있다’를 콘셉트를 기반으로 양을 넉넉하게 한 곱빼기 물막국수, 후려페퍼 스테이크 메뉴에서 착안한 후려페퍼 통육포 등도 함께 내놓는다. 이번 협업은 RMR을 비롯한 가정간편식(HMR) 분야가 빠르게 성장한 데 주목한 결과다. HMR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28.7%→2021년 23.1%→2022년 21.4%→2023년 24.0%→올해 1~7월 19.8% 등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다. CU의 RMR 상품 수도 2021년 3종이었지만 지난해 20여종으로 늘었다. RMR을 찾는 연령층은 20대가 43.3%, 30대가 40.1% 등으로 일반 간편식에 비해 20·30대가 20%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외식비 상승, 맛집과의 거리 등을 이유로 전국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편의점 RMR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맛집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U는 명륜진사갈비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 상품 1개 구매 후 멤버십 적립 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60만원 상품권(1등)을 포함해 400여명에게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