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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79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모델하우스 마감임박!
  • 총 5179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모델하우스 마감임박!
  • 25, 29평 마감··34평 마감 임박!~풍무역 5분 거리, 3억원대 내집마련[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특히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김포 사우 아이파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등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25평, 29평 마감··34평 마감 앞두고 모델하우스 ‘북적’이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풍무역과 불과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됐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지어지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동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한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풍무 2차 푸르지오는 현관 대형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집안 공간 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다. 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등학교와 신설중학교(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180명 규모의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2020김포도시기본계획 수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김포한강신도시에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테라스 상가도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형 상가 중 가장 긴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총 3만3000㎡ 면적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라베니체 수변상가 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도 올해 조성이 완료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1833-8170
  • 朴, 프라하 명물 '카렐교' 시찰..韓관광객과 깜짝조우(종합)
  • [프라하(체코)=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체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프라하의 명물인 카렐교를 시찰했다. 체코 측이 환대의 뜻을 표하고자 강하게 희망하면서 마련된 행사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의 안내를 받으며 체코 문화와 역사의 상징으로 불리는 카렐교를 직접 둘러봤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카렐교는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357년 카렐 4세 때 착공해 1402년에 완공됐다. 길이 520m, 폭 10m로 다리 양 끝에는 고딕양식의 탑이 설치돼 있다. 다리 좌우 양쪽에 각각 15개씩 줄지어 서 있는 바로크 양식의 30개 성자상은 당대 체코 최고 조각가들이 17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제작한 것으로, 현재 다리 위에 있는 성자상들은 대부분 모조품이며 원작은 라피다리움 국립박물관에 보관돼 있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프라하성 쪽으로 건너간 후 강 아래와 마을 전체를 살펴보며 “어떻게 이렇게 잘 보전했나요? 큰 일 이었을 텐데”라며 문화재 보존에 관심을 표했고, 이에 소보트카 체코 총리는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다시 구시가지 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프라하성 유물들이 스웨덴과의 전쟁 중 약탈됐다’는 소보트카 총리의 이야기를 듣고는 “다시 찾아올 수는 없나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보트카 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미리 준비한 마리오네트 전통 인형 한 쌍을 선물했다. 지난 3일 한·비세그라드(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4개국)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이 인형에 관심을 표명한 점에 착안해 준비했다고 체코 측 관계자가 설명했다. 박 대통령이 차에 타려는 순간 한국인 관광객들이 박 대통령을 발견하고 “대~한민국!” “건강하세요” 등을 외쳤고, 박 대통령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감사를 표했다. 이후 옆에 있던 소보트카 총리에게 “이렇게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5.12.04 I 이준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서 1조원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서 1조원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RAPID 프로젝트 현장 위치.[사진=삼성엔지니어링][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8억 8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이 기업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로부터 3억 달러 규모의 라피드(RAPID) 프로젝트 패키지 6-A번 LLDPE 플랜트와 5억 8000만 달러 규모의 11번 EO/EG 플랜트에 대한 LOA(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LLDPE는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이며, EO는 에틸렌옥시드, EG는 에틸렌글리콜을 일컫는 화합물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설계·구매·시공)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2019년 완공 예정이다.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 주 펭거랑 지역에 건설될 이 플랜트는 각각 연간 35만 톤의 LLDPE와 74만 톤의 EG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두 플랜트는 하루 30만 배럴 이상 규모의 정유시설과 연간 300만 톤 생산 규모의 석유화학 시설을 통합 건설하는 RAPI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같은 단지 내에 건설 예정인 에틸렌 플랜트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게 된다.회사는 지난해 현지에서 SOGT 프로젝트(GOSP, 가스오일분리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과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테렝가누 가스터미널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점 등에서 발주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주처인 페트로나스는 2014년 한해에만 940억 달러(약 100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거대 기업이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수행력에 대한 발주처의 변함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이번 수주가 가능했다”며 “가시권에 있는 프로젝트들의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12.04 I 박태진 기자
경포해변과 경포호의 더블베이 입지!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변과 경포호의 더블베이 입지!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평택역 위너스시티 700만원대 59층 초고층 아파트가 온다!
  • 평택역 위너스시티 700만원대 59층 초고층 아파트가 온다!
  • [온라인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내의 개발호재만 봐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삼성전자 고덕 반도체사업장의 120만 평 규모에 총 100조 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 건설로 추진되면서 15만 명의 고용창출을 예상되고 있으며, LG전자는 LCD TV 및 최첨단 이동통신기기 집 전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60조 규모의 LG전자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동북아 거점 허브 지역으로 거듭날 평택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후 2010년 이후로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1위를 달성하고, 전후항만 중 최단 기간 물동량 1억 톤을 돌파하는 등 종합 무역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평택에서 수출 위주의 반도체 및 전자 등이 산업단지들의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특히 평택항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간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 국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평택항은 최근 홍성-송산 간 복선전철이 착공함에 따라 앞으로 여의도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돼, 청북지구·송담지구을 중심으로 한 배후 주거지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처럼 평택 일대에 연일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역에 들어서는 ‘위너스시티’는 59층 초고층 아파트로 평택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위너스시티’는 지하5층, 지상59층으로 총 2280세대의 대단지가 형성되며, 전용면적은 60㎡A, 60㎡ B, 62㎡, 77㎡, 84㎡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헬스, 탁구장등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특히 ‘위너스시티’는 경기 남부 최고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완공 후에는 일부세대에서 평택항과 서해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다.  평택역 광장 우측으로 자리 잡게 될 ‘위너스시티’는 주변상권이 매우 뛰어나다. AK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통복시장, 평택 CGV, 은행,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즐비하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평택역, KTX지제역(2017년 완공예정), 고속버스터미널, 평택시내외를 잇는 공영버스터미널이 있고,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가 위치하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가 교차함에 따라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또한 반경 700미터 안에 평택 최고학군의 교육시설이 집중되어있어 초·중·고등학교를 도보 10분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시청, 병원, 보건소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문의 시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은 031-785-8860로 가능하다.
대우조선 ‘충무로엘크루’ 잔여분 "로얄층" 폭풍인기
  • 대우조선 ‘충무로엘크루’ 잔여분 "로얄층" 폭풍인기
  • [온라인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명동역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구간에 신축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의 잔여분을 선착순 특별공급 중이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nbsp;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 덕분에 파격적 분양가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폭풍 인기다.&nbsp;&nbsp;<해질 무렵 전기불이 켜진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맞은편 ‘제일병원’에서 바라본 공사현장 전경. [사진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이번 잔여분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nbsp;"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난 10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분주하다. 당초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nbsp;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고도제한 때문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nbsp;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183;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지하철 충무로(3&#183;4호선)역과 을지로4가(2&#183;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67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신청금은 환불처리)이번 대우조선해양건설"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잔여분 특별공급 전담은 조치훈 팀장외 차성우 과장이 도맡아 진행한다.&nbsp;문의 대표전화 1661-6735
삼성물산시공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삼성물산시공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183;4계절 체류형 호텔&#183;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nbsp;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nbsp;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nbsp;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nbsp;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nbsp;&nbsp;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한숲'으로 웃은 대림산업, 또 다른 '한숲'은 울상
  • '한숲'으로 웃은 대림산업, 또 다른 '한숲'은 울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하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의 최대어는 경기도 용인 남사지구에서 대림산업이 분양한 ‘한숲시티 e편한세상’이다. 이 단지는 단일 물량으로는 최대인 6800가구를 일시에 분양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분양하면서 회사 이름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인 ‘한숲’의 의미를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됐다. 대림산업의 기업 이념인 ‘한숲 정신’은 풍요롭고, 쾌적한, 광대무한의 숲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한숲시티 e편한세상은 이런 대림의 정신을 아파트에 녹여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은 것이란 게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뚝섬 일대에서 한때 건립을 추진했던 주상복합단지 ‘한숲 e편한세상’ 조감도.‘한숲’이란 말이 아파트 브랜드에 사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 상업용지 3구역에 건립을 추진한 주상복합단지 이름도 ‘한숲 e편한세상’이었다. 이 단지는 지상 51층 초고층 아파트 2개동(196가구)과 지상 33층 오피스 1개동, 지상 5층 규모의 아트센터 1개동, 지하에 상업시설이 있는 복합문화타운 등으로 계획됐다. 아파트는 196가구 모두 331㎡의 대형 주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단지였다. 분양가 역시 3.3㎡당 평균 4259만원(3656만~4594만원)으로 최고 분양가가 45억원을 넘어서면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입지 역시 한강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서울 강북권 최고 단지로 주목받았다. 실제 이 단지 옆에 있는 한화건설의 ‘서울숲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강북권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림산업이 이 단지에 ‘한숲’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한숲시티’와 유사하다. 국내 최고 입지에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하지만 한숲 e편한세상은 분양까지 시도했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어 닥친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해 결국 좌초되고 말았다. 이후 지금까지도 사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사업이 실패한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대림산업이 서울시로부터 땅을 사들인 금액이 3.3㎡당 5600만~7700만원으로 너무 비쌌다. 사업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수밖에 없었던 게 걸림돌이 됐다. 또 대형 주택형으로 단지가 설계된 것도 사업 재개에 발목을 잡았다. 그랬던 이 단지가 최근 들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한강변 관리 계획을 세우면서 한강변 아파트의 높이를 최고 35층 이하로 묶었고, 이 때문에 이미 초고층 건립을 승인받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미 초고층 건립을 승인받은 단지는 한숲e편한세상과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 트리마제(두산중공업 시공) 3곳이다. 이 중 갤러리아 포레는 이미 완공이 됐고 트리마제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유일하게 한숲e편한세상만 땅을 놀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을 되살리기 위해 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다. 설계를 바꿔 주력 주택형을 중소형으로 다시 짜고 호텔을 결합한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사업 재개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2015.12.04 I 이승현 기자
GM코리아, 지에이치퍼시픽과 공식 딜러 계약 체결
  • GM코리아, 지에이치퍼시픽과 공식 딜러 계약 체결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GM코리아는 지에이치퍼시픽과 서울 지역 캐딜락 차량 판매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에이치퍼시픽은 서울 서초동에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2135㎡, 646평)의 대형 캐딜락 전시장을 개소하고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시설도 함께 문을 열 예정이다.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 등 교통, 문화 시설과 주요 수입차 매장이 집결한 서초 강남 지역의 우면삼거리 근처에 자리하게 될 캐딜락 서초전시장은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브랜드 위상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거점 판매망을 확충을 위한 노력이 지에이치퍼시픽의 합류로 서울 심장부에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주력 신차 출시가 예정된 내년부터는 전국적 규모의 판매망 확대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캐딜락은 올해 전국 3 곳의 판매 거점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수원 전시장 딜러 계약 등 공격적인 판매망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권역을 담당하는 판매망을 추가함으로써 수입차 판매 핵심 지역의 영업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편, 금년 중 신규 지역 딜러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계획이다.캐딜락은 현재 전국에 총 6개의 단독전시장과 5개의 복합전시장, 1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장재준(오른쪽)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이 박형일 지에이치퍼시픽 사장과 서초 전시장 오픈을 위한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GM코리아 제공.
2015.12.03 I 김보경 기자
새만금사업, 내년 예산 6093억원…올해보다 18.2% ↓
  • 새만금사업, 내년 예산 6093억원…올해보다 18.2% ↓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18.2% 감소한 6093억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방수제 축조공사 완공 등으로 전체 사업예산은 줄었지만 새만금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남북2축 도로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고, 계속사업인 동서2축 도로 사업비를 증액했다. 분야별로는 △기반시설 구축 1457억 원 △용지 조성 2391억 원 △수질 개선 2180억 원 △투자유치 등 65억 원이다.기반시설 예산은 올해보다 5.9% 줄어든 1457억원 규모다. 신규 사업으로 남북2축도로 설계 및 공사비 21억원, 간척사 박물관 건립 설계비 10억원, 새만금 종합사업관리체계 구축 용역비 2억 5000만 원을 반영했다. 계속사업 중 동서2축도로 공사비 537억 원,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설계비 74억원(,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비 268억원, 새만금 신항만 건설비 494억원, 새만금 공업용수도 건설 50억원을 확정했따. 용지조성 관련 예산은 방수제 축조 및 농생명용지 조성 2308억 원,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조성 72억 원 등을 책정했다. 다만 방수제 11개 공구 중 8개 공구가 내년 완료됨에 따라 올해(3044억 원)보다 21.5% 줄었다. 방수제 축조공사는 총 11개 공구 68.2㎞ 중 올해 1개 공구(4.2km), 내년에 8개 공구(50km)를 완료하고, 농생명용지 조성 9430ha는 방수제 공사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새만금 생태환경용지(0.82㎢)는 올해 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생태환경용지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또 수질개선 예산은 새만금 2단계 수질대책 1270억 원, 만경강·동진강 하천정비사업 902억원(국토부) 등으로 올해(2758억 원)보다 감소(21.0%, △578억 원)했다. 투자유치활동 및 홍보에 23억원, 생태탐방로 조성 7억원,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 19억원(신규), 상설공연 8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올해 동서2축도로에 이은 남북2축도로 및 간척사 박물관 건립 사업 등이 내년 신규예산에 반영돼 새만금 투자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면서,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조기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12.03 I 정수영 기자
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복선전철' 신호설비 공사발주
  • 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복선전철' 신호설비 공사발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사업 신호설비 공사를 발주, 이달안에 계약까지 체결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시간당 최고 운행속도 250km로 열차운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자동방호장치(ATP)로 구축한다. 작업자보호 터널경보장치, 선로변지장물검지장치, 폭설녹임장치(분기기 히팅장치) 등의 안전설비도 설치한다. 발주액 총 860억원 규모(4공구)인 신호설비 공사는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종합시험 운행을 마친 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인 201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철도시설공단은 역량있는 중소기업과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각 공구의 사업비가 200억원 미만인 공사에 대해서는 실적제한을 폐지, 시행하고 있다. 또 공동수급체 구성원의 신용평가 등급 기준을 완화하는 등 공사낙찰적격 세부심사기준을 개정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시속 250km 행속도에 맞는 고품질의 안전한 신호설비를 시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강원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5.12.03 I 정수영 기자
GS건설, 7600억원 바레인 해상 LNG수입 터미널 공사 수주
  • GS건설, 7600억원 바레인 해상 LNG수입 터미널 공사 수주
  • △지난 2일 바레인 현지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바레인 해상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EPC 계약식에는 시카 모하메드 알 칼리파 바레인 국영가스청 CEO(왼쪽 둘째)와 허선행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왼쪽 셋째), 압둘 후세인 빈 알리 미르자 바레인 에너지부 장관(왼쪽 넷째) 등 참석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바레인 ‘LNG W.L.L’이 발주한 약 7600억원 규모의 해상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바레인 현지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압둘 후세인 빈 알리 미르자 바레인 에너지부 장관과 허선행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 등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 동쪽 히드(Hidd) 산업단지로부터 4.3km떨어진 해상에 LNG선 및 부유식 원유 저장 선박(FSU) 접안시설과 LNG 기화 설비를 설치하고, 해저 파이프라인 및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바레인 LNG W.L.L의 EPC파트너로 참여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총 32개월로 2018년 7월 상업 운전 예정이다.바레인은 LNG 공급을 통해 자국 내 에너지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7월 바레인 내 첫 번째 LNG 터미널인 본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하루 최대 약 226억 5000만ℓ의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우리나라의 하루 LNG 사용량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허선행 GS건설 플랜트 부문 대표는 “여러 플랜트 분야 해외투자사들이 GS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해 사업 개발 초기 단계부터 EPC파트너로 참여해달라고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양질의 수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바레인 해상 LNG공사 위치도 [자료=GS건설]▶ 관련기사 ◀☞청주지역 첫 자이 '청주자이'아파트 4일 분양☞[GS인사]중동 전문가 김형선 GS건설 전무☞[GS인사]도시정비담당 김환열 GS건설 전무
2015.12.03 I 양희동 기자
국내 최고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이 들어선다! 삼성물산 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국내 최고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이 들어선다! 삼성물산 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183;4계절 체류형 호텔&#183;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nbsp;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nbsp;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nbsp;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nbsp;(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nbsp;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nbsp;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nbsp;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bsp;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nbsp;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nbsp;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nbsp;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호텔 객실 가동률 전국 1위 인천!  수익형부동산 최강자로 떠오르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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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치 대출이자 즉시지급, 연 10일 무료이용 혜택까지!!5년 환매안심보장제,수익률 +a 보장[온라인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투자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nbsp;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의 분양열기가 뜨겁다.&nbsp;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로비 및 호텔커피숍,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 고급BAR)&8203;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nbsp;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nbsp;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또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nbsp;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820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nbsp;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nbsp;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nbsp;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최소5년동안 매월 연금처럼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며,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또한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어 이후에 지금의 골드코스트호텔의 분양가로는 더 이상 관광호텔이 지어질 수 없다. 똑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아, 저렴한 투자 고수익 창출 안전한 호텔상품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nbsp;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nbsp;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로 하면 된다.&nbsp;
한화, 거제에 전용마리나 시설 갖춘 고급해양리조트 건설
  • 한화, 거제에 전용마리나 시설 갖춘 고급해양리조트 건설
  • 한화호텔&리조트 거제 복합리조트 조감도. 한화그룹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화그룹이 경남 거제시에 전용마리나시설을 갖춘 신개념 고급해양리조트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2018년 7월까지 개장할 예정이며, 총 2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424실규모로 만든다. 리조트 건설이 완공되면 향후 20년간 운영단계에서 약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리조트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일원 3만4000평 부지에 만들어진다. 또 새로운 컨셉의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로 남해안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거듭나게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13번째 리조트로 탄생하게 되는 프리미엄급 거제리조트는 거제지역의 명물인 흑진주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beach)로 배치해 휴양객에게 독립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리조트 자체의 전용 마리나를 건설해 주변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원스톱 요트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복합 럭셔리 휴양 시설로 개발한다. 아울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거제시와 함께 4일 리조트 신규건설사업을 골자로 하는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한다. 한화그룹이 주도하에 개발되는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은 2018년 7월 개장 예정으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거제시의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사업이다. 전국 12개 체인의 한화리조트와 5성급 호텔 더 플라자를 비롯해 126홀의 골프장과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아쿠아플라넷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레저 업계 선두주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거제시와 MOU를 맺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서비스·레저사업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전국 12개, 4,8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높은 수준의 콘도미니엄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국내 최고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운영 중인 기존 리조트에 대해 새로운 컨셉 도입하고 리모델링도 진행하고 있다.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36년 리조트 운영의 길을 걸어온 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총 동원해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에 기존의 리조트 컨셉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사업 모델 도입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기업으로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이번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거제시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 유발 효과 4414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건설단계에 2586명, 향후 20년간 운영단계에는 약 1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802억원의 소득과 1558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전망이다. 거제시 북부권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국제적인 해양휴양관광지로서 거제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한화證, 3년만에 사원급 신입직원 채용…학력·나이 등 제한없어☞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과 친구 맺고 상품도 얻고☞ 한화 장민석 5일 결혼, 괌으로 신혼여행☞ 두산 떠난 이재우, 한화 유니폼 입는다☞ 한화건설, 사회공헌 활동 강화☞ [특징주]한화케미칼, 또 신고가…외국인·기관 '사자'☞ 한화큐셀, 터키 최대 태양광발전소 짓는다☞ 한화자산운용, 비트컴퓨터 지분 5.01% 보유☞ 한화테크윈, 민수·방산 독립경영…"효율성·스피드 높인다"☞ 한화테크윈, 김철교·신현우 각자대표 체제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 기부
2015.12.03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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