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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도미노피자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도미노피자가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포크를 담은 신제품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는 도우의 쫄깃·바삭·고소한 맛을 살린 `마스터스 초이스` 시리즈 네 번째 제품. 텍사스 스타일의 돼지고기 안심 바비큐를 직접 손으로 찢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칠리 플레이크를 가미한 특제 고다치즈를 얹어 느끼함 없이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라지 2만4900원, 미디엄 1만6500원. 도미노피자는 텍산바비큐 출시에 맞춰 지난달 선보인 `마스터스 초이스` 시리즈 3종(갈릭치킨, 쉬림프, 살라미 피자)도 기존 미디엄 사이즈에서 라지 사이즈까지 확대 출시한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3% 할인해주는 `마스터스 스페셜 오퍼 이벤트`를 내년 1월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피자에땅 `2판4판(이판사판)` 피자 피자에땅은 피자 2판에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판4판(이판사판)` 피자를 출시했다. 2판4판 피자는 피자에땅의 인기메뉴인 파스트라미 피자와 바사크 브런치 피자를 반반씩 구성해 1판에 담고, 신 메뉴인 포테이토킹 피자와 피쉬앤갈릭 피자를 1판에 담아 총 2판으로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도우 가장자리에 감자 후레이크와 체다 치즈를 올려 도우 끝까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사크 피자다. `포테이토킹` 피자는 큼직한 반달감자와 베이컨, 새송이버섯과 피망 등 샐러드 채소를 토핑해 맛이 담백하고, `피쉬앤갈릭` 피자는 지방질이 적어 노화방지, 시력강화, 각종 염증에 효과적인 흰살생선과 항암효과에 탁월한 튀긴마늘을 토핑해 건강 메뉴로 탄생했다. 가격은 2판4판 피자는 2만9900원(라지)이며, 포테이토킹 피자 및 피쉬앤갈릭 피자는 1판 1만9900원, 2판 2만9900원(라지)이다. ◇ 카페네스카페 `카카오쵸 블랜드` 카페네스카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 `카카오쵸 블랜드`(Cacao Cho Blend) 3종을 출시한다. ▲ `카카오쵸 블랜드` 프라페`카카오쵸 블랜드`는 벨기에산 초콜릿을 100% 사용하며 고객이 주문을 할 때마다 매장에서 직접 초콜릿을 한잔씩 녹여 음료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인위적인 단맛이 적고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이 꾸준하다는 점을 감안해 핫·아이스·프라페까지 3종으로 출시해 기호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위해성 확인` 시판 가습기 살균제 6종 수거 명령
-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폐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살균제에 대해 정부가 수거명령을 내렸다.보건복지부는 11일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및 동물흡입실험 결과와 전문가 검토를 근거로 위해성이 확인된 총 6종의 가습기살균제에 대해 수거를 명령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수거 명령 대상은 동물흡입실험 결과 ▲이상소견이 확보된 제품 2종 ▲이 제품과 동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 3종 ▲유사 성분이 함유제품 1종 등 총 6종이다.수거 명령 대상 총 6개 제품명은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액체), 세퓨 가습기살균제, 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아토오가닉 가습기살균제, 가습기클린업 글로엔엠 등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동물흡입실험을 한 결과 세기관지 주변 염증, 세기관지내 상피세포 탈락, 초기 섬유화, 두드러진 호흡수 증가, 호흡곤란 증세 등이 관찰됐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날 오후 6개 제조업체 대표자에게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해당 제품이 수거 명령 대상임을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통해서 수거 절차를 들어갈 예정이다.수거 대상 제조업체는 관할 식약청 지방청을 통해 주기적으로 수거 진척상황과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이밖에 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모든 가습기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이번에 수거를 명령한 6종 외에 나머지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동물흡입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