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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의 경제학]정부, 사용후核 영구처분장 건설 의지 '상실'
-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전경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우리나라의 원전 24기에서는 매년 750톤 가량의 사용후핵연료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해 말까지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은 경수로 1만5459다발(6397톤), 중수로 39만1872다발(7414톤)이다. 그런데 이를 보관하는 각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이 조만간 꽉 차게 된다. 현재는 다른 저장시설로 옮겨서 보관하거나 이미 저장돼 있는 사용후핵연료들 간 간격을 줄여 포화시점을 당초 예상보다 미뤄둔 상태다. 그렇더라도 고리는 2028년, 한빛은 2024년, 한울과 (신)월성은 각각 2026년, 2038년이면 저장할 곳이 더 이상 없어지게 된다. 특히 중수로인 월성 원전은 6년 이상 임시저장수조에서 사용후핵연료의 열을 식힌 뒤 건식저장소에서 보관하는데, 2019년엔 건식저장시설이 포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원전내 저장시설 추가 우선..영구처분장은 ‘뒷전’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 1년 6개월 간의 활동 끝에 권고안이 마련됐다.공론화위원회는 정부에 늦어도 2051년부터는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영구처분장이 들어설 곳을 선정하고 이곳에 지하연구소(URL)와 사용후핵연료를 한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처분전보관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 각 원전 안에 ‘단기저장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단기저장시설은 표현만 다를 뿐 현재 운영 중인 임시저장시설과 사실상 같은 시설이다. 그런데 정부가 국회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설명회에 배포하는 자료를 보면 “권고안이 제시한 관리방식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규정과 추진 골결을 마련 중”이라면서 ‘원전내 건식저장→URL→처분전보관/영구처분 등 추진단계별로 법적 근거와 방식, 내용 등에 관한 근거규정 마련’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제시한 단기저장시설 설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앞서 권고한 부지선정이나 연구소 설치 등을 위한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처장은 “사용후핵연료 처분 기간을 1만년으로 할 것인지 10만년으로 할 것인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을 얼마의 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곳이 어디인지, 또 실제로 가능한지 등에 대한 논의나 노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비용 측면에서도 혹시 모를 사고 및 이에 따른 피해 비용이나 운영·관리 비용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사용후핵연료 미래 처분 비용을 할인해 반영하고 있다”면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한수원 보험액 5000억원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사용후核, 원자력환경공단에 맡겨도 괜찮을까한국수력원자력은 사용후핵연료가 발생할 때마다 이를 처분하기 위한 비용 약 3000억원을 매년 기금에 적립하고 있다. 아직은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에 보관되며 한수원이 관리되고 있지만, 향후 영구처분장이 지어졌을 경우를 대비해 사용후핵연료 운반·처리·관리 등의 비용을 미리 적립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적립된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은 2015년 9월말 기준으로 총 6조 6727억원이다. 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안전성과 책임성, 안정성, 효율성,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영구처분장 건설 등을 위한 별도의 공사를 설립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그러나 현행법 상으로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맡도록 돼 있다. 정부 역시 환경공단이 사용후핵연료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원전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다. 가장 큰 걸림돌인 입지선정 문제에 있어 환경공단이 과거에 실패한 경력이 있는데다, 경주 중·저준위 영구처분장 건설도 당초 계획보다 비용이나 공사기간이 초과됐기 때문이다. 환경공단이 중·저준위 처분장을 만들면서 공사기간을 수 차례 연장해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으며, 건설 비용도 동굴식 처분시설(1단계 6600억원, 표층시설(2단계) 2500억원 등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초과했다.원전업계 관계자는 “올해 방폐장 완공으로 다소 개선되긴 했지만 환경공단은 그동안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었고, 내부 비리도 끊이지 않았다”면서 “사용후핵연료는 중·저준위 폐기물보다 훨씬 높은 안전 관리를 요구하는데, 환경공단의 역량으로는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원전의 경제학]원전, 과연 경제적인가?☞ [원전의 경제학]정부, 사용후核 영구처분장 건설 의지 '상실'☞ [원전의 경제학]원전 해체는 고리 1호기만?☞ [원전의 경제학]‘덜컥’ 원전 해체부터 결정한 정부☞ [원전의 경제학]사용후핵연료·원전 해체 고민해야 할 시점
- 마곡지구 핵심 지역, 마곡권역이 뜬다
- 마곡지구 중심 위치한 마곡역 권역, LG사이언스파크 조성등 향후 마곡 핵심지역으로 주목[온라인부] 서울 서남권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는 공급되는 오피스텔 마다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수도권 투자처 최대어로 꼽힌다.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조성되면서 오피스텔의 필수 요소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같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는 천차만별이다. 택지지구의 경우 개발 단계부터 주거, 상업, 문화, 교육 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계획·조성되는데다 마곡지구의 경우 기업 이전 부지에 따라 인근 임대수요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존 공급된 오피스텔 상품들을 살펴보면 양천향교역, 발산역 등 마곡지구 외곽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의 경우 중심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에 비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낮았다.◆국내 최대 규모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생활편의시설과 특별계획구역 밀집한 마곡역 권역전문가들은 향후 마곡지구 핵심 지역으로 마곡역 권역을 꼽는다. 마곡지구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마곡역 권역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이다. 이는 연면적 기준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또한 대형 이마트(입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으로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이 위치해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마곡역 권역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핵심지역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마곡지구 H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경우 기업 이전 호재가 풍부하고 서울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오피스텔과 같은 임대 수익형상품의 전망이 좋다"며 "마곡역 권역의 경우 지하철, 공항대로 등 교통여건은 물론 LG 연구시설과 특별계획구역이 모여 있어 2~3년 뒤에는 마곡지구의 핵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마곡역 권역에서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이 유일하다. 특히 서울시에서 마곡지구의 추가 오피스텔 용지 매각을 내년까지 보류한 상태로 향후 1년여간 오피스텔 공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이면서 희소성까지 높게 평가된다.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인 B5-1블록에 들어선다. 현재 마곡역 출입구 확충 사업이 진행 중으로, 2017년 말 신설 출입구가 완공되면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 가능하게 된다.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전용 19, 20㎡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ㄷ’자형의 건물 배치, 중정형 설계를 도입해 실별 채광과 환기, 개방감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자전거보관소, 휴게실은 물론 5층과 옥상층에 친환경 옥상정원이 마련되는 등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서 오는 30일(금)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 이랜드, 그룹 연구 역량 한 곳에..'글로벌 R&D센터' 짓는다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하고 세계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이랜드그룹은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서 그룹 내 10개 계열사 연구소가 들어설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서 열린 ‘이랜드 글로벌 R&D센터’ 착공식에 (왼쪽부터)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랜드)이날 착공식에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 및 이랜드그룹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완공될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는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25만㎡(약 7만5600평)규모로 축구장 34개 크기다.센터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 이랜드건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연구인력이 입주한다. 특히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준의 패션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핵심 연구 분야인 패션 연구센터는 패션 기획연구소, 패션 디자인 연구소, 첨단 섬유소재 연구소, 생산전략 연구소, 잡화디자인 연구소로 구성된다. 이랜드는 패션 연구센터를 상품 기획부터 소재개발, 디자인, 생산과정을 거쳐 고객에 이르는 패션산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연구센터로 완성할 계획이다. 패션 연구소와 함께 들어설 패션 박물관은 연면적 8만㎡(약 2만4200평) 규모로 이랜드그룹이 지난 35년간 모아온 28만점의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 연구센터엔 건강한 안심 먹거리를 위한 식품기획 연구소와 식품개발 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특히 한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의 중국 진출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랜드 글로벌 R&D센터는 연구 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으로도 꾸며진다.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3800석 규모의 ‘이랜드 아트홀’과 야외 웨딩과 연회가 가능한 공중 정원, 국내 최대의 수공간이 어우러진 1만3000㎡(약 3900평)규모의 옥외 조경 공간 등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 주목!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대규모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로 연일북적!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
- 서울시, G밸리 첨단융복합산업단지로 육성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가 구로구와 금천구에 소재한 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문화, 여가, 주거, 복지 등을 갖춘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G밸리 단지별 산업 여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지원, 문화 및 여가 공간 확충, 교통 및 도로문제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G밸리 종합발전계획안’을 25일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식기반산업이 밀집한 G밸리 1, 3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매개로 융복합을 통해 제조업을 고도화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IoT 기반확대 → 비즈니스모델 개발→ R&D 사업화 → 실증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형 패션 아울렛이 모여 있는 2단지는 패션산업 메카로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공동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쇼룸 상시 운영, 동대문·성동 등 기존 패션센터와 G밸리 연계를 통한 수주상담회 등 국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또한,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G밸리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창업부터 R&D, 인력양성, 판로개척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업 전( 全)주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150억원 규모의 ‘G밸리 기업 지원 투자펀드’도 조성한다. 구 정수장 부지 개발과 연계해 창업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R&D센터도 설치한다. 산학협력단·공공연구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도 양성한다. 시는 또, 오는 2018년까지 녹지공간 39개소(2만 1200㎡)를 확충하고, 청년 휴식공간을 확대 조성한다. 젊은 맞벌이 직장인이 많은 G밸리 특성을 반영해 2, 3단지 내 국공립-직장 혼합형 어린이집 5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G밸리 주변지역에 주변시세의 30~70% 수준인 저렴한 임대주택 580여 세대를 확충한다. 특히 2019년까지 G밸리 근로자문화복지센터를 건립, 기숙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밸리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계, 철산교를 확장하고, 2018년까지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를 완공해 G밸리의 접근성과 단지 간 이동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출입구 신설 및 기존 출입구 확충 사업도 2019년까지 마무리한다. 또, 2018년까지 G밸리 내 기업 업무 차량으로 전기차 1000대를 보급·공유하도록 하고, 내년에는 전기셔틀버스도 시범 도입하는 등 G밸리를 전기차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다.장기적으로는 ‘산업단지 실시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을 수립, G밸리 문화·복지·교육·R&D시설 등 기업 및 근로자 지원시설을 현재 9.8%에서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G밸리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온수산업단지, 마곡단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공동체가 회복되고 명실상부한 서울의 미래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