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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플라이 '또봇'과 '가속스캔들 2' 개발 난항
- △ 신규 매출원 확보가 시급한 드래곤플라이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실적 악화로 위기에 빠진 드래곤플라이가 힘을 싣고 있는 모바일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4종 중 절반이 내년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속스캔들’의 후속작도 포함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드래곤플라이의 주력 매출원은 ‘스페셜포스’ 시리즈를 포함한 온라인게임이었다. 하지만 ‘스페셜포스’ 시리즈의 지속적인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드래곤플라이의 온라인게임 매출을 살펴보면 2012년 300억 원, 2013년 228억 원, 2014년 193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처럼 신규매출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드래곤플라이가 눈을 돌린 것이 모바일 사업이다. 드래곤플라이는 2012년 출시한 ‘스페셜포스 넷’과 ‘스페셜포스 디펜스’를 시작으로, ‘스페셜포스 퍼스트 미션’, ‘꽃보다 할배’, ‘가속스캔들’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 선보이며 시장 진출에 공을 들여왔다. 이중 ‘가속스캔들’은 2014년 6월 바이두를 통해 중국 출시 후, 8일만에 319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시장에서 드래곤플라이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움직임도 달라졌다. 1~2종 정도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이전까지와 달리, 올 하반기 총 4종의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것. 여기에는 중국에서 검증 받은 ‘가속스캔들’의 후속작 ‘가속스캔들2’도 포함되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중국에서 인기를 끈 '가속스캔들' (사진제공: 네오위즈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장 경험이 많은 네시삼십삼분, 게임빌과 협업해 각각 ‘스페셜포스 모바일’과 ‘에이지오브스톰 모바일’을 출시하고, 저연령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또봇’ IP를 활용한 게임 선보이는 등 라인업도 풍성하게 구성했다.이처럼 차근히 준비 중이던 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사업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완성도 문제로 자회사 AP스튜디오의 ‘가속스캔들 2’와 ‘또봇 모바일’ 개발팀을 해체한 것이다. 다만, 게임 개발을 완전히 중단한 것이 아니라 신설 예정인 드래곤플라이 내부 스튜디오에서 이어서 개발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문제는 ‘가속스캔들 2’와 ‘또봇 모바일’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이라는 점이다. 올 하반기까지 2개월도 채 안 남은 상태에서 기존 개발팀이 해산된 만큼, 출시일 연기도 불가피하게 됐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도 ‘또봇 모바일’과 ‘가속스캔들 2’의 출시 일정을 하반기에서 내년으로 조정했다.△ '또봇 모바일'도 내년으로 출시가 연기됐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기대했던 ‘가속스캔들 2’ 개발이 지연되면서 실적 개선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이에 대해 드래곤플라이는 “’가속스캔들 2’와 ‘또봇 모바일’은 12월 출시 예정이었던 작품이라 하반기 실적에는 영향이 없다”이라며 “하반기에는 당초 예정대로 ‘스페셜포스 모바일’과 ‘에이지오브 스톰 모바일’이 출시되는 만큼, 두 게임을 통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고 설명했다.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올 상반기 매출액 72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손실 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5%와 65.2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 게임빌, 흥행 부재에 3Q 부진… 신작 히트까지 관망-이베스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게임빌(06308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이 추정치를 넘었지만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이어졌다며 흥행작이 나타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만5000원으로 11%(1만원) 하향 조정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에 그치고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며 “‘드래곤블레이즈’ 글로벌 론칭 등으로 롤플레잉게임(RPG) 장르 매출이 증가한 반면 마케팅비 등 비용이 전망치를 초과했다”고 분석했다.회사 실적은 1년 이상 히트한 신작 출현이 없어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그는 “‘크리티카’ 글로벌, ‘다크어벤저’ 2 글로벌, ‘별이되어라’ 중국 등 신작 출시 직전 사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출시 후 실망감으로 재차 급락하는 사례를 경험했다”며 “최근 퍼블리싱한 1인칭슈팅게임(FPS) ‘애프터펄스’는 글로벌 론칭 초기 무료 다운로드 호조로 주가 급등했다가 매출순위 부진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이달 3일 ‘제노니아 S’를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을 진행할 주요 신작으로는 연내 ‘크로매틱소울(전략)’, ‘카툰워즈(액션)’과 내년 1분기 ‘나인하츠(RPG)’, ‘몬스터피커(RPG)’, 여름시즌 ‘아키에이지(RPG)’, ‘데빌리언(RPG)’, ‘에이지오브스톰(RPG)’ 등이 있다.그는 “내년 여름까지 다수 신작 론칭 일정이 있지만 사전 기대감 활용은 어려울 것”이라며 “히트 신작 출현까지는 관망이 현실적”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핏텍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게임빌 지분 5.06→4.48%☞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 게임빌 3분기 영업손실 15억 원☞ `국내보다는 글로벌`..게임빌 국내 매출↓
-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 10회 맞아
- 신일철주금의 신도 코세이 사장 부부(왼쪽)와 포스코의 권오준 회장 부부(오른쪽)가 10회를 맞이한 문화교류음악회를 축하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과 일본의 대표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의 문화교류음악회가 10회를 맞이했다.한·일 양국 기업간 최초의 문화교류인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매년 개최되며 상호우의를 다지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개최된 문화교류 10회 기념 음악회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과 신일철주금 신도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과 일반 시민 등 모두 800명이 참석했다.이번 공연은 양사가 지속해온 문화교류음악회의 의미를 되새겨 국가와 세대를 초월한 ‘화합’을 테마로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20대에서 60대까지의 한·일 연주자들을 고루 선정하고 전통음악과 클래식을 혼합한 음악들을 연주했다.이날 첫 연주는 세계적인 철강회사들의 이미지에 맞게 제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강철이 생산되는 모습을 묘사한 거문고 독주곡 ‘출강(出鋼)’으로 시작했다. 특히 일본에서 태어나 평양음악무용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수료하고 남북한과 일본 모두에서 성장이력을 갖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씨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구성된 ‘조이 오브 스트링스’와 ‘신관동별곡’ 을 협연해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의 백미(白眉)로 평가 받았다. 이날 피날레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지역과 주민들의 슬픔과 아픔을 달래준 음악 ‘꽃이 피네’를 양사 임원을 포함한 관람객들이 합창해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앞으로는 한·일 양국의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 음악회를 개최하여 양사의 변함없는 우정을 두텁게 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의 문화교류음악회가 10회를 맞이했다. 무네오카 쇼지 신일철주금 회장(왼쪽)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악수를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의 문화교류음악회가 10회를 맞이했다. 공연 프로그램의 일부 모습. 포스코 제공.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의 문화교류음악회가 10회를 맞이했다. (맨앞줄 왼쪽부터)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신도 코세이 신일철주금 사장 부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부부, 오타 카츠히코 신일철주금 부사장, 사쿠마 소이치로 신일철주금 부사장. 포스코 제공.▶ 관련기사 ◀☞ 포스코, 신일철주금과 10회째 문화교류음악회 개최☞ 포스코, "분기배당제 도입 검토"☞ 포스코, 해외 법인 부진에 3Q 실적 실망…목표가↓-NH☞ 포스코 ICT, 그룹 사업 축소로 모멘텀 제한… 투자의견·목표가↓-신한☞ 포스코, 악조건 속 실적 선방…분기배당제 도입 '호평'(종합)☞ "국내 최초 분기별 배당 추진, 정관 변경할 것"-포스코 컨콜☞ "사상 첫 연간 순손실 가능성 높아"-포스코 컨콜☞ "자회사 구조조정 이르면 내년 말 완료"-포스코 컨콜☞ 포스코, 사상 두번째 순손실 기록…영업은 '선방'☞ 포스코, 올해 매출 26조원 전망☞ 포스코, 3분기 영엽이익 6378억...당기순익 50% 이상 급증☞ 포스코, 3분기 영업익 6519억원(1보)
- 드래곤플라이 상반기 영업이익 9억, 전년 대비 65% 급감
- △ 드래곤플라이 2015년 상반기 실적 (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드래곤플라이(030350)는 13일, 2015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72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손실 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5%와 65.2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실적 악화에 대해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게임 강세로 인해 온라인게임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발비 상각 등 장부상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드래곤플라이는 올 하반기 신작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출시를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포스 2’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여 실적 향상을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을 살펴보면,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네시삼십삼분과 공동개발 중인 ‘스페셜포스 모바일’을 비롯해 ‘또봇 모바일’과 ‘가속스캔들2’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중 ‘가속스캔들2’는 해외 시장에 진출한 뒤, 전략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빌과 협업으로 ‘에이지오브스톰 모바일(가제)’도 개발 중이다.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최근 프리시즌을 진행한 온라인 RTS ‘슈퍼스타 파이터’가 국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스페셜포스2’가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하반기 내 서비스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자사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게임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 선보일 웰메이드 신작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개발 명가의 진가를 발휘하고, 괄목할 만한 실적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온게이트, 무한던전액션 RPG ‘증기의성’ 채널링 오픈
- △ 온게이트에서 '증기의성'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아이템베이)아이템베이는 게임포털 온게이트에서 녹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게임 ‘증기의성’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증기의성’ 비공개테스트 시작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픈 예정이며, 온게이트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스팀펑크 스타일의 ‘증기의성’은 고대 증기기술을 찾기 위한 모험가, 과학자, 고고학자의 탐험 스토리를 기반으로, 증기기관 기술과 마법 세력의 대립구도를 그리고 있다. 스팀펑크는 19세기 영국과 유럽에서 증기기술에 의한 산업혁명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무협 또는 판타지의 배경으로 진행되는 대부분의 온라인게임과 다른 증기의성은 색다른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꽤했다.‘증기의성’은 북미, 네델란드, 러시아, 터키 등 해외에서 시티오브스팀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 편리한 인터페이스, 화려한 그래픽으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아이템베이 사업본부 한혜진 이사는 “녹스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인 ‘증기의성’을 비공개테스트부터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식서비스까지 ‘증기의성’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온게이트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온게이트 공식 홈페이지(www.ong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에이지오브스톰, 10일간 PS4 매일 두 대씩 뿌린다
- △ ‘에이지오브스톰’ 에서 실시하는 ‘PS4 YOU’ 이벤트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 에서 소니의 신형 콘솔 PS4를 증정하는 ‘PS4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정식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 ‘에이지오브스톰’ 에서 연말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2일까지 10일간 매일 당첨자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AI대전을 포함해 모든 게임 플레이에서 1승만 달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17일 발매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4(PS4), 게임전용 키보드 및 마우스, 레그나이어 팬티를 매일 2개씩, 유리아 티셔츠를 1개씩 각각 증정한다. 단, 난입 플레이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이버와 ‘에이지오브스톰’에 대한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금일부터 네이버게임을 통해서도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15세 이상 이용자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에이지오브스톰’의 ‘PS4 YOU’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o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中 수출 소식에 '강세'
- 대한민국 게임대상, 에오스·아키에이지 등 6종 '박빙 승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2013년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며 본상과 인기게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 사진=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뽑는 본상 부문 가운데 온라인게임에는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 등 6종류의 게임이 후보에 올랐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 2013 KBO, 쿠키런 등이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인기게임상 부문에는 총 16개 작품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본상과 인기게임상 수상작 선정에는 일반인들의 투표가 반영되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한편 지난해에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상을,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바이킹아일랜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게임 '워스토리' 대만 진출☞ MS, 엑스박스 360 게임 2종 무료 제공☞ 한게임 '크리티카' 가을 개편 업데이트☞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게임 '우주짱짱맨' 카톡서 출시☞ 넷마블 '모두의마블', 태국서 최고 온라인게임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