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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리스크 없는 비즈니스호텔! 합리적분양가로 고수익누리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관광리스크 없는 비즈니스호텔! 합리적분양가로 고수익누리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의 합리적 분양가와 안정성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익형 호텔에 대한 공급과잉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는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더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비즈니스형 호텔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단기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관광객 감소 등의 다양한 여건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 일반호텔과 달리 연화장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최소화 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지하3층~지상15층, 호텔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카지노 고객 및 송도국제도시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 골드코스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수요로 객실가동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새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숨에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한다. 급성장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가 인접해 도심으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다. 특히 약 11㎞거리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관광레저단지인 미단시티까지 차량으로 40여분(약 34㎞)이 소요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2채분양이 가능하며, 5년동안 수익률 지급 법적공증서 발급으로 안정성까지 더하고 수익 외 별도로 매년 일부수익을 추가 배당한다. 또한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더불어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골드코스트관계자(http://m.cafe.naver.com/newmodelhouse/20496)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계약자에게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599-8953으로 하면 된다.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서울~세종 민자고속도로 소송, 국토부 패소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 연말 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세종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은 15일 민간개발사인 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가 국토부를 상대로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 이 회사는 2014년 5월 국토부에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한 달 뒤 국토부로부터 반려 처분을 받았다.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2003년부터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명칭으로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2009년 6월 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1.28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6조원이 넘는 사업비 때문에 표류했다.이에 2014년 2월 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는 국토부에 민간사업으로 제안서를 내도되겠느냐고 물어 가능하다는 답을 받자 재무적 투자자를 모집해 1000여쪽의 제안서를 냈다. 그러나 국토부는 제안서를 반려했고 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는 “국토부가 적격성 검토를 하지 않고 제안서를 반려한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국토부는 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의 소송 진행과는 상관없이 최근 저금리 기조로 민간자본조달이 가능해지자 작년 11월 19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결정했다. 서울∼안성 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를 먼저 하다가 완공 전에 민간 사업자에게 넘기고, 안성∼세종 구간은 기존 민자도로처럼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발표 다음날인 작년 11월20일 GS건설이 안성∼세종구간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국토부가 이를 접수했다.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는 다시 국토부를 상대로 효력정지신청을, GS건설을 상대로 접수무효확인 소송을 낸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취소소송 판결문의 패소 이유를 면밀히 검토해 항소할 예정이며 패소가 확정되기 전에라도 한국인프라디벨로퍼사가 제안서를 다시 내면 적격성 검토 등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며 “2014년 당시에는 추진여부, 추진방식 등이 결정되지 않아 반려했지만 현재는 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6.01.16 I 정다슬 기자
임대주택 대폭 확대..서민 주거안정화 기여할까
  • [부동산 포커스]임대주택 대폭 확대..서민 주거안정화 기여할까
  • △정부가 올해 뉴스테이와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각각 1만 호 이상 입주한다. 작년 완공해 입주완료한 서울 송파구 삼전지구 행복주택 전경.[사진=국토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가 올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를 대폭 늘려 공급한다고 최근 업무보고에서 밝혔습니다.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도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층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내세운 올해 주택분야 핵심 정책인데요. 임대주택 공급 확대는 필요하지만 주거 안정화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문래동과 과천 주암동 등 전국 8개 지역, 총 185만 7000㎡(1만 2900호) 규모의 부지가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됩니다. 정부는 이를 포함해 올해 뉴스테이 사업 부지를 지난해의 2배 수준인 5만호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죠.행복주택도 올해 3만 8000호의 사업계획(사업승인)을 확정하고 1만여 호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뉴스테이도 올해 1만 20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또 올해 행복주택을 포함해 총 11만 5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5000호 줄어드는 규모이지만, 공공실버주택·신혼부부 및 대학생 전세임대 등 연령대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이 같은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공급에 전문가들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뉴스테이에 너무 치중했다는 비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을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이번 업무보고가 서민층 주거안정화에 얼마만큼 기여할지는 모르겠네요.우선 뉴스테이는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임대주택으로 임차보증금 및 월세(임대료)가 적정한 가격에 책정되느냐가 문제입니다. 작년 착공한 뉴스테이 1호 사업장인 ‘e편한세상 도화’의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임대료가 보증금 6500만원, 월세 55만원이다. 반경 5㎞ 내 준공한 지 10년이 안된 주택들의 임대료 평균 수준이라는 게 국토부 설명입니다. 하지만 중산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수요자가 납득할 만한 가격 제시가 이 사업 성공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올해 11만호 이상 공급되지만 더 많은 서민들에게 보급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은 주택 전체의 5%대에 불과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죠. 강호인 국토부 장관도 공공임대주택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급만 늘리기보다 다양한 서민들이 입주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혼부부, 고령층, 대학생 등 일부 계층에만 혜택이 돌아가게 되면 그 외 계층은 소외감을 느끼기 마련이죠. 이밖에 입주대상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노력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업계 관계자는 전세난에 지친 서민 주거 안정화가 최우선 목표인데 중산층을 겨냥한 뉴스테이 공급 확대에 비중이 쏠렸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중산층과 서민층 주거 안정을 위해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 두 개의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잘 실행될지도 의문스럽습니다. 그동안 정권마다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내세웠지만, 흐지부지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죠. 병신년(丙申年) 올해만큼은 임대주택 정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2016.01.16 I 박태진 기자
연말정산에 한숨 푹~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눈 돌려
  • 연말정산에 한숨 푹~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눈 돌려
  • [온라인부]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했다. 올해는 부양가족 인적공제 요건이 완화되고 종이 없이 온라인으로 해결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처음 시행된다.이처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과 함께 연말정산 준비에 들어간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한숨이 가득하다. 연말정산이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오히려 수입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나 더 내야 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말정산의 배신이란 말이 SNS에 떠돌 정도다.이에 따라 제2의 월급 통장으로 수익을 더 올리는 방법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녀들이 커가면서 늘어날 교육비를 월급만으로 감당하기는 어려운 세대들에게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다.  특히 1억원대의 현실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에 관심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329실로 구성된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이 맡아 안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 SBS CNBC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한 해 50만 명 이상의 카페리 승객이 드나드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택은 요즘 대규모 개발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지만 그에 비해 호텔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지구는 평택에서도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 현덕지구에 233만 m²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인 ‘차이나캐슬’이 호텔 준공 시점과 비슷한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인 것도 이점이다. 또 전체 247만 m² 면적에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오페라하우스 등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평택호국제관광단지’가 2016년 착공될 예정이어서 평택 관광객 수요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인근 고덕산업단지에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삼성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고용효과가 15만 명에 이른다. LG전자 디지털산업단지 확장 공사도 2017년 완료된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는 투자 환금성에서도 우수하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가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다. 또 분양 시점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법인전문 호텔 운영업체가 위탁하여 운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평택은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법인수요로 채워지기 때문에 법인전문 호텔 운영사 보유는 필수적이다. 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은 투자 안정성을 위해 실투자금(담보대출 60% 기준) 대비 호텔 타입에 따라 최대 15.6%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한다.은행예금이자 보다 높은, 계약금의 5% 수익금을 지급하며, 5년 위탁운영 8%+@보장, 1년치 수익금 선지급(잔금에서 제함, 선택사항), 중도금 50% 무이자, 무엇보다 호텔 분양 최초 계약금 500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부담을 최소화했다.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면광고, 잡지, 세일즈 피치북 및 여행지 책자 등 RCI의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포트로 웨스턴베이 마리나의 해외 인지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수요자들의 투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할 때부터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2~3인 가구 증가가 부르는 변화, 2-room이 대세,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주목
  • 2~3인 가구 증가가 부르는 변화, 2-room이 대세,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주목
  • [온라인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790만1,034가구)는 45.5%로 전체 가구(1,735만9,333가구)의 45.5%에 달한다. 또한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자료를 보면 2~3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대비 △2015년 48.0% △2020년 50.0% △2025년 51.7%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 투룸 소형주택 인기 끌어...이러한 추세속에 소형주택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소형주택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온나라 부동산정보에 따르면 2015년 7월 기준으로 전국의 전용 40㎡ 미만 초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667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6년 같은 기간(3307건)보다 대폭 늘어난 수준이다. 그 중에서도 투룸형 소형주택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6월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서 분양된 도시형생활주택 "불당 풍림 아이원"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전용 45㎡이하 투룸 형태의 구성으로 분양한지 한 달 만에 총 240가구 분양이 완료됐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준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상업용지나 업무용지 등에도 들어설 수 있다. 때문에 상권이 발달돼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생활환경이 좋다. 이러한 장점으로 넓은 집이 필요 없는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투룸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투룸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신혼부부, 대학생 등 2,30대 수요가 많다. 투자자 입장에선 임차인의 입장에서 평면과 입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투룸, 더블역세권으로 수요자들 관심 집중이런 가운데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이 투룸과더블역세권으로주목받고 있다.한국자산신탁(주)는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을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도보 5분 거리 내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천안아산지역에 2인 이상의 가구가 거주할 투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세대투룸으로 설계되어 희소성을 높였다.‘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KTX천안아산역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돼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올해 ‘아산 제2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 및 식당가 등이 밀집돼있는 등 편리한 생활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 등이 단지에서 약 7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위해 전세대2-room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2-room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 임차인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급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또한 2층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휘트니스 센터, 맘스카페, 세탁실 등), 옥상하늘정원 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세대에 의류관리기(스타일러)를 설치하고 고급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공간감을 극대화하였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세대당 약 1대의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부동산 열풍을 이어가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KTX천안아산역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조성되어 있다.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공사대금 2000억원 수령
  •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공사대금 2000억원 수령
  • 한화건설은 15일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기성 1억 660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은 15일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중간 작업비인 공사기성금 1억 6600만달러(한화 약 2000억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지난해 9월 받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시설 공사 선수금 2억1000만달러(약 2400억원)을 포함해 모두 3억7600만달러(약 4400억원)을 받았다. 최근 IS(이슬람국가) 사태와 유가 하락으로 사회·경제적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라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셈이라고 한화건설은 평가했다. 앞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이라크정부의 초청을 받아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예방했다. 아바디 총리는 최 대표와 함께 2시간 넘게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알아바디 총리가 2014년 8월 취임한 이후 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최 대표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는 게 한화건설 측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알아바디 총리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화건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은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 1830만㎡ 부지에 국민주택 10만가구를 포함한 신도시를 조성하고 학교·병원·공공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을 짓는 공사다. 사업비만 101억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7년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A-1블록과 A-2블록 총 3120가구가 완공돼 발주처인 NIC(National Investment Commisssion)에서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8개 타운, 59개 블록 834개 동으로 구성된 초대형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1.15 I 정다슬 기자
3천에 2채! 인천송도골드코스트호텔, 합리적분양가,최적의 비즈니스 입지!투자자 인기!
  • [분양정보]3천에 2채! 인천송도골드코스트호텔, 합리적분양가,최적의 비즈니스 입지!투자자 인기!
  • [뉴미디어팀] 최근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의 합리적 분양가와 안정성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익형 호텔에 대한 공급과잉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는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더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비즈니스형 호텔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단기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관광객 감소 등의 다양한 여건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 일반호텔과 달리 연화장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최소화 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지하3층~지상15층, 호텔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카지노 고객 및 송도국제도시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 골드코스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수요로 객실가동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새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숨에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한다. 급성장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가 인접해 도심으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다.특히 약 11㎞거리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관광레저단지인 미단시티까지 차량으로 40여분(약 34㎞)이 소요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2채분양이 가능하며, 5년동안 수익률 지급 법적공증서 발급으로 안정성까지 더하고 수익 외 별도로 매년 일부수익을 추가 배당한다. 또한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더불어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골드코스트관계자(http://m.cafe.naver.com/newmodelhouse/20496)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계약자에게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599-8953으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하남토지개발 최대수혜지로 떠올라
  • 하남토지개발 최대수혜지로 떠올라
  • [온라인부] 이번 분양지는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던 우수 필지가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분양 토지는 3,306m2(1,000평) 전후로 대분할 되어 있으며 496m2을 기준으로 분양금액은 59만~80만원으로 잔금 납입 후 바로 개별등기를 진행하고 있다.매각 토지는 강동구 둔촌동에 접해있으며 4월에 개통되는 9호선 보훈병원역 주변으로 서울 잠실까지 10분대.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향후 그린벨트가 해제될 가능성 1순위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투자처로 급부상 최근 정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대통령 주재로 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30만m2(약 9만평)이하의 그린벨트는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에 수립된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국토면적 3.9%(3862Km2)에 달하는 그린벨트 중 여의도면적(2.8Km2)의 83배에 이르는 233Km2의 그린벨트가 해제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약 17배가 해제되어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그린벨트 지정 후 변화된 여건에 따라 환경보전 필요성이 낮은 곳은 지자체 판단으로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취지이다. 행정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인 하남시가 앞으로 미니 택지지구나 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촉진될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이번 조치로 서울과 인접해 있어 적극적인 개발수요가 있음에도 과도한 그린벨트 지정으로 개발에 엄두를 못 냈던 하남시의 경우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시는 작년 11월12일자로 개발제한구역이 관통하는 51개 취락,20만6004m2 면적의 토지에 대해 개발행위를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을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3개 취락(섬말,샘골,법화골)지역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전용주거지역으로, 그 외 48개 취락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물의 신축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 결정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엄격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하이랜드가 매각하고 있는 필지도 자연녹지지역의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대사골지구)으로 지정되어 있고 내년에 개통되는 지하철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새로운 주거 수요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향후 2020년까지 하남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36만의 자족기능 도시로의 인구유입을 위해 하남시의 체계적인 개발이 예상된다.또한 최근 발표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서울(구리)~하남~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잇는 연장길이 128.8km의 왕복 6차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하남시 2020년까지 40만명 가까운 인구수용 최근들어 하남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도권 최적의 주거 환경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강남과 가까운 하남지역은 그린벨트를 풀어 미사,위례,감일지구를&nbsp; 개발중에 있으며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된 감북동과 초이동은 하남시 2020 도시기본 구상도의 개발제한구역 활용구상안에 따르면 지식기반산업 및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이 계획 중으로 해제 1순위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매각지는 필지 안쪽까지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현황 도로가 있고 여러 곳이 텃밭으로 개간되어 사용 중에 있으며 불법 건축물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이는 향후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기준이 되는 환경평가 3~5등급 지역으로 보존가치가 낮아&nbsp; 해제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분양지는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내년에 개통되는 9호선 보훈병원역과 인접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개발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곳은 도시지역에 자연녹지로 4층 이하의 여러 용도의 건축행위가 가능하지만 특히 주변 여건을 봤을 때 그린벨트 해제 시 고급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의 개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이다.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기대감 상승경기도의 그린벨트 해제 가능면적이 약 20%나 되고 하남시는 80% 이상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하남시가 이번 해제 조치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이미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감북동 베다리마을,춘군동,궁안마을,천현동 선린동의 사례를 보아 장밋빛 미래를 그려볼만하다.아울러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사업이 내년에 완공 계획이며 이외에도 하남시에는 대형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국토부는 작년에 14년 만에 전국의 그린벨트를 10개월 동안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정부의 이번 환경평가는 그린벨트 해제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작년 5월에 발표된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조만간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시행령이 발표될 예정에 있어 그린벨트에 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 구리 토평동 일대와 광명 소하지구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차기 해제 지역으로 하남지역이 1순위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그린벨트 규제개선방안과 9호선 전철역 개통, 구리~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주변에 대형 호재가 있는 위치의 분양지로 회사 보유분 우수 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서둘러서 청약하는 것이 좋을 듯&nbsp; 하다.문의:02)577-1615
성황리에 운영중인 ‘인천 송도 그랜드팰리스 호텔’ 특별분양!
  • 성황리에 운영중인 ‘인천 송도 그랜드팰리스 호텔’ 특별분양!
  • [온라인부] 분양형 호텔이 최근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동시에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로, 전통적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공급 과잉으로 인기가 시들해진 틈을 파고 들어 성황을 누리고 있다.하지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도 있다. 부동산 시세차익과 같은 투자가 아니라 호텔 운영성과에 따라 수익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상권분석을 철저히 해야 하고, 수익성, 안전성 그리고 환금성을 따져보는 것이 좋으며 입지와 예상수요, 미래가치에 대한 경쟁력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인천 그랜드팰리스 송도 호텔’은 지하3층, 지상 17층 규모에 총 215개 객실로 구성돼있다. 수익형 호텔인 그랜드팰리스는 ‘㈜태림개발’이 시행했으며, ‘㈜태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그랜드팰리스코퍼레이션’이 호텔 운영을 맡고 있다. 해당 호텔은 지난 2015년 9월 그랜드 오픈해 현재까지 수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송도 호텔은 지하3층~지상17층 총 215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 논현동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특2급 수준의 비즈니스 호텔이다.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1억 초반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4천만원대로 실투자가 가능하다. 확정수익은 8%(최소 1년간)로, 매월 80만원이상 가져가실 수 있는 소액투자이다. 또한 이미 2015년 9월에 완공되어서 운영중인 호텔이기 때문에 계약과 동시에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계약자에게는 年15일의 무료 숙박 혜택이 주어진다”라고 전했다.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朴 "기록문화 보전시스템, 새마을운동과 행정한류 선도하길"(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우리의 기록문화 보전시스템이 전자정부, 새마을 운동과 함께 행정한류를 선도하고 문화융성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대통령기록관 개관식에 참석,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토대로 기록물의 생산과 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시킨 선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기록관리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박 대통령은 “각 시대마다 지도자의 철학과 국가운영의 중요한 정책결정을 담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은 우리 역사의 산실이고 후손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이번에 개관한 대통령기록관이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기록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보다 안전하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3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의 강국”이라며 “우리 역시 이 시대의 삶과 모습을 기록에 담아 후세대에 전해야할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 9월 국제기록관리협회 총회의 한국 개최 사실을 언급, “이번 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은 물론 선진 기록관리 시스템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테이프커팅 후 전시관에 들러 ‘제헌헌법’ 등 각종 전시자료와 역대 대통령들이 국빈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둘러봤다. 직원들이 준비한 선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계된 24쪽의 사진첩을 선물 받은 박 대통령은 “잘 간직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회 대표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새로 문을 연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문서 270만건과 시청각자료 235만건 등 대통령기록물을 이관받았다. 2만8000㎡ 부지에 연면적 2만5000㎡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지어진 대통령기록관은 공사 착수 2년 만인 지난해 4월에 완공됐다.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단독 청사 개관을 계기로 과거 기록물을 단순 관리하는 소극적 역할에서 탈피해 이를 적극적으로 보존·복원하고 국민에게 전시하는 명실상부한 대통령 기록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1.14 I 이준기 기자
  • 朴대통령 "기록문화 보전시스템, 행정한류 선도하길"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우리의 기록문화 보전시스템이 전자정부, 새마을 운동과 함께 행정한류를 선도하고 문화융성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대통령기록관 개관식에 참석,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토대로 기록물의 생산과 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시킨 선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기록관리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박 대통령은 “각 시대마다 지도자의 철학과 국가운영의 중요한 정책결정을 담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은 우리 역사의 산실이고 후손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이번에 개관한 대통령기록관이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기록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보다 안전하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3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의 강국”이라며 “우리 역시 이 시대의 삶과 모습을 기록에 담아 후세대에 전해야할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 9월 국제기록관리협회 총회의 한국 개최 사실을 언급, “이번 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은 물론 선진 기록관리 시스템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테이프커팅 후 전시관에 들러 ‘제헌헌법’ 등 각종 전시자료와 역대 대통령들이 국빈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회 대표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새로 문을 연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문서 270만건과 시청각자료 235만건 등 대통령기록물을 이관받았다. 2만8000㎡ 부지에 연면적 2만5000㎡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지어진 대통령기록관은 공사 착수 2년 만인 지난해 4월에 완공됐다.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단독 청사 개관을 계기로 과거 기록물을 단순 관리하는 소극적 역할에서 탈피해 이를 적극적으로 보존·복원하고 국민에게 전시하는 명실상부한 대통령 기록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1.14 I 이준기 기자
  • 朴대통령, 대통령기록관 개관식 참석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통령기록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창조적인 미래는 과거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서 시작되며 혁신의 원천은 바로 풍요로운 과거의 기록에 있다”며 “우리의 기록문화 보전시스템이 전자정부, 새마을운동과 함께 행정 한류를 선도하고 문화융성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테이프커팅 후 전시관에 들러 ‘제헌헌법’ 등 각종 전시자료와 역대 대통령들이 국빈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회 대표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새로 문을 연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문서 270만건과 시청각자료 235만건 등 대통령기록물을 이관받았다. 2만8000㎡ 부지에 연면적 2만5000㎡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지어진 대통령기록관은 공사 착수 2년 만인 지난해 4월에 완공됐다.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단독 청사 개관을 계기로 과거 기록물을 단순 관리하는 소극적 역할에서 탈피해 이를 적극적으로 보존·복원하고 국민에게 전시하는 명실상부한 대통령 기록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1.14 I 이준기 기자
세계최대규모 바이오공장 들어서는 인천 송도! 분양형호텔 인천골드코스트  투자자 인기!
  • [분양정보]세계최대규모 바이오공장 들어서는 인천 송도! 분양형호텔 인천골드코스트 투자자 인기!
  • [뉴미디어팀] 최근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의 합리적 분양가와 안정성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익형 호텔에 대한 공급과잉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는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더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비즈니스형 호텔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단기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관광객 감소 등의 다양한 여건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 일반호텔과 달리 연화장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최소화 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지하3층~지상15층, 호텔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카지노 고객 및 송도국제도시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 골드코스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수요로 객실가동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새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숨에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한다. 급성장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가 인접해 도심으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다.특히 약 11㎞거리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관광레저단지인 미단시티까지 차량으로 40여분(약 34㎞)이 소요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2채분양이 가능하며, 5년동안 수익률 지급 법적공증서 발급으로 안정성까지 더하고 수익 외 별도로 매년 일부수익을 추가 배당한다. 또한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더불어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골드코스트관계자(http://m.cafe.naver.com/newmodelhouse/20496)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계약자에게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599-8953으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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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nbsp;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nbsp;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농식품부 업무보고]스마트농장 보급 확대…6차산업 클러스터 키운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정부가 내년까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온실·축사 등 농장 보급을 확대한다. 스마트 팜, 공동 생산 등 생산 시스템과 가공·유통·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단위의 6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7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 경제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별 농가의 농외소득 중심으로 추진해온 6차 산업을 지역 단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농촌 경제와 수출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으로,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다. 이에 따르면 먼저 농산물 생산 시설의 첨단화·규모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 팜 보급을 확대한다. 기존 자동화 장비를 장착한 온실(1만ha)의 40%(4000ha)를 대상으로 스마트 온실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스마트 축사도 기존 전업농의 10%인 730호까지 보급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은 약 460억원을 투입한다. 농가가 비용 50%(정부 융자 30% 포함)를 부담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또 올해 안으로 대호 간척지 등에 10ha 규모의 수출 전문 원예 단지를 새로 만든다. 기존 토마토·파프리카·하훼 등 원예전문단지 104곳 중 16ha 정도는 수출용 스마트 농장으로 육성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경영체도 확대한다. 쌀 들녘 경영체는 기존 224곳에서 250곳으로 26곳(4000ha) 늘린다. 들녘 경영체는 영세 소농가 등이 50㏊ 이상 논에서 쌀을 공동 경작하는 조직이다. 밭작물 공동 경영체 15곳도 신규 육성할 계획이다. 유통 효율화와 수출 확대 방안도 마련했다. 국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기존 103곳에서 올해 140곳으로 확충하고, 지역 물류 거점 2곳 확대, 공영홈쇼핑 지역 특화 상품 판매 전용시간 설정 등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예정이다.중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 통관 기간 단축, 수출용 벼 재배단지 확대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김치 100만 달러, 쌀 2000t 수출 달성이 목표다. 이슬람교도가 먹는 식품인 할랄 식품은 생산기반 및 인증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31% 늘어난 수출 11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농촌 관광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안으로 농촌 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새로 만들고, 내년까지 해외 예약·결제시스템에 농가민박·체험마을을 150곳 추가로 올릴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정책 과제 외에 민간 지원 프로그램도 새로 내놨다.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안정자금을 2년간 매달 80만원씩 지원하고, 모태펀드(지난해 말 등록 기준 5530억원),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해 농·식품 경영체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용이 낮은 농민이 보유 시설을 자산운영사에 넘기고 이용료를 내는 ‘세일앤리스백(시설 매각 후 재임대)’ 방식을 도입해 자금도 간접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앞으로 규제가 풀리거나 완화되는 농업진흥지역은 6차산업 등에 활용하고, 올해 12월 전북 익산에서 완공 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규제 특례 지구인 규제프리존을 도입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 농식품부 계획이다.
2016.01.14 I 박종오 기자
민자 활용 영동·중부고속도 안전개선 연내 착공
  • [국토부 업무보고]민자 활용 영동·중부고속도 안전개선 연내 착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민간 자본 총 4500억원이 들어가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안전 개선사업이 착공된다. 또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서울~성남 구간이 연내 착공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2016년 업무보고를 통해 다양한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후 도시·인프라 재정비다.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개선의 일환으로 민간에서 선투자하고 준공 후 상환하는 방식으로 영동·중부 고속도로 안전 개선사업을 착공한다. 영동선은 여주~강릉 구간 145㎞ 구간을 대상으로 3556억원이 투입되고 중부선은 호법~하남 41㎞ 구간에 99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2017년 말 평창올림픽 전까지 완공된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대출 보증 지원을 통해 청주·천안 도시재생사업에 민자 1718억원을, 청량리 도시환경정비사업에는 1조 1000억원을 유치하기로 했다. 재생계획 수립·변경 절차 간소화, 민간의 계획 제안제 도입 등 규제 완화도 병행된다. 민자가 투입되는 국책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전 구간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서울~성남 구간이 연내 착공된다. 올해 8월 개통되는 수서발 KTX의 성공 개통을 위해 안전 점검과 시운전, 운행 계획이 진행되고, 점차 증가하는 동북아 항공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제2여객터미널 건설 등 인천공항 3단계 인프라 확충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첨단산업의 맞춤형 입지 제공을 위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선도 모델로 육성하고, 이를 벤치마킹한 도시 첨단산단 1차 지구 3곳도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 내 전자상거래 물류거점인 도시 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5곳도 선정하기로 했다. ICT와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도 육성된다. 공간정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공간정보통합체계, 국토정보시스템, 온나라 부동산포털 등 11개 사이트를 통합 포털로 일원화해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테스트를 위해 실도로 시범운행, 시범운행단지 지정, 자율주행 실험도시 조성이 추진된다.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군과 국토부로 나뉘어 있는 비행승인 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기반도 마련된다. 국토부는 현행 U-시티법을 스마트도시법으로 확대 개편해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국토교통 분야 해외 진출도 지원된다. 정부는 기술력 우위를 확보한 업체를 선정하는 건설공사·엔지니어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간 자본의 해외 건설펀드 참여 확대를 위해 ‘해외건설특화펀드 및 집합투자업자 관리지침’도 만들 계획이다.
2016.01.14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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