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14건
- [월드컵 32개국 특집] 호주
- ▲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StartFragment-->선발 대부분이 유럽파, 목표는 2회 연속 16강 ‘사커루’ 호주가 출사표를 던졌다.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 때 ‘히딩크 마법’에 힘입어 일본,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호주 선수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다시 한 번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의욕에 불타 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2008년 2월~6월에 열린 카타르, 이라크, 중국과의 월드컵 3차 예선에서는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기록해 이라크(9점)를 간신히 제쳐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당시 호주 선수들은 취임한 지 얼마 안된 베어벡 감독의 스타일을 몸에 익히느라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던 게 사실이다. 베어벡은 호주 축구계의 비판을 온몸으로 감수해내며 뚝심 있게 자신의 플랜을 지켜나갔다. 그리고 2008년 9월~2009년 6월 사이에 열린 아시아 최종 예선에선 일본, 바레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과 치른 최종 예선에서는 6승 2무 12득점 1실점의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며 조 1위로 본선 티켓을 따냈다. 호주는 지난 대회까지 오세아니아연맹(OFC)에 속해 다른 대륙의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했다. 90년에 아르헨티나, 94년에 아일랜드, 98년에 이란, 2002년과 2006년엔 우루과이와 각각 PO를 치렀고, 호주가 PO에서 승리한 것은 2006 독일 월드컵 때 뿐이었다. 결국 호주 축구협회는 소속 연맹을 옮기기로 결정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축구연맹(AFC), OFC의 합의에 따라 2007년부터 AFC로 적을 옮겼다. 호주가 AFC 소속으로 치른 첫 국제대회인 2007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머물러 실망을 줬지만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면서 대한민국과 함께 아시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호주가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사령탑인 베어벡 감독은 거스 히딩크, 딕 아드보카트 등 대한민국을 지도했던 ‘명장’들 밑에서 참모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한 바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아서 비록 아시안컵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인 포백 라인의 조직력을 튼튼히 만들어 놓았다. 주전 선수의 거의 대부분이 유럽 프로무대에서 활약 중인 호주는 4-2-3-1을 기본 포메이션으로 해서 4-4-2를 혼용한다. 3차 예선 때만해도 스리백 시스템(3-4-3)을 간간히 사용했지만 최종 예선 때 완전히 포백 시스템으로 굳혀놓았다. 운동량이 많은 스캇 치퍼필드와 루크 윌크셔를 좌-우 풀백으로 포진하고, 노련한 루카스 닐과 파워 넘치는 제이드 노스가 중앙을 맡는다. 상황에 따라서는 마이클 보샹, 크리스 코인 등이 백업 센터백으로 출전할 수도 있다.한편 공격은 롱 패스를 바탕으로 한 빠른 역습에 의존한다. 호주 선수들은 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뒤 최단 시간 내에 상대 진영 깊숙이 패스를 찔러 넣는다. 스피드가 있는 브렛 에머튼과 마르코 브레시아노가 양 사이드에서 스트라이커들을 지원해 주며 중앙에는 수비형 MF 제이슨 컬리나, 칼 발레리 등이 공격형 MF 팀 케이힐을 뒷받침한다. 케이힐과 컬리나는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전체를 끊임없이 누비며 PA 외곽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다. 케이힐은 공중전에 강하고, 문전에서 날카로운 침투와 다이렉트 슈팅 능력을 겸비했다. 수비에서는 베어벡 감독의 전술 및 선수 운용이 제대로 먹혀 들어갔다. 최종 예선 8경기에서 단 1골만 내주는 완벽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였다. 수비수 4명과 2명의 중앙 미드필더 등 총 6명이 블록을 이뤄 탄탄한 수비를 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최전방의 조슈아 케네디, 해리 키웰 등이 앞선에서부터 적극적인 ‘포어체킹’을 해준다. 호주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만 있다면 상대 선수들은 상당히 피곤해할 것이다. ▲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관련기사 ◀☞[월드컵 32개국 특집] 프랑스☞[월드컵 32개국 특집] 나이지리아☞[월드컵 32개국 특집] 가나☞[월드컵 32개국 특집] 카메룬☞[월드컵 32개국 특집] 알제리
- 대구지역, 아파트 커뮤니티 각축장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꺼번에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 대구지역은 건설사들의 커뮤니티 시설 경쟁이 한창이다. 커뮤니티 시설이 브랜드 관리와 분양성공의 큰 변수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커뮤니티는 주거문화의 한 트랜드로 자리잡은데다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집값의 변수가 되고 있다.10일 커뮤니티시설 컨설팅 회사인 아트휘트니스컨설팅에 따르면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는 SK건설의 수성 ‘리더스뷰’(790가구)는 기획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실버타운, 엔터테인먼트타운, 스포츠타운, 웰빙타운, 커뮤니케이션타운, 에듀케이션타운, 비즈니스타운 등으로 나뉘어 8개 동에 각 테마에 맞는 시설을 분산 배치할 예정이다. 각 동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아이템으로 커뮤니티시설을 분산 배치,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대우건설(047040)의 ‘수성 트럼프월드’ 또한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답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단지내 시설로는 헬스클럽, 에어로빅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클럽하우스, 게스트룸, 취미실, 독서실,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된다. 2009년 완공예정인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수성’은 총 1494세대, 9개동으로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수영장, 전시문화관, 산소공부방, 인터넷방, 독서실, 건강관리센터 등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구성 될 예정이다. 우방 ‘유쉘’(292가구)과 화성 `파크드림`(179가구) 또한 헬스클럽, 골프연습장은 기본이고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과외공부방, 키즈룸, 실버룸, 메디컬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 SKT "레인보우포인트, OK캐쉬백으로 바꿔 쓰세요"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10일부터 이동통신서비스 마일리지인 레인보우포인트를 OK캐쉬백포인트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로써 이마트, SK주유소, CGV 등 전국 5만여개의 OK캐쉬백 가맹점에서도 다양한 고객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교환신청은 OK캐쉬백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10일부터 온라인(e-station.com)과 고객센터, 대리점·지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환비율은 1:1이고 교환신청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한범식 SKT 상무는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레인보우포인트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OK캐쉬백 주요 제휴사▲살거리 : 신세계(004170)·이마트, 전자랜드, 훼미리마트, 동화면세점, 리브로, 아가방, 엘르뿌뽕, 디어베이비, 주연테크, 타미힐피거▲먹거리 : 미스터피자, 버거킹, KFC, TGI.F, 크라운베이커리, 뚜레쥬르, 스테프핫도그▲생활·문화 : SK(003600)주유소, SK텔레콤(017670),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스피드메이트, 스코피, YBM어학원▲여행·레저 : 롯데월드, CGV, 아산스파비스, 부산롯데호텔, 대명리조트, 워커힐호텔▲온라인 : G마켓, 우리홈쇼핑, 싸이월드, 예스24, 모닝365, 텔코인, 넥슨 ▲신용카드 : 국민, 기업, 하나, SC제일, 경남, LG, 대구, 수협, 신한, Citi, 외환, 전북(006350), 조흥(002600), 현대▲보험 : 교보자동차보험, 신한(005450)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증권 : 교보증권(030610), 동양종금, 메리츠증권(008560), SK증권(001510)
- 인터넷 겨울나기 이벤트 `풍성`
- [edaily 전설리기자] 인터넷 업계가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연말연시 특수 속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쇼핑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전과 경품행사를 마련했으며 포털들도 독특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발길 끌기에 여념이 없다. 온라인 게임 세상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와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등장해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마음 한구석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포털·쇼핑몰, 할인전·이벤트로 넷심 잡기 `분주`
불경기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진 올겨울 인터넷 포털과 쇼핑몰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얼어붙은 `넷심` 녹이기에 바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MSN(msn.co.kr)은 오는 22일까지 `MSN 행운의 램프에게 나만의 주문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MSN 사이트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행운의 램프`를 찾아 클릭한 후 `나만의 주문`을 입력하면 당첨을 통해 스노우보드 세트와 소니 바이오 노트북 등을 주는 이벤트다.
MSN은 또한 `빨간 산타를 달아라` 이벤트를 통해 홈피와 아바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타 아이템을 구매하면 하얏트 호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1인 미디어 싸이월드는(cyworld.com)는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네이트몰(mall.nate.com)과 공동으로 1촌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싸이월드 회원이 1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네이트몰에서 직접 골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상품을 제공한다.
KTH(036030)가 운영하는 파란(paran.com)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란 VOD에서 유료 결제를 하면 디지털카메라와 DVD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파란 메일 곳곳에 숨겨진 파란 동전을 모으거나 아바타를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아이템으로 바꾸면 현금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auction.co.kr)도 200여종의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와 더불어 장난감 자동차, 로봇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전을 진행중이다.
인터파크(035080)(interpark.com)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특집`을 통해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 세트를 판매중이다. 아울러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100만원 미만의 상품에서 소망상품을 골라 내 빨간양말에 담으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소망상품을 주는`빨간양말에 소원을 담으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로마켓(zeromarket.com)도 공동구매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중이며 오는 30일까지 구찌, 페라가모, 프라다, 에트로, 펜디 등 5대 명품을 1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게임, `산타와 함께 푸짐한 경품`
온라인 게임속에서도 산타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겨울나기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엔씨소프트(036570)는 12월 한달간 `리니지모바일과 함께하는 겨울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공성영웅전` 등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세가지 모바일 게임 중 하나 이상을 다운받거나 게임내에서 아이템과 경험치를 휙득한 게이머들에게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 등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네오위즈(042420)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피망(pmang.com)은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에서 군복무중인 가족이나 친지, 선후배 등과 겪었던 사연을 적어 보내면 군부대로 간식선물세트를 보내주는 `크리스마스 휘날리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게임의 보드게임 `빅맞고`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아이템을 사용한 게이머들에게 PC, 스노우보드 등을 준다. 또 캐주얼게임 `피구왕 마시마로`에서 `산타 마시마로의 크리스마스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열고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마로마을` 4행시를 작성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PS2, MP3, 디지털카메라 등 사은품을 준다.
CJ인터넷(037150)이 서비스하는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netmarble.net)은 이번 달말까지 넷마블 게임과 서비스 이용시 무작위로 제공되는 쿠폰으로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휴대게임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산타코인원정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온라인 게임 `칼 온라인`에서는 게임속 에서 눈이 내리면 캐릭터들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함박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게임업체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게임포털 넥슨닷컴(nexon.com)에서 풍성한 `게임 속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비엔비`,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인기 게임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한빛소프트(047080)도 연말연시를 맞아 온라인게임 `탄트라`에서 아이템 종합선물세트 `꾸러미 아이템`을 선보였다.
◇연말연시 나눔 실천 `훈훈`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NHN(035420)이 운영하는 네이버(naver.com)는 `네이버와 함께 하는 하월곡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기부`를 주제로 한 설문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하월곡동 내 최저생계비 이하 빈곤 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MSN은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와 함께 오는 1월까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싸이월드도 지난 14일 강원도 정선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하는 행사는 가졌다.
넥슨도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150명의 어린이와 `환아 완치 축하잔치` 행사를 벌였다.
- 29~30일 한·일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
- [edaily 조용만기자] 정보통신부는 한국과 일본의 디지털콘텐츠 기업간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동경 국제무역센터 상담회장에서 "한·일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 웰픽, 게임빌 등 국내 유수의 30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의 디지털콘텐츠 기업이 150개 이상 대거 참가하여 국내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일본 기업의 높은 관심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뱅크, 야후재팬, 소니, NEC 등 일본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유명 기업들이 참가함으로써 그간 일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중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인터넷콘텐츠 등 다방면에 걸쳐 한일기업간 합작 및 공동 프로젝트,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최근 일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로로 초고속망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등 IT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고, 월드컵 이후의 한류열풍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상담회가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참가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일본 주요 참가기업>
◆ 니혼TV, J-Cast, Gungho Online Entertainment, SoftBank Technology, Sony Broadband Solution, NEC Interchannel, Yahoo Japan 등
<국내 주요 참가기업>
◆ 애니메이션 : 삼지, 웰픽, MSS, 매직큐브, 아이멀티프로
◆ 게임 : 넥슨, 태울, 조이온, 위메이드, 가마소프트, 엔버스터
◆ 인터넷콘텐츠 : 크레듀, 한솔교육, 리노다임, 호동&엠컬쳐, 헬로우쿡, 모두사, 엔젠테크놀러지, 코인츠, 엔플러스엠닷컴, 엔큐빅, 멀티화인테크
◆ 모바일콘텐츠 : 게임빌,위즈맥스, 에이젠텍, 애니콤, 밸류스페이스
- 코스닥, 약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혼조권 ~ 약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하나로통신, 휴맥스, 엔씨소프트, 모디아, 아시아나항공"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업종
-흑자전환한 "케이디이컴"
-자사주 취득키로한 "코미코"
-외국인 선호주인 "KH바텍"
-쌍용정보통신을 인수 추진중인 "코오롱정보통신"
-실적호전된 "엠케이전자"
-M&A 관련주인 "쌍용정보통신"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씨엔씨엔터, 윌텍정보통신"
-신규등록된 "휴먼텍코리아"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이코인, 에듀박스, 모바일원, 디날리아이티, 마스타테크론, 월드텔레콤"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제조업종
-복제돼지 관련주인 "조아제약"
-성기능 개선제 출시한 "벤트리"
-M&A 관련주인 "세보엠이씨"
-실적호전된 "대진디엠피, 하이컴텍"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피에스텍, 에프와이디, 우리조명" -자동차 부품주인 "일지테크, 한국베랄, 세종공업, 위닉스"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리드코프, 써니YNK, 삼테크, 테크노세미켐, 디지탈캠프"등을 중심으로 개별 상승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 동국제강·INI스틸, EPS상향-삼성모닝미팅
- [edaily 김현동기자] 다음은 10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제시/목표주가/수익추정 변경]
* 동국제강 : 6개월 목표가격 10,000원으로 상향조정
; 2002년, 2003년 EPS 각각 28%, 20% 상향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 INI스틸 : 2002년, 2003년 EPS 각각 36%,20% 상향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뉴스코멘트]
* 자화전자 :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임;투자의견 BUY 유지
- 자화전자의 1/4분기 잠정실적은 전반적으로 당사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6억원, 32억원으로 전년대비각각 15.5%, 1.5% 증가하였음.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증가한 이유는
① 평면 및 대형디스플레이의 수요증가로 CRT 시장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CRT용 부품인 PCM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하였으며, 특히 주요 CRT 생산업체인 삼성SDI와 대만의 CPT의 1분기 매출액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6%, 66% 증가하여 동사의 PCM의 매출호조는 이러한 CRT 업체들의 영업호전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됨.
② 동사의 코인형 진동모터가 매출변동성이 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들어 LG전자, 현대큐리텔 외에도 중흥통신 등 고객기반을 다양화하면서 안정적인 월별출하세(월 35만개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임.
반면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의 17.8%에서 15.6%로 다소 낮아졌는데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제품 관련 고정비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반해 신제품들의 매출기여도가 낮아 신제품 부문이 여전히 손익분기점 아래에 있기 때문임.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9.4%, 4분기의 14.0%에서 점차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수익성은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1/4분기 잠정실적이 당사 예상치와 유사하여 BUY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6,000원을 유지함.
* 통계청 발표 1/4분기 전자상거래통계조사 결과 성장세 지속
- 전일 발표된 2002년 1/4분기 전자상거래통계조사 결과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통계청에 의하면 1/4분기 중 사이버쇼핑몰을 통한 거래액은 1.3조원(직전 분기 대비 35.6%, 전년 동기 대비 89.2% 증가), 이 중 B2C 거래액은 1.1조원 (직전 분기 대비 36.1%, 전년 동기 대비 110.2% 증가) 으로 나타났음.
당사는 지난 2월 2002년 총 B2C 거래액이 4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는데 1/4분기 수치와 성장세 추이를 감안할경우 무리 없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이러한 시장 성장 지속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옥션, 인터파크 등 주요 업체들의 3/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임.
* 한전, 가스공사 : 민영화에 대한 해외 업체의 관심 고조 등,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판단됨
- 산자부에 의하면, 월드컵 개막식 전후인 5/27부터 6/1사이에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셰브론텍사코, 엑슨모빌, 미란트, 로열더치셸, BP, 트락터벨 6개사의 CEO가 한국을방문하여 한전 발전회사와 가스공사의 구조개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아울러 산자부는 가스공사 지분투자, 도입/도매 부문 인수, 한전 발전자회사 인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12개의 해외업체 이름을 밝힘으로써 전력 및 가스산업에 대한해외자본 유치에 많은 진전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한전의 경우,
① 5월말 발전자회사매각추진을 위한 금융자문사가 결정되면 발전자회사 매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② 14일 1/4분기 실적발표가 있는데 3월까지의 누적 전력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하여 순이익이 약 8.8%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③ 환율이 하락 추세에있으며,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로 인하여 곧 유가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이 주가에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한편 가스공사의 경우에는, 1/4분기 실적악화, 가스요금 인상 지연, 시장조성 물량 부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에 압박을 받고 있지만, 로열더치셸, 오사카가스, 페트로나스 등의 업체에서 가스공사의 10~15%의 지분을 현주가의 3배 정도인 주당 45,000원에 인수 또는 지분교환방식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진행이 좀더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경우에는 주가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이동전화 가입자수, 1/4분기 급증 이후 4월에는 감소;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유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 투자의견 Market Performer 유지
- 4월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SK텔레콤만이 유일하게 51,000명의 순증을 기록한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전월대비 40,000명 감소하였음. 지난 4월 단말기 보조금 지급으로 총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이후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데 영향을 받아 KTF와 LG텔레콤의 가입자수는 각각 27,000명과 64,000명 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3월의 52.8%에서 53%로 상승하였으며, LG텔레콤의 점유율은 14.4%에서 14.2%로 하락하였음.
반면, SK텔레콤의 해지율은 1/4분기의 1.5% 선에서 1.2%로 떨어졌음 (KTF 및 LG텔레콤 해지율은 아직 밝혀지지 않음).
인상된 단말기 가격에 시장이 적응할 때까지 가입자수 증가세의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당사는 MSCI 지수 변경에 따라 지수 내 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KTF의 경우 5월말을 전후하여 상승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투자의견으로는 "NEUTRAL"을 지속함.
* 삼성화재 : 당사의 예상보다 양호; 투자의견 BUY 유지
- 전일 삼성화재의 2002년 3월기의 실적과 2003년 경영계획발표를 위한 IR이 있었음.
동사의 연간 수정순이익은 3,134억원을 기록해서 당사의 연간예상치인 2,862억원대비 양호했음 (9.5% 초과). 원수보험료기준으로 전년대비 15% 성장(경과보험료 기준 14%성장)했는데, 이는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의 성장률이 각각 20.5%, 26.2%의 고성장세를 기록한 것에 기인함.
동기간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30.2%로 1%p 증가했음. 전종목에 걸쳐 손해율이 크게 개선되어서 전년동기대비 7.8%p나 하락했고 따라서 동사의 합산비율은 사업비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100.1%로전년대비 5.7%p 개선되었음. 삼성화재는 2003년 3월기에 수정순이익 3,500억원( 전년대비 11.7% 증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월에 제시했던 3,400억원에 비해 소폭증가한 수치임. 당사는 동사의 목표이익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데 이는,
① 최근 4월 한달간 동사의 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19.9%증가하고 시장점유율도 1.6%p 상승하여 업계의 평균성장율을 크게 초과하는 외형성장세가지속될 전망이고,
② 8월보험 자유화의 영향을 50% 이상 반영한 최근 2.3월의 자동차손해율도 여전히 60%초반의 매우 양호한 추세를 보여서 자동차손해율도 안정될 것으로 보이고,
③ 장기보장성 상품증가로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판매비부담이 수익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크게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반영하여 2003년과 2004년 3월기의 수익추정을 약 10% 상향조정할 계획임.
* 풍산 : 4월판매량은 전월비 4%, 전년동월비 19% 증가 추정 : 예상보다 약간 높아 ; 투자의견 BUY 유지
- 4월 총판매량은 3월의 20,588톤에서 4월에는 21,500톤으로 증가하면서 3월에 이어 최고의 월별 판매량을 기록중(1월엔 19,905톤, 2월엔 18,087톤). 4월 수익성은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익성이 높은 합금관과 에어콘용 튜브, 리드프레임소재중심으로 판매량이늘어났기 때문임. 풍산은 10원 원화가 강세되면, 약 10억원의 이익이 감소(달러 매출이 달러수입액보다 많음)되는데, 이러한 원화강세추세는 당사 수익예상에 이미 반영되면서 2분기 순이익은 1분기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보임. 한편 PMX는 4월에 소폭 흑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되고 꾸준한 판매량증가, 낙폭과대 등으로 매수 투자의견 유지.
(어제 오후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보냄)
* 포스코 : 6월에 STS제품가격판매가 5.2% 인상추진 : 순이익증가효과는 미미 판단 ; 투자의견 BUY 유지
-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는 6월1일부터 스테인레스열연과 냉연가격을 약 5.2% 인상할 계획으로 보도. 이러한 가격인상은 원재료인 국제 니켈가격인상과 국제 스테인레스가격상승으로 보임.
포스코의 연간 매출액증가효과는 600억원이나 순이익증가효과는 원재료인 니켈가격인상 (최근 톤당 500달러 상승)으로 미미할 것으로 판단. (어제 오전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보냄)
* 이루넷 : 1/4분기 잠정실적, 예상치를 상회; 투자의견 Market Performer 유지
- 어제 장 종료 이후 회사측이 보내온 1/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89.9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경상이익 16.3억원, 순이익 11.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가 회사측의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였음에도불구하고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음. 이는 비용 절감 노력으로 광고비를 비롯한 판관비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였고, 아인스학원 매출 호조로 매출이 기존 예상을 소폭 상회하였기 때문임.
당사는 예상보다 좋은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2002년, 2003년 영업실적을 각각 17%, 9% 정도 상향 조정할 계획이나 현재 주가가 2002년 P/E 22.4배, FV/EBITDA 12.5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기존 Market Performer 투자의견을 유지함.
- 코스닥, 손바뀜 잦은 종목 변동성 유의
- [edaily] 코스닥시장에서 거래회전율이 높은 기업은 주가변동성도 높아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또 올들어 코스닥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이코인을 비롯 신원종합개발, 현주컴퓨터, 리타워텍우선주 등 우선주와 재료보유주(호재와 악재)들의 회전율이 높았다. 또 회전율이 높은 종목의 하루중 변동성도 높아 회전율과 변동성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가상승률이 높은 종목 대부분은 회전율이 대체로 낮아 주가상승과 회전율은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12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 4억3300만주, 12월 3억6700만주, 1월 3억4900만주, 2월현재 3억700만주를 기록했다.
이는 거래소시장이 지난해 12월 6억1000만주에서 1월 7억1600만주로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거래소시장은 하이닉스를 제외해도 지난해 12월 3억5600만주, 1월 4억9500만주 등으로 증가세다.
이같은 코스닥시장의 거래량 감소는 하이닉스 등 거래소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이동하고 지수상승률이 거래소에 비해 적은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월별등락률은 지난해 11월 12.7%에 달했으나 12월 2.4%로 줄어든 뒤 1월 7.1%, 2월현재 -1.7% 등 감소세다. 거래소는 12월 7.7%, 1월 7.8%를 기록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 올들어 1월2일부터 지난 18일까지 등록주식의 회전률은 120.62%로 모든 주식이 한번 거래되기 위해서는 평균 25.7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우선주와 대부분 재료보유주의 회전율이 높았다.(표참조) 회전율 상위종목으로는 이코인(회전률 962.70%)을 비롯 신원종합개발(812.73%), 현주컴퓨터(750.45%), 현대멀티캡, 리타워텍우선주, 삼한콘트롤스우선주, 휴먼이노텍, 인터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회전율 상위 20개중에는 이코인과 현주컴퓨터 등 해당기간 공시내용이 양호한 경우가 있었으며 지나월드, 썬텍 등 지난해 당기순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공시를 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삼한콘트롤스, 바른손, CBF기술투자, 창흥정보통신 등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업체와 관리종목 3개, 불성실공시법인 2개, 우선주 3개가 포함돼 있다.
이같은 회전율 상위종목은 하루중 주가변동성도 높게 나타났다.(표참조) 회전율 상위 20개종목의 평균 일중변동성은 8.69%로 전체 일중 변동성 5.8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일중 변동성이 높은 상위 20개 종목중에 회전율 상위종목이 7개나 포함돼 있어 회전율과 일중 변동성간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그러나 연초대비 주가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의 회전율은 대부분 250%미만으로 회전율과 주가상승과는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디칩스와 창흥정보통신만이 주가상승률이 상위이면서 회전율이 25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평균적으로 회전률이 122.94%, 변동성은 6.19%로 시장전체 회전률 및 변동성과 비슷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은 전체에 비해 회전율과 변동성이 떨어졌다.
- 코스닥, 반도체·유통주 매기 45분 시황
- [edaily]
* 시세는 전일대비 보합혼조권 출발 예상.
* 전반적으로 고가권으로 매물 증가되는 가운데 전일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관련주와 유통관련주, 재료보유 종목군,낙폭과대 우량 업종 중심으로 +권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나 대형우량주 중심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 증가되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양상.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CJ39쇼핑,LG홈쇼핑,아시아나,LG텔레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되며 여타 종목군으로는 경계매물 다소 증가되며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양상.
* IT S/W & SVC : 세림아이텍,골드뱅크,이니텍,이코인,인터파크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동양반도체,유일반도체,아큐텍반도체,심텍,우영,예스아이테크,에스엔티, 코삼,프로텍,신영텔레콤,서울시스템,디이시스,한빛전자통신,삼보정보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좋은사람들,바이넥스,모보아이피씨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종목군으로는 주문 관망세 이어지는 상황.
* 기타 : 지나월드,신원종합개발,한림창투,아라리온,리드코프,CBF기술투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LG투자증권 제공
- 3시장기업,신규출자↓ 지분처분↑..불황반영
- [edaily] 올해 3시장 지정기업들은 경기 악화와 업계 불황으로 타법인에 대한 신규출자를 대폭 줄인 반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중이던 타법인 지분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올해 3시장 지정기업의 신규출자금액은 18건, 111억원으로 지난해 22건, 157억원에 비해 29% 감소했다. 출자목적은 경영다각화가 가장 많았다.
반면 타법인 지분 처분금액은 13건, 18억원으로 지난해 2건, 7억5000만원에 비해 금액 기준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지분처분의 이유는 재무구조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였다.
기업별 출자 현황을 보면 원진이 경동보일러와 WMC에 46억원과 6억원을 각각 출자했으며 소프트랜드는 디에스피에 22억원을 사업다각화목적으로 출자했다.
퓨마정보기술은 오토에스케이,이노피아 등에 출자했으며 벤처채널은 굿윌구조조정의 지분을 참여했다.
이밖에 네트컴은 키스뱅크와 코로또에, 새길정보통신은 우리홈쇼핑과 이터랙티브월드와이드에, 확률씨앤씨는 육삼홈쇼핑과 한밭데이타시스템에, 타아이엔씨는 팅코인에 각각 출자했다.
기업별 지분 처분현황은 원진이 경남에너지 주식 9억5700만원어치를 처분했으며 닉스는 트러스트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실현했다.
주식을 가장 많이 처분한 곳은 타운뉴스로 나리티브이, 다프, 한국방송제작단, 와우인포텍, DBS, 위필 등의 지분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팔아치웠다. 이밖에 퓨마정보기술은 벤처그룹의 지분을, 확률씨앤씨는 바다소프트와 아진비전 등의 주식을, 바이스톡은 매쓰앤닷컴의 지분을 각각 팔아 자금을 마련했다.
- (표)주간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17~21)
- [edaily]◇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종목명 매수액 매도액 순매수액
증권 28,830 40,554 -11,723
보험 10,733 7,834 2,899
투신 68,970 92,047 -23,076
은행 35,193 31,885 3,308
종금 17,809 18,044 -235
기금및공제 27,725 7,988 19,736
기관합계 189,262 198,353 -9,090
외국인 128,379 120,785 7,593
개인 6,465,311 6,418,701 46,609
기타 70,524 115,636 -45,112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텔슨전자 7,301
2 엔씨소프트 6,970
3 레이젠 4,908
4 CJ39쇼핑 3,921
5 LG텔레콤 3,838
6 KTF 2,307
7 아시아나항공 2,189
8 우영 1,404
9 알덱스 1,000
10 국민카드 948
11 호성케멕스 870
12 아이디스 625
13 위닉스 592
14 좋은사람들 586
15 신세계푸드 584
16 유니슨산업 535
17 창민테크 415
18 기업은행 365
19 액토즈소프트 320
20 리타워텍 305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골드뱅크 4,935
2 국순당 3,347
3 하나로통신 2,981
4 강원랜드 2,456
5 케이비티 1,940
6 파인디앤씨 1,758
7 한글과컴퓨터 1,581
8 태산엘시디 1,560
9 새롬기술 1,355
10 LG홈쇼핑 1,127
11 주성엔지니어 1,122
12 옥션 1,028
13 M플러스텍 1,012
14 유일전자 960
15 모디아 845
16 인성정보 635
17 바른손 612
18 인터리츠 487
19 실리콘테크 476
20 휴먼컴 437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국민카드 5,657
2 KTF 4,914
3 LG홈쇼핑 3,987
4 SBS 2,997
5 울트라건설 2,973
6 월드텔레콤 2,209
7 이코인 2,141
8 유일전자 2,117
9 코텍 2,066
10 대원씨앤에이 2,028
11 세원텔레콤 996
12 삼원정밀금속 956
13 한국볼트 946
14 정소프트 941
15 아이디씨텍 842
16 모아텍 823
17 오리엔텍 791
18 스페코 777
19 아시아나항공 765
20 디지아이 760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LG텔레콤 4,780
2 레이젠 4,039
3 리더컴 3,891
4 안철수연구소 3,437
5 이니텍 3,296
6 에스에프에이 2,823
7 다음 2,748
8 CJ39쇼핑 2,491
9 휴맥스 1,876
10 한글과컴퓨터 1,807
11 케이비티 1,556
12 인터스타테크 1,542
13 씨오텍 1,542
14 텔슨전자 1,428
15 동진에코텍 1,380
16 인네트 1,331
17 조흥캐피탈 1,279
18 소프트포럼 1,247
19 CJ푸드시스템 1,183
20 에이디칩스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