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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코, 주먹코 콤플렉스 날려~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대학생인 김미연씨(22세)는 유난히 크고 펑퍼짐한 코 때문에 남들 앞에서 웃을땐 항상 코를 가려야 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대할 때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피했다. 이유는 그녀의 유난히 크고 펑퍼짐한 코가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주위 어른들은 복코라며 성형을 말렸지만 김씨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이기고자 주먹코 성형을 시도했다. 수술 후 자신감을 회복한 김씨는 새롭게 태어났다며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훨씬 활기차졌다고 한다. 크고 펑퍼짐한 복코는 이제 더 이상 복을 가져오는 코의 개념이 아니라 미용상 고쳐야 할 부위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씨처럼 주먹코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펑퍼짐한 코는 본인 스스로가 외모에 만족을 느끼기도 하지만, 코가 퍼지고 뭉툭하면 둔해 보이고 무식해 보인다는 선입견이 때문에 사회생활에서도 불리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먹코는 간단한 수술로 입체감 있고 세련된 코를 만들 수 있다. 무조건 콧대와 코끝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이마와 얼굴형, 입술과 턱까지의 라인을 고려하여 각자의 얼굴 균형과 콧대, 코끝, 콧볼 모양에 맞게 시술방법을 택해야 한다. 1. 콧대는 높은데 코끝이 낮은 경우 이런 경우에는 코끝만 살짝 묶어주거나 올려주는 코끝 성형을 하면 세련되고 날렵한 콧날을 만들 수 있다. 코끝만 교정해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일반 코 성형에 비해 수술시간도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또 자가연골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다. 2. 콧대는 괜찮은데 콧볼이 넓고 퍼진 경우 콧볼이 퍼져 있으면 코가 더 커보이면서 촌스럽고, 투박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코끝을 교정하는 수술을 한다. 또 콧날이 뭉툭하다면 콧볼 줄이기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이상적인 콧볼의 넓이는 눈과 눈 사이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의 폭으로 눈 안쪽에서 수직선으로 내렸을 때 코끝과 일치해야 한다. 콧볼 축소술로 코 평수를 줄이면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콧대를 높이지 않아도 코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콧대가 전혀 없이 뭉툭한 경우 콧대에 보형물을 삽입해 콧대를 세워주고, 코끝은 연골을 이용해 코끝을 세워지면 오똑하고 입체감 있는 코를 만들 수 있다. 이때에는 보형물 사용이 불가피해 부작용이 가장 적은 실리콘을 사용한다. 하지만 코끝은 자가연골을 이용해 최대한 자연스럽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코성형을 한다. 이 외에 콧등의 폭이 넓은 사람도 주먹코 같은 인상을 주게 되는데, 이럴 때는 코 양 쪽의 외벽 뼈를 잘라서 중앙으로 모아 콧등을 좁게 해 주는 수술을 하면 효과적이다. 뼈를 잘라야 하는 코 수술의 경우 부목을 대어 뼈가 안정적으로 잘 붙을 수 있을 때까지 약 일주일 가량 고정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코는 얼굴에서 중앙을 차지하며 인상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코성형 하나만으로도 지적이고, 세련된 입체감있는 얼굴로 만들어져 전체적인 인상까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성형을 결심했다면 성형전 고려해야 할 것은 본인의 희망사항과 전문의의 현실적인 소견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충분한 상담 후 수술에 임해야 긍정적인 외적 변화를 도모 할 수 있다. (도움말 :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
- 개강 후 오랜만에 본 그녀가 달라졌다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새학기, 개강과 함께 방학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기들을 만나는 자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중에 몰라보게 예뻐진 친구가 꼭 있기 마련이다. 어딘가 모르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타난 친구는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새학기의 주인공이 되곤 한다. 23세의 김수진씨는 개강을 유난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 동안 못생긴 얼굴이 콤플렉스였던 수진씨는 성격까지 내성적이어서 학교생활까진 소극적이었던 것. 그러다 몇 달 전 자신의 늘 고민거리였던 매부리 코를 성형수술을 통해 교정한 이후로는 주변으로부터 예뻐졌다는 칭찬도 많이 듣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커지고 성격도 밝아지면서 스스로 당당한 자신감까지 생기게 되었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얼굴의 전반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다른 성형수술 보다 이미지 변화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코 하나만 예뻐져도 얼굴 전체가 호감 이미지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마에서부터 시작해서 코끝까지 이어지는 코의 전체적인 길이와 양 볼과 조화를 이루는 코끝의 높이와 각도를 통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이상적인 코의 모양은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면서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코 모양으로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성형외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코의 모양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 피부에 맞는 보형물 코 성형은 일반적으로 콧등의 높이를 높이는 수술이 기본적으로 시행된다. 따라서 코뼈 위에 보형물을 올리면서 코의 높이를 교정하는데 이 때, 내 피부 두께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실리콘과 고어텍스 인데 이 중, 자신의 피부 두께에 알맞은 보형물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코 수술 후, 부작용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보형물이 코뼈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거나 피부의 두께를 고려하지 않은 보형물을 사용하여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나만의 코 예전에는 코 성형을 하면 보형물을 L자 형으로 삽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 경우, 코끝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코의 모양과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결국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콧등과 코끝을 분리하여 비중격 연골을 이용한 코끝성형을 통해 동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모양의 코를 만드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콧등의 높이를 높이거나 코끝 성형뿐 아니라 콧볼을 축소한다거나 들창코를 교정하는 등의 자신에게 맞는 코 성형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 받는 것이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얼굴의 장점까지 부각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성형 수술 보다 유난히 재수술이 많은 코 성형은 그 만큼 코의 모양이 얼굴 전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코 성형에 앞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의 모양과 보형물에 대해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코 성형을 결정하는 것이 재수술을 방지하고 확연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예롬성형외과의 나민화원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이나 중요한 면접을 앞둔 분들의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부분 코 모양의 아름다움만 원하시기 보다는 코 성형을 통해 호감적이고 좀 더 세련된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코 성형의 경우, 시술 전 상담과 과정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회복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도움말: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
- 봄날의 운동을 조심하세요
- [조선일보 제공] 꽃샘추위도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무릎과 어깨 등 관절 부위에 통증 등을 호소하면서 관절 전문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 봄철 관절 사고가 많은 이유 추운 겨울을 보낸 후 따뜻한 봄이 되면 자연 환경이 바뀌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지금 우리의 몸은 겨울에 활동량이 적었던 탓에 근육이 약해지고 긴장되어 관절의 운동범위가 작아진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봄이 되었다고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하면, 운동이 ‘득’보다는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추운 날씨로 잔뜩 움츠러들고 긴장해 있던 전신의 근육들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 영양이 부족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기력이 쇠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상태에서 운동을 강행하는 것 역시 관절통증을 유발하는 주 원인이 된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운동법 선택 봄이 되어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은 유산소운동이 대표적이다. 유산소운동은 부담 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동시에 체지방까지 소모해주고,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봄철 유산소운동을 할 때에는 처음에는 주 2~3회, 20~30분 정도로 시작하여 서서히 운동 횟수와 강도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비만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는 자전거타기가 좋다. 다만 허리가 약한 경우에는 자전거타기가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하지 않다. 중년층과 노인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연골과 관절 조직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 손상이나 사고를 입기 쉽다. 그러므로 시작부터 무리한 운동에 도전하기 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처럼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선택하고, 서서히 운동 범위 및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 봄철 관절 질환 예방에 필수 봄철 관절 사고가 많은 이유는 겨우내 굳어진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강행하는 것이 주원인이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근육에 탄력을 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키워 주므로 모든 스포츠의 준비운동으로 적당하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지면 근육 파열과 같은 근육 손상은 물론, 흔히 일어나는 인대손상인 염좌와 같은 관절 상해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스트레칭을 운동 후에 해주면 근육내 피로 물질의 배출을 도와주어 운동 후 찾아오는 근육통을 줄일 수 있어 본운동 후의 마무리운동으로도 적합하다. 관절 전문 치료 튼튼마디한의원의 박선경원장은 “봄에는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이 뻗어나가는 시기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이 시기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느슨한 옷을 입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 봄철 관절 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차례로 관절 운동 범위 끝까지 늘려주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운동 후 무언가 불편한 느낌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 휜코, 매부리코 수술로 이미지up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어릴 적 자전거 사고로 코의 뼈가 휘고 매부리가 심하게 튀어나온 김정은씨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한번더 자신의 코에 심한 콤플렉스를 느끼게 되었다. 오목조목한 눈과 입, 작은 얼굴은 동안이면서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데 비해 매부리코는 얼굴의 중심에서 김씨의 이미지를 차가워 보이고, 퉁명스러워 보이게 하기 때문. 또한 코가 휘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삐뚤어져 보여 사람들을 정면으로 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호감을 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부리코와 휜코 수술을 동시에 하게 되면 미용수술뿐 아니라 코 내부의 뼈를 교정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고, 재수술을 하는 사례가 많다. 매부리와 휜코를 함께 교정하길 원하나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비염까지 있는 정은씨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 선뜻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코 성형수술 전문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은 “매부리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겉 부분을 갈아내는 것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나 대부분은 코뼈와 안쪽 연골까지 튀어나온 경우가 많아, 수술 시 튀어나온 연골 부분까지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수술 직후에는 붓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된 것처럼 보이지만 붓기가 가라앉게 되면 다시 튀어나와 보이기 때문에 나중에 재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확실하게 제거를 한 경우에도 콧대가 평평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수술이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개방형절개를 하여 비중격연골로 비주 아래로 늘려주는 연장술을 시행한다. 또 다른 연골로는 콧기둥을 세우고 비중격 연골로 코끝을 세워, 높아진 코끝에 맞추어 보형물 사용해 콧대를 세워주는 수술을 한다. 휜코의 경우 코가 휘면 외관상으로도 안 좋으나 비중격도 꺾이게 되어 평소 코막힘 증상이나 호흡의 곤란함 등을 겪는 사람이 많고,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비중격만곡증 자체는 이비인후과에서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외관상으로 보이는 휜코는 교정이 불가능하므로, 요즘에는 코 수술을 진행하면서 비중격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성형외과를 선호하는 환자가 많다. 이렇게 매부리코와 휜코를 함께 수술 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복잡한 수술이지만, 수술 후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옆모습까지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수술로 손꼽힌다. 이에 나원장은 “얼굴에 중앙에서 인상을 좌우하는 코성형은 이마와 미간, 인중, 턱끝까지 생각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각도를 찾아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휜코, 매부리코 등 질환을 동반한 수술의 경우에는 겉 부분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질환 개선을 위한 수술도 병행해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
- 꿈을위한 남자의 변신은 무죄!! 평범남에서 훈남으로 이미지 업그레이드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대한민국의 여심을 뒤흔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연일 화제다. 꽃남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의 완벽한 외모는 원작자가 인정할 정도로 주인공 모습에 가까워 실시간 검색어에 매일 상위에 오르는 등 ‘꽃보다 남자’ 신드롬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꽃남의 소품이나 그들의 연인 구혜선의 소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왕의 남자’ 이준기에서부터 꽃보다 남자의 F4까지 그들의 화려한 외모가 주목받는 비결은 뭘까?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날렵한 턱 선과 눈, 코, 입의 조화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한 코일 것이다. 이들의 신드롬과 더불어 최근에는 성형외과를 찾아 F4같은 높은 콧대를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남성의 높고 반듯한 콧대는 자신감 있는 사람들을 “콧대가 높다.’라고 표현하듯이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개개인의 성품을 나타낸다. 곧고 강직한 느낌의 코에서 강한 의지를 느끼듯이 코의 모양은 그 사람의 개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또한 이성에게 남성다운 매력으로 어필되며 자신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콧대를 높이는 수술은 한쪽 혹은 대칭성을 위해 양쪽 콧구멍 안쪽에 절개를 하고 비근부까지 박리를 한 후에 골막과 코뼈 사이에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삽입하고 필요한 경우 자가 연골이나 알로덤을 비첨부해 추가하거나 코끝 연골성형을 병행할 수도 있다. 코성형전문의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은 "최근 윤곽교정, 쌍거풀, 사각턱, 광대뼈에 관한 시술문의가 많이 있다. 그 중 남성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성형부위는 코이다. 코성형은 여성의 코처럼 아담하고 버선형인 코로 수술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모양과 보형물을 선택하여야 한다. 또한 콧대는 높지만 코끝이 뭉뚝한 경우는 자신의 연골을 사용하면 인체의 거부반응도 없고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얼굴 다른 부위의 조화와 여러가지 요건들을 고려하여 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된 기술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된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경기도 성형외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성형외과에서 최근 눈매교정(눈성형), 코성형, 이마교정, 피부관리를 받고 1달이 경과된 KM씨는 성형수술 후 자신감을 얻어, CF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압구정동의 모델스튜디오 M-Studio 에서 촬영을 마치고 강남의 모델에이젼시를 통해 공식적인 모델 활동하게 되어 화제다. KM씨는 현재 헤어 디자이너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개성있는 모델로서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본다. (도움말: 브랜드 성형외과 황상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