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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67건

  • KT, BcN 사업 개발결과 시연
  • [edaily 백종훈기자] KT(030200)는 27일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BcN(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의 주요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보인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용경 KT사장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김창곤 차관, 서삼영 한국전산원장, 임주환 ETRI원장 등 협의회의 주요 위원들이 참석해 KT의 BcN 시범사업인 `옥타브 프로젝트`의 서비스와 장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KT는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 다채널 실시간 이동방송이 가능한 IP미디어 서비스 ▲ 영상전화와 휴대폰간 유무선 연동 화상전화 서비스 ▲ 원음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이스 서비스 ▲ 광대역 기반 인터넷 교육과 건강관리·의료서비스 ▲ 네스팟 무선 홈제어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KT 신사업기획본부 남일성 상무는 "이번 시연회에서 보여준 서비스는 BcN망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들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BcN 시범 사업을 통해 기존 통신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는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9월 정보통신부의 BcN(광대역 통합망)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각종 서비스와 관련 장비를 개발 중이다. KT는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대전·대구 등지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BcN이란? 통신·방송·인터넷이 융합된 품질보장형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망을 말한다.(그림 참고 - 한국전산원 제공)
2004.12.27 I 백종훈 기자
  • KT, 2006년까지 R&D 3000억 투자
  • [edaily 백종훈기자] KT(030200)는 지난 19일 서초구 우면동 연구소에서 KT R&D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2010년까지 글로벌 10위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KT 2010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KT는 2006년까지 R&D 투자예산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연구인력도 매년 100명식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KT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한 신사업 발굴과 R&D 활동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TFT 중심의 연구조직 활성화로 유연한 연구조직체계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T R&D 20주년 기념식에서 윤종록 신사업기획본부장은 “과거에는 통신기술이 고객의 생활환경을 결정했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술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신기술도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타일를 충족함으로써 결국에는 아이토피아(ITopia)가 정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본부장은 "아이토피아란 쾌적한 생활, 편리한 생활, 안정적인 생활, 효율적인 생활, 건강한 생활에 통신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KT는 u-Home, u-Office, u-Town, u-City 등 16개의 프로젝트를 연구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연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허운나 정보통신대학원 총장이 기념사를 한데 이어, `2010년의 라이프스타일 조망`이라는 주제로 박승룡 삼성종합기술원상무가 `4세대 연구개발`에 대한 특별강연을 했으며 u-Hospital, u-Car, u-Card, u-Apt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2004.11.21 I 백종훈 기자
  • (인사)외환은행
  • [edaily 홍정민기자] ◇국내점포장 ▲가락2동지점 정일룡 ▲강남구청역지점 리운복 ▲강남기업금융센터지점 박종영 ▲고덕지점 오태균 ▲광양지점 김칠섭 ▲다대동지점 전윤렬 ▲대림역지점 서태훈 ▲동광동지점 겸 대청동지점 남기탁 ▲두산중공업지점 신기석 ▲두실역지점 정중근 ▲마산중앙지점 리승호 ▲망우동지점 권석하 ▲목동지점 리재신 ▲범일동지점 겸 범천동지점 리희갑 ▲봉덕지점 문창호 ▲상계동지점 김학동 ▲성산아파트지점 홍성영 ▲양정동지점 강룡득 ▲영도지점 리종관 ▲영등포지점 강경문 ▲원평동지점 정익재 ▲응암동지점 김기옥 ▲이천지점 전종배 ▲장안동지점 정종하 ▲주엽역지점 류병준 ▲중곡동지점 김경수 ▲창동지점 김태수 ▲하단역지점 리락준 ▲한남동지점 리동섭 ▲홍제역지점 김년수 ▲화곡역지점 홍승표 ▲화명역지점 민룡기 ◇개인금융지점장 ▲강남외환센터지점 강정호 ▲경주지점 정영표 ▲국제전자센터지점 송천 ▲서초동지점 박기준 ▲성서지점 신철식 ▲평촌지점 최종석 ◇출장소장 ▲목동아파트출장소 리경향 ▲부곡동출장소 전종식 ▲상도역출장소 한영자 ▲우면동출장소 권매희 ◇개설준비위원장 ▲서초중앙지점 강련섭 ◇본부부서 팀장 ▲가계채권정리팀 박기남 ▲개인여신기획팀 김인식 ◇기타 ▲(주)하이닉스반도체 채권금융기관 공동자금관리단장 차준태 ▲현대종합상사(주) 채권금융기관 공동자금관리단장 김정복
2004.11.11 I 홍정민 기자
  • 시청앞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휘경로 출퇴근시간 ‘체증 1위’
  • [조선일보 제공] 서울시청앞과 영등포구 교차로가 2003년,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으로 나타났다. 사망과 부상을 포함한 인명사고도 서울시청앞이 86명(사망 1명 포함)으로 가장 많았다. 18일 서울시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은 서울시청앞과 영등포구 교차로가 79건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포구 신촌5거리(78건), 광진구 광장교차로(75건), 종로구 동대문교차로(71건), 영등포구 여의도5거리·광진구 중곡동 교차로(69건), 마포구 홀리데이인서울호텔(68건), 종로구 세종로교차로(66건), 관악구 신림교차로(63건) 순이었다. 인명 피해는 서울시청에 이어 세종로교차로(부상만 83명), 시흥교차로(사망 1명 등 총 82명), 광장교차로와 동대문교차로(부상만 80명) 순이었다. 교통사고가 잦은 서울시내 50개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안전운전 불이행이 51%(1410건)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 22%(622건), 안전거리 미확보 8%(221건), 교차로 운행방법 위반 5%(143건) 순이었다. 또 지난 1년간 일곱 차례 이상 교통사고가 났던 지점을 자치구별로 합쳤을 때 강남구가 99개 지역으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은 곳으로 드러났으며, 영등포(93개 지역) 동대문(72개 지역) 양천·관악(69개 지역) 순이었다. 한편 서울시가 이날 국감에서 한선교(韓善敎)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20m 이상 간선도로의 출·퇴근(오전 7~9시, 오후 6~8시) 도로 속도를 측정한 결과, 휘경로가 출근 시간 시속 9.4㎞, 퇴근 시간 8.1㎞로 평균적으로 가장 막히는 구간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 속도가 모두 시속 10㎞ 이하였던 도로는 휘경로 하나였다. 반면 퇴근 시간대 시속 10㎞ 이하였던 도로는 모두 12개로, 명동길(6.8㎞)이 가장 늦었고, 휘경로와 역삼로(8.1), 난곡길(8.6), 우면로(8.8) 무교동길(9.3) 흥인문로와 봉은사로(9.5) 광장로(9.6) 거북골길(9.7) 태화관길과 마장로(9.8) 순이었다.
  • `조개딱지`에서 `물딱지`까지..주의!
  • [edaily 윤진섭기자] `상암, 강일, 세곡지구 9000만원 입주` `강남권 아파트 평당 600만원에 분양` 2일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 앞. 도로변 곳곳에 이런 내용의 벽보가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서울·경기지역의 도로변과 사무실 밀집지역에도 이같은 플래카드와 벽보가 즐비하다.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 고위험 투자 상품인 `딱지`(입주권)가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와 현장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들어 딱지거래가 기존 택지개발지구 내 입주권 거래에서 택지개발에 따른 대토권, 심지어 염전과 바닷가 개발에 따른 보상 딱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딱지거래는 불법으로 간주, 실제 소유권 확인이 힘들 수 있어 자칫 입주는 고사하고 웃돈만 날린 가능성이 있는 등 위험성이 크다. 매입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조개딱지·상가입주권·주택입주권 등 다양 딱지의 본래 이름은 입주권으로 택지개발이나 재개발시 현지주민 등에게 보상차원으로 입주권이나 용지 매입권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들어 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속칭 `조개딱지`에서 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용지 입주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조개딱지는 최근 서부 수도권의 노른자위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신도시 일대에서 성행하고 있는 신종 딱지다. 인천시가 송도를 개발하면서 발생한 1264명의 어민에게 공급키로 한 생활대책 용지 104개필지 6만3000여 평을 두고 벌어지는 불법 거래다. 이들 용지는 향후 송도신도시가 개발될 경우 준주거용지로 분류돼, 주상복합아파트나 상가건물 등의 개발이 가능하다. 현지 모 중개업자는 “원주민 1인당 보상으로 나온 50평형 기준으로 대략 2억3000만원이면 거래가 가능하다”며 “최근 송도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한 달 전과 비교해 5000만원이 뛰는 등 `찾는 사람은 많고, 매물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택지개발에 따른 영업권 보상차원에서 제공되는 상가(생활대책)용지 입주권도 거래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천정부지다. 생활대책용지는 8평 정도의 지분을 가진 원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이 상가를 지을 수 있도록 분양되는 근린상업·근린생활용지로 경쟁 입찰을 통해 공급된다. 30일 경기도 고양 풍동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9월경에 분양예정인 풍동지구 내 원주민 공급용 상가(생활대책)용지의 웃돈이 8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현지 B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구성도 되지 않았는데, 입찰 전부터 원주민 입주권을 매입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잦다”라며 “입찰 이후엔 시세가 2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입주권은 흔히 택지개발 과정에서 철거민이나 현지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입주권으로 대표적인 곳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입주권이다. 최근들어 가장 활발한 곳은 장지, 발산지구와 우면, 세곡동 일대다. 현재 장지지구의 경우 33평형을 분양받을 수 있는 딱지 가격이 올 초 8000만~1억원에서 지금은 1억5000만원까지 호가하고 있다. ◇물딱지, 거래제한 등 투자 위험 커 이들 딱지 중 정상적으로 거래가 허용되는 딱지는 극히 일부다. 대부분 거래 자체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아예 입주가 불가능한 물딱지도 흔하다. 뿐만 아니라 거래 자체가 1회로 제한 돼 있어 장기간 자금이 묶일 가능성도 크다. 우선 `조개딱지`는 정식 계약 이후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그 이전에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매수자의 법적권리도 보장 받을 수 없다. 인천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분양팀 관계자는 “원주민과 정식 공급계약이 체결한 뒤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전인 현재 거래되는 것은 모두 불법”이라며 “원주민이 중개업자와 공모해 여러 사람에게 팔아, 사실상 물딱지의 가능성이 제기돼도 이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확인을 해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상가(생활대책)용지 입주권은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지난 해 말 정부의 `택지공급 지침` 변경으로 이주자용 보상 용지는 계약 후 1회에 한해 전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매입자는 소유권 이전까지 명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단기 차익을 노리고 미리 매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 택지개발이 완공돼 잔금 납부가 마무리돼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는 시점까지는 팔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암, 장지, 세곡동 등 속칭 유망 택지지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주권도 상당수는 물딱지(가짜 입주권)다. 실상 이들 지역에 입주가 가능한 것은 사업시행인가 고시일 이전에 매입한 철거가옥만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 그 이후에 입주권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다. <사진제공 : 부동산뱅크> 이들 입주권은 조개딱지와 마찬가지로 거래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팔아도 확인이 되지 않는다. 입주권 전문 브로커들은 입주 예정자의 인감도장을 파서 5~6명에게 물딱지를 파는 게 흔하다. 일부는 노후한 철거 가옥이나 시범아파트 등을 입주권이 나온다고 하면서 파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공공개발지역 내 입주권 거래는 불법이기 때문에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입주권은 무효로 처리된다.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값이 오르면 매도자가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고 버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도시개발공사는 처음으로 입주 권리를 준 사람이 아니면 계약을 하지 않는다. 부동산퍼스트 곽창석 이사는 "조개딱지를 비롯해 각종 입주권 투자는 성공확률보다 실패 확률이 높은 투자 상품"이라고 전제하고 "시중에 나도는 5500만~7000만원짜리 입주권은 대다수가 입주권 효력이 없는 물딱지"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입주권 거래는 확인이 되지 않아 물딱지를 매입할 경우 투자액 전체가 손실액이 된다"며 "막연한 기대와 확인되지 않는 정보를 갖고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2004.08.02 I 윤진섭 기자
  • 6월 서울·수도권 36개단지 2만2천가구 집들이
  • [edaily 윤진섭기자] 6월에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전국에서 집들이를 하는 아파트는 3만 5000여 가구에 달한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2만2700여가구를 넘어 월별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는 6월 서울지역 입주물량이 14개 단지 4445가구, 경기지역이 22개 단지 1만8279가구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강남과 서초 등 강남권에서는 9개 단지가 강서권에서는 양천, 은평, 마포구 등 4개 단지, 강북에서는 중랑구 묵동, 노원구 공릉동 등 3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백석동과 벽제동을 비롯해 용인, 화성 등 택지지구에서 입주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용인 죽전 택지지구와 화성 태안읍에 분양된 아파트들이 이 달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뱅크 리서치팀 양해근 실장은“비수기 시즌인 6월에 입주물량이 몰려 있어 수요자 입장에선 시세보다 싼 매물을 구할 수 있다"라며“성수기인 여름방학 이사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으므로 집 장만이나 이사를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가급적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 서울 강남권, 역세권, 대단지 물량 많아 부동산 시장 불황기 시대에서는 인기지역,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가 각광을 받기 마련이다. 6월 서울지역 입주 물량을 살펴보면 이 조건에 맞는 아파트가 수두룩하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LG자이와 논현동 동양파라곤, 두산위브, 대치동 풍림아이원 3·4차가 입주한다. LG건설(006360)이 시공한 개포동 LG자이는 212가구의 소규모 단지지만 교육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양재천변에 위치해 녹지와 주민휴식공간이 잘 갖춰쳐 있다는 평가다. 개포LG자이는 48평, 55평, 61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재건축 대상 소형평형이 많은 개포동 내에서 신규 대형평형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방배1동 현대홈타운3차가 집주인을 맞을 예정이다.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걸어서 5~10분 거리 구 삼풍백화점 터에 위치한 아크로비스타는 37층, 3개동, 757가구 규모로 39~94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고, 상문고, 반포고 등 학군이 뛰어난 서초 아크로비스타는 길 건너편에 검찰청, 법원을 비롯해 서리골공원, 강남성모병원 등 풍부한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장점. 반면 단지와 인접한 우면로가 평일 낮 시간에도 상습정체구간 꼽히고 있다는 게 단점이다. 39평형 현 시세는 8억~8억2000만원으로 평당 2000만 원을 웃돌고 있으며, 94평형의 매매가는 평당 3000만원에 육박하는 24억~28억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2001년 11월에 분양한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도 6월에 입주한다. 1456가구의 대단지로 24~48평형으로 주변에 녹지 및 휴식공간이 넉넉하고 단지 앞에 미성초등학교와 난곡중학교를 성보고, 신림고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다만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구로공단역이 도보 10~15분 거리로 전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 점이 흠이다. 양천구 신정동 안양천변에 위치한 롯데낙천대6차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로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30가구 규모인 롯데낙천대6차는 22~49평형으로 구성돼 있고 평당 매매가는 1200만~1300만원 선이다. 노원구 공릉동 신성미소지움은 전철역과 거리가 있어 편의성이 떨어지는 반면 주변에 태릉선수촌이 있어 녹지 및 휴식공간이 풍부해 쾌적성이 뛰어난 편이다.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교 등 학교 및 교육시설이 풍부하며 공릉시장 및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성미소지움은 198가구 2개 동 규모이며 31평형 매매가는 2억3000만~2억6000만원 선이다. ◇ 경기, 용인죽전·부천소사등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많아 용인죽전택지지구내 신규 아파트가 대거 입주한다. 6월에 입주 채비를 하고 있는 아파트는 죽 LG자이, 죽전홈타운 3·4차를 비롯한 총 10개 단지다. 238가구 규모의 죽전LG자이는 59평형 단일평형이며,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죽전홈타운 3·4차는 총 3364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형성하며 현재 2억6000만 ~ 3억5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총 5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인 부천 소사구 범박동 `현대홈타운`에 마지막 입주 물량인 현대홈타운 3단지 1609가구도 집들이를 한다. 30평, 34평, 38평형 등으로 구성된 범박 현대홈타운 3단지는 주변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고급 브랜드 대단지란 강점을 안고 전 평형에 걸쳐 8000만~1억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 38평형 매매가는 2억7900만~2억8900만원 선이다. 분당 파크뷰 1829세대도 이달 입주한다. 분양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던 파크뷰는 33~78평형 등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돼 고급 아파트 수요자들이 노려볼 만 하다는 게 현지 이야기다. 특히 단지 내 조경시설이 잘 꾸며져 있고 상가건물이 따로 떨어져 있어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이다. 분당파크뷰의 평당 매매가는 1800만~1930만원 선으로 최초 7억7500만 원에 분양된 78평형은 현재 분양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14억5600만~15억600만원 선에 거래된다. 남양주시 평내지구에서는 우남퍼스트빌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는 우남퍼스트빌은 378가구, 6개동 규모. 33평형 매매가가 1억6000만~1억8000만원 선이다. 아직 주변에 생활편의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있지 않아 실거주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택지지구 개발 초기 단계에 비교적 저렴한 시세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어 무주택자들이 눈 여겨 볼 만 하다. <자료제공 : 부동산뱅크>
2004.05.31 I 윤진섭 기자
  • 불법입주권이 유혹한다
  • [조선일보 제공] “8000만원짜리 특별 분양권으로 강남에 내집 마련.” 최근 이 같은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나붙어 실수요자들을 솔깃하게 하고 있다. 특별 분양권이란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짓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서울시는 택지개발사업이나 도로 개설 등으로 주택이 헐리는 가옥주에게 보상 차원으로 도시개발공사 아파트 입주권을 주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강남권을 포함, 78만평의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단지를 짓기로 하자 이를 겨낭한 ‘강남 아파트 특별 분양권’까지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입주권 매매는 불법이며,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입지 좋은 곳에 배정받으면 시세 차익 가능 = 입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택지 개발이나 도로 건설과 같은 도시계획으로 철거될 주거용 건물을 구입하는 것. 도로 건설 등으로 철거되는 주택의 경우 합법적인 거래이지만 입주할 아파트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둘째로는 이미 주택이 철거됐고 입주할 도시 개발 아파트까지 정해져 있는 입주권을 사는 방법이다. 흔히 특별 분양권이라는 게 바로 입주권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불법인 데다 등기가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거래 당사자는 채권·채무 당사자로 공증을 받아 법원에 입주권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낸다. 입주권 구입자는 가처분을 근거로 입주 후에 등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입주권은 일종의 당첨 프리미엄이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대금은 따로 내야 한다. 하지만 도시개발공사 아파트가 보통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나는 경우가 많다. ◆ 물딱지 사기극도 횡행 = 입주권은 거래가 불법이기 때문에 등기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를 악용, 한 입주권을 서너 사람에게 동시에 파는 ‘물딱지’ 사기극도 횡행하고 있다. 인기가 높은 상암동 도시개발공사 아파트의 경우 상당수 입주권이 이중·삼중으로 거래된 물딱지여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사기를 당했다. 더군다나 입주 후에 가격이 크게 오르면 매도자가 소유권 이전을 잘 해주지 않아 애를 태우기도 한다. 또 매도자가 갑자기 사망할 경우 권리관계가 복잡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택지개발지구로 철거될 건물을 사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입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물량이 많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 또 서울시는 택지개발지구 내에 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다른 지역에 소유한 주택에 살 경우에는 입주권을 주지 않는다. ◆ 입주권 거래는 불법 = 서울시가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단지를 짓기로 한 곳은 78만평 9개 지구 2만7000가구로 2007년부터 입주한다. 강남권에는 강남구 우면동·세곡동, 송파구 마천동 등이 포함돼 있다. 전체 주택 중 3분의 2가 국민임대주택이고, 3분의 1이 분양주택. 분양주택 중 일부가 철거민들에게 특별 분양된다. 서울시 주택기획과 서경만씨는 “강남권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이 대부분 논밭이고 일부 무허가 주택이기 때문에 철거민 특별 분양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추가로 그린벨트를 해제, 모두 1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만큼 향후 입주권 거래가 극성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물딱지 거래 등 위험요소가 많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 서울 그린벨트 78만평 해제..택지개발
  • [조선일보 제공]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우면동 등 강남지역 80만㎡를 포함해 서울 외곽 9개 지역 그린벨트 259만㎡(78만평)에 아파트 건설을 위한 택지개발이 추진된다. 이들 지역에는 임대아파트 1만8000가구와 일반분양 9000가구 등 모두 2만7000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 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는 지난해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노원구 상계1동, 강동구 강일동 등 5곳을 우선해제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다시 추진되는 것이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에서는 정부가 국민임대주택 건설 명분 아래 마구잡이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내년으로 예정된 국민임대주택의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기초조사를 거쳐 그린벨트 9개 지역을 선정, 사전 환경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내년 중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건설교통부에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보지역은 강남권 80만㎡(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우면동) 강동권 82만5000㎡(송파구 마천동, 강동두 강일동) 강서권 47만5000㎡(구로구 항동, 양천구 신정동) 강북권 49만㎡(중랑구 신내동, 도봉구 도봉동, 마포구 상일동) 등이다. 서울시는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100만가구 건설 계획(2003~2012)에 맞춰 2006년까지 임대주택 10만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미 올해까지 장지지구, 발산지구 등에 4만여가구를 건설하거나 건설계획을 마친 상태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2만가구씩 추가로 임대주택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린벨트를 제외하고는 가용부지 확보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장일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정부가 국민임대주택 100만가구 건립을 위해 무더기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택지로 개발하려는 것은 눈앞의 목표 달성에만 급급한 것”이라며 “환경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의 검증을 거쳐 개발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부점장급 333명 인사단행
  • [edaily 양효석기자] 우리금융(53000)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9일 부점장급 3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점장급 이동은 201명으로 이동률이 30%에 달하며, 지난해 경영실적평가를 토대로 실적우수자를 상위등급의 지점으로 이동배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고객 영업본부에 25명, 기업고객 영업본부에 4명 등 총 29명의 감리역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여성인력을 발탁, 지점장급으로 4명을 승진시켰으며 본부부서 수석부부장급 중 경영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일선 영업현장으로 투입해 영업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부점장급> ▲중앙영업본부 김양하 ▲중부영업본부 신종식 ▲용산마포영업본부 권중화 ▲강남1영업본부 정규장 ▲강남2영업본부 박정규 ▲서초영업본부 김창호 ▲남부영업본부 윤순익 ▲영등포영업본부 김태일 ▲강서영업본부 현창호 ▲북부영업본부 황석규 ▲강북영업본부 이정우 ▲동대문영업본부 조경인 ▲경기서부영업본부 배남호 ▲경기동부영업본부 김경동 ▲경기중부영업본부 나종석 ▲대구경북영업본부 신경환 ▲부산경남1영업본부 박정민 ▲호남영업본부 김재홍 ▲서울시청영업본부 이능묵 ▲인천국제공항영업본부 이선규 ▲삼성기업영업본부 김상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규재 ▲중부기업영업본부 박영진 ▲북부기업영업본부 이창우 ▲강서기업영업본부 박성열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오규회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이성휘 ▲강동기업영업본부 이공희 ▲수원기업영업본부 박의선 <부장> ▲개인영업전략팀 이연복 ▲영업지원팀 이승서 ▲기업영업전략팀 전규환 ▲전략기획팀 손태승 ▲전산기획팀 신희선 ▲연수팀 최상학 ▲PB사업단 최창림 ▲영업지원단 김철호 ▲기업금융단 이인영 ▲중소기업전략팀 조재현 ▲경영기획본부 이동연 ▲e-비지니스사업단 유영준 ▲리스크관리팀 김승규 ▲주택기금사업단 박영모, 유관수 ▲외환서비스센터 김세영 ▲수신서비스센터 전석홍 <수석부부장(지점장급)> ▲개인영업전략팀 임정근 ▲개인상품개발팀 김홍관, 김칠수 ▲개인여신팀 박인선 ▲영업지원팀 정면창 ▲기업금융고객본부 황욱 ▲기업상품개발팀 채우석 ▲외환서비스센터 전종갑 ▲기업금융단 이동건, 최진원 ▲국제업무지원단 김대식, 김현수, 이성만 ▲투자금융본부 김재원 ▲경영정보팀 안성옥 ▲업무지원단 이점수 ▲재산관리팀 김준환 ▲수신서비스센터 송호봉, 신창호, 김옥순 ▲외환서비스센터 허영렬 ▲신용정책팀 김석진 ▲기업개선팀 김세민, 김희관 ▲여신관리팀 윤성효 ▲공금영업팀 허정진 ▲북부영업본부 오병기 <수석감리역(지점장급)> ▲기업금융고객본부 김영국, 장전석, 이호영, 김윤태 ▲중앙영업본부 김남중 ▲중부영업본부 박성재 ▲용산마포영업본부 김근택 ▲송파영업본부 한영철 ▲강남1영업본부 정한수 ▲강남2영업본부 이상돈 ▲서초영업본부 이명희 ▲남부영업본부 김현삼 ▲영등포영업본부 김병만 ▲강서영업본부 이홍선 ▲북부영업본부 유재설 ▲강북영업본부 이상용 ▲동대문영업본부 우시준 ▲동부영업본부 박영석 ▲서부영업본부 위장원 ▲인천영업본부 최한규 ▲경기서부영업본부 송재록 ▲경기동부영업본부 주현준 ▲경기남부영업본부 서태규 ▲경기중부영업본부 이석도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오준 ▲부산경남1영업본부 이상준 ▲부산경남2영업본부 정옥광 ▲충청영업본부 박인규 ▲호남영업본부 유훈식 <수석관리역(지점장급)> ▲ 기업개선팀 권청식, 한종원, 김흥진 <수석심사역(지점장급)> ▲기업여신팀 이기만, 한인수 <수석검사역(지점장급)> ▲검사실 최장일, 이남식, 정희용, 이병웅, 이종대, 이치언, 김관호, 유길영 <지점장> ▲가락남부 정찬규 ▲가락동 안세헌 ▲가리봉동 한태홍 ▲강남역 박태엽 ▲고덕 최형원 ▲공항동 엄기준 ▲관악구청 박희영 ▲광장동 조현근 ▲광화문 정민영 ▲구로아파트 양병덕 ▲군자역 김기선 ▲금호동 김무준 ▲난곡 최두현 ▲남대문시장 박춘자 ▲남산 남효수 ▲남역삼동 김청용 ▲남현동 박상국 ▲논현남 김형준 ▲논현역 이돈남 ▲답십리 박재순 ▲대림동 서기홍 ▲대치역 김희태 ▲도산로 장진일 ▲독산동 김형봉 ▲독산본동 백기선 ▲동여의도 금기조 ▲동자동 김정호 ▲둔촌동 김봉구 ▲둔촌역 노시균 ▲롯데월드 김진 ▲마포북 황봉철 ▲망우동 정진선 ▲매경미디어센터 장진배 ▲목동남 임종호 ▲목동 노영옥 ▲묵동 최학상 ▲미아역 김종섭 ▲반포서래 홍경열 ▲방배동 김종욱 ▲방배역 구영석 ▲방학1동 임재선 ▲보라매 이찬규 ▲봉천동 최종상 ▲북가좌동 김순균 ▲상계북 양희웅 ▲상계역 정철규 ▲상도남부 구동일 ▲서교동 김필구 ▲서교중앙 서종탁 ▲서소문 박철하 ▲서초로 옥유전 ▲서초중앙 이철영 ▲서초 신창섭 ▲석관동 이재우 ▲성동 김대환 ▲성수남 이명우 ▲세종로 정진훈 ▲센트럴시티 이권우 ▲소공동 정진호 ▲송파 우종백 ▲시흥동 구봉근 ▲시흥중앙 이윤복 ▲신길동 유근열 ▲신림2동 박태동 ▲신림동 김희열 ▲신림북 지병모 ▲신설동 이봉희 ▲신월1동 이종삼 ▲신월7동 윤병헌 ▲신천동 황명열 ▲아현동 박상식 ▲아현역 이기룡 ▲압구정동 오순명 ▲약수동 박정렬 ▲양재동 김우선 ▲양재북 김창현 ▲양재중앙 남영희 ▲여의도북 윤성원 ▲여의도중앙 강원복 ▲역삼역 정전환 ▲영동중앙 김기홍 ▲영등포서 김문수 ▲영등포 중앙 박승구 ▲오류동 김경회 ▲오장동 나의균 ▲우면동 최교현 ▲을지로 이계신 ▲응암동 최훈영 ▲이문동 김한복 ▲일원동 조상원 ▲잠원동 이만춘 ▲장안동 유치선 ▲장충남 윤완중 ▲장한평 이상곤 ▲종로3가 황하선 ▲종로4가 문경엽 ▲종로5가 이수열 ▲중곡동 이강우 ▲중랑교 강달석 ▲중화동 박홍주 ▲진주아파트 박두영 ▲창동북 한기대 ▲창동 이수봉 ▲청계7가 홍경호 ▲청계8가 정태준 ▲청담동 김석민 ▲청량리중앙 홍성윤 ▲청량리 양재열 ▲충정로 윤영기 ▲테헤란로 손근선 ▲포스코센터 이응기 ▲학동역 황의선 ▲한강로 이목한 ▲한신아파트 정갑진 ▲혜화동 허정두 ▲화곡동 오근식 ▲화양동 강창수 ▲효자동 손정원 ▲LG강남타워 이동환 ▲연수동 김장규 ▲인천 구재모 ▲고강동 손용건 ▲광명7동 원형수 ▲광적 이홍철 ▲구리 이희창 ▲구미동 진영규 ▲권선 원도희 ▲기흥 전건재 ▲김포 김유완 ▲매탄동 이건우 ▲부천중앙 신익호 ▲부천 최병도 ▲분당중앙 정안철 ▲상대원동 김청진 ▲서현남 이남주 ▲성남남부 김용태 ▲성남중앙 이갑수 ▲성남 이근배 ▲송탄 조성길 ▲수리동 박관수 ▲수원 김정주 ▲수지서 박찬민 ▲신장 최영천 ▲안산 이천열 ▲안성 신우규 ▲안양1동 최종균 ▲안양북 조성길 ▲이매동 박용준 ▲우만동 손기명 ▲은행동 이종철 ▲인창 김병규 ▲일산중앙 김일식 ▲탄현 정징한 ▲평촌 하태우 ▲하안북 이성용 ▲호계동 김중호 ▲대전중앙 연진흠 ▲유성 구자성 ▲대천 박호철 ▲서천안 조인형 ▲강릉 최창걸 ▲원주 김재천 ▲춘천 고영관 ▲기장 최도식 ▲남부민동 김성중 ▲대연동 한재홍 ▲부곡동 유성모 ▲부암동 전복동 ▲서면 허경효 ▲수영만 이순걸 ▲연산중앙 곽동조 ▲연산LG아파트 양춘옥 ▲온천남 장세훈 ▲중앙동 박경소 ▲초량 노희철 ▲해운대중앙 정동화 ▲동울산 김영일 ▲거제 오진석 ▲사천 이종수 ▲삼천포 조학제 ▲통영 이성복 ▲대구 이동준 ▲동산동 김이수 ▲범물동 최원두 ▲신암동 안길수 ▲중동 정윤석 ▲칠곡 이용철 ▲구미공단 전영주 ▲영주 신성식 ▲포항중앙 민철식 ▲봉선동 장창선 ▲서신동 김용태 ▲익산 하수철 ▲제주 박윤지 ▲뉴욕 김정한 ▲홍콩 이광구 ▲상해 박영봉 ▲하노이 이명수 <기업영업지점장> ▲기업금융단 유영수, 김영필, 송명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건환, 이정일, 김영근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 전인섭 ▲종로기업영업본부 최봉우 ▲서부기업영업본부 이두영, 오재선, 최만규 ▲북부기업영업본부 김일국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예 ▲강동기업영업본부 정경섭, 이상혁 ▲인천기업영업본부 박용태 ▲수원기업영업본부 김홍곤 ▲부산경남2기업영업본부 강동우 <무역센터업무팀장> 유구현
2003.02.09 I 양효석 기자
  • (화제)KTF "주총은 홍보의 장"..연예인 사인회
  • [edaily 이경탑기자] 지난해 엠닷컴 합병으로 이동전화 가입자 1000만여명을 확보한 KTF(32390)가 27일 정기주총에서 새로운 주총모델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KTF는 이날 서울 우면동 KT연구본부에서 가진 제5기 주총에 자사의 광고모델인 이영애 ·이정재 씨를 초청해 참석주주들을 대상으로 자필 사인회를 가졌다. 지난해말 정부의 통화품질조사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선 KTF는 주총장 입구에 무선인터넷 `멀티팩`에 대한 시연회장도 마련해 참석주주들에게 주총선물과 함께 의외의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주총 개회와 동시에 이들 두 연예인을 주총연단으로 불러 주주들에게 직접 인사시킴으로써 주주들의 큰 박수를 얻어냈다. 영화배우 이정재씨는 "저도 KTF의 식구입니다. 회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고, 이영애씨는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자 의장을 맡은 이용경 사장은 016-018 합병 및 망통합, 통화품질 테스트 1위 달성, 창사이래 최단기간 누적적자 해소 등 지난해 회사가 이룬 성과들을 일일히 소개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 세분화를 통한 가입자당매출(ARPU) 극대화와 비용절감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경쟁사보다 앞선 컨텐츠 제공을 통한 무선인터넷 수익기반 확고화 ▲오는 5월 월드컵 대회에 앞서 EVDO서비스 상용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 ▲효율적인 경영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전자 메니즈먼트화의 지속적 추진이 올해 주요 사업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소액주주의 주가관리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 사장은 "작년 연초-연말대비 코스닥지수가 8% 오르고, 국내 통신주가 12% 떨어졌지만 KTF 주가는 10%이상 상승했다"며 "실적이 견실한 만큼 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동안 누적결손으로 배당을 하지못했고, 작년말 기준 100여억원의 이익잉여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이익이 나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F는 이날 매출 4조4946억원, 당기순익 4330억원등 재무재표를 의결하고, 감사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02.03.27 I 이경탑 기자
  • (인사)외환은행 지역본부장, 국내외 점포장
  • [edaily] 다음은 외환은행 지역본부장 및 점포장 인사명단 <지역본부장> ▲충청지역본부 이교웅 ▲강서소매모점 유상안 ▲강남소매모점 최해원 ▲남부기업모점 김문경 ▲동부기업모점 이광재 ▲강남기업모점 한범희 <국내점포장> ▲계동지점 이시하 ▲구의동지점 김병룡 ▲군자동지점 최재경 ▲논현동지점 이호성 ▲대구지점 구자우 ▲마산중앙지점 여운선 ▲반월지점 최봉우 ▲부평지점 강성희 ▲사상지점 김창현 ▲상도역지점 최영환 ▲서린지점 이재환 ▲서소문지점 이종찬 ▲선릉역지점 설창국 ▲소공동지점 구자명 ▲신갈지점 권오경 ▲약수역지점 최동련 ▲양재동지점 송원우 ▲SBS지점 김종성 ▲여의도광장지점 송재용 ▲연신내지점 박용찬 ▲우면동지점 김형구 ▲익산지점 송기춘 ▲인사동지점 고희수 ▲창동역지점 박창영 ▲천호동지점 윤호선 ▲평촌지점 강시구 ▲하남공단지점 신정균 ▲한전지점 정채균 <소매금융지점장> ▲영 업 부 이종인 ▲경주지점 김명일 ▲신사동지점 홍석선 ▲역삼역지점 오재환 ▲연남동지점 김정현 ▲창원지점 이수호 ▲충무로지점 김항연 ▲퇴계로지점 이찬의 <지점개설준비위원장> ▲여의도종합금융지점 김한조 ▲서현역지점 이승하 <국외점포장> ▲브로드웨이지점 이영용 ▲시카고지점 윤택현 <본점부서장> ▲외환사업부 정순동 ▲여신정리실 차준태 ▲전산개발부 이상섭 <부부장> ▲종합기획부 권택명 ▲종합기획부 윤종모 ▲정보시스템부 최선욱 <기타> ▲국제금융조사역 윤봉기 ▲국제금융조사역 이홍일 ▲국제금융조사역 정기헌
2001.07.28 I 조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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