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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 찍더니 땅굴까지…11년만에 주가 2만원 본 삼성ENG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주가가 3분기 어닝 쇼크로 인해 연일 추락하고 있다. 바닥까지 내려가다 이제는 심지어 땅 밑으로 파고 내려가는 듯한 모습이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0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7.14% 떨어진 1만8200원에 마감했다. 연중 고점인 4만6500원 대비 60.86% 급락한 가격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8일 1만9800원을 기록, 지난 2005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만원대 밑으로 추락했다.3분기 충격적인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3분기 매출액 8570억원(전년비 87.1% 감소), 영업손실 1조5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동지역 대형프로젝트인 사우디 샤이바, 얀부3 발전, 아랍에미리트(UAE) 카본블랙사업지 등의 추가 원가 1조원이 인식됐기 때문이다. 자본총계도 3746억원 적자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가 급락하자 주요 주주인 삼성생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 거의 대부분을 손절매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 2217주를 보유 중이었으나 지난 2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 65주를 보유 중이라고 30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 등 삼성엔지니어링의 리포트를 낸 증권사들 대다수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낮췄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와 사옥 매각 등으로 위기를 타개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주가 회복은 쉽지 않다고 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조2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60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동 현장에서 추가적인 손실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매출액 감소와 저수익 현장의 매출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저유가로 인해 중동 플랜트 발주 전망이 부정적인 것도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영 정상화를 지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사우디 샤이바, UAE 카본블랙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내년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최근 사우디 마덴 프로젝트처럼 완공 후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리스크”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3Q 쇼크 지속...사흘째 신저가☞한종목 100% 집중투자로 수익극대화☞삼성엔지니어링, 미국서 EG 플랜트 수주
2015.10.31 I 정병묵 기자
래미안 용산, 용산 부동산 시장 판도 변화 예고…
  • 래미안 용산, 용산 부동산 시장 판도 변화 예고…
  • 아이파크몰 및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 오픈에 투자가치 상승...[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로 오픈 시점이 당겨졌다.래미안 용산" 인근에 내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서울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실제 올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 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 래미안잠원은 전용면적 169m²(51평형) 3.3m²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²(55평형)으로 3.3m²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에 분양하고 있다.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재추진시래미안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파크타워아스테리움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인기리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물산이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삼성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금년 12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인근 미군 부대 이전으로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첼리투스, 삼성동 아이파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래미안 신규 분양 아파트 서초동 래미안에스티지 외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시영),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개포시영 개포주공 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안강에비뉴수’ 상가 투자열기 뜨거워…
  •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안강에비뉴수’ 상가 투자열기 뜨거워…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 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 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로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등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상담문의 : 1599-3341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동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 희소가치로 인기[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 거리에 위치할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포항원동1지구, 토지구획정리탄력붙어조성사업정상화
  • 포항원동1지구, 토지구획정리탄력붙어조성사업정상화
  • 원동제1지구완공시원동1·2·3지구와문덕지구로이어지는미니신도시탄생최근벽산엔지니어링대지조성공사공사계약체결로급물살포항리버카운티지역주택조합사업도토지구획정리사업과함께빠르게진행[온라인부] 미니신도시급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려움들이 도사리고 있기 마련이다. 오랜 기간 포항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오천읍 원동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도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원동 제1지구는 1999년 조합설립, 200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2007년 수탁계약(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왔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원동2·3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형산강 이남의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할 계획이었으나 2007년 문화재 시굴조사에서 사업부지 일부의 제척 결정으로 사업 면적 감소, 문화재 발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및 사업기간 증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하지만 최근 들어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수탁사(업무대행사)와 협의를 통해 공동주택부지(체비지)를 활용한 지역주택사업을 추진하여 답보상태에 있던 현 상황을 타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극적 반전으로 장기간 착공조차 하지 못했던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최근 벽산엔지니어링과 대지조성공사를 위한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빠르게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518번지와 인덕동 36번지 일원에 약 53만 4000㎡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과 학교, 상업시설, 도로, 보행자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시행 뒤 토지주에게 택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공되면 원동 1·2·3지구와 문덕지구로 이어지는 약 80만평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완성되어 형상강 이북에 치우친 도시개발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미진행으로 일부 구간이 개통되지 못한 문덕 IC에서 철강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8차선도로가 완성되면, 2015년말 완공 예정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지역주민의 및 산업계의 숙원사업인 이 지역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현재, 포항 원동 제1지구 공동주택부지에 들어서는 (가칭)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사업도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발 빠르게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가칭)포항 리버카운티’는 토지구획정리사업 부지 내에 입지해 있는 만큼 여타 조합아파트보다 안정적으로 토지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허가 리스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관리도 국제자산신탁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부담금 등의 자금 관리의 투명성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를 확정했다. 메이저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메이저 건설사가 사업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 상승을 꾀할 수 있고 검증된 시공능력으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을 갖는데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상품 등을 구성하게 돼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한 포항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원동 제 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조합원의 이익도 포함해 지역발전, 인근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구축, 도로 교통망 개선 등 포항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사업 방안인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카운티’는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 동, 총 1,700여 가구로, 포항시 남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포항 리버카운티’의 홍보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0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054-240-2700
가장 드라마틱한 결혼식. 영등포 위더스웨딩홀에서 현실이 된다!
  • 가장 드라마틱한 결혼식. 영등포 위더스웨딩홀에서 현실이 된다!
  • [온라인부] 내년(2016년) 4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영등포 웨딩홀위더스(withus)가 완공시기가 가까워옴에 따라 예비부부들의 예약 문의가 기존 보다 2배이상 급증하고 있다. 위더스웨딩홀은 국내 최고의 웨딩 전용 단독빌딩이라는 점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시공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과 신부는 물론 하객들의 편의를 배려한 공간배치까지 완벽하다는 호평 속에서 건설이 되고 있다. 연 건평 8,000평 이상의 공간은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의 공간으로 특별함과 우아함을 두루 보유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위더스웨딩홀은 총 4개의 예식홀로 구성이 되는데 각 예식홀들은 저마다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상 6층부터 9층까지 각 층마다 예식홀이 비치되어 있는데 6층의 경우 예식과 식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컨벤션홀이라는 점이 포인트다. 7층에서 9층까지는 각 층별로 우아함, 로맨틱, 단아함을 주된 컨셉으로공간을 구성했다.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서울에서 결혼식장을 찾고 있다는 예비신부 이슬기씨(30세, 평택)는 “조감도를 봤는데 4개의 홀이 모두 너무 매력 있어서 어떤 홀을 선택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예식장을 여러 군데 방문했었는데 주차시설이나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위더스웨딩홀은취향에 따라 예식홀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지하1층부터 8층까지가 주차공간으로 배치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예식 당일 축하 하객들도 불편함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위더스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이자 감각적이고 섬세한 인테리어, 그리고하객을 배려한 주차시설까지 완벽함을 갖췄다는 점이 위더스웨딩홀이 서울 웨딩홀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장점이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이어지면서 상담 문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듯 하다.위더스웨딩홀의 장점은 영등포 지역은 물론, 여의도, 강서구, 구로구, 신도림 등 다양한 인접 지역에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드라마틱한 결혼식을 꿈꾸고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을 장식하고픈 사람들에게 큰 기대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등포 웨딩홀위더스에서는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상담문의는 02-6418-3000 또는 홈페이지(www.withu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 서북부 첫 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道' 첫삽
  • 경기 서북부 첫 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道' 첫삽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 서북부에 깔리는 첫 고속도로이자 파주시 숙원 사업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첫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기공식을 열고 다음 달부터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와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하는 35.2㎞ 길이의 4~6차로 도로다. 본선은 덕양구 강매동과 문산읍 내포리를 잇는 본선과 덕양구 덕은동과 강매동을 연결하는 지선으로 이뤄진다. GS건설(006360) 등 10개 업체로 구성된 서울문산고속도로(주)가 건설 시행을 맡는 민자사업 방식이다. 정부 재정 1조 2272억원과 민간 자본 1조 669억원 등 총 2조 29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완공은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고속도로 안에는 나들목(IC) 8개, 분기점(JCT) 2개, 휴게소 1개를 설치한다. 파주 운정3지구 등 대형 택지 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전체 도로 길이의 43%인 15.1㎞ 구간을 6차로로 조성하고, 29%인 9.7㎞는 교량·터널 등 구조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도로가 개통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 통행 기간이 10분 정도 줄어드는 등 지역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문산~개성~평양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의 한 축이 돼 통일을 대비한 기반시설을 구축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착공 구간에 지난 7월 실시 계획 승인을 보류한 국사봉 구간(1.9㎞)은 제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양시와 사업 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국토교통부▶ 관련기사 ◀☞GS건설·신동아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11월 분양☞GS건설, 해외 현장 불확실성 해소 필요…목표가↓-LIG☞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6분기 연속 흑자 달성(종합)
2015.10.30 I 박종오 기자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4845억원..전년比 241%↑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롯데케미칼은 3분기 매출 3조 347억원, 영업이익 4845억원, 순이익 2503억원을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1%, 149%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4%, 46% 줄었다.롯데케미칼(011170)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유가 하락에도 견조한 제품 스프레드 및 달러 강세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고, 이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본사부문(국내사업장)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2조 1938억원에 머물렀지만 영업이익은 4068억원으로 210% 증가했다. LC Titan 부문 매출액은 6448억 원으로 8% 줄었든 반면 영업이익 1041억원으로 775% 늘었다. 3분기까지의 누계실적은 매출액 9조 129억원, 영업이익 1조 3023억원, 순이익 830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3분기 누계실적 대비 매출은 21%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342%, 순이익은 315% 증가했다. 롯데케미칼은 4분기에는 원료가격 안정화에 따라 탄탄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롯데케미칼, 3Q 영업익 4845억..전년비 241%↑☞ 롯데그룹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기술 혁신 포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PTA 구조조정, 업계 자율에 맡겨야”☞ 롯데케미칼, 유라시아 최대 생산기지 건설☞ 롯데케미칼, 中 경기부진 영향 우려…목표가↓-신한☞ 롯데케미칼 등 회사채 9425억원 발행 예정
2015.10.29 I 정태선 기자
뜨는 상권 미사강변도시! 투자 열기 뜨겁다 ‘안강에비뉴수’ 문의 폭발
  • [분양정보]뜨는 상권 미사강변도시! 투자 열기 뜨겁다 ‘안강에비뉴수’ 문의 폭발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 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 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로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등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상담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관심집중!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관심집중!
  • 계약금정액제, 잔금유예, 이사비 지원등 특별한 혜택저금리 시대에 가격 경쟁력 뛰어나 투자자들까지 나서...[온라인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apos;재건축 전성시대&apos;다. 서울 강남 개포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개포주공 1단지 전용면적 42㎡의 경우 2012년 말 6억원에서 이달 초 기준으로 7억6000만원 수준으로 껑충 치솟았다. 같은 단지 58㎡는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치동 은마 84㎡는 2013년 초 8억45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1억원 이상까지 올랐다. 반포 주공1단지 100㎡은 21억~22억원에 이르러 전고점인 2010년 4월 17억7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강남 재건축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원 수준이며 4000만원이 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183;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했으며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배관설비의 노후화가 심한 곳도 재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마포의 부활을 이끈 ‘새아파트 신드롬’도 다를바 없다. 재개발 사업에 따른 새 아파트 공급과 광화문 일대 업무용 빌딩 입주 효과로 서울 합정역 일대를 비롯해 홍대.상암.공덕지역이 마포구 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중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자 일대 부동산도 꿈틀대며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고, 서울 광화문~을지로~종로 일대에 ‘센터원’ ‘페럼타워’ 등 초대형 빌딩이 잇따라 완공되면서 본사를 4대문 안으로 옮긴 기업이 늘어난 것도 마포 전셋값 고공행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던 마포구가 도심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자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드디어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여 있었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발걸음까지 재촉하고 있다.미국 최고의 설계사 저디사의 작품인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고 39층의 주거복합타운으로&nbsp;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미 유명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29~39층 4개동 총617세대중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총540세대다.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등 5개 타입 구성되어 있고, 그 중 이번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혜택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입주금 20%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대출금 45%에 대해서도 3년간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35%도 3년간 유예 해 준다. 거기다 이사비와 가사도우미서비스 1,100만원을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이 돋보인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최상,최고 교통과 입지여건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2,6호선 프리미엄 더블 환승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 인접으로 여의도, 시청, 강남, 인천공항으로 바로 연결 되는 교통 인프라 혜택의 중심에 있다.&nbsp; 메세나폴리스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는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겸비된 입지이다.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의 교육여건은 근거리에 명문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초&#183;중&#183;고, 이대부속초등학교,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근처에 있다.&nbsp;메세나폴리스는 5성급 특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기준으로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외부를 꾸몄다. 외부 벽은 포르투갈산 이며 아파트 내 거실 아트월은 아르마니아산 규장석, 거실의 벽과 바닥 타일은 스페인산, 주방 아일랜드는 중국산, 브라질산 이며, 창대석은 이태리산 대리석, 욕실도 이탈리아산으로 구성되었고 주방 가구는 독일 라이트 브랜드, 이탈리아 베네타쿠치네 브랜드로 채워졌으며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이다.&nbsp;메세나폴리스만의 자랑할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상설되어 있다.마찬가지로 3층에 배치된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밖에 단지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nbsp;여러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면에서는 철두 철미한 보안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전문 경호원이 배치되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전세대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 주차장과 상가건물 등에는 입주민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되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전용 셔틀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있다. 메세나폴리스는 그외에도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갖추어 언제나 특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향유 된다.최근 부동산시장에도 최고급 주상복합 열풍이 불고 있는데 더샵센트럴스타, 용산래미안SI, 갤러리아포레, 서초 아크로비스타에 비해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담당자와 동행하에 방문이 가능하다.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8455
투자 핫플레이스 미사강변도시 슈퍼입지 ‘안강 에비뉴 수’ 오픈 임박!
  • 투자 핫플레이스 미사강변도시 슈퍼입지 ‘안강 에비뉴 수’ 오픈 임박!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 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상담문의 : 1599-3341
서빙고 고가교 31일 임시개통…“강변북로·서빙고로 교통정체 해소”
  • 서빙고 고가교 31일 임시개통…“강변북로·서빙고로 교통정체 해소”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 서빙고 고가교에 대한 개선공사가 완료돼 오는 31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서빙고 고가교 및 강변북로 연결로는 강변북로(일산방향)와 서빙고로(한남동)를 연결하는 도로다.서울시는 임시 가설 교량 철거 및 강변북로 차로 수 확대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 전체 구간을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완공된 본선 구간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빙고 고가교 및 강변북로 연결로 개선공사는 지난 2011년 1월 착수했으며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임시 가설 교량이 내년 2월까지 철거되면 강변북로(일산방향)의 본선 종점부 공사는 3월까지 마무리된다. 서빙고 고가교 및 강변북로 연결로 개선공사는 총연장 1023m로, 왕복 2차로(415m)인 두무개길 구간과 편도 1차로(198m)인 일산방향→강변북로 연결도로 구간은 재설치 됐다. 또 강변북로와 한남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로(140m) 램프와 반포대교 북단 강변북로(일산방향)→한남동을 연결하는 경원선 횡단구간의 편도 1차로(270m)인 램프는 재정비했다. 서울시는 차도를 과도하게 점유하던 서빙고 고가교의 단면이 축소되고 연결도로의 구조가 개선돼 강변북로 일산방향의 평균 차량통행속도가 현재 시속 24.2㎞에서 30.3㎞로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빙고로의 평균 차량통행속도도 현재 시속 16.9㎞에서 31.2㎞로 향상될 것으로 봤다. 한편, 지난 8월 말 왕복 4차로만 우선 개통된 응봉교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부터 왕복 6차로가 전면 개통된다. 용비교는 왕복 6차로로 확장돼 내달 11일 오후 3시부터 모두 개통된다.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빙고 고가교 개통으로 서빙고로의 만성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반포대교 북단 강변북로(일산방향) 연결로의 개선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이 예상된다”며 “보광동 지역 주민의 한강 조망권 확보 등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29 I 유재희 기자
  • GS건설, 해외 현장 불확실성 해소 필요…목표가↓-LIG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LIG투자증권은 GS건설(006360)에 대해 해외 현장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목표가를 2만7000원으로 3.5%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김기룡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3분기 영업이익은 주택부문 마진율 개선에도 해외 원가율 상승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 저수익 현장 종료에 따른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말했다.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900억원과 10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주택 마진율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사우디 라빅을 비롯한 주요 해외 현장에서 2000억원 원가상승이 반영됐다.김 연구원은 “파르나스 호텔 매각차익 2900억원 반영에도 불구, 의정부 경전철 사업 대손 등 영업외 비용 증가로 세전이익단 개선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올해 수주 목표 11조 중 3분기 누적 8조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매출단은 안정적 흐름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플랜트부문 매출총이익 적자 전환 및 마진율 회복은 예상보다 더딘 상황이다.김 연구원은 “올해 주택 분양 계획 3만1000 세대 중 3분기 누적 1만3500세대를 분양했다”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택 마진율에 기인한 ‘Q’의 증가가 전사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봤다.이어 그는 “사우디 라빅, PP-12 등 주요 현안 프로젝트 대부분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이라며 “준공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해외 현장의 불확실성 해소전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6분기 연속 흑자 달성(종합)☞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매출 2조7888억원(1보)☞국내 57개 기업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인증
2015.10.29 I 안혜신 기자
女프로농구 KB스타즈, 전용숙소 챔피언스파크 개관
  • 女프로농구 KB스타즈, 전용숙소 챔피언스파크 개관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이 26일 전용숙소인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KB스타즈 전 단장인 강문호 여신그룹 부행장과 김기환 현 단장, 한국여자농구연맹 양원준 사무총장, 우리은행 유점승 단장, 국민은행 전 농구선수 모임인 KB OB회 등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 위치한 챔피언스 파크는 1963년 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이 창단한 이래 첫 전용숙소로서 지난 2월 시공에 들어가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신축 숙소는 1인 1침실의 안락한 침실뿐만 아니라 수중 재활치료실, 전력분석실 등의 최첨단 훈련 및 재활시스템을 갖춘 다기능 복합시설물이다.1층에 마련된 사료관은 KB스타즈가 그 간 들어올린 트로피와 구단의 연혁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KB OB회 회원들은 본인의 선수시절 사진들을 찾아 보며 잠시 추억에 젖기도 했다.KB스타즈 관계자는 “그간 훈련장과 숙소가 분리돼 있어 불필요한 이동시간이 소모되고, 훈련의 리듬이 끊겨 성과가 저하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신축 숙소는 그러한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선수단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5.10.28 I 이석무 기자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고부가 첨단제품으로 외부악재 최소화”
  •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고부가 첨단제품으로 외부악재 최소화”
  •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바스프는 범용제품에 치중하지 않고 고부가 제품에 주력해 외부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다른 화학기업들 처럼 바스프 역시 국제 유가, 환율 불안정, 중국 수요 부진이 이슈”라며 이같이 말했다. 충남 예산의 고부가 플라스틱 공장 가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신성우 대표는 바스프의 국내 신규 투자 계획도 소개했다. 신 대표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고객과의 협업을 위해 새로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개발 연구소를 내년 2분기에 경기도 안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난 60년간 바스프는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왔다”면서 “한국이 바스프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산 공장 완공은 한국에서 제조 역량을 확대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예산 공장 완공을 계기로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신규 프로젝트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한국바스프는 충남 예산에 신설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29일 가동한다.기존 여수, 울산, 안산, 군산에 이어 이번에 예산에 5번째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이다. 바스프가 신설한 예산 공장에서는 대표 플라스틱 제품인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Ultramid Polyamide·PA)와 울트라듀어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Ultradur Polybutylene Terephthalate·PBT) 컴파운드를 주력 생산한다. 이번에 가동하는 예산 공장의 생산능력은 3만6000t이며 이를 포함한 바스프의 국내 플라스틱 생산 능력은 6만8000t이다. 이에 따라 바스프는 아시아 지역에 연산 22만2000t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컴파운딩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바스프그룹의 작년 기준 한국 내 매출은 약 1조5000억원(10.9억 유로), 수출을 포함한 한국바스프의 작년 총 매출은 약 2조6000억원이다.▶ 관련기사 ◀☞ 바스프, 충남 예산에 고기능 플라스틱 공장 완공☞ 바스프, 울산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개최☞ 한화케미칼, 한국바스프와 1.9조 규모 염소·가성소다 매매 계약☞ 바스프 “내년 亞 車색상 트렌드는 파랑·주황·보라”☞ 바스프, 여수에 730억원 투자협약..제2공장 증설☞ 獨 바스프, SKC 울산 PO공장 증설 합작투자 검토중☞ 바스프 멜라민폼 바소텍, 폭스바겐 엔진 커버 소재로 채택☞ 바스프, 獨 팔리오크롬 공장에 125억원 투자..생산능력 20% 확대☞ 바스프-한화, TDI 시장서 신경전☞ 바스프, 초경량 태양열 전기 스쿠터 개발 참여☞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 신임회장에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2015.10.28 I 정태선 기자
바스프, 충남 예산에 고기능 플라스틱 공장 완공
  • 바스프, 충남 예산에 고기능 플라스틱 공장 완공
  • 바스프 예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 한국바스프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는 29일 충청남도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한다.신규 공장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인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Ultramid® Polyamide, PA)와 울트라듀어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Ultradur® 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컴파운드를 생산한다. 이번 생산공장은 바스프가 한국에 짓는 다섯번째 공장이다. 한국바스프는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울산(EPS·안료·화학원료), 군산(비타민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이어 이번에 충남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완공했다. 한국바스프는 지난 2003년 하니웰 인수를 통해 연산 8000t 규모로 국내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내년 기준 연산 3만2000t의 생산 능력을 구축했다. 이번 예산 공장(생산능력 3만6000t)을 합쳐 현재 바스프는 국내에 6만8000t 규모의 플라스틱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는 연산 22만2000t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컴파운딩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바스프는 내년 2분기에는 신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개발 연구소를 경기도 안산 바스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 내 설립할 예정이다. 앤디 포스틀스웨이트 바스프 기능성 재료 사업부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신규 공장 설립으로 한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안산에 신규 제품 개발실을 개관해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예산 공장은 한국과 일본의 혁신주도형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업계에서 사용하는 고품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전기·전자업계의 수요가 늘면서 한국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은 연간 약 6%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 3대 전기전자 제품 제조국으로서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와 울트라듀 PBT 제품을 생산하기 적합하다고 바스프는 판단하고 있다.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지난 60년간 바스프는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왔다”면서 “신규 공장 완공을 계기로 바스프는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신규 프로젝트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바스프는 지난 2013년 유기전자소재 사업의 ‘글로벌 지역본부’를 서울에 설립했고, 2014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에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를 개소했다. 또 작년 1월 독일 이외 지역으로 최초로 고기능 열가소성 특수 플라스틱(울트라손) 공장을 여수에 완공했다. 바스프그룹의 작년 기준 한국 내 매출은 약 1조5000억원(10.9억 유로), 수출을 포함한 한국바스프의 작년 매출은 약 2조6000억원이다.▶ 관련기사 ◀☞ 바스프, 울산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개최☞ 바스프 “내년 亞 車색상 트렌드는 파랑·주황·보라”☞ 한화케미칼, 한국바스프와 1.9조 규모 염소·가성소다 매매 계약☞ 바스프, 여수에 730억원 투자협약..제2공장 증설☞ 바스프·폭스바겐, 우수 과학논문 적극 지원☞ 獨 바스프, SKC 울산 PO공장 증설 합작투자 검토중☞ 바스프 멜라민폼 바소텍, 폭스바겐 엔진 커버 소재로 채택☞ 바스프, 獨 팔리오크롬 공장에 125억원 투자..생산능력 20% 확대☞ 바스프-한화, TDI 시장서 신경전☞ 바스프, 새로운 펄 안료로 플라스틱 디자인에 '활력'☞ 바스프,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 위해 20만유로 지원☞ 바스프, 초경량 태양열 전기 스쿠터 개발 참여☞ 바스프, 실버 나노와이어 기술 인수..전자소재 부문 사업 확대
2015.10.28 I 정태선 기자
넘치는 수요! 미사강변도시 내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분양정보]넘치는 수요! 미사강변도시 내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안강에비뉴수’ 역세권 랜드마크 상권 ‘눈길’
  •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안강에비뉴수’ 역세권 랜드마크 상권 ‘눈길’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 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 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로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등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nbsp; 상담문의 : 1599-3341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600가구 내달 분양
  •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600가구 내달 분양
  • △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주 선수촌으로 사용될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600가구가 내달 초 분양에 들어간다.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조감도 [사진=용평 리조트][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주 선수촌으로 사용될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내달 분양에 나선다.용평리조트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154외 11필지)는 동계올림픽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90가구 △74㎡ 330가구 △84㎡ 180가구 등 총 600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1평)당 940만~950만원에 책정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올림픽 기반시설은 물론 지역 내 리조트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골프·스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 대관령면 상업구역과 가까워 스포츠와 레저 및 생활편의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KTX 올림픽 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평창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진부역까지 58분이 걸린다. 여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 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서울에서 선수촌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용평리조트의 운영 비법와 대림산업의 기술력이 짓는 국내 최초의 리조트형 아파트”라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중순 서울 서초구 양재역에 마련될 예정이다. 1661-9996
2015.10.28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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