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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신지-유병재, 재결합.."묵묵히 응원해 달라"
- 신지·유병재 커플(사진=과거 양측 미니홈피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결별했던 코요태 멤버 신지(31)와 유병재(28) 전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선수가 다시 예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신지 측근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다”며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 측근은 이어 “여느 연인 사이가 그렇듯 헤어졌다가 만나기도 하고, 또 다퉜다가도 화해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애초 주변의 높은 관심에 부담을 느껴 적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두 사람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묵묵히 응원해 달라”고 바랐다.실제로 두 사람은 절친한 지인들 외에는 아직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애초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각자 속한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하며 관계를 부인했던 그들인 점을 떠올리면 이해할 만하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좋은 친구로 남겠다”면서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교제 1년 8개월 만의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신지는 종합편성채널 JTBC 버라이어티 토크쇼 ‘여보세요’에 출연 중이다. 또 혼성그룹 코요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유병재는 프로농구단 전주 KCC이지스에 2007년 입단해 활약하다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해 자진 은퇴를 결정, 지난해 9월 임의탈퇴 신분으로 코트를 떠났다. ▶ 관련기사 ◀☞ 신지·유병재, 교제 2년 만에 '남남으로'☞ 신지, 남친 유병재에게서 받은 목걸이 공개 "완벽한 그대"☞ 신지, "남자친구 유병재 애칭은 남편"…커플링 공개☞ 신지-유병재, 공개 애정 행각 `닭살`☞ 신지 "홍진영이 남친 유병재 소개"☞ 신지-유병재, 커플링 깜짝 공개☞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 인정..입장 번복 왜?☞ 코요태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설 `부인`
- 농협은행, 인체조직 기증하면 최고 연 6.21% 금리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서를 작성하고 ‘하트 예·적금’에 가입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체조직기증은 사후에 피부나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한 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여 명의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농협은행은 희망서약자가 하트적금 가입 시에는 0.5%포인트, 하트예금 가입 시에는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하트 예·적금은 사회봉사 및 기부자, 장기기증서약자 등 공익기여도에 따라 적금은 최고 3.2%포인트, 예금은 최고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8일 현재 하트적금(1년제)은 최고 6.21%, 하트예금(1년제)은 최고 3.4%로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