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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성매매업소 홍보 사이트 운영 조직 적발
- 【부산=뉴시스】 전국 4개 권역별 회원과 업소를 관리하는 기업형 성매매 알선 광고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 사이트 회원 수만 18만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사이트인 것으로 드러났다.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기업형 성매매 알선 광고 사이트를 운영한 총책 김모(30)씨를 성매매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2009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전국 권역별로 ‘펀초이스’(부산.경남), ‘밤플러스’(대구.경북), ‘DJ초이스’(대전.충청), ‘밤초이스’(광주.전라) 등 성매매알선 광고사이트를 만들어 남성 회원 18만 명을 상대로 전국 620곳 유흥업소에 대한 홍보광고를 해주고 월 20만~40만원씩 총 17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이트를 전국 620곳의 유흥업소의 위치를 비롯해 일하는 여종업원 프로필, 성매매 가격, 자체 등록한 가짜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하고 대가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회원들이 유흥업소 및 성매매 업소의 위치와 성매매 유형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사이트 메인화면에 카테고리를 따로 마련했고 일부 업소의 홍보에는 유명 연예인의 이름과 사진 등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또 우수 회원은 인터넷 포털에 개설한 비밀카페로 유인, 정회원으로 가입시켜 사전 예약하거나 성매매 후기글을 게시하면 성매매 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사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특히 이들은 회원 수와 수익이 크게 늘어나자 2011년 9월 정식 회사를 설립하는 등 기업형 조직을 갖춘 채 전국의 620개 업소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함께 김씨 등은 대구 시내에 원룸 18개를 빌려 바지사장과 여종업원을 두고 회원들을 상대로 5곳의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 업소를 직접 운영해 2억8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이들은 성매매업소 바지사장에게 월 250만원을 주며 업소를 관리하도록 했고, 대부분이 여대생인 업소 여종업원 10명은 업주와 수익금을 반반 나누는 조건으로 성매매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이 사이트 광고를 통해 남성 회원을 소개받아 성매매를 알선한 전국의 업자들이 최근 경찰에 잇따라 검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산경찰청 근처 오피스텔 객실을 빌려 10대 소녀를 성매매 시킨 유모(31)씨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지난 7월 동래경찰서는 도심 주택가 원룸에 가출청소년 등 여성 20여 명을 고용해 대규모 성매매를 알선한 박모(31)씨를 구속하고 성매매녀와 성매수남 등 81명을 입건하는 등 총 40건을 단속했다.경찰은 “피의자들은 단속대응 메뉴얼을 만들 정도로 철저히 대비했고, 광고비로 벌어들인 수익 규모로 볼 때 수 년간 성매매 알선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며 “특히 직접 성매매업소, 키스방, 성인용품점, 호프집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추가로 창업투자를 받아 계열사 설립을 목표하는 등 기업형 조직이었다”고 말했다.또 “이번 단속을 통해 확인된 전국 성매매업소 620곳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로또의 저주? ” 1등 당첨자 재테크 직접 확인해보니
- [이데일리] 1. 광주에 살던 40대 가장 A씨는 2008년, 23억원짜리 로또 1등에 당첨돼 18억원을 수령했다. A씨는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술집을 운영하다 술집이 망하자 주식과 다른 사업에도 손을 댔고, 이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 생활이 어려워지자 A씨는 친인척들에게 돈을 빌렸고, 수 천 만원의 빚을 떠안았다. 부인과 자주 다투는 가정 불화까지 겹치자 A씨는 지난 달 한 목욕탕 남탕 탈의실에서 스스로 목을 맸다. 2. B씨는 로또 1등 당첨 뒤 9개월 만에 당첨금 19억원(실수령액 13억원)의 대부분을 써버렸다. B씨는 최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때린 혐의(상해)로 불구속 입건되기까지 했다. 3. 2006년 경남에 살던 C씨(31)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14억여 원을 손에 쥐었지만 친형에게 사업자금을 제공하고 도박과 유흥비에 쏟아 부어 8개월 만에 당첨금을 탕진했다. C씨는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나 금은방을 털다 교도소 신세를 졌다. 이처럼 종종 언론에 등장하는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불행은 일순간 우리를 ‘에이, 로또 1등 당첨 안되길 잘했네’라며 자위하게 만든다. 나아가, 이것은 마치 따먹지 못하는 포도를 보고 ‘저것은 분명 신 포도일거야’라고 합리화하는 여우의 모습과도 일맥상통한다. ㈜나눔로또의 발표에 따르면 1회부터 505회까지의 로또추첨 결과에서 총 2,857명의 로또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들은 최저 5억6천만원에서 최고 407억원을 당첨금으로 받아간 행운의 주인공들이다. 그렇다면 3,000명에 육박하는 1등 당첨자들 가운데 위 사례처럼 불행해진 사람이 특이한 사례이기 때문에 언론에 나오는 걸까? 실제로 한 대학 교수(김종선 한서대 행동경제학과 겸임교수)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그런 큰 돈을 관리해본 경험이 없어서 흥청망청 쓰다 결국 당첨금을 다 잃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로또 1등 당첨자가 당당하게 등장해, 계획적으로 당첨금을 관리해 현재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글을 직접 써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477회 로또 1등 당첨자인 한호성(가명)씨는 자신에게 1등 당첨번호를 제공한 로또정보 커뮤니티사이트(lottorich.co.kr)게시판에 로또 1등 당첨자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글을 남겼다. 한 씨는 “19억 2천만원의 당첨금 중 세금을 제외하고 약 13억원 가량을 수령했는데, 로또 1등 당첨 이후 7개월 사이 적지 않은 지출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지출 항목을 조목조목 열거했다. 그의 글에 따르면, 한 씨는 개인적인 빚과 가족들의 빚을 합쳐서 정리하는데 총 1억3천3백만원, 그간 미뤄왔던 치과치료비로 총 9백만원(보철치료 4백, 임플란트 치료 5백), 주택구입비 5억 8천만원(등록세, 취득세 포함)을 사용했다. 또 그는 미래를 대비해 연금과 보험 등에도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 퇴직 연금(65세부터 매월 450만원씩 지급) 명목으로 2억원, 자녀교육보험 1억원, 노후대책보험 (60세부터 각종 질병 보장 및 사망 시 2억원 지급)으로 총 3억4천5백만원을 사용했다. 그는 “로또 1등 당첨 후 7개월 동안 총 10억6천7백만원 정도를 지출한 셈”이라며, “현재 통장잔고가 251,738,269원 남아있는데, 일해서 버는 급여와 실제 1등 당첨자만 가능한 로또정보업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매월 200만원 지급받는 걸 합치면 그것만으로도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477회 1등 당첨자의 당첨금 13억 수령 통장과 거래내역서>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돈 좀 생겼다고 방만하게 엉뚱한 짓을 한다거나 그 외 별다른 천재지변이 생기지 않는 한, 인생설계 기반으로 착실하게 산다면 나름 안정감 있고 안락한 가장으로 남편으로 또 한 남자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7개월 전 하루하루 회오리가 요동치는 마음이었다면, 7개월이 지난 지금은 평온한 연못과도 같아 그 부분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며 다른 1등 당첨자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같은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씨의 용기 있는 글에 네티즌들은 “글을 읽으면서 참 현명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면 이 분처럼 설계해도 손색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옹**)”, “살아생전 이런 글을 직접 볼 수 있다니…당첨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ssa*******)”, “로또 되면 인생 망친다 하는 말들을 흔히 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겠죠? 저도 님처럼 살고 싶네요(연후**)”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심 섞인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안철수·박근혜 '폭풍' 이슈서 살아남은 싸이
-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싸이의 인기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싸이가 국내외 연예가 ‘대세’다. 그 어떠한 폭풍 이슈 속에서도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21일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도배됐다. ‘안철수 룸살롱’, ‘박근혜 룸살롱’ 등과 관련한 유사 검색어가 한때 상위 10위권 중 8~9개를 차지했다. 이는 신동아 9월호 보도에서 “나는 안 원장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전 고위 공직자의 말이 거론되면서 이뤄졌다. 신동아 보도가 있은 뒤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버에서 ‘이명박 룸살롱’, ‘박근혜 룸살롱’ 등을 치면 성인인증을 하라고 뜨는데, ‘안철수 룸살롱’은 그렇지 않다”는 글을 올리면서 대중의 폭발적인 검색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연예 뉴스는 통상적으로 빅스포츠 이벤트나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발생하면 1순위 관심사에서 밀리기 마련이다. 톱스타의 대형 사건·사고라면 예외다. 이 톱스타의 자리를 싸이가 차지했다.싸이는 안철수·박근혜 관련 검색어가 휩쓴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서 사실상 유일하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가 ‘강남 스타일’로 LA 다저스타디움 관중 5만여 명의 홀려서다. 그는 이날 LA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도중 등장, ‘말춤’을 선보여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명 팝스타들의 찬사도 계속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와줘요. 나 ’강남스타일‘ K팝에 완전 빠졌다(Help, I‘m in a gangnam style k hole)’는 글과 함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페리는 트위터 팔로워가 2500만 명에 달하는 인기인이다. 앞서 싸이의 인기가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티페인(T-pain)’과 영국 출신 가수 로비 윌리엄스 등에서 시작된 입소문이었던 점을 떠올리면 제2의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는 객관적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싸이는 21일 발표된 미국 아이튠스의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다. 그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도 최근 4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비상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역시 유튜브 월간 최다 조회수의 기록이다. 해외 활동이 전혀 없었던 싸이가 단일 콘텐츠만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싸이는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 초미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CNN,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허핑턴 포스트, 프랑스 M6 TV 등 해외 유력 언론들이 싸이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 월드뉴스 1면에 싸이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싸이는 현재 가족들과 휴가 겸 저스틴 비버 소속사 측 초청으로 미국 방문 중이다. 저스틴 비버 측과 협업을 통해 싸이의 어떠한 글로벌 프로젝트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는 빠르면 오는 24일 귀국해 미국행 성과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 ''고급화장품 싸게 사려고…'' 성매매한 외국인 유학생들
- [노컷뉴스 제공]서울 중상위권 유명 사립대에 유학 온 중국, 몽골인 여대생들이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국내 6개 명문 사립대에 다니는 중국 유학생 5명과 몽골 유학생 1명 등 모두 6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소재 유흥주점에 취직시켜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로 업주 권 모(58)씨와 권 씨의 부인 박 모(53)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어능력 4급 정도만 되면 호프집 아르바이트로 시간당 15,000원을 벌 수 있고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국내 고급화장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구인광고를 게재해 여대생들을 유인했다. 일단 여대생들이 면접을 보러 오면, 룸 접대나 성매매를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유흥업소에 취직한 여대생들은 룸에서 일하며 2시간에 6만원씩을 받았고, 성매매를 1번 할 때마다 30만원을 받아 업주와 절반씩 나눴다. 또 이들은 업주에게 고급화장품을 10% 정도 싸게 구입해 중국인 친구에게 되팔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보통 한달에 3~4번 정도 성매매를 해 왔다고 밝혔다. 성매매를 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D-2(유학), C-3(여행), F-3(동반) 등의 비자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울소재 중상위권 대학 건축학과,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국어국문학과 등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성매매를 해 온 A모텔의 CCTV를 분석해 성매매를 한 여대생들과 남성들을 추려내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또, 신용카드 거래대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성매수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성매매를 한 여대생들에 대해서는 국내법에 따라 처벌하고 업주 권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법원 "종부세 산정 잘못됐다"
- [이데일리 정재웅 최정희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영업자 울리는 카드 수수료 -허창수 전경련 회장 "포퓰리즘 정책 재계의견 낼 것" -하이닉스 우선협상자 8월 선정 -여성·청년 고용부터 늘려라 ▲종합 -100세 넘은 장수노인 1836명 -4G시대 '킬러 메신저' 뜬다 -사개특위, 법조경력 있어야 판사 임용 -자원부국 통화 초강세 -정운찬 위원장 "대기업-中企 손실도 분담해야" ▲국제 -공상은행·씨티은행 홍콩서 고객정보 팔아넘겨 파문 -일본 재계 '6중고' 빠졌다 -세계 양대 해커집단, 英 수사기관 연합공격 ▲금융·재테크 -이자율 상한 낮추니 '풍선효과' 현실로 -론스타, 결국 더 챙겨나가나 -현대캐피탈 '기관경고' 받을듯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새주인, 현대重이 유력? -부쩍 늘어난 총수들 해외출장 -"감세 철회 반대" 단호한 허창수 -SK케미칼, 화학-제약부문 분사추진 -"부정척결 2년 넘게 걸릴수도" -유진그룹 "변곡점 지났다" 재도약 선언 -날씨 좋은데 과일값 왜 오르지? -남양유업, 茶 티백시장도 노크 -공모형 주식펀드 전성기 끝났나 -외국인 대만서 강한 매도 왜 -기관이 '2000붕괴' 막았다 -2년간 맥못춘 코스닥 2가지 이유는 -IT부품株 "하반기 두려워" -대체거래소 "KRX비켜" -국민연금, ETF 외면하는데 ▲부동산 -한남·성북동 저택..월세 3천만원 넘기도 -서울 잠실지역 재건축 단지 활기 -전셋집 서울 강북·경기 남부 노려라 ◇서울경제 ▲1면 -특허괴물 맞설 '한국형 특허풀' 뜬다 -삼성전자, 포털과 클라우드 제휴 추진 -부산저축銀 85억 부당인출 ▲종합 -꽃중년 남성들 맞춤정장 바람 -치료비 등 보장성 보험금 압류 못한다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따로 판다 -이건희 회장 "삼성 인적·조직 쇄신 꾸준히 해나갈 것" -주식거래시장 경쟁체제로 전환될 듯 -OECD, 소비세 인상 권고 논란 -전기전자·건설 1분기 성장·수익성 악화 -수출증가율 주요 10개국 중 1위 ▲금융 -우리금융 일괄매각 무산..지방은행 "우리의 갈 길은.." -금감원 낙하산 막겠다더니..정치인이 둥지 틀었네 -삼성생명·화재 감사팀장 교체 -김석동 위원장 "우리금융 매각 계속될 것" ▲국제 -유럽 재정위기 해소 돌파구 여나 -오바마 '세일즈맨' 되다 -日 자동차업계 대규모 인력채용 나서 ▲산업 -유진 "2020년엔 20대 그룹 진입" -허창수 전경련 회장 "법인세 감세 철회 반값 등록금 반대" -현대엘리, 경쟁사 LG맨 잇단 사장 영입 눈길 -"1000만 고객 단숨에 확보..시장 주도" -'1초에 1장' 잉크젯 프린터 나왔다 -소셜커머스 '식탁물가 인하' 팔걷어 -리바트, 伊 고급가구 '유로모빌' 론칭 -CJ엔시티·프레시웨이 다시 한솥밥 -제일모직, 4050 女 겨냥 '데레쿠니' 론칭 ▲증권 -"악재 걷혔다" 은행·건설주 희색 -SK증권, M&A기대감에 급등 -유가하락·실적부진에 정유주 울상 -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매입 나섰다 -"조정장인데..목표주가는 턱없이 높네" ▲부동산 -역세권·브랜드 가치 높아 관심 -보금자리 분양가 최대 10% 낮춘다 -부산 집값 42% 껑충..수도권은 뒷걸음 -하반기 택지지구에 내 집 마련해볼까 -주택형 오피스 3.3㎡ 당 매매가 10여년간 年 9% 올랐다 ◇한국경제 ▲1면 -행정법원 "국세청, 종부세 결산 잘못..더 걷었다" -MB-손학규 27일 영수회담 -OECD의 충고 "減稅기조 유지해야" -美 이어 日도 IFRS도입 연기 ▲종합 -"사정불똥 튈라" 일정표 약속 지우는게 일 -룰즈섹-어나너머스 '해커 뭉쳤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감세철회 반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새 두배 -공공기관, 유흥비로 억대 '펑펑' ▲법원 "종부세 산정 잘못됐다" -2009년 이후 종부세 2조4000억..초과징수분 환급 줄소송 예고 -지난해 주택 소유자 16만명, 토지 6만명에 부과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인터뷰 -"선거로 경제정책 휘둘리는 게 가장 걱정" ▲경제 -"美의 40% 불과한 서비스업 생산성 높여야" -한국 금리 '그린스펀 수수께끼'에 빠졌다 -수입화장품, 종합비타민 값 오른다 -"정치일정 제쳐두고서라도 약사법 개정안 해결하겠다" ▲금융 -카드사, 고객서비스 슬그머니 축소, 폐지 -HK저축銀 매각, 이번엔 될까 -"골드뱅킹 수익, 과세는 부당" ▲국제 -월마트 亞서 고전..中, 日 임원 줄줄이 사퇴 -세일즈맨 오바마 "美에 투자하세요" 이례적 성명 -'헤지펀드 대부'도 中투자 굴욕 -파판드레우 총리 '운명의 날' ▲정치 -3년전 얼굴붉힌 MB-孫 이번엔.. -"등록금 2005년 수준 돌려놔야 불안정한 대표 막기위해 출마" -박근혜에만 '님'자 붙이는 당권 주자들 ▲사회 -檢 "정, 관계 인사의 특혜인출 증거 없다" -국세청,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488억 '철퇴' -지방재정 갈수록 악화..상당수 '신용불량' 수준 ▲산업 -'부채와 3년 전쟁' 끝낸 유진그룹.."이제 빛이 보인다" -고부가 선박 발주 늘었다 -하이닉스 매각공고..인수가 최소 2조6000억 -현대重, 2조원 규모 CP발행 -"삼성쇄신, 1년 걸릴지 2년 걸릴지.." -삼양사, 2000억대 중소 제약사 인수추진 ▲부동산 -개포, 고덕 2종지역 재건축 "층수 높인다" -보금자리 분양가 최대 10% 내린다 ▲증권 -은행, 건설, 음식료..코스피 끌고 갈 '잠룡株' 골라볼까 -노동부, 우정사업본부 '사망채권' 투자 수백억 손실 -"전기車, 태양광 선도기업 눈여겨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